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탐식 제7장 아이돌 -75화- 리모컨 더블바이브
"후후스, 보라고. 매니저가 미쿠짱을 내버려두고, 기분 좋은 일을 하고 있어. "
(아아아......그럴수가....)
TV를 망연자실해 보고 있는 미쿠를 보면서 나구라는 손을 뻗어, 블루 차이나 드레스의 옷자락으로 손을 넣어, 아이린의 찹쌀떡같은 유방을 레이스 브래지어 위로 움켜쥔다.
25살의 아이린의 가슴은 풍만한 볼륨이 있으면서 내용물이 견실하게 들어차 있어, 손바닥에 참을 수 없는 감촉을 전해준다.
"아앙, 느껴버려........."
가랑이에 얼굴을 묻고 있기 때문에 페로몬을 대량으로 들이마셔, 아이린도 완전히 욕정해 그런 자극에 황홀하게 눈이 가늘어진다. 그러면서도 오늘의 사냥감인 아이돌의 모습을, 두근두근거리며 관찰하고 있다.
"후후, 어때, 미쿠짱. 아직 거기서 보고 있을거야? "
색기가 배인 요염한 목소리로 아이돌에게 이야기하면서, 나구라의 물건을 미쿠에게 보여주듯이 대놓고 훑어댄다. 미쿠는 어딘가 흐리멍텅한 표정으로 그것을 보며, 겉으로 보기에도 이 미소녀 아이돌에게 페로몬의 독이 돌고 있음이 분명하다.
"시로씨의 이거, 굉장히 크고 늠름하지? 여자 아이들은 모두 이 개구쟁이한테 울어버린단다. "
아이돌을 보면서 중국 미녀는 기민하게 뻗어지는 혀를 내밀어, 기둥의 뿌리부터 천천히 그 활대를 따라 핥아댄다. 혀에 잔뜩 타액이 묻어 있어서, 그 것이 지나간 뒤에는 번들번들거리는 흔적이 분명하게 남아 있다.
"미쿠짱도, 이 엣찌에서 바람두이를 나와 함께 벌주지 않을래? 아아앙..........그렇게 가지고 놀면, 느껴 버려......"
아이린은 유두를 쥐어잡힌채 허리를 살랑살랑하고 허덕이면서, 황홀한 얼굴로 나구라의 음낭부를 열심히 핥기 시작한다. 그러는 사이에도 가늘고 하얀 손가락을 거무튀튀한 육기둥에 얽어, 슥슥거리며 외설스럽게 훝는 것도 잊지 않는다.
"어이어이, 아이린. 빨리 삼켜달라고. "
방금전부터 민감한 육우산을 계속 무시당하고 있다. 나구라는 한시라도 빨리 씰룩씰룩하고 맥동하는 육우산을 달콤한 입으로 삼켜줬으면 했지만, 오늘의 아이린은 철저하게 나구라를 초조하게 만들 작정인 듯 하다.
"후후 , 안되요. 국민적인 인기 아이돌을, 속여서 이런 곳에 끌고온 벌이에요. "
중국미녀는 요염하게 미소지으며 그렇게 말하더니, 다시 육기둥에 질리지도 않고 혀를 마찰시킨다. 실제로는 아이린도 그 아름다운 입술로 이 흉폭한 육기둥을 삼키고 싶어서 안달이 났지만, 나구라를 애태우기 위해 인내하고 있다.
"어머 싫어, 벌써 시작해버렸네. "
노크도 없이 문을 열고 들어온 것은, 고급스러워보이는 진짜 모피 코트를 걸치고 이쪽도 눈이 번쩍 뜨일 듯한 미인이었다. 코트를 벗자 그 아래에서는, 몸에 딱 달라붙은 붉은 차이나 드레스가 나타났다.
미녀는 나구라의 곁으로 다가오더니, 침대 위에 주저앉아있는 미쿠를 흘긋 하고 시선을 주었다.
"대단해! 아이린이 말한대로, 정말로 쿠로키 미쿠였네! "
미녀는 침대 위에 선 나구라의 목에 안겨들고, 붉게 빛나는 입술로 딥키스를 한다. 정열적으로 나구라의 굵은 혀를 빨면서, 교묘하게 자신의 혀를 얽어 자신도 긴 혀를 나구라의 입안에 침입시킨다.
"가게는 괜찮은건가? 아이리 "
"으흥, 걱정해줘서 고마워요. 하지만 가게는 가게 아이들에게 맡겨두고 왔으니까, 시로씨는 그런 걱정 하지 마요.......평소처럼, 아침까지 내 몸을 마음대로 즐겨줘요........."
