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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탐식 제5장 여교사와 여고생 -56화- 처녀상실

"그럼, 괜찮지? 시오리짱. 정말로 아저씨가, 버진을 먹어버릴거야. "

 



나구라는 떨고 있는 시오리의 얼굴을 들여다보며, 일부러 결심을 흔드려는
것처럼 다시금 확인한다. 시오리는 힘껏 눈을 감으면서, 필사적으로
공포를 참고 있었다.



 



하지만 그런 시오리의 마음을 배신 하는 것처럼 몸은 불타올라, 한시라도
빨리 늠름한 수컷의 기관을 물고 싶어하고 있다. 그 사이에서 고교1학년의
몸과 마음이 흔들리고 있다.



 



(아아......나.......나.....정말로, 처녀를
잃는거네.......)



 



언젠가는 그 날이 올거라고는 생각하고 있었지만, 오늘이 그 날이라는
것이 믿어지지 않는다. 그것도 상대는 이름도 모르는 중년남인 것이다.
그렇게 생각하자 갑자기 불안이 치밀어왔다.



 



"여, 역시 무서워요.............역시 그만둘래요........."



 



지금까지 나구라가 처녀를 빼앗은 소녀들한테도 자주 있었던 일이지만, 막판에
겁을 먹은 시오리는 필사적으로 도망치려 한다.



 



하지만, 그것이야말로 나구라가 노리던 점이었다.



 



순종하는 인형같은 소녀를 안아도 재미가 없다 그렇게 겁먹고 싫어하는 소녀를 억지로 눌러 강간하는 것이 오늘의
목적인 것이다.



 



"으음, 무서운건가.....그거야 그렇겠지. 아저씨의 것은 특히 크니까. "



"아아아.....싫어엇! "



"지금까지 아저씨에게 버진을 잃은 아이는, 모두 굉장히 아파했으니까말야~ "



"꺄아아악!! "



 



히죽히죽 웃으면서 날뛰는 손을 억누르고, 나구라는 천천히 귀두를 질구에
가져다 댔다.



 



"잔뜩 피도 나오고, 모두
울고 불며 아파했으니까 말야......"



"아아아........싫어어어어! "



"게다가 아저씨, 콘돔도
안했으니까, 이대로 시오리짱이 아기가 생겨버릴지도 모르겠네~ 시오리짱, 아저씨의 아기 낳아줄래? "



"싫어어어어어어! 그만해요!! 하지마아아아! "



 



일부러 시오리의 공포를 부축이는 말을 귀가에서 속삭이면서, 얕게 파고든
거대한 자지에 꾸욱하고 힘을 넣는다.



 



 



"히이익! 싫어엇! "



 



지금이라도 자신을 꼬챙이로 꿰어버릴 것 같은 육창을 직접 느끼고, 미처녀는
공포에 전신에 힘을 넣으며 부들부들 거린다.



 



하지만 그것이야말로 나구라의 노림수였다. 악마는 이 공포로 근육을
수축시킨 처녀육이 가져다 주는, 엄청나게 강렬한 조임을 기대한 것이다.



 



"그럼, 시오리짱의
버진, 아저씨가 먹어버릴게~ "



 



일부러 밝게 웃으며 그렇게 말하며 내려다보자, 종이처럼 하애진 얼굴의
시오리는 공포로 눈을 크게 뜨고 있다.



 



(처녀보지, 잘 먹겠습니다~ "



 



계속 날뛰는 시오리의 허리의 움직임을 즐기면서, 나구라는 천천히 체중을
싣는다. 강인한 육우산의 끝단이 좁은 처녀구멍을 벌리고, 천천히
밀어젖히며 서서히 그 포신이 미지의 육 신사에 들어간다



 



"아, 아파! 아팟! 그만해요! 그만둬주세요! "



 



혹처럼 부풀어오른 귀두가 질안으로 침입해오는 것을 느끼고, 시오리는
공포와 아픔으로 도망쳐나가려고 한다.



 



처녀의 그런 반응을 잘 알고 있는 나구라는 조금도 당황하지 않고 시오리의 어깨를 잡아, 손가락 하나도 들어가기 힘든 육도를 찢어나간다. 이윽고 급격히 저항이
줄어들며, 귀두가 푸욱하고 파묻혔다.



