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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번] [上原稜] 僕と四人の女教師 第 二章

제 2장: 첫 경험 (처음은 유부녀 여교사)


부장에게 호출이 되었다고 생각하는 순간, 갑자기 “좀 쉬어라”라고 말해졌다.


“아직, 좀 더 뛰겠습니다. 무리를 하지도 않았습니다.”


카즈키는 이의를 주장하였다. 그것은 아집은 아니었다. 실제로 아직 평소의 1/10도 연습을 하지 않은 상태였다.


“안 돼, 지금 상태로는 연습을 해도, 전혀 도움이 되지 않아.” 라고 거절당할 뿐이었다.


“하지만!”
“이건 부장의 권한으로 하는 말이다. 계속 고집을 부리면 앞으로의 연습도 정지를 시킬 수도 있다는 걸 명심해......그럴 각오로 뛰겠다면 말리지는 않는다.”
“네, 알겠습니다.”


180이 넘는 부장이, 위협적인 자세를 보이며, 강압하면, 168의 소년은 무심코 작아져 버리고 만다. 결국 그대로 천천히 코스에서 멀어져, 털썩 벤츠에 앉았다. 역시 전문인은 달라도, 다르다고 생각했다. 그도 그럴 것이, 오늘 연습 부진의 이유를, 누구보다 자신이 잘 알기 때문이다.


(아, 사쿠라코 선생님......내 이름을 외쳐 대면서, 자위를, 거기에 그런 완구까지 사용하면서......)
사쿠라코는 신성시하는 것까지는 아니지만, 동경의 대상이, 그런 과격할 정도의 행위를 엿봐서는 안 되는 것인지도 모른다. 그러나 지금도 눈을 감으면, 평소의 여교사와는 전혀 다른, 비지땀마저도 흘리며, 환희에 찬 괴로운 모습을 보이던 과격한 경치가 생생하게 떠올랐다.


(저런 모습, 신랑에게 보인 적이 없겠지?......)
자신 혼자만의 그런 생각일지도 모르지만, 그것이 기쁘고, 즐거운 것도 사실이었다. 어젯밤의 사쿠라코는 상상도 하지 못할 정도의, 과격한 연출을 하였지만, 어딘지 모르게 그런 분위기를, 느끼게 하였고, 혹은 스스로도 예상외였던 일인지도 모른다는 생각마저 하게 만들었다.
갑자기 소년은 사타구니가 충혈이 되어 버렸다. 급속한 격앙으로 인하여, 찾아오는 음심이, 허벅지 사이를 압박했다. 과연 이 꼴로는, 오늘 연습은 불가능 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뭐 하고 있어, 그렇게 부들부들 떨면서?”


돌연 들려온 소리에, 소년은 “히익” 놀라는 소리를 토했다.


“깜짝이야......선생님 갑자기 놀라게 하지 말아 주세요.”


나츠키는 사정을 모르는 듯, 마치 쭉 살펴보다, 곤란한 얼굴을 보였다.


“과연 상태가 좋지 않은 것 같군, 그래서 어제의 일에 교훈이라도 받아, 오늘은 이렇게 얌전하게 쉬고 있는 거니?”
“아니요, 부장이”
“......과연 이즈키군”
 
나츠키는 벤츠에 놓여 있던, 기록 판을 보며, 납득하는 듯 했다. 그것은 개인 기록을 작성 해놓은 것이었다.


“오늘 상태가 상당히 좋지 않은 것 같구나, 이 상태로는 체력만 고갈 할 뿐 아니라, 오히려 다른 사람의 연습마저도 방해 할지도 모르겠군, 어때? 그 원인은 요시노?”
“아, 아닙니다.”
“청년, 부끄러워하지 마라”
“부끄럽지도 않습니다.”


조롱을 해대는 것 같아, 진절머리가 났다.


“사쿠라코?”


마치 적중이지? 라고 말하는 듯 방글거리며, 고문여교사가 힐긋 보았다.


“아, 아닙니다. 그건......”


소년은 동요를 하지 않으려고 해도, 동요가 되어 더듬거렸다.


“뭐, 좋아, 시노하라 일단 따라 와봐”


팔을 잡아 당겼다. 카즈키는 발기가 되어 있던 이유도 있어, 저항했다.


