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탐식 제5장 여교사와 여고생 -59화- JK트라이앵글
소파 위에서 레이코와 대면기승위로 섹스를 하면서, 나구라는 방금전부터 신체의 움직임에 맞춰 흔들리는 눈앞의 광경을 즐기고 있다.
풀어진 블라우스 안쪽에서 거대한 유방이 푸른색 하프컵브라를 터트릴 것 같은 정도로 밀어올리며, 허리를 움직이자 눈앞에서 흔들리면서 이 이상 가기 그지없는 최고로 자극적인 광경을 제공하고 있다. 팬티와 같이 레이스로 장식된 얕은 옷감의 브래지어는, 그것이 흔들릴
때마다, 안에 감싸인 풍만한 살덩이의 무거움으로 지지직하고 실밥소리마저 낸다.
살결은 투명할 듯이 희어 푸른 정맥이 비쳐보일 정도로, 골짜기에는
희미하게 달콤한 땀을 흘리고 있으며, 거기에서 여고생들과는 다른 성숙한 암컷의 냄새가 농밀하게 피어오르고
있다.
"아아아.........좋아아............거기, 끝내줘요........"
육덕진 엉덩이를 잡고 밑에서 가볍게 찔러올리자, 레이코는 허리 위에서
허덕이면서 블라우스를 밀어올리는 가슴의 둔덕을 나구라의 얼굴에 들이민다. 농밀한 암컷의 냄새가 나구라를
감싸며, 그 달짝지근한 냄새가 점점 욕구를 자극한다.
"너, 또 가슴이
살짝 커진거 아냐? "
"아앙........몰라요........확인해줘요............"
손을 뻗어 묵직한 고기언덕을 가볍게 주물러 주자, 페로몬으로 이상할
정도로 성감대가 민감해져 있는 레이코는, 주머니를 격렬하게 수축시키면서 남자의 야수성을 깨워 일으키는
듯한 좋은 목소리로 기뻐 운다.
"좀 더어........좀더, 젖가슴 주물러줘요.............잔뜩 만져줘요........"
(이 미모와 신체로 레즈비언이었다니,
참 아까운 이야기야)
귀두에 대량으로 끼얹어지는 화장을 입을 것 같이 뜨거운 러브주스의 자극에 입맛을 다시면서, 성숙한 여교사의 민감하기 그지없는 반응에 흐뭇하게 웃는다.
나구라도 처음 레이코와 만난 날의 일을, 지금도 선명하게 기억하고
있다.
자신이 길들였던 여학생을 나구라에게 빼앗겨, 분노한 마음으로 약속
장소인 호텔에 나타난 레이코를 본 순간, 나구라는 무심코 하늘의 안배에 기뻐 날뛰었다.
메탈프레임의 안쪽의 눈은 길게 찢어져 차갑고 아름답고, 하프같은 굴곡이
뚜렷한 얼굴에 웨이브진 갈색의 머리가 어울리고 있었다. 그 이상으로 성숙한 보디는 압권으로, 거기에 수수한 색의 타이트한 슈트를 딱 몸에 걸치고 있어, 속옷의
라인을 확연히 드러내고 있는 모습은 나구라를 바로 야수로 만들었다.
여고생에 대해 걱정이라 하는 레이코의 커피에 미약을 섞어, 말로 꾀어
호텔방으로 끌고 들어간 시점에서 레이코는 나구라의 손에 떨어졌다.
페로몬에 취해있던 순간에 덮쳐주자 바로 팬티 안은 흠뻑 젖어 있어, 뒤에서
나구라에게 꿰뚫리면서 제자 앞에서 울며 용서를 구하며 쾌감에 미쳤다.
그후로는 늠름한 남자의 성기맛을 잔뜩 레즈비언 여교사의 육단지에 가르쳐놓고, 질내사정을
레이코의 입으로 청하게 만들어 여고생들 앞에서 굴복시켰다. 그 뒤엔 평소대로. 처음으로 남자의 성기가 가져다주는 가열찬 쾌락에 눈뜬 레이코는, 세
명의 미소녀들이 어안이 벙벙해질 정도로 격렬하게 몸부림치는 짐승처럼 넋을 잃었다.
나구라의 페로몬이 잔뜩 포함된 정액을, 위쪽입과 아래쪽 입으로 한번씩
마시고, 날이 바뀌고 나서 호텔을 나설 무렵에는, 레이코는
함께 있던 미소녀들과 마찬가지로 스스로 다음 밀회를 졸라대는 여자로 바뀌어져 있었다.
"아앙.........무슨
생각을 하고 있어요............?"
