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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공작부인 리아 21

창작입니다. 
성원에 감사드리면서 .. 
수많은 댓글과점수 포인트는 작가를 춤추게 한다는... 
잘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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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천은 리가 도착을 했다는 말을 듣자 자신의 캡슐에서 나왔다.

판 안에서의 행위는 그에게 상당히 여러가지를 느끼게  하였다

특히 자신이 자신의 어머니를 물런 살리기 위한 트레이닝이란 이름을 자기고 하긴 했지만 그녀와의 성관계는 각별했다.

그녀의 마음에서 느끼는 것은 자신을 아끼는 마음과 자신에 대한 무한한 애정이였다 자신이 그녀의 목숨을 달라고 해도 허락할만한 ..

게다가 그녀가 느끼는 성감은 장난이 아니였다. 자신에게 주는 느낌도 만만치 않았지만 그녀를 통해서 오는 성감은 숨을 멈추게 할 정도로 거대 하였다.

‘복상사가 괜히 있는게 아냐..’

그는 그 생각을 하면서도 죄책감을 자기고 있었다.

자신의 어머니를 범한 아들..

그는 데이블에 앉아서 그의 어머니를 기다리고 있었다.

잠시 뒤 리는 방안으로 들어왔다.

그전에는 기피 하던 달라붙는 옷과 점점 짧아지고 있는 치맛단에 그는 무의식적으로 침을 꿀꺽 삼켰다. 판에서의 기억이 다시 살아나는것이다.

“무슨 일이니?’

다정한 얼굴로 자신의 맞은편에 앉은 리아를 보던 유천은 판에서 한 것과 같은 손모양을 보였고 사람들은 다 나갔다. 단지 하녀만이  둘 사이에 기립해 있었다.

 그의 행동에 리는 얼굴을 굳히면서도 남자의 향기를 느꼇다. 리아가 판 안에서 느낀 감각을 공유하는 리에게는 그의 모습 하나하나가 아들이 아닌 남자로 느껴졌다.

“유원이 왓습니다”

그러자 리아는 그게 무슨 말이냐며 궁금해 하였다. 자신은 한동안 바깥 일로 정신이 없었다.

“유원의 일을 이야기 하기 위해서는 많은 이야기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유천은 자신의 앞의 물을 벌컥 마셨다.

그의 행동에 거친 남자의 향기를 리는 느꼇다. 하지만 지금은 그럴때가 아니란 생각에 정신을 차렸다.

“아주 옛날일입니다. 제가 어릴 때 일이지요.. 그때 저는 보았습니다.. 할아버지가 엄마와 관계를 하던 모습을.. “

그의 말에 리는 소스라치게 놀랐다. 그리고는 잠시 생각을 했다.

“할아버지는 아버지를 옆에 두고 어머니와 관계를 가졌죠 그리고 어머니는 할아버지에게 ..”

그러자 리가 물었다.

“언제적 일이니?”

“그러자 유천은 이야기 했다.

“아마 10살 때 일 이였을 겁니다..”

리는 조용히 잇다가 하녀에게 손을 내밀었다. 그러자 하녀는 당황해 하다가 이내 결심을 한 듯 그녀가 들고 있는 타블렛을 건넸다.

“네가 8살부터 12살까지 기억 있니?”

그녀가 물었다.

유천은 곰곰이 생각을 하다가 말을 했다.

“ 없습니다.”

그러자 리는 타블렛을 몇 번 두들기더니 그에게 보여주었다.

“너는 너무 천부적인 머리를 가지고 있었어.. 그래서 환상을 자주 보곤 했지.. 현실적으로 검증이 안된 것을 보곤 했어..”

유천은 그녀가 내민 자료를 보자 여러 가지 자신의 어릴적 동영상이 보였다. 하지만 모두 정신적인 질환이 있는 것으로 나왔다.

“그래서 우린 너의 지능 발달을 멈추게 하기로 했어 이미 천재의 영역을 넘어 미치기 일보직전의 일 이였으니까..”

