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탐식 제5장 여교사와 여고생 -50화- 매직 미러
"레이코 녀석, 도발이나
해대고......."
매직 미러의 뒤편에서는 남자가 소파에 털썩 앉아, 맥주를 한손에 들고
정면의 소파에 앉아 부끄러운 유희를 벌이는 여교사와 여학생의 레즈비언 플레이를 바라보고 있다.
남자는 물로 나구라다.
이 러브호텔은, 소프와 클럽을 경영하고 있는 미시마의 회사가 소유하고
있는 것중 한채이다. 그리고 지금 나구라가 있는 이방은 소위 비밀방으로, 간부인 미시마가 자신의 취미를 위해 몰래 만들게 한 특별실이다.
그 방에는 커다란 매직미러가 설치되어 있고, 거기에다 요소요소에 설치된
몰래카메라를 통해, 옆 방에서 벌어지고 있는 행위를 여과없이 볼 수 있다.
미시마는 이 방에서 벌어지는 남녀의 은밀한 사생활을 엿보거나, 혹은
자기 자신이 미녀를 데려와 레이프하고, 그것을 녹화한 뒤 협박해 그 아름다운 신체를 뼈속까지 탐하는
데 이용하고 있다.
그 특별실을 마음대로 써도 좋다고 미시마한테 허가를 받아, 나구라도
가끔 이렇게 즐기고 있는 것이다.
"오~, 맛있어
보이는 핑크색이군. 게다가 물기도 많고, 제법 밝히는 여고생이로군. "
소파 옆에는 사이드보드가 있어서, 거기서 옆의 방에 설치된 소형카메라에서의
영상이 비치고 있다. 리모콘으로 조작 가능한 영상은 시오리의 활짝 벌려진 다리사이를 줌으로 찍으며, 핑크빛의 꽃잎과 발딱거리며 뾰족한 클리토리스를 제대로 찍고 있다.
오늘 처음 보는 시오리의 가련한 미소녀의 외양에도 감탄했지만, 그
순진한 반응과 가끔 보여주는 성에 대한 숨길수 없는 욕망이 나구라를 두근두근하게 만든다.
"저정도라면 너희들을 따라잡을 지도 모르겠는데, 나오. "
옅게 어두운 방에 놓여진 소파에 앉은 나구라의 가랑이는 힘차게 우뚝 솟아, 그
양쪽에서 또한 교복차림의 고등학생같은 소녀가 둘이서 얼굴을 가까이 대고, 핑크빛의 혀를 뻗어 그 육기둥을
좌우에서 음란하게 핥아대고 있다.
교복은 갈색의 기품있는 것으로, 한눈에 봐도 시오리와 같은 명문고의
학생이라는 걸 알 수 있다. 하지만 얼굴은 살짝 어른스러워, 시오리가 1학년이라 하면 아마도 이쪽은 상급생이리라.
"아앙. 치에미짱도
나도, 저 아이보다 훨씬 잘 빨아요. "
"맞아. 최근, 레이코 선생님한테도, 혀를 잘 쓰게 됐다고 칭찬받았다구. "
치에미라 불린 미소녀가 활짝 웃으면서, 그 가련한 미소와는 어울리지
않는 음란한 동작으로 흉물스럽게 부푼 귀두부를 삼키고는, 장미같은 입술을 옥조이며 천천히 넣었다 뺏다
한다. 그 밑에선 정맥이 돋아난 갈색의 표면에, 다른 미소녀가
길게 혀를 뻗어 번들번들하게 타액을 칠하고 있다.
자신들이 말했듯이 그 입기술과 혀의 움직임은, 고교생이라고는 생각하기
힘들정도로 기교가 좋아 나구라의 자지 끝에서는 주르륵하고 쿠퍼액이 흘러나왔다.
"우후후..........아저씨, 성격이
급하네. "
흘러나온 카우퍼액을 귀여운 혀로 핥아내면서, 아이돌 탤런트같은 외모의
치에미가 즈붑즈붑거리며 귀두를 삼킨다. 3분의 1정도 삼킨
시점에서 한계를 맞아, 그대로 천천하고 끄적하게 슬로트를 시작한다.
튀어나온 우산부분에 가는 핑크빛의 혀로 훝으며, 잘록한 부분을 교묘하게
자극한다. 그렇게 하면서 볼을 홀쭉여 가볍게 빨면서, 입술을
꼭 오므린채로 천천히 상하로 목을 흔든다.
