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탐식 제4장 유부녀 스튜어디스 -42화- 갈아입기
나구라에게 어깨를 끌어안긴채로 맨션의 현관을 통과해 자택에 들어가자, 자신의 집의 체취가 나며 카나코를 현실로 되돌린다. 여기가 사랑하는 남편과의 사랑의 둥지라는 사실을 지금와서 떠올리며, 몸을 딱딱히 하며 멈춰서리고 만다.
"우읍! 무무우우긋............"
하지만 카나코가 무슨 말을 하려고 입을 연 순간, 나구라는 재빠르게 입술을 빼앗아 굵은 혀를 카나코의 입안에 집어넣는다. 그대로 달콤한 타액이 가득 찬 유부녀의 입안을, 제것인냥 낼름낼름 핥아댄다.
"후무으으으으읏..........."
(아아아......덮쳐지고 있어....)
자신을 욕마으이 타겟으로 삼아 발정한 수컷의 탐욕스런 키스에, 카나코는 자신의 몸이 흐느적 녹아버리는 듯한 감각을 맛본다. 남편과는 다른 이성의 그 터프함에, 몸을 탐해지는 암컷의 기쁨을 느껴버리고 만다. 집어넣어진 혀를 빨면서 타액을 삼키고, 자신도 기민하게 움직이는 핑크빛 혀를 남편 이외의 남자에게 선사한다.
(나를.....나를 노리고.........아아, 이렇게 불끈불끈하게......)
바지에 부풀어오른 것의 크기와 딱딱함을 밀착한 신체로 느끼고, 양손을 목에 감으며 딥키스를 하는 한편, 자신의 고기구멍을 노리는 수컷의 흉폭함에 스스로 몸을 비벼댄다. 그 압도적일정도의 질량을 가진 물건으로 꿰뚫리는 장면을 상상하고, 그것만으로 성감이 개발된 유부녀는 가볍게 절정에 오른다.
"무흐우우웁!!!!! "
빵빵한 엉덩이를 스커트너머로 교묘하게 쓰다듬어지자, 무릎이 덜덜거리면서 힘이 빠져나갈 것 같다. 대량의 타액이 벌려진 입안으로 흘러들어와, 그것을 꿀꺽꿀걱 삼키게 된다. 또 다시 대량의 페로몬을 섭취하면서, 신체는 점점 민감해져 발정상태를 심화시켜간다.
아름다운 나비인 유부녀는 독거미가 펼친 페로몬이라는 거미줄에 사로잡혀, 그 몸이 칭칭 얽히고 있다. 이렇게 되어버리면 더 이상 나비가 이 덫에서 도망칠 방법은 없다. 남은 것은 부드러운 신체가 거미의 독니에 박히는 것을 기다릴 뿐이다.
한동안 서로의 혀를 탐닉하는 딥키스를 하고나서 눈을 뜨자, 거기가 아직 현관앞임을 깨닫고 카나코는 얼굴이 빨개졌다. 하지만 몸이 애가 달아, 한시라도 빨리 남자의 성난 물건을 질안에 집어넣고 싶어하고 있다.
"아아! 빨리..........빨리이..........."
스스로 손을 당기며 부부의 침실로 나구라를 안내하며, 코트를 벗어던지고 호소하는 눈으로 나구라를 바라보면서 다음 행동을 갈망하고 있다.
"후후, 스스로 남편과의 침실로 유혹하다니, 나쁜 부인이로군. "
"너무해........당신이 그렇게 만들었잖아요............."
코트를 벗어던지며 나구라에게 안겨들며, 스스로 입술을 내민다. 향기로운 냄새가 나는 청결한 구강은 타액으로 넘쳐 흐르고, 핑크빛의 혀가 안에서 할짝거리며 움직이고 있는 것이 참을 수 없이 요염하다.
"그럼, 남편에게 해주는 것처럼, 내 옷을 벗겨봐. "
"아아.......나쁜 사람......"
