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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근친] The Black Halloween Party Dress 03

Chapter 2

 그 후 몇시간 동안 레아와 토미 사이의 무언가가 바뀌기 시작했다. 처음에 그들은 계속 서로에게 어색해 하고 있었다. 레아는 그녀가 아들에게 잘못된 신호를 주고 있는 것은 아닌지 라는 생각을 하며 어떻게 행동해야 할지를 몰랐고, 토미는 그냥 어떻게 하면 다른 사람들에게 그들이 결혼한 사이처럼 보이게 할지에만 신경을 쓸 뿐 어떻게 해야 할지를 몰랐다.

 하지만 술이 모든 것을 손쉽게 흘러가도록 만들기 시작했다. 레아는 취기가 올라오면서 좀 더 긴장이 풀렸다. 다시 그들은 서로에게 조금씩 치근덕거리기 시작하면서 다른 사람들에게  자신들이 부부라는 것을 증명하려고 노력했다. 물론. 그들은 그것을 즐기지는 않았다. 틀림없이.

 토미는 레아가 페이스를 조절하도록 잠시 놔두었다. 그는 다시 그녀를 그의 무릎에 앉히고 그녀를 튕기거나 그와 비슷한 상황을 만들고 싶었지만 그가 그렇게 행동한다면 그녀는 즉시 파티에서 사라질 것이었기에 그럴 수가 없었다. 그래서 레아는 [구] 토미가 돌아왔음에 안심을 하였고 모든 것이 다시 괜찮아졌다.

 레아는 더 나빠질 수가 없었다. 토미는 또래의 여자에게라면 지식도 많고 아주 능숙하게  대했다. 그는 진지한 관계가 아닌 대부분의 매력적인 여자들이 그녀들의 바지를 벗어 던지게 만들 수 있었다. 하지만 그에게 엄마는 그런 소녀들과는 분류 자체가 달리 되는 사람이었다. 그는 엄마를 다른 소녀들을 대하는 것처럼 대할 수는 없다고 생각했었다. 그녀는 완벽한 제한구역이었다 - 하지만 그의 마음 속에선 그녀에게 욕정을 품게 되었으며, 그 후에는 항상 상상도 할 수 없는 무언가를 하려고 시도하고 있었다.

 예를 들면 그는 머리 속으로 그가 만질 수 없는 레아의 몸을 그려놓았다. 거기에는 팔과 허리 같은 몇몇 예외적인 부분 혹은 포옹과 같은 특별한 상황을 제외하고 그녀의 어깨부터 무릎까지의 모든 부분이 기본적으로 포함되어 있었다. 일반적인 상황에서 그녀가 그가 있는 곳에서 성적 농담을 하면 그의 얼굴은 토마토처럼 빨개질 것이었다. 왜냐하면 그것은 그와 그녀의 관계가 다른 여자들과의 관계와는 다르기 때문이다.

 하지만 좀 전에 화장실에서 자신감이 생긴 이후로 토미는 달라지기 시작했다. 그의 특별한 [구분]은 사라져 버렸고 엄마 역시 [그가 박고 싶어 하는 여자]로 편입되었다. 시간이 흐를수록 점점 더 세상의 그 어떤 것보다도 그녀를 박고 싶어 하는 마음이 강해졌고 오늘밤에 무슨 일이든 벌어지도록 자신의 매력과 유혹적 재능을 상용하는 것에 대해서 고심했다. 오늘 같은 기회는 다신 없을 것이기 때문이다.

 토미는 욕망으로 인해 거의 미쳐서 레아를 무릎에 올리고 튕기는 짓까지 했지만 이제 다시 정신을 좀 차렸으며 아주 은밀하고 조심스럽게 또 다른 기회를 노리고 있었다.

 토미가 계속해서 레아의 음주량을 체크하였다. 그는 지금의 기회를 놓치고 싶지가 않았기에 일부러 아주 약간의 술만을 마셨다. 그가 인생에 남을 만한 경험을 하기 위해서는 그 무엇보다도 [행운]이라는 요소를 잘 관리하여야 했기에 술에 취할 수는 없었다. 그에 비해 레아는 남편에 대한 욕구불만이 강하여서 꽤 오랜 기간 동안 열이 받은 상태였기에 금방 취해서 비틀거리기 시작했다.

 그들이 술을 마시고 이야기를 나누면서 그들 사이에서 점점 더 일반적인 스킨십이 자유롭게 이루어지고 있었다. 갑작스럽게 변화하는 것이 아니라 그야말로 조금씩 증가하고 있었다. 예를 들면 그들은 거의 계속해서 손을 잡고 있었으며 그렇지 않다며 토미가 레아의 허리를 안고 있게 되었다. 레아는 술을 마심으로 더욱더 기분이 좋아져 자신이 점점 더 그에게 포옹을 하고 키스를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차렸다. 그 예로 토미가 그녀에게 와인을 한잔 더 주면 그녀는 그 보답으로 그에게 포옹을 하고 뺨에 키스를 하였다. 또한, 토미가 칼을 알고 있는 사람들과 이야기를 하면서 자연스럽게 칼인 척 하는 모습을 보고도 같은 방식으로 보답을 하였다.

 토미 역시 자신이 점점 더 많은 보답을 받고 있다는 것을 알았으며 그것이 너무 좋았다. 순식간에 그는 많은 사람들에게 [인사]를 건냈고 레아는 아들이 역할을 아주 잘 수행하는 것을 느끼며 그 보답으로 당연히 키스를 해주었다. 그리 긴 시간이 지나지 않아서 그들의 키스는 점점 더 입술에 가까워지고 있어서 마치 토미의 입술로 키스가 이어지는 것만 같았다.

 물론, 파티에는 외모가 뛰어난 다른 여자들도 꽤 있었고 그들 중 대다수가 노출이 심하거나 섹시한 할로윈 코스튬을 입고 있었다. 하지만 레아의 외모와 그녀의 Elvira 코스튬 드레스는 그야말로 차원이 달랐다. 간단히 말하면 그녀가 파티에서 가장 끝내주는 여자였다. 그녀는 회사 생활 중엔 보통 보수적으로 옷을 입어 왔기 때문에 그 모습은 거의 많은 사람들 사이에서도 [새로운 버전]이고 뉴 페이스로 보였다. 그 결과, 레아가 남편과 함께 있다는 것을 알고 그녀가 계속 거절함에도 불구하고 끊임없이 그녀에게 말을 걸려고 노력했다. 그 중에는 아주 만취한 남자들도 있었고 정말 불쾌한 족속들도 존재했다. 하지만 토미가 항상 그들에게서 그녀를 [지켜주었다] - 물론 그 자신이 그녀로부터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는 점이 아이러니하기는 하지만. 그 결과 더 많은 키스와 포옹이 보답으로 이어졌다.