아이린의 언니인 아이리는 그렇게 말하며 나구라의 상반신을 알몸으로 만들고, 그 늠름한 가슴을 핥아댄다. 자매인만큼 아이리와 아이린은 제법 닮아 있고, 어느쪽도 발군의 미녀다.
"오늘은 시간이 많으니, 엄청 기분좋게요.........."
올려다 보는 눈빛으로 유두를 입에 물고는, 혀로 데굴데굴하고 튕기며 애무한다.
"오오.........끝내주는군.........."
미녀 자매가 자아내는 남자의 약점을 숙지한 애무.
그 하반신과 상반신에서 끓어오르는 쾌감에, 나구라도 참지 못하고 신음성을 낸다. 육덕지게 살집이 잡혀 탱탱한 아이리의 신체를 끌어안으면서, 미인 자매의 호흡척척의 연계플레이에 요도구에서 주륵하고 쿠퍼액이 흘러나온다.
"앙. 야한 즙이 흘러나왔어........"
아이린은 그것을 즉시 혀끝으로 핥아내지만, 결코 그대로 귀두를 삼키지 않고, 다시 슥슥거리며 기둥을 손가락으로 마찰시키면서, 혀를 벌려 밑에서 위까지 육기둥을 핥는다.
(아이린녀석.........약이나 올려대고.........)
나구라의 가랑이는 아이린이 묻힌 타액으로 흠뻑 젖어, 항문사이와 페니스끝까지 번들번들 젖어 빛나고 있다. 입을 떼자 타액이 은색의 실이 되어, 아이린은 그 풍만한 타액을 윤활유로 삼아, 교묘하게 손목을 사용해 양물을 훝어댄다.
나구라를 더욱 애태우게 만들어, 그 조급함에 미치게 만들 작정 같다.
"그래서, 이 아이돌도 먹어버리는 거네. 우훗, 나쁜 사람. 조만간 세상 남자들한테 질투로 살해당해버릴거에요...."
자신의 타액으로 축축해진 유두를 희롱하면서, 아이리는 나구라의 귀가에 속삭이더니 스륵하고 혀를 집어넣는다.
"왠지 얼굴이 붉은데, 역시 "그걸"쓴거에요? "
"그거"라는 것은, "광녀정"이라 불리는 미약이다.
중국의 비약인 이 강력한 최음제를 나구라는 임치민한테서 손에 넣고 있다. 임치민 자신도 이 비약을 사용해 여자를 미치게 만들어, 젊은 무렵에는 30명이상의 첩을 거느렸던 적도 있다는 듯 하다.
자신에게도 나구라가 사용한 적이 있어 그 너무나 큰 쾌락에 몸부림쳐 허덕였던 경험이 있던 아이리는, 흥분과 공포가 섞인 표정으로 떠는 아이돌을 보면서 달콤하게 속삭인다.
"그게, 이번엔 요리에 잔뜩 넣게 했으니까 말이야......"
"후후, 정말로 나쁜 사람이네.........하지만, 오늘은 다른 남자도 있었던 모양이던걸요. 오늘 온 것은, 예정외였어요? "
나구라가 임치민이 경영하는 중화요리가게를 방문할 때는 반드시 사냥감인 여성을 떨어트리기 위해 데리고 온다. 따라서 가게의 매니저인 아이리와 아이린은 나구라가 오면, 아무말도 하지 않아도 안쪽의 개인실을 준비해, 요리에 잔뜩 미약효과가 있는 약선요리를 내놓는 것이 암묵의 약속이 되어 있다.
그렇게 아무것도 모르고 악마의 가게에 끌려가, 개인실에 가득찬 페로몬과 미약에 미친 타겟은, 한명의 예외도 없이 마지막에는 스스로 자청해 다리를 벌리며 섹스를 조르게 된다. 그렇게 나구라가 얻은 미녀와 미소녀는 지금까지 300명은 웃돈다.
이전에도 지방에서 수학여행으로 요코하마에 온 귀여운 여고생 2인조에게 말을 걸어, 차이나 타운을 안내한 뒤에 점심을 함께 먹자고 이 가게로 유인했다. 도시의 무서움을 모르는 여고생들은 나구라 입장에서 보면 닭이 인삼과 대추를 알아서 제몸에 넣고 냄비에 들어가 절 삼계탕으로 먹어주세요 라고 하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그렇게 그 최면성분이 잔뜩 들어간 특별한 요리가 끝나 무렵에는 두 명 다 완전히 발정해, 나구라가 넘어트리자 처음에는 저항하긴 했지만, 애무를 더해가는 중에 질척질척하게 젖은 가랑이를 애절한 듯이 비벼대왔다.
