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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탐식 제1장 에어로빅 인스트럭터와 스튜어디스 -8화- 함락되다


전일본 항공의 승객 중에는 마리의 열광적인 팬까지 있어, 마리를 노리고 용무도 없으면서 비싼 국제선에 타는 사람들도 있을 정도다. 그런 남자들이 봤다면 그것만으로 사정해버릴 것 같은 음란한 표정과 몸짓으로, 마리는 뿌리에 붙은 하얀 질액을 성심껏 청소한다.


 


"아아앙...........나구라 씨..........이거, 마리에게 줘요...."


 


마유미한테서 묻어난 애액과 자신의 타액으로 번들번들 빛나는 물건을 능란하게 손가락으로 어루만지면서, 완전히 가버린 표정으로 마리가 나구라를 바라보면서 조른다. 펄 핑크로 칠해진 입술 주변은, 격렬한 구강성교에 의해 젖어 빛나고 있다.


 


프라이드 높은 미인 스튜어디스가 보여주는 그 요염함에, 역시 나구라도 두근두근 거리는 흥분을 느낀다.


 


"마리가 조르는 거니까, 스스로 위에 올라타서 넣어봐. "


"아아..........부끄러워........하지만, 옷은 어떻게 해요?"


"입은 채로 하면 되지. "


 


태어난 그대로의 전라라는 것은 그렇게 야하진 않다. 그것이 나구라의 취향이다.


 


전라로 벗어던지는 것보다, 어딘가 감추고 있는 쪽이 야하고 흥분도가 높다. 물론 상황에 따라선 전라로 벌이는 살과 살이 부디끼는 섹스도 좋지만, 기본적으로 나구라의 경우는 옷과 속옷을 입은채로 범하는 것이 취향인 것이다.


 


"아아.........나구라 씨는 그런 걸 좋아하는 구나......."


 


고급 슈트가 더러워 질 것을 신경쓰면서도, 페로몬으로 이성이 날아가버린 마리는 나구라에게 거역할 수 없다.


 


허벅지에서 고정하는 세퍼레이트 스타킹을 하고 있기 때문에, 그대로 타이트 스커트를 걷어올려 나구라의 허리위에 앉는다. 연보라색의 흠뻑 젖은 프랑스제의 얕은 레이스 팬티를 젖히고는, 거대한 육기둥을 손에 잡고 스스로 귀두를 비부에 갖다댄다.


 


"스스로 넣어. "


"아앙. 심술 궃어....."


 


두근 거릴 정도로 요염한 표정으로 투정부리면서도, 스스로 성난 물건을 손에 잡더니 위치를 확인하고, 흠뻑 젖은 비부에 거대한 귀두를 꽂아 넣어간다.


 


"아앗, 나구라씨. 역시 무서워........"


 


하지만, 거기서 마리는 마지막 망설임을 보인다.


 


다시금 손에 쥐어 자신을 범할 그 거대함을 손으로 느끼고, 마리가 곤란한 것처럼 고민에 눈썹을 찌푸린다. 지금까지 남자들을 농락해온 백전노장의 미녀가, 최후의 순간에 무심코 망설임을 보이고 만다.


 


하지만 그건 그 여자와 처음할때 보이는 전형적인 패턴으로, 나구라에게는 익숙한 것이다.


 


자신을 범하려 하고 있는 흉기가, 지금까지 본 적이 없는 괴물사이즈이며, 거기다 방금 전까지 자기 눈 앞에서 일방적으로 친구가 미쳐가는 것을 보았으니, 그것이 자신의 모습에 겹쳐져 공포를 느껴버린 것이다.


 


"괜찮아. 금방 익숙해지니까. "


 


이런 때에도 나구라의 대답은 무성의한 것이다.


 


하지만 그런 무성의함과 가벼움과는 관계없이, 마리에겐 애당초 다른 선택지가 없다.


그 것을 알고 있는 나구라는, 전혀 급한 기색이 없다.


 


흉폭한 페로몬은 미녀의 저항을 비웃듯이, 점점 그 욕정을 부채질하고 있다. 그것에 의해 충혈된 질은 음란하게 꿈틀거리며, 난자를 품은 자궁이 씨앗을 바라며 내밀어져 있고, 늠름한 수컷의 침입을 초조하게 몸 안에서 갈망하고 있다.


 


그런 원시의 욕구에, 이 음란한 미녀가 저항할 수 있을리가 없다.


 


이 시간에 이 방에 온 때부터, 이 미인 스튜어디스의 운명은 정해진 것이다.


 


"아아.......들어와아........"


 


드디어 체념한 마리가 체중을 싣자, 즈븝즈븝하며 소리를 내면서 고깃덩어리 흉기가 젖은 질내로 박혀들어간다. 거대한 고기 우산이 괄약근의 저항을 방약무인하게 물리치며, 태연자약하게 느릿느릿 점막의 벽을 찢어 가른다.


 


"아파!!! 아파앗!"


"으으으읏..."


