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탐식 제3장 초고급 풍속아가씨 -36화- 난입자
"아아아........대단해.......나구라씨이..........."
"오오..........좋다고......"
서로가 가진 초고성능의 쾌락기관이 가져오는 열락에 황홀하게 취해, 좁은 화장실에서 히토미와 나구라가 격렬하게 허리를 흔들며 쾌락을 탐하고 있는 순간, 돌연 두 사람이 들어가 있는 개인실의 문에서 노크소리가 났다.
깜짝 놀라며 두 사람이 움직임을 멈춘다.
누군가가 어느 사이엔가 화장실에 들어왔던 것을, 그저 정신없이 쾌락을 탐하고 있던 두 사람은 전혀 깨닫지 못했던 것이다.
"나구라씨..............안에 있는 거죠? 방금 전 들어가는 게 보였어요.........."
쿡쿡 웃으면서 묻는 목소리는 기억이 있다. 같은 "엘도라도"에서 일하는 소프 아가씨로, 모에라는 이름의 여자아이다.
"히토미 짱도 있죠? 둘이서 즐기고 있는 거려나? 그래도, 왜 화장실에서 하고 있는 거에요? ....나도 오늘은 끝났으니까, 끼어도 되요? "
점장과 보이들에게 들킨 것이 아니라, 일단 나구라는 안심했다. 게다가 이미 모에와도 몇번이나 "메인터넌스"를 한 사이니, 지금 와서 부끄러워할만한 일도 아니다.
나구라는 뒤에서 히토미를 범하는 자세 그대로, 문의 잠금을 풀었다. 그러자 사락거리며 가벼운 동작으로, 히토미는 열락의 향기가 후끈후끈한 좁은 개인실로 들어온다.
"와앗! 히토미짱, 대담하다! "
"싫어! 보지마...........모에짱. "
옷을 입은 채로 짐승같은 자세로 교미를 하고 있는 두 사람을 보고, 귀여운 얼굴의 모에가 쿡쿡 웃는다. 모에는 동안으로 척 보면 중학생으로 보일 정도로, 그 애니메이션 캐릭터같은 톤높은 목소리와 함께 로리콘 취미가 있는 손님에게 발군의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들어보니 서두르는 모습으로 여자 화장실에 들어가는 나구라와 히토미를 발견해, 몰래 뒤를 쫓아 모습을 살피고 있었다고 한다.
"보는 대로, 서두르는 중이야. 참가할거면 빨리 해. "
"네에........우후후훗. "
장난스럽게 웃더니 모에는 요염한 미소를 나구라에게 향하며, 그 입술에 입맞춤한다. 나구라는 히토미의 가는 허리를 끌어안고 강렬한 스트로크를 재개하며, 묘하게 되었다고 생각하면서도 2대1의 플레이를 즐기기로 했다.
"자아, 핥아봐......."
한동안 히토미의 감미로운 육단지를 맛보고나서 한번 육봉을 뽑더니, 바닥에 무릎을 꿇은 모에의 앞에 내민다.
"싫어........강렬한 게 끈적끈적....."
그렇게 말하면서도 거부하지 않고, 모에는 황홀하하며 너무나도 호색스러워보이는 도툼한 입을 벌리더니, 히토미가 토해낸 꿀로 범벅이 된 페니스를 낼름낼름 핥기 시작했다.
목 부분과 뿌리부분에 끈적하게 달라붙은 히토미의 하얀 질액을 핥아내고는, 정면에서 깊숙하게 육봉을 삼켜 스트로크를 시작한다.
"무후우우.............아아무우응............"
모에도 이미 몇번인가 나구라와 다른 여성과의 복수 플레이를 경험했기에, 그 방식에 익숙해져 있다. 동안이라 해도 역시 고급 풍속점 아가씨이기에, 그 기술이 교묘했다.
"아앙, 모에짱 치사해..........나도 봉사할거야........"
히토미도 바닥에 무릎을 꿇고, 모에와 함께 나구라의 육봉을 핥기 시작한다. 좁은 화장실의 개인실에서 미녀 두 사람에게 더블 펠라오치를 시키는 상황에, 요도구에서 꿀럭꿀럭거리며 점도가 높은 카우퍼 액이 계속해서 흘러넘친다. 히토미와 모에는 그것을 경쟁하듯 긴 혀로 핥아내며, 황홀한 표정으로 삼켜간다.
(아앙.......맛있어...........)
(어째서어...........입이 느껴버리는거야아......)
여성들에게 듣기로는 나구라의 카우퍼액은 독특한 맛이 나며, 저절로 핥아지고 싶어진다고 한다. 거기다 페로몬의 작용으로 구내점막도 민감해지므로, 미녀들은 볼과 턱의 점막이 마찰될때마다 참을 수 없는 기분이 든다고 한다.