그 테크닉은 업계녀 와 유부녀 스튜어디스 카나코에 비교할만한 것은 아니지만, 현역의
그것도 발군의 미인인, 아가씨 고등학생의 청순한 입안을 범하고 있다는 의식이, 나구라의 쾌감을 한층 깊게 만들고 있었다.
"아앙..............,
치사해 치에미............"
육기둥을 독점하는 치에미에게, 다른 긴 머리의 미소녀가 항의의 목소리를
낸다.
한참 슬로트를 하더니 치에미는 입을 떼고, 다른 미소녀에게 육봉을
양보한다.
"후훗, 알았어..........나오코짱. "
나오코라 불린 다른 미소녀가 찰랑찰랑한 장발을 쓸어넘기면서, 아름다운
볼을 홀쭉이며 거대한 육봉을 천천히 삼킨다. 양소능ㄹ 써서 뿌리를 훝거나, 음낭을 부드럽게 주무르는 것도 잊지 않는다.
"무후우우우웅............"
나오코는 샴프 광고에 나올 듯한 길고 윤기넘치는 머리를 쓸어넘기면서, 루즈가
필요없는 핑크빛의 입술을 굵은 자지에 입맞춤 한채로, 낼름낼름 혀를 뻗는 옆얼굴을 보여주고 있었다. 흘러내리는 머리를 나오코가 쓸어넘길때마다, 향그러운 냄새가 주변에
퍼져나간다.
"후후, 확실히
능숙해졌는걸. "
"그렇죠? 후후후..........."
친구의 음란한 구강봉사를 보면서 치에미는 웃으면서 나구라의 목덜미를 끌어안고는,
황홀한 표정으로 나구라의 목덜미를 핥으면서, 귀속에 혀를 찔러넣고 있다.
"아저씨.........오늘은
오랜만이니까, 잔뜩 귀여워 해줘요......."
거리에 빈둥빈둥거리는 불량 학생같은 가랑이 헐거운 여고생이 아니라, 사립
명문여고에 다니는 순수배양의 아가씨가 남자에게 창부처럼 교태를 부리고 있다.
야마시로 치에미도 니시나 나오코도 사립 앨리스 여학원의 2학년으로, 1년전까지는 두 사람 모두 평범한 고등학생이었다. 하지만 전교생 600명중에서도 발군의 미모를 가진 사실이 두 사람의 운명을 크게 바꾸었다.
입학하자마자 우선 나오코가 변태 여교사 이시다 레이코의 먹이감이 되고, 결국
치에미가 산제물이 되었다.
레이코의 레즈비언 플레이의 포로가 된 두 사람은, 시오리와 마찬가지로
주말마다 여교사의 자택 맨션에서 몸도 마음도 녹아내릴 것 같은 레즈의 쾌락을 맛본 끝에, 바년 뒤에
레이코에게 속아 가게 된 고급 호텔에서, 둘다 교복을 입은채로 나구라에게 처녀를 강탈당했다.
처음에는 아픔과 공포로 울부짖던 두 사람도, 다음날 호텔을 나올무렵에는
완전히 나구라의 페로몬과 섹스로 미쳐버려, 레즈비언 플레이로는 맛볼 수 없는 성의 깊숙한 쾌락을 탐하게
되어 있었다.
이후, 레이코와의 문란한 관계를 계속하면서도, 이따금 나구라에게 불려가 젊고 탱탱한 싱그러운 비육을 중년남이 원하는대로 바치고 있었다. 그건 두 사람만일때도 있었고, 같은 학교의 선배와 다른 학교의 학생과
같이 범해질때도 있었다.
한번은 호텔의 스위트 룸에서 여중생과 여고생들만 10명정도 모여, 전원이 하루밤내내 나구라의 상대를 한적도 있었다. 13살부터 17살까지의 빼어난 미소녀들은, 자신들의 교복을 입은채로 나구라의
전신을 달콤한 타액으로 번들번들해질때까지 핥아대며, 교대로 범해지면서 농익은 유부녀처럼 허덕여 울었다.
질내에서 사정당한 미소녀는 덜익은 질을 조이며 환희의 비명을 지르고, 나머지
학생들은 그 질내에서 흘러넘치는 정액을 다투듯이 빨아마셨다. 부루마와 현기증 나는 체조복 차림으로 앞을
다퉈 펠라치오를 하면서, 목욕탕에선 학교수영복 차림으로 미끈미끈거리는 비누칠 플레이를 하며 나구라를
기쁘게 했다.
