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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탐식 제7장 아이돌 -77화- 처녀의 유혹

 

"저기............어 오늘에야말로 나의 처녀를 먹어주지 않을래요? "

 

침대 끝에 앉은 나구라의 귓볼을 뒤에서 깨물면서, 아이린은 슬쩍 속삭였다. 그 목소리는 끈적하게 요염함을 띄어, 두근두근 거릴 정도로 괴롭도록 요염하다.

 

"맛에는 자신이 있어요............그치만 장래의 서방님을 위해, 열심히 단련해왔는걸. "

 

달콤하게 속삭이면서 긴 혀를 낼름거리며 귓구멍안에 집어넣어, 스륵스륵 외설스럽게 움직이며 핥아댄다. 한숨이 통째로 귀에 끼얹어져, 가랑이에서의 자극과 합쳐 나구라의 욕망을 자극한다.

 

실은 이 요염하고 아름다운 림 아이린은, 엄연한 처녀다. 25살인 오늘까지 소중하게 버진을 지키고 있다.

 

림 가에서는 처녀성을 중히 여겨, 림가에 태어난 여성은 결혼하는 상대에게 처녀를 줘야만 한다는 규칙이 있다. 따라서 지금까지 아이린은 나구라의 육봉을, 그 아름다운 입술과 아누스로 대접해왔다.

 

애당초 질은 처녀라 해도 아이린의 신체는 완전히 개발되어, 15살에 나구라에게 아날 버진을 바친 이래, 질 이외의 신체 구석구석까지 탐해졌으므로, 실제로는 아이린의 처녀성에 어느정도의 의미가 있는지는 의문이 드는 것이다만.

 

"으응 자기야.........내 버진을 원하지 않는거에요? "

".........."

 

지금 여기서 아이린의 유혹에 넘어가 처녀를 나구라가 빼앗으면, 임가의 가훈에 따라 아이린과 결혼해야만 한다. 다른 아가씨라면 몰라도, 은인인 임치민의 딸인 이상 나구라도 그것을 무시할 수 만은 없다.

 

"좁고 조임도 발군으로 좋아요. 내 엉덩이 구멍이 잘 조이는 건 시로씨도 알고있으니까, 보지도 맛이 좋을 거라는 건 알죠? "

"........"

 

두 사람의 아름다운 미녀에게 농밀한 더블 펠라치오를 당하는 나구라에게, 아름다운 악마는 유혹의 말을 자아낸다.

 

"자위할때도, 볼펜 하나 들어가지 않을 정도로 빡빡해요. 그런 곳을 시로씨의 커다란 것으로 찢으면, 나 분명 아파서 울어버릴걸요. 그래도, 시로씨같은 변태씨는 그렇게 여자 아이가 꺄흑꺄흑우는 걸로 흥분하잖아요? "

 

결혼이라는 브레이크가 없었다면, 지금 당장이라도 아이린을 밀어트려서 버진을 빼앗아버리리라. 나구라는 자칫하면 폭주할 것 같은 음욕을 억누르며, 아이린의 유혹에 참고 있다.

 

"아앙, 나 시로씨의 아내가 되고 싶어요........15살에 처음으로 만났을때부터, 버진을 주는 건 시로씨라도 결정해뒀다구요. 그러니까 지금까지 줄곧 소중하게 버진을 지켜온거에요.......부탁이니까 빠리 그 늠름한 좆으로, 내 바램을 이루어줘요. 내 좁은 보지를, 마음껏 맛봐줘요. 내 버진을 받아줘요...."

 

나구라는 연하의 미녀의 속삭임에 불끈불끈해져, 이성이 증발하는 것을 느끼고 있다. 미쿠의 입에서 육봉을 뽑으며 일어선다.

 

하지만 아이린이 아니라 언니인 아이리를 침대에 쓰러트리곤, 팬티 옆으로 흠뻑 젖은 꿀단지를 거친 허리놀림 한번으로 단숨에 꿰뚫었다.

 

"너무해! 안돼! 나에게 줘요! "

"히이이이이잇! 하으그으으으읏! "

 

아이린의 실망의 목소리와 아이리의 환희의 목소리가 동시에 울려퍼져, 성의 쾌락에 빠삭한 미망인은 비육을 꽈득꽈득 병적일 정도로 수축시킨다. 나구라가 우둘투둘한 귀두를 자궁구에 문질러주자, 아이린은 풍만한 나체를 경련시키면서 대량의 애액과 기를 토해낸다.

