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탐식 제2장 아이돌 그룹 -24화- 역전
무한처럼 느껴지는 시간과, 무수한 사정충동을 참아낸 나구라는, 어느 사이엔가 전신이 땀으로 흠뻑 젖어 있었다. 나구라가 분비하는 체액에는 페로몬이 포함되어 있어, 지금 K-POP아이돌의 침실은 폭력적일정도의 페로몬 농도가 되어 있다.
지금 바로 이 순간, 이 방에 여성이 들어온다면, 그것이 정숙한 유부녀든 유럽의 왕비던 엄격한 수녀던, 기뻐하며 가랑이를 벌리며 미육을 바칠 것이다.
그정도로 강력한 작용을 보이는 마성의 페로몬이, 나구라의 전신에서 오라처럼 뿜어져 나오고 있다.
"저기, 루미. 조금만 넣어보지 않을래?"
질릴 정도로 끈질기게 아누스를 핥아대고 있던 케이가, 참을 수 없게 된 것처럼 그렇게 제안했다.
엎드려 있는 아이돌 4명의 가랑이에선 대량의 음액이 흘러 넘쳐, 그 부근은 물론 무릎부근까지 번들번들거리며 허벅지 안쪽을 적시고 있다. 무의식 중인지, 외설스럽게 허리를 흔들면서 그녀들도 필사적으로 섹스 하고 싶은 것을 참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안되, 케이.........이 사람을 우리들의 장난감으로 만들려면, 이 사람만 철저하게 가게 해서, 우리들한테 저항할 수 없게 만들어야해........"
리더인 루미가 그렇게 대답하며, 폭주 하려 하고 있는 케이를 타이른다.
"그래도, 에마와 미키는 그렇다 해도, 나만 차에서 못했잖아......더 이상 참을 수가 없는걸......."
"안되안되. 나도 못했단 말야......."
루미가 필사적으로 설득하지만, 욕정에 미칠 것 같은 케이는 드디어 에마와 미키를 밀어내고, 나구라의 몸 위에 걸터앉는다.
"그래도, 이 사람 아직 갈 것 같지도 않고...........같은 자극만 주면 질려버리잖아? 그러니까, 내 속으로 잔뜩 자극해줄게. "
"안된다니까! 케이. 네 쪽이 먼저 가버린다구!"
하지만 케이는 그런 루미의 말에는 귀도 기울이지 않고, 나구라의 기둥을 손으로 곧추세우더니, 천천히 허리를 가라앉혀갔다.
"괜찮다니까........내 극상 보지로 먼저 쥐어짜내 줄테니까......"
나구라의 무식하게 굵은 고기장대가, 대량의 애액과 로션의 도움도 빌려, 빡빡한 아이돌의 미육에 즈브브븝 거리며 박혀간다.
(아아.........., 굵어! 굵엇! 너무 굵어! ..........아아, 찢어져버려!)
드디어 갈망하던 육봉을 질내에 넣은 기쁨에, 케이는 하얀 목을 드러내며 자지러진다. 충분히 젖어있다고 해도, 나구라의 거대한 귀두가 좁은 질안을 넓혀나가며 침입해오는 마찰감은, 지금까지 경험한 남자들과는 비교도 되지 않을 정도의 쾌락을 이끌어내주고 있다.
(아아...............앗, 안까지..............안까지 들어와.................끝까지 닿앗!)
안까지 완전히 닿자 유일하게 자유로운 허리를 비틀며, 비지땀을 흘리면서 나구라는 기다렸다는 듯이 귀두를 자궁구에 꾹꾹 거리며 비벼댄다.
자신도 쾌락을 얻으니, 그것은 이판사판의 수였다.
하지만 부풀어져 민감해진 자궁점막을 강인한 갓부분으로 마찰당해, 케이는 잠시도 버티지 못했다. 격렬하게 질을 수축시키며, 점점 스스로 쾌락을 증폭시켜버린다.
"아앗, 가 가앗! 가버려어어어!"
"절대 안되! 케이!"
루미의 제지도 무색하게, 케이는 소리를 지르면서 어질어질한 쾌락의 늪 속으로 스스로 뛰어들었다.
"그거.........거기, 참을 수 없어! 가요오오오오오오!"
이 순간에, 승부는 정해진 것이었다.