거대한 페니스를 자궁의 안까지 이끌며, 다른 누구에게도 맛보게 한
적이 없는 극상의 벽의 꿈틀거림으로 대접하면서, 레이코는 스스로의 얼굴을 보고 있는 나구라에게 물었다.
"아니, 처음
만났을 때는 그렇게나 새침하게 굴었는데, 레이코도 제법 귀여워졌구나 생각해서 말이야......"
나구라는 여교사의 미묘한 벽의 꿈틀거림을 즐기면서, 눈 앞에 튀어나온
탄력적인 쌍젖을 양손으로 쥐고 부들부들하고 주물러낸다. 녹아내릴 듯이 부드러운 살덩이가 손 안에서 형태를
바꾸고, 거기에 호응해서 벽의 움직임이 점점 음란하게 활발해진다.
"아앙, 싫다아...............당신이 나를 그렇게 만들었어요..........."
레이코는 부끄러운 듯이 웃더니 살짝 노려보며, 벌을 주는 것처럼 삼킨
밑동을 꾹하고 조인다. 그러면서 스스로 허리의 위치를 조절해, 튀어나온 G스폿에 귀두가 닿도록 비벼댄다.
이렇게 느긋한 기분으로 점막과 점막을 직접 비비며, 끈적하게 즐기는
섹스도 나쁘지 않다. 서로 오늘의 목적은 달성했으니까, 이
다음은 그 성과를 확인하면서 천천히 시간을 잊고 쾌락을 탐하면 된다.
어느쪽이 조금이라도 빨리 허리를 움직인다면, 레이코는 엑스터시에 달해버릴
것이다. 두 사람은 그 직전의 아슬아슬한 시점에서 움직임을 늦춰, 쭉
계속되는 쾌락의 고공상태를 즐기고 있다. 서로 몸도 마음도 꿰고 있는 동지만이 할 수 있는, 폴리네시안 섹스다.
"싫어어..........느껴버려........"
유두를 집어주면 질 전체를 끈적하게 얽어들면서 경련해, 질내에 삼킨
수컷의 기관에 끈적한 체액을 끼얹는다. 레이코의 질내는 분비액이 풍만하게 흘러나와, 절정 때마다 화상을 입을 듯이 뜨거운 체액을 귀두에 토해댄다
"후후.. 잘 느끼는군.........게다가 허리 기술도 좋아, 보지의 이 조임도 좋아, 완전히 남자의 섹스의 급소를 알고 있으니, 원래 남자를 싫어하는 레즈비언이었다는 게 믿기지 않는걸. "
"아앙 싫어요, 심술궃어.............당신이 나를 이런 여자로 만들었으니까아.........아무것도
몰랐던 순수한 나를, 하나부터 열까지 전부 당신이 가르쳐놓았으니까......"
응석부리는 것처럼 말하면서 허리를 음란하게 돌리며, 강철처럼 단단하게 곧추서 있는 육봉을 탐욕스럽게 맛보고 있다. 도구로는 맛볼수 없는 수컷의 성기가 가져다 주는 쾌락에, 레즈비언이었던 자신을 완전히 바꾸어버려, 지금은 레이코는 완전히 그 마력의 포로가 되어 있다.
"으응? 저 아이
마음에 들었어요? "
끈적끈적하게 허리를 천천히 움직이며 점막과 점막의 마찰을 즐기면서, 마녀같은
표정으로 레이코가 귀가에서 속삭인다.
나구라가 그것에 대답하지 않고 있자, 여교사가 사악한 제안을 한다.
"저 아이의 마마, 이
전의 학부모모임에서 봤는데,, 정말 젊고 미인이에요. "
"호오...."
"너무나도 상류계급의 귀부인이란 느낌으로, 스타일도 좋고, 저정도라면 시오리짱과 자매라 해도 통할정도가 아니려나? "
레이코가 무슨 말을 하고 싶은지는 알았지만, 가만히 다음을 재촉한다.
"나는 연상에는 흥미가 없지만, 나구라씨는 흥미가 있어보였잖아요? 한번, 먹어볼래요? 귀부인의 모녀덮밥...."
그 단어를 들은 순간, 레이코의 질내에 자리앉은 자지가 움찔하고 맥동한다.
"아응! 역시
좋아죽는 거네요. 그래도 말이에요, 실은 그것만이 아니에요..........시오리짱, 여동생이 있는 모양인데 역시 굉장히 귀여워보인다구요? 중학교 2학년이래요.......어때요? 트리플 모녀덮밥, 먹고 싶어요?
