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번]가디언 33화 - Master of Sound - Part 3 - A
이번 회담 전문 공개 사건으로 다 들통났습니다.
사실 왜곡, 난독증, 앞뒤 짜르고 말꼬리 잡기......
그쪽 동네 종특인가요?
하긴, 그쪽 동네랑 친하거나 가까워지고 싶은 사람들의 특성이기도 합니다.
=============================================================================================
"이렇게 베게를 나란히 하고 자게 되다니...."
침실에 일렬로 세워진 이불을 보고 유카가 소감을 말한다.
13인분이나 되면, 늘어선 것 만으로도 뭔가 장엄한 이미지이다.
떠들썩한 잔치가 끝나고 방으로 돌아온 가디언들은 완전히 긴장이 풀려 있었다.
"글쎄, 평소랑 똑같은거 아닌가?"
"확실히 그건 그렇지만."
사나에의 지적에 유카가 쓴웃음을 짓는다.
유이와 보내기위한 거대한 침대에서 함께 잠드는 일이 많았기에 평소와 다르지 않다면 또 그렇기도 한셈이다.
모두들 잠버릇이 나쁘지도 않고 잠드는데도 별 문제는 없다.
"그러고보니 유이님은 어디에?"
"욕실에 갔어. 금방 돌아올거야."
두리번거리는 에리자베타에게 쿄우가 알려준다.
시골이긴 하지만 온천은 아니라서 가디언들은 서둘러 샤워를 했지만, 유이는 천천히 목욕을 즐기고 있는 듯하다.
가디언들은 각각 자기의 잠자리를 결정하고선 눕거나 앉아서 옆사람과 대화를 했다.
열두명의 여성이 있으면 아무래도 상당히 번잡스럽다.
"웬지 수학여행같다."
"음, 확실히 그건 그래."
레이의 감상에 미셸이 쓴웃음을 짓는다.
말하자면, 이렇게 한방에 모두들 모여서 줄 맞춰 자는 것은 학생들의 수학여행에 가깝다.
일단 현대의 일본에 환생하고 있으므로 에리자베타를 제외한 모든 사람은 수학여행이 어떤 것인지를 알고 있었다.
미셸도 수학여행 인솔자의 자격으로 다녀온 경험이 있다.
"기다리게 해서 미안,"
금새 방의 미닫이 문을 열고 유이가 침실로 들어왔다.
천천히 목욕한 만큼 피곤이 풀렸는지 어딘가 개운한 표정이었다.
"그럼, 불을 끌께요."
유이가 돌아오자 메이가 전기스위치에 손을 대고 소등한닫.
모두가 이불속에 들어가 서서히 잠을 청하고 있었지만,
"유, 유이님?"
유이옆에 누워있던 시즈카의 이불속에 유이가 급작스럽게 침입해왔다.
갑작스런 일에 시즈카는 당황했지만, 유이를 막아낼수는 없었다.
"갑자기 시즈카씨들이 안고 싶어졌어. 괜찮을까?"
"네, 네.....아흑.!"
유이의 한마디가 시즈카의 가슴을 갑자기 뜨겁게 만들었다.
유이가 최근에는 그다지 사용하지 않은 언령을 말에 싣고 중얼거렸기 때문이다.
유이의 강한 성적 욕구가 시즈카의 뇌에 스며들어버려 그녀는 자기도 모르게 몸에 힘이 빠져버린다.
그순간 유이는 시즈카의 거대한 가슴에 얼굴을 파묻었다.
"잠깐! 뭐하는거야!"
"와앗! 유이군, 치사하게 언니만!"
근처에서 잠들려 하던 쿄우와 사나에가 눈치를 채고 희미한 조명아래 유이에게 다가온다.
"모두랑 굉장히 하고 싶어. 집이 아니지만 괜찮을까?"
"우..아아.....자, 잠깐!"
"우우웅....조, 좋아!"
유이의 강력한 힘이 담긴 말에 쿄우와 사나에 역시 강하게 욕정해버린다.
유이가 이렇게까지 강한 언령을 사용한 것은 오랜만으로, 언령을 사용했다는 거 자체가 소년이 강하게 여자를 원하는 것이었다.