리아는 유천을 슬프다는 듯이 바라보고는 말을 하였다

“우리는 네가 30세가 되는 날 이것을 알리고 봉인을 풀기로 했어.. 하지만 우리가 네 두뇌를 재대로 봉인 했을지 우리는 자신이 없었단다. 내가 신경학 쪽으로 연구를 전환 한 것도 이런 이유에서 였지.. ”

그러자 유천은 눈을 감았다.

자신이 어렸을 때 미쳤었다니..

그러다가 말을 했다.

“그러면 12세 이후로는 정상 이였나요?”

그러자 리아는 고개를 끄덕였다. 날카로운 유천의 눈길이 왠지 마음에 걸렷다.

“그럼 잘됐군요.. 혹시 어머니 노벨상 타신날 기억나시는가요?”

그녀는 고개를 끄덕였다 잊을리 없는 날이였다

남편은 바깥일로 나가 있였지만 나라의 축제의 날이였다.

“그날 어머니 오시고 유원이 주는 물을 한잔 마시고 주무셨을겁니다..”

그러자 리는 고개를 끄덕였다.

불안했다.

“그날 어머니는 수면제가 들은 물을 드셨습니다. 그리고 유원은 어머니방으로 가서 어머니와 관계를 가졌습니다. 그걸 제가 목격을 했고요..제가 말렸을때는 이미 늦었엇습니다.”

그녀는 머리를 망치로 맞은 것 같았다.

‘어.. 어떻게…’

하녀 역시 놀란 표정으로 유천을 보았다. 그리고 리를 보았다.

“그날부터 유원은 저의 통제를 받았습니다. 다행히 저의 통제에 잘 따라주었습니다..”

항상 처지던 유원이 자신이 노벨상을 타고나서부터 부쩍이나 잘 성장 하여 알아주는 국제 변호사가 된 것을 리아는 기억해 내었다. 자신이 열심히 하니 아들들이 잘 따라 주었을 거란 생각은 잘못 이였다.

“그리고 갈수록 그는 변해갔습니다. 통제가 없으면 살수 없는 사람처럼..”

판에서의 유원에 대한 유천의 행동이 이해가 갔다.

“그리고 최근에는 뉴욕에서 어머니의 모습으로 트랜스 폼을 하다가 그곳에서 집단으로 강간을 당하였습니다. “

하녀는 이미 구출조의 보고를 들었기에 그 사실을 알고 있었다.

리가 하녀를 보자 유찬이 이야기 했습니다.

“제가 정보통제를 했습니다. 오메가 10은 잘못이 없어요.”

그리고 말을 이었다.

“그리고 자살을 시도 하려다 제게 제제를 받고는 사라졌죠.. 그게 여행이라 발표한 사실에 대한 진실입니다.”

그 말에 리는 고개를 끄덕였다.

허탈 했다. 자신의 품 안에서 이런 일이 벌어지다니..

“그리고 최근 유원을 찾아서 데리고 왔습니다. 하지만 그녀는 이미 장난감을 달고 있습니다.”

장난감이란 말은 사람을 장난감으로 만든다는 말이였다. 그것은 불법이였고 그 피폐를 아는 리는 놀랐다.

“그.. 그럼?”

“양성인이 되어 있더군요. 지금은 유전자 안정하고 있지만 이미 고착이 되서 늦었습니다. 그리고 이미 유전자 구조도 많이 망가졌더군요..장난감에 가깝게 되어 버렸어요.. 다행이 이성은 남아 있습니다만. 그리 기대는 못할겁니다..’

선언을 하듯 하는 유천의 말에 리아는 한숨을 쉬었다.

“하아.. 이.. 이런..!”

 자신의 삶이 너무나 싫었다. 모든 것이 엉망이였다.

“유원은 제가 앞으로 통제 하겠습니다. 어쩔수 없어요. 그것을 말씀 드리려고 왓습니다. “

리는 고개를 끄덕였다. 참담했다.

“그.. 그래.. 고 고맙다..”

