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간청부업자 류 - 부동산 강간.열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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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간청부업자 "Ryu"
주인공 : 일명 "Ryu" (나이 - 불명, 본명 - 알 수 없음. 직업 - 불명. 취미 - 강간)
불특정 다수의 의뢰를 받아 아무 일면식도 없는 일반인 여성을 강간, 협박하여 변태들의 성적 환타지를 충족시켜 줌.
첫번째 장. 부동산 여사장을 성노예로...열번째 이야기
등장인물 : park - 제물이 될 여사장네 부동산에서 일하는 직원. 자칭 부장이라고 불리우고 있으며 의도적으로 여사장이나
여직원들이 근무하는 부동산들을 돌아다니면서 강간, 협박, 갈취를 일삼고 있는 변태녀석
윤정희 - 선릉역 00부동산 사장. 30대 중반 미혼인 노처녀. 독립해서 혼자 살고 있으며 일밖에 모르는 일벌레.
키 170센티, 몸무게 65키로로 다소 육덕지고 푸짐한 몸매의 소유자. 외모는 평범하게 생겼지만 섹시하고 노출도 있는 복장을 즐긴다. 자유연애주의자. park의 의뢰를 받은 류에게 강간당한 후 협박과 지시를 통해서 park의 성노예가 되어 감
김부장 - 이른바 떳다방 업자. 정희가 처음 부동산에 입문할 때부터 인연이 되어 도움을 주는 수호천사같은 존재. 역시
정희에게 흑심을 품고 있으며 변태중의 변태.
산부인과 원장 - 김부장과 지인으로 과거 도움을 많이 준 의사. 환자들을 마취시켜 놓고 음욕을 채우는 변태로 정희를 변태
행위의 제물로 삼게 됨.
----------------------------------------------------------------------------------------------------
A사장은 김부장에게 스턴건을 맞은채 기절해있다가 주변 상가사람들에게 괴상한 모습이 들통나는 통에 사무실 문도 닫은
채 두문불출하고 있었다. 그는 흥신소를 통하여 정희에 대한 신상파악을 마치고 정희가 입원한 병원위치까지도 확인이
끝난 상태였다. 원장은 미처 모르고 있었지만 자기 병원에서 일하는 간호사 중 하나가 A사장 손님이었고 당연히 그에게
강간당하고 성노예로 이중적인 생활을 하고 있었다. A사장은 정희에게 협박메세지를 보내기 위해 그 간호사를 불러들였다.
"잘 지냈어? 손님들한테는 잘 대주고 잇지?"
"사장님...자꾸 왜 그러세요? 누가 들으면 어쩌려구요?"
"선수들끼리 뭘 감춰? 소문 다 났구만..."
"근무시간에 호출하시면 어떻게 해요?"
"긴히 청할 게 잇어서 그랬지! 너네 병원에 며칠전에 입원한 년 하나 잇지?"
"... 왜요?"
"그년 한테 전할 말이 있어서... 그냥 쪽지만 전해주면 돼."
"쪽지만 전하면 된다고요?"
"이번 일 잘 되면 이번 달은 봐줄께!"
"좋아요." 간호사는 A사장에게서 작은 편지봉투를 받아서 병원으로 돌아왔다. 그녀는 거의 매일 밤 그리고 매번 주말마다
A에게 불려가서는 섹스서비스를 해줘야 햇다. 원장이 강제로 입히는 병원 유니폼을 입고서 늙은 변태들에게 자신의 몸을
맡겨야 햇다. 낮에는 병원에서 그리고 밤에는 여기저기 돌아가면서 몸을 파는 자신이 창녀같다고 생각했다. 그녀는 금방
부정적인 생각을 떨쳐버리고서 편지를 들고 정희의 입원실로 향했다. 정희는 그 때 잠에서 깨어나 침대에 누워 멍하니 창
밖을 바라보고 있엇다. 인기척이 들리고 낯선 간호사가 들어왔다.
"저기요!"
"예..." 정희가 힘없이 대답햇다.
"어떤 분이 환자분께 전해달라고 하시던데요." 간호사는 정희에게 편지를 전하고 얼른 병실을 나갔다.
