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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번/수치] 히토미 part 32


PART 32


「아, 안돼! 보지마, 마나미!」


가장 사랑하는 제자에게 전라로 엎드린 포즈를 보여주게 생긴 히토미는 필사적으로 말했다.


「안돼요, 히토미 선생님, 포즈를 무너뜨리면···알고 있죠.」


타카오카가 담담하게 다짐을 받는다.


「어째서, 어째서 이런 모습을 하고 계신거에요!」


마나미는 다시 그렇게 말하면서, 히토미의 뒤로 돌아갔다.


「···캬아! 선생님! 부끄러운 2개의 구멍이 훤히 들여다보여요!
 엉덩이 구멍도 몽땅 보이고···저기는 흠뻑 젖어 있고!」


다소 엉뚱한 마나미의 소리에 몇명의 학생이 웃기 시작했다.


「그, 그런 곳, 보, 보지 말아줘, 마나미, 부탁이야!」


젊은 여성으로서 가장 숨기고 싶은 부분을 원하지 않는 방향으로 부터 차분히 들여다 보여
지는 것을 느끼고 히토미는 비명을 올렸다. 마나미의 말이 주는
부자연스러움을 알아차릴 여유는 없었다.


「흐음, 마나미. 히토미 선생님은 말이야 미술 모델을 하는 중인데 소변이 마렵대. 그렇죠, 선생님?」


타카오카가 재미있다는 듯이 말했다.


「히토미 선생님, 마나미에도 조금 전의 대사를 말하면 오줌 누게 해줄수도 있는데」


  벌써 뇨의는 한계에 이르려 하고 있었다.
 히토미는 부끄러운 대사를 사랑스러운 제자에게 말할 수 밖에 없었다.


「니, 니노미야 히토미는, 화장실에 가, 소변을 보고 싶습니다!」


 그때 킥― 킥킥 하고 뒤에서 참지못해 새어나오는 웃음소리가 들렸다.
엣, 마나미? ···어째서 웃는 거야?


「이, 이제 못참겠어! 언제나 자신만만의 잘나신 히토미 선생님이 보지 노출하고는 오줌좀 누게 해달래」


마나미는 이제 못 참겠다는듯이 데굴데굴 굴렀다.


「아하하하하―재미 있었다 아아아 최고! 네 선생님, 이걸로 하세요!」



  「마, 마나미?」


히토미는 도저히 사태가 이해가 안되는 듯 했다. 아니 사태를 인정하고 싶지 않다고 하는 편이 옳을 것이다.


「무, 무슨 말이야? 그건 뭐고?」


히토미는 마나미가 건낸 가정용의 투명한 샐러드용 플라스틱 대접을 보면서 말했다.


「싫다 정말, 선생님, 아직도 모르겠어요? 그러니까, 요번 일주일간의 선생님의 즐거운 쇼는
  전부, 나의 아이디어라구요! 선생님은 정말 아하하하 거는 함정마다 몽따 다 걸려 주다니
  너무 좋아」


마나미는 아직 웃음이 멈추지 않았다.


 거, 거짓말이야, 이것은, 노리코들이···그렇게 생각한 히토미를 앞지르듯 리카가 말했다.


「유감스럽지만, 우리들은 그냥 하수인이었어요.
  마나미의 아이디어에는 이길 수 없어요. ···그렇지만 마나미 너무 빨리 웃어버렸잖아.」


미안 미안이라고 말하면서 웃는 마나미를 보면서 리카가 기가 막힌 것처럼 말했다.


 「그, 그런, 어째서, 마나미?」


히토미는 아직 믿을 수 없었다. 그렇게 나를 존경해 준 마나미가 어째서?
어째서, 나의 이런 모습을 보면서 그렇게 기쁜듯이 웃고 있는 거야?


「조금, 시간도 아깝고 하니깐 내가 말해도 괜찮습니까?」


부클래스 위원 이와모토 유카리가 속상한 듯이 말했다.


