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탐식 제3장 초고급 풍속아가씨 -31화- 메인터넌스
"그럼, 바로 히토미짱을 먹어볼래요? 아니면, ,전체를 먼저 먹을래요?"
나구라의 취향을 숙지하고 있는 아야가 뒤를 향하며, 엉덩이를 내밀면서 주름이 들어간 검은 스커트를 걷어올린다.
풍만한 엉덩이를 감싼 팬티는 핑크색으로, 둔덕을 덮는 부분에는 세세한 자수가 들어간 고급품이다. 그 밑부분은 젖어서 거기만 색이 진해져 있다. 핑크색의 거터벨트로 매달은 스타킹이, 탐스럽게 살이 오른 대퇴부를 감싸는 것이 것이 참기 힘든 광경이다.
"후후후........아무래도 전체를 먼저 먹고 싶은 모양이네요..............."
나구라의 뜨거운 시선을 받으면서, 아야는 새하얀 시트가 깔린 거대한 침대에 올라가더니 스스로 네발로 엎드리면서, 엉덩이를 높게 치켜들어 나구라의 눈 앞에 드러내보인다. 엉덩이를 살랑살랑 좌우로 흔들며, 이쪽을 보면서 혀를 할짝할짝 움직이면서 나구라를 유혹한다
스타일도 좋고 외모도 좋고, 거유 아이돌이라 해도 먹힐 아야에 뇌살적인 속옷과 포즈로 도발당해, 거무튀튀한 욕망이 뭉킁뭉클 솟아오른다. 아직 빨고 싶어하는 듯한 히토미의 입에서 페니스를 뽑고는, 천천히 침대위로 올라가서 아야의 탐스러운 하얀 엉덩이를 붙잡는다.
"자아, 예의 대사를 말해봐........."
"아아..........아야는...........나구라씨의 성노예입니다........아야의 보지를 마음껏 즐겨주세요......"
그런 음란한 말을 입에 담는 것은, 풍속 아가씨라 해도 역시 부끄러운 것인지 새빨게 지면서 그렇게 말하고는, 스스로 흠뻑 젖은 팬티를 옆으로 젓히며, 발정해 완전히 입을 벌린 꽃잎을 드러내보인다. 그대로 탱탱한 엉덩이를 높이 치켜들며, 수컷의 욕정을 부추기는 듯이 좌우로 살랑살랑 흔든다.
"아앙........말했어요.........말했으니까, 빨리 먹어줘요.........."
수컷에게 절대 복종하는 암컷의 모습을 보이면서, 마조인 아야의 목소리는 녹아내리고 있다. 팬티의 밑부분과 미육 사이에, 몇개나 되는 점액의 실 다리가 만들어진 것이 참을 수 없이 음탕한 광경이다.
나구라는 미녀의 뜨겁게 젖은 육구멍을 탐하며 자신의 가랑이에서 그르렁거리는 육봉을 붙잡고는, 거대한 대가리를 음란하게 입을 벌린 질구멍에 쯔붑하고 쑤셔넣는다.
"아아아아앙, 왔어어엇! 굵어어어...............!"
살몬 핑크의 외설스런 입에서 흥건히 러브쥬스를 토해내며, 거기에다 칠해바린 타액으로 미끈미끈해져 있다고 해도, 거대한 귀두의 침입에 질육은 비명을 지른다. 나구라는 신중히 코브라의 머리부분을 질내로 집어넣고는, 거기서 단숨에 허리를 사용해 아야의 달콤한 점막의 터널을 뚫고 나간다.
"히이이이이이익! .............굵어요오옷! 최, 최고에요오오오오오오!!"
늘 그렇지만 다른 남자들로는 맛보지 못하는 압도적인 체적과 단단함에 희열을 느끼면서, 아야가 가는 목을 드러내며 비명을 지른다. 페로몬으로 발정한 점막은 꿀럭꿀럭거리며 꿀을 토해내고 있지만, 안그래도 좁고 답답한 질구멍이 거대한 페니스로 넓혀져, 알몸으로 교접하는 수컷과 암컷에게 참을 수 없는 마찰감을 주고 있다.
(이거야!!! 이거엇! 이거어어엇! 갖고 싶었어어어어!)
오랜만에 맛보는 진짜 수컷과의 교합에, 고급 소프 아가씨는 순식간에 쾌락의 쓰나미에 삼켜진다. 양손으로 시트를 있는 힘컷 움켜쥐며, 내민 엉덩이에 닭살이 솟아오르고 있다.
(오우오우, 이거 제법 굶주렸구만........)
