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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빙의] 나는 아가씨

 
 
 
 
"어서오십시오, 아가씨."
 
그렇게 말하면서 아가씨를 자리에 안내하고 주문을 받기 시작했다.
이곳은 메이드 카페가 아닌 집사카페 이다.
나는 먹음직스러운 "아가씨"를 물색하기 위해 이곳에 잠입했지만, 여기에 오는 손님은 아줌마 뿐이었다.
예전에 구해뒀던 빙의 약의 양이 소량으로 줄었을때서야 진짜 "아가씨"가 이런 가게에 올리가 없다는 것을 눈치챘다.
 
나는 "아가씨"에게 빙의하려고 계획을 햇었다.
빙의 약은 고양이같은 작은 동물이라면 살살 달래서 먹이면 되지만, 인간은 그것이 힘들었다.
그래서 나는 집사 카페에 오게된것이다.
물론 원래의 나의 몸은 이곳에 올 정도의 외모가 아니기 때문에 미남남자의 몸을 빌려 집사 카페에서 아르바이트를 시작했었다.
그러나 내가 이 몸을 사용하고 있으면 본래 몸은 점점 쇠약해져갔다.
이틀에 한번씩 몸체크를 하는데 그때마다 빙의약이 필요하기때문에 가지고 있는 양은 점점 줄어들어갔다.
 
"어서오십시오 ..."
 
문을 열었다 들어오는 사람은 나의 이상형의 모습을 한 아가씨가 서 있었다.
나는 계획을 실행하기로 생각하고 그녀에게 좋은 인상을 주기위해 세심하게 접대했다.
다행스럽게도 배웅을 해달라고 했다.
배웅은 카페에서 역까지 아가씨를 에스코트하는 서비스이다.
만약 아르바이트가 끝날 시간이 될때 배웅 서비스를 하면 그대로 집에가도 되는 규칙이었다.
 
물론 그냥 집에가지않는다.
대부분 아가씨와 교제를 진행하기 때문이다.
아까부터 그녀는 카페 창문 너머에 있는 공원에서 빵 부스러기를 쪼우고있는 새무리들을 보고 있었다.
 
"새가 좋아합니까?"
 내가 묻자 "아무것도 속박되지 않고 하늘을 날아다니는 그들을 동경하고 있습니다."
 
그녀는 새를 바라보면서 대답했다.
 
"새처럼 하늘을 날아보고 싶으십니까?"
 "그것이 가능하다면 이네요."
 
나는 속으로 미소를 지었다.
 
"새가 되보고싶지 않습니까?"
"에?"
 
그녀가 나를 바라보았다
 
"마약은 아닙니다. 이 약을 마시면 영혼이 나오기 때문에 새에 들어가시면 됩니다. 그러면 새가 되어 동물이 되어 그대는 새가되어 날수있습니다. "
"그... 그런 일이?"
"예. 여기에 그 약이 있습니다. 하실생각이 있으시면 제가 먼저 마셔서 시범을 보여드리겠습니다. "
"아니요. 하지만 혼자서는 불안하니 같이 하지않겠어요? "
"네. 알겠습니다. " 라고 말한뒤 나는 그녀에게 빙의약을 주었다.
 
빙의약을 마신 나와 그녀는 영혼상태가 되었다
그리고 나는 그녀를 이끌고 창 밖으로 나가서 새무리가 있는곳으로 갔다
나는 그녀를 새에 넣어주고 재빨리 가게 안으로 들어왔다.
그리고 내 맞은편에 앉아있는 아가씨의 몸을 들어갔다.
 
- 파사사삭!
 
공원에 있는 새들이 일제히 날아올랐다.
나는 아가씨의 몸을 일으키고 남자(아까 전 몸)를 바라보았다.
그리고 지갑에서 지폐한장을 꺼내고 중얼거렸다
 
"무례한 집사군요. 모처럼 배웅을 하도록 했는데 이렇게 자버리다니.."
 
나가려고 할때 남자가 움직이는것이 느껴졌으나 결계같은것을 치지않으면 부유령 같은것이 마음대로 들어올수있다.
아마 부유령이 들어간것일거다
 
"저는 가겠어요"
 
나는 그 말을 마치고 밖으로 나갔고 남자는 나를 배웅을 했다
열쇠는 우편함 뒷면에 붙어있었다.
나는 익숙한 손놀림...이라고 해도 지금까지와 다른 어린 소녀의 손으로 열쇠를 꺼냈다.
문을 열고 방에 들어갔다.
이 방에 여자가 들어오는건 처음이었다.
 