유이가 팔을 잡아당기자 쿄우도, 사나에도 이불위에 바로 눕혀져 버린다.
"응....아아..."
"으흑!"
"유이군....아응!"
유이는 세사람을 한꺼번에 안듯이 위에서 달라붙어 비가 쏟아지듯 키스를 해댄다.
팔, 어깨, 가슴, 목덜미, 쇄골, 뺨, 이마에 상관없이 강하게 키스소리를 내며 빨아댄다.
그러는 중에도 세사람의 부드러운 피부에 손을 움직여 가슴과 옆구리, 어깨와 팔을 강하게 문지른다.
소년의 작은 손이 피부를 스쳐지날때마다 강한 쾌감이 전기처럼 퍼져나와 쿄우, 사나에, 시즈카는 몸을 뒤틀었다.
"치사하게 세명만 먼저 사랑받고 있다니..."
"재촉하지마, 순서를 기다리라고!"
재빨리 미셸이 유이의 이불옆으로 접근하려하자 레이가 제지한다.
"상관없어, 오늘은 모두함께 격렬하게 섹스하고 싶다."
스트레이트로 강력한 마스터의 언령에 미셸과 레이는 온몸에 전율이 흘렀다.
유이의 목소리를 들은 전후는 완전히 분위기가 바뀐 것이다.
"우, 아앗! 이, 이거 굉장히......아흑!"
"잠깐, 유이...! 난몰라!"
체온이 순간적으로 상승하며 가슴의 고동이 높아진다.
다리사이가 서서히 젖어오며 미셸과 레이는 자신들의 발정이 마스터를 위한 것임을 알았다.
휘청거리듯 두명의 미녀는 유이에게 천천히 달라붙는다.
"유이....."
"유이님......하앙...."
시즈카, 쿄우, 사나에의 가슴을 만지며 애무하고 있던 유이에게 레이와 미셸이 매달려 안긴다.
두사람의 부드러운 몸과 거대한 가슴이 소년을 압박한다.
부드럽고 탄력있는 유방이 유이의 몸 곳곳을 문지른다.
그런 중에서도 유이는 시즈카등에 대한 애무의 손을 늦추지 않았다.
오히려 레이와 미셸에게도 가슴이나 배를 만지고, 얼굴과 몸에 키스를 퍼붓는다.
무엇보다도 유이의 말이 다섯명을 뜨겁게 달궜다.
"모두들, 사랑해......정말 좋아해"
"아앗!"
"야아앙..."
"우아아아....ㅇ....몸에 힘이...빠져버려요"
유이의 목소리가 귀에 닿자마자 다섯명 미녀의 몸에 전율이 인다.
온몸에 말로 설명할 수 없는 달콤한 쾌감이 흐르고 여성기 자체가 자궁과 함께 감미로운 쾌감을 만들어낸다.
유이의 언령에 노출되어 모든 사람의 감도가 한계까지 높아져 소년의 손이 가볍게 닿는 것만으로 피부에서 찌르르한 자극이 뇌로 전해진다.
유이는 산전수전 다 겪은 여성들에 둘러쌓여있는데도 전원을 말한마디와 가벼운 애무만으로도 농락하고 있었다.
"아앙....그런델 만지면 난....."
"하아...아앙....너무 굉장....이런거 오랜만...."
"하....부끄러워..."
유이의 손이 팬티속 숨겨진 부위에 파고들자 레이, 쿄우, 시즈카가 동시에 신음소릴 낸다.
얇은 속옷은 각각의 애액을 흠뻑 흡수해 촉촉히 젖어있었다.
유이가 가볍게 반바지를 잡아당기자 다섯명은 스스로 솟옷을 벗어던졌다.
"후아...아, 아앗!"
"야...아흑...응...아앙..."
"하, 하아...아, 아우...웃..."
유이는 미셸의 허리를 치켜 들어올리고 성기에 직접 입맞춤하더니 바로 혀로 핥기 시작한다.
동시에 쿄와 사나에의 바기나도 좌우의 손으로 부드럽게 만진다.
"으..으아앙...오늘은 굉장히.....너무 자극이 강해요.."
부드러운 혀가 음순을 벌리고 질내로 파고들자 미셸은 유열에 찬 작은 비명을 지른다.