자신의 쌍둥이의 인생을 책임진다는 말에 그녀는 눈물을 흘렸다. 그리고는 이내 눈물을 감추었다. 자신은 공작가를 책임지는 사람이다. 쓰러지면 안된다..

리는 힘을 내어 간신히 일어났다.

그리고 일어나며 천천히 발을 놀려 바깥으로 나갔다. 지금 원하는 것은 자신만의 시간이였다.

그러면서 말을 했다.

“내가 기본적인 공작가 확장 계흭을 했단다.. 그것을 완성해주겠니.. 이 .. 부적한 엄마는 좀 쉬어야 할 것  같구나..”

“네..”

유천은 일어나더니 리를 안았다.

“그리고 귓가에 작게 이야기 햇다.

“어머니 힘내세요.. 저와 공작가를 위해서라도..”

그러자 그의 갑작스런 행동에 리는 쏟아지는 눈물을 참을수 없었다. 그리고 유천의 품안에 머리를 파묻고는 울었다.

“…..”

한참을 울고는 리는 머리를 들었다.

자신을 안아준 자신의 아들에게 감사했다 그리고 그의 행동에 남자의 향기를 느꼇다. 자신의 아랫도리가 간질간질하였다.

자신의 이런 몸의 반응에 놀란 리는 몸을 빼고 말을 했다.

“그럼 부탁해..”

그리고는 자신의 방으로 향했다.

침대에 누운 리는 생각을 했다.

현진, 남편, 재혁, 그리고 유원 그리고 유천…

마음대로 되는 것이 하나도 없었다.

 

 

남자는 눈을 떳다 그리고 시계를 보았다 새벽 3시였다. 누군가가 집안에서 이동을 하고 있었다. 잠시 발소리를 듣던 드는 눈을 다시 감았다.

“주연이군..”

그런데 발소리가 이상했다. 그녀는 자신의 방으로 오고 있었다.

“이 미친년이 잠도 못자게 왜 이러누..”

그가 침대에 누워 중얼거릴 때 주연이 문을 열었다.

그 남자는 자는 척을 하고 있었다.

그때 주연은 남자 옆으로 오더니 잠시 남자를 보았다.

그리고는 옷을 벗었다.

그녀의 아름다움 곡선이 살아 있는 몸이 달빛을 받아 빛이 났다.

그녀는 천천히 몸을 움직여 그의 침대 안으로 들어갔다 그리고 그의 옆에 누웠다.

‘아이 시발 왜 이러나..’

남자는 속으로 욕을 햇다.

그때 주연의 목소리가 들렸다.

“아저시 안 자는거 알아요.. 저.. 다 버릴께요… 아저씨.. 저를  살려주세요..”

그러더니 이불속으로 얼굴을 집어 넣었다..

‘헉..’

그녀의 얼굴은 그의 밑으로 내려가더니 그의 물건을 입으로 물었다.

‘씨발 이러다 책임지라는거 아냐.. 팬티라도 입을걸..’

그러나 이미 늦었다

그녀의 입은 그의 자지를 입으로 물엇다.

그의 자지는 점점 커지더니 주연의 입을 가득 채웠다.

‘쭈읍.. 쭙.. 쭈읍…’

그녀의 행동은 그를 상당히 자극 했다 보이지 않는데서 오는 느낌과 음란한 소리는 그의 자지를 충분히 자극할만 했다.

그러더니 이불이 걷혀졌다. 그녀는 수줍은 얼굴로 그의 위에 몸을 올리면서 말했다.

눈을 뜨고 잇던 그는 그녀와 눈이 마주쳤다.

그리고 주연은 말을 했다.

“더.. 더러운 몸이지만 받아주세요.. “

그리고는 그의 자지를 자신의 몸 안에 넣었다

충분한 음액이 나오지 않아서 뻑뻑했다.

그것은 주연에게 고통을 줄거란 것도 그 남자는 알았다.

하지만 그 남자는 그렇게 하면 주연은 삶의 의지를 잃을 것도 느낄 수 있었다.

