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관(宦官)의 은밀한 色
[자금성(紫金城)]
천만 평 대지 위에 일천 개의 고루(高樓)와 일만 개의 거각(巨閣)이 자리해 있는 대륙제일의 성역이자 대명천자(大明天子)가 기거하는 천하권력의 집산지!
아는가? 자금성이 울리면 중원천하가 대지진을 일으킨다. 겁의 시공이 흘러도 도도하게 흐르는 역사의 대하만큼이나 더욱 광휘로 더해가는 자금성!
한데, 그 하늘이 붕괴된다 해도 흔들리지 않을 절대성역에 표현할 수 없는 암울한 그림자가 내리덮여 있었다.
그 이유는…?
[곤녕궁(坤年宮)]
건물의 현판에는 그와 같은 글이 적혀 있었다.
자금성에서 철저한 금남의 절역이 되어 있는 곳으로 황제조차도 안주인의 허락이 있어야만 들 수 있는 곳이었다.
매우 특이하다면 그럴 수도 있었다.
허나, 그 누구도 그 무언(無言)의 금기(禁忌)를 깨뜨리는 자는 없었다. 그 이유는 이곳에 기거하는 한 명의 여인 때문이었다.
“휴우!”
문득 곤년궁 안에서 회한이 깃든 여인의 탄식이 흘러나왔다.
향불을 피워 놓은 위패 아래 한 명의 여인이 앉아 있었다.
나이는 사십대 중반 정도이며 그윽한 기품과 빼어난 미모를 지닌 미부로 흠잡을 데 없는 미인이다.
어떤 격심한 심적 고통이 있는지 넋을 놓고 앉아있다.
이목구비는 단아하고 살결은 비단결 같은데 사십대 중반의 나이 탓인지 상당히 풍만한 몸매를 지녔다.
여인의 완숙한 몸매에는 하얀 소복이 감겨 있었다.
"아아! 이 불쌍한 천첩을 어찌해야 합니까, 전하?"
짙은 고뇌에 찬 표정으로 탄식하는 여인의 핼쑥하고 창백한 뺨으로 뜨거운 눈물이 흘러내렸다.
그녀는 흠씬 눈물 젖은 눈으로 위패를 올려다보았다.
"이젠 다신 안돼…또 그럴 순 없어 흐윽!"
여인은 격한 감정이 복받침을 참지 못하고 오열을 터뜨렸다.
"하늘은 이 가엾은 계집에게 왜 이런 시련을 주시는 것입니까?"
그녀는 바닥에 엎드려 서럽게 오열했다. 소복에 싸인 어깨가 애처롭게 들썩일 때마다 그녀의 머리가 물결치듯 출렁거렸다.
헌데 바로 그때였다.
"오, 이런! 아직 잠을 못 이루고 있었다니… 제가 오기를 기다리고 있었던 겁니까? 왕비..아니지 이젠 태후지...태후마마?"
한 가닥 웃음이 섞인 음성이 여인, 태후의 귓전을 파고들었다.
그렇다. 이 단아한 자태의 중년미부가 바로 대명천자를 생산한 현 황제의 생모, 선의태후(善意太后)였다.
바로 이 곤련궁의 주인이다.
10여년 전 남편인 친왕과 사별하고 독수공방해오던 그녀는 어느날 갑자기 어린 아들이 보위에 오르면서 천하에서 가장 존귀한 여인이 되었다. 하지만 그녀는 전혀 영광스럽지도 행복하지도 않았다.
"흑!"
여인은 질겁하며 홱 고개를 돌렸다.
곤녕궁 안으로 한 명의 사내가 성큼 들어섰다.
영준하기 이를 데 없는 용모를 지닌 이십대 초반의 남자였다!
헌데, 남자의 복색이 환관(宦官)의 모습이 아닌가?
환관을 본 중년미부는 질겁하며 안색이 급변했다.
"왜, 왜 또 왔느냐? 당장 가거라!"
그녀는 마치 징그러운 벌레 보듯 하며 날카로운 음성으로 외쳤으나 환관은 태연하게 히죽 웃었다.
"왜 오다니요? 제 황제폐하계서 제게 맡기신 소임은 태후마마의 시중을 드는 것인데 처소를 드나드는데 이유가 있단 말씀이십니까?"
말과 함께 그는 곤녕궁의 문을 닫았다.