 



"꺄아앗! 아파! 아파아! 아파요오오오오!!
"



 



좁은 구멍이 굵은 끝을 삼키고, 그 틈새에서 선혈이 배어나오고 있다.



 



"이것 봐, 이어졌어. "



 



그런 나구라의 말에 시오리는 대답도 하지 못한채, 흑흑하며 울 뿐이다.



나구라는 새로운 처녀를 빼앗은 기쁨을 참으면서, 더욱 깊고 천천히
자지를 시오리의 질내로 집어넣는다.



 



"아파, 아파...아파...........그만해요........"



 



얼굴을 종이처럼 하얗게 하며 눈물젖은 목소리로 호소하는 미소녀의 아파하는 모습이, 피가 솟구치는 듯한 흥분을 안겨준다. 조금씩 처녀육을 갈라 찢어들어갈때마다
시오리는 목을 젖히며 비명을 지르며, 나구라 밑에서 부르르 경련하다.



 



처녀가 보여주는 하나하나의 반응이야말로, 오늘 이 자리에서 나구라가
맛보고 싶어했던 것이다.



 



매직미러 너머에선 여교사와 선배여고생들도 이 광경을 보고, 그 흥분을
고조시키고 있을 것이다. 거무튀튀한 육창이 즈붑즈붑거리며 처녀육으로 침입해가는 모습을, 비디오가 가감없이 찍어 녹화하고 있으리라. 물론 나중에 둘이서 섹스를
하면서, 그 비디오를 보고 즐기기 위함이다.



 



성숙한 여성의 녹아내릴 듯한 여체도 버리기 어렵지만, 누구의 손도
타지 않은 처녀의 푸르고 오독오독한 고기를 맛보는 기쁨도 각별한다. 거대한 자지를 거의 처녀육에 집어넣고, 나구라는 움직임을 멈추고 움찔움찔 경련하는 처녀육의 조임을 아쉬운 것처럼 맛본다.



 



"자아, 천장의
거울을 보렴. "



 



몸을 찢는 듯한 수컷의 기관의 감촉에 머리에 하얗게 되면서도, 시키는
대로 눈을 뜨자, 거기에는 살짝 검은 피부의 남자에게 깔려 덮쳐지고 있는 자신의 모습이 눈에 들어왔다.



 



"........싫어어어!
"



 



그 본래라면 그 무섭기만 할뿐인 쇼킹한 광경이, 비디오 안에서 범해지고
있던 백인미녀와 겹쳐져서, 중도의 피학성향을 가진 시오리의 본능에 불을 붙인다. 이 순간에 공포는 180도 빙글 돌아, 같은 정도의 강렬한 흥분으로 변화한다.



 



그렇게 잠시간 처녀의 반응을 마음껏 즐기고 나서, 나구라는 마지막
틈을 잔인한 허리 찌르기 한번으로 단숨에 메웠다.



 



"허잇짜! "



"꺄아악! 하그으으으으으읏!!! "



 



보통 사람의 규격을 벗어낫 거대한 육기둥으로 안까지 꿰뚫려, 시오리는
처음으로 자궁을 찔리는 감각에 혼이 날아갈 듯한 감각을 맛보면서, 첫 찌르기로 오르가즘을 맛봐버린다.



 



처녀의 몸이면서 중도의 피학성향을 가진 시오리는, 천장의 거울로 나구라에게
범해지고 있는 자신을 봤을 때부터 신체가 폭주해, 순식간에 그 격통을 잊고 절정까지 도달하게 되어버린
것이다.



 



(이거 대단한걸......)



 



예상하고 있었다고는 해도, 태어나서 처음인 최초의 찌르기 한번으로
절정에 달해버리는 시오리의 풍부한 성감에, 나구라는 놀라면서도 기쁨을 감추지 않는다. 지금까지 많은 처녀를 먹어왔지만, 가장 첫 찌르기 한번으로 절정에
달한 것은 시오리가 처음이다.



 



그것과 동시에 자신의 자지에 씹어대는 것처럼 빡빡하게 수축하고 있는 처녀육의 맛에, 저절로 얼굴에 침이 흐를 것같이 된다.



 



처녀육의 억셈을 차치해도, 삼킨 육기둥을 꽉꽉 쥐어짜는 질도의 뛰어난
구조는 감출 수 없는 것이고, 작은 신체에 어울리지 않는 여유과 깊이가 있다. 나구라는 또 한명의 극상의 사냥감을 손에 넣은 기쁨을 참으면서, 더욱
자지를 뜨겁게 했다.



