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탐식 제5장 여교사와 여고생 -61화- 레오타드
나구라가 덮쳐누르자 시오리는 기쁜 듯 밑에서 안겨들어, 깊숙이 키스하며
혀를 얽으면서, 마치 줄곧 연인사이였던 것처럼 달콤한 목소리를 낸다.
나구라가 허리를 움직이며 천천히 육기둥을 들락거리자, 시오리도 거기에 맞추는 것처럼 나긋나긋하게
자신의 가는 허리를 흔들어댄다.
(아아아아........대단해.......기분좋아...........)
나구라는 거대한 물건을 안쪽까지 넣고 나서 천천히 뽑아내어, 끝이
빠져나올 것 같은 정도까지 물러서고나서 다시 즈붑즈붑하고 삼키도록 방금전부터 반복하고 있다. 지금까지의
경험으로 보아, 지금의 시오리같은 처녀를 막 잃은 경우에는, 격렬한
피스톤보다도 이런 애태우는 정도의 슬로우한 움직임쪽이 훨씬 효과적이라는 것을 숙지하고 있는 것이다.
(아앙........섹스, 기분좋아...........)
미끈미끈한 꿀액에 감싸인 거대한 양물이 질도를 천천히 드나들며, 고1의 싱글싱글한 점막을 거대한 우산으로 부벼댄다. 나구라의 테크닉 덕분에
처녀를 잃었을때의 상처는 최소한으로, 아픔은 있긴 하지만 방금전까지의 날카로운 것이 아니라, 찌르르하고 저리고 있다.
"앗, 앗, 거기!! "
그 덕분에 처음때보다도 쾌락이 확연히 느껴져, 느끼는 부분을 마찰되자
달콤한 목소리가 흘러나와 버린다. 긴장이 풀린 질벽이 끈적하게 얽혀들어, 그때마다 단편적으로 꾹꾹 조이고 있다.
(여기가 약점이로군......)
언뜻 무질서하게 피스톤을 하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나구라는 각도와
깊이를 조금씩 바꾸며 미소녀의 반응을 보면서 그 약점을 정확하게 찾고 있다. 일에서는 절대 하지 않는
정중하고 세심한 작업으로, 순식간에 시오리의 포인트를 파악한다.
"여기가 좋은거지?
"
"아아아앙! 거기거기이이!! "
"그럼, 이건
어떻지? "
"아아아! 거기도
좋아요! 대단해요!! "
중년남의 교묘한 스트로크에 조종당해, 시오리는 성숙한 유부녀처럼 민감하게
허덕이면서 열심히 주어지는 쾌락을 바라고 있다. 깊숙한 성의 쾌락의 일부를 맛본 미소녀는, 그 금단의 과실의 맛에 푹 빠져 있다.
"아앙........아저씨.........아저씨이......"
밑에서 흑요석같이 반짝거리는 눈동자로, 시오리가 뭔가를 바라며 달콤한
소리를 낸다.
"왜 그러지? "
"아앙.................그러니까.......아저씨이...........츄-해줘요...."
부끄러운 듯이 뺨을 붉게 물들이면서, 시오리가 귀여운 표정으로 키스를
조른다. 두 사람은 하반신을 서로 녹여대면서, 한동안 바라보고
그 대로 입술을 겹친다. 금방 농밀하게 혀를 얽더니, 시오리의
양 팔이 나구라의 목에 감긴다.
그 모습을 제3자가 본다면, 정말로
사랑을 나누는 연인 사이의 그것이었다.
(정말 대단한 여자킬러라니까.......)
레이코가 방금전의 격렬한 섹스에서 겨우 회복해, 푸른색 정장을 벗고
뇌살적인 속옷 차림이되어, 나구라와 시오리가 교접하고 있는 침대에 올라간다. 안경속의 이지적인 눈은 살짝 초점이 맞지 않아, 방금 전까지 맛보고
있었던 쾌락의 여운으로, 살짝 흐릿해져 있는 것이 참을 수 없이 요염하다.
