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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일탈(리메이크)-6

아침에 눈을 떠보니 낯선 시트, 낯선 천장, 낯선 방문 천천히 눈을 떠 방안을 둘러보고 나서야 어제 내가 부장년의
집에서 잤구나 알 수 있었다. 다음에 드는 생각 " 흠 부장년을 욕실에 발가벗겨서 묶어 놓았지.
그럼 슬슬 한번 그년 몸을 만지러 가볼까? " 전날 저녁 그년과 한참 즐기다가 잠들었기에 알몸에 부장년이 평소입던
얇은 가운만 걸친채로 욕실로 향했다. 부장년의 오피스텔은 강남에서도 비싸고 안락하기로 유명한 집이라 그런지
방안의 온기는 마치 봄날에 거리기온과 흡사했다. 그렇기에 비록 가운하나만 걸친 나였지만 결코 추위를 느끼지 못했다.

기대반 욕심반으로 천천히 욕실문을 여는데 "흐악  이 악취는 뭐지?" 나를 소스라치게 만든 냄새는 똥냄새,그리고 오줌냄새
완전 화장실 냄새 그 자체였다. 부장년의 오피스텔은 시설이 잘 되있고 청결하기로 소문날 만큼 수시로 내부를 청소업체
대행으로 청결을 유지한다던 곳이었기에 더욱 놀랄 수 밖에 없었다.
억지로 코를 막고 조심스레 부장년을 묶어놓은 줄을 확인하고 다가가서보니 "피식"실소를 나도 모르게 흘리고 말았다.
부장년의 벌어진 다리밑과 보지 아래 엉겨붙은 똥떵어리 그리고 오줌찌끼가 눈에 들어왔기 때문이다.
어제 부장년을 하도 가지고 놀아서인지 너무 곤하게 뻗은 나머지 부장년은 오줌과 질질싸고 똥도 갈겼지만 자신은
전혀 모르고 있었던 것이다. 괄약근에 힘이 풀려 자기도 모르게 흘러 나온데다 완전히 잠에 떨어져 버린 때문이리라.
"야 이년봐라 . 아우 똥냄새! 어우 찌린내! 여기가 풀밭숲이냐 아무데나 싸고 지리게 얼른 안일어나 이 개년아"
부장년 들으라고 소리를 침과 동시과 그년의 뺨을 찰싹 소리가 나게 때렸다. 자다가 영문도 모르게 얻어맞은 부장년.
놀란데다 처음엔 상황파악이 안되 잠깐 나를 보는 눈이 째려보는 듯하더니 이내 자신의 다리밑을 보고 진하게 풍겨오는
지린내에 정신을 차린 부장년은 이내  벌린 다리를 서둘러 오므려 무릅을 꿇고는 냄새나는 자신 허벅지에 고개를
축 처박아 조아리고 두손 한 더러운 똥과 오줌위에 굽힌 무릅옆에 밀착시키고 용서를 구하는 태도를 취했다.
"이 년이 벙어린가? 상황파악이 안되지? 너 지금 똥하고 오줌 싼거야 것도 알몸으로 거기서 자빠져 잤구
나이도 30씩이나 넘게 처먹은 년이. 얼른 깨끗이 안씻어 아침부터 재수없게 얼른 청소해 놓구.
5분내로 깨끗하게 하구 나와" 그녀는 잠깐 낭패한 표정을 짓더니 내가 용서할 뜻이 없음을 눈치챘는지
"네.주인님 이 걸레같은 년을 너그럽게 용서해주셔서 감사합니다."하면서 감사의 말까지 했다.