몸속 깊은곳에서 진한 애액이 흘러나와 입안에 체액 특유의 맛이 퍼졌다.
"흐아아아아아아! 유이님, 아, 아아앗!!!"
가볍게 혀를 상하로 움직이는 것만으로도 미셸은 풍만한 몸을 벌벌 전율시키며 기절해버린다.
미녀의 쾌락가득한 몸부림에 시트에 주름이 잡히고 이불 전체가 구겨져간다.
"유이, 스톱!! 아, 아 안돼!"
"만지면 안돼! 너무 민감해! ㅇ우아아앗!"
성기를 만지작거려지고 있는 쿄우와 사나에도 가볍게 음순을 펼쳤을 뿐인데 뜨거운 체액이 질내에서 쏟아져 나왔다.
손가락이 부드럽게 질구를 쓰다듬을 뿐인데도 엉덩이까지 애액이 흐르고 시트에 얼룩을 넓혀간다.
"햐아아악! 아, 안돼...."
"힘을 빼고 받아들여.....내가 너무 고마워서 그래."
"히큐웃! 아, 아, 아아앙ㅅ!! 가버려....가버려.....하우웃!!!"
유이의 달콤한 목소리와 함께 딱딱해진 작은 돌기를 부드러운 혀로 애무받은 미셸의 몸이 크게 휘어진다.
전기에 감전이라도 된듯이 그 극상의 비율을 자랑하는 몸이 경련을 일으킨다.
미셸의 풍만한 몸이 유이의 아래에서 허덕인다.
"이제 나도 참을수 없어....레이, 괜찮아?"
"웅...별로 하고 싶진 않지만...."
말과는 정반대로 레이는 어깨로 거친숨을 내쉬며 유이옆에 눕는다.
그리고 그녀는 스스로 다리를 벌려보인다.
아주 음란한 자세이지만, 레이의 마음속에는 유이에게 안기고 싶은 마음 뿐이었다.
"유이....."
유이가 레이의 몸위에 자신을 겹치자 레이의 기대에 찬 달콤한 한숨이 흘러나온다.
그리고, 그 기대는 실망되지 않았다.
"응..으응....아아앙ㅅ!"
유이의 페니스가 질구를 누르며 밀어붙이자 레이는 이불위에서 크게 몸을 비틀었다.
작은 질구가 벌어지고 바기나 속에서 페니스가 자리를 잡았다.
그것은 평소와 같은 상황이었다.
"아아아...뭐,....뭐야....힛! 앗, 유이, 잠깐, 자...잠깐...흐아앗!"
레이의 몸이 크게 튀어오르고 번민했다.
유이의 귀두가 질벽을 문지르자 여성기 전체에 강렬한 자극이 피어올라 뇌에 허용치 이상의 쾌감을 보낸 것이다.
"히, 히키이이잇,하, 아앗! 유이! 유.......이이잇!"
페니스에서 강력한 전기가 흘러나와 뇌를 지져버리는 듯한 자극을 레이는 느끼고 있었다.
그런데, 이만큼의 자극인데도 고통이나 괴로움은 없었다.
머릿속만 쾌감에 가득차서 레이의 몸이 견뎌내지 못하는 것이다.
"야....간다, 가버려.....가....후아아아아아앙!!!! 히이익!!! 유이.....아아아앗!!!!"
유이의 언령은 상상이상으로 레이의 몸을 민감하게 만들고 있었다.
삽입해서 한두번 움직인것 만으로도 레이가 절정에 치달을 정도였다.
레이의 작은 질내는 페니스 전체를 꽉 조여오며 애태우고 있었다.
"우웃........아윽....우ㅜㅜ"
좁고 탄력있는 질안이 기분좋아 유이는 그대로 허리를 흔들어 엑스터시중인 레이의 몸안을 탐닉했다.
하지만 시트를 움켜쥐고 평소보다 더욱 망가져버리는 레이를 더이상 괴롭힐 수는 없었다.
유이는 허리에 힘을 줘 레이속에서 성기를 꺼냈다.
"후, 하악....아, 아아...."
유이가 몸안에서 빠져나가자 레이는 크게 한숨을 내쉬며 몸의 힘을 빼냇다.
