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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탐식 제4장 유부녀 스튜어디스 -44화- 콘돔


스튜어디스의 제복으로 갈아입고 자신들 부부의 침실로 들어가자, 세사람은 음탕한 행동을 멈추고 카나코쪽을 돌아보았다.


 


"오옷, 역시 베테랑인걸. 제복이 잘 어울려. "


"정말요, 후훗..........그래도, 굉장히 야해보여. "


 


카나코는 그런 조롱도 무시하고, 나구라 옆에 주저 앉았다. 마리가 말한 것처럼, 평소의 얕은 화장과는 다른 탓인지, 오늘 밤의 카나코는 유부녀의 색기가 풍겨나오는 듯 요염하다.


 


"아사노씨. 이쪽의 손님이 기분이 안좋으신듯 해서, 저희들이 마사지 해드리고 있었습니다. "


 


마리는 그렇게 말하며 쿡 웃더니, 카나코를 위해 자리를 양보하면서 나구라와 눈짓을 한다. 바라던 대로 자신들의 음란한 놀이에 평소 모범적인 선배를 끌어 들일 수가 있어, 즐겁기 그지 없는 것이다.


 


"그, 그래.........그럼, 저도 도와드리겠습니다...."


 


카나코는 부끄러움으로 빨개지면서도 상황에 맞춰주며 그렇게 말하고는, 카우퍼 액으로 끈적끈적해진 자지를 결혼반지가 빛나는 손으로 쥐고는, 그것을 확인하는 것처럼 다시 쥐면서 가볍게 훝는다.


 


(아아아.......대단해........대단해요......)


 


손 안의 흉기는 무서울 정도로 빵빵하게 부풀어 있어서, 그 딱딱함과 열에 현기증이 날 정도의 흥분을 느낀다. 남편의 그것이 완전히 딱딱해 지지 않는 것에 비교해, 거무튀튀한 피부 아래의 해선체는 충혈되어 철덩어리 같다.


 


(이, 이런걸..........이런 걸 넣는다면......어떻게 될까...........)


 


그 거대한 육우산의 크기를 보면서, 꿀꺽하며 침을 사밐고 만다. 그 육창이 자신의 질내에 침입하는 장면을 상상하고, 공포와 흥분으로 머리가 마비될 듯 하다.


 


한동안 그렇게 손 안에서 그 거대함을 맛보고나서, 머뭇머뭇거리며 굵은 끝부분에 새빨간 입술을 가져간다.


 


"아아........빨게 해줘요......."


 


작은 목소리로 그렇게 말하며, 쿠퍼액이 배어 나오는 귀두부를, 매우 진한 붉은 색으로 발라진 입술에 천천히 머금는다.


 


"무후우우........"


"오옷....."


 


타액을 머금은 부드럽고 뜨거운 카나코의 구강에 대가리가 삼켜진 순간, 방금 전부터 마리에게 자극받고 있었던 나구라도, 역시 소리를 내고 만다.


 


"무우우우.......후우웁.........."


 


카나코는 그런 나구라의 반응에 기분이 좋아진 것인지, 그대로 계속해서 쑥 하고 귀두부를 입안에 삼켜서, 예쁜 뺨을 홀쭉이며 교묘하게 빨아댄다. 그 사이에도 마찰이 강한 꺼칠꺼칠한 혀가 부풀은 우산부분을 미끈거리며 부벼대고, 부드러운 혓바닥이 번들번들거리며 육기둥에 휘감긴다.


 


(끝내주는걸......)


 


마치 이미지 클럽놀이의 부끄러움과, 제복을 입은채로 음란한 행위를 하는 굴욕을 잊으려는 것처럼, 유부녀 스튜어디스는 그 행위에 몰두하고 있다. 눈가를 붉게 물들이면서, 지금까지 남자한테서 배워온 기교를 가감없이 자신의 입을 범하고 있는 수컷의 성기에 펼쳐보인다.


 


"아앙, 카나코씨도 참........굉장히 음탕하네.........."


 


농밀한 유부녀의 펠라오치를 가까이서 보며, 마리가 반쯤 진심으로 놀라고 있다. 그것도 무리는 아니다. 이렇게나 음란하고 정열적인 구강봉사를, 고지식하고 성실하기로 유명한 그 아사노 카나코가 벌이고 있는 것이다.


 


"다른 남자의 것을 그렇게나 열심히.............남편분에게 일러벌릴까나.........."


