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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탐식 제1장 에어로빅 인스트럭터와 스튜어디스 -5화- 노예선언


"아아"


 


소파에 앉은 요시코는 허리를 비비 비틀면서도, 눈 앞에서 선배 스튜어디스를 미치게 하고 있는 남자에게 격심한 공포와 동시에 흥분을 느끼고 있었다.


 


(어, 어째서지 나, 왜 이렇게 흥분해버리는 거야.....)


 


사실 요시코에게는 엄연히 사귀고 있는 남성이 있어서, 그 사람과는 조만간 약혼하기로 되어 있다. 상냥한 그와의 섹스는 어디까지나 의식 같은 것으로, 눈 앞에서 벌어지고 있는 이런 야수같은 행위와 똑같은 것이라는 생각이 도저히 들지 않았다.


 


(아아.......게다가 이 냄새. 무슨 냄새일까? 몸에 뜨거워져서, 애절하게 되는 느낌......)


 


요시코는 자신의 몸에 일어난 변화에 곤혹스러워 하고 있었다.


 


유방은 빵빵하게 부풀어 브래지어가 답답해지고 있고, 허리 쪽은 표현하기 힘든 답답함이 쌓여가는 것 같이 느껴졌다.


 


클리토리스가 부풀어, 속옷에 마찰되면서 목소리가 나오려고 한다.


 


(이상해, 이상.........아아, 그래도........선배도 똑같으려나?)


 


평소의 마리는 프라이드가 높고 이성적이고 냉철해, 플라이트중의 취객등의 희롱에도 의연하게 대처하고 있다. 그 차갑고 쿨한 마리가, 방금 만난 언뜻 변변찮게 생긴 중년 남성에게 헤롱헤롱거리고 있는 것을 봐도, 그게 현실이라고는 믿어지지가 않는다.


 


(아아, 마리 선배가 저런 일까지!)


 


선배 스튜어디스는 지금 바로 나구라의 음낭을 낼름낼름 핱으면서, 가끔씩 아누스 쪽까지 긴 혀를 뻗는다. 아름답게 매니큐어가 발라진 하얗고 가는 손가락으로 뿌리를 쥔채로, 로션을 대신한 침으로 미끌미끌해진 육봉을 부지런히 훝어내리고 있다.


 


평소엔 기내에서도 유창한 영어를 구사하는 그 입으로, 결국에는 탱탱하게 튀어나온 구슬주머니를 베어 물고, 황홀한 표정으로 부드럽게 입속으로 집어넣고 있다. 구강 이성적인 눈동자는 쾌락에 녹아 끈적해져 있고, 나구라의 가랑이에서 피어 오르는 페로몬을 통쨰로 들이 마시며, 완전히 발정해버렸다.


 


"후후, 마음에 들었어? 프레젠트는?"


"아아, 현역 스튜디스에게 빨게 하는 건 최고야."


 


마유미는 누워있는 나구라에게 응석을 부리듯 안겨들며, 허리까지 녹아버릴 듯한 딥키스를 나구라와 나누면서, 완전히 흉악한 페니스의 포로가 되어 있는 친구를 보며 악마의 미소를 짓는다.


 


나구라도 제대로 외출복을 입은 채의 여성이 완전히 상기된 얼굴로 구강성교를 벌이고 있는 것에, 탐을 수 없는 흥분을 느끼고 있다.


 


(후후, 다음은 스튜어디스 제복을 입은채로 범해줄까)


 


나구라 뿐만아니라, 남자라면 누구나 그 제복에 동경하는 법이다.


 


게다가 창녀촌에서 하는 코스튬플레이가 아니다. 눈 앞에 있는 것은 진짜 스튜어디스 인것이다. 게다가 최고의 미인


 


(플라이트를 조사해서, 기내에서 범해도 좋겠군)


 


바로, 그런 망상에 빠지면서, 나구라는 미인 인스트럭터에게 손을 뻗는다. 나구라의 손가락이 검은 브래지어를 찢고 나올 것 처럼 튀어나와 있는 유방을 움켜잡자, 마유미는 눈썹에 주름을 모으면서 아아 하고 신음하고 만다.


 


"저, 저기. 하아아아, 그, 그래서, 저 아가씨는 어떻게 할거야........?"


 


자신도 페로몬에 미쳐버린 마유미가, 나구라의 애무에 이성이 날아가버릴 것 같으면서도, 요시코쪽을 향해 턱짓을 하며 묻는다.


