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일의 일생(이계편) 하드 sm 프롤로그
안녕하세요 smdk입니다. 아직 절 기억할 지 모르겠습니다만 예전에 유미의 조교 시간표 연제 하였습니다.
하지만 인터넷이 되지 않는 곳에 약 3년간 있다가 인터넷이 되는 세상에 나온지 몇개월 되지 않습니다.
사실 유미 조교를 마무리 지어야 하는데... 그 글을 아직 기다리는 독자님이 있을지도 모르겠고 괜히 다시 시작해
안 하느니만 못할까봐 망설이고 있습니다. 요청이 있다면 계속 진행 해 보겠습니다.
이 글은 꽤 오랫동안 구상해서 적은 글인데 스케일이 꽤 큽니다. 그래서 스토리 진행상에 상당히 심력을 기울렸는데
전문 작가가 아니다 보니 허술한 점들이 많이 있습니다. 스토리 진행상 어이없는 부분이 있더라도 잘 봐주시길 바랍니다.
구성은 현일의 이계편, 현실편, 과거편, 으로 나누어 쓸 생각이며 이계편부터 진행 할 생각입니다. 처음 1, 2편은 스토리의
진행상 여러분이 원하고 또 제가 원하는 하드한 sm 이 나오질 않겠지만 점점 제 글의 본색(아실분들은 아실 듯)이 드러날 것이니 그리 실망하시지 않아도 될 것입니다.
프롤로그
18층에서 유리를 부수고 아무것도 없는 공간에 몸을 맡겼다.
"다시 태어난다면....그렇게만 된다면..."
곧 있으면 닥칠 엄청난 고통에 대한 공포가 두눈을 질끈 감게했다.
"이대로 죽는 것인가..."
살아온 삶에 후회는 없었다. 다만 미련이...
"퍽"
시간은 짧았지만 그 고통은 엄청났다. 그리곤 영혼이 암흑속으로 빨려들어갔다.
지나온 세월이 주마등처럼 지나갔다.
암흑천지만 존재하는 세상에 들어와 그 파란만장하고 거침없는 인생을 살면서 수백명의 여자들 눈에서 피눈물을
흘리게하다 그 죄값을 받고 자살하기까지 긴 회상에서 깨어나자 다시 살고 싶은 생각이 간절해졌다.
그렇게 이 암흑공간에서 긴 세월을 헤매고 다닐때 저 어둠 끝에서 별빛같은 빛 한 점이 보였다. 그는 그 빛을 향해 날아갔다.
빛은 점점 더 커져 어둠을 삼키기 시작했고 결국 그의 영혼마져 삼켰다. 그는 너무나 밝은 빛에 대항할 수 없어 눈을 감았고
그 빛은 순식간에 살아졌다.
그리고 현일은 눈을 번쩍 떳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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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편은 곧 오늘 또는 내일 바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응원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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