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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 드래곤 판도라 - The Destroyer [챕터 1] 3

 


[챕터 1]



"흐흐, 아주 좋아. 좋아. 계집아. 네 년의 보지도 내 자지를 정말 좋아하는구나."
"싫어요. 흑흑, 제발 빼주세요. 부탁드려요. 입으로라도 해드릴테니 제발..."



연지연은 간절하게 애원했다. 차대훈의 자지를 비록 보지 구멍 속 안에 받아들여 자궁까지 진입을 허락하기는 했지만 아직 씨를 받지는 않은 상태였다. 차대훈이 정액을 싸기 전에 그가 자지를 빼내주기만 한다면 그녀를 옥죄어오고 있는 이 임신의 두려움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흐음? 그래? 근데 네 년의 보지는 왜 이리 이 몸의 자지를 물고 안놔주는거냐?"
"아윽, 그건..."



연지연은 무엇인가 말을 하려다가 말을 멈추었다. 변명을 하려던 그녀였지만 무엇이라 변명을 해야할지 알 수가 없었기 때문이었다. 그녀의 보지가 차대훈의 자지를 조여주고 있는 것도 사실이었고 그녀가 지금 느끼고 있다는 것도 사실이었다. 그리고 그녀의 보지는 그녀의 통제를 벗어나 자신의 보지 구멍 속으로 들어온 자지가 누구의 자지인지 상관도 하지 않고 기뻐하고 있었고 그것은 연지연에게 정신적인 괴로움을 주고 있었다.



그리고 연지연이 변명을 하지 못하고 우물쭈물 거리자 차대훈은 바로 자지를 다시 꺼냈다가 자궁까지 박아넣었다.



푸욱



"꺄으읏!"



방심을 하고 있던 연지연은 다시 풍만한 젖가슴을 출렁거리면서 전신을 강타하는 엄청난 쾌감에 몸을 부르르 떨었다. 그리고 몸은 애를 둘이나 낳은 유부녀라고는 믿어지지 않을만큼 가녀리고 날씬하면서도 가슴과 엉덩이는 엄청나게 풍만하고 탐스러운 그녀였기에 쾌락에 몸을 떠는 모습은 너무나도 섹시하였고 차대훈은 앵두 같이 붉은 그녀의 입술에 다시 자신의 입술을 갖다대고 키스를 하며 그녀의 부드러우면서도 탄력있는 육체를 끌어안았다.



차대훈의 입장에서 연지연은 최고급의 계집이었다. 여태까지 초월자로서 많은 계집들을 즐겨본 그였지만 그 중에서도 연지연보다 훌륭한 품질을 가진 계집은 없었다. 물론 아직 연지연을 완전히 즐겨본 것은 아니었기에 확답을 내리기는 일렀지만 적어도 지금까지 즐겨본 것만 해도 연지연은 충분히 최고급이었다. 무공을 익혀서인지 매일매일 섹스를 해대었던 유부녀인 그녀였지만 구멍의 조임력은 정말 찾아보기 힘든 명기였다.



"웁..."



그리고 다시 키스를 당한 연지연은 그저 처절하게 눈물만을 흘릴 뻔이었다. 그리고 차대훈은 씨익 웃으면서 허리를 흔들어댔고 연지연의 보지 구멍으로 자신의 거대하고 우람한 자지를 왕복시키며 들락날락 거려대며 그녀의 질벽에 강력한 마찰을 가하였다.



푸욱푸욱



"으읏, 아응, 아앙, 아아앙, 으으응, 하아앙!"



그리고 연지연은 서서히 요염한 교성을 내지르며 차대훈의 움직임에 맞추어 허리를 흔들기 시작했다. 보지에서 느껴지는 강렬한 쾌락에 연지연은 순식간에 쾌락의 노예가 되어있었고 지금 자신이 무슨 짓을 하는지도 전혀 깨닫지 못하고 있었다.



"흐흐, 어때?극락으로 가는 기분이지?"
"아, 아니...아아앗, 하아아악!"



아니라고 반박을 하려던 연지연은 차대훈의 자지가 자궁 속으로 진입을 시작하자 자신도 모르게 차대훈에게 안겨오며 격렬한 비음을 토하며 허리를 활처럼 휘었다. 그녀의 남편이던 류성현은 그녀가 항문섹스를 아플 것 같다며 싫어하자 대신 자궁섹스를 여러번 했는데 그 때마다 연지연은 엄청난 쾌락을 맛보면서 이성을 상실하는 수준까지 갔었다. 그리고 지금 남편도 아닌 차대훈의 자지가 자궁 속에 들어올때 그녀는 남편과 했던 자궁섹스 이상의 쾌락을 맛보고 있었다.



