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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탐식 제5장 여교사와 여고생 -49화- 러브호텔



"자아, 들어와. "



 



나이가 27, 8살쯤인 안경을 낀 미녀가 그렇게 말하자, 그 뒤에서 교복차림도 가련한 미소녀가 나타나 방안을 둘러보고 놀란 표정을 짓고 있다. 방은 난방이 켜져 있어 따듯하며 언뜻 호화로워보이지만, 어딘가 음탕한
공기를 자아내고 있다.



 



(왠지......엄청 야해보여....)



 



그렇게 미소녀가 느끼는 것도 무리도 아니다. 여기는 도심에 있는, 소위 러브호텔의 방인 것이다.



 



"이런 곳은 처음이지?
"



 



뒤에서 문을 닫으며 빙긋이 웃으면서, 연상의 미녀가 미소녀에게 묻는다. 미소녀는 끄덕거리며 긍정하면서, 머뭇머뭇 하는 걸음으로 방안에 들어갔다. 러브호텔의 방에는 여자 두명, 그것도 성숙한 여성과 교복차림의 여성이라는
기묘한 조합이다.



 



"시원한거라도 마실까?
"



 



방긋 미소짓는 미녀는 여고생의 어깨에 손을 올리면서, 소파쪽으로 유도한다. 소파에서 안에 떡하니 갖춰놓은 더블베드가 눈에 들어오자, 여고생은
얼굴이 빨개져서 허둥지둥하면서도 나란히 앉는다.



 



"선생님은 맥주 마실건데,
시오리짱은 뭐가 좋니? "



"저는, 오렌지
주스로....."



 



시오리라 불린 미소녀는 가련한 목소리로 작게 말하고는, 꾹 하고 양
무릎을 모으며 몸을 굳히고 있다. 그런 시오리의 순진한 반응에 쿡 웃으면서, 선생이라 자칭한 여성은 오렌지 주스를 건넸다.



 



캔뚜껑을 젖힐때, 여성이 안에 수상한 액체를 슥 흘려넣은 것을 시오리가
알리 없었다.



 



"평소에는, 생각해보렴, 선생님의 방이었지만, 가끔은 색다른 곳도 좋을 거 같아서.....게다가, 여기라면 시오리짱이 아무리 큰 소리를 내도, 아무도 못들을테니 안심이란다.....후후...."



 



맥주를 마시면서 여교사가 그렇게 말하면서, 얼굴이 새빨개지면서 부끄러워하는
시오리의 머리를 상냥하게 쓰다듬는다.



 



이 미녀는 시오리가 다니는 엘리스 여학원의 교사로, 이름은 이시다
레이코라고 한다. 메탈프레임의 안경과 길게 찢어진 눈 탓에, 살짝
차가운 느낌이 드는 미인이지만, 머리가 좋고 정확한 지시를 내려주기에 학생들한테서의 인망이 두텁다.



 



시오리는 머뭇머뭇거리면서도 긴장으로 목이 마른 것인지, 금방 건네받은
오렌지 주스를 원샷했다. 레이코는 그것을 확인하고는, 옅게
웃으면서 슥하니 시오리의 옆에 앉았다.



 



"후후, 시오리짱도
참, 긴장해버린거니? 귀엽네......"



 



레이코는 그렇게 말하면서 시오리의 턱에 손을 뻗어 얼굴을 들어올리며, 그
가련한 입술에 슥하니 입술을 맞춘다. 처음에는 굳어있던 시오리의 입술이 점점 부드러워지며, 천천히 열리고 평소처럼 여교사의 혀를 받아들인다.



 



"자아, 혀를
내미렴....."



 



"아아아......무우으으응......"



 



잠시 지나자 열정적으로 여교사에게 매달리며, 콧소리를 내면서 적극적으로
딥키스를 나누기 시작한다. 레이코가 보여주는 레즈비언 특유의 끈적한 혀기술에 단련되어, 가련하게 생긴 외모와 다르게 시오리의 혀놀림은 놀랄 정도로 기교가 좋았다.



