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탐식 제4장 유부녀 스튜어디스 -38화- 덫에 빠진 유부녀
38화 덫에 빠진 유부녀
그 증거로 방금전까지 유부녀답게 차분한 모습이었던 것이 지금은 얼굴이 가볍게 상기되고, 눈은 안개가 끼인것처럼 흐릿해지기 시작하고 있다. 오무린 허벅지도 조금씩 서로 비벼대고 있고, 방금전부터 소파위의 엉덩이를 안절부절거리고 있다.
목이 마른 것인지, 몇번이고 블러디 마리를 입에 대고 있지만, 아이러니하게도 그 때마다 미약이 더욱 몸안에 퍼져나간다. 그 강렬한 성분은 나구라의 페로몬과 함께 뇌를 범하고, 잘 익은 유부녀의 바디에 감춰진 음탕한 성을 이끌어내간다.
이미 충분히 그 독이 유부녀의 몸에 돈 것을 확신하고, 나구라는 착실해보이는 유부녀 스튜어디스를 말로 희롱하기로 한다.
"그런데, 아사노씨는 남편분이 파일럿이랬죠?"
"에엣, 그런 말까지 이야기해버린 건가요? "
다소 취한 것인지 풀어진 모습으로, 하얀 미모가 살짝 빨갛게 물든 카나코가 마리를 가볍게 노려본다.
"그럼, 엇갈릴때가 많겠네요. 밤생활은 어떻습니까? "
천천히 성적인 반응을 보이기 시작한 사냥감의 상태를 확인하고, 나구라는 득의만만하게 웃으면서 말로 괴롭혀댄다.
"에엣? "
"에이~, 유부녀 주제에 얼버무리지 말아주세요. 즉, 섹스는 남편분과 하고 계신건가요? "
방금전까지 신사적이었던 나구라의 입에서, 갑자기 뜬금없는 질문이 나오자 카나코는 동요한다. 알코올 탓뿐만 아니라, 심장이 두근두근하고 뛰기 시작한다.
초대면의 남자에게 자신들 부부의 성생활에 대해 질문받고, 굴욕과 분노로 눈 앞이 빨개진다. 나구라를 보려보며 뭔가 말하려고 하지만, 머리가 혼란스러워 바로 말이 나오지 않는다.
그러자 눈 앞의 시원찮게 생긴 중년남은 그런 카노코를 보며 히죽히죽 웃으면서, 양측에 앉은 마리와 요시코의 허리를 끌어앉았다. 마리와 요시코는 기다렸다는 듯이 나구라에게 달라붙어, 목덜미와 뺨에 키스를 하기 시작한다.
"저도 젊으니까, 매일 하지 않으면 안된단 말이죠. 그래서, 오늘 처럼 여자를 불러내서, 이렇게 자지에 신세좀 보게 하고 있습니다. "
"무, 무, 무......"
들는 것만으로 얼굴이 빨개질만한 저질스런 말에, 기품있는 유부녀는 어쩔줄 몰라할뿐 바로 대답이 나오지 않는다. 그런 모습을 신경쓰지 않는 듯, 나구라는 말을 계속한다.
"이녀석들과는 이전에 처음 섹스했습니다만, 전일본항공의 스튜어디스는 페라가 능숙하더군요~. 역시 카나코씨도 능숙하십니까? "
믿어지지 않는 외설스런 말을 머신건처럼 쏟아내면서 냉정하게 카노코의 모습을 살피고 있었지만, 전신에 페로몬과 취기가 돌고 있다고 보고, 더욱 몰아부친다.
"다음에, 마리 일행과의 플라이트 도중에, 특별 서비스를 주문하려고 생각하고 있는데 말이죠. 진짜 스튜어디스에게 근무중의 비행기 안에서 제복을 입은채로 펠라오치 시키면, 죽여주겠죠....."
그렇게 말하며 히죽히죽 웃으면서, 좌우에 시중을 들고 있는 미인 스튜어디스의 탱탱한 엉덩이를 스커트 위에서 쓰다듬는다.