"
곁에 있는 나오코와 치에미에게 들리지 않게 귀가에서 소근소근 이야기하면서 그 장면을 상상한 것인지, 흥분한 레이코가 나구라의 귓볼을 살짝 깨문다.
"아앙........내가
제대로 준비해줄테니까 말이에요...........당신이 마마를 먹고 있는 사이, 내가 여동생을 요리해 놓고 있을게요..........그러니까, 둘이서 맛있는 모녀덮밥, 함께 먹자구요........아아아앙..........참을 수 없어........."
자신의 계획에 흥분한 레이코가, 나구라에게 안기면서 허리를 돌린다. 나구라도 싫어하며 우는 여동생의 버진을 모친의 눈앞에서 강탈하는 씬을 망상하고, 우뚝 선 양물에 더욱 거투튀튀한 혈액을 흘려넣는다.
"앞으로 잔뜩 귀여운 여자 아이를, 당신이 좋아하는 만큼 먹게 해줄게요........그러니까.......그러니까, 레이코를 버리지 말아요........"
레이코는 안경속의 눈을 애정과 욕망으로 혼탁하게 만들면서, 농밀한
딥키스를 해온다. 레즈비언의 혀는 의지를 가진 연체동물처럼 교묘하게 움직이며, 나구라의 입속을 미끈거리며 핥아댄다.
"무후우우웅.........."
입을 마주하면서 뿌리까지 삼켜가며 허리를 흔들자 필연적으로 질안이 잘근잘근 자극당해, 그것과 동시에 클리토리스가 비벼지는 쾌감에 레이코는 웅얼거리는 목소리로 교성을 지른다.
나구라는 그런 레이코의 반응을 전신으로 즐기면서, 브래지어의 컵을
슬쩍 들추고는 뾰족해진 붉은 유두를 입에 삼킨다.
"꺄흐읏! 가버려어요! "
방금전까지 절정의 직전에서 계속 쾌락을 연장시키고 있었기 때문에, 이미
쾌락이 온몸에 과포화가 되어 있던 레이코는 그것만의 자극으로 맥없이 육신의 쾌락의 끓는 점에 도달해, 여고생과의
플레이로는 결코 맛볼 수 없는 별차원의 엑스터시에 삼켜진다.
나구라의 머리를 끌어안으며 새된 목소리로 그 쾌락을 호소하면서, 레이코는
보통 남자라면 5초도 버티지 못할 감미로운 질육의 거센 조임으로, 나구라의
육봉에 지고의 쾌락을 제공하고 있었다.
레이코가 토해낸 기를 흡수하고 나서, 나구라는 풍만한 레이코의 엉덩이를
움켜쥐고 기둥을 천천히 들락거리면서, 좌우로 모인 치에미와 나오코와 키스를 나눈다. 두명의 미인여고생은, 평소 침대에서 사디스틱하게 자신들을 괴롭히는
레이코가 보여주는 약한 모습에, 다시금 나구라에의 외경과 경애의 마음을 강하게 품었다.
나구라가 그런 두 사람에게 뭔가를 속삭이자, 두 사람은 얼굴을 마주하고
쿡쿡 웃으면서 소파에서 내려와, 혼자 망연히 침대에 앉아있는 시오리쪽에 다가간다.
"후훗, 안녕
후지와라씨. "
침대 위에서 윗몸을 일으킨 시오리의 좌우로 다가가, 나오코가 간들거리는
목소리로 겁먹어 있는 시오리에게 말을 건다.
"어땠어? 버진을
잃은 감상은. "
"...........그,
그런........."
"부끄러워하지 않아도 돼.
엄청 아프고, 그래도 엄청 기분좋았었지? "
치에미가 꽃조개같은 레이코의 귀에 슥 하고 속삭이자, 그 공기의 흔들거림만으로
시오리는 움찔하고 몸을 반응시킨다.
"어머어머.........완전히
민감하네. 우후후, 귀여워............"
치에미는 그 귀여운 얼굴에 어울리지 않는 음탕한 미소를 지으며, 시오리의
귀에 혀를 낼름거리며 집어넣는다.
"히이익! 그, 그만둬주세요............야마시로 선배! "
도망치려 하는 것을 반대편의 나오코에게 붙잡혀, 양쪽의 귀를 선배
고등학생의 혀가 기어다닌다. 등이 오싹오싹해지는 쾌감이 몸을 타고 흘러, 시오리는 긴 눈썹을 꾹 하고 감으며 그것에 견디고 있다.
하지만 그것도 귀에 끈쩍하게 혀가 들어오고, 귓볼을 물리는 시점에
신체의 몸이 빠져, 레이코에게 가르침받은 수상한 레스보스의 쾌락에 서서히 미쳐간다.