 특히 아주 공격적이었던 남자가 레아의 유방을 잡으려다가 실패한 이후에 그녀는 다시 토미의 입술에 키스를 하며 외쳤다.

 “내 영웅!!!” 그리고 몹시 화가 난 듯이 행동했다.

 “뭐 저런 놈이 다 있지? 네가 화를 내면서 그의 손을 쳐내지 않았으며 저 놈이 과일을 따는 것처럼 내 가슴을 주물렀을거야!” 레아는 토미에에 이해를 시켜주겠다는 듯이 그의 손을 자신의 왼쪽 가슴에 올려 놓았다.

 토미는 생각할 겨를도 없이 즉시 그녀의 풍만한 유방을 주물러대기 시작했다.

 하지만 레아는 그것에 상관하지 않고 아까 그 남자한테 계속해서 화를 내고 잇었다.

 “그래, 바로 이렇게 했을거야. 그 사실이 믿겨?”

 하지만 불행하게도 나이든 커플이 그들에게 다가와 말을 걸었으므로 토미는 어쩔 수 없이 레아의 멋진 가슴에서 손을 때어야 했다. 하지만 그는 거기서 다시 용기를 내어 그들이 나이든 커플과 이야기를 하는 동안 그녀의 등으로 손을 옮긴 후 그녀의 엉덩짝으로 천천히 손을 내렸다.

 나이든 커플이 대화를 끝내고 자리를 뜨자 레아는 토미의 팔뚝을 장난스럽게 치며 말했다.

 “어, 너!” 하지만 레아는 다시 그의 입술에 키스를 하였고, 그의 손이 그녀의 엉덩이를 감싸 쥐고 있는 것에 대해서 아무런 말도 아무런 대응도 하지 않았다.

 재미있는 것은 토미가 그녀의 매력에 푹 빠져서 음란하게 발기되었다는 것을 다른 남자 하나만 알아차렸다는 것이다. 다른 남자가 앉아 있을 때 그는 일어나게 되거나 다른 남자가 일어나 있을 때 토미는 손을 가랑이로 내려 옷을 좀 조절해야했다. 또는 그의 다른 행동들로 인해서 다른 사람의 시선이 그의 팽팽해진 것으로 쏠리게 되었다. 물론 그 때마다 남자는 자신이 토미와 비교하기에는 무가치한 존재라는 것을 깨닫을 수밖에 없었다.

 결국 레아는 자신이 아무런 이유도 없이 그의 얼굴에 키스를 하거나 그의 코에 그녀의 고를 문지르거나 살짝 포옹을 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는 것을 깨달았다. 물론 입을 벌리고 키스를 하지는 않았지만 그녀의 혀가 나와 토미의 입술을 핥아대었으며 때때로 그의 입술 사이를 살짝 침범하기도 했다. 갈수록 키스의 강도가 점점 강해지고 있었다.

 레아는 술을, 토미는 음료를 꽤 많이 마셨기에 그들은 때때로 화장실을 사용해야만 했다. 그렇게 화장실을 들락거리던 토미는 화장실 안에서 대담한 아이디어를 실행할 때라는 것을 느꼈다. 그는 그의 바보 같은 배트맨 코스튬 안으로 그의 발기된 모습이 보이는 것에 매우 당황해 했었지만 점점 더 그것이 매우 재수가 좋은‘일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방은 충분히 어두웠기에 아주 주의를 기울이지 않으면 사실상 아무도 그의 음란한 발기를 잘 볼 수는 없었다(물론 그가 아주 아름다운 여성과 함께 있다는 것도 도움이 되었다. 남자든 여자든 모든 사람의 시선이 너무나 눈에 띠는 레아에게 향했다). 하지만 레아는 사실상 거의 모든 시간을 토미의 옆에 있었으므로 그는 계속해서 그의 물건을 체크하고 있었다.

 토미의 대담한 계획은 바로 다음 단계로 넘어가는 것이었다. 그는 자지에 딱 달라붙는 코스튬 아래에 브리프를 입고 있었지만 화장실 칸막이 안에서 그것을 벗어 쓰레기통에 버려버렸다. 이제 그의 사타구니 부근은 훨씬 더 음란한 모습이 되었다. 하지만 그는 거기서 멈추지 않았다. 그는 그의 허리밴드를 조금 풀어 꽤 느슨하게 만드는 방법을 계산했다. 만약 그가 속옷을 입고 있었거나 발기가 수그러든다면 그렇게 해서 그의 자지가 느슨해진 팬츠에 의해 더 잘 가려질 것이었다. 하지만 그는 맹렬히 발기된 상태였다. 그랬기에 팬츠는 전처럼 더 늘어나고 팽팽해져서 그의 물건이 계속 몇인치는 튀어나오게 되었다. 하나 달라진 점은 레아가 걸을 때마다 브래지어를 하지 않은 그녀의 유방이 출렁이는 것처럼 그가 걸을 때마다 그의 물건도 아주 자유롭게 출렁인다는 것이었다.

 또한 토미는 그의 마스크와 벨트를 연결하는 방법도 찾아내었다. 그는 자신의 얼굴을 반쯤 가리고 있는 것에 점점 싫증이 나고 있었다.

 토미가 화장실에서 돌아왔을 때 레아는 너무나 그리웠다는 듯이 그에게 키스를 했다. 그들의 입술이 살짝 벌려졌고 서로의 아랫입술을 빨아대기도 하였지만 혀를 교환하지는 않았다. 그녀는 그들이 서로의 입속으로 혀를 교환하지는 않았기에 그들의 키스가 너무나 성적이지는 않다고 믿었다(모든 증거들이 그와는 배치됨에도 불구하고).

 토미는 레아를 비밀스럽고 어두운 구석으로 데려가 이야기를 나누면서 자신의 영리함에 기쁨을 느꼈다. 그 때 레아도 토미의 새로운 모습을 눈치챘다. 그는 지속적인 단단한 물건의 음직임으로 인해서 다리의 움직임을 제어하거나 천천히 움직였다.

 레아는 토미가 그녀의 새로운 드레스를 처음 보고 그녀의 유방에서 시선을 때지 못할 때보다 더욱 마음이 산만해졌다. 그녀는 크게 눈을 뜨면서 자신의 얼빠진 모습을 숨기기 위해 노력했다.

