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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탐식 제4장 유부녀 스튜어디스 -45화- 유부녀 함락


마리와 요시코는 스스로 제복의 앞을 풀어헤치면서, 나구라의 손을 폴리에스텔 블라우스로 이끈다.


 


"아앙......좀더 만져줘요, 가슴........."


"아앙, 안에 집어넣어서, 직접 만져줘요....."


 


블라우스의 안에 손을 찔러넣어 두개의 탄력있고 커다란 봉우리를 쥐면서, 천천히 손바닥으로 뭉기적 거린다. 마리의 탐스럽고 부드러운 유방을 손가락으로 움켜잡는 것도 좋지만, 요시코의 탄력있는 유방을 주물럭주물럭거리며 유린하는 것도 즐겁다.


 


"아앙, 기분 좋아.........."


"좀더, 좀더 엣찌한 일 잔뜩 해줘요......"


 


유방에서 퍼져나가는 쾌락에 몸을 허덕이면서, 두 제복 미녀는 나구라에게 아양을 부린다. 그러면서 손을 뻗어, 우뚝 선 육기둥에 손가락을 감아 가볍게 자극한다.


 


"나는 생으로 해도 좋아요.......카나코씨가 필요없다면, 이거 나에게 줘요....."


"아앙.......저도.........그대로.......콘돔없이, 넣어주세요오.........."


 


망설이고 있는 카나코에게 일부러 들으라는 듯이, 두 사람은 좌우에서 나구라의 목덜미와 귀를 핥으면서 유혹한다.


 


(아아아.......어떻게 해야........어떻게 해야 좋죠.....)


 


그런 음란한 속삭임을 나누는 세 사람을 올려다보면서 다리를 크게 벌린자세로 카나코는 한동안 망설이고 있었지만, 질내에 미쳐 날뛰는 욕정의 폭풍 앞에 그 저항도 오래가지는 않는다.


지금 여기서 후배들에게 빼앗긴다면, 자신에게 돌아올때까지 또 그 미쳐버릴 것 같은 경험을 하지 않으면 안되는 것이다.


 


"아아아.....부탁해요..........그대로........그대로, 해줘요....."


 


정숙했던 유부녀가 남편이외의 남자에게 생짜 섹스를 바란다. 임신할지도 모른다는 공포조차도, 폭주하는 욕망에게 아무런 저항력이 되지 않는다.


 


"헤헷, 아기가 생겨도 모른다고. "


"아아아......그래도, 그래도오.....더 이상 참을 수가 없어요....."


 


찢어진 팬티 스타킹을 입은 가랑이를 드러내면서, 카나코는 그것을 씰룩씰룩흔들며 성교를 조른다.


 


"방금 전처럼, 불륜자지를 원한다고 말해봐. "


"아아아앙.......줘요.......불륜자지, 줘요!! "


"어디에 원하지? "


".....아아아........여기.......여기에, 줘요 !! "


 


애가 달대로 단 유부녀는, 마치 변두리의 매춘부처럼 부끄러움도 없이 음란한 말을 입에 담는다. 나구라가 계속해서 귓가에 뭔가를 속삭이자, 애절한 표정의 카나코는 시키는 대로 그 말을 입에 담는다.


 


"나, 나구라씨의 불륜자지, 내......내, 유부녀 보지에 박아줘요!!! "


 


"어머 정말, 노골적....."


"아앙, 경멸해버릴 것 같아...."


 


마리와 요시코가 너무나 외설스러운 말에 그런 말을 해도, 이미 카나코의 귀에는 들리지 않는다. 얼굴이 완전히 변하고 눈빛이 이상해져선, 이빨도 딱딱 거리고 있다. 너무나 오래 애를 태웠기 때문에, 신경에 이상을 일으키려 하고 있는 것이다.


 


"자, 제대로 팬티 붙잡고 있으라고. "


"아아아......빨리.....빨리이이! "


 


스스로 팬티를 옆으로 젖히며 음란하게 벌려진 조개를 드러내면서, 정숙했던 유부녀 스튜어디스는 그저 애원을 할 뿐이었다. 나구라는 양물을 손에 붙잡더니, 팬티의 옆에서 한껏 벌려진 육단지에 귀두의 끝을 갖다 맞추고, 넘쳐흐르는 꿀을 거대한 끝단에 바른다.


