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그리고 인형놀이_12
정희는 안정제 약효가 떨어지자 서서히 정신을 차리기 시작했고 눈을 떴을때 자신이 병원 침대에 누워있다는 것을 느꼈다.
하얀 천정을 바라보면서 음부와 항문에서 고통을 느끼기 시작했고 이내 병실문이 열리면서 *사장이 들어오자 소스라치게
놀랐다. *사장은 금방 침대옆으로 다가와서는 시트를 걷어내고는 환자복 바지를 끌어내리고 정희의 음부에 손을 넣어
주물러댔다.
"제발...*사장님...제발 저 좀 놔주세요?" 정희는 애원하면서 빌었지만 *사장은 왼손으로 정희의 보지며 항문을 거칠게
주무를 뿐 그녀의 부탁을 매몰차게 거절했다.
"안돼. 앞으로 1년동안 우리 멤버들에게 너의 신선한 육체를 매일같이 대주기로 약속했고 이미 돈까지 다 받았으니까
무조건 봉사해야해. 다만, 너와 동수와의 관계를 고려해서 적어도 휴일에는 봐주겠어."
"제가 돈 다 드릴께요. 저는 창녀가 아니에요. 예?"
"창녀가 별거냐? 너처럼 남자들한테 몸팔러 다니면 그게 창녀지. 끝난 이야기니까 1년동안 죽었다고 생각하고 열심히
봉사하면 봐서 놔줄께."
정희는 *사장의 말투로 보아 자신을 놔줄 의사가 없음을 알고 절망에 빠졌다. 평일에 하루종일 *사장과 그의 지인들에게
몸을 팔아야 한다니.. 자신의 신세가 너무 처량하게 느껴져서 눈물이 흘러나왔다.
"오늘은 봐줄테니까 병원에서 잘 쉬고 내일부터 너네 사무실에 있다가 내가 부르면 후딱 나와. 회원님들 소개시켜줄테니
까.. 대부분 네가 아는 사람들이니까 어디로 가야하는지는 잘 알고 있을테고... 네가 해야할 일만 교육시켜줄께. 알았지?"
"예." 정희는 자신이 어떤 처지에 직면한 것인지를 깨닫고는 다시 한 번 절망에 빠져 버렸다. *사장은 정희를 침대에서
일으키고는 다리를 벌린채 침대에 엎드리게 하였다. 엉덩이를 좌우로 벌리고는 발기한 자지를 미처 아물지도 못한 정희의
항문에 삽입하고는 거칠게 피스톤운동을 시작했다. 치료를 받고 겨우 진정이 된 항문은 거친 자극에 다시 상처가 찢어지고
있었고 정희는 고통을 느꼈지만 *사장에게 반항할 수가 없어서 그냥 참고만 있었다. *사장은 정희의 항문에 삽입한 후에
자신의 자지에 피가 묻어나오는 것을 보고는 정희의 고통을 알고 있었지만 가학적인 생각에 일부러 더 거칠게 대했다.
어차피 2주일의 치료기간을 지키는 것은 불가능했고 자신의 손님들에게 정희의 사정을 봐달라고 부탁하고 싶은 생각도
없었다. 내일부터는 하드하게 굴려질 계획이다보니 오늘부터 다시 섹스를 한다고해도 별 무리가 없어 보였다.
*사장은 정희의 직장 깊숙한 곳에 사정을 하고는 정희에게서 떨어졌다. 정희는 흐느끼면서 눈물을 닦아내고는 환자복
바지를 끌어올렸다. 항문에서는 그가 사정한 정액이 꾸역꾸역 흘러나오고 있었다. 정희의 그런 모습을 바라보던 *사장은
정희에게 입고 온 옷을 입고 퇴원을 하라고 시켰다. 갑작스러운 그의 재촉에 정희는 당황했다. 오늘마저도 쉬지 못한채
자신을 가학적으로 몰고 가려는 그의 의도를 알면서도 거절하지 못한채 옷을 챙겨 입었다. *사장은 정희를 데리고
00식당에서 만났던 두 사내중에서 한 명을 만나러 그의 사무실로 향했다. 그는 정희와 함께 L부동산 앞으로 가서는 그를
불러냈다. 변태사장은 정희를 보자 반가워하면서 다가와서는 다짜고짜 정희의 가슴을 주물렀다. 정희는 당황했지만
이미 그의 손은 정희의 가슴을 움켜쥐고서 거칠게 주물러대고 있었다. 백주대낮에 자행되는 성희롱에 정희는 할 말을
잊은 듯 했고 창피함에 고개만 숙인채 서 있었다.