 ‘뭐가 어떻게 된거야?’ 레아가 생각했다.

 ‘최소한 3~4인치는 더 커진거야?! 그렇게 보이는데. 그게 가능해? [터보]나 [슈퍼사이즈] 모드라도 가진 자지인거야?! 저러다간 코스튬을 뚫고 나올게 분명해! 저 자지 덩어리를 내 입속에 모두 넣고 빨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 할 수 있을까? 그러면 진짜 턱이 빠져버릴거야! 그리고...? 어떤 맛이 날까?!’

 레아가 가장 좋아하는 음악들이 흘러나오기 시작했으며, 그녀는 그 순간 취해서 비틀거리는 상황에서 만취한 상태의 경계를 아슬아슬하게 넘어가기 직전인 상태였다.

 레아가 일어나서 아들을 이끌었다.

 “가자, 여보! 우리 춤추자, 당신 한번도 춤 안췄잖아” 지난 한시간동안 레아는 토미를 [여보]라고 불렀으며 그녀가 그 말을 할 때마다 그들 모두 남몰래 욕정이 달아오르는 상태가 되었다.

 지난 몇시간 동안 이미 부부인 척해서인지 토미 역시 그녀를 레아라고 부르는 것에 익숙해지고 있었다. 그는 그녀를 [아내]라고 부르고 싶었다. 하지만 일반적은 남편들인 [아내, 한 잔 더 하겠어?]라는 말을 하지 않았다. 그렇지만 그들이 낯선 사람들과 대화를 나눌 때마다 그는 그녀가 그의 아내라는 사실을 자랑하였고 레아 역시 토미가 그녀의 남편이라는 사실을 자랑하였다. 그것은 반드시 친밀한 키스와 포옹을 이끌어 내었고, 엉덩이를 주무르는 것도 자연스럽게 이루어졌다.

 레아는 그들이 그런 대화를 나눌 때마다 그녀의 보지와 젖꼭지가 따끔거리며 움찔댄다는 사실을 무시하려고 노력했다.

 토미는 레아가 의자에 앉아 있는 그를 일으키기 위해서 몸을 숙여 손을 내미는 동안 시선을 들어 그녀의 커다란 쌍봉우리를 직시하였다. 매우 가까이서 본 그녀의 깊은 가슴골은 정말 경이로웠다. 그것은 마치 커다랗고 창백한 볼링공 2개가 그녀 가슴 위에서 서로를 압박하는 것 같이 보일 정도였다. 더욱 경이로운 것은 그녀의 유방이 가짜가 아니라 자연산이라는 것이었기에 그 외에는 묘사조차도 힘들었다. 칼라 깃으로부터 이어지는 그녀의 굴곡은 정말 말그대로 예술이었다.

 본질적으로는 토미의 발기가 도움이 되지 못했었기에 그는 지금까지 춤을 추지 않았었다. 그것이 그들이 파티장 안에 있었어도 아직 춤을 추지 않은 이유였다. 하지만 토미는 레아의 제안을 거절할 수가 없었다. 그녀는 너무나 유혹적이었다.

 “좋아, 좋아! 가자구, 이쁜이” 토미는 레아의 손에 이끌려 나오며 말했다.

 레아의 이름을 친밀하게 부르는 것은 더더욱 쉬워졌다: 이제야 간신히 의식하지 않게 되었다. 이 섹시한 여성은 그의 엄마가 아니었다. 하지만 여전히 그들 사이에서 현실을 기억하고 있는 부분들도 있었다. 만약 레아가 다른 사람이었다며 토미는 지금 바로 달려들었을 것이었고 그 자신도 그 사실을 잘 알고 있었다. 사실 레아는 점점 더 그에게 키스와 스킨쉽을 자유분방하게 허락하고 있었다. 하지만 아직도 다음단계로 넘어가 근친상간을 저지르는 것은 고심 중이었다.

 그들은 다른 커플들이 잔뜩 춤을 추고 있는 댄스홀로 걸어갔고 중앙에 위치한 그들 대부분의 움직임은 도발적인 것 이상이었다.

 1950년대에 Drifters가 부른 “This Magic Moment"가 흐르고 있었다. 이 노래는 느린 박자로 로맨틱한 춤에 끝내주게 어울리는 곡이었다.

 그래서 토미는 엄마의 허리를 팔로 부드러우면서도 타이트하게 안았다.

 레아는 자연스럽게 토미의 가슴에 머리를 기대었고 그들은 천천히 음악에 맞춰 몸을 흔들었다. 그녀의 더블 D컵의 유방이 그의 단단한 가슴을 기분 좋게 압박하며 짓눌렀고 그녀의 팔은 살짝 그의 목을 감았다.

 토미의 손은 레아의 풍만한 엉덩짝을 잡기 위해 천천히 움직였다. 레아는 그 움직임의 목적을 정확히 파악하고 있었기에 그는 아주 조용히 그녀에게 말을 건냈다.

 “지금은 마법 같은 순간이야, 그렇죠? 당신과 함께 멋진 시간을 보내고 있어. 당신을 너무 사랑해. 당신은 내 엄마지만 너무 끝내줘. 주위의 농담이나 놀리기를 두려워 말고 날 어른같이 대해”

 레아는 조명이 밝아지고 다른 사람들이 그를 보게 되었을 때 댄스플로어에서 이렇게 친밀한 행동을 하는 것에 대해서 약간 경계하고 있었지만 토미가 말을 하고 그녀의 유방을 거머쥐었을 때 호되게 꾸짖기가 힘들었다. 하지만 그녀는 무슨 말이라도 해야함을 느끼고 있었다. 그의 손이 그녀의 엉덩이를 문질러대는 것은 단순히 아들이 그녀를 지지하기 위해서 만지는 방식이 전혀 아니었다.

 “그래. 하지만 내가 네 엄마란 것을 잊지는 마”

 다른 춤추는 사람들과 조금 떨어져 있기도 하고 음악소리가 있었기에 그들은 [엄마]라는 단어를 사용하는 것에 대해 크게 걱정하지 않았다. 레아의 자유롭게 출렁이는 유방과 같은 방식으로 출렁이는 그의 물건 사이에서 그들은 가능한 가장 어두운 구석에 머물러야 하는 이유를 찾았다. 그들은 점점 밝은 조명이 있는 댄스플로어 중앙에서 멀어져갔다.

 토미의 단호한 대답은 레아를 놀라게 만들었다.