 


아픔을 호소하는 미녀의 눈물젖은 얼굴을 보면서, 새로운 미녀를 탐식하는 기쁨에 나구라도 무심코 소리를 흘린다. 방금 전 손가락으로 확인한 듯이, 마리의 내부가 나구라의 거근을 말미잘처럼 안에 집어 삼키는 것 같은 움직임을 보이는 것이 느껴진다.


 


"히이이이잇!! 아아아아아아아아!!!"


 


젖어 있다고 해도, 마리의 질내는 거대한 코브라 같은 귀두에 의해 생전 처음일 정도로 넓혀져 있다. 참을 수 없이 좁은 고기의 통로가, 거대한 침입자에게 비명을 지른다.


 


(아아, 이렇게 클 수가 있다니! 아파! 찢어져 버려!)


 


지금까지 섹스한 보이프렌드와는 비교가 되지 않는 거대한 고기 기둥에 꿰뚫려, 마리는 눈 앞에 불꽃이 튀기는 듯한 아픔과 쾌락을 맛보고 있다. 거대한 기둥이 자신의 아랫입부터 파고들어가, 마치 창에 관통당한 것 같다. 그대로 자신이 이 남자의 제물이 되어 가는 듯한 착각에 공포조차 느껴버린다.


 


"자, 코에서 숨을 천천히 쉬는거야."


"후으으으으으. "


 


마치 처녀 같같다며 쓴웃음 지으면서도, 나구라는 상냥하게 지시한다. 처음 정도는 서비스 해주는 것이, 이 남자 나름의 상냥함이기도 하다.


 


"아아아아!!! 아파요!!! 히이이잇!"


 


그래도 규격외의 생식기를 받아들여, 아픔과 쾌락에 마리는 비지땀을 흘리면서 허덕인다. 사실, 질 어딘가가 찢어진 것인지 꿰뚫고 있는 페니스와 미육 사이에서, 아주 소량이지만 피가 흘러나온 것이, 나구라의 눈에도 자극적으로 비친다.


 


이윽고 마지막까지 육기둥이 마리의 질내에 파묻혔다.


 


그것을 기다리고 있던 나구라는 이미 조준을 겨냥한 것처럼, 음란하게 입을 벌린 자궁구를 귀두 끝으로 비벼댄다.


 


"흐아아앙! 가요오오오오! "


 


격렬하게 꿀단지를 수축시키면서 마리는 격렬하게 느끼는 것과 동시에, 엄청난 양의 애액을 나구라의 페니스에 끼얹었다. 그렇게 하면서 질 근육 전체가 마구 경련하며, 질내를 집어삼켜온 침입자를 쪼여댄다. 마리의 절정에 오른 얼굴의 색기와 교성과 조합되어, 평범한 남자라면 그것만으로 싸버릴 것 같은 조임이다.


 


처녀같이 빡센 조임을 맛보면서도, 나구라는 즉시 마리가 방출한 기를 페니스에서 빨아들인다. 순식간에 몸안에 에너지가 흘러넘치는 것이 느껴진다.


 


이것으로 이 미인 스튜어디스를 철저하게 먹어치울 준비가 끝난 것이다.


 


(여기로군?)


 


삽입할때의 반응으로 마리의 약점은 대충 파악했다. 나구라는 눈 앞의 소파에 앉은 요시코에게 보여주듯이, 천천히 아래쪽부터 허리를 쓰기 시작한다. 단순히 상하로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허리를 조금 돌려가면서.


 


"히이이이이이이이익, 또, 또 가버려어어엇!! 가요오오오오오오!"


 


민감해진 입구에서 G스폿까지 무자비하게 비벼지면서, 자궁안까지 페니스로 찔러지게 되자, 믿어지지 않게도 남은 것은 절정의 연속이 되어버리고 말았다. 특히 충혈되어 부풀어오른 자궁이 입을 벌려서, 그 민감한 부분을 마찰당하는 것이 참을 수 없이 기분 좋다.


 


(이런.....이럴수가..........너무 대단해!!)


 


이런 곳까지 침입해온 남자는 없다. 그것은 기량과 애정으로는 절대 메워지지 않는 것으로, 길이와 용적이라는 물리적 차이이다.


 


"아아아앗! 잠깐만요!! 조금만.........조금만 상냥하게........."


 


하지만 그런 미녀의 애원을 무시하며 사냥감을 처치하는 헌터처럼 히죽 웃고는, 나구라는 개미처럼 잘록한 마리의 허리를 붙잡고, 인정사정없이 잔인한 허리 놀림을 반복한다. 수 많은 외국인 파일럿을 포로로 삼은 마리의 오돌토돌 까끌까끌한 명기를, 돌출된 귀두턱으로 후벼 파내고 비벼 뭉버리며, 여유롭게 미인 스튜어디스의 육단지의 향미를 맛본다.


 


"아아! 대단해! .........참을 수 없어! 또, 또 가버려!"