누가 보낸 편지일까? 하는 궁금증에 정희는 서둘러 편지를 펼쳐보았다.
"부산시 해운대구... 윤옥임 여사..." 어! 우리 엄마! 낯선 편지에서 엄마의 이름을 발견하자 정희는 왈칵 울음이 터져 나왓다.
객지에서 큰 딸이 고생한다면서 항상 걱정하던 엄마... 엄마는 내가 이렇게 모진 삶을 살고 있는 줄은 꿈에도 모르시겠지...
편지를 계속 읽어내려가면서 정희의 얼굴표정이 어두워져만 갔다.
"한수형...한미경...한명호..." 엄마가 재혼한 새아빠 이름과 언니 오빠 이름이 계속해서 적혀 있었다.
그리고는 A사장의 전화번호와 함께 그의 협박이 적혀 잇엇는데
"정희야! 위에 적힌 이름들을 보니까 감회가 새롭지? 너네 엄마하고 새아빠 그리고 형제들이야. 엄마는 부산에서 그리고
형제들은 서울에서 살고 잇네? 주소하고 연락처는 다 확인해두었고 이들에게 보내줄 너의 섹쉬한 사진들도 모두 준비해
두었단다. 내 손아귀에서 그렇게 쉽게 빠져나갈거라 생각했다면 잘못 생각한 거야. 이 편지를 받는 순간 당장 거기서 나와
내 핸드폰으로 연락바란다. 시간은 아주 쪼금 줄께. 오늘 12시까지 전화가 안오면 바로 너의 섹스라이프가 너네 가족들에게
공개될꺼야."
정희는 가족 특히 엄마에게 자신의 강간장면, 노출장면이 공개된다는 협박에 몸을 떨면서 일어나야 했다. 자신이 죽는다
해도 그것만은 있을 수 없는 일이었다. 평생을 자신만을 바라보고 살아오신 불쌍한 엄마에게 그런 고통을 안겨주고 싶진
않았다. 정희는 기저귀를 차고 알몸에 환자가운만 걸친 채로 병실을 나와서 병원을 몰래 빠져나왔다. 다행스럽게도 아무도
그녀의 행동을 알아차리지 못햇다. 정희는 예의 편지를 손에 꼭 쥔 채로 밖으로 나와 테헤란로를 걸엇다. 얇은 환자가운의
틈 사이로 찬바람이 밀려들어 몸이 떨려왓다. 전화를 걸어야 햇지만 돈이 하나도 없었기에 정희는 이면도로로 들어가서는
건물사이에서 담배를 피고 있는 사내 한명에게 다가갔다. 정희는 그에게 동전을 구걸했다. 담배 피던 사내는 이상하게
보면서도 대꾸없이 동전 몇 개를 손에 쥐고서는 흔들엇다.
"왜 당신한테 줘야 하나요?"
"제가 급해서 그러니까 좀 부탁드려요."
"싫은데..." 사내는 정희가 급하게 서두르는 것을 보고 농을 걸었다. 정희는 뭐 이런 놈이 다 잇어? 라는 생각이 들엇지만
12시 시한을 넘길까 두려워서 마음이 급해졌다. 아까 병원을 나설 때 시계가 11시 30분을 가리키고 잇었는데 이제 거의
12시가 되어 가고 있었다. 정희는 입술을 깨물면서 환자가운의 앞섶을 열어 재꼈다. 그리고는 자신의 기저귀를 찬 수치스런
모습을 사내에게 노출시켰다. 사내는 정희의 탐스러운 유방이며 기저귀 찬 모습을 보면서 다가왓다.
"기저귀 벗어봐!"
정희는 거부하지 않고 기저귀의 찍찍이를 풀고서 벗어내렸다. 정희의 음부가 찬 바람에 그대로 드러났고 사내는 동전을
짤랑거리다가 정희에게 자신의 핸드폰을 건네면서 말햇다.
"차라리 내 전화기를 빌려줄테니까 이걸로 걸고 따라와."