「그러니깐 이건 애초에 마나미가 바보같은 약속을 남자들한테 했던것 부터 시작했어요···그렇지 마나미?」


유카리가 마나미를 보자 그래 맞아. 미안해요, 선생님, 이라고 마나미가 웃었다.



 「···그리고 그 약속이라는 것이···선생님 일전에 미스 N고가 되었겠죠? ···어라?」


엣? 이해가 가지 않는 듯한 히토미의 얼굴을 보며 유카리는 말을 멈추었다.


「아, 선생님, 몰랐어요? 뭐 미스 N고 라는걸 매년 뽑고 있는데···학교에서는 금지되고 있어서 뒤에서 몰래
  하고 있었거든요. 그렇지만 사실은 선생님들도 모두 알고 있어요. ···그래서 그 미스 N고에 말이에요
  금년은 마나미가 될 생각이었던 거에요.」


유카리는 담담하게 계속했다.


「그래서 만약 미스 N고가 되지 못하면 남학생들 전원의 앞에서 누드가 된다고 하는
  바보 같은 약속을 해버렸다는게 이유」


네엣- 마나미 바보 같았습니다앗! 하고 마나미가 익살맞은 짓을 했다.


 (엣, 그게 무슨 뜻이야···)


히토미는 여전히 의문이 가시지 않은듯 했다.
그런 이야기보다 일단 몸을 가리게 해줫으면 좋겠다···게다가 뇨의도 이제···


「그래, 그러니까 우리들은 서로 짜고 전원이 히토미에 투표했죠···
 물론 그렇게 안했더라도 히토미가 1위 했겠더라구요. 뭐, 마나미도 학생중에서는 압도적으로 1위였지만.」


남학생 미카미가 끼어 들며 말햇다.


「그러니까 모두들 몰려가서 마나미에게 약속한 누드를 보여달라고 말하니깐 하루만 시간을 달라고 그러고
  다음달 가서 약속을 지키라고 하니깐 이번엔 일주일만 달라고 말하길래 우리도 그때는 화가 나서
  마나미를 둘러 쌌는데.....
  그러니깐 저녀석이 뭐라고 말했다고 생각해요?」


 「아, 그···미카미군?」


히토미는 가능한 평정을 가장하면서 말을 재촉했다. 이제.. 이제 벌써 한계가...


 「그러니까···자기 대신에 히토미 선생님의 누드를 보여줄테니깐 봐달라는 식으로 얘기했겠지.」


유카리가 또 이야기를 이어갔다.


「단, 일주일 동안은 클래스 전원이 마나미의 시나리오에 협력해 주어야 한다는 조건이 붙었어요···
 덕분에 나까지 공범이 될 수 밖에 없었다구요.」


「그, 그런···그럼, 마나미가 이지메를 당하고 있다는 얘기는···」


충격적인 이야기에, 히토미는 뇨의를 잊은듯 되물었다.


「물론 나의 픽션. 그렇지만, 신빙성을 갖게하기 위해서, 팬티 노출의 사진은 정말로 찍혀 버렸지만.」


간신히 웃음이 잦아든 마나미가 말했다.


「선생님이 PC로 체크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적당히 꾸며낼 수도 없었고
  정말, 죽을 만큼 부끄러웠다구요!」


어이 어이 너 대신 히토미 선생님은 쌍구멍을 노출하고 있는데 팬티 보여준것 정도로 그러면 안되지 하고
옆에서 딴죽이 들어가 교실은 웃음이 퍼졌다.


「그, 그렇지만, 그렇지만···」


전라로 엎드린 포즈를 푸는것도 허용되지 않은 히토미는 수치에 스러질 것 같이 되어 말햇따.
직원실에 보내진 사진은?


「아― 가슴 나온 사진이라면 물론 합성이에요. 저는
  절대로 가슴사진은 찍을 생각이 없었거든요 ··아, 미안해요, 선생님!」


마나미는 작게 혀를 내밀며 사과했다.


