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강간시리즈.첫번째
그날도 한가한 하루였다. 요즘은 전월세 찾는 손님도 뜸했고 주택가 안쪽에 있는 부동산이다보니 상가손님은 특히나
가뭄에 콩나듯 했다. 은영은 기지개를 켜면서 하품이 나왔다. 청소나 해야지 하는 생각에 자리에서 일어나 걸레를
집어들고는 사무실 이곳저곳을 닦기 시작했다. 은영의 옷차림은 여름임을 알려주는 것처럼 얇은 면티셔츠에 짧은 청미니
스커트 그리고 슬리퍼를 신고 있었다. 은영을 포함해서 모두 세명이 근무하는 곳이었지만 다른 남자직원들은 모두
외출중이었다. 근처 피시방에서 게임을 하고 있으리라... 청소를 마친 은영은 창가쪽에 놓인 소파에 앉아 등받이에
기대고는 깜박 잠이 들었다. 사기칠 거리가 없는지 이근처를 배회하던 정도...유리창 너머로 잠든 은영의 모습을 보고는
얼른 머리를 굴렸다. 아무리 봐도 얼굴은 아니었지만 라운드티셔츠 속으로 보이는 큼지막한 유방이며 벌어진 다리사이로
언듯 보이는 흰색 팬티가 그의 성욕을 자극했다. 오늘은 저 여자를 따먹어야지 하는 생각에 문을 열고 들어섰다.
은영은 깊은 잠에 빠졌는지 정도가 맞은편 소파에 앉아 스마트폰으로 자신이 잠든 모습을 여러장 찍을 때까지도 깨어나질
않았다. 오히려 몸을 뒤척이다가 다리를 좀더 벌려주는 통에 제대로 관리못한 음모마져도 정도에게 도촬당하고 말았다.
정도는 은영의 흰색 팬티위로 삐져나온 음모에 발동이 걸렸다. 당장 강간하고픈 욕망에 무리수를 두게 되었는데...
주머니속에서 약병을 꺼낸 그... 긴급한 상황에서나 쓰는 마취제로... 손수건에 충분히 적시고는 은영의 코와 입에 대고
눌렀다. 잠결에 잠깐 버둥거렸지만 이내 잠잠해지고 완전히 잠에 빠져들었다. 정도는 밖을 살피고는 은영의 주머니를
뒤져서 차키를 찾아냈고 은영을 부축해서는 밖에 세워둔 차에 태웠다.
정도는 차를 몰고 인근에 있는 큰 교회 축대 아래쪽에 차를 세웠다. 그곳은 대낮에도 좀 어둑어둑해서 인적이 드문 곳으로
평소 카섹스가 빈번한 곳이었다. 시트를 뒤로 제끼고 은영의 옷을 벗겼다. 알몸인 은영의 몸은 탐스러웠고 음모가 무성해서
정도의 성욕을 불러일으켰다. 정도는 가방에서 고리 두개를 꺼내어 은영의 유두에 피어싱을 하고 항문에는 애널플러그를
하나 쑤셔넣였다. 애널플러그의 끝이 굽어 있어서 질구에 삽입시 귀두를 자극하는 물건이었다. 은영의 유두에 피가 맺히자
정도의 자지가 더욱 커져갔다. 십여분 섹스를 했을까? 은영의 질 깊숙히 사정을 마치고 정도는 다시 옆자리로 돌아와
창문을 열고 담배를 피웠다. 매캐한 담배연기에 은영이 잠에서 깨어 나는 눈치였고 자신이 알몸으로 조수석에 있는 상황을
깨닫고는 소스라치게 놀랐다.
"누누구세요? 당신 누구야?" 은영은 울기 직전이었다. 밖으로 뛰쳐나가고 싶었지만 알몸이다보니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
정도는 은영의 물음에 답도 하지 않은채 담배만을 피웠다. 싫으면 알몸으로 나가라는 식이었다.
"당신! 나를 강간한 거야? 강간범으로 신고할거야!"
"그래. 신고해! 00부동산 은영이가 강간당했다고 동네방네 알려줄께. 신고해!"
동네방네 알려준다는 말에 은영은 순간 두려워졌다. 사회생활을 처음 시작한 것이 부동산이다보니 10여년을 부동산에서만
일해왔고 지금 부동산을 오픈하고 자리잡은게 벌써 6년째였는데 자신이 강간당했다는게 알려진다면 영업에 지장이 생길
수 밖에 없었고 사실상 사업을 접어야 할 것이란 생각에 걱정이 앞섰다. 어차피 강간은 당한거였고 이 남자를 잘 달래서
돌려보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했다.
"왜 절 강간하신건가요?"
"왜는 뭐... 따먹고 싶으니까 먹은 거야."
"이제 다 끝났으면 가주세요."
