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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길에서(하편)(完)

약속시간이 되어 집을 나서고, 버스 정류장에서 10분여를 기다린 끝에 그남자의 차에 오르고..... 낮시간 보다는 좀 더 자연스럽게 그 남자의 얼굴을 대한다. "난 윤경이가 나오지 않을 줄 알았는데... 이렇게 나오니까 기분이 좋은데..." "아까 낮에 저에게 그랬죠?! 지나가는 말처럼 제대로 보셨다고?! 하셨죠?! 저는 최소한 저를 인정해주시는 분에게는 실망을 드리지 않으려고 노력하거든요!"하면서 낮에 나에게 사준 딜도를 들어보였다. "하하- 그걸 가져오지 않았으면 길에서 다시 하나 사려고 했는데... 좋아 오늘 한 번 둘이서 죽기 직전까지 가보자! 각오하고 있지?!" "네!" 나의 대답을 듣더니 어딘가에 전화를 한다.

"응 나다" 나 지금 집에 가다가 들를테니까 방하나 깨끗한 걸로 비워놔라! 가급적이면 다른 건물하고 떨어진 곳으로 하고, 월풀 설치된 것으로 해라! 한 30분이면 도착할 것 같다. 응"하고서 전화를 끊는다."어디예요? 모텔?, 여관?, 호텔?" "아니, 난 낮에 이야기 한 것처럼 그런 영업집은 별로 좋아하지 않거든. 가는길에 후배녀석에게 운영해보라고 맞겨놓은 팬션이 있는데 내가 신경써서 만든거라서 제법 쓸만하거든. 아마 가보면 윤경이도 마음에 들거야!"라고 한다. 아까전에 헤어질때는 먹고 살만하다고 하더니 내가 상상한 것보다 훨씬 더 잘 사는 사람 같다.

어느덧 차는 큰 도로에서 조그만 도로로 접어들고 얼마 가지 않아 가로등도 사라진다. 그리고 10분여를 달리니 계곡을 끼고 있는 숲속에 마치 유럽이나 스위스 같은 산악지역의 아름다운 마을을 옮겨 놓은 것 같은 엄청난 규모의 팬션단지가 나타난다. 처음엔 너무 규모가 커서 여러 단지 인줄 알았는데 자세히 보니까 모두 같은 스타일의 집들이다.

 입구에서 클락션을 울리자 관리동인 듯한 건물에서 어떤 사내가 나온다. 운전석 쪽으로 오더니 "형님 오셨어요! 미리 오전에라도 연락을 주시지 그럼 좀 더 신경써서 준비를 했을텐데..." "아냐 갑자기 쉬고 싶어서 들른거야! 그리고 형수한테는 여기온 것 이야기 하지말고, 간단한 요기거리와 술 좀 준비해줘라! 아직 저녁 전이거든, 그리고 근사하게 차리려고 시간 끌지마라 나 기다리는 것 싫어하는 것 알지!" "예"둘의 대화가 끝나고 차를 그대로 몰아 건물과 건물 사이 사이를 지나 제일 안쪽에 위치한 건물로 향한다.

건물 안으로 들어가 간단하게 설명을 듣고서 돌아보려고 하자! "아직 구경하긴 일러 조금 있다가 식사하고 오늘 이곳의 여러곳을 돌면서 우리의 불장난을 하는 거야!"라고 하면 웃는다.

잠시후 간략하지만 근사한 식사가 들어오는데 미리 준비하지 않는다면 상상도 못할 정도의 음식이 들어온다. 통돼지 바베큐 중 가슴부위와 와인, 싱싱한 석화, 껍질채 구운 바닷가재 등 분량으로 따져도 한 10명 이상은 먹을 수 있는 양이었다.