그녀의 말이 맞았다. 그녀는 자신의 모든 것을 걸고 온 것이다.

“젠장.. 왜 이리 질기누..!”

 그는 투덜 대듯이 말했다.

“동해다.. 내 이름은 …”

그러자 주연은 말했다..

“저.. 저는 주연이에요..”

그러자 남자는 고개를 저었다.

“아니 이제부터 봉황이라 해라.. 둘만 아는 이름이다. 그리고 함부러 내 이름 말하지 말아라 그러면 너나 나나 곤란해진다. 씨발 여자에 미친것도 아니고 이게 뭐...”

그의 말은 거칠었지만 그의 말투 안에서 따뜻한 정이 느껴졌다.

“오.. 오빠..?”

 그러더니 말을 그녀가 바꾸엇다.

“아.. 아빠 하면 안되요?”

남자는 궁금하다는듯이 물었다.

“내가 그리 늙어 보이냐?”

그러자 주연은 달빛에도 보일말큼 얼굴을 빨갛게 하고는 대답을 하였다.

“제 아빠가 아니고요… 혹시 ..애기를 가지면….”

그는 말을 알아들었다. 자신과 결혼하고 싶다는 말이였다.

그가 말이 어뵤자 주연은 자신이 없는듯 말을 하였다.

“미.. 미안해요.. 이런 더러운 몸을 가진 주제에 함부러..”

그녀의 눈물이 고여갈무렵 남자는 이야기 했다.

“너 울면 가만 안둔다.. 그리고 아빠가 뭐냐..자기라고 해라..”

그러자 주연의 눈에는 눈물이 흐르면서 그에게 물었다.

“저.. 정말요?”

“이런 미친년 보게 .. 잠자는 사람 깨워서 하더니 순식간에 날름 먹어 치우면서 남친 만들고는 좋다고 우네.. 너 인제부터 울지마.. 내가 살아 있는 한은 안 울게 해주마..“

주연은 눈물을 딱으면서 말을 했다.

“아. 안울거에요”

그러지만 남자의 손길이 자신의 눈물을 딱아주자 무너지듯이 그의 품에 엎드려 울었다.

남자는 주연을 안아서 다독거려주면서 난감했다.

‘ 해줄려면 끝까지 하고 울던지.. 세워서 꽂아놓고는 엎으려 울면 어쩌라고..!!’

하지만 동해는 주연을 장난으로 받아들이지 않았다. 사건 후에 알아본 주연은 이런 일이 있으면 안 되는 착한 아이였다. 강하게 대해서 마음을 잡아주려 했지만 마음이 가는 것은 어쩔수 없었다. 그리고 자신도 조금씩 마음에 있었던 참이였다.

하지만 주연의 행동에 주연의 몸에 성난 자신을 넣은 후인 동해는 주연이 울자 난감해서 머리를 극적였다.

그는 한참을 고민을 하다가 말했다.

“그.. 근데 말이야.. 막상 하던거는 어떻게 좀..…”

동해도 남자였다.

 

 

명박은 주위 상황이 돌아가는 것을 잘 살피었다.

그리고 상황을 약간 변형하여 자신에게 유리하게 말을 이였다.

기사단이 자주 가는 한 술집에서였다.

“그래서 말이지 이 몸이 말을 했지.. 이 몸이 제국을 바치는 영광을 공유할거라고..그랬더니 말이야.. 그 태자비가 놀라더라고 ’어머 그러세요..’ 하면서 말이지..”

그의 말이 사실임을 알고 있는 그가 무슨 말을 하든지 참아야 했다 태자비와 같이 있었던 사실을 말하는데 자신이 직접 보지 못한 사실에 화를 낼 수 없었다.

“그.. 그래서 그 다음은?”

 사람들이 설래발을 치면서 묻자 명박은 그냥 씨익 웃었다.

“그.. 그럼..”

그러자 명박은 말을 하였다.

“그리고 몇일을 매일 같이 불려갔지. 자네들은 몰라. 그 옥 같은 피부 하며.. 탱탱하게 일어난 가슴하며.. 내가 말했지 ‘가슴을 감추는건 백성들에게 너무 하니 일단은 상체를 가능하면 많이 보이게 입으라고..”

