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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세계 - 무협편 6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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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마의 제자가 되어서...]



그리고 그가 가진 게임에서의 특기인 숙련은 현실에서도 적용이 되고 있었기에 그의 무공의 성취는 정말인지 빠르게 상승하고 있었다. 본래라면 7, 8 성까지는 육체가 완전히 해당 무공을 무의식적으로도 쓸 수 있을 정도로 익숙해져야하는 단계인지라 딱히 깨달음이 필요하지 않았기에 숙련의 특기에 가장 쉬움의 난이도 설정으로 인한 혜택으로 성취가 빠르지 않는다면 도리어 그것이 이상한 것이었다.



"무공 스킬란 확인."



수련을 시작하기에 앞서서 경석은 지금 자신의 무공의 성취가 어느 정도인지 확인하기 위해 스킬란 중 무공 스킬란을 열었다.



-무공 스킬-



[조화심법(調和心法)] 3성(56%)
[성령심법(聖靈心法)] 2성(45%)
[마령심법(魔靈心法)] 2성(45%)
[순령심법(純靈心法)] 2성(45%)
[칠심법(七心法)] 3성(56%)
[마령검법(魔靈劍法)] 3성(22%)
[성령검법(聖靈劍法)] 2성(76%)
[순령검법(純靈劍法)] 3성(11%)
[마령권법(魔靈拳法)] 1성(56%)
[성령권법(聖靈拳法)] 1성(35%)
[순령권법(純靈拳法)] 1성(45%)
[마령각법(魔靈脚法)] 1성(22%)
[성령각법(聖靈脚法)] 1성(15%)
[순령각법(純靈脚法)] 1성(22%)
[마령장법(魔靈掌法)] 1성(28%)
[성령장법(聖靈掌法)] 1성(15%)
[순령장법(純靈掌法)] 1성(28%)
[마령수법(魔靈手法)] 1성(29%)
[성령수법(聖靈手法)] 1성(22%)
[순령수법(純靈手法)] 1성(25%)
[마령보법(魔靈步法)] 2성(23%)
[성령보법(聖靈步法)] 2성(27%)
[순령보법(純靈步法)] 2성(28%)
[마령신법(魔靈迅法)] 3성(77%)
[성령신법(聖靈迅法)] 3성(43%)
[순령신법(純靈迅法)] 3성(33%)



현재 그는 이렇게 신성력, 마기, 순수한 자연의 기를 사용하는 무공들의 기초들을 각각 한 종류 씩을 익히고 있었다. 그렇지만 유달리 마기를 사용하는 무공들 쪽의 성취도가 높고 신성력을 사용하는 무공들의 성취도는 낮았는데 그 이유는 역시나 마기를 이용한 무공이 강력하기 때문이었다.



당장에 마기를 이용한 무공의 공격력은 신성력을 이용한 무공보다는 배에 가까울 정도로 강력했는데 예를 들어서 신성력을 사용하는 무공의 위력이 1이라면 순수한 자연의 기를 사용하는 무공의 위력이 1.5 정도였고, 마기를 이용한 무공이 2 정도였다.



애초 신성력은 방어와 치유에 중점을 둔 기운이었기에 공격적인 능력이 상당히 떨어지는 것은 어쩔 수 없었다. 그리고 그 대신 나중에 신성력으로 호신강기를 칠 경우는 마기를 이용해 사용한 호신강기와는 달리 공방 양쪽에 능통하지는 못하더라도 호신강기의 튼튼함만큼은 마기를 사용한 것보다 위에 있을 것이었지만 지금 당장은 호신강기는 커녕 기운으로 육체를 보호하는 것도 하지 못하고 심지어 검에 검기조차 생성할 수 없는 경석에게는 먼 이야기였다.



"아무리 기초 무공이라지만 3일 만에 3 성에 오른 것이 6 개가 되다니..."



3일 동안 수면에 관한 피로가 생기기만 해도 천마가 바로 즉석에서 회복시켰기에 그는 3일 동안 수면도 취하지 않고 미친듯이 수련만을 했었다. 특히나 살기 위해 필사적으로 도망치는 것은 그의 신법의 성취를 빠르게 보게 했고 또 발악으로 검법을 휘두르는 것이 그의 마음을 더욱 필사적이게 만들어 검법의 성취를 더더욱 빠르게 보게 만들어주었었다. 또 저 무공들은 기초의 무공이었기에 대성을 하는 것이 그다지 어렵지 않은 것도 장점 중 하나였다.