정희는 사내를 따라가면서 전화기를 받아들고는 A사장에게 전화를 걸었다. 사내는 정희를 이끌고 골목을 돌아돌아서 조금
외져보이는 낡은 건물로 들어섰고 어두운 계단을 걸어내려갓다. 밤에만 문을 여는 주점입구엿는데 정희가 전화번호를 누르
는 동안 사내는 정희를 벽을 보고 서도록 밀어붙이고는 다리를 벌리도록 했다. 정희는 어차피 버린 몸 너도 가져라 라는
생각에 가만히 응하고 잇었다. 사내는 흥분한 듯 거친 숨을 내쉬면서 바지를 벗고 두 손으로 정희의 가슴과 음부를 주물러
대다가 서서히 삽입해왔다. 정희의 회음부며 항문은 이제 겨우 낫기 시작하고 잇었는데 사내의 손가락이 항문을 파고 들면
서 상처가 다시 벌어지기 시작햇다. 사내는 정희에게 바짝 달라붙어서 삽입하면서 말을 뱉었다.
"흐흐윽...나 너 누군지 알아. 니가 부동산에서 일하는 모습 보면서 얼마나 따먹고 싶었는지 알아? 근데 이렇게 내 앞에
알몸으로 나타나서 잡숴 주세요...하고 부탁할 줄이야..."
"잠깐만요. 저 전화좀 하게 해주세요. 제발요. 너무 급해요."
사내는 정희가 들고 잇던 자신의 스마트폰을 강제로 빼았고는 자신의 성기를 다시 항문에 대고 박아댔다. 정희는 먼저 대줘
야 전화를 걸수 잇다는 생각에 마음이 급했고 사내는 일부러 시간을 끄는 모양새였다. 사내는 먼저 사정을 하자, 핸드폰을
건냈고 정희는 서둘러 전화를 걸었다. 시간을 보니 정확히 12시였다.
"사장님! 저 정희에요. 늦은 건 아니지요?"
"정확하네. 어디야?"
"..."
"썅년아! 뒤질래? 어디야?"
"대치동 쪽이에요. 좁은 골목 쪽이요."
"지금 당장 너네 원룸으로 튀어와. 20분 준다. 안오면 알아서해."
A는 전화를 끊어버렸다. 정희는 사내에게 핸드폰을 건네고 자리를 뜨려햇지만 사내는 정희를 놓아줄 생각이 없었다. 그는
정희에게 바닥에 누우라고 시켰다. 정희는 마음이 급했지만 사내를 뿌리치고 갈 수 없었기에 차가운 바닥에 누워야 했다.
사내는 정희의 다리를 활짝 벌리게 한뒤 보지와 항문을 번갈아 가면서 박아댔다. 바닥 구석에는 빗자루가 놓여 있었는데
그걸 보자마자 집어들고는 정희의 항문에 대고 찔러넣었다. 정희가 손으로 막으려 햇지만 이미 끝부분이 항문에 박힌 상태
였고 사내는 자지를 빼내고는 덜렁거리면서도 빗자루를 조금씩 밀어넣엇다. 플라스틱재질이었지만 거칠게 마무리가 된 덕
에 항문주위가 따끔거렸고 정희는 사내가 갑자기 뺄까봐 그를 진정시키려고 애썼다. 사내는 빗자루가 한 5~6cm정도 들어
가다가 막히는 느낌이 들자 갑자기 힘을 주고 밀기 시작했다. 정희는 마찰 때문에 아프기도 하고 빨리 이 자리를 피하고 싶
다는 생각에 글르 달래려 했다. 사내는 빗자루를 돌리기 시작했고 연약한 항문 살이 이리저리 비틀리면서 고통이 느껴졌다.
정희가 신음을 내자, 사내는 정희도 흥분하는 것이라 생각했는지 뺐다 넣다를 반복하였다. 그러면서 뺄 때 정희의 아물지
않은 속살이 딸려나오는 것을 보면서 다시 흥분했다.
"제발 살살요." 정희가 애원햇다.
"너도 좋지? 그렇지?"
"너무 아파요. 항문이 찢어지는 것 같아요,"
사내는 정희의 회음부에 나 잇는 꿰맨 자국을 보면서 신기하게 생각되엇는지 또 다시 물엇다.
"이게 무슨 자국이야?"
