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생활 2
이민생활(2)
여기는 태호의 집….
“다 정리 했어?”
“네 나 그만 잘께요”
“잠깐만 오늘 그냥 자려구?”
“저기 오늘은 좀 몸이…”
“그러지 말구 오늘은 오래간만에 몸 좀 풀자고”
“저 어제 아버님하고 심하게 했는지 몸이 좀 쑤셔요”
“그 노인네는 70이 다 되가지고 아직도
여자를 그렇게 밝히시나…”
“어머머? 자기는 어떻고? 그 아버지에 그아들이지”
“하하 그런가? 우리 간단하게 한번만 하자
응?”
“네 알겠어요”
어차피 싫다고 하면 강제로라도 욕심을 체울 것이라는 걸 알기 때문에 세아는 태호의
말에 체념한듯 대답을 했다
세아는 한국 유학원에서 일을하다 우연히 만나게 된 미국 교포 남자와결혼을 하러
5년전 미국으로 왔다.
어릴적 부모님을 잃고 고아원에서 자라온 세아는 미국에대한 막연한 동경을 가지고
있었고 결혼할 남자가 미국 시민권자라는 말에 자세히 알아보지도 않고 따라왔지만 알고보니 그녀와 결혼할 남자는 시민권자도 아니었고 학생신분에 도박
중독자였다.
미국에 와서 일주일 만에 세아가 가져온 돈을 모두 카지노에서 탕진한 그는 세아를
봉제공장에 강제로 불법취직을 시켰고 그녀가 번 돈으로 또다시 도박을 하였다.
세아는 더 이상 참지 못하고 그 남자를 떠나 다른 주로 도망을 와선 작은 공장에서
일을하다 갑자기 들이닥친 이민국의 불시 검문을 피해 빠져나와선 근처의 조그마한 한인 교회에 몸을 의탁하고 지내다가 그 교회 목사의 소개로 태호를
만났다.
그때부터 세아는 태호와 그의 아버지 덕수의 정액받이로 살아오고 있었다.
처음엔 자신의 처치를 비관하며 하루하루가 지옥같았고 자신에게 달려드는 두 남자가
역겨울 정도로 싫었었다.
하지만 한국으로 돌아가더라도 자신을 기다려주는 직장도 없거니와 친척 조차 없었던
세아는 언젠가 부터 이왕 이렇게 된 것 모든 것을 포기하고 편하게 생각하며 살자고 마음을 먹고난 후 부턴 거의 매일 계속되는 육체적의 쾌감을 즐기게
되었고 그런 그녀의 변화를 느낀 태호는 세아의 영주권을 받아주고는 진짜 부부로서의 생활을 하고 있었다.
그러던 중 태호는 우연히 전에 사업거래를 하던 장사장에게서 현수가족에 대한 부탁을
받았고
영화배우 였던 현수의 부인 민정의 사진을 보곤 바로 승낙을 하였다.
그리곤 세아를 이용해 민정과 현아를 자신과 아버지 덕수의 첩으로 부리기로 계획을
세우고 있었다.
세아는 아무말 없이 태호가 앉아있는 책상 밑으로 들어가선 그의 팬티를 벗겼다.
그러자
엄청나게 발기한 태호의 자지가 튀어나왔고 세아는 그것을 입안에 넣고 빨기 시작했다.
“추웁추웁”
“으음
좋은걸?”
태호는
자신의 자지를 게걸스럽게 빨고있는 세아를 내려다 보며 미소를 짓고 있었다.
세아는
단단하게 서 있는 그의 자지의 기둥도 혀로 핥고 불알도 손으로 만져주며 능숙하게 애무를 하였고 얼마 후 뜨거운 정액이 그녀의 입안에 가득찼다.
“쿨럭쿨럭”
세아는
기침을 참으며 억지로 그것을 삼켰다.
“헤헤
세아가 아직 삼키는건 힘이드나 보지?”
“너…너무 많잖아요”
“일주일을
참아서 그러니까 이해해”
세아는
이것이 끝이 아닌줄 알았고 입가에 묻어있는 태호의 정액을 닦고는 침대로 올라가 팬티를 벗고 다리를 벌린체 누웠다.