내가 이렇게까지 부장년을 괴롭히는 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었다. 불과 3년전 부장년이 과장으로 진급되어 우리부서로
발령나고 그 부서 최연소대리로 승진해서 처음 만났을때의 일이다. 주말 저녁 사장님께서 사무실 실사를 나온다는 말에
우리부서뿐 아니라 회사전체가 초비상에 걸렸다. 청소하랴 정리정돈하랴 정말 눈코뜰새없이 바빴다.
거기다 업무는 업무대로 처리해야하기에 더욱 정신이 없었다.그런데 갑자기 과장(지금의 부장년)이 게 다가오는게 아닌가?
평소 그닥 좋은 대접을 받지 못하던 나는 감으로 좋은 일은 아닐거라 생각하고 있을때 부장년(당시 과장)의 한마디
"경 대리 직원 한명 붙여줄테니 화장실 청소좀 해요 깨끗이 부탁해요." 말투는 분명 상냥했지만 표정은
"너 평소 나한테 감정많더라 한번 당해봐라"하는 것 같이 보였다. 화장실은 청소대행업체에 맡겨 신경을 쓰지 않은 곳인데
이렇게 노골적으로 직원들앞에서 망신을 주다니 하며 기분이 무척 상했던 기억과 함께 아무리 깨끗하다지만 냄새나는
화장실이 떠올랐다.그렇게 나를 골탕먹이던 부장년이 지금은 알몸으로 자신이 싸질러버린 똥오줌범벅 욕실과 자신의
몸을 청소하고 있는 것이다.

다시 부장년의 오피스텔
나는 느릿느릿 침대에서 일어나 거실로 향했다. 그리고 tv를 틀어 아침뉴스를 막 보려는데
부장년이 욕실문을 두드리는 소리가 들렸다. "아차! 어제 줄에 묶어 놓아서 욕실 밖으로 나오기 힘든걸 잊고 있었다"
하지만 나는 천천히 욕실문으로 다가가 " 이 년아 말을해 벙어리야 너 정말 암컷 강아지 된줄 아는거야 엉?
어쩌라고 문을 두드려 한참 편안하게 아침 뉴스를 보려는데 이년이 방해야  어떻게 해 달라고 ?"
부장년이 무얼 바라고 노크를 하는건지 뻔히 알고 있는 나였지만 일부러 부장년에게 수치심을 주기위해 더 심하게 말했다.
부장년이 내 의도를 눈치챘는지 말이 떨어지기 무섭게 " 주인님 욕실청소랑 목욕다했어요 문좀 열어주세요"
이렇게 말하는 것이다.
여기서 그만 두면 재미가 없음을 알기에 " 이년아 어디를 왜 어떻게 무엇을 청소했는지 구체적으로 이야기해.
지금 20고개하자는 거야 엉" 다시 언성을 높였다.
이번엔 잠시 생각하는듯하더닌 이어지는 부장년의 대답" 저~~기 주인님. 제가 싼.....똥이랑 오줌이랑 깨끗이 청소했구요
몸에 묻은 것도 깨끗이 씻었습니다. 그러니 문좀 열어 주세요. 회사 출근해야지요 네~" 아싸 드디어 부장년의
함정에 걸려들었다. 내가 무얼 바라고 이렇게 심하게 말하는지 모르는 부장년은 나의 의도대로 최대한 상스러운 말은
피하면서 거기다 내게 무얼하자는 명령은 아니지만 웃사람이 아랫사람 타이르는 말을 하는게 아닌가?
이건 완전히 대박이었다. 이걸로 오늘 부장년은 아침부터 고통을 받을 것도 모른채....
"이 개년이 지가 아직도 내 상사인줄 아나보네 어디서 타이르는 말투를 써. 난 주인 , 넌 엄연히 암컷이야 나의
성노예이고 성노리개이고 알겠어. 일단 거기에 대한 벌칙은 각오하고 있어라. 그리고 이년아 똑바로 말못해
따라하지 않으면 넌 오늘 그모습 그대로 대중교통으로 출근해서 하루종일 일하고 알몸에 개줄 그모습 그대로 걸어서 집에 올줄 알아라. 주인님 이 더럽고 추잡하고 냄새나는 걸레년 보고드립니다.이 개년이 똥개처럼 싸지른 똥이랑 오줌을
주인님 쓰셔야하는 욕실에 싼거 죽을 죄를 지었지만 너그럽게 용서하시고 감사하게 청소를 시키셔서 이 멍청한
똥개같은 암컷년이 깨끗이 청소했습니다. 그리고 주인님이 매일 깨끗이 사용하시도록 항상 청결을 유지해야하는
암컷년 보지와 몸에 묻은 똥개년의 똥 오줌도 깨끗이 씻어 주인님이 항상 집어넣어도 되도록 준비했습니다.
감사하는 마음으로 이년 알몸으로 주인님 드실 아침 맛있게 준비하겠습니다. 제발 이 더럽고 냄새나고 추잡한
똥개같은 암컷년 내보내주시길 부탁드립니다.주인님" 이렇게 해 알았어
부장년은 듣는 내내 너무 심한 단어표현에 놀랬는지 잠깐 놀라는 신음을 내더니 이내 똑같이 따라했다.
해서 욕실문을 열자 나는 또 한 번 놀랐다. 지금은 비록 나의 성노이고 노리개이지만 역쉬 배운 년들은 다르구나
느낀 것이다. 무엇이든 시키면 완벽을 추구하니 말이다. 시간도 5분밖에 안주었고 마땅히 청소할 도구를 준 것도 아닌데
약간 냄새가 나긴 했지만 거의 완벽하게 청소를 해놓은 것이다. 게다가 몸까지 말이다.
나는 일부러 표를 내지 않으려 무표정을 가장한채로 그년의 목줄을 풀러 끌고 나왔다. 내가 줄은 짧게 쥔 탓도 있겠지만
부장년은 이미 나의 최면약에 쩔은데다 얼마전 새로 얻은 최면 음악 때문인지 완전히 짐승의 형태로 기어나왔다.