"실례합니다 ♪"
 
나는 사랑스러운 목소리로 말했다.
결계가 쳐져있는 방안에는 내 몸이 잠을 자고 있었다.
 
"그럼 시작해볼까요?"
 
나는 내 몸이 입고있는 옷을 벗겨냈다.
그리고 그 다리 사이에 앉았다.눈앞에 "나"의 페니스가 있었다.
 
"아가씨가 위로해주는것을 감사하게 여기세요!" 라고 말했고 나는 페니스를 만지기 시작했다.
훑어서 만지다가 점점 더 강도를 올렸다.
계속해서 페니스를 보면서 만지고 있자 나의 몸이 점점 열기를 띄기시작했다.
손을 치마속에 넣자 팬티가 젖어있었고 손가락으로 만져보니 손가락은 애액 투성이가 되었다
한순간, 주저했지만 육체의 욕망에 저항하지않고 손가락을 핥았다
천천히 원을 그리듯 핥았다.  
 
그리고 입을 O 자 열어 페니스를 입어 넣었다.
빨기도하고 혀로 페니스를 애무하기도 했다.
이것을 계속해서 반복하자 페니스가 꿈틀꿈틀 거리는 느낌이 나면서 정액이 내 입안으로 폭발했다
나는 입안에 흘러넘치는 정액을 삼키면서 상반신을 일으켰다.
 
"아직 건강하네요. 이번에는 실전에 들어가는거니 영광으로 느끼세요."
 
나는 스커트 안에 있는 팬티를 벗기고 "나"의 몸에 던져두었다
페니스는 아직 단단했고 천장을 향해 우뚝 솟아있었다.
나는 천천히 허리를 내렸고 이미 애액으로 젖어있는 보지는 페니스를 받아들였다보지가 페니스로 채워졌다.
 
"움직일거야."
 
나는 허리를 앞뒤로 흔들었다.
나의 보지 안에서 "나"의 페니스가 움직이고 있는것이 느껴졌다.
쾌감을 더 느끼기위해 브래지어를 풀었다
이미 유두는 딱딱하게 발기했었고 손가락으로 꼬집었다.
 
"아앙 ♪"
 
무심코 신음소리를 흘렸다.
꼬집었을때 척추 전체가 찌릿한 자극이 느껴ㅤㅈㅕㅅ다.
그와 동시에 보지가 더욱 페니스를 조여댔으며 쾌감의 파도가 덮쳐왔다.
나는 흐름에 몸을 맡겼다.
페니스에서 몇 번이나 정액이 나왔다.
자궁과 보지에 다 들어가지 못 하고 정액은 흘러나와 허벅지로 흐르다가 바닥에 떨어ㅤㅈㅕㅅ다.
나는 쾌감이라는 괴물에게 휘둘리는 인형이었다.
계속해서 보지에 "나"의 페니스를 넣고 다양한 자극을 주었다. 정액을 착취하는 아가씨는 나였다.
그리고 절정을 맞이하고 의식을 잃었다.
 
깨닫았을때에는 나는 남자의 배위에서 자고잇었다.
보지에는 아직도 페니스가 들어있었다.
남자는 의식이 없었다. 그것은 당연하다.
그 "남자"는 "나" 이기 때문이고 영혼은 이 여자의 몸 속에 있으니까.
몸을 일으켜 페니스를 빼내었다.
이번에는 원래 몸에 돌아가 아가씨를 범하기 위해 책상위에 두었던 빙의약에 손을 뻗었다.
 
그러나 손은 허공을 잡았다.
책상위에 있어야할 빙의 약이 보이지않았고 나는 바닥에 떨어진것으로 생각하며 주변을 기어다녔다
 
"아가씨가 찾는것은 이거인가?"
 
뒤돌아보자 젊은 남자가 의자에 앉아 있었다.
그의 손에는 빙의 약이 있었다.
 