태후는 황제가 즉위 후 곤녕전으로 들어왔는데 그러나 웬일인지 그녀는 이곳에 들어온 이후 왕부 때부터 시중을 들던 궁녀 몇몇을 제외하곤 전부 물리곤, 곤녕궁에 은둔한 채 세인과의 접촉을 끊고 있었다.
"더 이상 나를 괴롭히지 말고 나가다오!"
선의태후는 처절한 음성으로 울부짖었다.
대체 이게 무슨 소리란 말인가?
일게 환관이 제일 존귀한 여인을 괴롭히고 있다는 소리이다.
"제발 부탁이다. 이제 우린 이래선 안된단 말이다!"
마침내 그녀는 바닥에 엎드리며 비통한 오열을 터뜨렸다. 그런 그녀의 뇌리로 그날 밤 왕부에서 있었던 일이 주마등처럼 스쳐갔다.
환관은 원래 성기능이 없는데 그는 그렇지 않았다. 그날 밤 너무나 거칠고 집요하게 당시 고귀한 신분의 왕비이던 자신을 괴롭혔다. 넓직한 침대 위에 팔 다리가 벌려진 채 묶였다. 그 상태로 능욕하고 또 능욕했다. 한번도 들어보지 못한 음담패설, 신체적 체벌, 그리고 온몸에 가해지는 진저리쳐지는 능욕!
그녀로서는 견디기 힘들었다.
수년간 독수공방하고 있던 선의태후는 그런 환관의 거친 행위에 몇 번이나 까무러쳤었다. 그리고 그 격렬한 행위이후 태후 그녀는 절망하면서도 깊은 갈등에 빠졌다.
외간 남자에게 강간당한 자신은 당연히 자진하여 수치스러운 인생을 마감해야만 할 것이다.하지만 자신은 환관에게 몸을 허락하여 불륜, 그 금단의 쾌락에 몇 번이나 까무러치기까지 한 것이다.
그렇게 죽음과 금단의 쾌락에 대한 기대감으로 남몰래 혼자 갈등하고 고민은 결국 이곳 황궁으로 오게 될 때까지 되었고 처소인 곤녕궁에서 칩거 아닌 칩거를 하고 있었던 것이다.
"놓… 놓아랏!"
엎드려 오열하고 있던 선의태후는 질겁하며 소리쳤다. 환관 놈이 뒤로부터 그녀를 덮쳐온 것이다.
태후는 사지를 바둥거리며 몸부림쳤으나 치마와 고의는 이내 환관의 거친 손길에 의해 벗겨져 나갔다.
그러자 드러나는 달덩이같은 엉덩이와 풍만한 허벅지는 사내의 피를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태후마마는 사내를 미치게 만드는 마력이 있소!"
환관 놈은 뒤쪽에서 자운연의 희멀건 엉덩이를 쓰다듬으며 음험하게 웃었다.
"이 천벌을 받을 놈!"
선의태후는 무도한 환관의 손을 빠져나오려 필사적으로 바둥거렸다. 그러나 환관의 힘은 워낙 완강하여 아무 소용도 없었다. 오히려 바둥거리는 태후의 애처로운 몸짓은 사내의 욕정만 자극할 뿐이다.
하체만 발가벗은 풍만한 몸매의 중년미부가 허연 두 다리를 바둥대며 몸부림치는 모습은 실로 자극적이었기 때문이다.
거친 숨을 할딱이며 선의태후의 달덩이같은 엉덩이를 노려보는 환관의 좆은 이미 터질 듯 팽창되어 있었다. 그리고 그는 참지 못하고 서둘러 바지를 벗어 내렸다.
다음 순간 태후는 기겁하며 눈을 치떴다. 자신의 엉덩이 사이에 뜨거운 사내의 좆이 느껴진 것이다.
그리고 보였다.
태후의 눈에 향불을 앞에 둔 위패가 보였다.
자신의 지아비를 모신 위패였다.
(내, 내가 무슨 짓을! 왕야의 위패 앞에서....!)
선의태후는 소스라치게 놀랐다. 그녀는 필사적으로 비틀어 환관에게 도망가기 위해 엉금엉금 기어 달아나려 했다.
“태후마마! 어딜 가시려구요!”
하지만 도망가려 애쓰는 태후의 허리를 환관이 뒤에서 와락 끌어안았다.