 “아니, 아니야. 오늘밤은 아니야! 당신은 내 아내야. 그리고 내가 당신과 결혼한 것은 내 인생 최고의 선택이었다고 말해줄게”

 “네가 날 선택했다고 누가 그래? 그 말은 다른걸 생각나게 만드네, 바보!”

 토미는 그저 미소를 지으며 노래를 따라 불렀다.

 "Sweeter than wine, softer than the summer night everything I want I have, whenever I hold you tight."

 레아는 강력한 짜릿함이 그녀의 척추를 통해 온몸으로 퍼져나가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그것은 욕정 같은 것이 아니었다. 그것은 친밀하고 사랑스러운 것이었다. 그녀는 서정적인 노래처럼 저절로 아들을 더욱 가까이 끌어당기고 안았다.

 레아는 그들 사이에서 토미의 거대한 물건이 살짝 출렁이고 있었기에 가능한 하반신 사이의 거리를 어느 정도 두려고 노력했다. 하지만 순간적인 열기로 인해서 그녀는 길고 뜨거운 물건이 그녀를 압박할 때까지 그 사실을 잊어버렸다. 그의 물건은 너무 많이 두드러져 있어서 그녀는 그의 불알이 그녀의 보지둔덕을 압박하는 것과 길고 딱딱한 장대가 거의 그녀의 배꼽까지 닿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얇은 면 사이로 느껴지는 그 굵기와 길이는 레아를 어지럽게 만들 정도였다. 그녀가 생각하기에 그의 물건은 그녀의 남편 것보다 최소 3~4인치는 더 긴 것처럼 느껴졌으며 굵기는 3배는 되는 것처럼 느껴졌다. ‘뭐 이런! 이건 굵어도 너무 굵잖아. 얘 여자친구들은 이걸 어떻게 받아 들인거지? 분명히 얘 바지를 내리고 이 물건을 보는 순간 걔들은 이렇게 이야기 했을거야 [미안, 그래도 손으로는 해줄게] 불쌍한 아이들에게 자비를. 내 손에 쥔다고 해도 내 손가락으로 다 감싸쥘 수 있을까? 못할 것 같은데! 그리고 보지 속으로 들어온다면... 내 몸을 반으로 갈라버릴거야!’

 토미의 손이 계속해서 그녀의 엉덩이 위에 있었으며 그녀를 타이트하게 잡고 있었기에 레아는 정말 어렵게 되었다. 그녀는 T 팬티를 입고 있었고(일반적이라면 결코 착용하지 않았겠지만 오늘은 팬티라인으로 옷차림을 망쳐버릴 수는 없었다), 그 말은 토미의 손가락이 거의 그녀의 맨살에 바로 닿는 것과 같은 느낌을 준다는 의미였다. 더 안 좋은 것은 그로 인해서 그녀가 아들의 활기찬 물건으로부터 떨어지는 것도 거의 불가능하다는 것이었다.

 레아는 이것에 대해서 토미에게 뭔가를 말하고 싶었지만 취한 상태라 어떻게 말을 해야 할지를 생각지 못했다. ‘내가 뭐라고 말해야 할까? [아들 네 거대한 자지기둥을 오랫동안 박히지 못해서 자지에 굶주린 불쌍한 엄마에게서 치워주겠니?] 이건 너무 이상하잖아. 그리고 쟤가 발기한건 어쩔 수 없는 노릇이고. 내가 쟬 이렇게 만드거야. 이 드레스가. 내 커다란 유방이 쟤 가슴을 온통 문질러 대고 있는 것도 말이야. 젠장! 저녀석도 내 젖꼭지가 단단해진 것을 가슴으로 느끼고 있지 않을까?! 현실이 될지 모르고 쟤 커다랗고 단단한 자지에 대해서 너무 많이 생각했어!’

 ‘어, 그러니까 이 너무 크게 부푼 자지로부터 어떻게 벗어나야할지를 생각하는 것이 바빠 내가 너무 스킨쉽에 관대했어. 지금 엉덩이에 있는 쟤 손을 봐! 뭐라고 할 수 있지만 이 분위기를 망치고 싶진 않아. 쟨 노래 가사대로 행동하잖아!’

 정말 토미는 그렇게 행동하는 것처럼 보였고 계속해서 노래를 이어갔다.

 "This magic moment, while your lips are close to mine will last forever, forever till the end of time."

 이 가사를 듣고 레아는 감수성이 너무나 예민해져서 토미의 입술에 키스를 하려는 욕망을 억지로 눌렀다. 조금 전에 그들이 키스를 했을 때 그들의 혀가 살짝 교차되었던 것이 떠올랐다. 문제는 그녀의 미모가 그녀를 관심대상으로 만든다는 것이었다. 하지만 재수가 좋았던 점은 방은 굉장히 넓었고 그녀가 토미를 어둠 속으로 이끌어 춤추는 다른 사람들로부터 떨어져 있다는 것이었다.

 레아에겐 다행스럽게도 다음 노래는 빠른 비트의 노래였다(David Bowie의 “Let"s Dance"). 그래서 그녀는 자연스럽게 발기된 물건으로부터 떨어질 수가 있었다.

 그들은 신나게 몸을 흔들어대었다.

 하지만 레아는 곧 이것이 2개의 새로운 문제를 발생시킨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첫째, 그녀의 거대한 유방이 제대로 붙어있지를 못했다. 그녀의 유방은 미친듯이 출렁거렸으며 유방끼리 부딪히기도 하였다. 이로 인해서 원하는만큼 즐겁게 춤을 출 수가 없었다. 그녀는 유방의 격렬한 출렁임을 막기 위해서 팔과 손을 계속해서 팔장을 끼듯이 모을 수밖에 없었다. 그들이 다른 사람들과 좀 떨어져 있었으며 그 장소가 어두운 구석이었기에 사실 다른 사람들이 보는 것은 그리 큰 문제가 아니었다(그리고 그녀는 토미가 보는 것은 그리 신경 쓰지 않았다), 하지만 그녀의 유방은 너무나 컸기에 출렁이기 시작하면 그녀에게 약간의 고통을 줄 정도였기에 섹시 댄스 움직임을 제한할 수밖에 없었다.

 그리고 두번째, 레아는 아들의 발기된 물건이 그녀의 하복부에 파묻히는 느낌으로 인해서 너무 혼란스러웠고 달아올라 있었다. 그 느낌은 토미가 춤을 춰 물건히 흔들리는 것을 보는 것만큼 좋지 않았다. 토미가 나신이 되어 그의 자지가 자유롭게 출렁거린다면 그것은 그 어떤 것보다 웃긴 일일 것이었다. 지금 토미의 코스튬은 거의 발가벗은 것과 다를바 없었고 그로 인해서 엄청나게 음란한 광경이 연출이 되었기에 그녀는 시선을 땔 수가 없었다.