그리고 경석은 이윽고 검을 1000 번 휘두르기를 겨우겨우 끝내었고 이번에는 천마의 강의가 시작되었다.



"검을 휘두르는 자세는 보다 안정적이 되었지만 이번 수련을 끝내기 위해서는 우선 기초 무공들을 모두 대성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나 네 녀석은 아직 신체능력이 단련이 한참 부족하다. 레벨을 올리는 것으로 스텟을 올릴 수 있기는 하지만 한 번에 많은 수치가 오르지는 않지. 그렇기에 당장 네 녀석을 위해 스텟을 많이 올릴 방법을 하나 준비했다."
"방법이요?"
"그래, 채음보양(採陰補陽)은 알고 있겠지?"



채음보양. 여성과 섹스를 하면서 여성의 음기(陰氣)를 흡수하여 자신의 양기(陽氣)를 보강하는 것을 의미했다. 흔히 무협 소설이나 게임에서 주로 색마들의 색공에 달린 부가기능으로 저급한 색공의 경우 섹스를 한 상대방 여성의 생명력까지 모조리 흡수해 죽음에 이르게 하기도 했지만 수준이 높은 색공은 원래는 서로 보다 강한 쾌락을 맛보기 위해 존재하는 방중술에 가까웠다.



"네, 색공이라도 가르쳐주시려고요?"
"아니, 이거면 되지."



그리고 천마의 말이 끝나자마자 경석에게는 알림음들이 떴다.



[순음지기 흡수 스킬이 생성되었습니다.]
[채음보양 스킬이 생성되었습니다.]



[순음지기 흡수](패시브) 레벨 : MAX
효과 : 여성의 처녀막을 개통시 그 여성이 가진 순음지기를 흡수하여 전 스텟이 상승한다.



[채음보양(採陰補陽)](패시브) 레벨 : MAX
효과 : 여성과 섹스시 순음지기가 없더라고 전 스텟이 소량 상승한다. 더불어 상대방 여성 측도 스텟이 소량 상승한다. ON, OFF 가능. 같은 여인의 경우 10 시간 이내에는 중복 불가.



"순음지기(純陰之氣) 흡수?"
"순음지기는 모르고 있군. 순음지기라는 것은 이름 그대로 순수한 음기를 뜻한다. 대부분의 인간들은 양과 음의 기운을 모두 지니고 있지. 그렇지만 남자는 양기가 강하고, 여자는 음기가 강한 것이 기본적인 상식이지. 하지만 사람들은 잘 알지 못하고 있지만 여자는 처녀막에, 남자는 양물에 순수한 음기와 양기가 깃들여져있다. 그렇지만 여자는 처녀막을 잃으면 순음지기를 잃고 남자의 양기를 받아들여 음기와 양기가 섞이게 된다. 그리고 여자에게 삽입한 남자 역시 여자의 음기가 섞이는 바람에 순수한 양기가 음기와 섞이고 말지. 그리고 순음지기 흡수는 채음보양 중에서도 오직 순수한 음기만을 흡수하는 것이다."



아주 가끔 순음지기만을 지닌체 태어나는 여인이 있기는 했지만 그것은 정말로 극소수였다. 그렇지만 여인이라면 천마의 말대로 누구나 처녀라면 순음지기를 지니고 있었고 그 순음지기는 잘만 흡수한다면 남자에게 있어서는 무엇보다도 좋은 영약이 될 수 있었지만 흡수하는 방법이 잘 알려져있지 않았다. 그리고 순음지기 흡수는 무공이 아닌 천마가 초월자로서의 권능으로 만들어낸 기능으로 순음지기를 흡수하여 단순히 내공만을 상승시켜주는 것이 아닌 아예 스텟을 전부 상승시켜주는 특수한 기능이었다.



"그런데 순음지기 흡수를 여기서 써볼 수 있을까요?"
"문제는 없다. 이미 만들어놓은 방이 여러개 있는 것은 기억하고 있겠지? 원한다면 거기에서 둘이서 마음껏 즐길 수 있게 허락 해줄 수도 있지."
 


천마에게 허락까지 받은 경석의 시선이 세희에게 교육을 받고 있는 한세연에게로 향하였다. 무공에 갓 입문하기는 했지만 초월자인 세희에게 벌모세수(伐毛洗髓)를 받은 한세연은 이전보다 더욱 아름다워진듯한 모습이었다. 물론 경석이 볼때 세희의 미모 역시 엄청났지만 아무래도 초월자다보니 전신에서 위압감과 경외감만이 느껴질 뿐 그녀를 보고는 조금의 성욕도 느낄 수가 없었다. 그러나 한세연은 원래부터 그의 소유가 될 여자였었고 원래 품으려던 시간보다 늦어지기는 했지만 당장 그녀를 품을 수 있다는 생각이 떠오르자 환희에 찬 감정과 함께 그 동안 수련으로 인해 억눌러져있던 성욕이 다시금 솟아올랐다.