"어딜가...너 생각보다 맛이 좋네. 앞으로도 자주 봐야겠어. 너 밖으로 나가서 사진 좀 찍자!"
"사진이라니요?"
"알몸사진 좀 찍자고...그래야 니가 내가 원할 때마다 대줄거 아니야?"
"그건 안되요."
"결정은 내가 하는 거야. 너는 내 명령만 받으면 돼. 지금 당장 나가."
서슬퍼런 정도의 명령에 은영은 고개를 숙인채 차문을 열고 나갔다. 어두운 곳이긴 했지만 은영이 알몸으로 나가자 금방
눈에 띄였다. 오로지 사진을 몇 장 찍고 들어가야겠다는 생각에 정도가 시키는대로 포즈를 취했다. 정도는 하드한 자세를
요구했고 은영은 울면서 사진을 찍었다. 주로 음부를 노출시키는 포즈였고 반드시 얼굴이 나오도록 찍었다. 은영을 아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알 수 있을 지경이었다. 사진을 한 50여장 찍었을까...은영의 몸은 땀으로 흠뻑 젖었다. 떨리는 손으로
차문을 열고 들어오자 온몸이 사시나무 떨리는 덜덜거렸다.
속옷을 입고 치마를 끌어올리는데 정도가 갑자기 유방을 거칠게 주물렀다. 아프다는 시늉을 했지만 정도는 아랑곳하지
않고 주물러댔다. 정도가 유두에 끼워진 피어싱고리를 잡아당기자 은영은 가슴이 떨어져나갈 듯한 고통이 느껴졌다.
눈물이 찔금 나왔는데...정도는 손가락으로 은영의 눈물을 닦아주고는 혀로 핥았다.
은영은 떨리는 가슴을 안고 사무실로 돌아와서 소파에 기대어 앉았다. 아직도 유두에는 링이 하나씩 끼워져 있고 항문에는
애널플러그가 박혀있었다. 정도의 명령으로 팬티는 티팬티나 C팬티만을 입어야 했지만 치마는 항상 미니스커트를 입고
다녀야 했다. 정도는 앞으로 매일같이 은영네 사무실에 들르기로 했고 은영은 다른 사람들에게 정도를 약혼자라고
소개해야 했다. 은영은 내일이 두려워졌다. 오늘은 첫 강간일이라 다시 오는 일은 없을테지만 과연 내일은 그리고 그 다음
날은 어떤 일이 생길지 의문이었다. 정도에게 팬티를 빼앗긴터라 지금 당장은 티팬티를 사러가야햇는데 가장 가까운 곳이
역*역 지하상가 속옷가게였다. 은영은 치마아래로 불어오는 바람에 음부가 시원해지는 것을 느끼면서 사무실 문을 닫고
속옷가게로 향했다. 은영은 알아차리지 못했지만 정도는 은영의 뒤를 밟고 있었는데...
은영은 아는 사람이라도 만날까 걱정하면서 조심스럽게 역*역으로 향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뒤에서 그녀를 껴안았다.
화들짝 놀라 그 사람을 보니 정도였다. 정도는 은영의 허리를 껴안으면서 손으로 치마속을 더듬었다. 바로 뒤에서 따라오는
사람이 있었다면 노팬티인 엉덩이가 그대로 노출되었을 상황이었다. 은영은 서둘러 정도의 손을 뿌리쳤다. 행여나 아는
사람이 그 광경을 봤다면 안좋은 소문이 날께 뻔한 상황이었기 때문이다. 정도는 은영이 당황해하는 것을 재미있어하면서
계속 더듬거렸다. 은영은 정말로 당황했다. 백주대낮 대로변에서 이런 수모를 당할 거라고는 생각도 못한 상태였다. 그저
행인들이 보기에는 남녀간의 사랑다툼으로만 보였기에 아무도 정도의 행동을 제지하지 않았다. 정도는 은영의 티셔츠를
붙잡고 늘어졌다. 가슴 라운드된 부분이 늘어나 가슴골이 거의 드러나보였고 정도가 은영을 잡아 당기는 통에 은영은 길에
나뒹굴었다. 방심한 순간 인도에 나뒹군 은영...벌어진 다리사이로 노팬티인 게 다 드러났고 근처에 있던 행인 서너명에게
치마속이 적나라하게 드러났다. 풍성한 음모에 육덕진 허벅지까지... 당황한 은영이 치마를 오므렸지만 어쩔 수 없는 노출
이었다. 은영의 수치스런 모습은 이미 행인들에게 보여졌고 정도의 방임속에 두 명의 사내가 은영의 노출을 스마트폰에
담았다. 은영은 얼른 일어나 그 중 한 사내를 잡고는 사진을 지워달라고 사정했지만 정도는 웃으며 그냥 가시라고 말했다.
