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생활 6
이민생활 6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잠시 망설이다가 노크를 했고 태호는 기다렸다는
듯이 문을열고 민정을 맞이했다.
“어서와요 제수씨 아니 오늘은 민정씨라고 부를께요”
민정은 태호의 집안으로 들어갔다.
“집에는 우리 둘 빼고는 아무도 없으니까 편하게 앉아요”
“네”
민정은 쇼파에앉았고 태호는 커피를 가지고 나왔다.
“자 마셔요. 그런데 아침은 먹었어요?”
“아니요 아직…”
“그럼 제가 뭐라도 만들어 드릴까요?
“아..아니요 괘..괜찮아요”
민정은 약간 떨리는 손으로 커피를 한모금 마셨고 태호는 웃으며
그런 그녀의 모습을 지켜보았다.
“왜요? 떨려요?”
“네? 네…조..조금”
민정은 얼굴을 붉히며 말했다.
“그냥 편하게 생각해요 전에도 느꼈고 또 세아 말을 들으니까 그동안 현수하고의
잠자리에 불만이 많았던것 같은데 민정씨같이 한창인 나이에 그동안 그렇게 참고 산 것만도 대단한 일이에요 그러니까 이제부턴 나하고 즐기자고요.
그렇다고 내가 민정씨 가정을 파탄내려는 것은 아니니까 아셨죠?”
태호의 말에 민정은 어느정도 마음이 진정되어가는 걸 느끼며
가만히 고개를 끄덕였다.
“그럼 우리 가시죠”
민정은 태호의 손에 이끌려 이층으로 올라가선 구석에 위치한
방으로 들어갔다.
거기엔 밖에 경치도 잘보이는 큰 창문과 그 옆에는 근사한
침대가 놓여있었고 방안에는 샤워를 할수있는 자그마한 욕실도 딸려있었다.
“어때요? 집사람이 이제부턴 이
방을 이용하라고 어젯밤에 급하게 꾸며 놓았는데… 마음에 들어요?”
“네 예쁘네요”
민정은 창밖애 우거진 나무들을 잠시 바라보는데 태호가 그녀를
뒤에서 가만히 안았다.
그리곤 목덜미에 가볍게 입맞춤을 하며 귓가에 속삭였다.
“참 아름다워요 민정씨”
“아…..”
귓가에 뜨거운 남자의 입김을 느낀 민정은 온몸에 전기가 흐르듯
짜릿함을 느끼며 몸을 살짝 떨었다.
태호는 그녀의 얼굴을 반쯤 뒤로 돌리게 만들어 놓고는 민정의
입술을 덮었다.
“으음…”
민정은 나지막한 신음소리를 흘리며 입술을 열고 그의 혀를
입안으로 받아들였다.
“으…흡…하학…하학”
장시간에 걸친 입맞춤으로 숨도 쉴 수 없게 그녀의 입을 막았던 태호의 입술이 떨어지는 순간 참았던 거친 호흡을 내뱉으며
서서히 달아오르고있는 민정이였다.
태호는 이제 민정의 겨드랑이 사이로 두손을 넣고는 적당하게
부풀어있는 그녀의 가슴을 쥐고는 부드럽게 주물렀다.
그러면서 그녀의 목덜미를 자신의 촉촉히 젖은 혀로 핥아주는
것도 잊지않았다.
“아..으..음”
민정의 귀부분에서 시작된 태호의 혀는 그녀의 목덜미 아래로
내려가며 핥아갔고 약하게 떨리는 그녀의 몸을 느끼며 손에 쥔 젖가슴을 조금 더 강하게 주물러나갔다.
“아…아…흐…음”
태호는 민정의 거친 숨소리를 느끼며 그녀의 블라우스 단추를 하나씩 빠르게 풀렀고 브레지어 마져 능숙하게 벗겨버리곤 직접
부드러운 민정의 살결을 느끼며 본격적으로 그녀의 젖가슴을 애무하기 시작했다.