한편 나구라도 두 미녀의 음란한 하모니에, 등골이 녹아내릴 듯한 쾌락을 맛보고 있다. 히토미와 모에는 절묘한 콤비네이션을 보여주며, 애정을 듬뿍 담아 솟구친 양물에 봉사를 하고 있다.
히토미가 거대한 귀두를 달콤한 입으로 쭈웁쭈웁 대접하면, 모에가 굵은 줄기에 혀를 할짝할짝 훝으며 자극한다. 모에가 민감한 우산 주변을 긴 허로 할짝할짝 핥아대면, 히토미가 주머니를 입에 삼키며 그 안에서 낼름낼름 혀를 부벼댄다.
달콤한 목소리와 달콤한 체취가 귀와 코에서 대뇌를 자극해, 두 입과 20개의 손가락이 쾌락의 포인트를 교묘하게 자극한다.
(이 녀석들, 진짜 대단한걸......)
프로의 진짜 더블 펠라오치에, 양물 끝에서 가랑이까지 미녀가 토해낸 달콤한 타액으로 끈적끈적해지면서, 나구라는 1회 10만엔의 초고급 소프 아가씨의 테크닉에 황홀하게 취해 있었다.
떡 버티고 서서 두 사람의 입과 혀의 경연을 실컷 맛보고는, 모에를 일으켜 세워 한쪽 다리를 변기 뚜껑에 올리고, 전면이 레이스로 장식된 파란색 팬티를 더듬는다
거긴 이미 완전히 젖어 있는 채로, 모에가 구강 봉사를 하면서 흥분해 있던 사실을 역력하게 보여주고 있다.
"박아주길 원하면, 스스로 팬티를 벗어봐. "
"네에...........후훗........"
귀여운 목소리와 표정으로 방긋 웃으면서, 스스로 푸른색의 얕은 팬티를 옆으로 젖혀 분홍빛의 꽃잎을 드러낸다.
"화장실에서 선채로 하다니, 자극적. 우후후후.............."
더할 나위없이 밝은 모에에게 반쯤 질려하면서도, 나구라는 정면에서 모에를 안고 흠뻑 젖은 음란한 조개에 밑에서부터 육봉을 물게 한다. 키가 큰 나구라가 밑에서 허리를 굽혀 찔려올리자, 모에는 나구라의 창으로 밑에서부터 땀을 따인듯 했다.
"꺄우우우우웃! 히이이이잉..........."
몸 밑에서 진입해오는 거대한 고기덩어리에 밑에서 찔려올려지면서, 모에는 현기증 날 듯한 쾌락을 맛본다. 좁은 질구멍이 억지로 넓혀지는 아픔조차, 극상의 쾌락을 더하는 스파이스 같다. 눈 앞에 펑펑거리며 극채색의 불꽃이 터지고, 그 일순간 사이에 엑스터시의 너머에 올라가버린다.
"가요오오오오! "
귀여운 목소리를 내면서, 모에는 순식간에 천국으로 내달린다.
이정도로 빨리 모에가 절정에 달한 것은, 몇번이나 나구라의 육봉을 맛본 여체가 그 조건반사라 할 수 있는 반응을 드러냈기 때문이다. 나구라에게 안기면 안길수록 그 여체는 점점 음탕함에 친숙해져가, 미약한 자극으로 순식간에 불타오르는 몸이 되어버린다.
여성을 발정시키고, 여심을 포로로 만들며, 습관성까지 있는 페로몬은, 실로 나구라의 리쎌웨폰인 것이다.
"무흐으으응........."
앳된 티가 남은 귀여운 얼굴이 쾌락에 비뚤어지면서, 모에는 장미향이 나는 숨을 토하며 나구라의 입술을 탐닉한다. 모에가 토해낸 기를 빨아들여 귀두는 더욱 팽창해, 민감한 질점막을 무시무시할 정도의 늠름함으로 마찰시킨다.
"크히이이이익! 그거..........너무 좋아요오오오오!! "
모에의 허리에 손을 둘러 끙차 하고 무식하게 굵은 페니스를 뿌리까지 집어넣으며, 아직 싱싱한 질점막을 맛보면서 잔인할정도의 움직임으로 허리를 비틀자, 팽창한 귀두가 민감한 자궁에 스치며 모에를 다시 절정으로 이끈다.
"모에짱.........나중에 왔으면서, 치사해....."
남은 히토미는 조금 슬퍼보이는 얼굴을 하면서, 나구라의 아누스를 빨면서 낼름낼름 혀를 집어넣으며 자극한다.