그러자 사람들은 최근 태자비의 새로운 옷모양새를 생각해내고는 침을 꿀걱 삼켰다.

“그.. 그럼?”

“그렇지.. 그래서 말이야.. 내가 그리 말하자 그냥 그날 부로 옷을 뜯어 발기는 거야.. “

기사들은 기분이 잡쳤다는듯이 일어나 나갔다. 자신의 주군의 무인을 그리 말을 하는데 엔피씨의 특성상 거짓을 말하지 않는 이상 반박을 못하기 때문이 었다.

“어.. 어이 .. 그냥 가시나? 내가 매일 밤에 들락날락 한거는 맞지?”

나가는 기사단에게 말을 하자 기사단은 그를 노려보다가 나갔다 그것은 사람들에게 그의 말이 사실임을 증명해주는 것 이였고 사람들은 눈이 휘뚱 그래졌다.

“지.. 진짜 인가 본데..”

사람들이 침을 꿀꺽하면서 고개를 끄덕이자 명박은 기사들이 다 나갔음을 확인을 하고 말을 했다.

“그리고 말이야.. 그년이 얼마나 쌕에 죽이는 여자인지 알아? 그년 보지에 자지를 넣으니 말이지…그..아 목탄다..”

그는 중간중간 숨 넘어가는 부분은 맥주를 마시면서 사람들을 애타게 했다. 사람을 현혹하는 말을 할 줄 아는 그였다.

“아.. 빨리 이야기 해보라고…”

“그년 보지는 말이지.. 그냥 아주 오물오물 씹는데.. 자지가 녹는다는 느낌 아나? 게다가 색쓰는 소리가 그냥.. 넌 색쓰는 소리만 들어도 싸버릴걸?”

 그러자 사람들은 와하하 웃었다.

하지만 명박은 눈에 빛을 발했다.

‘이 정도면..’

그는 남부지역에서 온 암흑법사였다. 첩자로 온 그의 임무는 이간질 이였다. 그리고 그의 이간질은 상당한 수준 이였다.

사람들 사이로 마나를 높은 수준까지 수련을 했을 만한 사람만 보이는 어두운 기운이 슬슬 퍼졌다. 그리고 그 기운을 흡수한 사람은 그가 무슨 말을 하든지 믿기 시작을 했다.

사람들 사이에서 리아는 색에 미친 여자로 슬슬 인식이 되어가고 있었다.

 

 

 

 

시간은 한참 흘러갔다

 

 

 

유천은 잠시 들어와서 리아와 마네트를 확인하고는 그냥 나갔다.

리아와 마네트는 다른 죽은자와는 다르게 한번의 관계임에도 눈이 금빛을 냈다

이것은 한동안은 산자와의 접속이 없어도 된다는 말이였다 하지만 만약을 위해 마네트와 리아는 잠자리를 같이 하게 명령을 하였다 그것도 알몸으로..

그리고 유천은 현실로 돌아왔다. 자신의 일을 하기 위해서 였다 하녀가 계흭한 공사는 엄청난 규모였다 공작가 안에서 모든 시작과 끝이 날수 있을 정도의 엄청난 규모의 공사였고 몇가지 공사는 비밀리에 행해져야 했으므로 들어가는 비용은 엄청났다. 게다가 공작가 안에 지하 기지를 만드는 일은 모든 부품을 주문 해서 공작가 안에서 해야 했으므로 그 비용은 상상을 초월 했다.

덕분에 사회에서는 돈이 돌기 시작을 했고 죽어가는 산업시장이 살아나기 시작을 했다.

게다가 공작가에서는 나라와 반반 합작으로 ‘세계의 모든 정보를 자료화’ 라는 슬로건을 건 사업을 시작했다.

그러자 중장년층의 사람들은 그 사업에 필요 인원으로  충당이 되고 그러면서 청년층의 고용도 늘었다.

