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저씨 소년 진도중! 21화
「느와르. 거기에 서있는 나무를 잡아. 그리고 엉덩이를 여기로 내밀어」
「그, 그런, 부끄러워····, 우우···이, 이렇게? 하앗, 이 모습···대단히 음란해♪」
왠지 싫다고 말하면서도 나의 지시에 따라, 그 조금은 작은 히프를 이쪽으로 내미는 느와.
당연히 이런 자세로는, 이미 나처럼 알몸이 되어 있던 그녀의 다리 사이의, 아직도 누구에게도 사용하게 한적이 없는 신품 보지가 훤히 들여다보인다.
이 모습은 인간을 열등 종족이라고 부르고, 자신들이 뛰어난 생물이라고 당연하다는듯이 말하는 다크 엘프라고는 생각되지 않을 정도로 인간에 복종적인 모습이다.
이 장소에 평상시의 그녀를 아는 사람이나 가족이 있으면, 필시 재미있는 얼굴을 볼 수 있었을 것이다.
이런식으로 말하자 그녀는 수치심을 조금 느끼는듯, 나를 향해 뭐라고 웅얼거리지만 결국 나를 원한다고 허리를 내밀어 버린다.
매력의 효과가 아직도 계속되고 있는건지, 페니스를 탐욕스럽게 요구하는 이 모습은 모르는 사람이 본다면 처녀라고 생각할 리가 없는 모습이었다.
그러나 그녀는 확실히 처녀이고, 그 순결을 지금부터 나에게 철저하게 더럽혀지게 된다.
역삼각형모양으로 깨끗하게 단정되있는 의외로 약간 진한 회백색의 음모.
그리고 이미 애액이 번질거리는 음란한 모습의 영역이 확실하게 보인다.
나는 흥분으로 콧김을 난폭하게 내뿜으며, 이 깨끗하고 닫혀있는 조개에 양손의 엄지를 가져다대고, 그대로 천천히 벌렸다·····
쭈욱·····
「오옷! (확실히 서큐버스들보다 색이 깨끗하군)」
「후아! 그, 그렇게 물끄러미 바라보지 마!」
느와르 녀석이 뭐라고 아우성치고 있지만 전혀 귀에 들어 오지 않는다.
그만큼 처음으로 보는 처녀의 육단지는 충격적이었다.
애액에 의해 젖어버린, 선명한 분홍색의 점막.
그리고 그 중심부에서, 남자를 받아들인 적이 없는 작은 고기구멍이, 움찔움찔거리는게 보인다.
이미 주위가 어두워진 탓인지 유감스럽지만 처녀막 그 자체는 확인할 수 없지만, 어차피 “눈” 밖에 처녀를 확인하는 수단이 없는 것도 아니다.
추욱····
「아, 들어온다·····자지의 끝부분이····내····보, 보지에 들어와····
하아, 하아····저기, 넣어버리는거지? 흐응, 후우····정말로 들어갈 수 있는거야?
아앗···인간에게····, 열등 종족에게····다크 엘프의 처녀를····저, 정말로, 내 처녀를 뺐어버리려는거야?」
기대와 공포가 섞인 목소리로, 나에게 마지막 확인을 하는 느와.
머리를 돌려 이쪽을 바라보는 그 눈동자에는 분명하게 정욕의 불길이 피워져있었다.
「아아, 너의 처녀막을 이 녀석으로 뚫어준다····안심해? 아픈 것은 처음뿐이니」
「하아, 하아앗·····아아, 부탁이야, 그만둬♪·····」
귀두를 점막에 바짝 붙여서, 흘러넘치는 쿠퍼액을 빈틈없이 발라준다.
사실은 서큐버스에게 배운 커닐링구스도 시험해 보고 싶었지만, 솔직히 이제 참을 수 없다.
이것은 입으로는 「그만둬」 라고하면서도, 기대와 흥분으로 뜨거운 한숨을 내뱉고 있는 느와도 같을 것이다.
내가 삽입하기 쉽게, 자기가 질을 확실히 보여주기위해 허리를 내미는 모습으로 간단하게 알 수 있다.
그런 그녀의 기대에, 그리고 나의 욕망을 채우기 위해, 혈관이 추악하게 튀어나와 울퉁불퉁한 막대를, 천천히 느와의 비밀장소로 밀어넣었다·····
쭈우욱····!
「히익! 하아앗! 들어와, 들어온다! 내 안에 들어와!」
「으윽! 지, 진짜 엄청난데····!」
뜨겁고 조이는 육벽을 넓히면서, 페니스를 똑바로, 천천히 처녀막까지 밀어넣는다.
처녀의 조임은 강하다고는 알고 있었지만, 설마 이정도일거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
이물의 진입을 거절하는듯이, 한번에 페니스가 아플정도로 강한 질압으로 조인다.
페니스를 환영하는 것처럼 감싸안던 서큐버스들것과는 전혀 다른 감촉.
「뜨겁다···아아, 자지가 뜨거워···조금 전 젖가슴으로 어루만질때보다, 아우우, 뜨거워·····」
조금 젖어있긴해도 아직도 빡빡한 느와의 고기구멍.
솔직히, 기분 좋음으로는 서큐버스들에게 뒤떨어지지만, 그런데도 나는 충분할 정도의 쾌감을 얻고 있었다.
여하튼 바로 며칠전 까지는 평범한 중년이었던 내가, 지금은 이렇게 환타지 세계의 처녀의 순결을 빼앗고 있는 것이다.
그 흥분으로 나의 머리는 달아올라, 조금씩 페니스를 밀어넣을 때마다 격렬한 쾌락이 느껴진다.
그렇게 느와르의 질내를 조금씩 정복해나가니, 결국 그 때가 왔다.
페니스의 끝부분에 느껴지는 느낌, 즉“막”같은 것.
나는 그 감촉에 뭐라 말할수 없는 기쁨을 느끼면서도, 질구까지 귀두를 뽑아내····
느와의 허리를 꽉 잡고, 한번에 자궁구까지 밀어넣었다!
「하아, 후아, 히햐악! 앗, 깨져, 아아앗! 아파, 아앗, 꺄악!
아아아, 내·····처, 처녀막····내 처녀막이, 인간의 자지에!」
눈을 크게 뜨고, 입을 크게 벌려 스스로의 처녀 상실을 외치는 다크 엘프 미소녀.
그녀와 나의 결합부에서는 확실히, 붉은 순결의 증거가 지면으로 방울져 떨어지고 있었다.
큭큭큭, 했다! 결국 처녀와 했다!
「하하하하! 그렇다, 방금 너는 여자가 되었다! 그래서 그·····어때? 역시, 아픈가?」
처녀막을 찢었기 때문인지, 그녀의 질내는 그 아플정도의 조임이 상당히 약해져, 반대로 페니스에 휘감기는 것 같은 움직임도 조금 보이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