"흐흐, 자궁이 아주 잘 조여주는구나."
"하아악!"



연지연은 뭐라고 대답을 하지 않고 격렬하게 숨을 토했다. 대답을 할 정신조차 남아있지 못한 것이었다.



푸우욱!



"꺄아앙♥"



연지연은 차대훈의 자지가 가볍게 빠져나왔다가 안 쪽으로 다시 깊숙하게 들어오자 흥분감에 교성을 내지르며 파르르 풍만한 육체를 떨어댔다. 그리고 차대훈은 거칠게 숨을 쉬는 연지연의 입술에 다시 자신의 입술을 갖다대며 키스를 해대었고 연지연은 아까전과는 달리 거부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차대훈의 자지가 보지 속에 들어온 순간 그녀는 거의 이성을 잃다시피 했고 지금 자신이 어떤 상황에 처했는지도 자각하지 못하는 멍해져있는 상태이기 때문이었다. 



"아읏, 안돼..."



차대훈에게 키스를 당하던 중 연지연은 가까스로 이성을 회복하고 차대훈의 밑에 깔린채로 바둥거렸다. 그러나 이미 자지가 자궁까지 박혀들어가있고 차대훈의 품에 안겨진 그녀가 바둥거리는 행위는 몸을 흔들어대며 자궁까지 들어가있는 차대훈의 자지를 질벽으로 마찰시켜주는 행위 밖에 되지 못했다.



"꺄응, 아...안되는데..."



그리고 당연히 연지연이 느끼는 쾌감은 상당했고 연지연은 아름다운 두 눈을 지그시 감고 눈물을 살짝 흘리며 너무나도 큰 절망감에 그만 자포자기하는 심정까지 가버리기 시작했다. 그리고 차대훈의 입술이 연지연의 입술에서 떨어졌고 차대훈은 다시 자지를 박아대는 왕복운동을 시작했고 연지연은 두 눈을 감고는 비음을 토하면서 차대훈의 움직임에 따라 허리를 흔들며서서히 동조하기 시작했다.



"아윽, 이건....아아...안돼에...♥"



차대훈의 입이 자신의 입술에서 떨어지자마자 연지연이 힘 없이 반항적인 태도를 보이려 들었지만 이미 그녀의 육체는 그녀의 의지를 배신해가고 있었다.



"마, 말도 안돼! 나는 창녀가 아닌데..."



연지연은 자신의 육체가 음란하다는 사실은 알고 있지만 남편도 아닌 다른 남자의 자지에 이렇게 느끼는 것은 상상도 하지 못했었다. 그러나 어느 사이 차대훈은 그녀를 끌어안은채로 살짝 그녀를 들어올리며 자리에서 일어났고 연지연의 다리는 어느새 차대훈의 허리를 두르고 있었기에 마치 연지연 본인이 스스로 안겨 붙어있는듯한 모습을 연출하고 있었다. 거기에 풍만한 육체의 연지연이 그런 모습을 하고 있으니 더욱 섹시해보이기도 하였다.



"아아..."



연지연은 자신이 어떤 자세인지를 깨닫고 절망감이 섞인 탄성을 내질렀다. 그러나 그녀의 다리는 전혀 조금도 움직여지지 않아 차대훈의 허리에 두르고 있는 그녀의 길고 늘씬한 다리도 당연히 풀 수가 없었다.



"흐흐흐."



그리고 연지연의 부드러운 엉덩이를 양 손으로 들어올리고 있던 차대훈은 손가락 하나를 핀 다음 그녀의 항문을 살짝 찔러보았다.



"하윽! 아, 아파요!"



아직 남편인 류성현에게도 항문을 대주지 않아 처녀인 항문을 찔린 연지연은 바로 아픔을 호소했다.



"오! 똥구멍이 아주 잘 조여주는데? 정말 갈수록 마음에 드는 계집이란 말이야. 흐흐."



차대훈이 볼 때 연지연은 정말 보면 볼수록 마음에 드는 계집이었다. 그리고 마침내 차대훈은 한 가지의 결정을 내렸다.



"좋아, 계집아! 네 년을 내 아내로 삼아주도록 하마!"



차대훈의 돌발선언에 그의 품에 안긴 연지연 만이 아니라 그의 동생인 차대현 역시도 놀랐다. 그러나 차대현은 이해가 가는듯 고개를 끄덕였다.



"하긴, 이런 계집이면 그냥 단순히 노예 계급으로 삼기는 아깝지."