「그렇지만 선생님은 정말 좋은 사람이네요. 학생들을 위해서 이렇게 까지 해주다니 ···
 이 일주일간의 선생님의 부끄러운 노출 플레이 전부를 반친구들이 다같이 봐왔어요. 그렇지 모두들?」


네, 히토미 선생님, 매우 재미있는 쇼, 감사합니다, 라고 남학생들이 합창 했다.


「저, 전부가, 그, 그런···」


믿기 어려운 진상에 히토미는 말을 이을 수 없었다. 그러면, 설마, 모두에게···?


「유감이지만, 마나미가 말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에요.
  미술실에서 가슴을 노출 하거나 수업중에 팬티 탈의하거나 거기에 펜 넣은 채로 수업 당하거나···
  정말 큰 일이었지요, 선생님.」


유가리가 약간 동정 어린 목소리로 말했다.


「그렇지만, 보여주며 느껴버린다라고 하는 것은 완전히 거짓말도 아닌 것 같네요, 선생님?」


유카리의 시선 끝에는, 음모까지 흠뻑 젖은 비부가 있었다. 그리고, 그 말에 새삼 의식을 했는지
애액이 거기로부터 축 실을 만들며 흘러 내렸다.


너무나 부끄러운 신체의 반응에


「아,앗, 시, 싫어···」하고, 히토미의 비명이 새었다.


그러나, 멈추려고 하는 만큼 되려 애액이 신체의 안쪽으로부터 솟아 올라 온다.


(아니, 안돼, 멈추어! )


그러나 벌름 거리는 비부로 부터 주륵주륵 애액을 계속 흘리는 미인 교사에 학생들은
다시 분위기가 살아 났다.



「으아, 추잡해, 선생님」
「저거봐, 자꾸자꾸 흘러넘쳐 나오잖아. 선생님, 실은 개변태?」
「학생의 앞에서 알몸이 되어서 저렇게 까지 느끼다니 환멸이야!」
「히토미 선생님이 이런 노출광이라면 조금 전 교정에서 숨겨 주지 않았어도 될뻔했어.
  교정의 한가운데에서 전교생에게 보여지면 기뻐서 눈물을 줄줄 흘렸을껄 위아래 양쪽으로」
 
「아, 아니, 그런 일, 말하지 말아줘, 부탁이야···아, 아직 15분, 지나지 않은거야?」


비부로부터 애액을 흘리는 모습을 학생들에게 차분히 관찰된다---히토미는 조금이라도 빨리 이 수치
지옥으로부터 탈출하고만 싶었다.


「어머나, 히토미 선생님, 무슨 소리에요?」


타카오카가 기가 막힌 것처럼 말했다.


「선생님이 오줌누고 싶다 그래서 중간에 중지하고 기다리는 거니깐, 15분은 당연히 그 이후 부터
  다시 시작해야죠.」


「그, 그런···!」


그러면 자신은 무엇을 위해서 뇨의를 참으며 학생들에게 조롱 받으며 부끄러운 포즈를 계속 하고 있었던
것니가... 게다가 그 말을 들은 순간 부터 갑자기 뇨의가 되살아난 히토미가 괴로운 표정을 지었따.


「아 부탁해요 어서 빨리 화장실에」


히토미는 타카오카에게 필사적으로 애원했다. 자신을 이런 함정에 빠트린 동료에게 매달리는 것은
하고 싶지 않았지만 이 뇨의에는 이길 수 없다.


「아 참 그렇지, 히토미 선생님 대단해!」


시계를 보면서 마나미가 감탄했다.


「그 홍차 3잔이나 마셨는데, 아직도 참고 있다니」


「마, 마나미, 서, 설마, 그 홍차에···아, 이, 이제는 더이상···」


히토미는 그 이상 말을 할 수 없었다. 한계가 임박한 감각에 입술을 깨물며 억지로
참을 수 밖에 없었다.


「그래요 마시면 오줌이 나오기 쉬워지는 약을 넣었다구요. 저는 마시자 마자 바로 화장실에
  갔었는데」


마나미는 그렇게 말하며 투명한 샐러드 대접을 히토미의 하반신 옆에 두었다.


「자 선생님, 맘껏 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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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게 읽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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