 


저 동안으로 사랑스러운 얼굴을 상기시키며 신음하고 있는 요시코가, 이 후 어떤식으로 나구라의 섹스에서 미쳐 울부짖을 것인가를 상상하고 흥분하고 있는 것이다. 애당초 마유미는 레즈의 경험도 있었고, 가벼운 사디스트 끼도 있다. 요시코 같은 귀여운 여자아이를 침대 위에서 괴롭히는 것을 매우 좋아하는 것이다.


 


"그렇군, 스스로 다리를 벌릴 때까지 내버려둘까."


 


느긋한 어조로 그렇게 말하면서, 나구라는 왼손으로 마유미의 유방을 주무르면서, 오른손으로 마리의 하얀 슈트에 손을 찔러넣어, 팬티 위에서 마리의 비원을 문지른다.


 


"하으으으응. 아흐익!"


 


귀두를 삼키고 있던 마리의 몸이 뻣뻣해지며, 육봉에 이빨을 세운다. 가볍게 가버린 듯 하다. 속옷은 이미 실금한 것처럼, 흠뻑 젖어 있다.


 


한편 마유미도 슬슬 한계였다. 페로몬으로 민감해진 입안을 미끈미끈거리며 나구라의 혀로 애무당해, 딥키스만으로도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느끼고 만다. 늘 그렇지만 나구라의 마약과 같은 섹스에, 숨이 멎을 것 같은 상황이다.


 


"이제, 이제, 어떻게 좀 해줘........"


 


저녁에 센터에서부터 애를 타고 있던 마유미가 드디어 매달렸다.


 


무리도 아니다. 잘도 여기까지 참아온 것이다.


 


참으려 하면 할수록, 그 뒤의 쾌락이 믿어지지 않을 정도가 되어 간다는 것을 알고 있다고 해도, 하지만 그것도 더 이상 한계였다. 28살의 농익은 신체가, 전신으로 늠름한 수컷의 생식기관을 갈망하고 있었다.


 


"저기, 제발...........마유미에게 넣어줘. 나구라의 커다란 자지로, 마유미를 엉망진청으로 만들어줘!"


 


슬슬 되었다고 싶어, 나구라는 몸을 틀었다. 펠라오치를 하고 있던 마리가 아쉬운 듯이 성난 물건을 놓아주다니, 몸일으켜 자세를 바꾸낟. 요시코는 완전히 발정해버린 표정으로 크게 다리를 벌리고 있다. 그 표정은 페로몬의 마력에 붙잡혀, 늠름한 남자의 노에로 떨어질 쾌감에 넋을 잃고 취해 있다.


 


마유미를 정상위의 자세로 자리잡게하고, 팬티 너머로 나구라는 거대한 귀두를 흠뻑 젖어있는 마유미의 가랑이에 비빈다.


 


"아앙, 더 이상 애태우게 하지 말아줘....."


 


마유미도 자신의 가랑이를 비비면서 절박한 듯한 목소리로 애원한다. 기다릴 수 없다는 듯 끙끙 허리를 들어올리는 모습을 보게 되면, 평소 마유미의 뇌살적인 레오타드 차림을 보기 위해 센터에 다니는 남성 회원은 코피를 뿜을 것이다.


 


"아앙, 빨리 마유미를 범해줘!"


"그럼, 스스로 팬티를 벗어봐."


"싫어어, 부끄러워."


 


계속 심술 궃은 마유미를 흘기면서, 그러면서도 마유미는 스스로 검은 팬티를 옆으로 벗겨, 흠뻑 젖은채 완전히 열려 있는 꽃잎을 드러낸다.


 


"그럼, 마유미. 네 손으로 넣어줘."


"에엣.............조, 좋아."


 


마유미는 놀라면서도, 흥분에 취한 듯한 얼굴로 끄덕였다. 자신이 바른 타액으로 끈적끈적해진 나구라의 흉기를 손에 쥐고는, 마유미의 검은 섹시 디자인의 팬티 옆으로 거대한 귀두를 흠뻑 젖은 음란한 구멍으로 꽂아 넣는다.


 


(아아, 이런 대단한게 들어가는 거야?)


 


타인의 섹스를 옆에서 대놓고 돕는다는 이상한 흥분에 마리의 머리는 멍해지고, 가슴은 두근두근 고동치고 있었다. 나구라가 조금 허리를 앞으로 내밀자, 거대한 귀두가 드디어 마유미의 구멍을 파고 들어갔다.