쑤셔넣자 두 사람 다 처녀를 잃는 아픔에 울며 홀쩍였지만, 마지막에는 어린 질육을 조이며 절정을 맛보게 되었다. 나구라는 그런 두사람의 처녀구멍을 강탈하고, 집합시간이 다가오는 저녁까지 괴롭혀놓고, 싱싱한 십대의 입과 질의 점막의 진미를 도중에 참가한 아이린과 함께 철저히 즐긴 것이었다.
"뭐, 예상대로이려나..........그래도, 저쪽은 저쪽대로 즐기고 있어.
나구라가 턱짓으로 가르킨 방향에는 거대한 TV스크린이 이웃한 방의 치태를 비추고 있다. 바닥에 등을 대고 누워있는 홍보담당자의 가랑이에 걸터앉아, 쿠로키 미쿠의 매니저는 격렬하게 허리를 움직이고 있다.
"그래서, 이 녀석(미쿠)에게는 재미있는 것을 먹게 해두었지. "
나구라는 그렇게 말하며 주머니에서 바이브의 리모콘을 꺼내들어, 매달려 있는 아이리의 눈 앞에 꺼내들었다. 아이리가 그것을 받아들고는 아무렇게나 스위치를 돌린다.
"히이잇! "
순간 눈 앞의 미쿠가 튕기듯이 반응하며, 울것 같은 얼굴로 아이리를 보면서 몸을 허덕인다. 그 바람에 짧은 스커트 안까지 나구라 일행의 눈에 드러내, 정조대로 부풀어오른 가랑이를 아이리와 아이린에게 보여버리고 만다.
"어머어머...."
"싫다, 이런 걸 하고 있었네......."
아름다운 중국인 미녀는 이번에야 말로 진심으로 질린 얼굴이다.
한편 미쿠에게는 그것을 신경쓸 상황이 아니었다.
부웅하는 진동과 함께 질내의 모조 페니스가 진동해, 오랜만의 직접적인 그 자극에 비육이 즉시 반응해서, 진한 체액을 질안에서 토해낸다. 벌써 가죽 벨트의 안쪽은 축축해져서, 그것이 아누스쪽까지 흘러 작은 바이브를 처녀지인 후문에 더 잘 길들게 만든다.
"그만해요.......그거 작동시키지 말아줘요......"
가랑이에서 끓어오르는 자극이 강한 쾌락전류에 의해, 등골을 타고 뇌가 불탄다. 처음 만난 남녀 앞에서 참지 못하고 쾌락의 소리를 내어 몸을 허덕이고 만다.
(싫어어어.........부끄러워...........)
"어머어머......이런 초아이돌의 보지에, 리코몬진동바이브를 집어넣었던거네요. 정말로 너무한 사람이네......."
아이리는 움찔움찔하고 몸을 허덕이는 아이돌의 모습에 반짝반짝하는 눈을 향한다.
"그래도 이 "V"라는 스위치가 저거란 소리는, 이 "A"라는 건....."
"꺄아악! "
아이리가 다른 한쪽의 스위치를 돌리자, 한층 큰 소리를 내며 미쿠는 침대에 쓰러졌다.
굶주린 질을 기계로 무정하게 자극당하고, 동시에 부끄러운 자극이 직장에서 척추에 타고오른다. 미쿠는 앞뒤의 구멍을 격렬하게 수축하면서, 비정상적인 자극에 굴복해 바라지 않는 절정에 떠밀려진다.
"싫다, 아누스까지 장난을 친거네요.........이런 아이돌에게....."
"히이이잇! 싫어어엇! 그만둬요오오오..........!!! "
그렇게 말하면서도 아이리는 심술궃어보이는 미소를 지으면서, 스위치를 돌려 미쿠에게 여러가지 비명을 지르게 만든다.
"하으으으으으으읏! 아아아아아아아앗!!! "
"후후후........이거 재미있네........상대가 아이돌이라, 더 그래요....."
아이리는 귀여운 미소녀를 괴롭히는 사디스트의 기쁨에 두근두근하면서, 두개의 스위치를 조작해 아이돌을 마음대로 허덕이게 만든다. 앞과 뒤의 자극을 바꾸어주자, 그것에 맞춰 미쿠가 여러가지 목소리로 울부짖는 것이 참을 수 없이 즐겁다.
"히이이그우우으으으읏! 아아아아으으으으응!!!! "
아날바이브의 스위치를 넣은 채 질의 스위치를 최강으로 하자, 미쿠는 이 이상 커질 수 없을 음량의 소리를 지르며 축 늘어지고 말았다. 그 이마에는 구슬같은 땀이 흘러나와, 찰랑찰랑하던 머리카락이 착 달라붙어 있는 것이 요염하다.