풍성한 밤색의 머리는 웨이브지고, 희고 풍만하게 성숙한 신체에 푸른
고급 란제리를 걸친 레이코는, 여교사라기보다 고급 콜걸인 것처럼조차 보인다.
(방금 전까지는, "선생님, 선생님"하며 나에게 푹 빠져 있었는데, 이미 완전히 나구라씨의 포로가 되어버렸네..........)
깊게 입을 겹치며 기쁜 듯 허리를 꿈틀거리는 시오리를 보고, 늘 그렇지만
순식간에 미소녀를 녹여버리는 나구라의 테크닉에, 반쯤 질리면서 레이코는 옅게 웃고 만다
(정말, 무서운 사람.....)
애당초 자신도 그 테크닉에 헤롱헤롱거리고 있다. 그러니까, 그게 소녀들에게 얼마나 매력적이고 감미로운 자력을 가지고 있는지는, 몸을
통해 이해하고 있다.
(후후, 이런 커다란 것을
제대로 삼키고 있구나)
정상위로 교접하는 두 사람의 결합부에, 뒤에서 레이코가 얼굴을 가까이
한다.
옅은 검은 피부의 남자가 비쳐보일듯이 하얀 피부의 소녀를 밑에 깔꼬, 그
조신한 미소녀의 꽃잎을 넓혀대며, 그로테스크한 육괴를 번들번들 빛내면서 들락거리고 있는 모습은, 피가 시큼해질 것 같은 자극적인 광경이다.
적동색으로 음수로 구워진 육봉의 뿌리에는, 아가씨 고교생이 토해낸
질액이 끈적하게 묻어, 시오리가 이미 깊숙한 성의 쾌락의 일단을 맛보고 있는 사실을 드러내고 있다.
레이코는 단단히 고정되어 움직이지 못하는 시오리의 하반신에 얼굴을 가까이해, 질척질척하게
꿀이 넘치는 결합부의 아래의 구멍에 손가락을 넣었다.
"히이익! 싫어엇! "
자신의 부끄러운 배설구를 갑자기 희롱당해, 시오리는 비명을 지르며
목을 젖혀 전신을 비튼다. 후문의 괄약근이 수축함과 동시에 질 주변이 근육도 단단하게 꾹하고 조여온다. 나구라는 거대한 육봉을 안까지 찔러넣은 채 가만히 있어, 그 시오리의
민감한 반응을 흐뭇하게 맛보고 있다.
"싫다, 시오리짱도
참. 엉덩이의 구멍도 민감하네.........."
자신도 경험하고 있는 아누스의 수상한 쾌락에 허덕이는 시오리를, 레이코는
음란하게 웃으면서 즐기고 있다. 잠시 아누스를 손가락으로 지분거려 소녀의 비명을 쥐어짜내며 충분히 풀어주고, 얼굴을 가저가 혀를 딱딱하게 드릴처럼 뾰족하게 만들어, 부드러워진
뒷문에 찔러넣는다.
"싫어엇! 거기, 싫어요! 아아! "
누구에게도 보여준 적이 없는 배설기관을 핥아져, 16살의 미소녀는
전신을 새빨갛게 물들이면서 불같은 수치심에 허덕인다. 하지만 싫어하는 신체를 뒤틀자, 질내에 삼키고 있던 굵은 봉이 발정한 점막을 비비고 자궁을 찔러댄다.
"아아아!! 싫어어엇! 히이이잇! "
그 강렬한 쾌락과 뒷문에서 기어오르는 수상한 자극이 믹스되어, 척수가
녹아내릴 듯한 쾌락을 자아낸다. 질육이 수축과 이완을 빠른 사이클로 반복하며, 피스톤을 하지 않아도 점막과 점막이 미끈거리며 비벼댄다.