원망하는 듯한 눈빛을 지으면서도 카나코는 나구라의 옷을 열심히 벗긴다. 넥타이를 풀고 와이셔츠를 벗겼을때 폭력적인 농도의 페로몬이 카나코를 덮치고, 그 순간 남아 있던 미약한 이성이 날아가버렸다. 부끄러움도 체면도 없이, 소리를 내며 나구라의 알몸을 핥아댄다.
"후아아앗! "
발달한 가슴근육과 그 정점에 있는 유두를 입에 머금으며 핥아대고, 이따끔 참을 수 없게 된 듯 가볍게 깨물고 빨면서 나구라의 상반신에 검붉은 키스마크를 남긴다. 정숙한 유부녀의 뒷면에 숨겨진 욕정이 드러나, 카나코도 한 마리의 음수로 변해간다.
"후후, 항상 남편과, 이렇게 벗기고 있었던 건가? "
"무우으으읍.........아아아아앙........."
그런 나구라의 조롱도 귀에 들어오지 않는 것처럼, 아름다운 유부녀는 나구라의 복부근육을 핥아대며 무릎을 꿇고, 바지를 벗기기 시작했다. 벨트를 풀고 바지를 내리자, 사각팬티 안에서도 광폭한 수컷의 흉기가 늠름하게 우뚝 선 것이 보인다.
"아아, 대단해요........."
완전히 성욕에 미쳐 어딘가 정상을 벗어난 듯한 눈을 하며 카나코는 중얼거리듯 그렇게 말하며, 살짝 양손으로 터질 것 같은 남성기를 사각팬티 위에서 쥐었다.
"아아아........어쩜 이렇게 크고 단단할수가........."
확인하듯이 슬쩍 상하로 움직이면서, 황홀한 표정으로 불륜상대의 성기를 감정하고 이싿. 이윽고 꿀꺽하고 침을 삼키더니, 카나코는 천천히 나구라의 사각팬티를 끌어내렸다.
"히이이잇 "
부르르거리며 튀어나온 거대한 생식기관을 보고, 카나코는 작게 비명을 지르고 만다. 방금 전 옅은 어둠속 바에서 봤을때보다도 커져서, 그 흉폭할정도의 고깃덩어리의 크기는 실로 압도적이다.
(어쩜......어쩜 이렇게 클수가 있죠.........)
눈 앞에서 보는 그 믿어지지 않는 수컷의 기관의 늠름함에, 성에 익숙해 있을 유부녀도 경악한다.
방금전까지 마리와 요시코의 입을 휘저어대고 있던 그것은, 끈적끈적거리며 자홍색으로 빛나며 거대한 우산을 펼치며 카나코를 위협하고 있는 듯 하다. 기둥은 한손으로는 잡지 못할정도로 크고, 표면에는 지렁이처럼 푸른 정맥이 돋아나 있다.
남편의 물건에 익숙해진 눈에는, 정말이지 같은 인간의 것이라고는 생각할 수 없는 크기와 형태다. 인터넷으로 산 애용 딜도따윈, 마치 아이 장난감이었다.
(이, 이런게........이런게 정말로 들어가는 걸까........)
순간적으로 질이 꽉하며 마구 수축하고, 천천히 느슨해지면서 짙은 체액을 토해낸다. 머뭇머뭇 처녀처럼 망설이면서 육기둥을 쥐자, 양물은 손 안에서 펄떡펄떡 떨면서 남자의 생명의 숨결을 확실히 전하고 있는 듯 하다.
더욱 흉폭하게 각도를 치켜들며, 지금이라도 자신에게 덮쳐들 것 같은 착각에 떨면서, 카나코는 자신도 모르게 멍하니 입술을 가까이 가져가, 떨리는 혀를 남편 이외의 페니스에 부비기 시작했다. 농밀한 페로몬이 계속해서 비강에서 들어와, 그 후 정신없이 지금까지 배운 기교를 눈 앞의 성기에 펼치는 것을 멈출 수가 없었다.
(아아........어쩜 이렇게 멋진거야.........)
카나코는 멍해지면서도 열심히 긴 혀를 뻗어, 우둘투둘한 육괴의 표면을 할짝거린다. 이것이 부부의 침실 안이라는 사실과, 자신이 막 알게된 남자의 가랑이를 딱달라붙는 정장을 입은채로 핥아대고 있다는 사실도, 지금은 완전히 머릿속에서 사라져 있는 듯 하다.
