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탐식 제7장 아이돌 -74화- 포획
방금전부터 뜨겁게 나구라를 바라보는 여자 매니저의 뜨거운 숨결과, 움찔움찔 허리를 움직이면서 남자의 가랑이를 직격하는 듯한 달콤한 소리를 내는 미쿠, 그리고 그런 미쿠를 보고 가랑이가 빵빵해져서 콧김을 거칠게 내쉬고 있는 홍보담당자를 보고, 나구라는 때가 왔다고 판단했다.
포켓에 손을 더듬어 리모컨을 조작해, 미쿠의 질내에 박힌 바이브의 자극을 최대로 한다.
"꺄으으읏! "
그 순간, 무릎에 깔아놓았던 냅킨을 움켜쥐면서, 미쿠는 거세게 점막을 수축시키면서 갈망하던 엑스터시에 도달하자, 온몸을 떨면서 테이블에 엎드렸다.
"괜찮습니까? "
나구라는 누구보다도 빨리 움직여 재빠르게 미쿠를 일으킨다.
"잠깐 어딘가에서 휴식이라도 할 수 있을지, 부탁해보겠습니다. "
나구라는 그렇게 말하면서 대답도 기다리지 않고 미쿠를 옆구리에 끌어안듯이, 멍해진 두 사람을 남기고 방을 냉큼 나가버리고 말았다.
방밖에 나오자 방금 전 접수대에 있었던 차이나 드레스의 여성이 기다리고 있어, 두 사람은 빙긋 웃으면서, 축 늘어진 미쿠를 엘리베이터에 태우고는 최상층으로 이동한다.
그곳은 거주공간인듯, 레스토랑 위에 있는 것을 빼면 기능도 외관도 평범한 맨션같았다. 안쪽 방에 들어가자 호화로운 벨벳룸이 있어, 나구라는 그대로 미쿠를 침대위에 올린다.
수월하게 악마의 둥지에 아이돌을 옮기는 것에 성공해, 나구라는 사악한 미소를 띄운다.
하얀 스웨터에 데님 미니스커트를 입은 미쿠는 이렇게 보아도 정말로 귀엽기 그지없다. 가는 미쿠의 신체는 부드러워, 팔에 안고 있는 동안 그 감촉에 물건이 욱신욱신하고 맥동할 정도였다. 가늘고 늘씬한 긴 다리는 맨다리인채이고, 하얀 양말이 연령이상으로 어리게 보여 중년남의 동물적인 욕구를 자극한다.
모두가 동경하는 그런 인기 아이돌이 자신의 손안에 있다. 다음에 이 방에서 나올떄, 아이돌은 순종적인 육노예가 되어 있을 것이다. 그때의 일을 상상하고, 가랑이가 욱신욱신거려 그르렁거리듯이 맥동한다.
"어머 참, 짐승같은 눈 하고 있어........"
차이나 드레스의 미녀는 옅게 웃으며, 나구라의 입을 빨면서 격렬하게 딥키스를 나눈다. 가게의 경영자로써 쿨하고 이지적인 바깥의 얼굴을 버리고, 그 표정은 사악한 서큐버스의 그것이 되어 있다.
"후훗, 대단하잖아 시로씨. 이번 사냥감은 쿠로키 미쿠짱이네. "
침대에 녹초가 되어 누워 있는 미쿠를 보고, 그 중국인 미녀는 요염하게 미소짓는다.
"물론, 우리들도 함께 할 수 있는거죠? "
"오늘은 아이리가 오나? "
"으흥, 와요. 언니도 참, 시로씨가 온다고 방금 전 전화했더니, 바람같이 달려나오는 거 같아요. "
중국인 미녀와 나구라는 미쿠의 모습을 즐겁게 내려다보면서, 소곤소곤 작은 목소리로 이야기 한다. 침대에서 멍하니 올려다보는 미쿠에게는 그것은 두 마리의 악마의 밀담으로 보여, 등에 오싹하고 한기가 타고 흐른다.