 신나는 노래가 끝나고, 레아는 다음 노래가 느린 노래(Eagles의 “Take It to the Limit")라는 사실에 안도했으며 그녀는 에로틱한 바운딩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하지만 사실 성적 열기에서 완벽히 벗어난 것은 아니었다. 왜냐하면 레아는 즉시 아들의 손이 그녀의 엉덩이를 차지하고 그의 [자지기둥]이 그녀의 앞부분을 문질렀고, 그녀의 거대란 유방이 그의 가슴을 압박하는 것을 알았기 때문이다. 이제는 그녀의 클리토리스마저 충혈되고 있었고 그녀는 토미의 자지가 자신의 하복부를 문지르는 동안 그녀의 음핵이 그의 불알에 문질러진다는 것도 알 수 있었다.

 토미는 계속해서 엄마의 풍만하고 탱탱한 엉덩이에서 손을 놀리며 기회가 있을 때마다 주물러 대었다. 그는 심지어 강약을 조절하면서 주물렀고 그것은 그에게 너무나 좋은 느낌을 주어서 멈출 수가 없게 만들었다. 그는 이 기회를 버릴 수 없다는 것을 알았다. 엄마의 부드러우면서도 탱탱한 엉덩이를 이렇게 오래 만질 수 있는 기회는 지금 뿐이었다. 사실 그는 좀 더 모험을 하여 엉덩이처럼 유방도 주무를 수 있기를 바랬다. 그의 가슴을 문지르고 있는 레아의 유방은 주물러지고 만져지기를 기다리는 것만 같았다. 하지만 그는 간신히 자신의 욕망을 자제하고는 지금은 그의 손을 탱탱한 엉덩이에서만 놀게 만들었다. 느린 노래에 맞춰 엉덩이를 잡는 것은 일반적인 일이었지만 다른 사람들이 볼 수 있는 장소에서 유방을 주무르는 것은 완전히 다른 것이었다.

 그렇게 시간이 흘렀고 음악은 계속해서 빠른 것과 느린 것이 교차되었으며 그로 인해 레아는 점점 더 흥분이 고조되었다.

 느린 노래가 2개 정도 흐른 후 레아는 자신이 손도 토미의 엉덩이를 잡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녀가 원했던 일은 아니었지만 그냥 그렇게 되었다. 하지만 한번 그러고 나니 느낌이 너무나 좋았기에 그녀는 그를 가까이 당기며 그 자세를 유지했다.

 다시 느린 노래가 1~2개 지나갔고 이제 토미의 손은 단순히 레아의 엉덩이를 주무르는 정도가 아니라 반죽하듯 거칠게 짓이기고 있었다. 그리고 레아도 그것에 대해서는 아무런 생각도 하지 않고 그의 엉덩이를 자유롭게 만지고 주물러 대고 있었다. 심지어 그는 때때로 레아의 엉덩이를 꽉 잡는 척 하며 그녀의 엉덩이 틈새로 손가락을 밀어 넣기도 하였지만 사실 그건 시험을 해보는 것이나 마찬가지였다.

 뒤질 수 없다는 듯이 레아 역시 토미에게 똑같이 해주었다.

 엉덩이 주무르기를 하면서 그들의 몸은 더욱더 밀착되었다.

 ‘멈춰야만 해! 쟤가 괴물 같은 자지기둥으로 정말 하고 있고 나도 그 위에 앉아 있는 느낌이야! 게다가 저 거대한 물건의 핏줄과 맥박까지 느껴지고 있어! 너 나쁜건 이 모든 것이 다시 제어가 안된다는거야! 쟤가 내 아들이라는 것을 잊을 순 없어! 난 지금 거의 수치심이 없는 암캐처럼 행동하고 있다구!’

 하지만 레아가 이처럼 생각에 빠져 있는 동안에서 그들이 스텝을 밟을 때마다 토미의 발기된 물건은 1~2인치정도 위아래로 움직였고 그녀의 손은 그의 엉덩이를 잡고 당겨 밀착되게 만들고 있었다. 그 느낌은 마치 그의 뜨거운 물건이 그녀의 앞에 밀착되어 있는듯한 것과 같았다. 점점 더 그녀는 이것이 왜 좋지 않은 것인지에 대한 이유를 떠올리기가 힘들어져 가고 있었다.

 그녀는 이제 계속 현기증이 나고 어지러워지고 있었다. 물론 이것이 술기운 때문에 그런 것이지 아니면 섹시한 아들의 그녀를 친밀하게 만져대기 때문인지는 잘 알 수가 없었다.

 자연스럽게 토미는 지금이 그의 인생 최고로 좋았다. 엄마와 함께 하는 춤과 스킨쉽은 어떤 여고생과 씹질을 하는 것보다도 훨씬 에로틱한 경험이었다. 그의 유일한 걱정거리는 너무 앞서거나 너무 빠르거나 그녀를 겁먹게 해서 방해를 받는 것이었다.

 하지만 그 순간 다시 운이 좋게 되었다. Elvis Presely가 부른 느린 노래인 “It"s Now or Never"가 흘러나왔고 토미는 그 안에서 아주 적절한 가사를 읊을 수 있었다.

 "It"s now or never, come hold me tight kiss me my darling, be mine tonight"

 레아는 이 노래의 로맨틱함에 더한 아들과의 스스럼없는 에로틱하고 사랑스런 댄스 분위기에 모든 것을 잊었다.

 그들의 얼굴은 서로에게 조금씩 다가갔고. Elvis가 3번째로 [Kiss me my darling]라고 외치자 레아의 입술이 토미의 입술에 살짝 겹쳐졌다. 그리고 Elvis의 노래가 이어졌다.

 "Tomorrow may be too late it"s now or never, my love won"t wait"

 레아는 순간적으로 엄청나게 촉박함을 느꼈다. 정말 지금이 아니면 너무 늦을 것만 같았다. 그녀의 마음의 [그것]이 무엇인지 몰랐지만 그녀의 입술이 대신하고 있었다.

