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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놈들의 공장 -6-

얼래벌래 한 시간 정도가 흘렀다.
피로감이 몰려온다. 난 항문에서 흘러나오는 박계장의 정액을 닦기 위해서 다리에 힘을 주면서 다시 욕실로 들어갔다. 욕실 변기에 쪼그려 앉아서 힘을 주자 주르륵 하면서 정액이 항문에서 흘러나온다.

‘많이도 쌋네!’라는 생각을 하면서 비데를 틀어서 항문을 깨끗하게 닦고서 팬티를 갈아입고서 다리에 힘을 주면서 욕실에서 나와 침실로 들어가 침대에 누워 잠을 청했다. 피곤했던 탓인지 섹스 탓인지 잠이 잘 왔다.

“당신 무슨 잠을 이렇게 깊게 자? 피곤해?”라는 남편의 목소리에 잠에서 깨어났다.
“어머나? 자기 왔어? 어머나? 그럼 몇시야? 나 출근해야 하는데? 아야!”라고 난 침대에서 바닥으로 다리를 딛고서 일어서려다가 그만 그대로 다시 침대에 앉고 말았다.
“어? 왜그래? 어디 아파?”라고 남편이 놀라서 묻는다.
“응? 아냐! 일하다가 뭘 떨어트려서 그만...”이라고 하자 남편이 나에게 달려들면서
“어디봐? 응? 어디야? 여기야?”라고 하면서 남편이 다리를 만지다가 그만 주먹으로 맞은 자리를 세게 눌러버렸다.
“아악! 아파! 살살해!‘라고 하자
“봐바! 바지 벗어봐!”라고 하면서 내 바지를 벗긴다. 난 가만히 있었고 남편의 눈에 다리의 멍자국이 드러나자
“어? 이게 뭐야? 뭐가 떨어졌길래 이지경이야? 병원은?”이라고 묻는다.
“그냥 파스만 붙였어!”라고 하자
“뭐야? 산재처리 안해준데?”라고 한다.
“에이 이정도 멍으로 무슨 산재야? 정 상하게?”라고 하자
“이런 맹추야! 이게 이정도야? 엉? 걷지도 못하면서? 무슨 출근을 한다고?”라고 하면서 남편은 상당히 흥분하면서 목소리가 커진다.
“아이 왜 소리를 지르고 그래! 아픈사람은 난데!”라고 하자
“미안! 짜증이 나잖아! 거기 담당자가 누구야? 전화번호 대봐!”라고 하는 것이다.

‘어머나? 말도 맞춰놓지 않았는데? 말이 엇갈리면 안되는데...’라는 걱정을 하면서 말했다.
“알았어! 내가 전화해서 오늘 출근 못한다고 하고, 산재 물어볼게!”라고 하자
“지금 전화해! 나 씻고 올테니까!”라고 하면서 남편은 옷을 벗고서 욕실로 들어간다.

난 얼른 박계장에게 전화를 해서 상황을 설명했더니...
“걱정마세요! 그렇게 다친 것으로 처리해서 산재 처리할테니까 일단 오늘 병원가시고요! 이번주는 출근하지 마세요! 남편이 걱정하지 않토록요! 아셨죠?”라고 한다.

“뭐래?”라고 남편이 수건으로 얼굴을 닦으면서 물어온다.
“응! 일단 지금 병원 가래! 산재처리해준데... 그리고 치료 끝날 때까지 좀 쉬래네!”라고 살짝 웃으면서 말을 하자 남편의 표정이 그때서야 조금 풀린 표정이다.
“옷 입어! 병원 가보게!”라고 한다.
“이 시간에?”라고 하자
“빨리 입어! 가게! 시간이 문제야? 문 연데 없으면 큰병원 응급실이라도 가면되지!”라고 하면서 남편은 추리닝을 입고서 차키를 챙겨서 나를 재촉한다.