청년층의 고용이 늘자 사회나 시사에 관한 불만이 줄고 사회 복지에 드는 비용이 줄었다. 그 줄은 비용으로 군사에 투자를 결정 했고 군사력은 더욱 강해졌다.

마지막으로 정치인이나 지도층은 이미 모든 것이 자료화 되어 있어서 분석이 쉽게 가능 하게 되자 정신을 차리고 정치를 하였고 그나마 있던 비리 정치인은 사라지게 되었다.

윈윈의 현상이 사회 곳곳에서 일어나기 시작을 했다.

그 덕분의 공작가의 자본은 더욱 불어났으며 그 돈은 이제 상상이 불가능 할 정도로 거대해졌다.

그리고 이러한 긍정적인 공작가의 움직임 때문인지 사람들은 공작가를 넗히는것과 반은 국가의 소속 이였던 판이 공작가로 넘어가는 것을 그리 반대하지 않았다.

 

유천은 자신이 계흭한 공사가 마무리 단계에 이르자 더욱 박차를 가하였다.

자신이 생각하기에 완벽한 공사가 이루어질 것 같았다

그리고 자본을 관리 하는 현진을 공작가 안으로 불러들여 공작가 본가에서 1~2 킬로 떨어진 곳에 따로 집을 짓게 했다.

집은 들어가는 길과 나가는 길이 빤히 보여 사람들의 출입을 감시할 수 있었고 그것은 그가 하는 일의 중요성에 걸맞은 적절한 조치였다.

완성되면 공중에서 봤을 때 공작가의 마크 모양을 할 건축물들이 곳곳에서 들어오고 있었다.

현제 잇는 공작가를 둘러 싼 구조 또한 출입을 철저하게 감시할수 있도록 하고 요원들의 활동이 자율스럽게 하기 위해 사방에 감시장비를 달은 것은 기본이였다.

하지만 그는 몰랐다

비밀리에 내린 리의 명령에 의해 자신이 모르는 구조가 안에 들어서고 있었다는 사실을..

 

 

 

“타핫.. “

공중을 알아 돌려찬 주연의 발을 막은 동해는 공중에 자신의 몸이 떠버렷다는 사실에 놀랐다. 주연은 모르고 있지만 주연은 자신이 알고 있는 무술에 상당히 적합한 몸을 가지고 있었다. 어렸을때부터 일한 몸은 강한 뼈를 가지게 했으나 여자의 몸이라서 유연하였고 순간적인 폭발력은 자신보다 나은듯 했다.

“자자.. 그만.. 좀 쉬자..”

그러자 주연은 그의 말에 매달리면서 말했다.

“자기.. 나 어땟어?”

그러자 동해는 투덜거리듯이 말했다.

“아~~주.. 아~~~주 연습 많이 해야해.. 그래서야 원… “

그러면서 주연의 뺨을 입을 맞추었고 이내 그들은 서로의 입을 맞추면서 애정을 나누웠다.

그런 장면을 바라보고 잇던 인애는 너무나 행복 했다.

주연의 집단 겁탈을 알고도 받아들이는 동해가 고맙기도 했고 이런 듬직한 남자를 차지한 주연이 부럽기도 했다.

그러다가 갑자기 생각이 났다.

“저 여보세요.. 네.. 그 집에 잇는 물건 이리로 옮겨주세요,. 여기는…”

인애는 자신의 집에 있을 물건이 생각이 나서 심부름 센터에 연락을 했다.

“네.. 그 물건들 다 요.. 네 제가 주인이에요 연락해 놓을께요..”

인애는 자신의 물건들이 오면 지금처럼 주연을 보면서 부러워 하지 않을 자신이 잇었다. 그 안에는 자신이 애용하는 바이브레이터가 있었고 그것은 언제나 인애를 천국으로 보내줬었다.

주연과 동해를 향해 혀를 낼름한 그녀는 이내 집안으로 들어가 흥얼 거리면서 요리를 준비 하였다. 동해가 밖에 관여하는 모든 일은 자신과 상의하라고 했지만 그에게 자신의 바이브를 가져다 달라고 할만큼 그녀는 뻔뻔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주연에게는 깜짝 놀랄 만한 선물이 있기 때문이다.