"아앙, 할래요 할래요......원하는 만큼, 해줄게요..........."
"아잉, 나도 할래요...........잔뜩 빨아줄게요........."
마리와 요시코는 좌우에서 나구라에게 달라붙어, 앙앙 거리며 달콤한 소리를 내면서 귓볼을 빨거나 목덜미를 핥아대고 있다. 이미 페로몬이 돌아 머릿속이 안개가 낀것처럼 변해, 여기가 바의 개인실이라는 것도, 눈 앞에 무서운 선배가 있다는 것도 전혀 신경쓰지 않게 되어 있다.
"카노코씨는 플라이트 도중에, 손님에게 해준 적이 있어요? 펠라? "
"..........큿................."
카나코는 이미 나구라의 놀림에도 반론하지 못할 정도로 분노로 머리에 피가 올라 있었지만, 한편으로는 가랑이의 혈관이 욱신욱신 쑤시기 시작했고, 유두도 브래지어 아래에서 응어리져 딱딱해져 있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허리 안쪽에 열 같은 것이 쌓이기 시작하며, 거기서 서서히 달콤한 저림이 몸을 감싸간다.
(뭐, 뭐..............뭐에요..........이건........?)
머리는 굴욕으로 뜨거워져 뭔가 반론하려고 하지만, 머리가 마비되어 말이 잘 나오지 않는다. 그 사이에도 눈앞에서 벌어지고 있는 남자와 여자의 얽힘에 매료된 듯이, 뚫어져라 그 음란한 행위를 바라보고 있다.
물론 카나코가 알리도 없지만, 미약에 포함된 맥각 알카로이드의 가장 무서운 작용은, 현실감이 극도로 희미해지는 것에 있다. 모든 것이 꿈속의 일인 것처럼 느껴져, 그 탓에 이성이라는 방어벽이 전혀 작동하지 않게 되는 것이다.
(아, 안되.............이런건...............도, 돌아가야.............)
이성이 최대한의 음량으로 경보를 발하고 있지만, 그 귀가 막혀 있기에 어쩔 도리도 없다. 페로몬의 작용으로 성욕이 과잉하게 촉진되어, 눈 앞에 있는 한심하게 생겼을 남자가 더할 나위없이 매력적으로 보인다.
처음 얼굴을 봤을 때에, 순간이지만 실망한 표정을 지어버렸다. 이 바에 올때까지 마리와 요시코한테서 굉장한 남성이 온다고 지겹게 듣고 있어서, 정말 좀더 젊고 핸섬한 남자가 올거라고 생각하고 있었던 것이다. 그런 기대를 가지고 기다리고 있을 때 나타난 것이 나구라였으니, 카나코가 그런 반응을 보이는 것도 무리는 아니었다.
하지만 그 순간의 표정이 나구라의 욕망에 불을 붙였다. 이 정숙해보이는 유부녀를 끈적끈적한 쾌락지옥에 떨어트려주겠다. 불쌍한 유부녀는 불합리한 이유로, 그 운명이 크게 미쳐버려간다.
(뭐에요, 이건! ...................아아............천박해.............)
나구라의 성 페로몬이 개인실에 폭력적일 정도로의 농도로 가득차, 카나코의 비강에서 체내로 침입해 그 악마같은 촉수를 전신에 뻗쳐간다. 거기다 위장에서 흡수된 미약이 몸안을 질주하며, 카나코의 정숙한 뇌를 핑크색으로 물들여간다.
카나코가 자신의 신체의 변화에 곤혹스러워 하는 모습을 보면서, 나구라는 두 사람을 끌어안더니 옆구리 밑으로 손을 뻗어, 마리의 풍만한 가슴과 요시코의 약간 작은 가슴을 옷 위에서 쓰다듬는다.
"아앙..............기분좋아............"
"좀더어.............좀더 해줘요, 나구라씨......"