 그들의 입술이 타이트하게 밀착되었다. 몇초가 지나자 그들의 키스는 확실히 애정이 넘치게 되었으며 그들의 키스는 더욱더 공유하는 것이 증가하게 되었다. 하지만 이 키스는 짜릿한 키스라기 보다는 연인들만이 공유하는 키스와 같은 종류였다. 레아는 이제 모든 것을 다 포기하며 억압된 마음도 풀고 모든 마음을 담아 토미에게 키스를 하였다. 그녀는 그를 원했다.

 짜릿함이 그들의 척추를 통해서 온 몸으로 퍼져나갔고 그들의 발가락이 절로 오그라들었다. 이전의 키스들과 지금의 키스는 전적으로 달랐다.

 그 순간 레아가 물러나야 했지만 그녀는 그렇게 하지 않았다. 그녀는 머리를 살짝 숙였고 그들의 입술이 탐험을 하기 시작하였으며 서로의 혀가 에로틱하고 흥분되게 교차되었다. ‘하느님 맙소사! 도와 줘! 키스마저도 너무 잘해! 키스만으로 싸버릴 것 같아! 나 완전히 젖어서 엉망이야. 도와줘! 어째서 아들에게 이렇게 저항할 수가 없는거지?!’

 하지만 몇분이 지나자 그 매력적인 노래가 끝이 났고 레아는 급작스럽게 아들과 키스를 하는 동안에 그의 거대한 자지가 그녀의 보지 둔덕을 문지르고 브래지어를 하지 않은 그녀의 유방이 그의 가슴을 짓이기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물론 그들의 손은 마치 그들이 발가벗고 있는 것처럼 서로의 엉덩이를 주물러 대고 있었다.

 토미는 레아가 그녀의 섹시한 꿈에서 [깨어난 건] 아닌지 그의 유혹 기회가 막힌 것은 아닌지 겁이 났다. 마법의 순간부터 마법의 키스까지의 시간은 그야말로 눈 깜짝할 순간인 것 같았다.

 레아 또한 크게 놀라기는 하였지만 그녀의 얼굴에는 계속해서 커다란 미소가 걸려 있었다.

 레아가 너무 많은 생각을 하지 못하게 하기 위해 토미가 입을 열었다.

 “뭐가 재미있는지 알아요? Elvis 노래가 나올 때 난 Elvis가 바로 저기에 있는 걸 볼 수 있었어요” 토미는 아주 어두운 곳을 가리키며 말했다.

 물론, 거기엔 Elvis 코스튬을 한 남자가 섹시한 검은 고양이 코스튬을 한 여자와 춤을 추고 있었다.

 “네 말이 맞아. 좀 기묘한 일이었어! 내가 코스튬 파티 중이었다는 것과 네가 배트맨이라는 걸 잊고 있을 정도였으니까!”

 레아의 말에 토미는 낄낄거리며 답을 했다.

 “당신이야 말로 살아있는 최고로 섹시한 Elvira에요!” 토미는 말을 하면서 너무나도 깊고 굉장한 가슴골에 저도 모르게 눈길이 갔다.

 모른 척 하였지만 토미의 곁눈질은 언제나 사랑스러웠다. 레아는 그의 손을 잡고 입을 벌렸다.

 “나 완전히 지쳤어. 거의 10곡 정도 춤을 췄지? 12곡인가? 잘 기억도 안 나네. 모든게 멋진 꿈인 것 같아. 하지만 하이힐 때문에 발이 아파. 좀 쉬자”

 토미는 안심했다. 그 말은 레아가 그들이 한 행동으로부터 물러서는 소리였지만 그렇다고 완벽하게 벗어난 것을 바라지는 않은 것처럼 보였기 때문이다.

 토미는 그들을 위해서 마실 것을 좀 가져왔고 자리를 잡은 레아의 옆으로 앉았다.

 레아는 좀 더 낄낄대었고 그것은 아주 좋은 신호였다.

 “얘, 그건 어떤 종류의 키스였어? 너 내 약점을 잡으려고 하는 것 같더라” 레아의 목소리는 비난조라기 보다는 섹시하고 장난스러웠다.

 위기일발 뒤에 토미의 자신감이 돌아왔으며 그가 장난칠 수 있도록 레아가 판을 만드는 것을 느끼고는 태연하게 대답했다.

 “남편이 아내에게 키스하는 방법이지”

 “뭐어어?!” 레아는 꽤 취한 상태였기에 그녀의 목소리와 행동이 굉장히 과장스러웠다.

 “너 그걸 진짜 키스라고 말하는거야? 프하하하!” 레아는 장난스럽게 토미에게 혀를 내밀어 보였다.

 토미도 지지 않고 맞대응했다.

 “좋아, 그럼 이건 뭐지?” 토미의 의자는 레아의 바로 옆에 있었다. 그는 손을 뻗어 그녀를 안고 입술에 강하게 키스를 하였다.

 키스는 시작부터 뜨거웠으며 금방 불타오를 정도가 되었다. 그들의 모든 열정이 연결되어 그 안으로 불타오르는 것 같았다. 몇분동안 그들은 사랑의 열병을 앓는 10대처럼 되었다.

 레아는 간신히 제정신을 차리고는 키스를 멈추기 위해 토미를 밀어냈다. 너무나 어지럽고 심장이 미친듯이 뛰는 와중에서 그녀는 멈추지 않았다.

 “지금, 칼! 왜 이러는거야?”

 토미는 레아를 강하게 응시하고는 아주 심각한 어조로 말을 하기 시작했다.

 “정확한 질문은 당신이 오늘밤 늦게 무엇을 해줄 것이냐는 거겠지?”

 레아는 부채질을 하며 화가 난 남부 처녀처럼 포즈를 취했다.

 “브리튼 씨! 당신은 내가 당신의 제안이 무어라고 생각하는지 말해보라는거야? 왜? 난 하지 않을거야!”

 레아는 화가 난 표정으로 속눈썹을 치켜올렸지만 그것도 유혹적으로 보였다. 그녀는 계속해서 열이 나는 것처럼 얼굴에 부채질을 해댔다. 하지만 외적으로는 여유 있고 놀리는 것처럼 보여도 그녀의 심장은 토미의 사랑스러운 말에 거칠게 뛰고 있었다.

 이제 그가 제안을 할 것이었고 레아의 마음은 이미 유혹적인 가능성에 뛰고 있었다. 

 토미는 다시 자신감을 가지고 말했다.

 “분명 당신은 해본 적 없을거야. 하지만 오늘은 하게 될걸! 오늘, 우리는 다 하게 될거야”

 레아는 순각적으로 캐릭터에서 벗어났으며 부채질도 멈추고 아주 조용히 속삭였다.