이틀간에 걸친 난교 파티가 끝났을 때 치에미와 나오코를 포함한 미소녀 전원은 질내에 정액을 싸질러저, 나구라의 얼굴을 보는 것만으로 발정해 다리를 벌리는 창녀로 변해 있었다.
지금까지의 나구라와의 그런 기이한 관계도, 페로몬으로 인지가 비뚤어진
뇌에는 쾌락의 기억과 함께 변조되어, 마치 소녀 만화에 나오는 연인과의 밀회같이 느껴진다. 그러면서 육체는 완전히 그 금단의 과실의 맛을 기억해버려, 부모와
동급생의 눈을 피해 맛보는 그 진미를 적극적으로 바라며, 배덕적인 행위에 두근두근거리는 쾌락을 느끼고
있다.
그렇다 해도 다른 부분은 전혀 변한바 없이 생활을 하면서, 공부도
스포츠도 제대로 해치우고 있다. 따라서 부모와 교사에게 들킬일 없이,
나오코도 치에미도 레이코와 나구라와의 관계를 계속중으로, 이렇게 학교가 끝난 토요일 낮부터
녹아내릴 듯한 성의 쾌락을 즐기고 있는 것이다.
"저것 봐, 레이코
녀석, 저렇게나 의욕적이 되는 구만.............."
"아앙, 선생님도
참. 상대가 미소녀면, 저렇게 흥분해버리는걸까? "
상기된 얼굴로 나구라와 나란히, 치에미가 매직 미러의 너머에서 벌어지고
있는, 영어교사와 1학년의 부끄러운 유희를 바라보고 있다.
"상대인 시오리란 아이는 알고 있어? "
"네, 올해 신입생
중에서도 눈에 띄던걸요. 귀여운 것도 있지만, 후지와라 가문은
꽤 옛날부터 이어져 내려오는 명가잖아요? 시오리짱의 할아버님은 귀족이었다고 들은 적이 있어요. "
자신도 상류계급의 명가의 일원인 치에미는, 그런 사정에 밝다.
치에미는 오오테 재단 일족의 딸로, 지금 나구라의 가랑이를 빨고 있는
나오코는 여당의 중의원 일가의 딸이다. 하지만 나구라는 귀족가문이라는 사실보다도, 시오리의 그 가련한 미모에 완전히 홀려 있었다.
나구라 일행이 바라보는 시오리가 앉은 소파에선, 활짝 벌려진 시오리의
가랑이에 레이코의 손이 파고 들어가, 꽃잎을 쓰다듬거나 클리토리스를 꼬집고 있는 것이 확연하게 보인다. 가끔은 아누스까지 손가락을 뻗어, 옆에 손가락을 찔러넣고 있다. 그 때마다 시오리의 몸이 경련하며 소파를 붙잡은 손가락이 새하애지고, 검은
양말에 감싸인 발끝이 휘는 것이 잘 보인다.
"어이어이, 처녀한테
아누스는 너무 나갔다고................."
나구라는 쓴웃음하면서 그렇게 말하더니, 왼손으로 끌어안은 치에미의
부드러운 엉덩이에 손을 뻗어, 미끈미끈한 검은 스타킹과 팬티의 감촉을 즐기면서 여고생의 가랑이에 손가락을
찔러넣는다.
미끈미끈해진 꽃잎을 쓰다듬으며 손가락 끝에 듬뿍 애액을 칠하고는, 치에미의
귀엽게 오므라진 뒷문을 쓰다듬으며 손가락을 살짝 집어넣어준다.
"아저씨, 거기
싫어................"
아누스에 느껴지는 수상쩍인 자극에, 귀여운 미소녀가 허덕인다.
"여기의 버진도 나한테 바칠 수 있어? "
그러면서도 검은 스타킹 안에 집어넣은 손가락의 희롱을 거부하지 못하고, 치에미는
나구라의 목덜미에 매달린채로, 중년의 거친 손가락으로 아직 제대로 발달하지 못한 가랑이를 그저 농락당하고
있다.
"아앙.........아저씨...............키스해줘요..........."