가랑이의 저림도 지금만은 완전히 잊어버리고 있다.
(대단해, 대단해요........곤봉같아..........)
남편을 포함해 지금까지 체험해왔던 남자들의 페니스가, 얼마나 한심하게 생각되는 것인지 여자는 늠름한 수컷에게 이끌려, 그 소유물이 되는 것이 자연스럽다며 본능이 가르치고 있다. 사람들이 질투하는 자신의 미모와 육체는, 이 늠름한 수컷에게 바치기 위해 있는 것이다.
"아앙........더 이상, 못참겠어........"
활모양의 자지를 타액으로 완전히 적시고는, 카나코는 크게 입을 벌려 천천히 끝에서부터 삼키기 시작했다. 압도적으로 구강을 밀어젖혀오는 크기에 현기증을 느끼면서, 처음에는 머뭇머뭇, 하지만 곧 대담하게 혀를 육기둥에 얽으면서, 천천히 슬로트를 시작한다.
"후후, 역시 유부녀인걸..........끝내줘.............."
그런 나구라의 비평도 귀에 들어오지 않는 것처럼, 카나코는 황홀한 얼굴로 음란한 구강성교를 벌이고 있다. 평소엔 기품있는 미모가 양물에 일그러졌지만 그래도 아름다움을 잃지 않고, 보는 사람을 자극하는 색기를 뿜어내고 있다. 그러면서 탐욕스럽게 엉덩이를 살랑살랑 흔들고 있는 것이 참을 수 없이 외설스럽다.
(아아, 참을 수 없어............느껴버려..........)
구강점막이 거대한 귀두로 부벼지면서, 카나코는 처음으로 자신의 입이 성감대구나 라는 걸 알았다. 남편한테 한 펠라오치로는, 결코 맛보지 못했던 감각이다.
(게다가 이렇게나 굵다니................턱이 뻐근해져버려.......)
나구라의 성기는 카나코의 입을 넓혀대면서 제 안마당인냥 들럭거리고 있었고, 카나코는 얼굴이 새빨개지면서 남편의 물건에 두아름은 굵은 육기둥을 필사적으로 입술로 감싸 죄고 있다.
뒷편의 실눈에 미끈미끈한 혀를 필사적으로 마찰시자, 꿈틀하며 떨면서 끝에서 약간 짙은색의 액체가 주륵하고 흘러나오는 것이 느껴졌다. 다른 남자와 다르게 나구라의 카우퍼액은 쓰지 않고, 희미한 단맛조차 난다. 카나코는 정신없이 그것을 빨아내며, 입안에 넘쳐흐르고 있는 타액에 섞여 삼킨다.
(싫어......이렇게나...........맛있다니..........)
고밀도의 페로몬을 직접 입안에 삼키고, 강렬한 알코올을 마신 듯한 취기를 느끼고 있다. 끈적한 표정으로 눈가를 붉히면서 외설스럽게 볼을 홀쭉여 불륜상태의 육기둥을 빨면서, 좀더 그것을 바라며 요도구에 혀끝을 찔러넣기까지 한다.
그것과 동시에 입안이 뜨거워지며, 그후 점점 타액이 흘러넘쳐온다. 거대한 귀두부가 턱과 볼의 점막에 비벼지는 것이 참을 수없이 기분 좋아, 카나코는 우아한 입의 끝가에 타액의 거품을 만들어내면서, 다른 남자의 육봉과의 구강성교에 몰두하고 있었다.
"후후..........카나코씨도 참, 대담하네........."
"싫다, 경멸할거 같아....."
나구라 앞에 무릏꿇고 일심분란하게 양물을 삼키고 있는 카나코를 조롱하면서, 마리와 요시코가 침실로 들어왔다.
카나코는 깜짝 놀란 듯 당황하며 입에서 육봉을 빼냈고, 그 순간에 주륵하면서 카나코가 토해낸 짙은 타액이 바닥에 떨어진다.