그리곤 나는 일부러 목줄을 놓고 다시 소파에 앉아 보던 뉴스를 계속 보았다. 어찌해야 할지 잠깐 망설이다가
내가 살짝 무섭게 째려보자 그제서야 무엇을 해야는지 눈치 챈 부장년은 알몸으로 개줄 소리를 내며 일어서서
부지런히 주방으로 걸어가 아침을 준비하기 시작했다. 한 참을 알몸으로 요리하던 부장년이 갑자기 하던 요리를
멈추고 연신 나를 힐끗 거리는게 아닌가? 나는 무슨일인가 주방쪽을 보니 무언가를 찾는것처럼 보였다.
그제서야 나는 아 이년이 요리재료가 다 떨어진 모양이네 잘됬다. 안그래도 편의점 년도 성노로 만들려했는데
시간도 이른데다 마침 음식재료도 떨어졌으니 좋은 핑게거리가 생긴것이다.
" 야! 이년아 아침 먹으려다가 낼 아침까지 기다리겠네. 엉 누굴 아침부터 굶기려고.:" 라고 화를 내자
"저기 주인님 그게 아니고요. 실은 식용유랑 야채가 떨어져셔 요리를 다 못하겟네요. 그리고 마땅히 차릴 것도 없구요
죽을 죄를 지엇습니다. 주인님"," 너 말잘했다. 죽을지 그니까 너 죽어야되네 근데 또 이 너그러운 주인님이 널
죽일 수도 없구 어쩐다. " 하며 내가 말을 잠깐 끊자 부장년 내 입술에서 무슨 말이 나올까 걱정반 기대반으로
내 입술을 목이 빠져라 쳐다보는게 아닌가 덜렁거리는 가슴을 앞으로 내민채 " 너 지금 나가서 얼른 식용유랑 필요한 거
사와  시간은 넉넉히 30분준다."이렇게 말하자 그녀는 내심 놀라는 눈치다 30분이 그렇게 여유있는 시간은 아니지만
집앞 편의점 즉 회사앞 단골 편의점에 간다면 시간은 그리 모자라진 않기 때문이었다."그리고 옷 외투 내가 골라 놨으니까 그거 입고 나갔다 와라 아침부터 창녀로 찍혀서 동네에서 망신당하기 싫으면"이어지는 나의 말에 부장년의 눈은
마치 토끼눈처럼 동그래져서는 덜렁거리는 가슴을 더욱 앞으로 내밀고 내 입술을 쳐다보는게 아닌가
내가 잘못 들었나 하듯이" 그도 그럴것이 쇼파위에 올려놓은 옷은 평상시 부장년이 입도 원피스가 아닌가?
물론 속옷은 주지 않았지만 그 위에 얇은 외투하나 걸친다면 결코 알몸이 티나지 않기 때문이었다.