이미 딱딱하게 굳어선 고개를 쳐 들고있는 그녀의 유듀를 엄지와
검지로 양쪽을 동시에 살살 비비자 그녀의 몸이 크게 요동치며 스르르 무너져 내렸다.
태호는 이제 민정을 침대에 바로 눕히고는 스커트까지 벗겨
버리곤 자신도 팬티만 남긴체 옷을 모두 벗어버렸다.
민정은 침대에 누워서 옷을 벗는 태호를 보며 팬티를 찢어버릴듯이
솟아 올라와있는 그의 가랭이 사이에 눈이 고정되었다.
태호는 그녀의 시선을 자신의 자지에서 느끼며 그녀의 몸위로
살며시 포개져선 민정의 가슴을 양손으로 쥐고 문질러댔다.
"하아앙...하윽!"
민정의 입술사이로 신음소리가 나왔고 가슴이 아까보다 더 부풀어오르면서 젖꼭지도 더욱 더 단단하게 솟아올랐다.
태호는 손가락 사이에 젖꼭지를 껴서 살짝 비틀었다.
"하으윽...아아!"
민정은 이제 부끄러움도 잊고 그의 손에 움직임에 따라 몸을 떨었고 태호는 그녀의 가슴을 손에쥐고 젖꼭지를 입에 물었다.
"아...흐흑!"
태호의 입속으로 민정의 젖꼭지가 사라지며 그것을 사근사근
앞니로 깨물기 시작하자 그녀는
가슴을 내밀면서 태호가 이로 깨물때마다 느껴지는 자극에 몸을
떨면서 그의 머리에 자신의 손을 올려놓았다.
민정의 젖꼭지가 바싹 흥분하여 오똑하게 변해갔고 태호는 입을 더욱크게 벌려 그녀의 가슴을 입안에 물고 쭉쭉 빨았다.
시간이 갈수록 그녀의 팬티안은 점점 애액으로 젖어들고 있었고
이윽고 태호의 손이 민정의 가슴에서 떨어져 그녀의 몸을 훑고 내려갔다.
부드러운 그녀의 살결이 태호의 손에 느껴지고 민정의 팬티
근처에 다다르자 그는 상체를 일으켜 그녀의 가슴에서 입술을 때어냈다.
“이제 민정씨 보지를 빨아줄께요”
태호는 그렇게 자극적인 말을 속삭이며 손이 그녀의 팬티 양쪽
옆을 잡자 민정은 엉덩이를 들어선 그가 벗기는걸 도와주었다.
‘후후 상당히 적극적이군’
그는 민정의 그런 행동을 보며 만족한듯 미소를 지으며 벗겨진
민정의 팬티를 코에대고는 냄새를 맡았다.
“킁킁..냄새가 참 좋아요 민정씨?”
“네? 어머! 하..하지마세요 그런건…더..더럽게”
눈을 감고있다가 태호의 목소리에 눈을뜨고는 놀라서 그의 손에서
자신의 팬티를 빼앗았다
“더럽긴요.. 민정씨 소변도 마셨는데…전 그때의 그냄새 와 맛 아직도 못잊고 있어요 조만간 또 부탁해도 되죠?”
“태…태호씨”
민정은 태호의 이런 변태같은 행동에 웬지모를 흥분을 느끼며
그의 얼굴을 쳐다보았다.
그는 웃으며 그녀의 하체로 이동해선 민정의 음모가 돋아있는 도톰한 둔덕위에 닿았다.
"아아아..."
민정은 뜨거운 태호의 숨결이 자신의 음모위를 쓸자 몸을 떨며 신음소리를 냈고 그는 잠시 동안 그녀의 음모를 입술로 헤집다가
다리사이 계곡으로 내려갔다.
그리곤 태호의 손이 민정의 발목을 잡고는 크게 벌렸다.
“태..태호씨 부끄러…아하학”
민정은 밝은 햇샇 아래서 자신의 그곳을 살펴보는 태호의 눈길을 느끼며 부끄러운듯 애교섞인 목소리를 내 뱉다가 그의 입술이
벌어져있는 선홍색의 민정의 보지안을 핥아가자 갑자기 몸을 뒤척이며 신음소리를 흘렸다.