너무 강렬한 자극으로부터 해방되어 적당한 여운에 잠긴 것이다.
하지만, 유이는 도저히 충족이 되지 않았다.
"시즈카씨, 하나가 되고 싶어."
"네!"
유이는 답답한 듯 시즈카를 엎드리게 만들어 레이위에 겹치고 시즈카의 잘록한 허리를 잡았다.
풍만한 엉덩이를 들어올려 적당히 열려진 부드러운 질구에 페니스의 끝을 서서히 밀어넣는다.
유이가 시즈카의 몸속에 푸욱하고 박혀들어간다.
"우...우으윽.......! 유이님....햐아아악!"
끈적한 애액으로 채워진 질내는 남성기가 침입함과 동시에 달라붙어오며 자지줄기를 강하게 조여왔다.
사랑하는 유이의 진입을 기다리고 있었다는 듯이 바기나는 무시무시한 성감을 시즈카에게 가져왔다.
"하, 아아...뭐, 뭔가......유이님, 너무 좋아서 머리가...후...후아앗!!!"
유이의 귀두가 부드럽고 감미로운 질벽을 헤치며 파고든다.
삽입된 것만으로도 시즈카는 뇌가 녹어버리는 듯한 쾌락을 맛보고 있었다.
역시 언령의 자극을 받아, 레이뿐만이 아니라 시즈카도 질이 너무 민감해진 것 같다.
페니스끝이 자궁구에 닿자마자 한계에 도달한 몸이 시원스럽게 절정으로 밀려 올라간다.
"유이니이이임!!!....아아앗!!!!"
시즈카는 날카로운 비명을 지르며 온몸을 부들부들 경련시켰다.
여운에 잠겨있는 레이의 작은 몸에 매달리며 의식을 날려버릴 듯한 강력한 엑스터시에 견뎌내려 했다.
"시, 시즈카....자, 잠깐...우, 우욱!"
"미, 미안....히익, 우, 웃!!!"
풍만한 시즈카의 몸에 파묻혀 레이가 아파하는 얼굴표정을 짓는다.
하지만, 몸이 떨리고 있는 와중에도 자궁구를 귀두로 자극받은 시즈카는 점점 강하게 레이를 껴안아 버린다.
시즈카가 더이상 버티지 못할 것이라 판단한 유이는 시즈카의 엉덩이를 누르며 바기나에서 허리를 잡아 뺏다.
마치, 사람의 손으로 강하게 잡은 것같은 강한 질압으로 페니스를 압박하던 질내에서 겨우 페니스가 빠져나왔다.
"하, 하훅!! 아...하아하아, 우읏...."
"하아 하아.....케엑....하아, 하아..."
유이의 페니스에서 해방된 시즈카는 쓰러지듯 무너지고 밑에 깔린 레이는 괴롭게 헐떡거린다.
그렇지만, 시즈카의 몸에 힘이 빠져, 더이상 레이를 강하게 끌어안지는 않기에 약간은 편해지기도 했다.
두사람의 가디언은 절정에 도달해 만족스러웠지만 유이는 삽입하자마자 끝나버려 전혀 만족할 수가 없었다.
"쿄우씨, 사나에씨."
"뭐, 뭐가?"
"우우...싫은 예감이 드는데..."
시즈카와 레이가 일격에 절정에 달하는 것을 보고 쿄우와 사나에는 얼굴이 반쯤 일그러져서 유이에게 대답했다.
유이에게 삽입되면 두사람 모두 무사할 리가 없다.
자신들의 신체가 한계까지 달아오른 상황이라면 더욱 그렇다.
"두사람의 소중한 곳을 허락해줘......부탁이야."
"우읏, 거절할 수 없잖아."
"알았어, 하지만 부드럽게 해줘야해, 유이군."
싫은 예감이 들어도 유이가 언령을 전개하고 감정을 싫어 부탁하면 쿄우와 사나에는 거절할 수 없는 것이다.
결과가 어떻게 될지 알고 있다 할지라도 두사람은 유이의 초대를 절대 거부할 수 ㅇ벗었다.
"그럼, 두사람 모두 다리를 이렇게...."