 


카나코는 순간 움찔하게 눈썹을 떨지만, 옆에서 봐도 알 정도로 혀를 대담하게 움직이며 계속해서 펠라오치에 열중한다.


 


"무후우우우웁........아무우으응........"


 


흥분한 표정으로 거친 숨을 내쉬면서 볼을 홀찍이는 채로 고개를 위아래로 움직여, 쭙쭙거리며 음란한 물소리를 내면서 우뚝선 육기둥에 자신의 달콤한 구강점막을 비벼대고 있다. 깊게 삼키고는 목깊숙히 귀두부를 애무하면서, 도톰한 입술로 굵은 육기둥을 조인다.


 


그러는 사이에도 긴 혀가 종횡무진 움직이며, 수컷의 기관에 쾌락을 전달하고 있다. 말려올라간 입술 주변이 타액으로 젖어 빛나며, 가끔 그 입술에서 혀가 음탕한 움직이며 모습을 드러내고 있는 것이 참을 수 없이 음란하다.


 


고지식했던 유부녀 스튜어디스가 그 껍질을 벗어던지고, 늠름한 수컷과의 성교에 정신을 잃고 빠진다. 지금까지 수많은 여자의 펠라오치를 맛보았지만, 나구라에게 있어서도 이정도로 정열적이었던 경우는 그다지 기억에 없다.


 


"이거 농밀하고, 대단한 서비스로군....."


 


나구라는 굶주린 미녀의 테크닉을 충분히 즐기면서, 입맛을 다신다.


 


"후훗, 본 탑승기의 치프퍼서는 유부녀라서, 이런 서비스도 매우 익숙하답니다. "


 


나구라의 유두를 낼름낼름거리며 귀여운 혀로 애무하고 있던 요시코가, 즐거워보이는 어조로 설명한다. 입사이후 동경하던 선배가, 이렇게 자신의 동료가 된 것이 정말로 기쁜 것이다.


 


나구라는 다시 요시코의 스커트 안에 손을 집어넣으며, 팬티 스타킹과 팬티 위에서 비부를 쓰다듬기 시작했다.


 


"아앙, 손님......그런 짓을 당하면, 서비스를 할 수 없게 되요..........."


 


고개를 든 요시코의 손을 휙 잡아당기며, 나구라는 그 말을 신경쓰지 않고 달콤한 입을 빨아들였다.


 


"우무우웃."


 


달콤한 혀를 구석에 몰아넣어 얽고는 거칠게 빨아들이면서, 혀로 흠뻑 젖은 팬티를 지분거린다.


 


"아흐우으으읏! "


 


볼록 돋아난 클리토리스를 손가락으로 비틀리자, 뜨거운 숨을 토하면서 요시코는 가볍게 가버린다.


 


그런 요시코의 반응을 즐기면서 하반신을 보자, 전일본항공의 제복으로 몸을 딱 감싼 미녀 두명이 입술과 혀를 사용해, 우뚝 선 육기둥과 민감한 대퇴부를 부지런히 구강봉사에 힘쓰고 있다. 나구라는 세 사람의 미녀 현역스튜어디스가 벌이는 농밀한 이미지클럽플레이에, 뇌수가 마비될듯한 쾌락을 맛보고 있었다.


 


 


 


 


"무후우우웁............아무우우우으응......"


 


잠시간 일심분란하게 농밀한 펠라오치를 하고 있다가, 카나코는 제복의 스커트 안에 있는 빵빵한 엉덩이를 흔들기 시작하며, 우물거리는 교성을 지르기 시작했다. 나구라의 카우퍼액에 포함된 페로몬이 구강점막을 통해 흡수되어, 그것과 동시에 잊고 있는 가려움이 다시 되살아 났기 때문 일 것이다.


 


점점 혀의 움직임이 느려지면서, 참을 수 없게 된 모습으로 뜨거운 숨을 한동안 흘리고 있다.


 


그런 유부녀의 치태를 곁눈질로 즐기면서 요시코의 팬티 스타킹에 구멍을 만들어, 거기로 손가락을 집어넣어 좁은 육단지를 희롱한다. 손가락을 깊게 집어넣으며 혀를 빨아대자 요시코가 허덕이면서 가볍게 가버리며, 꿈틀꿈틀 벽이 엉겨들어오는 것이 즐겁다.


 


"아아.............제발, 제발...............어떻게든 해줘요............"