"저도 몰라요. 폭행당햇을때 생긴 자국이래요. 아파요."
"폭행? 너 걸레구나! 하기사 걸레니까 이러고 돌아다니지!"
사내는 빙빙 돌리던 빗자루를 갑자기 꽉쥐더니 있는 힘껏 정희의 항문에 대고 찔렀다.
"아악...." 정희는 하복부에서 엄청난 고통을 느꼇고 그 순간 자루는 깊숙히 박혔다. 사내가 빗자루를 당겨 꺼냈는데 끝부분
에 잇던 뚜껑이 없었다. 정희의 항문속에 박힌 것이었다. 사내는 아픔에 바닥에서 뒹굴고 있는 정희를 내팽겨 둔채 서둘러
계단위로 달려 올라갔다. 정희는 엉금엉금 기면서 간신히 일어나 옷매무새를 추스리고는 밖으로 나갔다. A사장에게 어서
가야 했다. 한 30분 정도 걸렸을까? 정희는 간신히 자기가 살고 잇는 원룸에 도착했다. 문이 열려 있었다. 정희는 문을 열고
들어가다가 자기 침대위에 park과 A사장이 앉아 잇는 것을 보고 놀랐다. park은 정희를 보자마자 팔목을 거칠게 잡아 당겨
서는 방바닥에 내동댕이쳤다.
"이 씨발년 때문에 쪽팔려서 못살겟네. 이런 개년은 잡아 죽여야 해요."
"좀 기다려봐. 너 혼자 왓지? 김부장 새끼 말고..."
"예..."
"앞으로 그 새끼한테 연락하면 알지? 너네 부모하고 새 형제들한테 다 까발린다! 정희년 서울에서 창녀짓하고 돌아다닌
다고...알았어?"
"예... 제발 엄마한테는 비밀로 해주세요. 제발요."
"그럼 옷하고 속옷 몇 개만 챙겨... 빨리 여길 뜨자."
정희는 park이 던져준 가방에 자신의 옷가지를 챙겨넣고는 그들에게 이끌려서 차에 탔다. park이 운전하고 A사장이 뒷자
리에 앉았는데 정희는 A사장 옆에 앉아야 햇다.
주인공 : 일명 "Ryu" (나이 - 불명, 본명 - 알 수 없음. 직업 - 불명. 취미 - 강간)
불특정 다수의 의뢰를 받아 아무 일면식도 없는 일반인 여성을 강간, 협박하여 변태들의 성적 환타지를 충족시켜 줌.
첫번째 장. 부동산 여사장을 성노예로...열번째 이야기
등장인물 : park - 제물이 될 여사장네 부동산에서 일하는 직원. 자칭 부장이라고 불리우고 있으며 의도적으로 여사장이나
여직원들이 근무하는 부동산들을 돌아다니면서 강간, 협박, 갈취를 일삼고 있는 변태녀석
윤정희 - 선릉역 00부동산 사장. 30대 중반 미혼인 노처녀. 독립해서 혼자 살고 있으며 일밖에 모르는 일벌레.
키 170센티, 몸무게 65키로로 다소 육덕지고 푸짐한 몸매의 소유자. 외모는 평범하게 생겼지만 섹시하고 노출도 있는 복장을 즐긴다. 자유연애주의자. park의 의뢰를 받은 류에게 강간당한 후 협박과 지시를 통해서 park의 성노예가 되어 감
김부장 - 이른바 떳다방 업자. 정희가 처음 부동산에 입문할 때부터 인연이 되어 도움을 주는 수호천사같은 존재. 역시
정희에게 흑심을 품고 있으며 변태중의 변태.
산부인과 원장 - 김부장과 지인으로 과거 도움을 많이 준 의사. 환자들을 마취시켜 놓고 음욕을 채우는 변태로 정희를 변태
행위의 제물로 삼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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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사장은 김부장에게 스턴건을 맞은채 기절해있다가 주변 상가사람들에게 괴상한 모습이 들통나는 통에 사무실 문도 닫은
채 두문불출하고 있었다. 그는 흥신소를 통하여 정희에 대한 신상파악을 마치고 정희가 입원한 병원위치까지도 확인이
끝난 상태였다. 원장은 미처 모르고 있었지만 자기 병원에서 일하는 간호사 중 하나가 A사장 손님이었고 당연히 그에게
강간당하고 성노예로 이중적인 생활을 하고 있었다. A사장은 정희에게 협박메세지를 보내기 위해 그 간호사를 불러들였다.