끼리릭거리는 소리가 날 정도로 강하게 육봉을 조여대면서, 케이는 연달아 절정에 달했다. 봉코차 안에서 계속 애를 태워왔으니, 그런 케이의 모습을 질책하는 것은 너무한 일일 것이다.
하지만 그건 형세역전에 충분한 것이었다. 나구라는 즉시 요도구에서 케이가 토해낸 기를 빨아들여, 몸안에 순환시킨다.
순식간에 몸안에 케이한테서 얻은 에너지가 넘어가자, 패닉도 수습되고 전신에 힘이 넘쳐흐른다. 그것과 동시에 쾌락을 유지하면서도, 사정충동을 컨트롤 할 수 있게 된다.
(지금부터다!)
나구라는 더욱 케이를 몰아세우기 시작했다.
"아앗, 또, 그거 무리에요.............거기는........아아, 가요!"
페로몬에 뇌가 마비되고, 참아왔던 육체가 폭주해, 케이는 이미 뭐가 뭔지도 모르고 오직 쾌락을 탐하는 한 마리의 암컷이 되어갔다.
"아아, 케이........."
이젠 더 이상 케이를 질책하지도 못하고, 루미는 연결된채 허리를 흔드는 두 사람을 그저 바라볼수밖에 없었다.
"자아, 내 얼굴에 걸터앉아봐. 에마. "
"아앙......나구라씨........."
양 손을 쓸 수 없는 나구라는, 망연해 하고 있는 에마를 꾀어낸다. 흘긋 루미를 바라보지만, 그래도 에마는 나구라가 시킨대로 얼굴 위에 걸터앉아, 나구라의 눈에 듬뿍 젖은 꽃잎을 드러낸다.
"자아, 케이에게 키스해줘, 에마. "
"네....."
나구라에게 명령받은 대로, 에마는 기승위로 쾌락을 탐하는 케이의 입을 빨아들인다.
"아아, 에마짱............."
"케이......"
두 사람은 깊게 입을 맞추면서 츄르릅 소리를 내어 서로의 혀를 빨면서, 나구라의 몸 위에서 로션으로 미끈미끈하게 빛나는 거유를 마주 비비며, 레즈비언의 쾌락에 빠져간다. 이런 상황이 되자 평소부터 해오던 레즈 테크닉이 자연스럽게 발휘되, 두 사람은 더 이상 쾌락의 폭주를 멈출 수 없게 되어버린다.
(생리로 민감해져서, 훤하게 벌려 있는 아이돌 보지, 맛있어보이는군. 잘 먹겠습니다.....)
얼굴의 바로 위에 있는 에마의 꽃잎은 활짝 열려, 숨막힐 듯한 냄새를 발하고 있다. 나구라는 옅게 웃으면서, 잔혹한 혀놀림으로 꽃잎을 유린해간다.
"아아, 대단해..........그거 좋아! 가버려어어어요오!"
에마도 참고 있었던 것인지, 대량의 점액을 나구라의 얼굴에 뿜어내면서, 잠깐의 클리토리스 자극만으로 허무하게 달해버렸다.
"아흐읏! 더 이상, 더 이상 안되..........! 가버려어어요오!"
에마와 케이가 나구라의 몸 위에서, 외설스럽게 레즈비언의 쾌락을 탐하기 시작한지 얼마 안가, 케이가 마지막에 한층 더 억세가 질을 조아대고는, 가볍게 정신을 잃고 말았다. 그 이지적인 얼굴은 땀으로 범벅이 되어, 오싹할 정도의 색기를 발하고 있다.
즉시 에마가 나구라의 에니스를 뽑아내더니, 이번엔 명령 받지 않아도 스스로 그 질내에 집어넣었다.
"아앙, 좋앙앗! 역시 이걸 가지고 싶었어요!"
기승위로 허리를 흔들면서, 에마가 나구라에게 그렇게 고한다.
웅성거리며 질육 안에서 무수한 육거머리가 출현해, 나구라의 육봉에 달라붙어 물어대지만, 완전히 파워를 되찾은 나구라의 육봉은 강철과 같이 단단해, 이윽고 거머리들은 짜부라져서 무수히 꿈틀거리는 벽으로 변화해갔다.
"헤헷. 에마의 보지는 주름벽이 있어서 참을 수가 없네.........지금부터 잔뜩 귀여워 해줄게...."