 


참을 수 없게 된 듯 카나코는 입을 떼고는, 뜨거운 시선을 나구라에게 향하며 애원한다. 거기에는 평소의 당당한 모습은 온데없고, 육욕에 미친 아름다운 유부녀가 전신으로 격렬한 성교를 조르고 있을 뿐이다.


 


"어머어머, 아사노씨도 참 손님에게 무슨 말을..........."


 


육장대 아래부분을 혀로 끈덕지게 애무하고 있던 마리가 고개를 들며, 필사적인 마음으로 자청해서 성교를 조르는 카나코를 놀려댄다.


 


"빨리..........빨리요오.............."


 


그런 마리의 말도 귀에 들어오지 않는 모습으로, 카나코는 사람이 변한 것처럼 눈을 치켜올리며 나구라에게 매달리고 있다. 이미 코스프레를 계속할 여유도 사라져, 움찔움찔거리며 허리를 떨면서, 가끔씩 눈을 감고 부르르 떨고 있다.


 


나구라는 카나코의 손을 잡아 당겨 부부의 침대위로 올라가고는, 서로 무릎을 꿇은 채로 고혹적으로 번들거리며 빛나는 입술을 빨았다.


 


"아아.........으읍...."


 


나구라의 목덜미에 매달리듯 안기고는, 카나코는 적극적으로 스스로 혀를 얽어 나구라의 구강을 핥아댄다. 유부녀 스튜어디스의 탄력적인 혀는 녹을 것처럼 부드러워, 강하게 빨아대자 나구라의 입 안에 있는 달콤한 타액이 주르륵 흘러들어 왔다.


 


뜨거운 숨결을 토하면서 카나코는 예쁜 눈썹을 꾹하고 구기면서, 기품있는 미모를 쾌락에 일그러트리고 있다. 뒤로 뻗은 손으로 나구라의 머리를 와락 안으면서, 허리를 움찔움찔 앞뒤로 흔들고 있다. 그 키스의 격렬함은, 마치 중년의 남녀같았다.


 


"아아.......빨리....빨리 해줘요............"


 


질 안에 번져가는 가려움과 성중추를 잠식하는 페로몬에 미친 카나코는, 끈적하게 기름을 흘려넣은 것처럼 젖은 눈동자로 나구라를 바라보며, 한시라도 빨리 교미를 조른다.


 


"범해주길 원한다면, 스스로 다리를 벌려봐. "


 


부드러운 침대 위에 몸을 밀어트리면서, 아래로 누운 카나코를 나구라는 위에서 올려다보면서 잔혹한 요구를 한다.


 


"아아, 그런....."


 


한없이 심술궃고 부끄러운 요구를 하는 남자에게, 유부녀 스튜어디스는 입술을 깨문다. 하지만 애당초 선택지는 남아있지 않다.


 


"아아아........부끄러워요............."


 


그렇게 말하면서 제복차림으로 침대에 누운채, 천천히 긴 다리를 좌우로 벌리기 시작한다.


 


"좀더 벌려. "


"아아아..........너무해......."


 


불합리한 요구를 하는 나구라를 원망스러운 듯 바라보면서, 그럼에도 질안의 가려움과 욕망에 충동질당해, 카나코는 명령받은 대로 다리를 크게 벌려 가랑이를 드러낸다. 스커트가 완전히 허리까지 말려 올라가, 검은 팬티 스타킹과 팬티에 감싸인 가랑이가 훤히 드러난다.


 


"와아.........대담! "


"싫다아, 쇼크......"


 


동경하던 선배 스튜어디스가 침대 위에서 제복을 입은채로 크게 다리를 벌리며, 그 젖고 질퍽질퍽거리는 가랑이를 드러내는 것을 보고 마리와 요시코가 탄성을 지른다. 안에서 젖은 대량의 러브쥬스로 팬티도 팬티 스타킹도 젖은채 달라붙어 있고, 스커트 안에 고여 있던 짙은 암컷의 냄새가 주변에 풍겨 오른다.


 


"아아아........빨리이...........빨리 해줘요......"


 


그런 후배의 멸시와 조롱의 목소리에도 반응하지 않은 채, 카나코는 필사적으로 다리를 벌려 눈 앞의 남자에게 애원한다. 이미 애가 달대로 단 신체는 한계까지 와 있어, 그 질안의 가려움과 함께 정신이 미쳐버리고 말 것 같은 중이다. 지금, 자신의 이 갈증을 치유해줄 수 있다면, 악마에게라도 혼을 팔 것이다.