"임대인은 건강하신가? "
"아버님? 정말.....변함없어요. 최근에는 금발 미인 모델을 손에 넣어서, 매일밤 그녀의 맨션에서 아침까지 박아대는 모양이에요. "
길게 찢어진 눈을 빛내며 나구라를 바라보면서, 가는 손가락으로 바지 위에서 나구라의 가랑이를 더듬는다.
"그건 우연이로군....나도 얼마전에, "허니 보이"의 금발 모델과 사이가 막 좋아진 참이야.......아파파파팟!! "
나구라가 히죽히죽거리면서 그렇게 말하자, 미녀는 물건을 꾹 쥐어 비명을 지르게 만들면서 달콤한 목소리로 속삭인다.
"정말, 질린다니까 아버님한테도 시로씨한테도.......남자는 정말로 금발을 좋아해서 참........그래도 오늘은 동양인 여성의 매력을, 잔뜩 떠올리게 만들어줄게요..........후후후, 그렇죠, 미쿠짱. "
미쿠를 보면서 그렇게 말하더니 미녀는 나구라의 앞에 무릎을 꿇고 벨트를 풀어, 바지를 내리고 팬티를 들어올리고 있는 육기둥을 아무렇게나 잡아꺼내쥐었다.
"꺄아아아악! "
미쿠는 무심코 비명을 지른다.
그것도 무리는 아니다. 몽롱해 있던 참에 억지로 침실로 옮겨지고, 그 밝은 조명 아래 갑자기 남자의 발기한 페니스가 튀어나온 것이다.
(히이익! 뭐야 저거........읏! )
게다가 가까이서 보는 남성의 성기는, 미쿠가 지금까지 본 적이 없는 거대한 것으로, 그것이 차이나 드레스를 입은 미인의 손안에서 질릴정도로 늠름하게 휘어져 있다.
(싫어어어어어........)
미녀는 아이돌이 보여주는 공포의 표정에 빙긋 웃으며, 천천히 손목을 움직이면서 기분 좋은 쾌락을 나구라의 성기에 보내준다.
"후후, 늘 그렇지만 대단하네.........금발아가씨도 제법 기뻐했죠? "
"그래, 미국에 돌아가고 싶지 않다고 했다니까. "
마지막까지 아쉬운 듯 했던 빅토리아 일행의 얼굴을 떠올리고, 미녀의 손안에서 기둥이 움찔하고 진동한다.
빅토리아, 제니퍼-, 레이첼이라는 발군의 미모와 보디를 가진 허니 메이트 3명과는, 에리카를 포함해 결국 그녀들이 귀국하는 전날까지 이틀밤연속으로 육연을 열었다.
전날, 정말로 아침까지 문란한 농밀 섹스를 담당했던 3명이었지만, 피곤도 보이지 않고 제대로 일을 소화하고 밤은 다시 스위트 룸에서 진득하게 나구라와 허리를 흔들며, 점막과 점막을 비벼대어 그 강렬한 쾌락을 철저하게 탐했다.
백인답게 4명은 모두 아누스까지 허락해 나구라는 4명의입, 질, 후문이라는 합계 12개의 구멍을 마음대로 즐겼다. 뒤에서 탱탱한 금발아가씨의 엉덩이를 잡고 아누스를 찌르면서, 블론드의 머리를 잡아당겨 비명을 지르게 하면서 직장에 사정하는 것은 남자의 정복감을 채워준다.
헤어질때 가장 미련을 부렸던 것이 빅토리아다. 거만했던 "메이트 오브 더 메이어"는 단 이틀밤의 교접으로 등골까지 쾌락이 새겨져, 마지막에는 눈물까지 흘리면서 반드시 금방 일본에 올 것을 격렬하게 키스를 하면서 맹세할 정도였다.