"아앙...........기뻐요, 나구라씨......히이이익! 가요오옷!"
에마는 남자라면 울며 기뻐할 복잡한 구조의 질을 조여대며 나구라를 사정에 이끄려고 하지만, 반대로 흉기로 화한 날카로운 고기 우산에 생리로 민감해진 점막을 비벼져, 꺄흑거리며 울며 자지러진다.
"흐에에엣!!! 아아아아아아!!!!!"
기를 토해내면서, 동시에 쏴아하며 음액을 끼얹고는 나구라에게 희롱당하는 채로, 가늘게 훌쩍여 운다.
"아아, 다른 남자와는 전혀 틀려..........에마는, 에마는 나구라씨의 거에요........."
엑스터시의 파도가 일단 가라앉자, 숨을 헐떡이며 반짝이는 눈동자로 나구라를 바라보면서, 에그라는 비뚤어진 사랑의 고백을 하고 있다.
"그럼, 다음부터 내가 불러낸다면, 바로 섹스하는거야, 에마 ."
"네. 나구라씨가 원하면, 에마는 언제 어디서든 나구라씨에게 안길게요,. "
음란하게 허리를 롤링 시키며 자궁을 귀두에 비벼대면서, 에마는 나구라에게 주저없이 선언했다.
무엇보다 남자의 반응을 보며 힘 조절 하지 않아도 되고, 있는 힘껏 질을 조이거나 허리를 흔들 수 있는 것이다. 지금까지 명기라는 불행을 맛보아왔지만, 자신을 계속해서 미치게 만드는 관능의 세계에 데려가 주는, 백마의 왕자님이 드디어 나타난 것이다.
"아앙.......좋아, 좋아해요..........정말 좋아해요............."
페로몬으로 이상흥분한 도파민 신경이 성적인 쾌락과 흥분상태를 이끌어, 그것을 안겨주는 눈 앞의 남자에 대한 직접적인 감정으로써 싱크로한다. 이런 쾌락을 안겨주는 늠름한 진짜배기 수컷에, 자신같은 아름다운 암컷은 소유당해 마음대로 탐해지는 것이 당연한 것이다.
(아앙......드디어 만났어............)
드디어 자신의 운명의 사람과 만난 기쁨에, 전신의 세포가 환희로 폭발할 것 같다. 몸이 녹아내려버릴 것 같은 착각마저 든다.
"사랑해요오............좋아해............."
열렬한 사랑의 말을 토해내면서도, 계속해서 흔들흔들 외설스럽게 허리를 흔드는 에마의 모습을 본다면, 지금 이 순간에도 그녀들의 비디오를 보면서 자위 하고 있을 남자팬들은, 눈물을 흘리며 분해할 것이다.
"아히이이익! 아아아........"
그렇게 하면서도 방금전부터 소폭발을 반복하며, 질내에 삼킨 물건을 꽉꽉 조여댄다. 그때마다 자궁에서 에너지가 토해져, 방중술을 사용해 그것을 빨아들이고 있는 나구라의 물건은, 이미 풀 스로틀 엔진전개였다.
"나구라씨..........에마를, 버리지 말아줘요........"
"에마는 내 보지노예라고 말해봐. "
"아앙, 에마는, 에마는 나구라씨의 보지 노예에요옷. 아앙, 또..........또, 가버려엇!"
깊게 키스를 하면서 에마가 무수히 꿈틀거리는 벽으로 질내의 강철 기둥을 조여댄다. 하지만 그러한 수많은 남자들을 폭발시켜온 남자죽이기의 명기도, 지금 질내에 버티고 앉은 진짜 수컷의 성기에는 전혀 이빨이 먹히지 않는다. 부풀어오른 포르치오(자궁경부)를 쿡쿡 찔리자, 척수에 격렬한 쾌락 전류가 통과해 순식간에 뇌를 불태웠다.
"하으으으읏! 가요오오오오오오오오!"
이 압도적인 파워를 가진 남자의 소유물이 된다는 기쁨에 젖으면서, 입에서 침을 흘린 에마는 그대로 현기증이 날 듯한 쾌락의 늪에 몸을 던지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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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 후기
자멸......응?
어쨋든 나구라는 쓰러지지 않았습니다. 경사로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