가만히 있지 못하는 강렬한 쾌락에 희롱당해, 꿈틀꿈틀 허리를 움직이면서
시오리의 성감은 점점 무한의 경지로 높아져간다.
"싫어! 가요! 가요오오오오오! "
억세게 자지를 조이면서, 안으로 끌어들이려는 듯한 시오리의 움직임에
나구라의 밸브도 제어를 잃어버릴 것 같지만 꾹 참는다.
(오오....이거 대단한걸.......)
아가씨 여고생의 육단지의 훌륭한 맛과 숨겨진 성감의 풍부함을 실제로 확인하고,
그 장래의 열매의 크기를 예감하고 기뻐서 휘파람을 불고 싶은 기분이다
"아앙. 나구라씨도
핥아줄게요......"
육기둥을 안까지 넣은지 가만히, 바기나의 부들부들거리는 경련을 즐기고
있자, 이번엔 나구라의 후문에 레이코가 가늘고 뾰족한 혀를 집어넣어왔다.
"오오오! "
자신이 가르쳤다 해도, 아누스에서의 자극에 나구라도 무심코 드물게
쾌락의 소리를 낸다.
무엇보다 자지는 쑥하고 여고생의 꿀단지에 파묻혀 뜨거운 질육에 빈틈없이 감싸여져 있고, 거기가 움찔움찔하며 조여대며 터무니 없는 쾌감을 제공하는 것에 더해, 민감한
아누스를 낼름낼름 핥아지며, 거기다 혀로 내부까지 핥아져 자극받고 있는 것이다.
(레이코 녀석.....)
눈 앞이 아찔아찔해질 듯한 쾌락에 자제심을 필사적으로 유지하면서, 나구라는
나중에 철저히 여교사에게 보복해줄 것을 마음속으로 정한다.
어떻게든 몇번이고 습격해온 사정충동에 견디며, 서로 땀범벅이 되어
얽혀 있는 나구라와 시오리는 서로 바라보며 깊게 키스를 나눈다.
"시오리........이제
놓아주지 않겠어..........."
"아아...기뻐요.....아저씨. 저, 이런
기분 처음.........좋아해요......"
반짝반짝하는 눈으로 나구라를 바라보면서, 앨리스여학원에서도 발군의
미소녀가 중년남에게 사랑의 고백을 하고 있다. 연애와 애욕과 욕정의 구별이 되지 않는채, 완전히 쾌락의 기억에 세뇌되어 있다. .
연애경험이 없는 순진한 여성일수록 이것을 연애감정과 착각해버린다. 이것이야말로
나구라의 페로몬의 가장 무서운 점이기도 하다. 보수계라는 사람이 동물이었던 무렵부터의 신경을 지배당해, 이 쾌락을 안겨주는 남자에게 헤롱헤롱거리게 된다.
"정말 좋아해요.......사랑해요, 아저씨........"
자신을 레이프한 남자에게, 시오리는 황홀한 표정으로 안겨들어온다. 이미 농밀한 딥키스가 되어, 레이코가 봐도 얼굴이 빨개질 것 같은
열애다.
그런 두 사람의 결합부를 핥아대면서, 레이코는 혼자 욕정에 충동질당하고
있다. 폭력적일 정도로 고밀도의 페로몬이 러브호텔의 방에 가득차있어,
완전히 이성을 증발시키고 발정기의 암코양이처럼 만들고 있다.
(아아아.......이걸, 원해........"
나구라가 느긋히 여운을 맛보고 나서 페니스를 뽑아내 위로 향헤 눕자, 즉시
레이코가 체액으로 끈적끈적해진 그것에 달라붙어 빨아댄다. 몸 안에서 욕정의 폭풍이 휘몰아치고 있으면서, 목을 울리며 자지를 삼켜간다.
그렇게 세 사람이 침대에서 음란한 뒤풀이를 즐기고 있자, 어느 사이엔가
사라져 있던 나오코와 치에미가 돌아왔다. 아무래도 매직미러의 너머의 옆방에 가서, 갈아입고 온 것 같다.