 

나구라는 아이리의 기를 요도구에서 빨아들여 자신의 체내에서 에너지로 바꾸고는, 망연해하는 아이린에게 히죽 웃어보였다.

 

"수확을 거두는 건, 조금 더 뒤로 미루자고. "

"용기 없긴....."

 

아이린은 삐친 듯이 그렇게 말하며 두 사람의 결합부에 얼굴을 가져가, 할짝할짝 소리를 내면서 들락거리는 육봉에 혀를 뻗는다.

 

"아앙, 언니가 부러워...........이렇게 잔뜩 음란한 입을 벌리고, 시로씨의 자지를 쭙쭙 삼켜대고...."

 

언니가 쥐어짜낸 하얀 질액을 핥으면서, 흥분한 아이린은 푸른색 팬티에 감싸인 엉덩이를 흔들고 있다. 젖은 비육으로 끈덕지게 얽으며, 가지고 싶어 참을 수 없는 것을 마음대로 삼키고 있는 언니가 너무나 부럽다.

 

"오오오오오오옷!! 아아아.......안이........안이 좋아요..........."

 

"아앙.......나도 이거 줘요.........아아아........기분좋아보여......."

 

목을 젖히며 훌쩍여 우는 언니를 보고, 그게 얼마나 감미롭기 그지 없는 쾌락인지, 처녀인 아이린은 상상하는 수밖에 없는 것이다.

 

"아, 안까지 와줘요.......부탁해요, 시로씨....."

 

아이리의 애원에 응해 나구라는 천천히 허리를 움직여, 굶주린 미망인의 육단지를 구석구석까지 맛본다. 몇번이고 몸을 섞어 약점을 숙지하고 있는 여체는, 교묘한 피스톤으로 처음부터 성감을 불태우고 있다.

 

"오오옷.........그렇게 조이지 말라고, 아이리. "

 

쫀득한 연육이 사방팔방에서 얽혀들어, 앞뒤로 움직이는 것이 곤란할 정도다.

 

"아아.......미안해요.......그래도, 멋대로 조여버려요..........."

 

아이리가 그렇게 말하는 것도 이유가 있다.

 

나구라가 질내에서 뿌려대고 있는 카우퍼액에는, 대량의 페로몬이 포함되어 있는데, 그것은 질점막에서 흡수되어 뇌내의 성중추를 미치게 만드는 것뿐만 아니라, 질의 괄약근의 수축력을 증폭시키는 효과가 있다. 따라서 미녀의 꿀단지는 피스톤을 거듭하는 사이에, 페로몬의 작용으로 쫀득하게 휘감겨들어오게 된다.

 

게다가 작용은 그런 일시적인 것 이외에 장기적인 종류가 있어, 나구라의 체액을 질내에 반복해서 끼얹어지게 되는 사이에 근육이 발달해 구조가 변화하여, 서서히이긴 하지만 발군의 조임을 보여주어 남자 죽이기의 명기가 된다.

 

5년전에 남편의 유해 옆에서 상복인 채로 나구라에게 범해진 이후, 지금까지 그 체액을 셀 수 없을 정도로 질내에 끼얹어져 질점막으로 흡수를 계속해, 원래 맛이 좋았던 아이린의 그곳은 지금은 궁극이라 할 수 있을 쾌락기관으로 탈바꿈해있다.

 

"후아아아아앗! 가요, 가버려! "

 

그 순간, 원래 유부녀답게 녹아내릴 듯이 부드러운 질벽이 꿈틀거리며, 자궁의 안까지 꿰뚫은 활모양의 양물 전체에 딱 엉겨붙는다. 그러면서, 입구의 질육이 놓치지 않겠다다고 하는 듯이 거세게 수축한채, 안쪽에서는 꿈틀거리는 벽이 귀두를 안으로 안으로 유혹한다.

 

(오오오..끝내주는군....)

 

나구라는 피스톤운동을 멈추고, 자신이 만들어낸 미망인의 꿀단지의 진미를 마음껏 맛보고 있다. 백전노장인 나구라가 무심코 끌려들뻔 할정도로, 그 조임과 복잡한 벽의 꿈틀거림은 참을 수 없이 기분 좋다.