그런 선물을 준비한 자신에게도 일종의 보상을 생각하면서 한 행동이기도 했다.

“언니 들어왔어요..”

어디론가 사라지더니 숨을 할딱거리면서 들어오는 두 사람을 보곤 인애는 웃었다. 은은히 밤꽃냄새가 났다.

“잠깐만 이리 와서 앉아봐,,”

그러자 주연은 말햇다.

“언니.. 씻고요.. “

그러나 인애는 완강했다.

“앉아봐 어서 중요한 일이야..”

그러자 주연은 엉거주춤 앉았다.

인애는 속으로 웃었다.

기다릴수 있었지만 장난을 치고 싶었기 때문이다. 인애의 상상대로 주연은 자신의 몸 안에서 흘러내리는 정액 때문에 안절부절 했고 눈치 없는 동해는 그냥 그녀의 옆자리에 앉으면서 엉덩이를 팡 소리가 나게 장난치듯이 때렷다.

주연이 동해에게 눈치를 줄 무렵 인애가 말을 했다.

“이짜나.. 전에 파티때 ..”

인애가 이야기 하자 주연의 얼굴이 파래졌다.

하지만 이내 평상을 되찾았다. 그런 주연을 보고 동해는 고개를 살짝 끄덕였다.

동해가 고개를 끄덕이자 인애는 이야기를 이었다.

“그 돈으로 복권을 샀는데.. 1등이 됐어.. 금액은 300억..”

그러자 주연은 놀라면서 말했다.

“어.. 어마..진짜요 언니?”

그러자 인애는 말했다..

“응.. 그래서 말인데.. 내가 그 돈을 전부 써서 해안가 좋은데 땅을 샀어..”

인애는 기분이 좋은 듯 미소를 지으면서 말했다.

“땅도 크고 산으로 싸여서 조용하고 들어오고 나가는 길은 한군데만 있어서 별장으로 최고야..그 땅을 …네 이름으로 샀어.. 이게 그 문서고 .. 이미 등록해서 네 꺼니깐.. !”

“어머나.. 언니..”

인애의 말은 이어졌다.

“그리고 이거 둘이 신혼 선물이야.. 나중에 팔아서 쓰던 말던 알아서 하세요!!”

그러자 주연은 얼굴이 불타듯이 벌개졌다.

인애는 장난하듯 깔깔 거리면서 마지막 말을 이었다.

“둘이 그렇게 붙어 다니면 금방 아기 생길 것 같던데..빨리 선물해야지?”

그러자 뻔뻔하던 동해도 흠흠 거리면서 천정을 보았고 주연은 창피 하다는 듯이 얼굴을 가리더니 쪼르르 자기방으로 가면서 말을 했다.

“언니 고.. 고마워요..”

인애는 선물을 하면서 전혀 몰랐다. 그녀의 땅을 보는 눈은 시아버지의 훈련 때문인지 상당히 좋았고 그 땅은 이내 군사기지지역으로 발탁이 되어 땅값이 20배 가까이 뛰게 된다는 사실도..

잠시 뒤 저녁을 먹고 나서 차를 마시는데 주연이 말했다.

“언니 나 데이트 나갔다 와도 되죠?”

동해의 팔에 매달리면서 인애에게 주연은 말했다.

“다녀와.. 난 뭐 집 지키는 과부 하지 아흥…”

그러자 둘을 깔깔 웃으면서 수다를 떨었고 잠시 뒤 주연과 동해는 밖으로 향했다.

둘이 간지 몇 시간이 지나자 그들이 올 때가 됐다고 생각을 한 인애는 왜 안 오지 하면서 바깥을 기웃거리는데 한대의 트럭이 뒤로 입구쪽에 파킹을 하고는 벨을 눌렀다.

“짐 왔는데요..”

그들의 이야기에 인애는 기뻐하면서 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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