 



"무후우웅........아아우으응....."



 



그렇다 해도 테크닉으로는 레이코에게는 미치지 못해, 마지막에는 굴복하여
혀가 얽힘과 동시에 강하게 빨리고, 그후로는 일방적으로 혀를 마음대로 농락당한다.



 



미소녀의 혀를 휘감으면서, 살짝 눈을 뜨고 정면의 거울을 확인하고나서, 레이코는 시오리의 제복 스커트 안에 손을 찔러넣는다. 시오리는 움찔하고
몸을 떨면서 허벅지를 닫으려 하지만, 상냥하게 쓰다듬어지자 지금까지 익숙해진 조건반사처럼 바로 다리를
벌려버린다.



 



"후후, 생각한
대로, 이미 흠뻑젖었네....."



 



하얀 팬티의 표면을 손가락으로 쓰다듬자, 거기엔 이미 처녀가 토해낸
꽃꿀로 끈적끈적해져 있었다.



 



"싫어.......선생님........말하지마요....."



 



얼굴이 새빨개져 부끄러워하면서도 시오리는 그렇다할 저항을 하지 않으며, 벌린
가랑이를 여교사의 희롱에 맡기며 허리를 외설스럽게 흔들고 있다. 아이돌이라 해도 먹힐 귀여운 얼굴이, 벌써 욕정으로 녹아내리고 있다.



 



 



"어머 참, 이렇게나
축축해져서......정말로 음란하네, 시오리짱은...."



 



레이코는 시오리의 가랑이의 둔덕을 쓰다듬더니, 팬티 옆으로 가는 손가락을
집어넣어 흠뻑 젖은 비열을 쓰다듬는다. 거기는 미소녀가 토해낸 꿀로 끈적끈적해지고, 완전히 민감해진 클리토리스가 아주 단단하게 발기하고 있었다.



 



"히이익!! 안되요!! ....거기, 느껴버려요........."



 



느끼는 버튼을 손가락으로 가볍게 쓰다듬을때마다, 손안에서 시오리가
낚여진 물고기처럼 펄떡펄떡 몸을 떤다. 그 감도좋은 반응과 귀여운 허덕임에, 레이코는 점점 괴롭히고 싶은 충동을 참을 수 없었다.



 



(우후후, 정말, 귀엽네............내가 버진을 먹어버리고 싶을정도로.....)



 



『괴롭혀줘요 오라』를 전신으로 발산하면서 새빨개진 얼굴을 좌우로 흔들며, 올해
신입생중에서 가장 귀엽다고 칭송받는 미소녀가 허덕인다. 그 모습을 거울로 보면서, 레이코는 매번 그렇지만 미소녀를 학대하는 두근두근 거리는 검은 흥분을 맛보고 있었다.



 



 



 



레이코가 현재 근무하고 있는 여고에 취임한지, 올해로 3년차다.



 



레즈비언에 S이기도 한 레이코에게, 얼마든지
미소녀를 손에 넣을 수 있는 여학교는 이상의 직장으로, 여학교의 교사라는 것은 천직이다. 이 모델이라 해도 먹힐 정도의 미인이면서 변태성벽이 있는 여교사는, 그
비뚤어진 성욕을 타겟으로 삼은 미소녀를 상대로 은밀히 충족하고 있다.



 



물론 신중하게 사냥감을 고르고 입을 막아, 결코 들키지 않게 하는 것도 잊지
않고, 무엇보다 학생과 보호자로부터의 신뢰도 두터운 레이코이므로, 아무도
의심조차 하지 않는다.



 



레이코는, 실로 새장에 풀린 육식동물 그 자체였다.



 



 



 



교묘한 딥키스로 느끼게 만들며 미소녀를 허덕이게 하면서, 레이코는 스커트를 걷어올려
미소녀의 가랑이와 그곳을 가린 하얀 팬티를 드러낸다. 마치 정면에 있는 거울에 보여주듯이.



 



"자, 이걸 보렴...........저렇게나 기분좋아져 있잖니....."