"후후후, 기분좋지? "
나오코는 치에미와 눈짓을 하고는, 시오리의 상반신을 덮은 교복 자락으로
손을 집어넣어, 브래지어 컵 위에서 소녀의 둔덕을 슥하니 쓰다듬는다.
"아응, 싫어! "
치에미는 알몸의 하반신에 손을 뻗고는, 그 매끈매끈한 허벅지를 쓰다듬으며
교묘하게 시오리의 성감을 부추긴다. 두 사람다 레이코와의 1년반의
레즈플레이를 통해, 연상의 여자같이 그런 애무에 완전히 숙달되어 있다.
"아앗..........안되.........안되요........."
역시 그런 직접적인 애무에 놀란 시오리도, 두명이 함께 붙잡고 누르면서
쾌락을 보내자, 화끈하게 상기된 얼굴을 핑크빛으로 물들이면서 서서히 저항이 약해져간다.
"우후후후........이렇게나
유두를 딱딱하게 하고선........."
"아우으읏! 싫어어! "
뾰족하게 솟은 유두를 나오코의 손가락으로 튕겨지자, 전류같은 강한
쇼크가 허리까지 타고흘러, 몸을 젖히며 크게 허덕여버린다. 그
벌려진 입을 나오코에게 붙잡혀 거절할 틈도 없이 혀를 빨리며, 시오리는 웅얼거리는 목소리로 비명같은
소리를 낸다.
"닭살이 돋을 정도로 기분 좋은 거구나........."
허벅지를 쓰다듬고 있던 치에미가 그렇게 말하면서, 시오리의 대퇴부에
서서히 손을 뻗는다.
그 손의 감촉을 느끼고 시오리는 필사적으로 다리를 닫으려 하지만, 그것도
나오코에게 유두를 희롱당하고 혀를 빨리고 있는 사이에 점점 약해져, 정신 차렸을 때에는 완전히 비부에
치에미의 손가락이 들어가 있었다.
"우훗, 대단하네, 시오리짱.......완전히 홍수가 나 있어. "
"우우으읍...........흐웁......."
새빨간 얼굴로 부끄러워하며 싫어하지만, 나오코에게 입을 막혀 있기
때문에 웅얼거리는 소리밖에 나오지 않는다. 가랑이에 들어간 치에미의 손가락은 천천히 비열을 더듬으며, 그 상부에 있는 쾌락의 버튼을 천천히 애무하기 시작했다.
"우그으으읏! "
"역시 여기를 느끼는 거구나......."
치에미는 할짝하고 혀로 자신의 입술을 핥으면서 그렇게 말하고는, 시오리를
겁먹게 하지 않도록 상냥하지만 집요하게 클리토리스를 쓰다듬는다. 서서히 시오리의 호흡이 거칠어지고, 전신이 뜨거워져 달콤새콤한 소녀의 땀냄새를 흩뿌린다.
"우후후............갈꺼같으면, 언제든 가면 되. "
치에미는 손가락을 교묘하게 움직이면서 그렇게 속삭이고는, 슬쩍 자신의
신체를 시오리의 하반신으로 이동시켜, 재빠르게 가랑이를 벌려 양 다리 사이에 들어간다. 그렇게 순식간에 시오리의 가는 양다리를 벌리고는, 가랑이에 핀 가련한
음화를 빨았다.
"싫어엇! 선배! 안되요! "
꾹하고 허벅지를 닫으려 하지만, 그때에는 치에미의 얼굴은 완전히 가랑이에
파묻혀 있어, 소녀답지 않는 혀놀림으로 후배의 꽃잎을 핥아대고 있었다.
그 틈에 나오코는 시오리의 교복을 걷어 올리고는, 하얀 레이스로 장식된
소녀다운 브래지어를 끌어내려 핑크빛의 유두를 입에 삼킨다. 입안에서 한동안 굴리고 나서 혀로 튕기고, 다른 한손으로 반대편의 유두도 만지작만지작거린다.
"아히이이익! 가요오오! "
숙련된 레즈비언에게 민감한 두 곳을 동시에 괴롭혀져, 페로몬과 최음제로
미친 시오리는 맥없이 엑스터시에 몰려버린다. 괄약근이 격렬하게 후축하고, 질도에서 주륵거리며 점액이 흘러넘치는 것을 치에미는 기쁘게 빨아들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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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 후기
JK는 일본에서 쓰는 여고생의 약자입니다.
흐허으어. 뭐 아실분은 다 아시겠지.
5장도 슬슬 끝물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