"내일 만나자더니 왜 오늘부터 왔어?"
"본격적으로 개시하는 것은 내일이지만 먼저 오늘 오후에는 형님께서 얘 교육 좀 시켜주셨으면 해서요."
"교육은 뭐... 이년이 어차피 잘 알아서 할텐데... 안그래? 정희야?"
"그래도 1년동안 빡세게 돌릴려면 정신교육이 되어 있어야 하니까요."
"그럼 오늘 오후에 옷벗겨서 좀 돌려야겠네!"
변태사장은 정희와 *사장을 데리고 자신의 사무실 근처에 있는 여성의류점에 들어갔다. 정희는 쭈삣거리다가 따라들어갔
는데 변태는 정희의 몸매를 눈대중으로 보더니만 점원에게 제일 짧고 타이트한 미니스커트를 달라고 하고는 옷을 받아들고
정희에게로 다가갔다. 정희에게 미니스커트를 내밀더니 바로 입으라고 시켰다. 정희가 탈의실로 가려하자 점원과 자신들이
보는 앞에서 갈아입으라고 명령했고 정희는 입술을 깨물면서 옷을 벗고 미니로 갈아입었다. 미니스커트는 정희에게 좀
작아서인지 너무 타이트했고 허리춤위로 쫄려진 허릿살이 삐져나왔다. 엉덩이를 살짝 가릴정도의 길이이다 보니 제대로
걷기도 어려울 정도였다. 변태사장은 옷걸이쪽을 보다가 얇은 흰색 면티셔츠를 골라서 정희에게 입도록 시켰고 거기다가
검정색 팬티스타킹까지 신기고 7cm하이힐을 신으니까 영락없는 588 창녀의 모습이었다.
변태사장은 정희에게 앞으로 4시간동안 능력껏 몸을 팔아서 40만원을 벌어오라고 명령했다. 만약 지인에게 돈을 빌리거나
사정했다는 게 발각되면 앞으로 거칠게 다루겠다고 공언했다. 정희는 무일푼인채로 밖으로 나가 매춘행위를 해야하는 상황
이었다. 정희는 바로 가게 밖으로 쫓겨났고 변태사장은 누군가에게 전화를 걸어서 정희를 미행하라고 시켰다. 정희는 눈앞
이 막막했다. 지금 창녀같은 복장으로 자기네 부동산 근처를 배회하는 것도 부담스러운데 생판 모르는 남들에게 몸을 팔아
서 돈을 벌어오라니 너무한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앞으로 1년동안은 저런 변태들에게 시달려야 한다는 사실을 이미 체념
하고 받아들인 후라 40만원을 벌어야겠다는 생각밖에 없었다. 타이트한 미니스커트때문에 제대로 숨도 쉴 수가 없었고 하
이힐때문에 뒤뚱거리면서 걸어야 했다. 얼마 걷지않아서 발목이 아프고 시큰거렸다. 정희는 조금 허름한 건물 계단참에
앉아서 쉬려는데 누군가가 그녀의 팔목을 잡아당겼다. 정희네 부동산에 가끔씩 배달을 오는 중국집 배달원이었다. 정희는
아는척을 하긴했지만 자신의 옷차림때문인지 주눅이 들었다. 배달원은 점심때 정신을 잃은 정희를 윤간했던 그 패거리중
하나로 강간장면을 자신의 스마트폰으로 수십여장 촬영한 상태였다. 배달시간이 끝나고 잠시동안의 휴식시간에 거리를
배회하다가 정희를 발견한 것이었다. 정희의 창녀같은 모습을 보고는 다시 발기가 되었고 아까 찍은 사진을 가지고 협박해
서 섹스를 요구하려는 참이었다. 배달원은 정희의 팔을 잡아끌고는 버둥거리는 정희를 건물안쪽 화장실로 끌고들어갔다.