 



미소녀의 뺨에 키스를 하면서, 레이코가 시오리에게 정면의 거울을 보도록 재촉한다.



 



".......싫어어...........부끄러워요....."



 



시오리는 달아오른 표정으로 거울에 시선을 향하며, 거기에 비치고 있는 자신의
가랑이의 팬티 안에 외설스럽게 꿈틀거리는 레이코의 손의 움직임을 보고, 더욱 흥분해 여교사에게 매달린다.



 



"자 보렴....선생님의
손이, 시오리짱의 보지를 만지고 있는 게 보이니? "



"아아아.......싫어어.......부끄러워요......"



 



레이코는 그런 미처녀의 싱그러운 반응을 희희낙락하게 즐기면서, 갈색 교복앞을
풀어 헤치며 다른 손을 시오리의 가슴가로 찔러넣는다. 그렇게 하면서 분홍조개처럼 귀여운 귀여운 소녀의
귀를, 할짝할짝 핥아댄다.



 



"아아! 선생님! 느껴버려요! "



 



발딱 선 유두를 브래지어 너머로 쓰다듬어지는 것만으로, 클리토리스를 희롱당하는
시오리는 날카로운 쾌감을 맛본다. 물론 진짜 성교가 안교다주는 질 오름가즘과는 비교할 것도 없지만, 순진무구한 여고생을 포로로 만드는 데에는 충분한 쾌락이다.



 



(오늘은 더 느끼는 모양이네, 후훗.......)



 



오렌지 주스에 녹여 마시게 한 미약의 위력에 만족하면서, 레이코는 마음속으로
입맛을 다신다. 늘 그렇지만 그 남자한테 받는 약의 효과는 대단하다.



 



 



 



 



 



지금까지 수십명이나 되는 미소녀를 제것으로 만들어왔던 레이코지만, 그 남자와
알게 된 후로는 노린 미소녀를 침대까지 끌고 오는 것이 제법 손쉬워졌다.



 



시오리의 경우도 간단했다



 



방과후의 클럽 부실에서 미약을 넣은 스포츠 드링크를 건네주고, 잡담을 하면서
멍해진 순간에 키스를 해주자, 어이없을 정도로 바로 떨어졌다. 아무도
없는 부실에서 해가 질때까지 집요하게 애무해주자, 몇번이고 절정을 맛보면서 레이코가 안겨주는 레즈의
쾌락의 포로가 되었다.



 



그렇게 입학당시부터 레이코가 눈독들여놨던 미소녀를 기어이 손에 넣은 것이 반년전으로, 그로부터
거의 매주 자신의 맨션에 불러들여 변태 플레이에 심취하며, 어린 시오리의 육체에 철저하게 레즈비언의
쾌락과 테크닉을 새겨놓았다.



 



지금와선 맨션에 오는 것만으로 시오리는 속옷을 끈적하게 적시면서, 어린 꽃잎을
벌리고 애무를 기다리게 되어 있다. 한밤중까지 끝없이 계속되는 레즈비언 플레이동안, S 변태 여교사가 미처녀의 육체를 구석구석까지 괴롭히니 무리도 아니다.



 



반년전에는 15살다운 어린 성감밖에 가지지 못했던 시오리도, 신체의 미지의 성감대를 레이코에게 발굴당해, 여자의 기쁨을 온몸으로
느끼게 되었다.



 



그것과 동시에 그 청순한 외모아래 감춰져 있던 것인지, 본래 시오리가 가지고
있던 음탕한 면도 나타나기 시작해, 가끔 레이코가 깜짝 놀랄정도로 적극적으로 스스로 요구해오기도 한다. 특히 레이코의 특훈 탓인지 혀놀림은 놀랄정도로 교묘해, 레이코조차
시오리의 혀로 절정을 느낄정도가 되어 있었다.



 



그런 레이코가 시오리의 레슨을, 다음 스텝으로 발전시키기로 결심한 것이 바로 1주일 전이다.



 



 



 



 



"아아앙.....선생님.......거기, 느껴버려요........"