여태까지 수많은 아름다운 여자들을 강간하고 노예로 굴복시켜 조련해온 차대훈 형제였지만 연지연은 그 중에서도 특출났다. 그리고 차대훈에게 굴복한 여자들에게는 차대훈의 아내가 되는 것은 그야말로 꿈이자 목표였고, 연지연은 그녀들의 꿈에 단번에 도달해버린 것이었다. 하지만 그녀는 이 상황이 전혀 달갑지 않았다.



현재 그녀는 강간을 당하고 있는 것이었고, 무엇보다 차대훈은 그녀의 남편인 류성현을 살해한 원수였다.



"으읏...!"



그녀는 의지를 다시 굳건히 하며 차대훈을 노려보았다. 그러나 그녀의 양다리는 차대훈의 허리에 둘러져있었고 그녀의 양팔은 차대훈의 목을 끌어안으며 매달려있었으며 무엇보다도 그녀의 보지에는 차대훈의 자지가 자궁 안쪽까지 박혀들어가있었다. 그런 상태에서 연지연이 노려보는 모습을 두려워할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오히려 유부녀이면서 남자건 여자건 가리지 않고 미치게 할 강렬한 귀여움이 느껴지고 있었다. 특히나 그녀의 앵두 같이 붉은 입술은 보면 볼수록 키스를 해주고 싶다는 충동을 일으켰다.



추릅



"웁!"



차대훈은 한 손으로는 여전히 그녀의 엉덩이를 주물럭거리면서도 또 다른 손으로는 연지연의 뒷통수를 붙잡아 아름다운 얼굴이 이동하지 못하게 한 다음 자신의 입술로 그녀의 붉은 입술을 덮쳐 다시 키스를 했다. 그리고 입술을 다시 망하는 신세가 된 연지연은 정말인지 살고 싶다는 생각도 들지 않았다. 그러나 그런 생각이 들었던 것도 잠시였다.



푸욱!



"웁!"



강제로 차대훈과 진한 키스를 하고 있던(거의 입술을 일방적으로 빨리는) 연지연은 차대훈의 자지가 살짝 밖으로 나왔다가 다시 안쪽으로 깊숙하게 진입하자 아름다운 동공을 파르르 떨었다. 차대훈의 자지가 그녀의 질벽이랑 마찰하면서 그녀에게 느끼게 해주는 쾌감은 정말 어마어마했다. 그리고 차대훈은 계속해서 자지를 그녀의 보지구멍 속에 들락날락했고 연지연은 서서히 차대훈의 움직임에 맞추어 다시 허리를 흔들기 시작했다.



"아읏, 아응, 꺄아앙, 아아아♥!"



어느새 키스는 끝나 입술이 자유로워진 연지연은 격렬하게 허리를 흔들면서 적극적으로 교성을 내질렀고 차대훈이 가만히 있음에도 그녀 스스로 허리를 흔들며 그녀의 보지에 박혀있는 차대훈의 자지에 최대한 마찰을 가해 쾌락을 만끽하고 있었다.



그리고 실제 시간은 20분 정도였지만 연지연에게는 어떻게는 끔찍한 오랜 억겁의 시간 같이, 어떻게는 황홀한 한 순간 같이도 느껴지던 시간이 지났을때, 차대훈이 말했다.



"자, 이제 네 년의 자궁 안에 듬뿍 정액을 싸주도록 하마! 하하!"



차대훈의 말에 격렬히 허리를 흔들던 연지연의 정신이 번뜩 들었다. 그리고 그녀는 자신이 무슨 짓을 했는지를 깨닫고는 소스라치게 놀랐고 급히 애원을 했다.



"아, 안돼요! 안에는 안돼요! 제발, 안에만은..."



연지연은 차대훈에게 안기면서 간절하게 애원했다. 서양인들조차 압도하는 크기의 아름다운 젖가슴과 엉덩이를 가지고 있고 그 외의 부위는 애를 둘이나 낳은 애엄마라 믿을 수 없을만큼 날씬하면서도 무공을 단련해서 건강미가 넘치는 아름다운 몸매를 가진데다가 무결점의 피부의 절세의 미녀이기도 한 그녀가 알몸으로 안겨서 눈물을 글썽이며 애원하는 모습은 남자의 심금을 자극하는 가련한 모습이었다. 그러나 여태까지 연지연처럼 간절히 애원하는 여자들을 여러번 봐온 차대훈에게는 오히려 연지연에 대한 소유욕이 더욱 강해졌을 뿐이었다.
 


"그래? 방법이 하나 있긴 한데 말이야."
"바, 방법이요?"



차대훈은 살짝 미끼를 던졌고 당장 자궁에 정액이 가득찰 위기에 처한 연지연은 다급함에 그 미끼를 물고 말았다. 그리고 차대훈은 먼저 연지연의 보지에서 자신의 자지를 꺼내었고 그녀를 침대 위 쪽으로 내려주었다.