병원에서 혹시 뼈가 다쳤을지 모르니 엑스레이를 찍자고 한다. 엑스레이를 찍고 나서 의사가 남편에게 말을 해주었고 남편은 잠시 후에 나에게 와서 말을 한다.
“일단 뼈는 괜찮은데... 근육이나 신경이 많이 놀란 상태이기 때문에 절대로 힘을 과하게 쓰거나 하지 말래! 집에서 그냥 쉬어!”라고 하면서 남편은 나를 부축해서 집으로 돌아왔다.

“근데... 뭐에 부딪친거야?”라고 남편이 저녁식사를 마치고 나에게 묻는다.
“응? 으응! 그냥 일하는데서 연장 같은게 떨어져서....”라고 대답했다. 미리 준비하지 못해서 뭐가 떨어졌다고 정확하게 말을 못했다.
“조심해! 좀! 마누라 일 다니게 하는 것도 마음이 안 좋은데.....”라고 하면서 남편은 담배를 가지고 베란다로 나간다.

남편에게 미안한 생각이 밀려들면서 눈물이 나려고 한다. 저렇게 나를 위해주는 남편에게 배신을 한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오늘따라 담배를 피우고 있는 남편의 어깨가 유난히 쳐저보인다.

‘그래! 아까 생각한 것처럼 오늘 남편에게 서비스 좀 해주자!’라는 생각을 했다. 아까 전에 박계장과 섹스를 나눌 때 보지에 사정하지 못하게 한 것이 오늘 남편에게 해주고 싶어서였다. 보지 안에 사정하게 되면 흔적이 남을 것 같아서 못하게 한 것이었다.

“자기! 오늘 나랑 샤워할까?”라고 내가 담배를 피우고 들어오는 남편에게 말을 하자
“어? 왠일이야? 자기가 먼저 그런 말을 하고?”라고 남편이 눈이 동그래지면서 나에게 묻는다.
“가끔 자기에게 힘을 주고 싶을 때가 있어! 그게 오늘이라고나 할까?”라고 하자
“알았어! 애들 재우고 올게!”라고 하면서 남편은 애들 방으로 건너갔고 난 욕실로 가서 욕조에 물을 받기 시작했다.

욕조에 물이 반 정도 찼을 때 남편이 욕실로 들어오더니 알몸인 내 몸에 자신의 몸을 밀착시키면서 이미 잔뜩 발기한 좆을 내 사타구니에 밀어 넣으려고 했다.

“아잉! 잠시만!”이라고 하면서 난 손을 내밀어 남편의 좆을 잡고 돌아앉으면서 남편의 좆을 가만히 보다가 이내 입을 열고서 좆을 빨아주기 시작했다. 남편이보여준 포르노의 여배우처럼 능숙하게 하려고 노력했다.

“우! 이게 무슨 일이야? 당신이 이런 서비스를 다! 우훅!! 죽인다.”라고 하면서 남편은 자신이 얼마나 좋은지 표현하려고 노력했다.

한참을 빨아대다 보니 턱이 얼얼했다. 확실히 남편의 물건이 박계장이나 다른 남자들의 물건보다 훨씬 컸다.
“하! 힘들어! 좋아?”라고 남편을 올려다보면서 물었다.
“응! 너무 좋아! 자 이제 내가 해줄게!”라고 하면서 남편은 변기 뚜껑을 덮고서 나를 거기에 앉게 하더니 다리를 벌리고 내 보지에 얼굴을 묻었다.

 “흡! 아! 아! 자기 너무 좋아! 아하!!!”하면서 난 약간은 오버하면서 남편이 청각적으로 만족감을 느끼게 해주었다.
“우! 오늘 당신 어떻게 된거 아냐? 응?”하면서도 남편은 손가락과 혀로 계속해서 나를 자극했고 난 금새 보지에서 애액을 분출하고 말았다.
“와! 당신 느꼈구나? 싸네? 와! 죽인다.”라고 하면서 남편은 좋아라 한다.
“아이! 창피하게 왜그래! 너무 좋으니까 그러지!”라고 하자

“그럼 이제 시작해볼까?”라고 하면서 어떤 자세로 할지 두리번 거린다.
“자! 자기 하고 싶은데로 해! 뒤에다 해도 되! 오늘은 소리 좀 줄이고 참아볼게!”라고 하자
“어? 진짜지? 알았어! 그럼 일단 보지에 좀 적시고!”라고 하면서 좆으로 보지를 뚫고 들어온다.