 


"아아....빨리!! 빨리해줘요!!! "


 


끝부분만이 닿는 안타까움에, 필사적으로 허리를 흔들며 좀더 물려고 한다


 


"줘요!! 줘요옷 !!! "


 


조금이라도 더 삼키려고 허리를 흔들고 있는 유부녀를 보고, 자신이 그렇게 만들었다고 해도 너무나 변한 모습에 나구라는 쓴웃음만이 나왔다.


 


"급하게 굴지 말라고...."


 


그렇게 마지막 최후의 순간까지 잔뜩 애를 태운 다음, 드디어 나구라는 잔혹할정도의 허리놀림으로 단숨에 카나코의 질을 꿰뚫는다.


 


"히그으으으으우우!! 아아그으으으으윽 !!!! "


 


기다리고 기다렸던 거대한 수컷의 페니스가 질내를 가르고 들어오자, 카나코는 마치 번개에 맞은 것처럼 전신을 부르르 떨면서, 극채색의 희열에 정신을 놓고 절규한다. 그 너무나 큰 쾌락에 뇌가 새하얗게 되지만, 기절도 하지 못한채 오르가즘의 절정으로 치솟는다.


 


등이 휘고 목이 젖혀지며, 부부의 침대 위에서 활모양으로 경련하고 있다. 깔끔하게 매니큐어칠된 발톱끝이 팬티 스타킹 안에서 굽으며, 긴 다리가 하늘에 떠오르면서 부르르 떨리고 있다.


 


그건 정말 무시무시할정도로 순수한 쾌락이었다.


 


페로몬과 미약에 당한데다 질내에 눈깔사탕까지 집어넣어져진채 민감해진 신체가 줄곧 방치되어 있던 것이다. 그 미육을 늠름한 고기우산으로 마찰당하고 있으니, 카나코가 이렇게 되어버리는 것도 무리는 아니다.


 


"아아아........."


"어머....."


 


마리와 요시코도 선배 스튜어디스가 보여주는 엄청난 치태에, 숨을 죽일뿐 소리도 내지 않는다. 자신들도 나구라의 섹스의 대단함을 경험했다고 해도, 오늘의 카나코의 반응은 너무나도 쇼킹했다. 자신들이 이 남자의 두려움을, 아직 완전히 알고 있지 못했다는 것을 인식하게 된다.


 


(오오.........씰룩씰룩거리는게, 죽이는 걸.....)


 


나구라는 안쪽까지 푹하고 거근으로 유부녀의 여체를 찔러넣으면서, 절정에 맞춰 격렬하게 수축하는 꿀단지의 맛을 즐기고 있다. 유부녀의 그곳은 질내에 들어앉은 거대한 육기둥에 달라붙어, 꾹꾹하고 부모의 원수처럼 조여온다. 남자의 정자를 쥐어짜내는 것에 숙달된 여자가 보여주는 독특한 그 움직임은 유부녀다운 것이다.


 


 


 


그대로 한동안 나구라는 양물을 유부녀의 질내에 파묻은채로, 카나코가 차분함을 되찾는 것을 기다린다. 제복을 입은 스튜어디스가 정상위로 꿰뚫은 채로, 그 옷위에서 육덕지게 살집잡힌 신체를 끌어앉는다. 가끔 허리를 천천히 움직여주자, 전신을 움찔움찔거리며 반응하는 것이 귀엽다.


 


이윽고 카나코의 신체가 천천히 이완되어 간다.


 


"어땠지? 불륜 자지의 맛은? "


 


간신히 엑스터시의 쓰나미가 물러간 카나코의 얼굴은, 땀범벅이 되어 있다.


 


"아아아...........대단했어요........"


 


끈적한 눈빛으로 그 말만을 하더니, 부끄러운 듯 키스를 조른다. 그대로 딥키스를 나누면서, 다시 천천히 허리를 흔들기 시작한다. 그 음탕한 움직임은 마치 사랑하는 연인사이처럼, 호흡이 딱 맞아 있다.


 


"아아아........대단해요.......또, 또.......가버려어................"


 


조금이라도 허리를 움직이면 가려움으로 민감해진 점막이 마찰되어, 어찌할바 모를 쾌락이 온 몸에 타고 흐른다. 멍해져 있는 사이에, 다음 절정이 가까워져 온다.


 


(아아, 좋아! 이렇게 좋을 수가 있죠! 아아아, 대단해요...........)


 


 


남편을 포함해 지금까지의 남자들과는 차원이 다른 쾌라겡, 페로몬과 가려움약으로 굶주린 유부녀는 전신을 격렬하게 전율하면서, 대량의 치액을 뿜으내면서 쾌락에 미친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모든 걸 잊어버리고, 순수한 육욕에 빠져간다.