"손님,식용유 하나랑 김치 300g 1봉지 그리고 머 이것저것 합쳐서 8000원입니다." ,"저기 실례지만 제가 짐이 좀 많아서
그런데 집까지 배달 좀 해주시면 안될까요?편의점에서 알몸이 들킬세라 조심 또 조심 최대한 허리를 숙이지 않고
가슴을 오므린채로 쇼핑을 끝낸 부장년이 어제 편의점 직원에게 부탁을 한것이다.
"손님. 죄송하지만 제가 매장을 비울 수도 없구요. 규정상 저흰 배달은 하지 않습니다. 죄송..." 하는데 때마침
딸랑 소리와 함께 문이 열리며 편의점사장이 들어오는 것이었다. "허~참 거래처 같다가 마침 근처라 한 번와봣네
열심히 하네 박양" 하는게 아닌가. 마침 잘됬다 싶은 부장년은 다시금 아픈척을 하면서 사정을 했다. 사장들으라는듯이
"저기 아시겠지만 제가 어제부터 몸도 않좋고 기운도 없는데다 이렇게 많은 물건을 여자 혼자 가져가려니 좀 무섭기도
해서요.어떻게 안될까요?" 최대한 불쌍한 어조로 부장년은 연기를 했다. 더군다나 속옷을 입지않아 긴장한터라
식은땀도 나고 있었기에 매장알바는 눈치채지 못했다.편의점 사장이 사정이야기를 한참 알바에게 듣더니
선뜻" 매장은 내가 잠깐 볼테니 다녀와요 단골이신데 힘들게 할 순 없잔나"하며 허락을 했다.
부장년은 내심 기뻤다. 주인님한테 안맞아도 되기 때문이다.

"딩동딩동" 한참을 아침일어난 모습 그대로 세수만한채 기다리고 있던 나는 부장년 가운만 걸친채 문을 열어주었다.
일종의 신호인 셈이었다. 그년은 자신집 비밀번호를 알면서도 내가 시킨대로 벨을 울린것이다.
마치 주인님 시키신대로 편의점 알바년 잡아왔습니다. 하는것처럼
그리곤 다시 거실 tv는 켜놓은 채로 침대로 와서 가운모습 그대로 누웠다. 잠시후 힘들게 물건을 들고 들어오는
편의점 알바년이 눈에 들어왔다. 물론 침실은 안쪽에 있었기에 일부로 보지 않는한 누가 있는지 알 수도 없은 구조였다.
안에선 현관으로 들어오는 모습을 전부 볼 수 있지만. 가만히 알바년을 보자니 어제 편의점 년의 젖가슴을 잘못본게
아니라는 확신이 들엇다. 이 더운날 무거운 짐을 거의다 들다시피하고 유니폼까지 걸친채로 배달을 왔기에
머리는 땀으로 살짝 젖어 있었고 가슴은 더욱 도드라져 보여 브라자라인이 선명하게 보였기때문이었다.
"손님 이거 여기 놓으면 되지요." 하며 주방에 사온 물건을 잔뜩 내려놓고는 서둘러 집을 나가려고 할 때였다.
"어머! 바로 가시게요 고생하셨는데 시원한거라도 한 잔 드시고 가세요." 라며 부장년이 알바년을 잡았다.
계획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었다.내가 시킨대로 부장년이 알바년을 잡아 놓으려는 것이였다.
"저기 사장님이 매장에 계셔서 서둘러 가야하거든요. 마음은 감사하지만 시간이 없어서요.죄송합니다."
머가 죄송한지는 모르지만 아마도 서비스마인드가 몸에 배여 나오는 습관 같은 말일것이다.
당황한 부장년은 " 아 그러세요 그래도 이 더운날 이렇게 힘들게 배달까지 하셨는데 그냥 가심 제가 더 죄송하죠"
라며 내게 혼날 것을 걱정한 부장년은 이내"정 그러시면 시원한 물이라도 한잔 하시고 가세요"라며 억지로 붙잡자
단골고객청을 매몰차게 거절하기도 그렇고 물한잔 마시는데 시간도 많이 걸리지 않을것이고 무엇보다 지금 너무
덥고 땀때문에 찝찝했던 알바년은 할 수 없다는 듯이 식탁에 앉으려할때 였다."삐리리리리 리 삐" 부장년의
핸드폰 벨이 울렸다. 내가 부장년을 부른 것이다.알바년 모르게 부장년 핸드폰은 당연히 내 바지 주머니에 있었기에
부장년은 편의점 알바년이 식탁에 앉은 것을 보자마자 잠깐 양해를 구하곤 내가 있는 침실로 들어왔다.

