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번/수치] 히토미 part 29
PART 29
그러나 수치를 참으면서 기울인 노력에도 불구하고 로터는 천천히 비부의 입구로 이동하고 잇었다.
히토미는 질내의 모든 부분이 자극되어 여자 답지 않은 소리를 참지 못하고 흘리고 있었다.
(이, 이제 안돼. 더이상 내려오면 빠져버려!!)
거의 질구까지 로터가 내려 온 것을 느낀 히토미는 초조해 졌다. 이대로 벌리고 있는 비부로 부터
로터가 고개를 내미는 것은 시간 문제다. 학생들이 모두 쳐다 보는 가운데 질구에서 자위도구를 떨어뜨린다니
···그렇게 되면 교사로서도 여성으로서도 마지막이다···
히토미는 참지 못하고 고간을 벌린 손가락을 제외하고 양손으로 비부를 감쌌다.
절체절명의 순간 입구로 부터 빠져나온 로터가 손바닥에 부딪혔다.
(시, 싫어, 어떻게 하지! )
히토미는 손바닥을 강하게 비부에 눌러 로터를 되밀어 넣으려 했다.
전교 남학생들의 우상인 미인 여교사가 알몸의 고간에 손바닥을 밀어 붙이며 번민하는 모습을 보고
학생들은 흥분에 가득차 웃었따.
「와, 히토미짱, 보여주는 것만으로 참지 못하고 마침내 손을 사용하기 시작해 버렸다.」
「선생님― 학생의 앞에서 자위도 보여주는거야?」
「아가씨인냥 품위있는 척 했었던 것은 다 내숭이었던 거야? 선생님?」
「그렇게 허리를 너무 꿈틀거리지마, 선생님. 내가 다 부끄러워져 버린다.」
그러나 지금의 히토미에게는 학생들을 신경쓸 여유가 없었다.
로터의 움직임은 복잡하면서 격렬했고 또한 이미 질내가 충분히 젖어 있기 때문에
손바닥만으로 로터를 밀어 넣는 것은 불가능에 가까웠기 때문이다.
(아, 안쪽에 밀어넣지 않으면 곧 나와버린다···그렇지만···)
히토미는 주저했다.
그러나 그 때, 돌연 로터의 움직임이 멈추었다.
(···아?)
히토미는 안심하면서도 리카의 의도를 알지 못해 불안을 느꼈다.
히토미의 의문섞인 시선을 무시한채 리카는 냉정하게 말했따.
「싫다아, 선생님. 알몸을 보여주면서 정말 느끼는지 아닌지 실험하는 중인데
자기가 먼저 달아올라서 자위 같은거 시작하지 말라구요.」
그녀의 노골적인 지적에 학생들로부터 실소가 흘러나왔다.
「그러면 일단 선생님의 저기가 젖었는지 어쩐지 확인해야 겠는데요···선생님 손으로 가리고 있으면 안보이니깐
모두에게 보이도록 크게 넓혀 주세요.」
제자들의 앞에서 다시 스스로 비렬을 열도록 비정하게 명령했다.
「에 그, 그런···이, 이제 용서해줘···뭐든지 인정할테니깐···제발」
이미 학생들에게 변명도 무엇도 할 수 없게된 히토미는 그저 리카에게 조금의 인정을 바라며
애원할 수 밖에 없었따.
(이제 더이상 괴롭히지 않아도 되잖아. 리카. 미사키. 노리코...)
그러나 삼인의 여학생이 서로서로 눈을 맞추면서 무언가 고민하는 것 같았다.
잠시후 리카가 다시 빙글빙글 웃으며 입을 열었다.
「으흠, 그렇게 까지 말한다면 더이상 확인은 불필요 할까나」
예상 밖의 말에 히토미가 고개를 드는 것을 보며 리카가 계속했다.