"아으..."



차대훈의 자지는 빠져나왔지만 20 분간의 섹스의 쾌락의 여운이 여전히 몸에 남아있는 연지연이 신음성을 흘렸다. 차대훈의 자지가 빠져나온 그녀의 보지는 애액을 침대 위로 주르륵 흘렸는데 그것에 차대훈의 정액은 하나도 섞여있지 않았다. 순수하게 전부 그녀의 애액이었다.



"하아...하아..."



연지연은 차대훈의 자지가 빠져나오자 긴장감이 풀려서인지 거칠게 숨을 쉬기 시작했다. 차대훈에 의해 침대 위에 올려진 그녀는 다리를 살짝 옆으로 M자 자세를 취한채로 앉아있었는데 당장에라도 침대에 누워버릴듯한 모습이었다. 그리고 그런 그녀에게 차대훈의 명령이 떨어졌다.



"자, 우선 공손하게 앉아라."



차대훈의 명령이 떨어지자 정액이 자궁 안에 가득차는 일이 벌어질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에 연지연은 급히 무릎을 꿇고 침대 위에 공손하게 앉았다. 비록 지금 그녀의 보지에 자지가 들어와있지 않더라도 차대훈은 마음만 먹으면 그녀의 보지에 자지를 넣고 안에 정액을 채울 수 있었기 때문이었다. 겁에 질린 얼굴로 무릎을 꿇고 침대 위에 공손하게 앉아있는 연지연의 모습을 감상하며 차대훈은 히죽 웃으며 동생인 차대현에게 물었다.



"대현아, 어떠냐? 이 계집년이 금새 고분고분해졌지 않냐?"
"흐흐, 형. 아까전 형의 자지가 좋다고 허리를 열심히 흔들던 요분질을 하는 모습이 아주 일품이었어."



차대현의 말을 들은 연지연은 울고 싶은 기분이었다. 막대한 양의 수기를 보유하고 있는 그녀는 눈물샘이 말라도 빠르게 다시 채워지기에 울고 싶을때는 거의 무한에 가깝게 눈물을 흘릴 수 있었다. 그렇기에 그녀의 두 눈에서는 다시 뜨거운 눈물이 흘렀고 차대훈은 연지연의 머리를 마치 애완동물, 특히 강아지를 쓰다듬듯 쓰다듬었다.



"자, 그럼 이 계집에게 뭘 시켜볼까?"



차대훈은 재미난 장난감이 들어온 것처럼 연지연의 몸을 곳곳을 살펴보았다. 그리고 차대훈의 손길은 연지연의 몸 곳곳을 만져대기도 했는데 차대훈의 손이 젖가슴을 주물럭거리고 허벅지를 쓰다듬을때도 연지연은 겁에 질려 얌전히 그의 손길에 한치의 저항도 하지 않았다.



"흐흐, 젖통이 아주 극상품 중의 극상품이야."



연지연의 젖가슴들을 주물럭거리면서 차대훈이 말했다. 연지연의 풍만한 새하얀 가슴은 크기는 어마어마한 크기를 가지고 있으면서 한치의 모양의 이상함도 없는 아름다운 형태를 지니고 있었다. 차대훈은 이 가슴을 어떻게 가지고 놀지 결정을 했고, 그 이전에 준비 과정을 거치기로 했다.



"이 젖통들을 귀여워해주고 싶지만, 그 이전에 시킬 일이 있지. 자...!"



차대훈은 그렇게 말하며 연지연의 아름다운 얼굴 앞에 자신의 잔뜩 힘이 불끈 들어가있는 자지를 갖다대었다. 그리고 처녀가 아닌 유부녀인 연지연은 그 행동만으로 차대훈이 무엇을 시키는지 알 수 있었다. 남편인 류성현의 자지를 보지에 받아들이기 이전에 그녀는 자주 입으로 미리 자지를 빨아주었었기 때문이었다. 그렇지만 남편의 자지 외에 원수의 자지를 빨아야한다는 것에 그녀는 그녀가 처한 상황에서나 차대훈의 거대한 자지의 크기에 대한 위압감에 의해서나 본능적으로 두려움을 느꼈다.



"하아..."



잠시 남편의 시체를 바라보던 연지연은 어쩔 수 없는 현실에 한숨을 내쉬면서 예쁜 입술을 벌리더니 천천히 차대훈의 자지를 삼키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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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지연의 첫날 강간은 3편은 더 갈 예정입니다만 비축분은 1편이 더 있을 뿐이군요.

 

[감상평 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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