"정말, 못된 아이네.........미국아가씨같은 거에 넘길 수 있을까봐요. 오늘은 우리들이 잔뜩 룁혀줘서, 다른 아이들 상대를 할 수 없도록 전부 쥐어짜내줄테니까 각오해둬요...."
옅에 웃으면서 손안에서 껄떡껄떡하고 휘어지는 양물을 향해 그렇게 말하고는, 파란 차이나 드레스를 입은 미녀가 가늘고 긴 혀를 뻗어, 울퉁불퉁하게 도드라진 육기둥을 밑에서 핥아올린다.
"히이이익.........."
옆에서 보고 있는 미쿠가 작은 비명을 지르는 것에도 상관않고, 손가락을 얽어 외설스럽게 훅훅 위아래로 훝으면서, 미녀는 길게 찢어진 눈으로 밑에서 나구라를 바라보며 뜨겁게 혀를 훑는다.
"오옷, 아이린. 슬슬 삼켜줘. "
"으흥, 안돼요..........좀더 애태워서 기분좋게 해줄게요. "
아이린이라 불린 미녀는 장난스럽게 웃으며, 혀를 아누스 사이와 아누스 쪽까지 뻗어 끈적지게 부벼댄다. 나구라의 페로몬이 이 방에도 서서히 충만해, 미녀는 자신의 성감이 녹아내려 욕정이 몸을 불붙이는 것을 느끼고 있었다.
요코하마 중화거리를 바탕으로 둔 중국 마피아 보스인 린치민과 알게 된 것은 지금으로부터 10년이상으로 더듬어올라간다.
그 때, 어느 사건에 휘말린 임대인의 궁지를 나구라가 구해, 그것이 인연이 되어 그의 장녀인 아이파와 알게 되었다. 이 아이파야말로, 나구라에게 중국의 비술인 "방중술"을 가르켜준 인물이다.
그뒤, 아이파는 간사이의 화교에게 시집갔지만, 지금도 나구라는 임치민과는 부자같은 관계를 계속하고 있다. 같은 미녀탐식을 취미로 하는 자로써, 서로 코드가 맞는 것이다
그리고 임의 차녀인 긴자의 중화요리가게를 운영하고 있는 아이리와, 삼녀로서 지금 실로 강렬하기 그지없는 펠라치오를 하고 있는 요코하마의 아이린과는 이렇게 가끔 만나 자매와 함께 그 감미로운 육체를 즐기고 있다.
"우훗, 어때요 느껴요? "
오싹하게 요염한 표정으로 아이린이 그렇게 말하며, 힘껏 펼친 혀로 나구라의 기둥을 핥는다. 푸른 혈관이 떠올라 울퉁불퉁한 그것은, 아이린이 자아낸 타액으로 번들번들 젖어 빛나고 있다.
아이린은 핑크빛의 혀를 사용해 육기둥을 핥거나, 새빨갛게 발라진 루즈로 빛나는 입술을 기둥에 훑으며 츕츕하고 빨아댄다. 아직 젊지만 그 테크닉은 교묘해서, 이러한 색사에 능숙하다는 것이 보인다.
그러면서도 가는 손가락을 귀두에 얽어, 교묘하게 손목을 사용해 외설스럽게 훝고 있다. 침대 옆에 선채, 나구라는 중국미녀의 교묘한 입기술을 즐기면서 이쪽을 멍하니 바라보고 있는 미쿠를 쳐다본다.
(싫어어..........야해에..........)
미쿠는 가랑이의 저림을 참으면서, 눈 앞에 우뚝 선 압도적인 수컷의 성기와, 그것을 황홀한 표정으로 구강봉사를 하고 있는 미녀의 입가에서 눈을 뗄 수가 없다.
(아아, 뭐야 이 사람들........)
평범한 요리점이라 생각하고 있었는데 엘리베이터로 끌려가자 침실이 있고, 게다가 바로 거기서 범해지는 것도 아니고, 장본인들은 자신을 무시하고 농밀한 음희에 취해 있다.