그는 침대에 누워있는 세아에게로 다가가선 탄탄하게 부풀어오른 세아의 둔덕위의 음모의 숲을 쓰다듬다가 슬면시 보지 사이로
손가락을 밀어 넣었다.
"아으음... 으흑...!"
세아의 허벅지가 살며시 벌어지며 태호의 손길을 받아들였다.
둘로갈라져있는 균열이 그의 손가락에 느껴졌고 그의 손가락이 균열을
벌리며 안으로 파고
들자 뜨겁게 젖어있는 애액이 그의 손가락을 적셨다.
"아아... 하핫!"
“후후 많이 젖었구나”
“조..조금 아파요”
“왜?”
“어제 아버님이 거기에 오이를 집어넣으셔가지고….”
“이 늙은이가 노망이 들었나..왜 점점
변태가 되가는지 모르겠네”
“전 괜찮으니까 계속해요”
세아는 태호의 성미에 아버지인 덕수를 어떻해 할지 몰라서 그를 달랬고 잠시 후 태호의 손가락이 슬며시 움직이며 문질러지자
아픔을 잊고 세아는 탄성을 지르며 풍성한 둔부를 꿈틀거리며 탄성이 터져나왔다.
그러다 그의 손가락이 갈라진 균열 윗쪽에 있는 클리토리스에 닿았다.
"하아학... 아앗!"
세아의 몸이 경련하며 엉덩이를 들어올렸고 그녀의 보지안은 애액으로 흥건하게 홍수를 이루고 있었다.
그는 세아의 허벅지를 더욱 넓게 벌려놓았고 허벅지사이로 균열이 벌어지며 선홍색의 속살이 들어나며 애액이 고여있는 것이
보였다.
그는 손가락을 균열 안에서 꿈틀거리듯이 움직였고 그의 손가락이 움직일때만다 세아의 엉덩이가 솟아오르며 탄성이 터져나왔다.
"아흐흑, 아핫!"
한 동안 그녀의 보지를 가지고 놀던 태호는 몸을 숙여 입술이
까칠까칠한 세아의 음모에
닿았고 그것을 헤집으며 뜨거운 숨을 쏟아부었다.
"흐흥... 음...아아..."
태호의 입술이 닿았던 세아의 음모는 그의 타액으로 젖어 번들거리고
있었고 세아의 보지에
가득 고여있던 애액이 흘러내리며 침대씨트로 흘러내리고 있었다.
그가 가만히 세아의 보지를 보고있다가 다시 고개를 숙였고 그의 입술안으로 부드러운 세아의 점막이 빨려들고 혀가 벌어져있는
균열 안으로 파고들었다.
"아학...!"
세아의 둥근 엉덩이가 경련을 일으키며 단단하게 굳어졌고 태호는 혀끝으로 균열안을 훑어가며 뜨겁게 흘러나오는 애액을 빨아들였다.
매번 느끼는 것이지만 태호의 능숙한 테크닉이 그저 놀라울 뿐
이였다.
태호는 세아의 보지에서 입을 떼어내고는 자신의 자지를 손으로
잡고 앞뒤로 훑으며 그녀의
보지균열을 따라 부드럽게 문질렀다,
"아으음... 아,
어떻게 해줘... 하아!"
“어떻게?”
“태호씨 자지를 내 보지안에 넣어 줘 빠..빨리”
세아는 잔뜩 흥분해선 음란한 단어들을 거침없이 쏟아내고 있었고
그의 자지를 보지 사이에서 느낀 그녀는 뜨거운 욕망으로 불타올라 허벅지를 한껏 벌렸다.
뜨거운 숨을 몰아쉬며 세아의 팔이 태호의 목을 끌어안았고 그의
몸이 세아의 상체로 엎어지며 자연스럽게 그의 자지는 그녀의 보지안으로 쑥 하고 박혔다.
“아흐흥….아학..”