은영은 정도가 미웠다. 그는 사내들을 그냥 보냈을 뿐 아니라 친절하게 근처 **부동산으로 오시면 은영을 만날수 있다는
말까지 덧붙였다. 당연히 그들은 찾아오리라...그리고 자신을 협박해서 육체를 탐하리라...은영은 더욱 두려워졌다. 이
사내가 무슨 생각을 하는지 그리고 자신을 얼마나 옥죄어 올것인지 두려워졌다.
우여곡절끝에 역*역 지하상가 속옷가게에 도착한 두사람... 은영은 조용히 티팬티 두 장을 사서 가려고 했지만 정도의
장난기가 다시 발동했다. 이것저것 팬티를 뒤적이다가 점원에게 가장 섹시하고 야한 제품을 추천해달라고 하고는 끈팬티를
하나 받아들고는 은영에게 내밀었다. 티팬티를 넘어선 진짜 끈팬티로 음부는 가짜진주구슬로 만들어져 있었다. 은영은
정도가 건넨 팬티를 받아들고 어쩔 줄 몰라했다. 이번에는 어떤 짓을 시킬까 하는 생각에서였다.
"입어봐. 여기서..."
"한번 입어보세요. 잘 어울리실 것 같은데요." 정도의 말에 점원이 거들었다.
"그래도...어떻게 여기서..." 은영은 당황해서 말까지 더듬었지만 정도의 명령을 거부할 수가 없어서 치마속으로 손을 넣어
끈팬티를 입었다. 입은 건지 벗은건지 아무 느낌도 없었지만 구슬이 음순사이를 파고 들어 딱 물렸다. 걸을때마다 구슬들이
질구를 자극했다. 정도는 색깔만 다른 것들을 서너장 더 샀다. 정도는 은영을 데리고 지하철역으로 향했다. 은영은 영문도
모른채 그에게 이끌려 선*역으로 갔다. 정도가 그녀를 데리고 간 곳은 바로 성인용품점으로 역 근처 건물 지하에 있었다.
정도는 주인을 보고 아는척을 했고 은영은 정도와 함께 점포 구석에 놓인 소파에 앉았다.
"새로 사귀는 여자친구?" 주인이 능글맞게 웃으며 물었다.
"그렇다고 봐야지요. 그렇지? 은영아."
"예." 은영이 마지못해 대답했다.
"오늘은 어떤 걸 찾으시나?"
"섹시속옷 좀 주세요. 얘한테 잘 어울릴만한 야한 걸로요."
"아가씨는 어떤 일을 하시나? 업종에 맞는 걸로 드려야지."
"부...부동산업이요."
"허어...그럼 사장님? 어디서 일하시나? 근처야?"
"역*역이요. 예."
바로 전역에서 부동산을 운영하는 여자란 말에 성인용품점 사장이 입맛을 다셨다. 탈의실에 설치된 몰카로 은영의 탈의
모습을 찍어서 잘 굴리면 은영을 따먹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외모는 별로였지만 정도가 찍을 정도면 뭔가 색다른
게 있을거란 생각이었다. 사장은 얼른 들어가서 창고에서 아껴둔 아이템 서너개를 찾아서 은영에게 내밀었다.
테이블 위에 놓인 중지굵기의 속옷이며 섹스도구들을 보면서 은영은 한숨을 크게 내쉬었다. 돌아가는 상황을 보니 여기서
다 시착을 해야하는 듯한 분위기라 주인이라는 사내에게도 자신의 알몸을 드러내보이거나 성적으로 착취를 당할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은영은 가느다란 실처럼 보이는 속옷들을 입고서 두 사내앞에 섰다. 유두며 음부를 전혀 가리지 못하는
끈조각에 불과했다. 주인은 은영의 모습을 디카로 찍었다. 엄지손가락을 보여가면서 신이 난 모습이었다. 다시 알몸이 되서
엉덩이를 뒤로 내민 자세가 되었다. 정도는 애널플러그를 돌려가면서 은영의 항문속에 꽂았다. 그 광경 역시 주인의 디카에
담겼다. 아직 섹스는 요구하지 않았다. 그 제품들을 사서 나오는 그 순간까지도 섹스는 없었다. 안도의 한숨을 내쉬고
은영이 끌려간 곳은 성인용품점 바로 옆에 있는 부동산이었다.
"SK부동산?" 그곳은 은영도 잘 아는 여사장이 운영하는 곳이었다. 은영보다 5살 많은 노처녀가 사장으로 근처 부동산에서
공격적으로 영업하는 곳으로 소문나 있었다. 정도는 은영을 데리고 SK부동산으로 들어가 응접실 소파에 앉았다. 함께 온
은영을 보고 여사장이 당황하는 기색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