목덤리에서 피어오르는 고밀도의 페로몬에 미친 마리와 요시코는, 선배 스튜어디스의 시선조차 신경쓰는 기색이 없다. 나구라의 양복안에 손을 집어넣어 두꺼운 가슴판을 쓰다듬거나, 곧장 발기 해 있는 가랑이를 바지위에서 천천히 애무하고 있다.
"JAN의 스튜어디스와도 떡질을 쳐본 적이 있었는데 말이죠, 저쪽은 아사노씨처럼 조신한 미인이 많아서, 섹스도 끈덕끈덕했던 것이 좋았었지요. "
몇년 전, 다른 에어라인의 스튜어디스를 7, 8명 연달아 먹어버린 일을 떠올린다. 기내에서는 청초하고 기품있어보이는 그녀들은 전원이 육식계로, 서로 다투어 몰려들어 나구라의 페니스를 아침까지 놓아주지 않았다.
"............"
"아사노씨도 성실해보이는 얼굴인데, 사실은 끈적한 섹스가 좋은거죠? 남편은 만족시켜 주나요? "
이미 나구라의 언동은 일반적으로 말해서, 처음 만난 남녀의 대화로써는 완전히 상궤를 벗어나 있다. 하지만 페로몬과 미약에 미친 카나코의 감정은, 분노라기보다 번뇌쪽으로 변화하고 있다.
곤혹스러워하는 이성은 제쳐놓고, 결혼생활로 개화해있는 카나코의 관능넘치는 신체쪽은, 주인의 의사에 반해 좀 더 솔직하게 반응하고 있었다.
얕은 팬티 안에서는 도톰한 소음순이 외설스럽게 벌려져, 안에서 점도가 짙은 체액을 끈적하게 흘려보내고 있는 것이 느껴진다. 클리토리스에 혈액이 모여 완전히 발기해, 심장의 맥동에 맞춰 두근두근하고 맥동하면서 참을 수 없는 쾌감을 카나코에게 보낸다.
더욱 이 유부녀 스튜어디스에게 있어 최악이었던 것은, 오늘이 딱 배란일이었던 것이다. 나구라의 페로몬은 배란일의 여성에 대해, 강렬하게 극적일정도로 작용하기 떄문이다.
"아앙......여기, 괴로워보여.........."
"이제, 내어줘요....."
그런 카나코에게는 눈길도 주지 않고, 마리와 요시코는 완전히 열중해 나구라의 신체를 애무하면서 바지의 물건을 쓰다듬더니, 이미 전투태세에 들어간 물건을 애무하고 있다. 참을 수 없게 되어 바지의 벨트를 풀어 지퍼를 내리고는, 개인실라 해도 바 안에서 거대한 육봉을 끄집어낸다.
"히익! "
벌떡하고 튕겨나온 양물을 보고, 카나코는 작은 비명을 질렀다. 남편의 것과는 비교가 되지 않을정도로 사납게 솟아 있는 육봉을 보고, 현기증이 날 듯한 흥분과 쇼크를 받고 있었다.
(이, 이런 크기라니.............)
남편의 것에 익숙해진 유부녀 스튜어디스에게, 그것은 실로 괴물 사이즈였다.
너무나 굵은 기둥은 갈색으로 거무스래해져 있어, 도저히 인간의 것으로는 생각되지 않는다. 거대한 고기 우산이 그 끝에 올려져 있는데, 부끄러울정도로 뻔뻔하게 펼쳐져 있다.
(대, 대단해......)
꿀꺽하고 무심코 마른 침을 삼켜버린다. 그러면서 신체는 눈 앞의 수컷의 생식기에 반응해, 주인의 의사따위와는 관계없이 번식의 준비를 시작한다.
뾰족하게 솟은 클리토리스와 유두가 옷감에 스치며 몸의 중심을 향해 쾌락을 보내고, 요 몇개월간 남편과 성관계를 가지지 못한 질육이 꾹꾹 수축해 아플 정도다. 남은 이성으로 필사적으로 이 이상한 상황에서 빠져나가려고 하지만, 음수로 단련된 거무튀튀한 페니스에 눈길이 못박혀 있고, 허리에서 짜르르하는 쾌감이 솟아올라 일어설 수가 없다.