 



시오리가 미약인 "광녀정"을
넣은 주스를 마시고 나서 30분이 지났다. 이 약은 경구투여로는 30분정도부터 듣기 시작하며, 효과가 복용후 2시간정도 계속된다.



 



그동안은 평소보다 더 성감이 풍부해지며,  본격적으로 애무해주면 미친듯이 울부짖게 된다는 걸 레이코는 지금까지의 다른
미소녀들에게 시험해 숙지하고 있었다.



 



(앞으로 30분이네.....)



 



앞으로 30분정도 이 미소녀를 미치게 하면, 모든
준비는 끝난다. 머릿속에서 냉정하게 계산하면서, 레이코는
애무를 끈적하게 계속하고 있다. 손가락과 입술로 미소녀의 성감대를 자극하며, 그 덜익은 육체를 녹아내리게 만든다.



 



이제 곧, 이 활짝 벌려져 있는 귀여운 꽃잎을 갈라 찢으며, 미발달한 어린 질구멍에 늠름한 수컷의 육침이 박힌다. 귀하게 자란
아가씨인 시오리의 처녀육은, 사랑하는 음수의 공물로 바쳐진다.



 



그 때, 애무와 미약으로 피크에 달한 시오리의 성감이 폭발해, 처녀상실과 함께 이 가련한 미소녀는 격렬하게 기를 토해낼 것이다.



 



(그래도, 이렇게나 좁은데.....)



 



축축한 질구멍을 손가락으로 상냥하게 자극하면서, 레이코는 딴 생각이 들었다. 지금까지의 레즈플레이로 몇번쯤 손가락을 집어넣어봤지만, 시오리의
질구멍은 지금까지 먹이로 삼아온 미소녀들과 비교해봐도 생각외로 협소해서, 레이코의 가는 손가락 하나를
집어넣는 것도 어려울 정도였다.



 



(이렇게 좁은데, 그런
커다란 것이 들어가는 거려나.....)



 



그 늠름하면서 기괴한 자지가 조신한 시오리의 꽃잎을 갈라 찢는 장면을 상상하고,
레이코는 흥분을 억누르지 못한채 귀여운 유두를 희롱하는 손에 힘을 넣었다.



 



"아, 아파요..........선생님......"



"후후, 미안해....."



 



상냥하게 키스를 하며 레이코는 사과하면서, 시오리의 몸에 본격적인
애무를 펼친다. 본래라면 이정도에서 미소녀의 가랑이를 핥고 싶었지만,
오늘은 매매계약이 이미 끝났기 때문에 그것을 참는다.



 



(미소녀의 씻지 않은 땀내나는 보지를 핥고 싶다니, 정말로 곤란한 변태씨라니까, 후후........)



 



레이코는 마음속으로 쓴웃음지으면서, 완전히 스커트가 말려 올라간 시오리의
하반신을 벌려, 거울 앞에 그 가랑이가 보이도록 비춘다. 옅은
팬티를 젖히자 흠뻑 젖은 꽃잎도 바깥공기에 드러나, 마치 거울에 보여주는 듯 하다.



 



아직 음모가 제대로 자라지 않은 미처녀의 꽃잎은 뻐끔거리며 입을 벌리면서, 안에
감춰져 있던 핑크빛의 기관을 드러내고 있다. 꾹 닫힌 질에선, 닫혔으면서도
주르륵 투명한 점액이 대량으로 흘러넘치며, 팬티의 가장 밑부분과의 사이에 몇개나 되는 은색 실을 그리고
있다.



 



(후후, 보여요? 짐승씨...........맛있어보이는 보지죠?)



 



거울 너머에서 뚫어져라 이쪽을 보고 있을게 분명한 남자에게 레이코는 윙크하면서,
콧소리를 내며 키스를 조르는 시오리에게 덮쳐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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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 후기

5장시작!

48화리플중에 whtblue님의 리플보고 뜨끔했음 ㅋ. 학교는 아니지만...관련 직종입니다 ㅋ돗자리 펼치세요.





추천46 비추천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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