"자! 식사는 시간을 두고서 즐기면서 하는 거니까 급하게 한가지만 먹지말고 조금씩 맛만 보라고 그리고 중간중간 먹어가면서 체력보충을 하면서 해야하니까...." 그남자의 말을 듣고서 먹고 싶었던 바닷가재의 집게다릴 잡아서 껍질을 까고 있는데 남자가 내 뒤로 오더니 가만히 귓불을 어루만진다. 처음엔 음식에 신경을 써서 그런지 별로 대수롭지 않게 생각을 했다. 귓불에서 내려간 손은 내 목을 타고 다시 가슴으로 내려간다. 브레지어 속으로 가볍게 밀려들어간 손은 정확하게 내 젖꼭지를 찾아서 터치하기 시작한다. 난 가재를 제대로 먹을 수 없었다. 남자의 손이 걸리적 거리기도하고 가슴에 전해지는 느낌 때문에 식욕을 성욕이 앞지르고 있기 때문이었다.

남자는 내 셔츠를 걷어올리더니 잠시 내손의 가재를 내려놓게하고는 그대로 머리위로 벗기고 브레지어는 그대로 둔채 짧은 치마를 입은 내 허벅지로 손이 이동한다. 살며시 내 스커트를 걷어 올리면서 한 손은 엉덩이에 깔린 스커트를 걷어올리고 한 손은 곧바로 내 팬티를 향하다가 내 팬티가 T슬립인 것을 보더니 그대로 두고서 치마의 후크를 풀고 잠시 일어서게 한 후 치마를 벗긴다. 조금은 우스운 꼴이 되었다. 똥꼬팬티와 브래지어만 하고서 손에는 바닷가재 집게발을 들고서 먹고있는 내 모습이....

남자는 내 손의 가재를 자신이 가져가고 대신 내 손은 자신의 몸으로 유도한다. 무엇을 요구하는지는 말하지 않아도 알기에 난 손을 닦으려고 수건을 집으려고 하자 남자가 저지하더니 자신의 바지 버클을 클러 바지가 흘러내리도록 한다. "손에 묻은 기름기를 활용해봐!"한다. 난 남자의 의도를 알아차리고 손에 묻은 기름이 닦이지 않도록 남자의 팬티는 입으로 물어서 내렸다. 그리고 남자의 좆, 우뚝 솟은 좃에 기름칠을 하듯이 내 손에 묻은 바닷가재 기름을 바른다. 처음엔 귀두에서부터 시작하여 귀두 목부분 그리고 몸통 다음엔 밑둥.... 내 손의 기름이 말라갈 무렵 납자는 자신의 손에 들려있는 바닷가재의 껍질을 까면서 거기서 나오는 기름을 다시 내 손에 뭍혀준다. 그리고 속살을 발라서 자신의 좆 위에 올려놓는다. 난 혀를 이용해서 남자의 좆 위를 훑어가면서 바닷가재 살을 내 입안으로 집어넣고 그 맛을 음미한다. 남자의 불알에 기름을 바르고 입으로 불알을 핥아주면서 내 손은 남자의 항문으로 향한다. 집어넣지는 않고 그냥 항문 입구에서만 기름을 바르면서 남자의 신음소리를 즐긴다. "음---흑---헉 아---- 좋다. 계속---계속해봐!"라는 소리에 내 혀는 남자의 불알을 혀끝으로 터치하면서 항문쪽으로 향한다. 남자는 의자 팔걸이에 자신의 한쪽 다리를 올리면서 내가 자신의 항문을 빨기 좋은 자세를 취해준다. 그러는 중에도 남자는 계속해서 바닷가재의 껍질을 까서 내 입주변에 기름을 발라주면서 살코기는 내 입안에 넣어준다.

난 항문을 낮에처럼 격렬하게 애무하지 않고 일부러 혀끝만 살짝살짝 닿게 하여 남자를 감질나게 만들었다. 이윽고 남자는 더 이상 못참겠는지 날 일으키고 자신이 들고있던 바닷가재를 내손에 쥐어준 뒤 날 테이블에 기대어 엎드리게 만든다. 그리고 테이블에 있는 음식을 둘러보더니 석화접시를 들고서 내가 앉아 있던 의자에 앉아서 내 엉덩이를 쳐다보더니 이내 손길이 다가오고 똥꼬팬티의 엉덩이 끈 부분을 잡아당겨 한쪽 엉덩이에 걸쳐놓고서 석화를 내 보지에 밀어넣기 시작한다.