유이는 쿄우와 사나에의 다리를 벌려 서로의성기가 바싹 맞닿게 만든다.
흔히 조개비교하기 라고 불리우는 체위이다.
부드러운 음순이 서로 맞닿아 두사람의 입에서는 자연스레 신음소리가 흐른다.
"으응....."
"잠깐, 이상한 소리 내지 말라구........우, 우읍...앗!"
"우흡, 그건 무리라구!"
여자끼리 성기를 맞대는 음란한 행위에 사나에와 쿄우는 얼굴을 붉혔다.
사나에는 시즈카와 몇번이나 이런 경험이 있지만, 연인이 아닌 동료라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유이와 성행위를 하는 거라면 몰라도 다른 여성과 이렇게 하는 것은 시즈카에게 미안한 기분이 든다.
"그럼 넣을테니 몸을 살짝 들어봐"
"자, 잠깐!!! 아, 아아앗!"
"유이군, 갑자기 그렇게......우, 우웃...아!"
쿄우와 사나에의 하반신사이에 자리를 잡고 유이는 합쳐진 바기나 사이에 자신의 성기를 밀어넣는다.
원래 두사람의 애액으로 젖어있던 다리가운데로 페니스가 주르륵 밀려들어간다.
"아, 뜨거워!..잠깐, 유이....클리토리스에 문지르지마!"
"이, 이런건.....삽입하지 않았는데도.....이건 이거대로......힘든...아흑!"
"하아....이거 정말 좋다."
쿄우와 사나에는 삽입과는 다른 이중적인 감각에 당황스러움을 느낀다.
사랑하는 사람의 성기가 강하게 밀착되어 음순을 따라 움직이는 것이다.
쿄우의 말대로 클리토리스에 귀두가 압박되어 강한 자극을 느낀다.
평소에 느끼던 바기나의 삽입과는 전혀 다른 느낌으로 유이도 그만 얼굴이 헤벌쭉해진다.
"쿄우씨하고 사나에씨의 감촉이 대단해.....정말 좋아."
"히, 히이익! 유이, 움직이지마!!"
"잠깐, 유이군!!! 우, 우우....이건....지금 나한테 자극이 너무 강해!"
유이가 허리를 위로 밀어올리기 시작하자 쿄우와 사나에는 당황하며 멈추려고 한다.
하지만 유이는 두사람의 애원을 무시해버렸다.
"좀더 느기고 싶어. 좀더 두사람을 느끼고 싶어."
"히아아아아아아!"
"야앗...아아아아아!!!"
언령에 강한 생각을 싣고 유이는 두사람을 느끼려고 한다.
음순이 딱딱한 막대기로 긁혀지고, 귀두 목이 클리토리스를 문지를 때마다 쿄우와 사나에는 자신들의 허리아래에 불이 붙는듯한 착각을 느낀다.
성기자체가 이상할 만큼 민감해져 있는 것이다.
쿄우와 사나에는 허리를 띄워 밀착상태를 벗어나보려 하지만 유이가 다시 손을 돌려감아 좀처럼 풀어놔주질 않는다.
"아, 우우...아앙...우..."
"유, 유이구...운......아아...느낌이 너무 좋아....."
음순을 긁어대는 움직임으로 삽입과 똑같은 쾌감을 얻고 쿄우와 사나에가 큰 소리로 헐떡거린다.
애액이 충분히 적셔진 바기나 위에서 페니스가 부드럽게 움직이며 생각보다 빠르게 움직였다.
게다가 서로의 음순이 겹쳐지는 예상치 못한 자극에 쿄와 사나에는 농락당하고 있었다.
"히...우,....우우....대단해....아, 안돼...."
"하..아아...야....앙.....앙...아아!"
쿄우와 사나에는 필사적으로 산소를 들이마시며 신음을 내뱉듯 가파르게 호흡한다.
이미 여러번 다른 여자에게 삽입했던 유이는 사정할 분위기가 아닌데 두사람은 지금 당장이라도 엑스터시에 도달할 것만 같았다.
하지만, 유이의 시종으로서 마스터가 사정하지도 않았는데 자신들만 먼저 절정에 달하는 것은 스스로 용인할 수가 없었다.
"잠깐 실례!"