"그럼...부탁드리겠습니다."



경석의 부탁에 천마는 미세하게 고개를 끄덕이며 그에게 허락을 했고 한창 한세연을 가르치고 있는 세희가 있는 쪽으로 고개를 돌리고는 그녀를 불렀다.



"세희."
"응?"



상당히 멀리 떨어진 곳에서 한세연의 자세를 고정해주고 있던 세희는 천마가 갑자기 자신을 부르자 그를 향해 고개를 돌렸고 잠시 둘의 눈이 마주치더니 세희는 이내 고개를 끄덕였다. 둘의 거리는 보통 인간의 시력으로는 희미하게 보일 정도의 먼 거리였지만 초월자인 둘이 마음만 먹는다면 다른 차원조차도 마음껏 볼 수 있었기에 둘에게 거리는 아무런 문제가 되지 못했다.



"알았어. 세연아. 잠시 휴식 좀 하고 있어. 유현이랑 잠깐 볼 일이 있으니까."
"네, 선생님."



천마가 경석을 상당히 심하게 굴린 것에 비해 세희는 한세연을 그저 힘들게 운동하는 수준으로만 가르치고 있었다. 그리고 평상시에 건강관리를 위해 운동을 꾸준히 한 한세연에게는 견딜만한 수준이었고 또 그녀에게는 살갑게 대해주는 세희였기에 그녀를 선생님이라고 부르고 있는 한세연의 태도는 무척이나 공손했다.



슈슥-



그리고 천마와 세희의 모습은 순식간에 사라졌고 둘이 떠나간 자리에 남은 것은 경석과 한세연 단 둘 뿐이었다.



"흐읍~"



숨을 가다듬은 경석은 바로 마령신법을 운용하여 한세연이 있는 곳까지 달려갔고 이전의 그와는 비교도 안되는 속도로 인해 순식간에 한세연의 앞에 도달하는데 성공했다.



"경석 오빠?"



한세연은 갑자기 경석이 다가오자 고개를 갸웃거렸다. 그리고 경석의 눈에 고개를 옆으로 살짝 갸웃거리는 그녀의 모습은 무척이나 "먹음직스럽게" 보였다. 특히나 지금 한세연은 무공 수련을 열심히 하던 중이었기에 전신이 땀에 흠뻑 젖어있어 더욱 고혹적인 모습이었고 특히나 지금 그녀는 여기 왔을때의 미니스커트 차림이 아닌 무공을 수련하기 편하고 또 움직이기도 편한 새하얀 천으로 만들어져있는 핫팬츠와 편안한 티셔츠의 차림이었다.



"우선 좀 씻어야겠다. 두 분 다 시간을 주셨으니까."
"네? 서, 설마 여기서 하겠다고요?"



한세연은 경석이 무엇을 원하는지 금방 파악하고는 약간 굳은 안색으로 묻자 경석은 바로 고개를 저었다.



"아니, 일단 씻고 나서 해야지. 후후, 다음 수련을 위해서는 세연아. 널 우선 완전히 내 것으로 만들어야하거든."
"수련을 위해서라니요? 대체 이거랑 수련이랑 무슨 상관인거에요?"



한세연이 이해가 안간다는듯 되묻자 경석은 순음지기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을 해주었다.



"순음지기라...그러니까 경석 오빠와...그 섹...스를 하면 저도 보다 강해지는거군요."



한세연은 처음에는 이곳으로 끌려온 것에 경석에 대한 원망도 상당해 첫날에는 그다지 말도 하지 않으려고 했었다. 그러나 세희에게 수련이 끝난 후 갈 세계에 듣고 또 그녀가 겪었을 운명을 듣고나자 그런 불만도 쏙 사라져버렸다.



바로 경석이 이곳에 오지 않았다면 그가 죽었을 것이라는 것과 경석이 존재했기에 그녀에게 손을 대지 못하던 사람들 중 누군가들이 경석이 사고로 인해 죽게 된 후 거리낌 없이 한세연을 바로 납치하고는 그녀를 여럿이서 철저하게 겁탈을 했을 것이라는 것이었다. 특히나 세희는 그녀가 원래 겪었을 운명을 보여주었고 그 운명을 직접 눈으로 본 한세연이 받았던 충격은 엄청났었다.