 


"뭘 해줬으면 하는 거지? "


"아아...........안아줘요........섹스해줘요......."


 


"바람기 자지를 원한다고 말해봐 ."


"아아아........바람기 자지.............바람 자지, 줘요옷!! "


 


이미 그 눈은 완전히 이성이 사라져서, 육욕에 미친 한마리의 암컷 이었다. 그런 천박하게 흐트러진 카나코의 모습과, 그러면서도 애를 태우는 나구라의 냉정함과 심술에 마리와 요시코도 말을 잃고 있다.


 


나구라는 벌려진 카나코의 가랑이에 다가가더니, 흠뻑 젖은 팬티 스타킹에 구멍을 만들어 벌리낟. 그렇게 푹 젖은 검은 팬티를 옆으로 젖히고는, 유부녀의 숨겨진 비부를 바깥 공기에 노출시킨다.


 


"부인, 털이 무성한걸....."


"싫어어........."


 


결혼하고 나서 수영복을 입은 적도 없었기에, 최근에는 털의 손질을 하고 있지 않다. 카나코의 가랑이는 검은 음모가 무성하게 자라 있어, 입을 쩍 뻘린 꽃잎의 주변을 빙글 감싸듯이 무성하게 자라 있다. 그 털 하나 하나까지 토해낸 꿀에 젖어, 그 농밀한 암컷의 냄새와 함께 참을 수 없이 음란한 광경을 만들고 있다.


 


(유부녀, 최고야........)


 


뻐금뻐금 욕심스럽게 입을 벌렸다 닫았다 하는 질에 흥분하면서, 나구라가 다가가 드디어 그 거대한 자지의 끝을 갖다맞춘다.


 


그 순간에 카나코는 중요한 것을 떠올렸다.


 


"아, 안되! ...........그대로 하면...........부탁해요.......오늘은, 위험한 날이에요......"


 


여기까지 와서 임신을 두려워하는 카나코의 정신력에, 역시 나구라도 혀를 내두른다. 이미 페로몬과 미약에다, 비밀병기인 눈깔사탕까지 사용하고 있는 것이다. 이 상황에서도 이성을 완전히 놓지 않고 있는 카나코에게, 진심으로 감탄한다.


 


하지만 그 얼굴은 낙담과 분노같은 건 보이지 않고, 어째서인가 오히려 즐거워보였다.


 


"알았다구요.........부인. 그럼, 콘돔을 꺼내요......"


 


가볍게 그렇게 말하면서, 일단 몸을 뗀다. 카나코는 누운채로 침대의 서랍에 손을 뻗어, 부부의 일에 사용하고 있을 그것을 은색의 상자에서 꺼내든다.


 


"마리, 씌워줘. "


"응. 해줄게요...."


 


카나코한테도 콘돔을 받아든 마리는, 시키는 대로 우뚝 선 나구라의 자지에 씌운다. 끝의 정액주머니를 손가락으로 눌러 공기를 뺴내고, 거대한 코브라의 머리를 고무막으로 감싼다.


 


하지만......


 


"안되. 안들어가요...........너무 큰걸..........."


 


모두가 바라보는 눈 앞에서 몇번이고 시도하지만, 아무리 해도 그 콘돔의 고리는 나구라의 사이즈까지 늘어나지 않았다. 나구라는 진작에 알고 있던 것이어서, 히죽히죽 웃고 있을 뿐이다.


 


카나코가 꺼내든 콘돔은, 아무리 봐도 표준사이즈 32밀리의 것이었다. 그건 대부분의 일본인 남자에게 적합한 것이니, 카나코의 남편에게도 충분할 것이다. 하지만 나구라의 평균을 벗어난 그 거근은, 외국인용의 특별 사이즈가 아니면 들어가지 않는다.


 


"그렇게 됐는데, 어떻게 할거지? 부인. "


"그, 그런......"


 


나구라는 어쩔 줄 몰라하는 카나코를 내려다보면서, 여유있게 마리와 요시코를 끌어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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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 후기


 


불륜 자지로 번역해야 했을까 -_-;


떠오르는 단어가 없어 저렇게 쓰긴 했지만 번역하고 나니 묘하게 웃기네요.

이제 다음편부터....합니다(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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