안까지 푹푹 찔러댄 나구라는 고급 소프 아가씨의 맛에 눈썹이 가늘어지며, 더욱 잔혹하게 귀두를 자궁구에 꾹꾹 비벼대며 자극한다. 동시에 클리토리스를 가볍게 손가락으로 비틀어주자, 아야는 날카로운 목소리로 절정을 알린다. 남자의 정을 쥐어짜내는 데 통달한 육벽이 일제히 양물에 모여들어, 질내사정을 재촉하는 것처럼 구불구불거리면서 꿈틀거리는 것이 참을 수 없이 기분 좋다.
"아아앗! 가요옷! 가버려어어어어어어엇!!!"
꽉 조여대며 경련하는 육단지를 통해, 아야가 늘 손님에게 내는 듯한 반 연기의 그것이 아니라, 진짜 절정을 맛보고 있는 사실을 확실히 알 수 있다. 즉시 나구라는 요도구에서 아야가 토해낸 기를 빨아들이고는, 단전에 한번 담고나서 전신의 세포에 빨아들인 에너지를 돌린다.
하루의 일로 쌓인 신체의 피로감이 사라지며, 각성제를 사용한 것처럼 머리가 맑아지기 시작한다. 방중술로 빨아들인 상대의 에너지가, 그대로 자신의 것이 되어 전신을 순환한다.
그와 동시에 아야의 질내에서 한층 귀두가 크게 부풀어 오르고, 나구라는 그것을 확인하는 것처럼 다시 부드러운 점막을 후벼판다. 교묘한 허리놀림으로 한번 찌를 때마다 결합 각도를 바꿔가면서, 손님의 페니스로는 절대 닿지 못할 안쪽까지 자극해 아야의 약점을 괴롭혀준다.
"아앙! 히이이익! 거이이잇! 거기, 좋아요오오오오!"
정신을 차린 직후에 민감한 점막을 다시 마찰당해, 아야가 듣는 사람의 성감을 부추기는 듯한 목소리로 허덕이기 시작한다. 겨자색의 제복을 입은채로 뒤에서 짐승같은 자세로 범해지는 아야를 보면서, 나머지 아가씨들이 황홀한 얼굴로 나구라 주변에 모여든다.
"아아......오늘도, 대단해..........."
"한껏 귀여워 해줘요.........."
아이가 나구라의 입을 빨면서 농밀한 딥키스를 나누는 한편, 이번엔 메구미가 나구라의 아누스에 다가가, 츄웁츄웁하고 소리를 내며 빨고 있다.
그 사이에도 나구라의 허리는 강약을 조절해가며 아야를 몰아세우며, 갸냘프게 허덕이게 만들면서 절정의 정상에서 허덕이게 만든다. 충혈되어 부풀어오른 고기의 흉기로 아야가 발하는 기를 더욱 흡수하며, 다음 섹스에 대비해 에너지를 챠지시킨다.
(아아아.......대단해..........저런게........)
한편 히토미는 기대에 젖은 눈으로, 핑크빛의 팬티 옆에서 아야의 점막에 들락날락거리고 있는 단단한 기둥을 바라보고 있었다. 확실히 저런 커다란 페니스는 지금까지 경험한 적이 없고, 선배인 소프 아가씨가 저정도로 간단히 정신없이 가버리는 것을 보고 자신도 격렬히 흥분되기 시작한다.
(저 사람이라면..........혹시...........)
지금까지 히토미를 안은 남자들은 많이 있지만, 어떤 남자도 히토미안에 밀어놓고는 1분도 버티지 못하고 사정해버리고 말았다. 그래서 딜도와 바이브로는 오르가즘을 맛본적이 있지만, 이 나이가 될때까지 진짜 페니스로 성의 깊이 있는 쾌락을 맛본 적이 없다.
(저 사람이......)
미시마라는 이 소프의 오너한테서 나구라에 대해 듣긴 했지만, 솔직히 말해 전혀 기대하고 있지 않았다.
『들어봐, 히토미. 여기에 가끔 들리는 나구라라는 사람은 평범한 샐러리맨이지만, 그게 사실은 나 같은 건 발밑에도 못미치는 달인이라, 그 녀석에게 안긴 여자는 한 명의 예외도 없이 녀석에게 미쳐버린다니까. 나도 몇번 쯤 그녀석과 떡을 친 여자를 안아봤지만, 이쪽이 아무리 용을 써도 전혀 흥미를 보이지 않아서 곤란하다고..........다음에 오면 히토미도 해볼래? 근데, 과연 너까지 미치긴 할까.........』
히토미 안에서 모조리 방출한 미시마가, 베겟머리에서 그런 말을 했던 것을 떠올린다.
확실히 저런 거대한 우산으로 민감한 점막을 마찰당하면, 참을 수 없는 쾌락을 얻을 수 있을 듯한 기분이 든다. 히토미는 팬티 안에 감춘 남자 죽이기의 육단지가, 꾸욱하고 수축하는 것을 느끼고 있었다.