「그러면 말이죠 선생님은 보여주면서 느껴 버리는 노출광이라는 점이 증면되었으므로, 교내 풍기 유지를 위해서 앞
으로는
우리 클래스가 욕구 불만의 해소를 도와 준다···이정도로 됐죠? 선생님? 그 대신에 이것은 여기에 있는 사람들
만의
비밀이라고 해둘테니깐..」
「······네, 예·····」
당분간 망설인 결과 히토미는 간신히 알아 들을 수 있을 정도로 작은 목소리로 답했다.
리카의 말은 이 자리에서는 용서한다고 해도 앞으로도 계속해서 클래스내 에서는 이러한 일이 또 있을 수도 있다는
것을
암시하고 있었다.···그러나 지금의 히토미에게는 그렇게 대답하는 이상의 대응을 할 수 없었다.
전라를 드러낸채로 하는 노출광 선언에 남학생들이 환호를 울리는 것을 보며 히토미는 상심했다.
(아..역시.. 싫어.... 하지만.. 하지만 이제 어쩌면 좋은거야...)
「그, 그러면, 오늘은 이만 되었지요···로프를 풀···」
그러나 리카는 히토미의 말에 답하지 않고 히토미의 등뒤에 시선을 보내며 말했다.
「어머나, 왔어? 마침 지금 재미있는 쇼를 선생님이 해 주고 있어.」
(아앗, 누, 누군가 있는 거야? 서, 설마···!)
다리를 로프로 고정되어 있는 히토미는 고개를 필사적으로 뒤로 돌려 리카가 바라보고
있는 쪽을 돌아 보았따.
「···!! 마, 마, 마나미!」
교실의 앞문에는 히토미를 누구보다 동경하던 여학생이 양손으로 입을 가린채
경악의 표정으로 서 있었다.
「그, 그게 아니야! 보지 말아줘.」
하고 말하자 마나미는 간신히 작은 목소리로 반응해 왔다.
「니, 니노미야 선생님···, , 정말로.. 정말로 좋아서 이런 모습을... 하는건가요?
리카들이 그렇게 말했지만... 거짓말이죠? 네? 선생님」
마나미가 그렇게 말하면서 걱정스러운 듯이 히토미의 앞으로 돌아왔다.
전라로 M자개각의 모습을 온전히 정면에서 보이게 된 히토미는 왼팔로 가슴을 감싸고 오른손으로 고간을 가렸다.
「그렇죠, 선생님, 사실은 모두가 거짓말 하고 있는것 뿐이죠?」
마나미는 그렇게 말하며 히토미에게 다가오며 물었다.
한편 상상도 못했던 사태에 히토미는 패닉 상태가 되어 버렸다. 마나미에게 이런 모습을 보여주게 될줄이야!
어떻게 하면 좋은거야?
「아, 그, 그게, 이것은,···」
무언가 말하면 안된다고 생각을 했지만 무슨 말을 해야 할지 알 수가 없었다.
결코 이런 모습이 되는 것을 바래서 이렇게 잇는 것이 아니지만 이미 사진과 비디오 까지 협박 거리를 잔뜩
잡혀 버린 이상 리카에게 협박 받아 이렇게 되었다고 사실대로 말할 수도 없었따···
「이것봐. 역시 니노미야 선생님, 부끄러워서 어쩔 수 없다는 얼굴 하고 있잖아?
역시 모두가 선생님을 위협하거나 하고 있는 거죠? 너무해. 선생님 너무 불쌍해요···」
마나미는 울 것 같은 얼굴로 리카를 돌아 보았다.
마나미의 필사적인 시선에 리카는 살짝 어깨를 으쓱했다.
「그러니까 전부터 말햇지만 선생님은 알몸을 보여주면서 기뻐하는 노출광이라고 너무 도가 지나쳐 지면 문제가
생길 수 있기 때문에 클래스 내에서 그 욕구를 채워주고 있는것 뿐이라고. 그렇죠? 선.생.님??」
리카는 말을 하며 천천히 히토미의 옆으로 다가와 허리를 굽히고 히토미의 얼굴을 들여다 보며 물었다.