"잘 지냈어? 손님들한테는 잘 대주고 잇지?"
"사장님...자꾸 왜 그러세요? 누가 들으면 어쩌려구요?"
"선수들끼리 뭘 감춰? 소문 다 났구만..."
"근무시간에 호출하시면 어떻게 해요?"
"긴히 청할 게 잇어서 그랬지! 너네 병원에 며칠전에 입원한 년 하나 잇지?"
"... 왜요?"
"그년 한테 전할 말이 있어서... 그냥 쪽지만 전해주면 돼."
"쪽지만 전하면 된다고요?"
"이번 일 잘 되면 이번 달은 봐줄께!"
"좋아요." 간호사는 A사장에게서 작은 편지봉투를 받아서 병원으로 돌아왔다. 그녀는 거의 매일 밤 그리고 매번 주말마다
A에게 불려가서는 섹스서비스를 해줘야 햇다. 원장이 강제로 입히는 병원 유니폼을 입고서 늙은 변태들에게 자신의 몸을
맡겨야 햇다. 낮에는 병원에서 그리고 밤에는 여기저기 돌아가면서 몸을 파는 자신이 창녀같다고 생각했다. 그녀는 금방
부정적인 생각을 떨쳐버리고서 편지를 들고 정희의 입원실로 향했다. 정희는 그 때 잠에서 깨어나 침대에 누워 멍하니 창
밖을 바라보고 있엇다. 인기척이 들리고 낯선 간호사가 들어왔다.
"저기요!"
"예..." 정희가 힘없이 대답햇다.
"어떤 분이 환자분께 전해달라고 하시던데요." 간호사는 정희에게 편지를 전하고 얼른 병실을 나갔다.
누가 보낸 편지일까? 하는 궁금증에 정희는 서둘러 편지를 펼쳐보았다.
"부산시 해운대구... 윤옥임 여사..." 어! 우리 엄마! 낯선 편지에서 엄마의 이름을 발견하자 정희는 왈칵 울음이 터져 나왓다.
객지에서 큰 딸이 고생한다면서 항상 걱정하던 엄마... 엄마는 내가 이렇게 모진 삶을 살고 있는 줄은 꿈에도 모르시겠지...
편지를 계속 읽어내려가면서 정희의 얼굴표정이 어두워져만 갔다.
"한수형...한미경...한명호..." 엄마가 재혼한 새아빠 이름과 언니 오빠 이름이 계속해서 적혀 있었다.
그리고는 A사장의 전화번호와 함께 그의 협박이 적혀 잇엇는데
"정희야! 위에 적힌 이름들을 보니까 감회가 새롭지? 너네 엄마하고 새아빠 그리고 형제들이야. 엄마는 부산에서 그리고
형제들은 서울에서 살고 잇네? 주소하고 연락처는 다 확인해두었고 이들에게 보내줄 너의 섹쉬한 사진들도 모두 준비해
두었단다. 내 손아귀에서 그렇게 쉽게 빠져나갈거라 생각했다면 잘못 생각한 거야. 이 편지를 받는 순간 당장 거기서 나와
내 핸드폰으로 연락바란다. 시간은 아주 쪼금 줄께. 오늘 12시까지 전화가 안오면 바로 너의 섹스라이프가 너네 가족들에게
공개될꺼야."