“안됩니다. 부장에게 대기 하고 있으라는 말을 들었기 때문에, 여기 있어야 합니다.”
“이즈키는 내가 말 할 테니까......그렇지 않으면, 너에 그 고집 센 개구쟁이를, 발기 한 걸, 광고라도 할까?”


나츠키가 귓가에 입술을 대고, 그렇게 속삭였다. 소년은 무심코 더욱 허벅지를 조였다. 그리고 여교사를 올려보았다. 여교사는 요염한 미소를 보이고 있었다. 그리고 나츠키에게 끌려 간 곳은 운동장 구석에 체육도구 창고였다. 좁은 창으로 태양 빛이 거의 막혀 들어오지도 못하는, 먼지 냄새가 나고, 습기마저 느껴지는, 어슴푸레한 공간은, 여름의 열기로 인하여 푹푹 찌고 있었다. 소년은 교사의 말에 따라, 겹겹이 싸인 매트 위에 앉았다. 그리고 나츠키가 시선을 마주했다.


“시노하로, 정직하게 말해, 너 어제, 섹스 했어?”


갑자기 노골적인 질문에 소년은 새빨갛게 얼굴을 물들였다.


“무, 무슨 말씀이세요?”
“무슨 말이긴, 갑자기라도 할 정도로, 오늘의 기록은 너무나 부진하잖아, 너도, 프로 선수들조차 시합 수주 전부터 여자를 상대하지 않는 다는 말을 들어 본적은 있지?”
“전 아닙니다.”
“뭐 좋아, 하지만 이대로는 괴롭겠지? 팬츠 벗어 봐”
“네? 무, 무슨 말이세요?......”
“괜찮으니까, 내 말대로 해......그 보다, 여기 정말 덥구나.”


그렇게 말하며, 여교사는 그 자리에서 운동복 상의는커녕, 하의까지 벗더니, 속옷은 아니지만, 레이싱 웨어와 하프팬츠 차림이 전신을 드러내었다. 여자부원들이 언제나 착용하는 것이지만, 나츠키가 착용하면 차라리 도발적으로 보일 정도였다.


“미안하게도 난 성적인 매력은 없지만, 그래도 참아”
 
그러고 팔짱을 끼고, 정면에 서서 소년이 지시에 따르길 기다리고 있었다. 카즈키는 당황하여 일어나 말대로 해 버리고 말았다. 그도 그럴 것이, 나츠키의 지시에 몸이 익은 제자라 무심코 따라버린 것이다.
하프팬츠를 벗자, 당장이로 찢어발길 듯 텐트를 친 모습이 튀어나왔다. 나츠키는 다짜고짜 소년의 팬티를 무릎까지 끌어 당겼다.


“서, 선생님!?”


거북함에서 하복부를 쳐 때리며, 튕겨 나온 것은, 이미 우뚝 솟아 발기가 되어 있었다. 게다가 그건 최소 20센티는 되어 보이는 훌륭한 물건으로, 첨단을 흘러넘친 쿠퍼액이, 요염하게 적시고 있었다. 


“도, 도대체 평소에 어느 정도나 야한 생각하고 있기에, 이 정도로 커질 수가 있어?”


나츠키는 그렇게 중얼거리며, 사타구니에서 시선을 떼어 내지 못하고 있었다. 소년의 우뚝 솟아, 예민해진 페니스에, 여교사의 뜨거운 숨결이 생생하게 토해지고 있었다.


“아아, 굉장해, 손가락에 잡히지도 않아......”


뿌리 부위를 잡아 쥐며, 나츠키는 감탄 하는 듯 말해지만, 소년은 어딘지 모르게 기분이 묘하게 이상했다. 그도 그럴 것이, 어딘지 모르게 그 손이 남자의 손과 같이 느껴지고 있어서였다. 동시에 육경을 잡아 쥔 손은 여자다운 섬세함도 느껴져서, 뭔가, 상당히 근질거리는 것 같은 기분이었다.
 
“서, 선생님 이런 저질스러운......재미없어요.”


소년은 민감한 육수에 스며드는, 부드러운 감촉에 허덕였다.