"좋아........히토미, 그거. 좀 더 해줘. "
나구라의 찬사를 듣고 히토미는 마음을 풀고, 기쁜 듯이 우흥거리며 콧소리를 내면서 더욱 집요하게 아누스를 긴 혀로 자극한다. 나구라는 모에의 달콤한 꿀단지에 육봉을 집어넣으면서, 민감한 아누스를 빨리는 쾌락에 신음성을 낸다.
"이번엔 연결되어 있는 곳을 핥아줘, 히토미. "
"아앙..........알았어요. 잔뜩 핥아줄게요.............."
음란하게 벌려진 꽃잎을 즈붑즈붑거리며 자기 안마당인냥 들락거리는 육봉을 바라보면서, 히토미는 황홀해하는 듯한 목소리로 속삭이면서, 나구라와 모에가 연결되어 있는 부분에 얼굴을 가져간다. 그 히토미의 한숨을 고간에 느끼고, 모에는 부끄러움에 몸부림친다.
"싫어, 보면 안되! 히토미짱. "
"우후후.........방금 거의 복수야. "
"안되에에........숨결이 느껴져..............가버려어 !! "
부끄러운 결합부를 동료에게 정통으로 엿보인다는 수치심에 떨면서, 모에는 부르르 엉덩이를 떨면서 새로운 쾌락을 맛보고 있다. 밑에서 꼬치처럼 꿰뚫은 페니스로 그 신체를 박아대면서, 나구라는 움찔움찔 수축하는 미육의 저림을 마음껏 맛본다.
"후후........모에짱의 여자아이가, 나구라씨의 자지에 침을 흘리며 물고 있어.........나구라씨 핏줄을 띄우면서 화내고 있는데, 상냥하게 달래주고 있는 걸까?
후훗...........하얀 젤리 같은 것이, 잔뜩 넘쳐흘러 나왔어......."
"싫어싫어............그런 말, 하면 싫어! "
자신의 결합부위를 노골적으로 묘사당하는 부끄러움에, 모에는 동안을 새빨갛게 물들이면서, 비육을 꽉꽉 수축시키며 나구라에게 극상의 쾌락을 제공한다.
"우후후.......잔뜩 핥아줄게........"
외견은 누구나 뒤돌아볼듯한 청초한 미인인데, 성에 탐욕적이고 음란한 히토미는 체취가 풍겨나오는 결합부를 혀로 핥아댄다.
"싫어어엇! 그런 곳, 안되에에에에! "
남자와 결합되어 있는 자신의 부끄러운 부분을 다른 여성에게 핥인다는 이상사태에, 모에는 전신이 빨개질정도로 부끄러워하면서도 흥분해, 작은 질을 꽉 수축시키며 쥐어짜낸다.
(오오옷, 좋아....)
한편 나구라도 참을 수 없는 쾌락을 맛보고 있었다.
허리를 찔러올리면 끈적끈적하게 녹은 모에의 점막이 찰지게 페니스에 휘감기고, 빼면 기다리고 있는 히토미의 거침없고 개걸스런 혀가 음경을 미끈미끈하게 핥아댄다. 그 사이에도 히토미는 나구라의 아누스에 새끼 손가락을 얉게 집어넣으며 자극하고, 히토미는 귀여운 얼굴을 일그러트리며 정열적으로 혀를 얽어오는 것이다.
실로 앞으로 가도 천국, 뒤로 가도 천국이었다.
"아앗, 더 이상 안되엣! 가요오오오! "
나구라가 질을 찢어버리려는 듯이 크게 허리를 흔들며 자궁구를 찔러대자, 모에는 마지막 에너지를 나구라에게 바치면서 한층 더 큰 절정에 오른다. 그 앳된 얼굴과 애니메이션 목소리 탓에 나이도 안찬 중학생을 강간하고 있는 기분이 들어, 하마터면 쌀뻔한 것을 필사적으로 견뎌낸다.
천천히 풀리기 시작한 질에서 육기둥을 뽑아내고는, 방금전과는 반대로 이번엔 바로 히토미가 혀를 뻗어와, 나구라의 육봉에 대량으로 달라붙은 찐득찐득한 모에의 체액을 할짝인다.
"자아, 마지막이야........히토미에게 잔뜩 내어주지. "
"네에....아앙, 주세요......"
축 늘어져 바닥에 주저앉은 히토미를 내버려두고, 벽에 히토미를 밀어붙여 검은 팬티를 벗겨낸후, 다시 뒤에서 짐승같은 자세로 지렁이가 꿈틀대는 질육의 안에 페니스를 찔러넣는다.
"히이이익! 가요오오! "
펠라오치로 흡수한 페로몬이 다시 히토미의 성감을 녹여댄데다, 잔뜩 애를 태워 이미 히토미의 전신이 불타올라, 순식간에 히토미는 방금전까지 맛보고 있던 쾌락 레벨에 도달해버린다.