"자아, 히토미짱도 봉사하자. "
아이가 나구라의 유두를 혀로 핥다가 가볍게 물면서, 신참 소프 아가씨를 난교섹스에 유혹한다.
"네, 네에.............하지만, 제복이.............."
지급받은 제복이 구겨지는 것을 신경쓰고 있는 것이다. 나구라가 돌아간 뒤에도 손님이 기다리고 있으니, 프로로써 당연할지도 모른다.
"아아, 괜찮아..........이 변태씨는, 옷을 입고 있는 여자애를 범하는 것이 취향이에요..........후후. 그러니까 나구라씨가 올때는, 매니져씨가 제대로 예비 제복을 내어줘요..........."
"그래..........게다가 속옷 페티쉬라서, 가장 고급인 란제리로 맞이해주면, 엄청 힘을 써줘......"
그렇게 말하면서 아누스에서 입을 떼고, 나구라의 등에 배인 땀을 핥으면서 메구미가 스커트를 걷올리고는 자신의 가랑이를 노출시킨다. 갈색으로 익은 메구미의 피부에 하얀 란제리가 잘 어울리고 있다.
아마도 수입산인 것인지 그 팬티는 호화로운 레이스가 전면에 사용되고 있고, 메구미의 옅은 음모도 희미하게 비쳐보인다. 역시 무릎까지 하얀 스타킹을 가터벨트로 고정시킨 것은, 나구라의 취미에 맞춘 것이겠지.
"어때요? 나구라씨.............얼마 전에, 일부러 파리에서 사온 거에요............나구라씨를 위해서......굉장히 비쌌지만, 마음에 들어서 사버렸어요. "
초인기 소프 아가씨가 일부러 자신을 위해 파리에서 란제리를 고르는 장면을 상상하고, 나구라는 수컷으로써의 프라이드를 자극당한다.
실제로, 지금 이 순간에도 수 많은 미녀가 나구라를 그리며 가랑이에 손가락을 미끄러트리거나, 나구라를 위해 전신을 갈고 딱고 있다고 생각하게 되면, 남자의 보람은 여기에 있다는 기분이 든다. 지금부터 데이트를 하게 될 마리와 요시코도, 나구라와의 정사를 상상하며 지금쯤 가랑이를 적시고 있을 것이다.
"아아, 이제 안되에! 죽어요오오오오!!"
한층 큰 목소리로 소리를 지르면서, 아야는 시트를 움켜쥔채 엉덩이를 부들부들 떨며 절정을 탐하면서, 잔뜩 기와 애액을 토해내며 의식을 잃는다. 인기고급 소프아가씨는 다른 남자와의 섹스로는 절대 맛보지 못하는 극상의 쾌락에 만족해, 충만한 표정으로 축 늘어진다.
꽈악 바이스(*물건을 고정시키는 공작기계) 같은 힘으로 조이고 있던 아야의 질이 천천히 느슨해지면서, 나구라는 잔뜩 여운을 즐기고 나서 천천히 흉기를 뽑아낸다. 물론 한 방울의 정을 흘리지 않고, 토해낸 기를 빨아들여 방금 이상으로 해선체는 힘차게 부풀어올라 있다.
"아아......대단해...........깨끗하게 해줄게요.........."
"착 달라붙어 있어..........후우웅.............."
아야가 토해낸 애액으로 끈적끈적 해진 육기둥을, 즉시 메구미와 아이가 양쪽에서 빨아대며 할짝할짝 핥아댄다. 몇번이고 이런 하렘 플레이를 경험했기에, 아이도 다른 여성이 토해낸 체액의 짙은 냄새도 전혀 신경쓰지 않는다.
핑크빛의 두 혀가 춤추며, 순식간에 육봉은 뿌리에 붙어 있던 체액까지도 닦여나갔다.
"아앙......여기도오..........."
"무흐읍..........아아우읍........"
하지만 그대로 두 사람은 교대로 슬로트하면서, 나구라의 페니스를 놓으려고 하지 않는다. 나구라는 초고급 소프 아가씨의 진짜 더블 펠라오치를 즐기면서, 히토미의 가는 허리를 끌어안아 그 냄새 좋은 향기가 나는 입술에 입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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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 후기
만화찾는 분들이 많군요. 으음......나의 하늘 맞습니다. 정확히 일어 제목은 俺の空입니다.
여행에 나서서 1년이내에 그룹 총수도 인정할만한 인생의 반려를 찾아내야한다는 재벌 일족의 룰에 따라 주인공이 여자들을 덮덮하고 다닌다는 이야기입니다. ㅋㅋ .
문제는 70년대만화라 쪼~금 미적 감각에 안맞으실지도 ㅋㅋ
그래도 인기는 괜찮아서 계속 재판이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주인공이 형사가 되어 활약한다는 형사편은 드라마로 만들어졌기도~
Ps 복사잘못된거 수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