(그래도, 그래도 어째서............이런..............이상해........)
이성을 움직이려 해봐도 머리에 핑크빛의 안개가 낀 것처럼 멍해져서, 잘 생각이 돌지 않는다. 뭔가 이상하다고 생각하지만, 이성보다도 욕망이 녹아내려 멋대로 신체가 뜨거워지고 이싿.
"아후우우......."
바이브를 삼킨 가랑이는 방금 전부터 참을 수 없는 저림을 자아내어, 무심코 요염한 목소리가 새어나온다. 질내에서는 농밀한 음액이 끊임없이 흘러나오고 있는 것이 스스로도 느껴진다. 유두가 뾰족해져 있기 떼문에 그것에 브래지어 컵의 뒷면에 쓸려, 몸을 비틀때마다 몸부림치고 싶어지는 쾌감이 등골을 타고 흐른다
(몸이.........., 몸이 뜨거워..........그래도, 그래도, 어째서...........)
원래 섹스는 싫어하는 쪽이 아니라, 연인인 안팔리는 패션모델과도 바쁜 시간을 쪼개어 섹스를 하고 있다. 그밖에도 프로듀서와 영화감독들과도 가끔 안기고, 그 엣된 얼굴로 팬이 본다면 졸도할 것 같은 농밀한 펠라치오를 하고, 침대위에서 부끄러운 침대를 취하며 남자들을 기쁘게 하면서, 빈번하게 성의 쾌락을 탐하고 있다.
쿠로키 미쿠는 아이돌이라고는 하지만 중학교 시절에 버진을 잃고, 그 이후 동년대의 여자아이들과 비교해도 농밀한 성겸험을 쌓아왔다.
그런 그녀가 지금 느끼고 있는 흥분은 지금까지 맛본 적이 없는 강렬한 것으로, 미쿠는 서서히 다른 생각이 나지 않게 되었다. 시야가 점점 좁아지고, 지금 눈에 비치는 것은 눈 앞의 커대한 수컷의 성기와, 그것에 음란한 봉사를 하고 있는 미녀의 붉은 입술뿐이다.
(아아...........나도 빨고 싶어.........)
미쿠는 흐릿한 눈을 반쯤 뜨면서, 매끈매끈한 혀를 꿈틀거리면서 꿀꺽하고 침을 삼켰다. 빵빵하게 튀어나온 보라빛의 귀두를 보고, 그것이 자신의 입안을 범하는 장면을 상상해, 애액을 내뿜으면서 질내에 삼킨 유사페니스를 억세게 조여댄다.
장소를 바꾼 탓에 한번 옅어졌던 페로몬의 밀도도, 지금 다시 나구라의 전신에서 끊임없이 방출되고 있어, 이 넓은 침실에도 가득차 있다. 그것에 호응하는 것처럼 방금 전 먹은 강장제의 효과가 살아나, 원래 호색했던 17살의 브레이크를 벗겨 새파란 성욕을 폭주시킨다.
"후후, 인기 절정의 쿠로미쿠도, 이 아이가 마음에 든 모양이네. "
지금이라도 빨아대고 싶어하는 모습의 아이돌을 눈가에 포착하고는, 아이린은 옅게 웃으면서 이것 보라는 듯 거대한 육기둥을 부비면서 음낭을 빤다. 믿을 수 없을 정도로 기민하게 혀를 뻗어, 하나하나의 주름을 펴는 것처럼 핥는 것이 참을 수 없이 음란하다.
"그렇게 뜨겁게 바라보면서........이걸 원하는거지? "
"싫엇! "
남자의 성기를 뜨겁게 바라보고 있던 자신의 욕망을 들켜, 미쿠는 양손으로 몸을 끌어안으며 도리질을 친다. 그 바람에 더욱 발기해있던 유두가 브래지어 컵에 스쳐, 짜르르 하고 달콤한 충격을 자궁에 전한다. 지금 여기서 바이브를 조금이라도 움직인다면 순식간에 절정에 달해버리리라.