그 영상에서 그녀는 수십 명의 사내들에게 둘러쌓여 앞, 뒤로 페니스를 박히고는 입으로 페니스를 정성껏 빨아야하는 것은 기본이었고 조금만 거부를 하면 바로 폭행이 이어졌었다. 그리고 수십 일을 그렇게 당한 그녀는 완전히 정신이 망가져버려 수십 명의 사내들의 노예로 전락했고 그녀의 섹스 장면이 찍힌 비디오는 그대로 인터넷을 통해 빠르게 전 세계적으로 퍼져버렸었다.



영상에서 본 그녀의 미래는 그렇게 창녀 겸 AV배우였고 결국 그녀는 누구의 자식인지도 모르는 아이를 임신까지 당했었다.



그런 지옥 같은 미래가 기다렸다는 것을 본 한세연은 그것이 경석이 죽음으로서 일어나는 일이었기에 경석에 대한 의존도는 이곳에 오기 전보다도 더욱 높아져있는 상태였고 또 그녀는 여기에 처음 왔을때와는 달리 스스로를 지킬 수 있게 강해지고 싶다는 욕망이 생겨났고 그렇기에 지금...경석의 손이 그녀의 엉덩이를 주물럭 거리고 있음에도 조금의 반항도 하지 않았다.



"자, 그럼 같이 씻으러 가자."
"네..."



같이 씻자는 경석의 제안에 부끄러운듯 얼굴을 살짝 붉히면서도 한세연은 거부하지 않고 수락했다. 그리고 한세연의 엉덩이를 주물럭거리며 그녀를 천마가 가끔 휴식을 취하라고 만들어놓은 방 안으로 데려간 경석은 그가 직접 그녀의 옷을 하나하나 탈의하였고 경석의 손에 의해 핫팬츠와 티셔츠가 탈의된 한세연은 어느덧 분홍색의 팬티와 새하얀 브래지어만을 착용하고 있었다.



그리고 땀에 흠뻑 젖은채로 브래지어와 팬티만을 착용하고 있는 허리까지 내려오는 아름다운 긴 흑발의 생머리의 풍만한 몸매의 미소녀의 모습에 경석의 페니스는 있는 힘껏 팽창하였지만 우선은 목욕을 먼저 해야했기에 그는 다시 한 번 욕망을 자제했다. 지금 그의 심정은 배가 무척이나 고프지만 밥을 먹기 전에 손을 씻어야한다라고 생각하는 것과 같았다.



"후후."



그렇지만 살짝 가지고 노는 것은 예외였기에 경석은 한세연의 팬티를 벗기지 않은 상태에서 그녀의 음부가 있는 부위를 손가락으로 쓰다듬어댔다.



"하읏, 겨..경석 오빠. 우선 목욕부터..."



현실에서는 동정이지만 가상현실게임에서는 수많은 여자들을 섭렵해본 경석의 손길이 무척이나 능숙했기에 제 아무리 그녀가 남자 경험이 한 번도 없는 숫처녀의 몸이라고는 해도 견디기 힘들었는지 한세연은 신음을 흘리며 애타는 음성을 냈다. 이대로 자극을 계속 당했다간 미쳐버릴 것만 같았기 때문이었다.



"후후, 뭐 알았어. 그리고 이건..."



잠시 말을 멈춘 경석은 한세연의 팬티를 그대로 잡아 아래로 내렸고 한세연은 살짝 다리를 들어 그가 팬티를 그녀의 몸에서 완전히 이탈할 수 있게 도와주었다. 그리고 한세연의 분홍색 팬티를 완전하게 그녀의 몸에서 이탈시킨 경석은 짓궃은 미소를 지으며 말을 다시 이어서 시작했다.



"보물로 가져둬야겠어. 한세연이라는 아름다운 소녀가 처녀로서 마지막으로 입었던 팬티이니까. 후후후."
"경석 오빠. 부탁이니 그런 장난 치지마요. 소름 돋아요."
"후후, 역시 말투가 건방지네. 뭐, 그게 네 매력이지."


 


그리고 경석의 손이 한세연의 탱탱한 새하얀 둔부에 닿았고 그의 손에 힘이 들어감에 따라 그녀의 엉덩이는 경석의 손 안에 쥐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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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세연과 섹스 ㄱㄱ

[덧글 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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