 

탐욕스런 미망인은 여유롭게 1분간 지고의 쾌락을 나구라에게 맛보게 하고 나서, 비육의 조임을 품과 동시에 자신도 축 늘어져버렸다. 아쉬운 듯이 꿈틀꿈틀 얽혀들어오는 점막을 무시하고 아무렇게나 양물을 아이리의 질내에서 뽑자, 옆에 있던 아이리와 미쿠가 즉시 그것을 빤다.

 

끝에서 뿌리까지 하얀 질액이 딱 밀착해, 여자의 음란한 냄새가 풀풀 나는 그것을 미쿠와 아이리는 콧소리를 내며 삼킨다.

 

"아아, 시로님......."

"으흥, 변함없이 대단하네요......."

 

미쿠와 아이리는 저각기 늘믐한 신볼에의 찬사를 입에 담으며, 황홀한 표정으로 기둥의 양측에서 혀를 뻗어 핥는다. 보통 남자라면 벌써 몇번이고 싸버렸을 쾌락에도 끄덕하지 않고, 나구라의 양물은 기세등등하게 우뚝서있다.

 

이것이야말로 여자를 진심으로 미치게 만들어 복종시키는 진짜 수컷의 증거인 것이다.

 

여자들은 자신들의 질내를 마음대로 휘저어져, 몸도 마음도 녹아내릴 듯한 쾌락을 맛보고, 그러면서도 꿈쩍도 하지 않는 페니스에 굴복해 복종하는 것이다.

 

"그럼, 미쿠를 먹을 차례로군. "

 

아이린에게 바지 주머니에서 열쇠를 가져오게 시켜, 나구라는 미쿠의 가랑이를 가리고 있는 정조대의 잠금을 풀었다. 벨트를 벗겨도 앞뒤의 바이브를 삼킨채로, 정조대는 가랑이에 달라붙은 채이다.

 

"후후, 어지간히 마음에 든 모양이로군. "

"아아......보지마요.......부끄러워....."

 

얼굴이 빨개져 부끄러움에 몸을 비트는 미쿠를 즐기면서, 나구라는 천천히 정조대를 벗긴다. 밑부분이 가랑이에서 떨어지자, 거기서 대량의 점액이 끈적하게 늘어져, 가죽표면과 가랑이 사이에 몇개나 되는 실을 만든다.

 

"후후. 이렇게나 군침을 흘리고, 음란하네....."

"싫어엇! 보지마요! "

 

질구멍에서 뽑혀지는 검은색의 바이브에는, 젤리같은 하얀 체액이 여기저기에 달라붙어 있다. 완전히 질내에 길들여진 그것을 뽑아내는 감촉에, 미소녀 아이돌은 부끄러움에 떨면서 아득아득 질을 수축시켜 가벼운 절정을 탐한다.

 

"히이이이잇! 하그으으으읏! "

 

경련하는 괄약근에 방해되어, 질내의 바이브를 뽑는데 저항이 늘어난다.

 

"어이어이. 그러면 뽑을 수가 없잖아. "

 

나구라의 그런 놀림에도, 미쿠는 하얀 이마에 흑발이 착 달라붙은채, 단지 힘없이 고개를 좌우로 흔들 뿐이다. 거기에 추격타라도 가하는 듯이, 아누스에 박힌 가는 바이브가 뽑히며, 그 수상쩍은 감각에 미쿠는 목을 젖혀 비명을 지른다.

 

"호오오오오옷!!! 아그우우우우아아앗! "

 

나구라는 그 민감한 반응에 흐뭇해 하며, 아이돌의 항문의 맛좋은 조임을 상상해, 온몸에 검은 욕망이 끓어오른다.

 

"어이 뽑혔다고..."

"어머어머....이렇게나 되어버리다니....."

 

두개의 바이브가 뽑힌 뒤의 가랑이는, 무참할정도로 심각한 참상이었다.

 

"싫어어엇! 보지말아요!!! "

 

길고 다른 다리를 닫으려 하는 미쿠의 몸을 억누르곤, 그 가랑이의 상태를 보고 나구라는 히죽 웃는다.

