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번역]그녀의 비밀-전편[2]
[2]
".....오? 쇼코짱이잖아♥ 나한테 뭔가 볼일있어?"
"........미요시......미요시에게 울면서 부탁 받았어요.......
당신이 하는 말을 듣고싶다고......
제가 선배가 말한걸 들어주면 미요시를 만나주겠다고 했다고......"
"그런 거 말한 기억 없는데 뭐어 쇼코가 일주일간 내 여자가 된다면야
미요시하고 만나줘도 괜찮겠지만....?"
".....미요시는 소중한 친구지만.......테니스부 전원과 사이가 좋아지게된건
코무라군.......신군이 나를 이끌어줬기 때문에.....그러니까.....사랑하는 그를
배신하는건 할수없어요....."
쇼코는 카네이의 말을 단호하게 거부했다.
그러자 카네이는 쇼코를 벽으로 밀어붙이며 위협했다.
"!?"
"그러면....아빠와 개라면 누가 소중해?"
"읏!? 쇼코의 아버지......지금은 따로 개원하신것 같지만
원래는 우리 아버지의 병원에 있었잖아.
지금도 상당한 도움을 받는것 같던데.............
아버지는 기분파셔서.......심기를 건들이면 큰일이라니까"
"읏.................최저야......."
"잠깐 시험해 보는거라니까....다른남자도 알아두지 못하면
네 남자의 좋은점을 알 수가 없잖아?
딱 일주일간의 귀중한 체험이라니까♥"
"딱 한가지만.....................약속해 주세요."
카네이는 쇼코의 아버지를 빌미로 쇼코를 협박했고 결국 쇼코는 어쩔수없이
카네이의 뜻에 따라 일주일간 그의 여자친구가 되게 되었다.
-합숙날 당일-
"으음~~! 꽤 좋은곳인데♪
쇼코는.....아쉽게 됬는걸.....급한 볼일이 생겼다며?"
".......응"
"그때의 쇼코......약간 이상했어......
쇼코가 올수없었다면 나도 안왔을텐데....."
-며칠전-
"쇼코 이번 합숙에 참가할거야?"
"미안......급한 볼일이 생겨서말이야.....이번에 참가못할거같아."
"쇼코가 안간다면 나도........"
".......안돼 미요시도 갈꺼니까.....나 대신 기운나게 해주라고"
"쇼코야 말로.......약간 기운이 없는거 아냐? 무슨일이 생긴거면 말해줘....
할 수 있는건 뭐든 할테니까"
"......고마워......사랑해 신군........앞으로도 계속........."
-다시 합숙소-
"하아...........요즘 쇼코 어떻게 된걸까........
"코무로군~♡ 쇼코가 없다고 너무 침울해졌어
모처럼 전부온건데 즐기지 않으면.....쇼코는 잘 있을테니까 걱정 하지마♪"
"미요시......"
"너는 실컷 모두에게 걱정을 끼쳤으면서 말야 그것보다 남자부실에 와있는거
코치에게 보였다간 위험하지않아?"
"괜찮아 자고 있는거 확인도 했고 다른 여자애들도 부를까?"
"진짜!? 부탁드립니다 미요시님!!"
"그렇겠지......미요시에 대한것도 부탁받았고..........좀더 믿자........
쇼코를........"
-카네이의 별장-
"........이거 정말로 알콜이 들어있지 않은거죠?"
"걱정할거 없다니까.........그거보다 이거 위험하잖아?"
"위험......해?"
"그래.....맛있지? 이거"
"............확실히 맛있긴 해도......."
쇼코는 현재 카네이의 말에 따라 신타 몰래 카네이의 별장에 와있다.
머리에 리본을 묶고 카네이가 준비한 연회복을 입었다.
카네이가 준비한 연회복은 가슴에 얇은 천만있어서 가슴이 훤히 보이는
음란해 보이는 옷이었다.
"그치? 여자는 모두 맘에 들어한다고 이거도.......그리고 나도♥"
".........그렇게 몇명이고 여자애를 속여서 소중한 애인을.........
배신하게 만들고 바람피게하고.............믿을수 없어요..........
최저예요!"
"말했잖아? 다른 남자를 모르면 네 연인의 장점도 알수 없게 된다고
게다가 지금은 내가 쇼코의 애인♥"
그러면서 카네이가 키스를 시도하자 쇼코는 카네이의 얼굴을 쳐냈다.
"싫어....안되!"
"결국.........키스나........섹스는 빼고라는 약속이었지만 그래도 말야...."
카나이는 살짝 물러나는가 싶더니 갑자기
더러운 표정으로 쇼코의 귀를 핥았다.
"이정도는 봐달라고? 소중한 애인이니까♥"
"힛!? 히익!?싫.....싫어!
쇼코는 더러운 무언가를 씻어내듯 손으로 귀를 문질렀다.
"어이어이 진짜 너무 씻어 내는거 아냐.....살짝 핥은거 가지고"
"살.....살짝이라고!?"
"쳇.....그렇게 씻고 싶으면 좋은 장소를 알려주지....."
-노천온천-
"휴우........"
"쇼코 같이 들어간다."
"자......잠깐!?"
카네이가 같이 들어간다고 하자 쇼코는 당황해서 옷을찾으러 나왔다.