 


하지만 아무리 젖어 있다고 해도, 신체조와 에어로빅으로 단련된 활약근은 강하게 앙다물고 있어, 거대한 나구라의 귀두는 간단히 들어가지 않는다. 거기다, 나구라는 일부러 한번에 넣으려 하지 않고, 귀두를 입구에서 넣었다 뺏다하면서, 러브쥬스를 가득 흘러넘치게 만들어 삽입을 스무스하게 만들게 하며, 보라빛으로 부풀어 오른 코브라의 머리를 반짝거리게 하고 있다.


 


"빨리! 빨리!"


 


매우 냉정한 나구라에게 애가 타, 마유미는 남자의 성감을 움찔하게 만들 듯한 달콤한 눈물젖은 애원을 지르면서, 허리를 흔들어 클리토리스를 육봉에 부비려고 하고 있다. 이국적인 미모가 괴로움에 일그러지며, 프라이드를 완전히 내버리고 발정에 들어간 암컷 고양이처럼 늠름한 수컷과의 교미를 전신으로 갈망하고 있다.


 


"후후. 그렇게 원해?"


"아아, 원해! 원해엣!"


"그럼, 평소처럼 졸라봐."


"싫어, 싫어. 부끄러운 걸."


"말하지 않으면 넣어주지 않을거야."


"아아, 그런........."


 


오싹해질 정도로 아름다운 얼굴을 고뇌에 일그러트리며, 마유미는 계속해서 심술을 부리는 정복자를 흘겨 보면서도 가랑이를 흔들어 나구라의 음경에 비벼댄다.


 


"그치마안, 그치만, 마리가 있으니까 부끄러운걸."


"그럼 안해줄거야."


 


이 순간까지 와서도 느긋한 어조로 나구라가 그렇게 말하며, 굵은 끝부분을 가볍게 질구에 물린 시점에서 스톱한다. 마유미를 점점 애타게 만들 작정이다.


 


검은 속옷의 스타일 발군의 미녀가, 스스로 다리를 크게 내벌리고 허리를 흔들며, 그것도 모자라 스스로 팬티를 벗어 비부를 드러내고 성교를 조르고 있는 것이다. 일반적인 남자라면 콧김을 내뿜으며 무턱대고 찔러댈 상황이지만, 나구라는 전혀 급한 기색이 없다.


 


이런 경우 여자를 초조하게 만들면 만들수록 꿀항아리의 맛이 좋아지고, 그 후에 참기 어려운 조임을 즐길 수 있음을 알고 있는 것이다.


 


"아아, 심술 궃어..........."


 


길게 찢어진 눈가를 희미한 핑크색으로 물들이며, 마유미는 나구라를 흘기면서도 평소대로 졸라댔다.


 


"웃으면 안되, 마리, 아앗! ...............나, 나..............미즈타 마유미는........나구라의, 세, 섹스 노예입니다. 아앙. 마유미의 음란한.........보, 보지에, 나구라의 자지를 넣어주세요."


"후후, 잘 말했어, 마유미."


"아앙, 정말, 이제 됬지! 응, 빨리 마유미를 범해줘! 꿰뚫어줘! 찔러줘!"


 


역시 나구라도 미인 인스트럭터가 내뱉는 외설스런 말에 참을 수 없게 되, 조준을 고정하더니 천천히 체중을 싫어 거대한 페니스를 삽입시킨다.


 


"아아, 들어와................아앙!"


 


발달한 활약근을 가르며, 시커먼 검은 고깃덩어리 흉기가 꽂혀들어간다. 보통사이즈라 해도 좁은 입구인데, 범인을 벗어한 거대한 물건을 받아들이고 있으면 그건 느릴 수 밖에 없는 일이었다.


 


하지만 가장 굵은 귀두턱이 근육 다발을 관통하자, 나머지는 간단했다. 나구라는 극상의 조임의 쾌락에 취하면서도, 즈즈즈즙하고 자신의 물건을 가라앉혀간다.


 


"히이이이이이익!!!! 가버려어어어어어어엇!!!"


 


마유미가 하얀 목을 뒤로 젖히면서 비명을 지른다. 녹아내린 비육은 귀두에 마찰되며 순식간에 열을 품어, 문자그대로 불타는 도가니로 변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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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후기


신체조 선수는, 역시 대단하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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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 후기
글쎄요...대단하지 않을까요....   




추천68 비추천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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