"이런 장난감 잘도 생각했네요..........정말 빼도박도 못하는 변태라니까....."
"너무하죠, 언니.....그러니까 제가 지금, 미쿠짱 대신에 원수를 갚아주는 거에요..."
아이린은 옅게 웃으면서 그렇게 말하더니, 육봉의 눈금에 혀를 비비며 귀두의 잘록한 목둘레를 끈질기게 핥아댄다.
"아아, 부탁할테니까 애태우지말고 한번에 삼켜달라고. "
민감한 부분을 계속 방치당해 역시 나구라도 한심한 소리를 지르고 만다.
"후후, 아직 안돼~. 이런 미인 자매와 함께 아이돌까지 먹으려는 사람은 제대로 벌을 줘야하니까...."
그렇게 말하면서 아이린은 소악마같은 미소를 지으며, 슥슥거리며 양물을 손가락으로 훝으면서, 음낭을 입에 물고 츕츕하고 소리를 내어 빤다. 붉은 매니큐어를 아름답게 칠한 하얀 손가락이, 거무튀튀한 육봉에 백사처럼 얽혀들고, 그 아래의 가랑이에 얼굴을 묻은 하얀 아이린의 미모와 새빨간 입의 대조가 참을 수 없이 에로틱하다.
"어머어머, 시로씨도 참, 아이린의 입에 헤롱헤롱이네..........."
자지 끝에서는 주륵주륵거리며 카우퍼액이 흘러나오며, 아이린이 주고 있는 쾌락의 깊이를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아이리는 나구라의 목에 안겨들더니, 가늘고 긴 혀에 타액을 실어 나구라의 입안에 낼름거리며 집어넣는다. 페로몬이 가져다주는 생리적 흥분과 눈 앞에서 국민적 아이돌이 바이브로 미쳐하고 있다는 사실에, 아이리도 몸이 떨릴 정도로 흥분해 있다.
나구라는 아이리의 몸을 끌어안더니, 몸 뒷편에 손을 돌려 붉은 차이나 드레스 위에서 탐스러운 거유를 주무르기 시작했다.
"변함없이 대단한 가슴인걸. "
"아앙, 느껴버려....."
붉은 차이나드레스를 자랑스럽게 밀어올리고 있는 가슴을 양손으로 쥐곤, 나구라는 손에 남아도는 그 크기를 확인하듯이 꼼꼼하고 끈질기게 주물럭거린다.
28살의 아이리는 6년전 결혼하고 바로 남편을 잃은 미망인이다. 하지만 두 사람 사이에 아이가 없어서, 지금도 독신이었던 무렵과 비교해 그 유방은 충분히 탄력적이며, 오히려 지금이 한창 성숙한 시기다. 게다가 바스트가 92나 됨에도 불구하고 웨이스트가 58로 극단적으로 가늘기 때문에 컵의 사이즈는 G이다.
"아앙, 그렇게 주무르지 말아요...."
나구라는 차이나 드레스의 매끈매끈한 감촉을 맛보면서 아이리의 탐스러운 유방을 비틀어잡는다. 드레스의 앞섶을 펼치자, 붉은 레이스 하프컵이 터져나올 것 같다. 새하얀 유방을 쥐고, G컵의 유방을 사양않고 주무른다.
알차게 살집잡힌 유방은 나구라의 손 안에서 형태를 바꾸고, 유두가 딱딱하게 튀어나와 손바닥에 오돌톨한 감촉을 주고 있다.
"으으응, 좋아"
아이리는 황홀하게 눈을 가늘게 하며 뒤쪽으로 얼굴을 돌리고, 깊게 딥키스를 나눈다. 그런 혈통인지, 아이리도 아이린도 그리고 장녀인 아이파조차도 타액량이 이상하게 많아, 흥분하면 끊임없이 흘러나온다.
3명이 함께 봉사를 하게 되면, 문자 그대로 나구라의 전신이 미끈미끈거릴 정도가 된다. 지금도 겹친 입술 안에 아이리의 달콤한 타액이 주륵주륵 흘러나와, 나구라의 입안에 아낌없이 쏟아진다.
나구라는 그것을 탐해마시면서, 중국인 미인 자매의 음란한 기술에 듬뿍 몸을 가라앉히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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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 후기
삼계탕 드립은 의미만 담백하게 번역하려다 일단 현지화(?)를 거쳤습니다. 어색하게 읽히셨다면 양해를.
전 G컵이라 하면 푸른하늘양밖에 생각이 안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