"놔! 놔라! 제… 제발 나를 더 이상 욕보이지 마라!"
그녀는 처절하게 울부짖으며 필사적으로 둔부를 비틀어 환관을 떼어내려 했다.
지아비의 위패 앞에서 외간 사내, 그것도 환관에게 몸을 대준다면 차마 세상 볼 낯이 없다.
하지만 이미 태후는 올무에 걸린 가엾은 짐승일 뿐이다.
젊은 사내인 환관의 완력은 여자인 그녀가 벗어나기에는 너무도 강력했다.
"무얼 그러시오? 태후마마도 지난번 이후로 꽤 오래 굶주렸을 텐데! 자~ 갑니다!"
수우우욱! 퍽!
“허억!”
환관은 히죽 웃으며 자신의 좆을 태후에게 보지로 힘차게 밀어붙였다. 환관의 좆이 태후의 보지에 뿌리까지 깊숙이 삽입된 순간 몸부림치며 저항하던 선의태후는 바르르 떨며 봉목을 찢어져라 치떴다.
“하아악!”
"흐흐! 육체는 정직한 것이지!"
자신의 좆을 뿌리까지 선의태후의 자궁구까지 찔러 넣은 환관 놈은 잠시 그녀의 보지의 감촉을 음미했다.
질벽을 이루는 수많은 주름들이 아우성을 치며 달라붙어 좆을 꽉꽉 물어댄다.
마치 별개의 생명체처럼 꿈뜰대며 열렬히 자신의 좆을 환영하는 태후의 보지는 그야말로 진미이다.
선의태후의 허리를 움켜쥔 환관은 기분좋게 웃었다.
엄청난 충격에 파르르 떨던 태후의 상체가 이내 힘없이 바닥에 무너져 내렸다.
보지 깊은 곳이 불인두로 지져지는 듯한 작렬감을 느낀 순간 아득한 절망의 나락으로 떨어져 내린 것이다. 환관은 힘이 빠져 늘어진 그런 태후의 허리를 위로 끌어 일으켰다.
"흐윽! 저… 저주가 있을 것이다!"
또 다시 환관에게 몸을 더럽혔다는 절망감에 선의태후는 얼굴을 두 팔에 묻고 비통한 오열을 터뜨렸다. 그러면서도 그녀는 자신에게 삽입된 좆을 너무도 생생하게 느끼고 있었다.
아랫배 깊숙한 곳에 가득 들어차 꿈틀대는 그 뜨거운 불기둥을…
잠시 태후의 뜨거운 질의 감촉을 즐기던 사내는 이윽고 능란하고 힘차게 하체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삽시에 실내는 뜨거운 열기로 후끈 달아올랐다.
퍽! 퍽! 찔퍼덕.. 찔퍽 퍼.. 퍼.. 퍽! 칠퍽! 칠퍽!
“안돼! 안된다! 제발... 제발 그만 하거라! 흐윽!”
뿍뿍뿍..벅벅.. 쑥쑥쑥.. 푸우푹.. 질퍽!
“그, 그만! 제발 그만 하거라! 아흐윽! 아학!”
정체모를 환관은 선의태후의 애걸에도 불구하고 태후의 허리를 양손으로 부추키며 자신의 장대한 좆을 그녀의 둔부 사이로 거침없이 진퇴시켰다.
내려다보니 치마가 허리 위로 걷혀진 중년여인이 엉덩이를 쳐들고 상체는 숙인 자세로 자신의 힘찬 좆질을 받아들일 때마다 태후의 육덕진 몸은 물결치듯 출렁 거리고 있다.
달덩이 같은 태후의 엉덩이 사이로 그녀가 쏟아내는 애액으로 번들거리는 자신의 핏줄이 툭툭 불거진 좆이 사라졌다가 나타나는 풍경이 과히 절경이다!
별일 없었다면 만인의 칭송을 받으면서 지냈을 고귀한 여인!
그 여인이 지금 운명의 장난으로 짐승의 암컷 마냥 뒤치기 자세로 신분이 천지차인 자신의 좆을 받아들이면서 애원하고 있다.
새삼 자신이 고귀한 황제의 어머니의 육덕진 육체를 정복했다는 강한 자극이 엄습한다. 환관은 쾌감에 몸을 떨며 허리를 더욱 신나게 흔들기 시작했다.