「선생님 이제 와서 뭘 부끄러워 하는거에요? 자, 손으로 가리고 있지 말고 마나미에게도 보여주라구요.」
귀여워 하던 동성의 제자에게 얼굴을 빤히 들여다 보이자 히토미는 새삼 부끄러워져 얼굴을 붉히며 고개를 숙여 버
렸다.
역시 자신을 마지막까지 믿어 주던 학생에게 스스로가 노출광이었다고 고백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이, 이제, 끝내 주세요. ···부탁해요, 옷을 입게 해···」
히토미는 역시, 그것 밖에 말할 수가 없었다.
「아아아, 선생님, 사실은 자극이 증가해 기쁜 주제에. 이제 와서 내숭이에요?」
기가 막힌 것 같은 리카의 말에 학생들로부터는 동의의 실소가 일어났다.
「아- 이제 못참겠네요. 선생님― 방금 전까지 허리를 마음껏 흔들어 내면서 신음소리를 흘린주제에..
그 덕분에 마나미가 들어오는 줄도 모르고 혼자 즐기고 있었잖아요.」
그러나 히토미는 온몸을 붉게 물들인 채 고개를 숙이고 잇을 뿐이었다.
잠시의 침묵의 뒤, 입을 연 것은 리카였다.
「흐-응, 마나미에게 만은 좋은 이미지로 남아 있고 싶다. 뭐 그런건가요? 하지만 그 바람에 우리가 선생님을 괴롭
히는 걸로
오해 받아 버린다구요.」
「거짓말 하지마. 분명히 무언가로 협박하고 있겠지. 그렇지 않으면 니노미야 선생님이 이런 모습을 할리가 없잖아.
」
계속 침묵하는 히토미 대신 마나미가 강한 어조로 반박했다.
「네, 그렇죠? 선생님? 어째서 입다물고 계시는 거에요?」
「정말로 노출광이기 때문에 할말이 없는 것 뿐인게 당연하잖아.」
리카가 웃으며 조롱했다.
「뭐 좋아. 이대로 조금만 더 지켜 보라구. 그러면 알게 될테니간 ···그렇게 인상만 쓰지 말고···그래 3분.
3분간 선생님이 가슴과 고간을 저렇게 숨기고 있다면 내가 실수를 인정할테니깐」
「무슨 소리를 하는거야. 선생님이 일부러 보여줄리가 없잖아!! 어쨌든 좋아 어쨌든 3분간 아무일도 없으면 이제
더이상 선생님을 괴롭히지 않는 거야. 약속해!!」
미나미가 리카를 노려보며 말하자 리카가 미소와 함께 수긍했다.
「선생님 괴로우시겠지만 조금만 참아 주세요.」
그리고 전라로 다리를 벌린채 묶여 있는 미인 여교사는 양손으로 가슴과 고간을 가린 모습을 클래스 전원에게 주시
되게 되었따.
증거이기 때문이라는 명목으로 비디오 카메라도 다시 설치 되었다.
(사..삼분만 참는거야...)
새삼 찌르는 듯한 시선이 부끄러운 부분에 집중되는 것을 느끼며 히토미가 필사적으로 자신에게 다짐했다.
그러나, 10초도 지나지 않았을때 이변이 생겼다. 비부에 파묻힌 로터가, 심술궂게 진동을 재개했던 것이다.
히토미는 무심코 움찔 몸을 떨었다.
(아..안돼.. 너..너무해요.. 리카상)
리토미가 리카를 보았지만 리카는 무심히 마주 바라볼 뿐이었따. 그리고 로터는 한층더 복잡하고 강한 진동이 되어
히토미는 참지 못하고 허리를 조금 떨었다.
「싫다, 선생님. 벌써 느끼기 시작한거에요? 마나미도 봐주니깐 더 좋은가 보죠?」
「꺄아 선생님 왜 그러세요? ···저, 선생님을 믿고 있으니까!」
전라의 몸을 조금씩 꿈틀대며 번민하기 시작한 여교사에 대해 리카와 마나미가 각각 말을 했다.