그런데 옷은 없고 이상한 끈으로된 수영복밖에없었다.
결국 어쩔수없이 그 수영복을 입고 다시 온천으로 들어갔다.
이 수영복은 끈으로만 되어있어 사실상 가려지는 부분이 중요부위와
유두정도뿐이라 쇼코의 큰 거유가 매우 돋보여 에로해보였다.
".......어때? 엄청 위험하지않아? 여기 노천온천이라니까"
"............정말.......위험하다던가 하는 저속한 말은 싫어........요"
"저속하다고?더 저속한건 쇼코쪽이 더 위험하지않아?
쇼코도 부끄러운지 자신의 양가슴을 손으로 가리며 말했다.
"이........이거는 선배가 준비한 거 잖아요......
같이 들어간다 라고 말하니까 당황해서 나가려했더니.........
제 옷이 없어지고 이 수영복만......
이런 변태같은 모습을 하게하면 뭐가 재밌냐고요!"
".........뭐가라니.......
성실한 쇼코가 에로수영복을 입다니 진짜로 흥분되는데?"
라고 말하며 카네이는 쇼코의 양가슴을 마구 주물러댔다.
"시.....싫어어어!!"
"오홋♥생각했던거보다 큰데.....유두의 느낌도 대단해♥
코무로에게는 아까운걸
"그만둬.......! 신군에게도 만져지지않았는데!! 읏!"
"괜찮아 그저 닦아주는거야♥"
"응......시.......싫어......하아아아...."
쇼코는 카네이의 손을 뿌리쳐 도망가려 했지만 카네이의 완력을
이겨낼수가 없었다.
"어이어이 어디로 도망가는거야?"
"세,.......섹스는 절대 안된다고 말했잖아요!!
그만두지 않으면 여기서 큰소리로 도와달라고 소리칠거예요!"
"삽입하지 않으니까 세이프잖아 게다가 도와달라고 소리쳐도 와주는건
코무로정도라고?"
"어라? 지금..........목소리가.......
쇼코의 목소리를 들은거 같은데........"
쇼코가 소리지르려고 했을때 갑자기 온천 너머에서 신타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순간 당황한 쇼코는 스스로 입을 막았다.
"어이어이.....아타미에 쇼코가 있을리가 없잖아?
저 별장에서 머무르거나 하는거야?"
"아.....아니 알아 그래도......기분탓인가......"
온천의 벽하나를 두고 사루타리와 신타가 있었고 쇼코는 당황해서 카네이에게
저항할 생각도 하지못했다.
"리.....릿군?"
"쫄은거야? 걔네들이 묵는 여관의 노천온천은 바로 옆이라고
큰소리를 냈다간 들켜버릴껄?
다른 남자하고....이런일을 한다는거♥"
"하으응!?"
카네이는 쇼코를 자신의 위로 들어 쇼코의 보지에 중지를 마구넣었다.
"시.....싫어.......안돼 거기에......장래를 맹세한 사람만......
신군만이.....만지면 안돼....."
"........안돼는데......이렇게 싫은 선배가 만지고 있는데도.......
왜.....이렇게.......기분이........"
"어라?그런거 치고는......
에로한 목소리를 내는거같은데♥"
"힉!!"
쇼코는 스스로 이상하리만큼 느끼고있었다.호흡도 점점 거칠어지고있었고
유두도 딱딱하게 서있었다.입에선 점점 침이 흐르고 있었고
보지는 물이 마치 홍수처럼 뿜어져나오고있었다.
"미약을 마셔서일까? 그런 목소리를 내서는 미래의 남편에게 들려버린다고?"
"미.....미약!? 설마 아까 마신것이......"
"그래.....가벼운 녀석인데도 내 테크닉이 더해지면 처녀라도
장난감처럼 물을뿜으면서 기뻐한다고 히히"
"자.....장난감이라니......너무해 여자애를 물건처럼"
"여자는 보지로 남자를 기분좋게 하고 자신도 기분 좋~게되는 물건이라고?"
"아.......아니야 거기는 아기......를 낳는.......
중요하고 더럽긴 하지만......................."
"남자는 널 속이고 사정하고 싶은것뿐이라고..........코무라도야........."
"읏......신군은 선배랑은.......읏......다......달라....."
그때 반대편에서 사루타리와 신타의 대화소리가 들렸다.
"미요시녀석말야 신타한테 흠뻑빠졌다고 아까 키스하려 했었고......
잘 된다면 해버릴지도......"
"해......해버린다니"
"고등학생인 동안에 동정은 졸업하고 싶잖아!
쇼코는 신타에게도 결혼할때까지는 이라고 말하면서 안해준다며?
너무 착실하다니까"
"......쇼코는 노골적으로 야한 행동을 싫어하니까..........
확실히 섹스는 하고 싶긴한데.............
쇼코를 배신하는 행동만은.........절대 하고싶지 않으니까"
"아아,.....그래그래 잘 알겠습니다"
"..........신군..........나......너를 좋아하게 되어서 정말로 좋았어........."
쇼코가 신타의 믿음에 감동을 받고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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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약속이 있어서 나가봐야하기때문에...............
지금쓴거 까지 올리고 갔다와서 다음꺼 써야할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