 


한편 나구라도 유부녀의 녹아내릴 듯한 점막의 진미를 즐기고 있다.. 잔뜩 애를 태워 끈적끈적하게 녹아내린 유부녀의 육단지는 화상을 입을정도로 뜨거워, 외견으로 상상한 대로 유연하고 발군의 삽입감을 주고 있다.


 


나구라는 양손을 카나코의 탱탱한 엉덩이에 얹고는, 거대한 귀두로 부푼 자궁구를 꾹꾹 문질러댔다.


 


"히이익! 가버려어어어엇! 가요오오오오오오! "


 


그 순간에 부르르 온 몸을 떨면서 카나코는 절정을 탐닉했다. 부드러웠던 질괄약근이 무시무시한 힘으로 수축하며, 나구라의 페니스를 꽉 조이면서 극상의 쾌락을 선사하고 있다.


 


나구라는 카나코가 토해낸 기를 방중술로 빨아들여 자신의 에너지로 만들고는, 더욱 커진 고기우산으로 스트로크를 하면서, 아직 수축을 계속하고 있는 질을 마음껏 맛본다.


 


"아, 그거...........대단해요.........."


 


제법 전부터 너무나 가려워 미칠것 같았던 카나코였다. 그런 곳을 강인한 귀두턱으로 문질러지는 쾌락에, 허리부터 아래쪽이 녹아 사라져버릴 것 같은 쾌락을 맛보고 있었다.


 


"또............또, 가버려어엇! 가요오! "


 


한번 절정에 오르고 나서 그 후 계속 그대로 쾌락의 절정상태를 맛보면서, 카나코는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입가에서 침을 흘릴 정도로 쾌락에 삼켜져가고 있었다. 선배 스튜어디스로써의 이성은 완전히 날아가버려, 육욕에 미친 32살의 유부녀는 다른 남자의 육봉을 탐닉하고 있었다.


 


 


 


 


"또 가요오! .............아아! "


 


벌써 몇번째의 절정일까. 카나코는 쉴틈도 없이 절정에 오르며, 전신이 땀범벅이 된채 허덕이고 있다. 나구라는 눈 앞에 있는 카나코의 블라우스를 펼치더니, 검은 레이스 컵에서 벗겨낸 새하얀 유방을 빨기 시작한다.


 


이미 완전히 발기해 커져 있는 유두를 머금고, 한동안 핥아댄 뒤에 가볍게 이로 깨물어준다.


 


"히이익! 아앗! "


 


다시 찾아온 쾌락의 발작에 카나코는 숨이 넘어갈듯 하면서도, 질을 조이며 능욕자의 페니스를 대접하고 있다.


 


"대단하다........카나코씨 짐승 같아...........몇번을 간걸까. "


"평소엔 새치름하더니, 사실은 이렇게 엣찌했었구나. "


 


선배 스튜어디스가 미쳐 있는 모습을 보고, 마리와 요시코는 서로의 비부를 애무하면서 두 마리의 짐승의 교미를 황홀하게 바라보고 있다.


 


"카나코씨도 참 야한 액을 잔뜩 뿜으면서, 저렇게 굵은 것을 안까지 삼키고 있네.........아앙, 야해..나구라씨의 자지에, 하얀것이 잔뜩...."


"자지가 들락거릴 때마다, 소음순이 말려나와요............게다가 아사노 선배, 털 손질도 안했어요. 엉덩이 구멍까지 젖은 털이 무성하게.....우후후. "


 


독신의 때는 게을리 하지 않았던 털의 관리도 수영복을 입을 기회가 사라졌기에, 요 몇년간 한번도 한 적이 없다. 그래서 요시코와 마리의 눈에는, 끈적끈적거리는 음모가 주변에 달라붙은 음란한 조개의 모습이 확실히 보이고 있다.


 


"싫어어............보면 안되........"


 


남자와 연결되어 있는 장면을 다른 사람의 눈에 보이면서, 덤으로 비평까지 당하자 카나코는 귀까지 새빨개지면서 부끄러움에 몸부림친다. 하지만 몇번이나 기를 빨렸기에, 그 목소리도 힘이 없어져버린다.


 


그런 미녀의 곤란을 즐기면서도, 나구라는 카나코의 질이 미묘하게 변화하며, 입구에서 조금 안쪽의 부분이 부풀어오르는 것을 느끼고 있었다. 소위 G스폿이라 불리는 부분이다. 나구라는 허리를 조금 낮춰 찔러 올리는 듯한 스트로크로 바꿔, 커진 귀두로 거기를 비벼댄다.