"이거 알바 그년 잔에 몰래 잘타라 걸리면 그건 너가 책임져야 할 거니까 최대한 조심하고"라며 처음에 부장년에게
 먹였던 강력한 최면약을 몇알 주었다. 이번엔 한 번에 보내버릴 계획이었기에 부장년에게 먹인것보다 많이 주었다.
 
너무 더운데다 땀까지 났는데 한참을 앉아 있자니 시원하기까지해서 알바년은 넋놓고 상의 앞 라운드부분을 살짝들어
땀을 식히고 있었다. 내가 주방만 에어컨을 약하게 켜논것도 있겠지만 앉아 있자니 긴장이 풀렸는지
그렇게 부장년을 기다리며 식탁에 앉아있었다. 잠시후 부장년은 편의점 알바년 보란듯이 한 손에 핸드폰을 들고
와서는 마치 방금전까지 전화통화하고 왔음을 표현했기에 아무 의심없이 둘은 수다를 떨기 시작했다.
모든것이 내가 의도한 것임을 전혀 눈치 채지도 못한채 부장년은 그렇게 떠들면서 알바년에게 줄 물잔에 자연스럽게
약을 탔다. 알바년은 완전히 수다떠느라 정신이 빠졌는지 전혀 눈치도 채지 못하고 있었다.
잠시후 한참 수다를 떨던 알바년이 그대로 식탁위에 고개를 처박고 쓰러지는게 아닌가 ? 잠깐 알바년을 건드려보던
부장년은 서둘러 침실로 와서는 나를 주방으로 안내했다. 이미 요리는 엉망이었기에 밥먹을 생각은 잊은데다
그것보다 훨씬 탐스러보이는 음식이 내 눈앞에 놓여있기에 아침 생각은 잊은지 오래였다.
부장년과 함께 서둘러 알바년을 침실로 옮기고는 잠깐 최면 암시를 건뒤 그년이 깨어나기를 기다렸다.
엉망이지만 그럭저럭 만든 아침으로 요기를 하면서.

"으으음:,약한 신음과 함께 편의점 알바년이 눈을 떴다. 그러나 촛점없는 눈동자. 최면에 걸린 것이다.
역쉬 내가 얻은 최면약은 최고였다. 그걸 첨부터 정량보다 많이 먹였으니 인제 최면암호만 걸면  끝나는 것이다.
나머지는 부장년의 수순을 밟으면 끝나는 것이다. 성노2호의 탄생이 눈앞에 있었다. 것도 젊고 싱싱한데다
몸매까지 받쳐주는 얼굴도 괜찮은 20대를.
나는 지체하지 않고 예전의 암호를 걸었다." 너는 지금부터 내가 하는 말을 들을것이다. 너는 잠이깨면 내가 머든 하라는
대로 하게된다. 어디서든 옷을 벗으라면 벗고 쎅스를 하라면 하는 것이다.너는 수치심을 느끼지 못하는 나의 암컷이자
성노이며 장난감이다. 나는 내 주인이다" 머 이런 것들을 부장년에게 처음 걸었던 최면 그대로 걸었다.
그러는 동안 부장년은 다시 알몸으로 내 발을 핧고 있었다. 두손으로는 내 성기를 애무하면서