정희는 가족 특히 엄마에게 자신의 강간장면, 노출장면이 공개된다는 협박에 몸을 떨면서 일어나야 했다. 자신이 죽는다
해도 그것만은 있을 수 없는 일이었다. 평생을 자신만을 바라보고 살아오신 불쌍한 엄마에게 그런 고통을 안겨주고 싶진
않았다. 정희는 기저귀를 차고 알몸에 환자가운만 걸친 채로 병실을 나와서 병원을 몰래 빠져나왔다. 다행스럽게도 아무도
그녀의 행동을 알아차리지 못햇다. 정희는 예의 편지를 손에 꼭 쥔 채로 밖으로 나와 테헤란로를 걸엇다. 얇은 환자가운의
틈 사이로 찬바람이 밀려들어 몸이 떨려왓다. 전화를 걸어야 햇지만 돈이 하나도 없었기에 정희는 이면도로로 들어가서는
건물사이에서 담배를 피고 있는 사내 한명에게 다가갔다. 정희는 그에게 동전을 구걸했다. 담배 피던 사내는 이상하게
보면서도 대꾸없이 동전 몇 개를 손에 쥐고서는 흔들엇다.
"왜 당신한테 줘야 하나요?"
"제가 급해서 그러니까 좀 부탁드려요."
"싫은데..." 사내는 정희가 급하게 서두르는 것을 보고 농을 걸었다. 정희는 뭐 이런 놈이 다 잇어? 라는 생각이 들엇지만
12시 시한을 넘길까 두려워서 마음이 급해졌다. 아까 병원을 나설 때 시계가 11시 30분을 가리키고 잇었는데 이제 거의
12시가 되어 가고 있었다. 정희는 입술을 깨물면서 환자가운의 앞섶을 열어 재꼈다. 그리고는 자신의 기저귀를 찬 수치스런
모습을 사내에게 노출시켰다. 사내는 정희의 탐스러운 유방이며 기저귀 찬 모습을 보면서 다가왓다.
"기저귀 벗어봐!"
정희는 거부하지 않고 기저귀의 찍찍이를 풀고서 벗어내렸다. 정희의 음부가 찬 바람에 그대로 드러났고 사내는 동전을
짤랑거리다가 정희에게 자신의 핸드폰을 건네면서 말햇다.
"차라리 내 전화기를 빌려줄테니까 이걸로 걸고 따라와."
정희는 사내를 따라가면서 전화기를 받아들고는 A사장에게 전화를 걸었다. 사내는 정희를 이끌고 골목을 돌아돌아서 조금
외져보이는 낡은 건물로 들어섰고 어두운 계단을 걸어내려갓다. 밤에만 문을 여는 주점입구엿는데 정희가 전화번호를 누르
는 동안 사내는 정희를 벽을 보고 서도록 밀어붙이고는 다리를 벌리도록 했다. 정희는 어차피 버린 몸 너도 가져라 라는
생각에 가만히 응하고 잇었다. 사내는 흥분한 듯 거친 숨을 내쉬면서 바지를 벗고 두 손으로 정희의 가슴과 음부를 주물러
대다가 서서히 삽입해왔다. 정희의 회음부며 항문은 이제 겨우 낫기 시작하고 잇었는데 사내의 손가락이 항문을 파고 들면
서 상처가 다시 벌어지기 시작햇다. 사내는 정희에게 바짝 달라붙어서 삽입하면서 말을 뱉었다.
"흐흐윽...나 너 누군지 알아. 니가 부동산에서 일하는 모습 보면서 얼마나 따먹고 싶었는지 알아? 근데 이렇게 내 앞에
알몸으로 나타나서 잡숴 주세요...하고 부탁할 줄이야..."
"잠깐만요. 저 전화좀 하게 해주세요. 제발요. 너무 급해요."
사내는 정희가 들고 잇던 자신의 스마트폰을 강제로 빼았고는 자신의 성기를 다시 항문에 대고 박아댔다. 정희는 먼저 대줘
야 전화를 걸수 잇다는 생각에 마음이 급했고 사내는 일부러 시간을 끄는 모양새였다. 사내는 먼저 사정을 하자, 핸드폰을
건냈고 정희는 서둘러 전화를 걸었다. 시간을 보니 정확히 12시였다.
"사장님! 저 정희에요. 늦은 건 아니지요?"
"정확하네. 어디야?"
"..."
"썅년아! 뒤질래? 어디야?"
"대치동 쪽이에요. 좁은 골목 쪽이요."
"지금 당장 너네 원룸으로 튀어와. 20분 준다. 안오면 알아서해."