보지물이 흐르는 뜨거운 보지에 차가운 석화가 미끄러지면서 질속으로 들어가는 느낌은 뭐라고 할까 남자의 혀보다 부드러운 그 무엇인가의 애무 도구가 보지속으로 들어가는 느낌이라고 할까? 자연스럽게 내 입에서는 가벼운 신음이 터져나오기 시작한다 "응---하----앙--하-아 하--아----" 접시에는 손바닥만한 석화가 30여마리 있었는데 남자가 다시 접시를 테이블에 올려 놓았을때는 반정도 밖에 남지 않았다.

내 보지속에서 자꾸 석화들이 밀려나오려고 하자 남자는 손가락하나를 보지속에 밀어넣어서 석화가 밀려나오지 못하게 하는데 단단한 손가락과 물컹거리는 석화가 보지속에서 뒤죽박중이 되면서 내 보지속을 자극하자 보지속은 석화의 수분과 질에서 나오는 보지물로 인해서 저절로 흥건하게 홍수가 나고 말았다. 남자는 한 손으로 술병을 들어서 언더락스 잔에 반정도 붓고 거기에 무언가 액체를 두어방울 넣는다. 그리고 잔을 돌려서 잘 섞이게 하더니 이번엔 거기에 얼음을 넣어서 적당히 시원하게 만든다.

나중에 알았지만 남자가 술잔에 넣은 액체는 마약은 아니었고, 최음제의 일종인데 흥분하기 전에는 거의 반응을 볼 수 없고, 어느정도 흥분한 사람에게 먹이면 제대로 효과를 볼 수 있는 약이란다. 그러니 나처럼 보지물이 홍수가 날 정도로 흥분한 여자에게는 제대로 사용한 것이다.

남자는 술잔을 하나만 준비해서는 자신이 한모금 들이키더니 나에게 키스하면서 반은 내입에 넘기고 반은 자신의 입안에 머금더니 입을 떼었다가 다시 키스하면서 서로의 입안에 있는 술을 섞이도록 주거니 받거니 하면서 마셨는데 아마도 그렇게 마신 것이 언더락스 잔으로 둘이서 5잔 정도를 마신 것 같다. 남자는 술 한모금 마시면 나에게는 바닷가재를 안주로 먹으라고 하면서 자신은 내 엉덩이에 얼굴을 대고서 보지속에서 밀려나오는 석화를 먹었다. 나중에 시간이 흐르면서 내 보지속의 석화는 거의 데쳐진것처럼 김이 모락모락 날 지경이 되었다. 그래서 인지 남자는 "석화는 신선도가 떨어지면 맛이 없거든"하더니 내 보지를 막고 있던 손을 떼고 석화가 자연스럽게 바닦으로 흘러서 떨어지게 두었다. 대여섯마리 정도가 떨어진다. 아직 내 보지속에는 무언가 들어있는 느낌이다.

남자와의 술마시는 것이 끝나갈 무렵 내 보지는 아무런 자극없이도 팬티의 아래부분을 흥건하게 적시고도 넘쳐서 양쪽 허벅지로 보지물이 계속해서 흐르고 있다.

술에 탄 최음제 탓인지 내 몸 어느구석이라도 무언가 닿기만 하면 찌릿찌릿하면서 쾌감으로 전해진다. 난 내 몸이 마치 붕 떠서 공중에 있는 것처럼 느껴진다. 그런 나를 보면서 "조금전에 술에 탄게 최음제 인데 아마도 오늘 섹스에 많은 도움이 될거야!"라고 한다. "자! 이제 식사를 했으면 샤워를 하러 갈까?" 하더니 내 손을 이끌고 욕실로 향한다.