"후후, 의외로 노력하고 있네.........애당초 아이돌이 금방 떨어지면, 재미없고 말야......후후훗. "
"싫어어어......."
지금이라도 쾌락에 질 것 같은 미쿠의 모습을 보면서, 아이린은 진심으로 기뻐보이는 목소리로 발정한 초인기아이돌을 비웃는다. 이렇게 약해진 아가씨를 괴롭히는 것에 기쁨을 느끼는 아름다운 변태성욕자에게, 미쿠는 실로 그 욕망의 대상에 안성맞춤이다.
"이제........이제, 나를 돌려보내줘요.........야마무라씨를 불러줘요....."
자신의 몸을 느끼고, 아니 그것보다도 이 욕정에 전부 내던지고 싶어지는 자신의 욕망을 두려워해, 미쿠가 도움을 바란다. 자신은 초인기 아이돌로, 이런 낯선 남자에게 안길 수는 없다.
"그럼, 재미있는 것을 보여주지. "
하지만 나구라는 그런 미쿠를 보고 히죽 웃더니, 옆에 있던 TV의 리모콘의 스위치를 넣었다. 그리고 뭔가 조작을 하더니 방안에 있던 거대한 화면이 바뀌고, 어딘가의 방안의 모습을 비추었다. 그 영상은 천장에서의 것으로, 화질도 나빠 여실히 감시카메라로 촬영한 것 같았다.
화면을 보고 있던 미쿠가, 놀란 목소리를 내뱉는다.
"야, 야마무라씨.................읏! "
화면은 방금전까지 미쿠와 나구라가 함께 식사를 하고 있던 방을 비추고 있었다.
방을 비스듬히 위에서 찍는 카메라에는, 방안의 의자에 앉은 "마루야마 제약"의 홍보담당자와 쿠로키 미쿠와 여자 매니져인 야마무라 여사가 찍혀 있었다.
하지만 매니저는 자신의 의자가 아니라 홍보담당자 앞에 무릎꿇고, 살짝 벌린 다리 사이에서 위 아래로 얼굴을 움직이고 있다. 의자에 앉은 남자는 자신의 가랑이 위애서 위 아래로 움직이는 매니저의 머리를 붙잡으면서, 안경을 낀 솔직해보이는 얼굴을 쾌락에 비뚤이고 있다.
"보라고, 야마무라씨도 한층 즐기고 있어. "
나구라가 스위치를 조작하자, 다른 방의 소리가 멍해져 있는 미쿠의 귀에도 닿았다.
『아아..........쿠로키양 일행이 돌아온다면......』
『괜찮아요, 안쪽에서 문을 잠궈놨으니까..........그것보다, 응 기분 좋아요?』
덤으로 쭙쭙하는 물소리와, 홍보 담당자가 내는 쾌락의 목소리가 스피커에서 흘러나오고 있다. 요리에 들어간 미약과 나구라의 페로몬에 미친 매니져가 그 끓어오르는 성욕을 참지 못하고, 미쿠의 치태로 흥분한 남자에게 덮쳐든 것이리라.
『우웃!』
화면 안의 홍보담당자가 신음하더니, 몸을 움찔움찔하고 떨었다. 매니저의 입안에 방출한 것이리라.
토해낸 정액을 다 마신 매니저는, 한동안 입에서 뒷처리를 하고 있었지만, 이윽고 스커트와 팬티를 내리더니 양복남의 위에 걸터앉았다.
『아앗!』
『우오오옷!』
두 사람은 이구동성으로 쾌락의 신음을 발하며, 미쿠가 바라보는 화면안에서 그대로 격렬한 육교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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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 후기
충공깽 -_-;
늦었습니다. 헛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