잠시후 알바년이 깨어났다. 내가 아까 처럼 알몸으로 있고 부장년이 내 자지를 빠는 것이 눈에 들어왔겠지만
전혀 인식하지 못하고 있었다. 처음 집에 들어왔을때 부장년의 모습만 눈에 들어왔다.
역쉬 매번 느끼는 거지만 어떤놈이 만들었는지 이걸로 능력만 되면 나라 한개도 삼킬 엄청난 위력의 약임을
새삼 느꼈다. 소심하고 배짱없는 나는 그저 성노만드느라 다 써버리지만말이다.
"이만 돌아가 보겠습니다. 잘 마시고 잘 쉬다가 갑니다.", 그녀는 이내 얼굴을 살짝 찡그리더니 현관문을나서
서둘러 편의점으로 돌아갔다.나중에 들은이야기지만 사장한테 엄청혼나고 짤릴뻔까지 했단다.
너무 많은 시간 알바가 매장을 비웠으니 사장입장에선 화가 날만도 했을것이다.
하지만 편의점 알바년은 물마신 이후와 편의점으로 복귀하기까지의 일은 완전히 기억에서 지워진 상태였다. 부장년이랑
알몸으로 서로를 탐닉하고 애액을 싸대며 신음을 흘리던 일과 둘이 서로 내 자지를 빨겟노라 서로 넣고 싶다고 
교태를 부리던 일이나 거기다 내가 자신의 보지에 로타를 박아넣은일은 전혀 기억하지 못하고 있었다.
현관문을 나서기전 잠깐 인상을 쓴것도 실은 내가 약의 효능과 로터의 성능을 시험해보고자 장난을 친것이었다. 

서둘러 출근준비를 마친 나는 부장년에게 속옷은 주지 않은채로 아침의 원피스만 주고 목에 개줄만 빼고
개목걸이는 걸어놓고 스카프로 살짝가리게 코디한 뒤 출근을 했다.물론 가는 동안 신호에 걸린때마다
부장년의 보지를 희롱하고 젖무덤을 만지며 갔다. 차는 이미 짙은 선팅을 요구했기에 차안은 바로 옆에서  보지 않는한
전혀 보이지 않아 부장년도 맘놓고 신음을 내지르면서 갔다. 물론 이미 성노란 것이 온몸과 정신에 각인된 탓도
있을 것이다.

아무렇지 않게 나는 고객을 만나고 상담을 하고 예약을 받았다. 물론 부장년은 몸속에 딜도가 수시로 움직여
실수 연발에 상담도중에 이상한 소리를 내는통에 계약은 전혀 받지 못했다.
이제는 하도 부장 실적이 저조하자 앞에서는 말을 못하지만 뒤에서는 그만 두었으면 하는말이 오갔고
곧 짤릴거라는 소문도 돌았다. 물론 내게는 반가운 소식이었지만 말이다.

점심시간.모두들 식사하러 나가자 부장년방으로 들어간 나는 블라인드를 내리고 실컷 부장년을 가지고 놀다가
보지에 한발 힘차게 싸지르고는 부장년에게 뒷처리를 신속히 시킨 뒤 명령했다.
"야 이 개년아 내 정액 먹으니 그리 좋냐 어떻게 참았데 오전내내 ㅋㅋ내가 너한테 상을 줬으니까 내게도
보답을 해야지" 하며 예의 억지를 다시 쓰기 시작했다.부장년이 거부할 수 없음을 알기에 잠시뒤 나는
자연스럽게 말했다. 아직 시간이 좀 남았으니까 너차로 가까운데 가서 아침좀 먹고 어디좀 가자
서둘러야 하니까 빨리 나와 어색하지 않게" 라고 말하고는 먼저 그녀의 차가 있는 주차자으로 갔다.
하지만 아무리 거의 비다시피한 회사지만 알몸에 개목걸이에 팬티대신 보지에 딜도를 꽂고 정조대를 채운
부장년은 빨리 나올 수가 없었다. 혹시 누가 엘리베이터에서 떨어진 무언가를 주우려다 치마밑을 볼 수도,
바람에 날리거나 잦은 움직임으로 머풀러가 흘러내려 개목걸이가 보일수도,무엇보다 옆에 서있는 누군가가
조금만 유심히 본다면 비록 짙은 밝은 색의 원피스라 할지라도 젖꼭지를 볼 수도 있을것이기에 최대한
조심하며 와야했기에 생각보다 부장년은 자신의 차로 늦게 도착했다. 내게 벌칙줄 기회를 제공하는 줄 알면서도