욕실은 아까 남자가 후배에게 말한 것처럼 고급 호텔이나 모텔에서만 볼 수 있는 월풀 욕조다. 수중안마나 전신 거품마사지가 가능한 욕조.

욕실로 들어가자 남자는 가만히 내 앞에서 무릎을 꿇더니 내 팬티를 끌어내리기 시작한다. 그런 손길만으로도 내 몸은 점점 달아오른다. 최음제의 효과가 제대로 나오는 것 같다. 팬티를 벗기고 언제 가져왔는지 나에게 사준 딜도를 가지고 허벅지에 흐른 보지물을 묻혀서 내 사타구니에 문지르기 시작했다. 난 그 느낌에 더 서있을 힘도 없었다. 다리에 힘이 풀려 넘어지려고 하자 남자는 "어 허 넘어지면 안되지!"하더니 나를 끌어안고서 자신의 몸에 내 몸을 밀착시키더시 살며시 내 어깨를 누른다. 난 가만히 내 몸을 낮추면서 남자의 좆을 입에 머금고 내가 느끼는 만큼 강하게 빨아대기 시작했다.

남자는 위에서 내가 자신의 좆을 빨아주는 것을 기분좋은 표정으로 보면서 가끔 내가 너무 강하게 빨거나 이가 거칠게 귀두를 깨물면 인상을 쓰곤했다. 그러면서 샤워기를 당겨 물을 틀기 시작한다. 적당한 온도가 되자 남자는 내 엉덩이와 등 그리고 어깨를 거쳐서 자신의 좆을 물고 있는 내 얼굴에 뿌리기 시작했다. 최음제 탓인지 난 물길을 맞으면서 점점 더 흥분하기 시작했고 남자의 한쪽 다리를 조금 앞으로 내밀게 한 후 남자의 엄지발가락을 보지에 대고 엉덩이를 흔들면서 문지르기 시작했다. "싸게 해줘라! 입안에 한 번 싸고 시작하자!"라고 남자가 이야기 한다. 난 남자의 좆을 물고 앞뒤로 빠르게 머릴 움직이면서 남자의 불알과 항문을 손으로 애무해준다. 그리고 손가락을 가볍게 남자의 항문에 밀어넣으면서 머리를 더욱 더 빨리 움직이자 남자는 "헉----좋아 조금 더, 좀 더----"하더니 이네 내 입안에 정액을 방출한다. 낮에 쌋던 것 보다는 적은 양이지만 그래도 제법 양이 많다. 난 남자가 정액을 먹어주는 것을 좋아한다는 것을 낮의 경험으로 알기 때문에 한 방울도 흘리지 않고 모두 삼킨다. 그 모습을 보면서 남자는 내 귀와 머리를 슬어넘겨준다.

사정이 다 끝나고 남자는 날 물이 받아진 욕조에 들어가라고 한다. 그리곤 안마거품을 틀고서 거품이 나오는 곳에 보지를 대보라고 한다. 욕조 밖에 있는 남자를 마주보면서난 쪼그려 앉은 자세로 바닦에서 나오는 거품구멍을 찾아 내 보지를 갖다 댄다. "헉---윽---하--악---너무 좋아! 헉" 이미 흥분된 보지에 물속에서 거품이 일어나면서 대음순, 소음순, 클리토리스를 번갈아가면서 사정없이 자극하자 난 또다시 보지물을 물속으로 쏟아내면서 자지러진다. "자 다시 빨아서 세워봐!" 남자의 요구에 난 무엇이라도 해야했다. 너무 흥분된 상태에서 무언가를 하지 않으면 내 보지가 불에타서 없어질 것 같았다.