하지만 나구라는 그런 행위의 중지조차 잊고, 두 사람의 모습에 시선을 빼앗기고 있었다. 어디로 사라졌나 싶었더니, 두 사람 다 전일본에어의 제복을 입고 있었던 것이다.
"어때요? 마음에 들었어요? "
"이쪽을 좋아하죠? 나구라씨. "
두 사람 다 살짝 포즈를 취하면서, 감색바탕에 스트라이프가 들어간 전일본 에어의 제복을 입고 빙긋 미소지었다. 그러고보니 두 사람다 큰 가방을 가지고 있었는데, 일부러 나구라를 위해 들고 와준 듯 하다. 친절하게도 머리를 올리고 스카프까지 감고 있다.
"오오! 대단해! ...........굉장히 좋아. "
무엇보다 초보자의 코스프레가 아니라, 두 사람 다 진짜 현역 스튜어디스 인 것이다. 이런 남자의 취향을 자극하는 제복으로 일을 하게 하는 것을 착안해낸, 항공회사의 담당자에게 감사장을 주고 싶을 정도다.
"아앙, 정말.....나구라씨의 눈, 음란해...."
"그런 눈을 하는 중년 아저씨들, 많아요.........우후훗........."
그렇게 말하면서 두 사람은 검은 스타킹으로 감싼 긴 다리를 사박사박 교차시키며, 웃으면서 천천히 나구라가 있는 침실로 들어온다.
마리 쪽은 붉은 블라우스를 밀어올리고 있는 풍만한 가슴과 잘록한 허리, 탱탱한 엉덩이를 스커트가 가리고 있다. 육덕진 허벅지부터 힐긋 보이는 발목까지, 검은 스타킹에 감싸여 있는 것이 요염하다.
요시코는 초록색 블라우스에 스카프를 목에 감아, 아가씨같은 얼굴과 함께 기품을 자아내고 있다. 역시 긴 다리에는 검은 스타킹을 신어서, 날씬한 라인을 돋보이게 하고 있다.
이런 품격있는 제복을 걸친 마리와 요시코를, 앞으로 질펀하게 범할 수 있다고 생각하자 점점 수컷의 기관에 혈액이 모여, 굽은 대가리가 벌떡거리며 각도를 올리며 솟구친다.
"너희들........그런 차림........"
구강 성교를 후배에게 보이고, 카나코는 부끄러움으로 새빨갛게 되면서, 두 사람의 제복차림을 하고 아연해 하고 있다. 그도 그럴 것이 자신들의 자랑이기도 한 제복을, 변태 플레이의 도구로 사용할 줄이야.
"어머, 카나코씨도 갈아입어요. "
찬성.......후후......나구라씨도 기뻐할거라 생각해요. "
그런 말을 하는 두 사람에게, 카나코는 혼란스러운 머리로 뭐라고 반론하려고 필사적으로 생각하고 있다.
하지만 자신도 남편 이외의 남자 앞에 무릎을 꿇고, 부부의 침실에서 그 굵은 페니스를 콧소리를 내며 물고 있었던 것이다. 평소라면 선배 스튜어디스로써 엄하게 질책할 카나코였지만, 이래선 두 사람을 도저히 탓할 수가 없다.
"그럼, 어떻게 놀래요? 후후후........"
"역시, 손님과 스튜어디스 놀이죠? "
나구라는 히죽 웃더니 재빠르게 바지를 고쳐입고, 멍해져 있는 카나코를 그대로 침대 옆에 있는 안락의자에 앉았다. 카나코의 남편이 사용하고 있을 그 의자는, 마치 진짜 항공기에 탑재되어 있는 것 같은 디자인이었다.
"그럼, 서비스를 시작해달라고. "
마리와 요시코는 후후후하며 웃으면서, 상반신이 알몸인채로 의자에 늘어져 앉은 나구라에게 다가간다. 지금부터 시작되는 것은, 진짜 스튜어디스를 상대로 하는 코스프레 놀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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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 후기
새벽에 모 위키사이트 게시판에서 키배를 뜨다 번역을 못했어요. 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