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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토라레 온천여행 -2-



내가 바라보는 동안 목욕탕에 한 젊은 여자가 모습을 드러냈다. 



새하얀 어깨와 등, 잘록한 허리, 큰 엉덩이, 그리고 길고 아름다운 다리 ─ ─. 목욕하니 당연히 전라이다. 작은 수건 한장으로 앞만 가린 상태. 



내가있는 곳에서, 그런 그녀의 요염한 뒷모습이 모두 보였다. 



확실히 내 아내 ─ ─ 치아키이었다. 



이정도로 아름다운 여자는, 여기저기에 널려있지 않다. 서른이라는 나이가 자아내는 독특한 여성 스러움. 단지 젊은 것만으로는 그만큼의 요염함은 나오지 않을 것이다. 



결혼 2 년째라는 가장 먹음직한 시기를 맞이한 여자가 전라 수건 한장으로 혼욕 노천탕에 들어간다.



참하고 고급스러운 몸거지로, 씻는 쪽으로 가고있는 그녀. 

 

평소 내리고있는 장발도 오늘 만큼은 머리에 경단 모양으로 묶고 있다. 덕분에 보기드문 목덜미까지 죄다 보인다. 



평상시엔 별로 볼 수 없는, 목부터 어깨에 걸친 라인이 엄청나게 외설스럽고 ─ ─ 나는 페니스를 마구 훑으며 그녀의 뒷모습을 지켜보고 있었다. 



"하아 하아 하아─ ─" 



흥분이 멈추지 않는다. 



아내의 알몸 따윈 이미 옛날에 질렸다고 생각했는데 ....... 



이렇게 멀리서 마치 다른 사람과 같이 보는 그녀의 그 전라 모습은 ─ ─. 



"아아 ......" 

 

나는 정말 엄청나게 좋은 여자와 결혼 할 수 있었던 것이라고 다시 한번 생각했다. 

 

자신의 옆에있을 때보다 이렇게 손이 닿지 않는 곳에있는 때야 말로, 그녀 본래의 아름다움을 마음 껏 발휘하고 있는 것 같은 생각이 든다. ─ ─.



난 그녀와 결혼했으니, 매일 당연한 듯이 그녀의 몸을 만지고 안을 수 있지만 ....... 만약 결혼하지 않았다면 어떨까 ....... 나는 지금, 치아키의 몸을 어떤 눈으로 보게되었을까 ....... 



분명 ─ ─. 



그런 입장이라면, 나는 그녀의 알몸을 보는 것만으로 사정할 정도 발기하고 있었을 것이다. 바로 지금처럼 .......



그리고 이런 여자와 한번이라도 할수 있다면 ─ ─ 체포되어도 좋다고 생각했을 것이다. 실제로 행동하지는 않겠지만, 그럴만한 가치가 있는 여자라고 생각했을 것이다. 



그만큼 매력적인 여자였다. 



내 아내는 남자를 범죄자로 만들어 버릴만큼 강렬한 매력을 가지고 있다. 



"하아 하아 하아─ ─" 



이런 여자가 들어온 것을 깨달으면, 그 중년 아저씨는 도대체 어떤 행동에 나설 것인가. 머리에 수건을 올려 놓고 입구에 등을 돌리고 탕에 들어가 있기 때문에, 지금은 아직 아내의 모습을 확인하지 못했지만 ....... 



치아키가 씼는 곳 의자에 앉아 샤워기를 잡고 물을 틀었다. 



물소리가 나자 중년 남자는 마침내 자신 이외의 누군가가 온천에 들어 온 것을 안듯했다. 그는 머리만 뒤로 향해, 도대체 어떤 녀석이 왔는가하고 확인하고있다. 



나는 여관의 삼층에서 남자의 놀란 표정을  봐 주려고 생각했다. 



이 남자는 거의 눈에 보이는 움직임을 보이지 않았다. 



주방에서 샤워 물을 몸에 걸치고 있는 아내의 뒷모습을 꼼짝도 하지 않고 그저 가만히 응시하고 있다. 



더 노골적으로 놀란다면 좋았겠지만, 뭐 어쩔 수 없다. 공공 장소이다.그다지 큰 반응은 얻을수 없었던 것일지도 모른다. 단, 반드시 마음속에서는 다양한 생각이 소용돌이 치고있을 것이다. 



그 증거로, 남자는 아내의 등에서 한시도 시선을 떼지 않는다. 마치 에로 책이라도 보고있는 중학생처럼 뚫어지게 아내의 피부를 바라보고있다. 



"하아 하아 하아─ ─" 



나는 그것 만 으로도 사정할 정도로 흥분하고 있었다. 



─ ─ 아, 아내의 알몸이 다른 남자에게 보이고 있다 ....... 



이런 일은 처음 이었다. 나한테도 처음 이니까, 결혼할 때까지 처녀였던 치아키 에게도 다리가 떨릴정도의 이상 행위일 것이다. 나 이외의 남자에게 알몸을 보여주다니 ....... 



씻는 곳에서 몸을 씻고있는 아내의 목덜미, 등, 엉덩이, 그리고 다리. 분명 남자의 안구는 상하 좌우로 격렬하게 움직이고, 그녀의 몸을 구석구석 핥는듯이 바라보고있다. 틀림없다. 



나는 조속히 유카타 안에 손을 넣어 발기한 페니스를 훑어 올렸다. 



전라로 몸을 씻고있는 아내, 그리고 그의 아내의 뒷모습을 물에 젖어 바라보고있는 중년 남성. 그 두 사람을 바라보며 격렬하게 성기를 문지른다. 



귀두에서 나오는 끈적한 분비물을 음경 전체에 발라 더욱 미끄럼을 더했다. 슉슉, 쀽쀽, 소리가하는 것도 상관하지 않고, 뿌리에서 귀두 끝까지 오른손으로 감싸고 자극한다. 



눈앞에 펼쳐지는 온천의 안은 자신은 방해할 수 없는 세계인 것이다.



무슨 일이있어도 건드리지 않고, 반대로 무슨 일이 일어난다면 좋겠다고도 생각되기에 그대로 두고 가지 않을 것이다. 



나는 자지를 언제든지 갈수있는 상태로 유지시키지 않으면 안된다고 생각했다. 사정 포인트가 갑자기 튀어나와도, 그것을 결코 놓치지 않기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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