퍽, 퍽, 퍽, 뿌적.... 뿌적.... 쩍.. 쩍 퍼억....퍽!
“아흥! 아아... 헉! 아윽!”
선의태후는 자신의 팔에 얼굴을 묻은 채 뜨거운 눈물을 흘렸다.
깊은 회환과 감당할 수 없는 죄책감으로 그녀는 어서 빨리 이 수치스러운 행위가 끝나기를 바랬다.
하지만 남자의 맛을 아는 아직 한창 나이인 여인의 본능은 그 같은 그녀의 마음을 배신하고 말았다.
“으흑! 아악! 더, 더 세게...아으으... 허억!”
어느덧 악다문 그녀의 입술 사이로 않은 듯한 신음성이 새어나오기 시작했다.
뿐만이 아니었다.
태후 그녀의 풍만한 둔부와 허리 근육은 제멋대로 율동을 일으켰다.
자신도 모르게 당하면서도 동조하고 있는 것이었다.
“아흑! 하악! 좀 더... 흐윽! 죄송해요. 왕야! 죄송해요! 하악!”
퍼벅.. 퍽.. 타 타 타 탁.... 찔퍼덕 질꺽 퍼벅.. 퍽!
환관은 선의태후의 요분질, 이성 없이 본능만으로 자신의 내부의 본능이 원하는 대로 부딪치고 있는 풍만하고 기름진 엉덩이를 꽈악 움켜잡고, 그녀가 흘려대는 애액으로 흥건하게 젖어있는 좆으로 그녀의 보지를 쑤셔대며 질 안쪽에 위치한 자궁을 향해 크고 깊숙하게 좆을 움직였다.
쑤우걱! 퍽! 쑤우걱! 퍽! 쑤우걱!
반라의 선의태후의 몸은 온통 땀으로 범벅되어 간다. 그녀의 온 몸은 쾌락의 행위에 기뻐하며 울부짖는다.
환관의 우왁스러운 손길에 무기력하게 쩍 벌이진 둔부 사이로 보이는 보지가 좆을 연신 물어대며 연신 애액을 토해내고 있다.
“흑!흑!”
두 눈을 꼭 감은 선의태후의 눈 꼬리로 끝없이 환희와 회환이 혼합된 눈물이 흘러내리고 있었다.
쾌락에 못 이겨 환관 놈에게 몸을 허락하고 그와의 행위를 즐기고 있다는 사실이 그녀를 심난하게 만들었다.
환관은 회환과 죄책감으로 괴로워하는 태후를 바라보며 입을 열었다.
“만일... 어리석은 짓을 할 것이라면 그만 두세요! 어머니의 추문에 휩싸여 남겨질 저 어린 황제폐하가 불쌍하지 않습니까?”
그는 위협하는 듯한 어조로 말했다.
선의태후는 그의 말에 아무 반응이 없었다. 하지만 잘 알고 있었다. 보지가 좆질을 당하며 물을 질질 흘리는 와중에도 그녀의 모든 신경은 지금 자신의 말에 쏠려있음을.....
이제 태후는 결코 무모한 자결은 하지 못할 것이다. 저기 건청궁(乾淸宮)에서 자고 있을 어린황제를 염려하여.
(왕야께 지은 이 엄청난 죄를 어찌 다 갚는단 말인가?)
태후는 먼저 떠나간 지아비를 생각하며 눈물을 흘렸다.
그러다 갑자기 그녀는 흠칫 놀란다. 환관의 좆이 점점 더 커지면서 껄떡 거리기 시작하였다. 사정의 기세가 올라오기 시작 한 것이다. 부부생활을 통해 그 징조를 알고 있던 그녀는 사정을 자신의 몸안에서 한다고 생각하니 다시금 올 쾌락에 온몸을 부들부들 떨었다.
“크후!크흐! 후욱! 후우우우!”
퍼벅.. 퍽.. 타 타 타 탁.... 찔퍼덕 질꺽 퍼벅.. 퍽!
“아! 악! 나쁜놈! 네가 감히 나를.... 아니, 아니야! 아윽! 멈추지 말거라! 아흐윽!”
사정감을 느낀 환관도 허리를 더욱 격렬하게 율동하기 시작하였다.