우리는 서둘러 시동을 걸고는 시간이 그리 많이 남지 않았기에 회사앞 단골편의점에서 점심을 때울 먹거리를 샀다.
물론 부장년이 고르는 동안 나는 핑계를 대고 알바년에게 최면을 건뒤 사각지대에 가서 알바년 보지를 만지고
보지속 로터를 가지고 희롱도 하며 장난을 치다 알바년 속옷을 몽땅 빼았고는 알바년에게 단지 검은색 팬티스타킹을
자신이 구매하게 한뒤 착용을 시키고 편의점을 나왔다. 마치 아무일 없는 듯이..
그리고 맛있게 아침을 먹으며 부장년 옷을 홀랑 벗겨 운전을 맡긴뒤 조수석에서 부장년이 운전하는 동안
젖가슴을 희롱하고 보지에 장난을 쳤다. 물론 흥분직전에서 멈춰 부장년을 최대한 몸이 달토록 하는것도 잊지 않았다.

잠시뒤 우리는 목적지에 도착할 수 있었다. xx성인용품점 바로 그곳이었다.
차에서 내리기전 부장년에게 화장을 창녀처럼 진하게 하도록 시킨뒤 개줄을 끌고 알몸의 부장년을 데리고 성인용품샵
뒷문으로.일부러 인적이 없는 곳으로 들어갔다.
딸랑 하며 내가 무언가를 끌고 들어오자 잠깐 애완동물을 데리고 왔나보다하던 주인의 눈이 갑자기 커졌다.
성인여자가 알몸으로 강아지처럼 네발로 개줄에 매여 개목걸이를 찬채로 들어오는 것이 아닌가?
순간 성인용품샵 주인은 자신의 뺨을 세게 쳤다. 낮술이 덜깼나 하는것 같았다.
그도 그럴것이 이런곳에 남자혼자 오거나 여자혼자 몰래 오는 것이 대부분인데 남녀가 것도 여자는 알몸으로
개줄에 묶여 네발로 기어들어왔으니 얼마나 놀랬을지 짐작하고도 남았다
그리곤 개줄을 끌고 이리저리 부장년을 데리고 필요한 물건을 구입한 나는 주인장에게 살짝 부장년을 주었다.
맘대로 해도 좋다는 무언의 댓가였던 것이다. 비록 이런 샵을 운영한다지만 내게 이런 소문이 생긴다면
좋을 것이 없었기에 원래 노출증이라는 중병이라 약이 없다는 거짓말과 함께 맡긴 것이다.
그리곤 나는 다시 부장년 중형세단 운전석에 앉았다. 점심시간은 약 10여분 정도 남은것 같았다.
몇분이 흘렀는지 모를 정도로 금방 부장년이 서둘러 원피스를 걸치고 차로 뛰어오는것이 보였다.
아마도 샵주인넘이 너무 흥분했는지 아님 부장년 기술이 너무 훌륭했는지 몰라도 금방 사정이 끝난 모양이었다.

벨이 울릴때쯤 우리는 뛰다시피하면서 사무실로 들어왔다.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
그리곤 각자의 자리로 가서 아무일 없는듯 업무로 복귀했다.
부장년이 이렇게 옷을 얌전하게 입은것도 뛸 수 있었던 것은 비록 망사긴 하지만 브라자를 입었고
팬티도 오픈형 티팬티긴 하지만 정조대나 딜도를 가릴 만큼은 되었기에 가능했다.
물론 이 모든 것을 아는 나는 부장년이 방에서 나와 상담을 하고 고객을 맞을때마다 흥분되는걸 참느라
힘들어야 했다. 편의점 알바년을 더욱 세게 최면에 빠드려 완전 성노2단계에 들게 만들고
완전 정신이 붕괴된 부장년을 부장년 집에서 편안히 가지고 놀 생각을 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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