 



 



 



 



(아아아.........)



 



잠시 지나 아직도 욱신욱신 거리는 가랑이의 아픔에, 겨우 시오리는
정신을 차린다.



 



남자의 커다란 육흉기가 자신의 앉에 자리잡고, 뻔뻔하게 점령하고 있는
것이 느껴진다. 몸 안에서 퍼저나가는 감각은, 마치 에일리언에게
몸을 빼앗긴 것 같다.



 



시오리는 눈물로 젖은 눈으로 나구라를 보면서, 처음으로 질 오르가즘의
여운을 맛보고 있었다.



질 전체가 화끈화끈 열을 띄면서, 아프지만 동시에 지금까지 맛본 적이
없는 자극이 거기에서 피어오른다.



 



"후훗, 가버린
모양이구나............."



 



그렇게 나구라에게 캐물어져도, 시오리는 아아 하고 소리를 지르고 덜덜거리며
머리를 흔드는 수밖에 없었다. 그 고통과 쾌락이 섞인 시오리의 얼굴이,
나구라의 음욕을 격렬하게 자극한다.



 



이어진 틈새에서는 선혈이 섞인 애액이 흘러나와, 좁은 육점막의 저항을
서서히 줄여나가고 있다.



 



"뭐야, 벌써
느껴서 주스를 흘리고 있잖아. "



 



나구라의 조롱의 말에도 반응하지 않고, 시오리는 하얀 목을 젖히면서
꺄흑꺄흑거리며 가는 비명을 지를 뿐이다. 나구라는 완전히 땀범벅이 된 시오리의 목덜미를 핥으며, 소녀의 달콤짭짜르한 냄새를 마음껏 맛보면서, 활모양의 휜 육기둥을
천천히 앞뒤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앗, 앗, 앗. "



 



질내의 거대한 고기가 움직이는 감각에, 시오리는 혼란스러운 목소리를
낸다. 좁은 질도를 찢어가르는 부젓가락을 쑤셔진 듯한 격통을 발하고 있지만, 그것이 피크를 넘자 서서히 육질이 눅기 시작해, 느리지만 확실히
남자의 육봉에 친숙해져간다.



 



"아아, 찢어져버려.........."



 



강인한 대가리가 질벽을 벌려 젖힐 때마다, 몸이 두조각 나는 듯한
착각에 떨면서도, 시오리는 다시금 가랑이에서 피어오르는 쾌락에 곤혹스러워 하고 있다.



 



그 변화는 질내에 육봉을 파묻고 있는 나구라에게도 민감하게 전해지고 있었다.



 



나구라는 이번에 그 협박과는 반대로, 가능한 한 시오리의 내부를 상처입히지
않도록 세심하게 삽입을 했다. 본래라면 좀 더 처녀를 고통스럽게 만들어 오열하게 만드는 것도 괜찮았지만, 시오리를 처음부터 오르가즘으로 이끌기 위해 신중하게 처녀육을 갈라찢은 것이다.



 



그 보람이 있어, 출혈이야 화려했지만 시오리의 상처는 최소한으로 머물고
있다.



 



혈색을 잃은 것처럼 새하앴던 시오리의 얼굴도, 지금은 희미하게 붉은
색이 비치고 있다. 시오리의 경우에는 공포와 고통이 쾌락의 스파이스가 되어, 레이코와의 레즈플레이에선 맛보지 못했던 미지의 쾌락으로 변환되어 간다.



 



"시오리짱, 기분
좋은 것 같네........조숙한 아이구나. "



"히이이....."



 



나구라는 부르르거리며 자지를 조여오는 반응을 맛보면서, 천천히 허리를
움직이고 있다. 지금은 완전히 협소한 질구멍에 애액이 흘러넘치고 있어,
나구라에게 아플정도의 조임과 미끈미끈거리는 감촉을 동시에 맛보게 하고 있다.



 



(아파.........아파..........하지만, 아파도, 기분
좋아........)



 



방금전까지 처녀였던 시오리는, 자신의 신체의 변화에 곤혹스러워 하고
있었다. 그 눈에서는 고옾의 빛이 점점 흐려지고, 대신 음탕한
욕망의 빛이 섞여 있다. 나구라는 안까지 찔러넣고는, 귀두의
끝으로 미숙한 자궁구를 꾹꾹 비벼댔다.