“아! 역시! 아하! 자기물건이 최고야!”라고 말하고 나서 난 후회를 했다. 다른 남자의 물건과 비교되는 표현이었기 때문이었다. 그런데 남편은 내 말을 못들었는지...
“우! 보지가 조여온다. 우후! 우훅! 훅! 훅! 훅!!!!!!!----”하면서 열심히 펌프질을 해댄다. 다른 때보다 훨씬 강한 펌프질이었다.

내 보지가 찢어질 것 같았다. 내 보지 속 근육들도 남편의 좆을 휘감다가 그 기세에 밀렸는지 남편은 거침없이 박아댔다. 그리고....
“자! 이제 뒤쪽이다.”라고 하면서 남편은 좆을 빼들고서 내 항문에 밀어넣기 시작했다.
“우후후훅!!! 흐헉!!!! 헉!!! 컥!!! 우훅!!!! 아후후! 아크크크크크큭!! 나 미쳐! 아후! 아후! 자기야! 나 어떡해! 아항! 아항! 항항!!!!!----”하면서 내 신음은 좁은 욕실에서 울려퍼지고 있었다.

그리고 남편은 자신이 좆이 부서지는지, 내 항문이 찢어지는지를 실험이라도 하듯이 강하게 박아대고 있었다. 10분정도 지났을까? 아니면, 내가 황홀경이라서 시간이 더 많이 지난 것을 인지하지 못했을까?

난 그만 정신줄을 놓아버리고 말았고 다리가 풀리면서 무릎이 접히려고 하는데 남편이 내 골반을 잡고서 그대로 자세를 유지하면서 계속해서 박아댄다. 내가 그 다음에 정신을 차렸을 때는 욕조에 앉은 자세였고 남편과 마주보는 자세에서 내 보지에는 남편의 좆이 박혀있었다.

남편이 앉고 내보지에 좆을 끼우면서 나를 자신의 다리 위에 앉게 한 자세였다.
“깼어? 이거봐! 내 정액이 당신 항문에서 나와서 물에 떠다닌다. 하하”라고 하면서 남편은 새로운 희열을 발견한 사람처럼 들떠서 말을 했다.
“아이! 창피하게! 나 기절한거야? 얼마나 시간이 지났어?”라고 물었다.
“응! 한 15분 정도 지난 것 같은데...”라고 한다.

우린 물속에서 내가 움직이기 시작하면서 다시 방아질을 시작했다. 물 때문에 움직임이 느렸지만, 거대한 남편의 좆은 이미 깊숙한 곳에 자리를 하고 있어서 느껴지는 데는 큰 문제가 없었다.

한참을 내가 방아질 하면서 허리와 다리가 아파서 나가서 하자고 하고서 내 다리가 아파서 난 남편의 물건을 입에 물고서 다시 빨아주었고 한참을 빨아주자 남편이 말했다.

“으! 쌀 것 같아! 그만 빼!”라고 한다.

“그냥 싸요! 입 안에”라고 하자 남편은 놀란 눈을 하면서 내 머리를 강하게 잡으면서 허리를 세차게 움직이자 남편의 좆이 목구멍 너머까지 들락거리더니 이내 내 입 속에 정액을 가득 싸댄다.
난 그걸 모두 삼켜주었다.
“어? 당신? 정말로 삼킨거야? 와! 오늘 내 생일이야? 뭐야?”라고 남편이 너무 좋아한다.

‘왜 진작에 이런 것도 못해줬을까?’라는 후회와 미안한 마음이 들었다. 그리고 난 남편에게 두 번의 섹스를 더 하자고 했고 나중에는 남편이 더는 못하겠다는 말을 하고서야 남편이 걱정되어서 그만했고 깊은 잠에 빠져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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