페로몬이 판단력과 이성을 빼앗아 성욕을 촉진시키지만, "광녀정"이 그것을 더욱 흉폭할 정도로 증폭시킨다. 카나코처럼 성감이 개화되있는 유부녀라면, 그 위력은 폭력적일정도까지 강력하게 작용하게 된다.
"아아...........벌써 이렇게 되어 있어......."
"불쌍해............요시코가 위로해 줄게요............."
마유미의 방에서 자신들을 죽을 정도로 보내버렸던 나구라의 육봉에 양측에 앉은 마리와 요시코가 황홀한 숨결을 끼얹으면서 천천히 얼굴을 가져간다. 알코올과 페로몬에 취한 두 사람은, 선배 스튜어디스가 보고 있는 것도 전혀 신경쓰고 있지 않는 듯 하다.
"아앙, 그래도 여자의 향수 냄새가 나요...........게다가 엣찌한 냄새도.........."
"싫어싫어, 나구라씨, 여기에 오기전까지, 이 아이, 쓰고 있었던 거죠....."
"아~, 그래서 지각한거야. 이제 용서해주지 않을거니까............"
두근거리는 요염한 눈빛으로 나구라를 노려보면서, 마리와 요시코는 양물을 사이에 두고 마저해, 뿌리쪽에 얼굴을 가까이 가져가고는 후후후하고 웃으면서 핑크빛의 혀를 내밀어 양쪽에서 기둥을 맡기 시작한다.
(아아, 요시코짱, 마리짱! 이런 곳에서............그런.............)
카나코는 눈 앞에서 펼쳐지는 음화의 주인공이, 자신의 후배라는 사실에 쇼크를 받으면서도, 어딘가 현실을 벗어난 감각을 맛보고 있었다. 조용한 도심의 바에서, 현역 미인 스튜어디스가 한심한 중년남의 페니스에 더블 펠라오치를 하고 있다니, 정말 잘 만들어진 어덜트비디오의 한 장면 같다.
게다가 남자의 소문이 끊이지 않는 마리는 그렇다쳐도, 그 가련하고 청초한 요시코까지 농밀한 성기술을 다른 사람앞에서 펼치고 있는 것이니, 정말로 현실의 것이라고는 생각되지 않는다. 도대체 이 세사람은 어떤 관계인걸까하며 생각하면서도, 카나코는 두 후배가 펼치는 음란한 테크닉과 그 중심에서 벌떡 선 육기둥에서 눈을 떼지 못하고 있었다.
때때로 미녀 두 사람은 서로 레스보스의 키스를 나누면서, 우흥우흥하며 뜨거운 숨결을 내쉬며 긴 혀를 뻗어 나구라의 페니스를 핥아대며, 타액으로 흠뻑 적셔간다. 그 사이에도 마리의 손은 기둥을 천천히 위아래로 쓰다듬고, 요시코의 손은 외설스럽게 음낭을 애무하고 있다. 앵두같은 입술을 벌리며 하모니카처럼 옆으로 물거나, 가끔 육기둥을 깨물면서 악센트를 주는 것도 잊지 않는다.
그런 음탕한 움직임에 따라, 두 사람의 귓가에 장식된 귀걸이가 흔들리며 반짝반짝 빛나고 있다.
"오오.............끝내주는데..........."
"아앙, 여기가 좋아요? 좀더...........좀더, 해줄게요....."
나구라가 무심코 신음하자, 기쁜듯 요시코가 흘긋 나구라를 올려다보면서 그대로 귀두를 머리부터 우아한 입술로 삼켜간다. 볼을 홀쭉이며 있는 힘껏 쿠퍼액을 빨아대더니, 혀를 요도구에 찔러넣거나 민감한 바늘눈 부분에 끈질기게 비벼대면서, 쭙쭙하고 소리를 내며 거대한 귀두를 작은 입술이 찢어질것처럼 들락거린다.