 


질안에 삼킨 페니스를 죄어대면서, 고급스런 옷을 입은 채인 미녀가 허리 위에서 끝에 달한다. 그 달콤하게 죄여지는 마리의 비육은, 안의 복잡한 구조로써 지금까지 수 없이 안아온 여자들 중에서도 상위의 부류에 들어갈만한 것이다. 이정도라면 마리와 잔 남자가 헤어지고 싶지 않아하는 것도 무리가 아니다.


 


하지만, 자신이 조금 더 단련시켜준다면 좀더 맛있는 명기가 될테지, 라며 나구라는 혼자 흐뭇해하면서 아누스에 손가락을 집어넣는다.


 


"히이이이익! 싫어어어어어! .............그만둬요! 아아!"


 


조금 쉬려는 참에 부끄러운 배설구를 자극받아, 얼굴이 새빨개져 비명을 지른다. 아누스에서 보내져오는 이상한 쾌락에, 점점 자신이 컨트롤되지 않게 된다.


 


기절도 할 수 없을 정도로 강렬한 쾌락에 농락되어, 마리는 몸안에 받아들인 새로운 지배자의 대물을 강렬하게 조여대면서 절정에 달해버린다.


 


 


"히이이이익!!! 아아아아아아아아아 !!!"


 


(이럴수가..........믿어지지 않아.......)


 


뇌가 녹아내리고 몸이 녹으며, 마음이 녹았다.


 


더 이상 자신이 이 남자한테서 떨어지지 못할 것은 명백하다.


 


하지만 아직 나구라의 공세는 이정도가 아니다. 사냥감을 떨어트릴때는 단숨에 해치우는 주의다.


 


전신의 경련이 가라앉는 것을 기다리고 나서, 드디어 슈트의 상의를 벗기고는, 블라우스를 젖힌 나구라는 본격적으로 괴롭히기 시작했다. 마리의 자궁을 있는 힘껏 찔러대며, 연보라빛의 레이스 브래지어를 차고 있는 유방을 덥썩 잡아 주무른다.


 


"싫어어어엇! 안되에에에에!!!


일본인과 거리가 먼 잘 형태잡힌 엉덩이를 쓰다듬으며, 마리가 쉬려고 할때마다 아누스에 손가락을 집어넣어 몸부림치게하며, 불쌍할 정도로 허덕이는 마리의 반응을 즐긴다. 그 한편으로 몸을 비트는 것에 맞춰 미묘하게 허리를 움직여, 냉정하게 여체를 괴롭힐 수 있는 포인트를 끊임없이 자극한다.


 


"그러어어언!!! 그 곳은!!"


 


팔을 들어올려 겨드랑이에 코를 파묻고 젊은 여자의 페로몬을 맡고는, 낼름하게 혀를 내밀어 겨드랑이 아래 달콤한 여자의 땀을 핥는다.


 


"그흐어으으읏!! 히그으으으으으응!"


 


다음으로 유두를 빨아주자, 간다는 말 조차 내뱉지 못할정도로 느끼며 가버린 것이 보인다.


 


"커다란 젖탱이로군, 마리. 크기가 얼마지?"


 


해외의 리조트에서 태운 것인지, 딱 알맞게 옅은 갈색을 띈 보디의 그곳만 쏙 빠진듯이 색이 하얀 마리의 유방을 주무르면서, 한숨을 돌리며 나구라가 귀속에서 속삭인다. 가끔 목덜미를 핱으며, 달콤한 여자의 땀을 맛보고 있다.


 


"네...........9, 92에요. 아아아아............."


 


낼름 하고 귓속을 혀로 핥이며, 마리는 또 느껴버리면서도 기특하게 대답한다.


 


"후후. 부드럽고 좋은 젖가슴이야. 오늘부터 내거야, 알겠지?"


"네, 네엣. 마, 마리는......아앗 오늘부터.....나구라씨의, 여자입니다! 히윽!"


"후후, 착한 아이네. 앞으로 마유미처럼, 내가 부를때마다 바로 와야하는거야. "


"네, 네에! 히이익! 마, 마리는, 나구라씨의......노, 노예입니다!"


 


방금 전 마유미가 입에 담은 것과 똑같이 노예라는 말을 입에 담은 순간, 마리는 자신이 뱉은 말에 의해 자극되어, 또다시 가버리고 말았다.


 


"아아 좀더, 좀 더 범해줘요! 마리를 엉망진창으로 만들어줘요!"


 


나구라가 다시 몰아세우기 시작하자, 미인 스튜어디스는 프라이드도 집어던지고 남자에게 예속을 자처하는 말을 토해내기 시작한다. 자신을 미치게 만드는 늠름한 수컷의 광폭한 성기를 달콤한 질 점막으로 조여대면서, 마리도 한 마리의 암컷으로 변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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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후기

착의 성교 좋아합니다. 해외에선 CFNM(Clothed Female Naked Male)라는 장르도 있고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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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 후기

여러분은 어느쪽을 좋아하시는지 설문조사나 해볼까요....
아뇨..농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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