"미, 미셸...."
"뭐, 뭘하려고?"
쿄우와 사나에가 다리사이를 합쳐있는 위에 미셸이 올라탄다.
뭐하려는지 말하지도 않고 두사람의 허락을 구하지도 않고 미셸은 바로 허리를 내렸다.
"우....이건....굉장해..."
유이가 상하로 움직이는 페니스의 끝을 미셸의 음순이 삼켜버린다.
뜨겁게 달아오른 애액 투성이가 된 금발미녀의 질은 이미 뜨겁게 달궈져 귀두끝을 따스하게 감싸주었다.
"으응...유이군의 끝부분만인데도...이건...대단하다....아...하악...아앙..."
평소의 깊은 삽입과 달리 끝이 살짝 들어간 것 뿐인데도 미셸은 넋을 잃고 황홀한 표정을 짓는다.
애액투성이의 질은 언령의 영향으로 연인의 성기를 강하게 요구하고 있어 가볍게 들어간 것 만으로도 놀라운 쾌감을 느끼고 있었다.
미셸자신의 성기도 뜨거웠지만, 유이의 페니스가 평소이상으로 뜨거워 그녀의 음부를 태워버리는 것만 같은 착각을 느낄 정도였다.
"아아...이거..좋아. 세명 모두."
기둥을 사나에와 쿄우의 음순에 샌드위치시키고 귀두부위가 미셸의 외음부에 삼켜진 유이는 싱글벙글거렸다.
미녀 세사람의 비밀스러운 곳으로 페니스에 봉사받고 있으니 기분이 나쁠리가 없었다.
미묘하게 다른 각각의 체온과 바기나의 부드러움의 차이가 뭐라할수 없이 기분좋아 유이의 허리가 무의식적으로 움직이기 시작한다.
"아앙...유이님!!! 정말 좋아요! 이거!"
얕고 빠른 스트로크로 들락날락거리는 느낌에 미셸이 환희의 비명을 지른다.
깊은 곳에 넣는 것이 그녀도 좋긴 하지만 대로는 이렇게 얕게 좋아하는 페니스를 문질러지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느낀다.
4P Play로 두명의 친구가 맞닿아 즐기고 있는 페니스에 올라타고 있는 상황이라는 것도 그녀를 더욱 흥분시켰다.
"후아아앗...평소랑은 전혀 달라. 이제 나올거 같아!"
"우우, 너무 좋아...."
"나, 나는....이제....아, 아앗, 히큐웃!"
소년의 페니스 하나에 세명의 미녀가 농락되어 절정으로 이끌려간다.
서로의 성기가 서로 부대끼며, 서로의 교성이 점차 높아져간다. 곧 유이의 한계가 찾아왔다.
"우....나온다!!!"
슈육! 슈욱! 슈우우욱! 퓨! 퓨! 퓨!
"히아아아아아앗! 아, 뜨거워! 후아아아아앗!!!"
유이가 사정하자 가장 먼저 절규한 것은 미셸이었다.
얕게 삽입했음에도 소년의 기세강한 정액은 자궁구까지 발사된 것이다.
이 정액의 뜨거움에 미셸은 참을수가 없던 것이다.
"후아....뜨거워...아, 아아...우, 아앗!"
"히크윽...아, 아아아...유이군....나, 나도.....아앗! 간다!"
벌떡거리며 사정하는 유이의 페니스의 느낌에 쿄우와 사나에도 절정에 도달했다.
미셸의 질내에서 역류하여 흘러내린 정액이 두사람의 성기를 뜨겁게 달구었다.
찐득한 정액이 몸에 흘러내리는 느낌에 쿄우와 사나에는 감동하듯 몸을 덜었다.
"우우..아아...뜨거워....조금밖에 안들어갔는데.....깊은 곳까지 뜨겁게...."
"하아, 하아...우, 아아.......아아흑.."
"대단해.....후우,....아...웅...굉장했다."
미셸과 쿄우, 사나에는 몸의 근육이 이완되며 강렬한 엑스터시의 파도에 빠져있었다.
강하고 깊은 절정의 자극은 신경을 풀어주며 의식까지 날아갈 것만 같았다.
이제 겨우 다섯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