선의태후는 좆이 한번씩 진퇴할 때마다 절정에 도달했다. 그리고 한번 뒤엔 더 높은 절정으로 마치 절벽에 떨어지는 것처럼 쾌감의 파도가 커지는 것이 무서울 정도였다. 도저히 참지 못하고 두 손으로 얼굴을 가렸다. 지금 그녀는 두 눈이 풀리고 입이 벌어져서 자기가 느끼기에 추해보였다. 실제로 그녀의 입은 다물어 질줄 모르고 타액이 줄줄 바닥으로 흘렸다. 아마 자신이 미친년처럼 침을 줄줄 흘리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면 부끄러워서 도저히 버틸수가 없었을리라.
팡!!!!!!!!!!!!! 쑤걱.. 쑤...우걱 팡!!!!!!!!!!
환관은 허리를 최대한 밖으로 빼었다가 힘차게 태후의 둔부에 부딛쳤다. 태후의 육덕진 둔부가 거세게 물결 치면서 환관의 좆이 태후 질안을 가로질러 자궁입구를 무시무한 힘으로 가격했다. 마지막 고지가 얼마 남지 않았다!
팡!!!!!!!!!! 쑤걱.. 쑤...우걱 팡!!!!!!!!!!
“헉! 아아아! 자...자궁이 자궁이 부셔져버려!”
선의태후 외침이 곤녕궁 안에 울리면서 마지막 언덕을 넘기 시작하였다. 태후는 다시 빛과 어둠이 눈동자안에서 명멸하며 의식이 가라 앉는게 느껴졌다. 이토록 무서운 쾌감이라니 게다가 더 무서운 것은 이 쾌감의 상승이 결코 수그러들지 않는 것이다. 강약 조절도 없고 오로지 상대를 파괴하여 종속 시키려는 듯한 공격적인 쾌감이였다.
팡!!!!!!!!!!!!!!! 푹!푹! 퍼.벅.벅 팡팡!!!!!!!!!!
환관은 다시금 허리가 최대의 속도로 좆을 진퇴운동하다가 어느 한순간에 좆을 뿌리 끝까지 밀어넣어 태후의 둔부에 최대한 밀착 시켰다. 드디어 나온다! 태후는 두팔과 두다리에 어떻게든 힘을 주어 세하의 몸에 최대한 밀착했다. 여자의 본능으로서 그의 정액을 최대한 받기위해서!
“아아오~오오오으으으!”
사정의 기쁨에 환관이 둔부에 밀착한 허리를 빙글빙글 돌리면서 울부짖었다. 쾌감에 이성이 날아가 버린 상태로 참지 않고 바로 태후의 몸속으로 사정해버렸다!
울컥! 울컥! 주우우욱... 울컥! 죽죽죽!!
마치 오줌 줄기처럼 강하게 분출되면서 사정이 시작되었다. 죽은 남편보다 더 진하고 굵은 정액 줄기가 질 안쪽 깊숙히 들어간 좆을 통해 자궁에 직접 바로 주입되었다.
“약속하지요. 이 일로 인해서 문제가 생기는 일은 없을 겁니다. 그러니 안심하세요. 제가 매일 마마를 위로해 드리겠습니다. 좋지요? 태후마마!”
서정을 하면서 환관은 선의태후의 귓전에 뜨거운 숨결을 내뿜으며 속삭였다. 자연스레 환관이 엎드려 지면서 태후의 등판으로 묵직한 사내의 체중이 실렸다.
(이....이래선 안돼지만..... 너무 좋아!)
태후는 열탕 같이 뜨겁게 달아오른 보지 속으로 쏟아져 들어오는 정액을 느끼면 내심 절규했다. 하지만 필사적으로 보지의 질근육을 바짝 조여서 한 방울의 정액도 못나가게 힘을 주었다.
(좋군! 좋아! 아무도 먹지 못하는 년이라 그런지 정말 맛있는 몸뚱이야! 계속 즐겨야겠군.)
체중을 견디지 못하고 무너진 태후의 뒤에서 같이 엎드려 보지에 깊숙히 삽입된 좆을 움찔거리며 사정의 후의를 즐기는 환관은 자신이 모시는 상전을 향해 음란한 상념을 하며이렇게 되기까지를 회상하였다.
---내 이름은 유세하. 난 환관이다. 수많은 환관 중에서 나는 특별하지. 왜냐구? 난 남성을 포기하지 않았으니까! 그리고 이 사실을 아는 자는 아무도 없어. 단, 여인은 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