 


"오오오오오오옷! 거기, 좋아요오! 히그으으으윽!!! "


 


정확하게 몸의 급소를 괴롭히는 나구라의 테크닉에, 오랜시간 독수공방해온 유부녀는 버티지 못하고 다시 절정에 달해버린다.


 


"그렇게 좋은가? 부인. "


 


나구라는 스트로크를 원만하게 전환하면서, 유부녀의 끈적하고 잘 감겨오는 비육의 조임을 맛보면서 거칠게 헐떡이고 있는 카나코에게 묻는다.


 


"아아.....대단해..........대단해요......"


 


끈적하게 뜨거운 눈으로 나구라를 바라보면서, 카나코가 중얼거린다. 오랜만에 맛본 남자와의 섹스로, 카나코는 자신의 몸이 얼마나 굶주렸는 가를 깨달았다.


 


딜도로 얻는 기계적인 자극과 달리, 진짜 생식기가 가져다주는 쾌락이란 얼마나 달콤한 것인가. 그 차이를 점점 실감하면서, 성숙한 유부녀 스튜어디스는 다시금 자신이 바라고 있던 엎의 깊음을 실감했다.


 


(아아아.....이거였던 거에요..........)


 


늠름한 수컷의 성식기로 꼬챙이가 되어, 풍만한 유방을 아무렇게나 농락당하는 것의 기쁨. 게다가 그 거대한 페니스는 남편을 포함한 지금까지의 누구도 발을 딛은 적이 없는 영역까지 침입해와, 유부녀의 몸 깊숙히 안에 있는 쾌락의 급소를 비벼대고 있다.


 


"아히이이이이이............."


 


뾰족하게 민감해진 유두를 빨리자, 등줄기에 강렬한 쾌락전류가 흐른다. 침이 흐르는 입에서, 달콤한 눈물이 흘러나오는 것을 멈출 수가 없다.


 


카나코의 전락에 나구라는 옅게 웃고는, 허리를 가볍게 비틀어 자궁구를 귀두의 끝부분으로 눌러 비벼댔다.


 


"아흐아아아아아앙! 가요오오오오오! "


 


온 몸을 떨면서, 카나코가 이미 몇번째일지 모를 절정에 달했다. 절정때마다 질 안쪽에서 뜨거운 체액을 페니스에 끼얹으며, 바이스처럼 육기둥 전체를 조여댄다.


 


평소 기품있는 미모가 일그러지며 몸부림치는 카나코의 얼굴을 바라보면서, 나구라는 역시 허덕이는 얼굴이 아름다운 미인은 좋은 것이라고 생각했다.


 


거기다 신체쪽도 부족함이 없다.


 


유부녀답게 육덕진 신체는, 제복을 입은채 끌어안아도 참을 수 없는 감촉을 전해준다. 풍만한 엉덩이는 나구라의 피스톤을 부드럽게 받아내며, 차로 치자면 최고급차의 리무진의 승차감 같다. 하얀 피부는 어디를 만져도 정말로 탄력있고 부드러우며, 팬티 스타킹에 감싸인 허벅지의 미끈미끈하고 탄탄한 감촉만으로 물건이 한층 커진다.


 


실로 지금이 가장 제철에 이른, 잘 익어 과즙이 뚝뚝 떨어지는 프루츠다.


 


"나도 정말 끝내줘, 부인. 명품보지에 시오후키라니, 이런 고급스런 보지를 먹지 않는 집주인이 믿어지지 않는걸. "


"아아.....부끄러워요..........."


 


자신의 성기의 성능을 노골적으로 평가받자, 카나코는 목까지 빨개지면서도 기쁜 듯 나구라에게 매달린다. 바로 뜨거운 딥키스를 나누면서, 허리를 씰룩씰룩거리며 비튼다.


 


"남편과 비교해서, 어때? 내 자지. "


"싫어요, 그런 말........묻지 말아요........"


 


녹을 듯한 하반신의 쾌락과 딥키스에 황홀해하면서도, 카나코는 고개를 젓는다.


 


"말하지 않으면, 뽑을거야. "


"싫어, 싫어............심술부리지 말아줘요........"


 


두근거릴 정도로 음탕한 눈으로 나구라를 바라보면서, 카나코는 밑에서 허리를 흔들며 스스로 육봉을 안까지 삼키려 한다.