정희의 입을 막고 변기칸으로 밀어넣고는 그 짧은 스커트를 허리위로 끌어올렸다. 팬티스타킹을 뜯어내고는 정희의 음부를
가리고 있는 티팬티를 옆으로 제끼고는 손으로 음부며 항문을 쑤셨다. 정희는 다시 무너졌다. 시간이 이미 30분이나 지났지
만 돈을 벌기는 커녕 아는 손님에게 강간을 당하고 있었다. 정희가 반항을 그만두자 배달원은 자신의 자지를 꺼내어 정희의
항문 깊숙히 밀어넣고는 강간을 시작했다. 성난 자지에 피가 묻어나오자 배달원은 더욱 흥분해서 거칠게 섹스를 했다. 정희
는 거의 쓰러지다시피하면서 변기에 간신히 걸쳐져 있었다. 배달원이 사정을 끝낸후 밖으로 나가려 하자 정희는 그에게
돈을 달라고 사정했다. 배달원은 주머니 속을 뒤져서 이만원을 꺼내서 정희의 티셔츠 속에 집어넣으면서 유방을 주물러댔
고 정희의 얼굴에 침을 뱉으면서 "창녀!"라고 한마디 하고는 자리를 떴다. 정희는 울면서 찢어진 스타킹을 벗어 버리고는
보지며 항문을 휴지로 뒷정리 하고 밖으로 나왔다. 스타킹을 벗어버리자 치맛단 아래로 엉덩이살이 조금 흘러나와 보였지
만 정희는 알지 못했다.
배달원은 정희를 강간한 후 그녀가 자신에게 돈을 달라고 한게 조금 이상했다. 그렇다면 자신이 한 행위가 강간이 아니라
매춘이라는 아이디어가 번뜩 떠올랐고 정희를 이용해서 돈벌이가 되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는 얼른 아까의 장소로
돌아가서 정희를 발견하고는 바로 자신의 생각을 이야기했다. 만약 어떤 이유에서건 지금 돈이 필요하다면 자기가 마련해
주겠다는 것이었다. 정희는 그의 말을 듣고 불편했지만 앞으로 3시간동안에 40만원이란 돈을 마련해야했기에 그의 제안을
거절할 수가 없었다. 정희는 그에게 40만원을 받는 대신 먼저 자신의 얼굴이 나오는 야외노출사진을 찍고 1장을 없애려면
1명과 섹스를 해야 한다는 약속을 하였다. 배달원은 사진을 100장찍겠다고 하였고 정희는 아무리봐도 말도 안되는 약속이
었지만 변태사장에게 돈을 내기위해서 승낙을 하였다. 배달원은 정희를 데리고 근처에 있는 공원으로 향했다. 릉이 있는
곳으로 낮에는 사람들이 별로 없는 한적한 곳이었는데 정희는 그곳에서 자신의 치부를 다 드러내는 노출사진을 100여장
찍었다. 정희가 사진촬영을 마친 후 돈을 달라고 하자 배달원은 정희를 끌고서 어디론가로 갔다. 정희는 배달원이 돈도
주지않고 자신을 어디론가 데리고 가는 것이 불안했지만 별다른 방법이 없었기에 그를 따라갔다.
그들이 향한 곳은 상업지역에 있는 건물 지하의 페티시클럽이었다. 벨을 누르자, 안에서 소리가 나면서 문이 열렸고 배달원
은 정희를 데리고 안으로 들어갔다. 미로같은 복도를 지나 안쪽 방에 들어가자, 제일 먼저 보이는 것은 커다란 침대였다.
그는 정희를 침대 귀퉁이에 앉으라고 시키고는 자신은 구석에 놓인 소파에 앉았다. 잠시후 남자 2명이 들어오더니 배달원
맞은 편에 앉았고 대화가 시작되었다.
"사장님! 육덕 모델 하나 데리고 왔어요."
"뭐하는 년이야?"