 



"히이익! 가버려요! "



 



시오리는 이번엔 확연하게 사지를 경련시키며, 최후의 목소리를 나구라에게
들려준다. 성숙한 여성이라도 자궁구를 찔리면 아파하는 경우가 많지만,
아픔이 쾌락과 알기 어렵고 얽혀 있는 시오리에게는 참을 수 없는 자극인듯 하다.



 



"자아, 안에
내어주지......"



"아아아......"



 



나구라도 상반신 교복차림의 미소녀가 보르치오 섹스로 허덕이는 모습에 흥분해, 꽉꽉
조여대는 시오리의 질안에 그득 쌓인 정액을 끼얹는다. 그러면서 시오리의 귀여운 입술을 빨며, 혀를 얽으면서 사정의 쾌락에 취한다.



 



"으으으읏! "



"아흐우으으........"



 



태어나 처음으로 자궁에 남자의 정액을 끼얹어지며, 시오리도 육벽을
육기둥에 끈적하게 휘감으면서, 보다 깊게 여자로써의 쾌락을 맛보았다.



 



 



 



 



"후훗.........기분
좋았어? 시오리짱. "



 



사정하고서도 페니스를 뽑지 않은 채, 나구라는 몸 아래에서 격렬하게
헐떡이고 있는 시오리에게 상냥하게 묻는다. 시오리의 질내는 나구라가 대량으로 토해낸 것으로 미끈거리고
있지만, 처녀였던 육신이 이미 맛을 기억한 것처럼 딱 남자의 성기에 달라붙어, 여기저기서 불규칙하게 조여대는 것이 기분 좋다.



 



나구라는 대답도 할 수 없을정도로 지쳐 있는 시오리의 귀여운 혀를 빨면서, 사정하고
나서도 전혀 수그러들지 않은 거대한 육봉으로 시오리의 육단지를 즈븝즈븝거리며 휘젓는다.



 



"아후우..........아웃............."



 



막힌 입으로 시오리는 허덕이지만, 그 음색은 벌써 다음 쾌락의 단계를
오르기 시작한 듯 했다.



 



나구라는 천천히 스트로크를 시작하더니, 시오리의 양 다리를 안아올라, 굴곡위로 들어간다. 필연적으로 시오리의 양손을 억누르고 있던 손이
떨어지고, 시오린느 가는 팔로 나구라의 목덜미에 안겨들어, 스스로
적극적으로 딥키스를 해댄다.



 



(아아..........이제, 마음대로 해요.....)



 



상기된 얼굴로 자신을 강간한 남자를 올려다보면서, 시오리는 완전히
가버린 모습으로 나구라가 이끄는 채로 당하고 있다.



 



수직에 가까운 각도로 찔러대는 양근에, 붉은 선혈과 두 사람이 토해낸
체액이 섞여 있다. 상처가 생긴 질점막은 처음에는 아픔을 호소하고 있었지만, 지금은 찌르르 거리며 저릿하게 되어 육우산이 자아내는 쾌락의 쪽이 압도적이다.



 



(이제........., 더
이상 버진이 아닌거네............)



 



일단 처녀를 빼앗겨버리면 잃어버릴 것은 아무 것도 없어, 시오리는
공포가 햇살에 쬐인 눈처럼 사라져가는 것을 느끼고 있었다.



 



그것과 동시에 늠름한 남자에게 범해진다는 사실로 레이프 취향과 욕망에 불이 붙어, 시오리의 성감을 단숨에 개화시켜간다. 눈을 뜨자 제복차림의 여고생에게
알몸의 남자가 올라타, 진안할정도까지의 허리놀림으로 강간하고 있는 것이 보인다.



 



(시오리를..........시오리를
엉망으로 만들어줘요)



 



자위를 하고 있을때의 검은 소망이 현실이 된 지금, 시오리는 천장의
거울에 비치는 자신의 모습을 보면서 현기증날듯한 쾌락에 습격당해, 전신을 떨며 몇번이고 절정에 빠진다.



 



나구라는 귀두를 자궁구에 파묻고는, 더욱 허리의 탄력을 살려 16살의 질을 마음껏 유린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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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 후기


이 작가님 신작을 쓰시고 계시던데....옮겨보고 싶지만, 짬이 안생기네요. 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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