 “토미, 너 지금 너무 나갔어!” 레아는 조심스럽게 주위를 둘러보곤 더욱 조용히 속삭였다.

 “잊지마, 넌 내 아들이야!”

 토미는 자신이 잘못 이해한 것처럼 행동한 것이 성공했다는 것을 느끼고는 진심으로 웃었다.

 “레아! 네가 장난치는줄 아는구나, 그렇지? 내가 농담하는것 같지! 그렇지? 

 역품을 맞은 레아는 당황을 하며 말을 더듬었다.

 “어... 어... 음, 물론!”

 “내 말은. 오늘밤 내가 당신 남편이라는거야, 그렇지? 이렇게 배우자들끼리 장난치잖아. 열기를 못참겠으면 부엌에서 나가!”

 레아의 경쟁심이 타올랐다.

 “열기를 원해? 해보자구!” 레아는 팔로 그를 안았고 드들의 몸이 다시 불타오르는 것처럼 그에게 키스를 하였다.

 그들은 씹질만 안할 뿐이지 거의 모든 것을 다 해대고 있었다. 심지어 토미는 손을 레아의 유방에 살짝 올려 놓았다.

 ‘이건 괜찮아, 그래. 그냥 친밀하게 구는거지 [진짜]가 아니야. 우리는 서로에게 [진짜] 타오를 수 없어. 그냥 좀 과하게 장난치는거야. 진짜혀가 내 목구멍을 파고드는 느낌이 난다고 해도 말이야, 헤헤! 얘의 손이 [진짜] 내 젖꼭지를 간질여도 말이야!’ 레아는 스스로에게 말했다.

 키스가 끝나고 그들은 다시 떨어졌지만 토미가 바로 말을 이었다.

 “당신, 엄청 섹시해! 오늘밤 침대에서 당신의 발가벗은 몸을 내 품에 안을 때까지 못기다리겠어” 토미는 갑자기 몸을 숙여서 열정적이지만 작게 속삭였다.

 “당신을 박을거야! 아주 강하고 길게, 깊숙이 당신을 막을거야, 당신 귀에서도 내 좆물이 흘러나오게 될거야!”

 레아는 충격을 받아 유방에서 손을 들어 올릴 정도였다(한손으로는 계속해서 두 손으로 다 가리지 못할 엄청난 유방을 잡고 있었지만). 그녀는 토미가 선을 넘은 것이라고 생각했었고 그 때 토미가 낄낄거리며 윙크했다.

 “걸렸어!” 토미는 장난치듯이 웃었다. 그가 레아를 제대로 공략한 것이다.

 레아는 토미가 단지 장난을 친 것이라는 사실을 깨달으면서 안도하는 동시에 실망했다. 특히 그녀의 보지는 부서지는 느낌이었다. 그녀는 미친도록 끝내주는 씹질이 필요했다. 그녀가 그를 받아들인다면 그녀의 보지는 전에 없이 넓게 늘려져 벌려질 것이다! 단지 상상만으로도 그녀 속에 필요한 쑤심이 느껴졌다.

 레아는 다시 경쟁심에 불이 붙었다. 그녀는 지고 싶지 않았다. 그녀는 토미를 비웃었다.

 “그래서! 당신은 당신이 난봉꾼이라도 된다고 생각하나보네? 내가 말하줄게 있어: 당신은 날 감당할 수 없어!” 레아는 토미 바로 앞에 얼굴을 들이밀고 끈적한 목소리로 말했다.

 “내 타이트하고 뜨거운 보지가 진압할거야! 당신의 크고 굵은 자지를 녹여서 소세시처럼 튀겨버릴거야!” 레아는 몸을 뒤로 물리고는 관람객처럼 행동했다. 얼마나 드라마틱한 포즈인가?

 “보지를 원해? 당신은 보지를 감당할 수 없어!”

 그들은 모두 “A Few Food Men"의 유명한 대사인 ”넌 진실을 감당할 수 없어“를 인용하고 있었다.

 하지만 토미도 물러나지 않았다. 그는 레아의 엉덩이로 손을 가져가 몸을 당겨서 다시 그의 무릎 위로 그녀를 앉혔다. 이제 그의 손은 그녀의 드레스 곳곳을 만져대고 있었으며 특히 거대한 유방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누가 감당하지 못할 지는 저절로 알게 될거야! 이 밤이 끝나면 확실히 알게될거야. 내가 뒤에서 내 단단한 자지를 찔러 넣으면 당신은 내 이름을 부르며 비명을 지르게 될걸!”

 레아는 점점 더 자신의 심장이 빠르게 뛰고 숨소리가 거칠어지는 것을 느꼈지만 여전히 아무런 문제도 없는 것처럼 보이려 노력했다. 그녀는 손으로 토미의 근육질 가슴을 훑었다.

 “여기 자신을 너무 높게 평가하고 있는 사람이 있네! 애송이처럼!”

 “사실” 토미는 순간적으로 레아를 들어올렸 다시 그의 무릎 위에 놓았다.

 “당신이야말로 너무 [자신만만한] 것 처럼 보이는데!”

 레아가 토미의 발기된 물건을 피할 방법은 존재하지 않았다. 그녀는 만면에 미소를 뛰었으며 그녀의 몸이 토미의 두꺼운 물건 위로 자리를 잡자 엉덩이를 거세게 휘저어 대며 평소에는 잘 쓰지 않는 심술궂은 말을 내뱉었다.

 “인정해! 네가 본 대로야!” 레아는 토미의 물건 위에서 몸을 바운딩시켰다.

 “자신만만 해! 그래...” 레아는 토미를 최고점으로 이끌기 위해 최대한 노력하며 그의 자지 위에서 엉덩이를 흔들어 대었다.

 “아주, 아주 자신만만 해!”

 어느 쪽의 저항도 없이 그들은 좀 전의 키스보다 훨씬 더 열정적인 키스를 하며 입술을 맞부딪혔다. 그 결과 그들의 몸도 타이트하게 밀착되었으며 토미는 레아의 유방을 공략할만한 공간을 찾지 못해 두 손으로 그녀의 등을 훑어대었다. 그것은 레아도 마찬가지였다.

 그건 정말 너무나 열정적이었고 거의 불꽃이 타오리는 것만 같았다. 사실 키스가 너무나 강력해서 레아는 자신이 너무 압도되어 자제심을 잃는 것이 아닐지 걱정이 될 정도였다. 그녀는 정말 간절히 자신의 모든 옷을 벗어 버리고 토미의 옷도 다 벗겨버리길 원했다. 그리고...