"건너편 블럭 지하아케이드에 있는 부동산에서 일하는 년이에요. 윤정희라고... 사장님 모르세요? SK부동산인데..."
"아! SK부동산 정희가 이년이야? 것 참...실물로 보니까 죽이는데?"
"그리고 여기 사진... 야외노출 사진 100장이구요. 제가 사장님 클라우드에 넣어드릴께요."
"얼마나 원하는데? 하루에 한장씩 쓸수있는거야?"
"예. 하루에 한장씩... 하루에 많이는 일 못하구요. 아마 한 다섯시간 정도?"
"그럼 한 시간에 3만원씩해서 하루에 15만원, 백장이면 1500만원인데... 1000만원 줄께."
"감사합니다. 정희야 일루와봐."
정희는 그들이 무슨 소리를 하는지 이해할 수가 없었다. 자기가 왜 이곳에서 일해야 하는지 아무도 설명해주질 않았고
하루에 다섯시간동안 여기서 이러고 있을 시간적인 여유가 없었다. 정희는 비틀거리면서 그들에게로 다가갔다. 배달원은
정희를 옆에 세우고는 갑자기 치마속으로 손을 집어넣어서 음부를 주물렀다. 페클 사장은 그를 부러운 눈으로 쳐다보더니
정희를 자기 옆자리에 강제적으로 앉혔다. 사장은 강제로 정희를 껴안으면서 키스를 하고 가슴이며 음부를 주물러댔다.
"오늘 밤부터 일시키고 파트는 핫매니저로 풀서비스를 해야해... 알겠지?"
"풀서비스라니요?" 당황한 정희가 조심스레 물었다.
"니 몸뚱아리로 해 줄 수 잇는 것은 뭐든지 한다는거야. 섹스며 손님이 요구하는 것은 뭐든지..."
"..."
"오늘밤부터 일해서 일요일도 필요없고 앞으로 100일이야... 그러면 이 사진 지워줄께. 하지만, 중간에 하루라도 빼먹으면
처음부터 다시 카운팅할꺼야."
"생리때는 어떻게 해요?"
"다 방법이 있어. 입으로 하건 아니면 니 똥구녕으로 받아내...손님들이 더 좋아할걸?"
정희는 더욱더 깊은 절망의 늪으로 떨어지고 잇는 것을 느꼈다. 눈앞이 캄캄해지는 듯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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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의 일과표)
오전 9시까지 사무실 출근 / 오전 10시 ~ 오후 6시까지 *사장과 그외 멤버들에게 성적 봉사 / 오후 7시 ~ 오후 9시까지
동수와의 데이트 / 오후 10시 ~ 다음날 새벽 4시까지 페티시클럽에서 매춘행위 / 오전 5시 ~ 오전 8시까지 쪽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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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화 예고편)
동수의 무관심과 방임속에서 정희는 *사장과 그의 일행들에게는 낮동안 변태적인 성행위를 요구받게 되고 저녁에는
페티시클럽에 팔려가 창녀만도 못한 대접을 받게 된다. 동수는 은영과 정희 두사람 모두에게 흥미를 잃게 되고 새로운
여자를 찾아나서게 되는데... 정희는 페티시클럽에서 일한지 4일만에 손님에게 모진 학대와 폭행을 당하고 중상을 입어서
급기야 응급실에 실려가는 사태가 발생하게 된다. 동수는 정희를 용서하고 받아들일 수 있을까?
정희는 페티시클럽에서 술에 취한 변태남에게 폭행을 당하게 됩니다. 광대뼈가 내려앉고 갈비뼈가 두 대 부러지고
음부에는 이물질이 삽입되어 찢기고 터지는 등 심한 상처를 입게 되는데... 페티시클럽에서는 응급조치를 하고 넘기려
하지만 계속되는 출혈때문에 하는수 없이 구급차를 불러서 정희를 병원으로 옮기게 됩니다. 정희는 정신을 잃은채 알몸
으로 병원으로 이송되고 보호자로서 은영이 호출되고 당연히 동수도 따라가게 되지요. 정희의 처참한 몰골앞에 동수는
그녀를 안고 갈 것인지 아니면 버릴 것인지를 결정해야 하는 기로에 서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