「아, 안돼, 보, 보지 마···」
제자들의 시선이 활짝 벌리고 있는 하반신에 집중하는 것을 아플 정도로 느끼며 히토미는 신음했다.
특히 정면에서 순진한 눈동자로 응시하는 마나미의 시선이 괴로웠다. 적어도 부끄러운 움직임은 하고 싶지 않았지만
여성의 약점을 다 아는 것처럼 돌아다니는 로터에 히토미는 완전히 무력했다.
그리고 그것은 복잡하게 진동하면서 다시 흘러 내리기 시작했다.
(···!)
마침내 로터가 질구에 이르르자 히토미는 아연실색했다. 학생들이 주시하는 가운데 비부로부터 로터가 나오거나 하
면
노출광 그 이상 취급을 받을 것이다. 마나미에도 경멸되어 버린다···
(아, 안돼, 안으로 돌아와! )
히토미는 고간을 가리는 오른손의 손바닥에 힘을 집중해, 로터를 안에 되돌리려고 했다.
그러나 완전히 젖어 있을 뿐만 아니라 격렬하고 복잡한 진동을 하는 로터는 좀처럼 안으로 들어갈 생각을 하지 않았
다.
그러나 학생들에게 안보이게 필사적으로 로터를 되집어 넣으려 하는 미인 여교사의 모습은
학생들에게 좋은 구경거리가 될 뿐이었다.
「에에, 선생님, 갑자기 보지를 비비기 시작하는것 같은데」
「유혹하는 얼굴로 홀딱 벗은채 보지를 비비는게 자위가 아니면 뭐야.」
「뭐 하긴 보여주지만 않으면 이기는 거라고 정하긴 했지만. 그렇다고 자위를 할 줄이야 몰랐는데」
「선생님 마나미가 놀라고 있어요~」
「그, 그게 아니야. 이..이건···」
히토미는 그렇게 말하면서도, 손바닥의 움직임을 멈출 수 없었다.
그리고 로터는 마치 심술궂은 뱀장어 처럼 당장이라도 질구에서 빠져나올 것 처럼 날뛰고 있었다.
(아. 이...이제 안돼! 보여지고 말아! 안돼!)
히토미는 속으로 그렇게 외치면서 결국 중지를 굽혀 로터 끝에 대고 그대로
비부 안쪽까지 쑤셔 넣어 버렸다.
「앗, 아아, 앗···구..구웃..우우우웃···」
저리는 것 같은 쾌감이 온몸을 뛰어 다녀 히토미는 참지 못하고 허덕이는 소리를 내 버렸다.
M자개각의 하반신은 그 소리와 함께 앞뒤로 격하게 떨었다.
그러나 사태는 그런 히토미의 노력에도 전혀 달라진 것이 없었다 중지에 의해 밀어 넣어진 로터는
그 미끄러움과 복잡한 움직임 탓에 중지에서 빗나가 곧바로 질구로 다시 흘러 내리기 시작했던 것이다.
「아, 앙, 아, 아 안돼!! 아앗」
히토미는 소리를 지르며 중지를 뽑아 다시 로터를 밀어 넣었다. 그리고 그것은 다시 스스로에게
음란한 쾌감을 가져온다.
「아, 아흥- 아아아아아아아아···」
히토미는 필사적으로 고개를 떨어가며 신음에 허덕이며 그 쾌감을 어떻게든 참으려 하였다.
그리고 그 가운뎃 손가락의 움직임은 로터의 움직임에 맞추어 점점더 격렬해져 갔다.
그것은 어떻게 봐도 본격적인 자위쇼였다. 그것도 대낮의 교실에서 스스로의 음부에 중지를 쑤셔 넣었다
뺏다 하며 쾌감에 신음하는 것은 학교 제일의 미인 여교사였다.
조금전까지는 반쯤 과장 섞인 조롱을 하던 학생들도 동경의 여교사가 스스로의 손가락을 비렬에 넣었다 배며
추잡하게 쾌감에 빠지는 모습을 말을 잊은채 주시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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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게 읽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