A는 전화를 끊어버렸다. 정희는 사내에게 핸드폰을 건네고 자리를 뜨려햇지만 사내는 정희를 놓아줄 생각이 없었다. 그는
정희에게 바닥에 누우라고 시켰다. 정희는 마음이 급했지만 사내를 뿌리치고 갈 수 없었기에 차가운 바닥에 누워야 했다.
사내는 정희의 다리를 활짝 벌리게 한뒤 보지와 항문을 번갈아 가면서 박아댔다. 바닥 구석에는 빗자루가 놓여 있었는데
그걸 보자마자 집어들고는 정희의 항문에 대고 찔러넣었다. 정희가 손으로 막으려 햇지만 이미 끝부분이 항문에 박힌 상태
였고 사내는 자지를 빼내고는 덜렁거리면서도 빗자루를 조금씩 밀어넣엇다. 플라스틱재질이었지만 거칠게 마무리가 된 덕
에 항문주위가 따끔거렸고 정희는 사내가 갑자기 뺄까봐 그를 진정시키려고 애썼다. 사내는 빗자루가 한 5~6cm정도 들어
가다가 막히는 느낌이 들자 갑자기 힘을 주고 밀기 시작했다. 정희는 마찰 때문에 아프기도 하고 빨리 이 자리를 피하고 싶
다는 생각에 글르 달래려 했다. 사내는 빗자루를 돌리기 시작했고 연약한 항문 살이 이리저리 비틀리면서 고통이 느껴졌다.
정희가 신음을 내자, 사내는 정희도 흥분하는 것이라 생각했는지 뺐다 넣다를 반복하였다. 그러면서 뺄 때 정희의 아물지
않은 속살이 딸려나오는 것을 보면서 다시 흥분했다.
"제발 살살요." 정희가 애원햇다.
"너도 좋지? 그렇지?"
"너무 아파요. 항문이 찢어지는 것 같아요,"
사내는 정희의 회음부에 나 잇는 꿰맨 자국을 보면서 신기하게 생각되엇는지 또 다시 물엇다.
"이게 무슨 자국이야?"
"저도 몰라요. 폭행당햇을때 생긴 자국이래요. 아파요."
"폭행? 너 걸레구나! 하기사 걸레니까 이러고 돌아다니지!"
사내는 빙빙 돌리던 빗자루를 갑자기 꽉쥐더니 있는 힘껏 정희의 항문에 대고 찔렀다.
"아악...." 정희는 하복부에서 엄청난 고통을 느꼇고 그 순간 자루는 깊숙히 박혔다. 사내가 빗자루를 당겨 꺼냈는데 끝부분
에 잇던 뚜껑이 없었다. 정희의 항문속에 박힌 것이었다. 사내는 아픔에 바닥에서 뒹굴고 있는 정희를 내팽겨 둔채 서둘러
계단위로 달려 올라갔다. 정희는 엉금엉금 기면서 간신히 일어나 옷매무새를 추스리고는 밖으로 나갔다. A사장에게 어서
가야 했다. 한 30분 정도 걸렸을까? 정희는 간신히 자기가 살고 잇는 원룸에 도착했다. 문이 열려 있었다. 정희는 문을 열고
들어가다가 자기 침대위에 park과 A사장이 앉아 잇는 것을 보고 놀랐다. park은 정희를 보자마자 팔목을 거칠게 잡아 당겨
서는 방바닥에 내동댕이쳤다.
"이 씨발년 때문에 쪽팔려서 못살겟네. 이런 개년은 잡아 죽여야 해요."
"좀 기다려봐. 너 혼자 왓지? 김부장 새끼 말고..."
"예..."
"앞으로 그 새끼한테 연락하면 알지? 너네 부모하고 새 형제들한테 다 까발린다! 정희년 서울에서 창녀짓하고 돌아다닌
다고...알았어?"
"예... 제발 엄마한테는 비밀로 해주세요. 제발요."
"그럼 옷하고 속옷 몇 개만 챙겨... 빨리 여길 뜨자."
정희는 park이 던져준 가방에 자신의 옷가지를 챙겨넣고는 그들에게 이끌려서 차에 탔다. park이 운전하고 A사장이 뒷자
리에 앉았는데 정희는 A사장 옆에 앉아야 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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