“바보, 저질이라니, 이건 멘탈......보디 케어야”


나츠키의 얼굴이 살며시 주홍으로 물들이고 있었다. 과연 그 나츠키도, 수지뢰를 보이고 있었다.


“설, 설마 선생님은.....이런 일 자주.....”
“빠가! 내가 무슨......처음이야”


나츠키는 따오기 색의 혀로 쓱 장대를 핥았다. 소년은 진저리를 치며, 눈썹을 찡그렸다.


“으흑......바보, 바보 정말 그런 말 하지 말아 주세요.”
“일 년 내내, 출중한 실력 발휘를 하고 있던 놈이, 하루 사이 갑자기 이상한 상태가 되어, 연습도, 대충대충, 게다가 사타구니나 부풀리고......그게 바보 같지 않았다면, 도대체 뭐야?”


체육교사의 탄탄한 가슴이 허벅지에 억눌려왔다.
(아아, 나츠키 선생님의 굉장한 젖가슴......)
레이싱 웨어의 크게 벌어진 가슴골로, 깊은 골을 보이며, 억눌린, 부드러운 유육이 살며시 보였다. 건강미가 넘치는 피부와는 달리, 그곳은 햇빛에 노출을 거부한 듯 하얀 살결을 보이고 있어, 더욱 더 선명하게 보이고 있었다. 여교사는 엉거주춤 한 자세를 잡고 있어, 게다가, 그 엉덩이를 쑥 뒤로 빼고 있었기 때문에, 밀착된 하프팬츠에, 엉덩이 균열이 살며시 노출이 되어 있었다.


“청년 어딜 보고 있어”


나츠키는 그렇게 말하고 나서, 소년의 귀두관에 사랑스러운 듯 키스를 했다.


“아, 아아 더, 더러워요, 선생님”


하루 종일 뜸이 들어, 연습 도중에도 땀에 더러워진, 상태였다. 그런 걸 입술로 억눌려지자, 부끄러웠다.


“흐읍, 하, 대단해, 진해, 너무나, 게다가 이 울퉁불퉁한 핏줄하며......”


끊임없는 키스세례가 귀두관에 퍼부어지고 있었다. 탄력적인 입술의 감촉을 느끼는 것만으로도, 카즈키의 육경을 불끈불끈 반응을 보여다. 눈을 감아, 남근에 봉사를 하는 여교사의 모습은 평소에 왈패와 같은, 남에게 지기 싫어하는 성격을 보이는 여교사가 아니라, 어디까지나 사랑스러운 여자의 모습을 보이고 있었다.


“서, 선생님 안, 안 돼요, 이러시면......”


입으로는 부정의 말을 하였지만, 소년의 표정은 도취였다. 허리도 경련을 보이며, 여성의 촉촉한 입술의 감미로움에 도취되고 있었다.


“이렇게 국물이나 토해내면서, 도대체 뭐가 안 돼, 안심해, 이것도 너이기 때문에 하는 거니까, 우리 육상부의 에이스니까, 이런 걸로, 집중력이 무디어지게 할 수는 없는 일, 흐응, 흥”


그건 틀린 것도, 맞는 것도 아닌 지적이었다. 일단 집중력이 무디어진 것은, 분명 뜨거워진 열정 때문이었다. 그러나 여교사도, 자신의 친구이자, 동료인 사쿠라코의 자위 신을 접한 소년의 마음까지는 간파하지 못하고 있는 것 같았지만, 그걸 해소 해주기 위해, 혀를 내밀고 있었다.
그대로 혀를 귀두관에 억눌러, 근원까지 핥았다. 그리고 근원에 달린 음낭도 핥아, 타액 투성으로 만들어 버렸다.


“여기에 정액이 가득 차서 집중력이 떨어지겠지?”


혀로 때를 벗겨내고 있던 음낭을 다음 순간에 입안에 넣어버렸다. 살짝 이빨을 세워, 쪼옥 빨아 당긴다. 불알이 몸부림을 치며, 척추에 단 저림이 전해졌다. 상쾌한 여교사의 얼굴을, 야성적인 냄새로 쩐 음모가 쓰다듬고 있었다. 그것도 전혀 상관하지 않고, 오히려 그걸 즐기는 듯, 본격적으로 고문을 하기 시작했다.