 

긴 시간 바이브가 들어가 있던 앞뒤의 육구멍은 아직 닫혀있지 않고 뻐끔거리며 입을 벌리고 있고, 안에서 주륵주륵하고 체액을 흘리고 있다. 아누스는 그 살색의 내부를 들여다 볼 수 있고, 빨갛게 마찰된 꽃잎은 충혈되어 활짝 열려있다. 가랑이 전체가 흘러내린 꿀액에 의해 끈적끈적해져 빛나고, 그 주변에 검은 음모가 착하고 달라붙어 있다.

 

그 모습은 빈말로도 가련하다던가 귀엽다라고 말할 수준이 아니다.

 

농밀한 암컷의 냄새를 발하는 가랑이를 남자에게 보이고, 불쌍하게도 미쿠는 수치심에 새빨개진다. 정조대와 바이브로 유린당한 막 17살이 된 미소녀의 국부는, 마치 장시간 씹을 당한 연상녀같았다.

 

아이돌의 천사같이 귀여운 얼굴과 그 성기의 음란함의 갭이 참을 수 없다.

 

"그럼, 가까이서 천천히 볼테니까 그대로 얼굴 위에 걸터앉도록 해. "

 

나구라는 미쿠에게 그렇게 말하며 침대에 뒤로 눕는다. 바로 아이리와 아이린이 우뚝 선 양물에 달라붙어 두개의 입과 20개의 손가락을 사용해 농밀한 구강성교를 시작한다.

 

"아아, 그런........"

 

한동안 머뭇머뭇 망실이고 있었지만, 미쿠는 마음을 굳히곤 다리를 벌려 나구라의 얼굴위에 걸터앉아, 눈 앞에 흠뻑 젖은 비부를 비춘다.

 

"후후, 음란한 냄새로군. "

"싫어! "

 

노골적으로 지적받아, 미쿠는 몸을 비틀어 내려오려 하지만, 그 전에 작고 흰 엉덩이를 나구라에게 단단히 붙잡혀버린다. 하지만 싫어하면서도, 미쿠는 부끄러운 부분을 남자앞에 비추고, 노출의 쾌락에 취한 자신을 느끼고 있었다.

 

원래 연예인이 되려는 자는 눈에 띄고 싶어하는 이들로, 적잖게 노출취향을 가지고 있는 법이다. AV배우와 아나운서, 모델, 레이스 퀸등은 모두가 같은 성벽을 가지고 있다.

 

나구라의 성노예중 한 미인 아나운서는, 미니 스커트 밑에 정조대를 찬 채로 뉴스 프로그램에 나와 흥분한다. 또, 어느 캠페인걸은 호텔의 풀 사디르를 젖어 훤하게 비치는 수영복으로 돌아다니며, 그 변태성벽을 발산하고 있다.

 

그런 노출 플레이 뒤의 그녀들의 육단지의 맛은 발군으로, 평소보다도 더 억세게 양물을 탐해 조여온다.

 

그런 도착 노출성벽은 아이돌이라도 예외가 아니라, 미쿠에게도 물론 해당한다.

 

"아아~, 털끝까지 끈적하게 젖고, 거기다 이렇게나 음란한 보지입을 벌리다니....팬이 본다면 운다고, 미쿠. "

"싫어싫어, 말하지마요....."

"애액도 짙고 양도 많고 냄새도 진하군. 청순파 아이돌이 울겠어. "

"아아.....너무해...심술궃어. "

 

미쿠는 노골적으로 성기를 묘사당하고, 그러면서도 두근두근거리는 마조의 쾌감에 취해있었다. 팬이 본다면 졸도할듯한 음란한 표정을 지으면서 더욱 짙은 체액을 주륵거리며 입을 벌린 질구멍에서 토해낸다.

 

나구라는 그것을 혀로 핥고는, 낼름거리고 음핵을 핥기 시작했다.

 

"히이익! "

 

단지 그것만으로 미쿠는 몸을 떨며, 격렬하게 질점막을 수축시킨다. 그때문에 더욱 질내에 쌓인 꿀이 흘러나와, 나구라의 입안에 주르륵 흘러들어온다.

 

(헤헷....아이돌의 보지, 잘먹겠습니다~.....)

 

입안에서 끈적한 미소녀 탈렌트의 치액을 맛보며, 본격적으로 혀를 이용해 인기 아이돌 쿠로키 미쿠의 꽃잎을 유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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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 후기

아내의 유혹? ㅋ_ㅋ
(하느님. 제가 나구라 죽이고 지옥 가겠습니다!)
나구라도 양심이란 게 있군요....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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