자신의 보지를 꽉 체우는그의 그의 자지가 주는 쾌감에 자신도
모르게 태호에게 메달리며 정신없이 반응하였고 그녀의 하체가 그의 움직임에 따라 출렁이며 태호의 자지를 깊숙히 받아들였다.
"아학... 아음...!"
세아의 입에서 쾌감의 탄성이 터져나왔다.
태호의 움직임은 더욱 거칠어지며 마음껏 그녀의 몸을 범해갔으며
그의 자지는 더욱 커지면서 그녀의 몸안을 가득채우고 있었다.
세아는 탄성을 지르며 태호의 몸에 꽉 메달렸고 그녀의 하얀 허벅지가 그의 허리를 휘감으며 강하게 조여들었다.
그녀의 질벽도 강렬하게 조여들면서 그의 자지를 깊숙히 빨아들였다.
"아하학... 아학! 너무좋아...
아하핫!"
세아의 엉덩이가 하늘로 치켜올려지며 몸안으로 퍼지는 쾌감에 다량의 애액을 분출했고 태호도 절정에 올라 자지를 더욱 깊숙히
밀어넣으며 그녀의 자궁을 향해 뜨거운 정액을 힘차게 사정을 하였다.
다음날 아침, 태호는 먼저 일어나 거실에 앉아 커피를 마시며 신문을 읽고 있는데 아버지인 덕수가 방문을 열고 나왔다.
나이는 70이 되었지만 붉은
얼굴에 기골이 장대한 것이 60대 초반으로 밖에는 보이질 않았다.
“일어나셨어요?”
태호는 그렇게 건성으로 인사를 하곤 다시 신문으로 고개를 돌렸다.
“너 혹시 뭐 기분 않좋은 일 있냐?”
덕수는 아들의 표정이 밝지 못한 것을 보고 물었다.
“아시면서 뭘 물으세요?”
퉁명스러운 아들의 대답에 덕수는 약간 화가 난 목소리로 물었다.
“뭘 말이야?”
“도데체 왜 세아 거기에다 이상한걸 집어넣고 그래요? 어제 섹스하는데 세아가 아프다고 하더라구요. 아버지가 하도 외롭다고 하시니까 제가 가끔 빌려드리면
좀 곱게 즐기실 것이지.. 하여간 계속 이러실꺼면 저희 집에 오지 마세요”
아들 태호의 말에 덕수는 무안한 마음에 도리어 화를 내었다.
“아니 그러게 내가 전부터 말했잖아 내 여자 한명 데리고 오라고”
“아휴 아침부터 그만들 하세요”
세아가 알몸에 가운만 걸치고는 방에서 나오며 물었다.
처음 볼때와는 달리 그동안 두 남자와의 섹스로 상당히 볼륨감
있게 변한 세아의 몸을 훑어보며 덕수의 자지는 서서히 커져갔다.
“이제 아버님한테 민정씨나 현아 둘 중에 한명 드리면 되잖아요?
그렇쵸? 아버님”
“헤헤 역시 우리 세아가 내 마음에 꼭 드는 말을 하는구나.
네 그곳은 괜찮니?”
“네 아버님”
세아가 미소를 띄며 말하자 태호가 덕수에게 물었다.
“그럼 누가 마음에드세요?”
“나도 어젯밤에 곰곰히 생각을 해 봤는데 고 딸년이 마음에 들어.
나이도 어리고 또 게다가 처녀일 테니까 이번 기회에 몸보신이나 해야지”
“호호 알겠어요 아버님 제가 빠른 시일 안에 아버님품에 안겨드릴 께요”
“하하 그래 고맙다 세아야. 아마 태호
저녀석이 살아오면서 제일 잘한 일이 널 우리집으로 데려온 것 같구나”
세아는 덕수의 말에 같이 미소를 지었지만 웬지 씁쓸한 기분을
지울 수가 없었다.
“노인네가 그렇게 젊은 여자 밝히다가 잘못되는 수가 있으니까 알아서 하세요.
그럼 이제부터 세아 네가 수고 좀 해야겠다.”
“네 태호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