남자의 좆을 입에 물고 혹시라도 입에서 빠질까봐 남자의 엉덩이를 잡고서 조금 수그러진 남자의 좆을 정성스럽고 과격하게 빨아댄다. 얼마되지 않아서 남자의 좆은 다시 그 위용을 드러내고 남자는 나를 살며시 뒤로 밀더니 자기도 욕조 안으로 들어온다. 그리고 자신이 자리를 잡고서 앉더니 나보고 등이 보이게 자신 앞에 쪼그리고 앉으란다. 난 내가 앉을자리에 거품이 올라오는 것을 봤다. 다시 흥분을 기대하면서 남자의 좆 바로 앞에 쪼그리고 앉는다. 역시 거품이 내 보지를 자극하기 시작한다. 그런데 어느새 남자의 손이 내 보지를 만지는가 싶더니 이내 딱딱한 그 무엇이 내 보지속으로 사정없이 밀려들어온다."악---악---아 학" 딜도였다. 남자는 자신의 물건보다 큰 딜도를 사정없이 내 보지속으로 한번에 밀어넣은 것이다. 하지만 내 보지에서는 통증보다는 갑자기 밀려들어온 놀라움이 잠시 있었을 뿐 딜도를 한 것 반기고 있었다.

"딜도 잡아! 빠지지 않게"라는 말에 난 한 손으로 딜도를 잡고서가만히 보지속에 넣었다. 뺏다 하면서 즐기는데 이번에는 남자의 손가락이 항문속으로 들어온다. 하나, 두 개, 세 개까지 들어왔을때는 난 이미 제정신이 아니었다. 무어라고 비명인지 신음인지를 지르면서 나 혼자서 좋다고 토끼뜀을 뛰고 있었다.

남자는 갑자기 항문의 손가락을 빼더니 "이리와서 끼워봐!"라고 한다. "보지속의 딜도는 빼지말고" 그럼 보지가 아니라 다시 또 항문이야? 라는 생각으로 가만히 항문을 남자의 좆앞에 들이댄다. 역시 그곳은 거품이 계속해서 올라오면서 내가 통증이나 다른 생각을 들 수 없도록 흥분을 증가시키고 있었다.

남자의 좆이 항문에 밀려들어오면서 내 보지와 항문은 꽉 찬 느낌말고도 무언가 불출하려는 느낌까지 중복적으로 들면서 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른채 흥분에 겨워서 소리만 지르고 있는데 남자가 자신에게 나를 기대게 하더니 그제서야 내 가슴의 브레지어를 벗기고 가슴을 애무한다. 격렬하게 애무라기 보다는 쥐어짜듯이 난 물속에서는 거품과 딜도 그리고 남자의 좆이 보지와 클리토리스 항문을 정신없이 만들고 물 밖에서는 남자의 손이 가슴을 일그러뜨리려는 듯이 가슴을 쥐어짜는데 도저히 표현하기 힘든 흥분에 마치 심장마비라도 걸릴 것 같은 두려움까지 들었다.

"어휴 더워! 덥고 미끄러워서 여기서는 더 못하겠다. 나가자!"라는 말에 난 일어나려고 했는데... "넌 그냥 가만히 있어 내가 데리고 나갈께!"라고 하더니 항문에 좆을 끼운채로 내 상체를 앞으로 조금 숙이는가 싶더니 이내 내 양쪽 다리를 잡고서 좆이 빠지지 않게 하면서 날 들어올린다. 들어올리는 과정에서 항문에 박힌 좆이 이리저리 움직이자 난 미치는줄 알았다.

마치 계집아이들 양쪽 다리를 들고서 오줌 누이는 듯한 자세로 욕실을 나와서 침대까지 가는데 항문이 찢어지는줄 알았다.

침대에 도착하자마자 남자는 나를 엎드리게 해놓고서 항문에 박힌 좆을 사정없이 펌프질하기 시작한다.

너무 좋다. 이대로 죽어도 좋을 정도로, 아마도 다시는 이런 느낌으로 섹스를 할 수 없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면서 미쳐버릴정도로 느낌이 황홀하고 좋다. 그런데 물기가 마르면서 보지에 박힌 딜도는 보지물 때문에 괜찮은데 항문의 좆은 뻑뻑해지고 아파오기 시작한다.
"아--아-파--요!" "응 그래?"그러더니 남자가 두리번 거린다. 이내 쇼핑백에 있는 무스통같은 것을 꺼내더니 손바닥에 듬뿍 짠다. 무스라기 보다는 젤이었다. 그리고 그것의 용도를 바로 알 수 있었다.