귀여운 입술을 벌리며 치에미가 키스를 조른다. 나구라가 응해주자 중년남의
머리를 끌어안으며 적극적으로 혀를 사용해, 스스로 타액범벅의 혀를 얽는다. 미인 여고생의 타액은 마치 설탕을 녹인 듯이 달콤하고, 숨결은 희미하게
감귤같은 향기가 난다.
깊게 혀를 빨아들이면서 가랑이를 지분거리자, 눈썹을 찡그리며 귀여운
얼굴로 치에미가 허덕인다. 그러면서도 스스로 입을 벌리고 혀를 써서,
누가 봐도 얼굴을 붉힐 만한 격렬한 딥키스를 한다.
나구라와 치에미의 갭을 뺀다면, 그건 실로 서로 사랑하는 연인들끼리의
그것 같았다.
"아앙, 치에미만.............치사해.............."
나구라의 자지에서 얼굴을 들며, 나오코가 콧소리를 내며 자신도 애무를
원한다고 재촉한다. 머리 위에서 격렬한 딥키스를 하고 있는 두사람에게 질투를 한 것이다.
"그래그래, 그럼
교대다. "
냉큼 치에미의 가랑이에서 손가락을 뽑고는, 손가락에 달라붙은 애액을
이것 보라는 듯 입으로 맛본다. 완전히 성감이 개회된 여교생은, 키스만으로
대량의 애액을 분비하고 있다.
"음~, 치에미의
것은 제법 진한걸......."
"부끄러워, 아저씨도
참.........."
교태를 부리는 목소리로 부끄러워하면서도 그렇게 말하더니, 치에미는
나오코와 교대해 다시 얼굴을 파묻고, 나구라의 가랑이에 농밀한 구강성교를 펼친다.
"우훙, 아저씨이.......나오코도 신체검사 해줘........"
정통파 미소녀 얼굴의 나오코가 그렇게 말하면서, 나구라의 목덜미에
미달려 귓볼을 가볍게 문다. 치에미가 아이돌 같은 귀여운 미소녀의 대표라면, 나오코는 정통파 미인의 대표였다.
달걀형의 얼굴에 길게 찢어진 눈동자가 잘 어울리며, 콧라인이 높고
입술은 딱 균형잡혀 오므라져 있다. 그것이 전체적으로 완벽하게 조화되어선, 새하얀 살결이 그것을 더욱 눈에 띄게 하고 있다. 지금은 아직 어린티가
남아있지만, 이대로 나구라의 정을 계속 흡수해 앞으로 몇년이 더 지나면, 터무니 없는 미인이 될 것은 틀림없다.
나구라가 검은 스타킹에 감싸인 나오코의 엉덩이에 손을 뻗자, 기쁜
듯 콧소리를 내며 엉덩이를 내밀어온다.
"어디를 조사해젔으면 하지?
"
"아앙, 나오코의
팬티 안..........아저씨의 손가락으로 구석구석까지 조사해줘요....."
카나코에게 동경하는 인근 학교 학생들이 본다면 그것만으로 사정해버릴 것 같은 표정으로, 미인 여고생이 중년남에게 음란하게 졸라댄다.
"어디인지, 확실히
말하라고......"
"아앙, 아저씨
심술 궃어.......카나코의, 보, 보지랑 엉덩이 구멍이에요. 교칙위반인지 아닌지, 제대로 검사해줘요........."
미소녀의 입에서 나온 그 거침없는 말에 히죽웃으면서, 나구라는 엉덩이쪽에서
팬티 안으로 손가락을 집어넣고는, 카나코의 흠뻑 젖은 가랑이를 반들반들하게 쓰다듬는다. 덜익은 질구멍은 흥분해서 움찔움찔 경련하며, 살짝 들어온 나구라의
손가락을 안까지 삼키려는 듯한 움직임까지 보여주고 있다.
"으음~...........이래서야
교칙위반같은데? ........불순 이성교제를 하고 있는지 아닌지, 검사봉으로
구섞까지 조사해볼 필요가 있을지도 모르겠는걸........"
"아앙, 해줘요! 해줘 해줘요! .............아저씨의 굵고 긴 검사봉으로, 나오코의 엣찌한 보지를 구석까지 검사해줘요! "
그런 부끄러운 대화만으로 카나코는 흥분해버려, 나구라의 손가락을 얕게
문채로 부르르 온몸을 떨며 오르가즘을 맛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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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 후기
아청아청.
P.S 외전은 본편 스토리에 맞춰가기 때문에 따로 몰아서 올리기 힘듭니다. 양해를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