 


"괜찮으니까 확실히 말해보라구, 부인. 나와 남편중 어느쪽이 좋아? "


 


다시 심술궃게 물으면서, 나구라는 방금전부터 주시하고 있던 카나코의 G스폿을 귀두끝으로 꾺꾹 자극한다. 어지간히 휜 육봉이 아니면, 이 자세로는 불가능한 곡예다.


 


"아앗! 거기이! ..........아앙, 알고 있으면서.............."


 


꼬리뼈부터 등을 타고 흐르며 쾌락이 빠져나가자, 카나코는 눈을 감으며 질내에 삼키고 있는 수컷의 흉기의 움직임을 맛본다. 하지만 슥하니 나구라는 움직임을 멈춰버린다.


 


"싫어싫어! 멈추지 마요! 나의 거기, 좀 더 빙글빙글해줘요. "


 


움직이지 않는 나구라에게 애가 달아, 카나코는 스튜어디스 제복을 입은 그대로의 모습으로, 음란한 허리 롤링을 하고 만다. 하지만 아무리 애가 달아도 자신이 움직이는 것으로는 방금전같은 자극을 얻지 못해, 카나코는 필사적으로 호소한다.


 


"빨리, 방금전처럼 빙글빙글해줘요..........부탁해요. "


"그러니까, 솔직하게 말하라구, 나와 집주인중에 어느쪽의 자지가 좋은지. "


 


히죽히죽 웃으면서, 나구라가 마리와 요시코에게 눈짓을 한다. 마리와 요시코도 흥미진진하게 듣고 있다.


 


"아아, 심술맞아.............내 마음을 알고 있으면서.........."


 


허리를 음란하게 S자 모양으로 돌리면서, 카나코가 나구라의 목덜미에 매달리며 끈적한 목소리로 속삭인다. 마리와 요시코와 바깥 남자의 체액을 잔뜩 마신 유부녀는, 그러한 동작이 참을 수 없이 색스럽다.


 


"아앙, 당신쪽이 훨씬 대단해요......남편따위 비교가 안되........."


 


촉촉하게 젖어 반짝반짝 빛나는 눈동자로 그렇게 말하더니, 카나코는 매혹적으로 젖어 빛나는 입술을 나구라의 거기에 겹친다.


 


"그런 말 해도 되는거야? 남편에게 미안하다고는 생각하지 않는건가. "


"그치만, 남편보다 훨씬 딱딱하고 굵고 늠름한 걸요.....남편은 별로 딱딱해지지도 않으면서, 내 안에 들어오면 금방 싸버리는 걸.........."


"그거야 부인의 보지가 명기니까겠지. "


"그래도, 당신은 움찔도 하지 않아요........내 안에서 계속, 굉장히 남자답고 듬직한게.....아아, 불끈불끈한게 대단해.........."


 


거기까지 말한 시점에서 나구라는 카나코의 허리를 붙잡고 조준을 정하더니, G스폿을 빙글빙글거리면서 자극하기 시작했다.


 


"아앗! 거기! 대단해요! "


"후후, 여기가 좋은가? 부인. "


"좋아 좋아요! 당신........정말 좋아해요! "


 


비뚤어진 사랑을 고백하자, 이때까지 카나코를 얽어매고 있던 보이지 않는 사슬이 깨져나갔다. 이성과 도덕, 모범적인 상사에 정숙한 아내. 그러한 울타리가 전부 없어져버리고, 육욕에 미친 한마리의 암컷이 된다.


 


"와요! 엄청난게..............아아아, 와요오! "


 


서서히 G스폿이 치솟으며, 카나코의 질내에서 대량의 시오후키가 시작되었다.


 


"아히이이이이익! "


 


복잡한 벽의 움직임을 즐기면서 G스폿을 비벼지는 채로 안쪽까지 찔러주자, 카나코는 뜨거운 숨을 토해내면서 크게 등을 휘더니, 그대로 실신해버리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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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후기


뭔가 굉장히 길어져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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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 후기

왠지 이번편은 번역혼이 느껴지지 않아(?)....
일어나라 존슨![퍽]

*시오후키: 여성의 성기에서 대량으로 액체를 뿜는 사정행위. 이때 여성은 큰 쾌감을 느낀다고 합니다. AV에서는 요 몇년사이에 폭넓게 도입되어 등장. 시오후키의 액체는 남성의 쿠퍼액과 비슷한 성분이지만, AV에서 연출하는 그것은 실제 소변인 경우가 많다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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