귀여운 얼굴과는 어울리지 않는 그로테스크한 고깃덩어리를 입 가득 삼키면서, 요시코는 황홀하게 도취된 옆얼굴을 카나코에게 보이고 있다.
"이전보다도 제법 능숙해 졌는걸. "
마리는 육봉을 요시코에게 양보하고는, 눈을 가늘게 뜨며 쾌락을 맛보고 있는 나구라에게 안겨, 딥키스를 나누면서 나구라에게 설명한다.
"후후, 그때이후 마유미에게 교육을 받아서, 나구라씨를 기쁘게 하는 방법을 엣찌한 장난감으로 연습했으니까............요시코짱도 참, 일뿐만아니라 엣찌쪽도 굉장히 공부에 열심이라, 정말로 배우는게 빨라요........."
미녀 세 사람이 나구라의 페니스를 상상하면서, 딜도등으로 펠라오치 레슨을 하는 광경을 상상하고, 나구라는 격렬하게 흥분한다. 끈적한 쿠퍼액이 요도구에서 흘러넘치지만, 바로 그것을 요시코가 핥아내버린다.
구강점막에서 흡수된 페로몬의 작용으로 입이 성감대가 되어 있는 요시코는, 슬로트할때마다 높게 치켜든 엉덩이를 음탕하게 씰룩씰룩 흔들고 있다. 아마도 스커트 안의 팬티는 흠뻑 젖어 있을 것이다.
"나도, 런던의 호텔에서 나구라씨를 상상하면서, 하루 종일 자위를 했어요.............길을 걷고 있으면 수 많은 남자들이 말을 걸어와, 무심코 따라갈뻔해버렸다니까요....."
뜨거운 딥키스를 나누면서, 마리는 부끄러운 고백을 한다.
"욕구불만으로 녹아내릴 듯한 얼굴을 하고 마을을 걷고 있었던 거지?"
"아앙..........나구라씨의 탓이에요...........당신이 마리를 이런 여자로 만들어 버린거야. "
나구라의 목을 끌어안아, 풍만한 두 젖가슴을 가슴판에 비벼대면서, 마리가 귓가에서 달콤하게 속삭인다. 때때로 격정적으로 입술을 빨아대면서, 끈적끈적하게 혀를 내밀어 타액을 교환한다.
"외국인 파일럿도 있잖아............"
"정말, 심술궃어..........다른 남자로는 안되요...............그런...........그런 대단한 걸 맛보게 되면, 더 이상 당신밖에 없는거에요.........."
그 가랑이에선 변함없이 요시코의 찐득한 펠라오치의 소리가 츄븝츄븝거리며 들려오고, 나구라의 전신을 쾌락의 전류가 빠져나간다. 요시코는 연습한 것을 전부 발휘해, 사랑하는 남자를 기분좋게 만들어주는 것에 암컷의 기쁨을 느끼고 있다.
"나구라의 섹스는, 마약같아.....................아니, 마약 이상이에요.........."
지금까지 품은 여자에게 몇번이고 들은 대사를, 또 다시 미인 스튜어디스가 입에 담는다. 나구라는 쓴웃음을 지으면서도, 마리의 라인이 드러나는 정장 위에서, 풍만한 유방을 주물럭거린다.
마리의 유방은 싱그럽고 탄력이 있어, 거대한 질량에 아랑곳 하지 않고 자랑스럽게 전방을 향해 튀어나와있다. 그 얼굴도 보디도 발군의 미녀는, 그 자랑하는 미모를 쾌락에 일그러트리며 다시 깊게 입을 빨아들이며, 나구라의 혀를 자신의 발정해 뜨거워진 구강안으로 유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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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 후기
음......뭐라고 후기를 남기지....
에 그러니까....잘 쓰고 갑니다....[퍽퍽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