남자는 삽입되어있는 좆을 항문에서 빼지 않고 자신의 좆 주위와 항문에 젤을 바른다. 좆이 항문밖으로 나올 때 바르고 밀어넣고 하니 어느덧 항문이 다시 편해지고 나는 다시 쾌감에 빠져든다. 남자의 펌프질이 점점 더 빨라지더니 어느새 남자의 손이 앞으로 와서는 보지에 박힌 딜도를 잡고서 마치 자신의 좆을 딸딸이 치듯이 흔들어댄다.

난 그 순간에 죽는지 알았다.
항문과 보지에서 동시에 딜도와 좆이 움직이자 도저히 말도 안나오고 입에서는 침이 흐를정도로 흥분되어 도대체 지금 내가 어디에 있는지도 모를정도다. ":악---하---악---하 흥 헝헝엉---헝" 거의 울부짓다 시피하다가 그만 기절하고 말았다. 다시 눈을 떳을 때는 남자가 막바지에 달하는지 보지속의딜도를 빼고 보지속에 정상위로 삽입하고서 내 두다리를 자신의 어깨에 걸치고 사정없이 쳐대고 있었다. 얼마나 쳐대는지 골반끼리 부딧치는 소리가 엉청나게 크게 들린다.

이윽고 남자가 한계에 달했는지 좆을 빼면서 드러누우며 "발아!"라고 한다. 난 얼른 일어나 남자위로 올라가 남자의 좆을 입에 물고서 조금전 남자가 펌프지할때처럼 속도를 내면서 세차게 좆을 물었다. "더 세게, 더 빨리"라면서 남자는 제촉을 한다. 아마도 절정에 달한 듯 하다. 이윽고 남자의 정액이 내 입으로 밀려들어온다. 난 역시나 한 방울도 떨구지 않도록 양손으로 좆을 받치고서 열심히 남자의 좆을 빨아댄다.

내가 남자의 좆을 입으로 청소하는 동안 남자는 담배를 피워물면서 "자 이제 한번 끝났다. 내가 아까 그랬지 구석구석 돌아다니면서 할거라고!" "오늘은 방 숫자만큼만 하자!" 이집에 방이 4개가 있으니까 앞으로 세 번 만 더하면 된다. 

"허걱-- 힘이 되요? 난 너무 힘들다고요!"라고 하자 남자는 또 무슨 약을 준다. 그리고 다시 식사를 하고 나자 조금전의 피로가 싹 가신다.

약기운 탓인지 그날 우리는 방의 개수보다 2배를 더하고도 아침에 한 번 더 했다. 물론 나중에 보지하고 항문 그리고 입까지(남자의 좆을 얼마나 빨았는지....) 얼얼해서 고생했다. 참 신기한 것은 그 남자나 내가 죽어라고 한 것이 약기운 때문이라고 쳐도 남자의 정액이 그렇게 많이 자주 나올수 있다는 것이 신기하다.

그 남자는 "나를 보고 싶거나, 나와의 섹스가 다시 하고 싶으면 그시간에 그 버스 정류장에서 기다려! 그러면 최소한도 일주일만 기다려도 만날 수 있지 않을까?"라는 말을 해주었다.

내가 해본 쎅스 중에서 가장 죽여주는 섹스란 생각이 든다. 그 영향인지 아직도 애인이 없다. 어쩌다 남자들이 집적대면 한 번 씩 심심풀이로 주지만, 모두 우습다. 렉시의 "애송이 가사를 성적으로 개사하면 내가 경험한 내용을 갖다 붙이면 좋을 것 같다.

그리고 남자는 다음날 헤어질 때 다시 내 손에 두둑한 수표를 쥐어주었다. 처음에 받은것의 15배나 되는 금액을... 그러면서 더 필요하면 이야기 하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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