"돌려주세요 그거는 저의 것이에요."
"아니죠. 이것은 저기 자고있는 남자의 것입니다"
"그러니깐 그게 제거라니깐요"
"누가 그 말을 믿을거같나요? 이것이 빙의약이라는것을 말이죠"
"서.. 설마 당신은?"
"당신도 기억하고 있겟지요? 아까전에 집사카페에서 남자가 배웅을 햇던것을 말이죠"
"서, 설마 ..."
"제가 새가 되있는동안 저의 몸을 마음대로 움직이고 무엇보다도 낯선 남자랑 SEX를 하다니... 믿어지지않네요."
"아, 미안햇다.. 그러니 이 몸을 지금 바로 돌려줄테니 약을 돌려줘?"
"싫어."
 
그리고 이어지는 말에 모든것이 결정되어버렸다.
 
"나는 자유를 원할뿐이지 그 몸에는 미련이 없어요."
"뭐든지 할테니.. 돌려줘"
"뭐든지? 그럼, 메이드 카페의 아가씨처럼 나를 주인님라고 생각하세요. 그리고 나의 말하는것은 모두 대답을 하며 "주인님"이라고 대답하세요. 알겠죠? "
"아, 알았어 "
"그게 아니죠"
"네, 주인님. "
"그래요. 그럼 그 귀여운 입으로 봉사해주겟어요?"
"뭐!? 뭘 할려는거야? "
"정말 시끄럽네. 내 자지를 빨라고 명령하고 있잖아. 아니면 내가 직접할까?"
 
그의 말투가 바뀌면서 손을 뻗어 나의 머리카락을 잡았다.
 
"꺄아!"
 
그의 발밑에 굴렀고 그는 의기양양한 표정을 지었다
 
"자, 시작해"
 
내 눈앞에 그의 다리가 보였다
 
"네. 주인님."
 
나는 그렇게 말하고 지퍼를 열어 팬티안에 있는 그의 페니스를 꺼냈다.
그의 몸은 전에 내가 사용했기 때문에 잘 알고잇엇지만 가까이서 보니 이상하게 크게 느껴졌다.
그의 페니스는 본래의 나의 페니스보다 큰것이 확실했다.
그의 명령대로 열심히 봉사를 하면서 펠라치오를 했다
그리고 그는 나의 머리를 잡고 절정을 느꼈다.
 
나는 그의 정액을 삼키면서 "거기 누워"라는 말에 바닥에 누웠다.
"다리 벌려"나는 그가 명령을을 할때마다 "예, 주인님" 이라고 대답하며 따를 수밖에 없었다.
 "시작할거야"라고 말하며 그의 페니스가 나의 보지속으로 들어왔다.
 
"나"의 페니스보다 더욱 튼튼하고 생기가 넘치는 그의 페니스는 나에게 쾌감을 주기 시작했다.
 
"어때? 기분좋을것이다 ♪"
"예 주인님"
 
나는 그의 움직임에 따라 신음소리를 흘리며 허리를 흔들었다.
 
"남자보다 여자가 더 느끼거냐?"
"예 주인님 아, 아앙 ~ 으응 ♪"
 
쾌감으로 의식이 몽롱해져갔다.
 
"너는 나의 귀여운 암컷 노예다."
" 으응♪ 아아, 주인님 알겠습니다."
 
그의 페니스가 나의 자궁에 찌르면서 정액을 쏟을때마다 나는 계속해서 쾌감의 물결에 휩싸였다.
 
"그 몸은 평생 너의 것이다."
 
나는 "예. 주인님" 이라고 대답했다.
 
 
 
 
눈 앞에서 문이 열렸다.
 
"어서오십시. 아가씨 ♪"
 
그가 그렇게 말하면서 맞이해줬다.
오늘도 나는 집사 카페를 방문했다.
물론 배웅(서비스) 후에는 그의 성노예로 생활이 기다리고 있었다.
하지만 지금 이 순간만큼은 나는 "아가씨" 이다.
 
"오늘은 밀크티로 부탁해요 ♪"
 
그렇게 말하자 그가 깊숙이 머리를 낮췄다.
 
"예 알겠습니다, 아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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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갑자기 글을 삭제해서 죄송합니다.
 
용량미달이라는 공지를 확인하여서 삭제를 하였고 
 
조만간 번역 2개를 합쳐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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