태호는 혀를 내밀어 민정의 보지를 핥아가면서
윗쪽에 돋아나있는 클리토리스를 찾아내 집중적으로 혀끝을 돌렸다.
"아하학... 하학!"
민정은 입을 크게 벌리며 탄성을 질렀고 선홍색 속살이 벌어지며 그녀의 클리토리스가 밖을 향해 발기 되며 단단해지며 부풀어올랐다.
태호는 그녀의 클리토리스를 혀로 굴리며 두손으로 그녀의 보지의 균열을 좌우로 활짝 벌렸다. 민정의 보지가 벌어지며 애액으로 번들거리는 깨끗한 속살이 들어났고 벌어진 붉은 살안에 질구의 작은 구멍에서 뜨거운 애액이 계속 흘러나오고
있었다.
"후루룩 아아... 너무 맛있어요 민정씨 보짓물"
태호는 계속해서 음란한 말들을 내 뱉으며 민정의 클리토리스를 혀끝으로 핥다가 아래에 흘러나오는 애액을 혀로 깨끗이 핥아마셨다.
전에도 느꼈지만 민정은 정말로 물이 많은 체질인
것 같았다.
세아도 그렇치만 보통 여자들은 처음 흥분할때
애액을 분출하고 나면 잠시 멈추거나 양이 급격하게 줄어드는데 민정은 오히려 그 양이 더욱 많아져선 계속해서 흘러나왔고 태호의 입주위에는
그녀가 흘린 애액이 잔뜩 묻어났다.
태호는 그런 민정의 몸이 너무 마음에 들었는지
자신의 입을 크게 벌려 그녀의 벌어진 균열에 꼭 밀착 시키곤 강하게 빨아들였고 입안으로 민정의 애액이 계속해서 흘러들어갔다.
"하하학... 아아앙, 아아...
그만... 더이상, 하학!"
민정은 그동안 남편과의 잠자리 에서도 잠깐 자신의 보지를 빨다간 보짓물이 너무 많다며 도중에 수건으로 닦기가 일쑤였는데
이렇게 끝까지 보지를 애무하며 애액을 마시며 자신의 몸이 경련을 일으키게 절정을 느끼게 해 준 남자는 태호가 처음이었다.
태호는 민정의 허벅지 사이에서 고개를 들어
그녀앞에 몸을 바로 세웠다.
그러지 언제 벗었는지 태수의 자지가 하늘을
향해 우뚝 솟아있는 모습이 민정의 눈앞에 보였다.
“태호씨…”
“후후 어떄 마음에 들어요?”
민정은 엄청난 크기로 발기해 있는 태호의 자지를
보곤 자신도 모르게 탄성의 소리를 내며 고개를 끄덕였다.
“이제 넣어줄께요”
태호는 다시 그녀의 몸에 포개져선 민정의 다리사이에
자신의 하체를 고정시켰다.
그러자 그의 자지는 애액으로 번들거리는 민정의
보지의 균열에 닿았고 그의 자지는 애액에 젖어들었다.
"아아... 어떻해... 아음..."
민정은 태호의 자지가 자신의 은밀한곳에 닿자 잔뜩 긴장해선 엉덩이를 움직였고 그는 가만히
민정의 애액으로 젖어있는 질구에 자지를 문질러대며
그곳의 감촉을 즐겼다.
"아으음... 아아"
"하... 좋아... 자,
이제... 넣어요”
태호가 두손으로 민정의 엉덩이를 감싸쥐었다.
"아아... 넣어줘, 어서...
아음..."
민정은 참을 수 없는 욕정에 자신의 은밀한 곳에 와닿은 그의 자지에 허리를 올려 문지르며 더욱 다리를 넓게 벌렸고 태호는
허리에 힘을 주어 민정의 몸안으로 자신을 밀었다.
"아..."
민정이 가벼운 고통에 신음소리를 내며 인상을 찌푸렸고 태호는 그녀의 엉덩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