 빠른 음악이 흘러나오기 시작했고 레아는 갑작스럽게 일어나서 토미의 손을 잡았다.

 “나 이 노래 너무 좋아해! 춤추자!”

 Tome Jones이 부른 “Sex Bomb"에 맞춰 그들은 춤을 추기 시작했다.

 방금 전까지 그런 행동을 한 뒤에 다시 춤을 추는 것은 토미를 초조하게 만들었지만 그는 이것이 이보 전진 뒤 일보 후퇴의 상황이라는 것을 알았다. 레아는 잠시 재조절할 공간 같은 것이 필요했을 것이다. 그는 그녀가 다시 웃긴 춤을 춰대고 있는 다른 사람들과 떨어져 그를 어두운 구석으로 이끌 것이라는걸 알아차리고 있었다.

 게다가 흘러나오는 노래 또한 토미의 마음에 들었다. 그는 노래가 나올 때 놀란 척을 하며 농담을 던졌다.

 “와우! 당신을 위한 노래인데! 이런 우연이 있나?”

 레아는 그 말이 마음에 들어 장난스럽게 토미의 가슴을 때렸다. 그리고 [Sex Bomb, Sex Bomb, you"re a sex bomb]이라는 가사가 흐를 때마다 토미는 엄마를 양손으로 가리키며 노래를 따라 불렀다.

 레아는 그렇게 불리는 것이 좋았다. 그녀는 앞서보다 거리낌 없이 춤을 추기 시작했다. 그녀는 더 이상 자신의 거대한 유방 움직임을 신경 쓰지 않았다. 만약 그녀의 유방이 너무나 출렁거려 그녀의 드레스를 빠져 나온다면 토미가 바지 안에 좆물을 싸게 만들 것이었다. 그녀는 이 모든 것이 토미가 너무 잘 생기고 매력적이며 그녀가 잘 매달리도록 만드는 그의 잘못이라고 간주했다.

 레아는 음악의 리듬에 맞춰 엉덩이와 골반을 관능적으로 흔들어대고 손을 자신의 유방으로 가져가 주물러대며 욕정에 가득 찬 토미를 응시했다. 그녀의 젖꼭지도 이제 그녀의 드레스에 뚜렷한 윤곽을 드러내고 있었지만 그녀는 크게 신경 쓰지 않았다. 거기엔 토미만이 가까이 있었고 그에게 [기회가 될 때 마다] [잠깐의 곁눈질을 하게 만드는 것]은 아주 재미있게 느껴졌기 때문이다.

 그녀의 머릿속에서는 계속해서 테이블에서 그들이 했던 행동과 말들을 되새기고 있었다.

 ‘그냥 노는 것 뿐이야! 어쨌든 오늘 밤엔 토미가 칼인척 하는 거잖아. 나와 섹스를 하는 것에 대한 농담을 안할 수가 없지 않겠어? 그냥 재미를 위한거야, 그렇지 않겠어? 모든게 단순한 농담이라는 걸 쟤도 인정할걸. 쟨 좋은 아이야. 그 어떤 일로 현실이 되진 않을거야. 내가 포옹만 좀 타이트하게 해도 쟤 얼굴이 붉어지는 경우가 다반사였는걸. 쟨 너무 귀여운대다 아직은 성인도 아닌걸!’

 레아는 지금처럼 연기하는 토미가 아닌 오늘 밤 전까지 그녀 주위에서 그가 해왔던 행동들을 생각하려 노력하면서 모든 것을 부정하였지만 자신의 연기에 대해서는 완전히 잊어먹고 있었다. 결국 좀 전에 그녀는 그를 매우 흥분시켰다. 만약 그들이 옷을 입고 있지 않았다면 그들은 실제 바로 거기서 그냥 박게 되었을 것이다. 그녀는 이 상황을 직시하지 못하고 뻔뻔한 행위와 논스톱 성적 행동을 하고 있는 것이었다. 마음 깊은 곳에서 너무나 아들에게 박히고 싶어하였으며 그것이 가능한 유일한 방법은 그녀가 미래를 직시하는 대신에 양심을 옆으로 치워버리는 것 뿐이었다.

 빠른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것으로 인해서 계속 생각을 하는 것이 힘들었다.

 토미는 레아의 에로틱한 움직임에 맞춰가면서 즐겁게 그녀와 춤을 췄다. 때때로, 그는 그녀의 허리를 잡아 그녀의 몸을 당겨 대었고 그들 모두 마치 옷을 입은체로 씹질을 하는 것처럼 서로의 골반을 맞대었다. 레아는 이제 자신의 토미의 크게 발기된 물건에 문질러지는 것을 사랑한다는 사실을 숨기는 것도 포기하고 있었다. 마치 막대기와 같은 길이와 두꺼움의 느낌이 그녀는 너무 좋았다. 특히 그것이 그녀의 딱딱한 클리토리스를 간질일 때면 그녀의 보지에서 애액이 흘러나와 그녀의 허벅지 안쪽으로 흘렀기에 그것이 너무나 좋았다.

 결국 그녀는 토미를 꽉 붙들어 잡고는 자신의 몸을 그의 튀어나온 곳에 거세게 밀어붙였다. 그녀가 천천히 몸을 흔들자 그것이 그녀의 배꼽부터 클리토리스, 보지입술을 반복하며 문지르게 되었다.

 “우와! 여기 누군가 굉장히 건방진 놈이 돌아온 것처럼 느껴지네” 레아가 무표정한 얼굴로 말했다.

 다음 음악도 또 빠른 것이 흘러나왔다. Right Said Fred가 부른 “I"m Too Sexy". 정말 마치 토미가 선택한 것처럼 최적의 음악이었다. 레아 역시 그 노래를 들은 것처럼 모든 구속을 벗어던지고 태연하게 호섹적으로 춤을 추었다. 레아의 손길은 토미의 머리부터 가슴까지 이어졌으며 그녀의 손가락은 그의 음탕하게 발기된 자지 바로 위에서 그 움직임을 멈추었다. 그녀는 거기서 잠시 멈칫하다가 다시 춤을 췄다. 그녀는 자신의 온 몸을 손으로 훑어 대었고 마치 그에게 줄 것처럼 일부러 자신의 거대한 유방을 위아래로 흔들어 보였다. 그리곤 다시 그에게 찰싹 달라붙어 그녀의 유방을 그의 가슴에 짓이겼다.

 노래가 시작한지 30초 정도밖에 지나지 않았지만 그들은 훨씬 더 달아오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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