"최고야......히토미의 보지....."
"아앙.....나구라씨의 자지도 대단해요.........."
꿈틀꿈틀거리며 밀도 높은 벽이 물결치기 시작해, 참을 수 없는 쾌락이 흘러들어온다. 서로의 쾌락기관이 극상인 사실을 확인하며, 녹아내릴 듯한 저릴 듯한 회심의 성교를 나누고 있다. 서로 완전히 마음과 마음을 통하며, 서로에게 쾌락을 주며, 서로 쾌락을 탐한다.
"더 이상 놓지 않을테니까 말이야...........히토미. "
"기뻐요...........저도, 떨어지지 않을게요..........."
소프란도의 여자 화장실에서 섹스를 하며, 두 짐승은 서로의 비뚤어진 사랑을 확인하고 있다.
"아아..........내어줘요............내줘요 내줘요오!! 나를, 전부 가져줘요!!! "
이 이상 없을 정도로 음란한 엉덩이를 내밀며, 히토미는 몸도 마음도 처음으로 자신을 포로로 만든 지배자에게 바친다. 처음 자신의 신체를 강제에 가깝게 굴복시킨 늠름한 수컷과 만난 기쁨에, 암컷인 자신의 세포 전부가 환희에 불타오르는 듯 하다.
"안에 뜨거운 것 싸줘요..........당신만의 여자로 만들어줘요........"
감정이 녹고, 육체가 녹았다.
완전히 히토미가 나구라를 받아들인 지금, 원래에도 극상의 벽을 가진 그 명기는 무서울 정도의 복잡함으로 꿈틀꿈틀거리며 양물에 달라붙는다. 섹스의 쾌락에 있어, 애정은 최고의 미약인 것이다. 역시 나구라도 한계에 가깝다.
"아아! 사랑하고 있어요, 당신! 가요! 가버려어엇! "
그 순간 닭살이 솟을 정도로 감미롭게 육단지가 수축해, 나구라의 성기를 쥐어짠다. 거기다 기절상태에서 정신이 든 것인지, 나구라의 아누스에 모에가 달라붙어 찔룩찔룩 혀를 집어넣는다.
"싼다!!"
역시 나구라도 참지 못하고 히토미의 허리를 움켜잡으면서, 쌓이고 쌓였던 짙은 정액을 지렁이 백만마리 안에 뿌려댄다.
"으오오오오옷! "
"아앗! 꾸룩꾸룩 나와요!! 가득..........기뻐요............나도 가요오오오오오!! ",
스스로도 놀랄 정도로 대량의 정액이 질안에 퍼부어지자, 그 충격으로 히토미도 전신을 부들부들 경련시키면서 인생에서 최고의 엑스터시에 빠진다. 육벽에 무수하게 꿈틀거리는 지렁이들이 사랑하는 이성의 정액에 범벅이되고, 더욱 그것을 바라며 기쁜 듯이 육기둥을 감싼다.
쾌락의 정자가 탁류처럼 요도구를 고속으로 빠져나가, 어찌할바 모르는 해방감을 나구라에게 맛보게 하고 있었다. 민감한 아누스 안에 들락날락거리는 모에의 가는 혀가, 그리고 무엇보다 쥐어짜내이는 듯한 히토미의 질의 움직임이, 마지막 한방울까지 쾌락의 이슬을 쥐어짜낸다.
정액과 애액으로 흘러넘치는 히토미의 질을 딱딱함이 그대로인 육봉으로 휘젓고 나서, 나구라는 아쉬운 듯이 천천히 뽑아냈다.
"아앙........대단해에..........흘러넘치고 있어.........."
바로 모에가 히토미의 가랑이를 빨아대며, 듬뿍 흘러넘치는 나구라의 체액을 홀짝인다. 만족스러워보이는 히토미 앞에 점액으로 더러워진 양물을 들이대자, 히토미는 망설임없이 기쁘게 그것을 입에 문다.
바로 정액을 빨아내고는, 히토미는 모에와 웃으면서 나구라의 정액을 갈라 마신다. 극상의 룩과 극상의 신체, 거기에 극상의 생식기관을 가진 완벽한 나구라의 성노예가 탄생한 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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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말
이걸로 제3장은 끝입니다.
마지막까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초보자가 망상에 맡겨 쓴 글을, 생각지도 못할 정도로 많은 분들이 읽어주신것에 정말로 감사하고 있습니다.
이후에도 기본적으로 매일 갱신할 예정이니, 계속해서 읽어주신다면 기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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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 후기
하지만 번역은 매일 되지 않지(자랑이냐-)
아직 반도 안왔습니다만, 막장번역이나마 꾸준하게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