"어때요? 아저씨. 이거 봐줘요. "
"새로운 유니폼이에요.....어울려요? "
두 사람은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다 싶더니, 옆방에서 신체조의 레오타드로
갈아입고 있었다.
실버의 광택있는 옷감에 푸른 파도같은 디자인이 들어간 것으로, 정중하게도
허리 주변에는 하늘하늘한 스커트가 붙어 있다. 누군가가 무엇을 위해 생각해낸 것인지 모르지만, 나구라에게는 남자의 욕정을 자극하는 것 이외의 무엇도 아니다.
게다가 두 사람 다 머리를 업으로 올리고 있고, 특히 평소 긴 머리의
나오코가 핑크 리본으로 포니테일로 머리를 묶고 있기 때문에, 흰 목덜미가 보이는 것이 요염하다.
"오오오! 대단해-------! "
중년남의 호색성을 전력으로 드러내며, 나구라가 반짝반짝하는 눈으로
레오타드에 몸을 감싼 미소녀 두 사람을 핥아대듯이 본다. 광택있는 그것은 몸에 딱 달라붙어서, 두 사람의 날씬한 신체라인을 드러내고 있다. 가랑이의 언덕에 옷감이
파고들어가, 너무나 번뇌스러운 그 비너스의 언덕을 강조하고 있다.
(레오타드, 최고! "
이런 외설스런 모습으로 경기를 하는 스포츠를 생각한 녀석에게, 노벨상을
주고 싶다고 나구라는 진지하게 생각한다.
정말로 바보다.
"우후. 마음에
들었어요? 이거, 다음 시합을 위한 유니폼이에요. "
"아앙....음란한
눈........그런 눈으로 보는 손님, 잔뜩 있으니까요. "
두 사람은 쿡쿡 웃으면서 포즈를 취하며, 코스프레를 좋아하는 변태
중년남의 눈을 즐겁게 한다. 나구라가 가슴의 봉우리와 가랑이의 둔덕에 눈길을 줄때마다, 일부로 도발하는 것처럼 가슴을 모으고 다리를 벌리며 놀리듯이 보여준다.
"싫다. 살짝
작아서, 가랑이에 먹혀들어버려......."
치에미의 말대로, 두 사람의 레오타드는 딱 비너스의 언덕에 먹혀들어
있다. 잘 보면 음모의 부분이 확연히 드러나며, 안의 라인
그대로 가랑이에 균열부를 만들고 있다. 물론 그런 광경을 좋아하는 변태남을 기쁘게 하기 위해, 일부러 작은 유니폼을 고른 것이다.
그 너무나도 음란하고 귀여운 모습에 반응해, 레이코의 입안의 수컷이
더욱 용적을 늘린다. 여교사는 기쁜 듯 그것에 혀를 휘감으며, 볼을
홀쭉여 능란하게 빨아댄다.
"아앙.......다음엔
저희들의 차례니까요.........겨우 만난거니까............."
"시오리짱과 선생님만, 치사해. 지금부터 저희들과 함께, 마루운동을 하자구요....."
귀여운 레오타드의 차림 그대로 나오코와 치에미는 나구라의 가랑이에 모여, 레이코와
함께 서로 다투듯 핥아댄다. 평소의 레즈플레이에선 공과 수라는 관계이지만, 나구라 앞에선 서로 그 총애를 다투는 사이인 라이벌인것이다.
당연히 끝날 것 같지 않은 육연에 쓴웃음지으면서, 나구라는 옆으로
누우면서 꿈을 꾸는 것처럼 나구라를 바라보고 있는 시오리의 입술을 슬쩍 빼았았다.
작가후기
제5장은 이걸로 끝입니다.
마지막까지 어울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역자 후기
제목이 레오타드인데 레오타드씬이 없는 건 어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