“아아흑, 하아, 하......선, 선생님......아아 대, 대단해!”


창고 안에 소년의 헐떡임이 진동하기 시작했다. 웃는 것인지, 우는 것인지 분간이 되지 않는 소리였다. 처음으로 맛보는 구강성교는 너무나 농후하여, 전신이, 특히나 그대로 페니스가 녹아 버리는 것은 아닌가 할 정도였다. 머리는 자신이 어디서, 뭘 하고 있는지 조차도 감지를 하지 못하는 상태였다.


“흐응, 쯥, 흥, 찔쩍, 응, 쯔쯥......”


타액의 젖은 부위에, 여자의 뜨거운 콧김이 난무를 하고 있었다. 카즈키는 새빨간 얼굴이 되어, 여성과 같은 비명을 진동하고 있었다.


“손이, 선생님 손이 더러워져요.”


여교사의 손은, 타액과 쿠퍼액으로 적어 있었다.


“더럽지 않아, 오히려 난 이런 걸 좋아해”


귀두를 왼손 손바닥으로 감싸, 오른손으로 장대를 억눌러 잡아 당겨, 정성스럽게 취급하고 있었다.


“선생님 나, 나와요......!”


실내의 후답진 열기에, 전신이 더욱 진땀이 솟아오르며, 힘찬 배설 감이 요도를 달렸다.


“좋아, 마음 것 내”


나츠키는 근원에서 첨단에 걸쳐 죔죔하며, 격렬한 사정을 시작한, 페니스에서, 수액을 짜내기 시작하였다.


“으, 응, 흑......”


카즈키는 뜨거운 맥동을 반복하고 있었다. 강렬한 쾌감으로 인하여, 눈물마저 배어, 시야가 흐릿해져 있었다.


“흐으읍, 아아 좋아......냄새도 정말 멋져”


나츠키는 손가락 끝으로 머리카락을 어루만졌다. 밝은 다갈색의 부드러운 살갗이, 부드러운 유방이 괴로워 보일 정도로 깊었다. 게다가 소년과 같이 열기가 넘치는 후답진 공간에 있어, 땀 냄새가 발산이 되며, 깊은 골에 땀이 흘러내리고 있었다. 사정을 마친 후에도 단단함이 사라지지 않는, 소년의 페니스를 고문교사는 신기한 듯 바라보고 있었다.


“불쾌한 놈, 성대할 정도로, 정액을 털어 놓고도, 단단하기나 하다니.”
“으, 으으, 선생님, 그, 그만, 아아 지금은 너무 예민해서......”


소년은 사정을 한 직후라, 작은 자극에도, 몸을 비꼬았다.


“겨우 일발 한 주제에, 이런 것으로 해이해지거나 하는, 보잘 것 없는 남자는, 여자에게 기쁨을 주기는커녕, 미움 받아”


요도에서 토해지는 체액으로 젖은, 귀두관을, 나츠키는 아스크림 핥듯 맛보기 시작했다. 아직 사정의 여운이 가시지 않은 허리가 경련을 하며, 귀두가 충혈 되어, 허공을 찔렀다.


“아직도 의지가 남아 있는 것 같구나, 과연 실전까지는 할 수 없는 일, 좋아, 그 대신 마음 것 빨아 줄 테니까, 서운하게 생각하지 마. 청년”
나츠키는 귀두관을 빠짐없이, 입맞춤을 하였다고 생각하는 순간, 입을 벌려, 그리고 우물우물 귀두관을 맛보기 시작한다.


“으으, 아아아....아아!”


소년은 좀 전에 비교도 되지 않는 자극에 매트리스를 강하게 쥐어 잡았다. 팔에 근육이 불끈불끈 솟아, 극태의 광이 나는 물건에 공양을 하는 여교사의 행위에 입을 벌렸다.


“서, 선생님, 아아 그만, 선배들이 힘들게 연습을 하고......아아 이런 짓을......하다니......아아흑”


충분하게 넘칠 정도로 타액으로 젖은 구강이, 귀두를 상냥하게 감싸왔다.


“지금은 자신만 생각하라, 청년.......흐읍......”


군침으로 윤기가 흐르는 입술이, 추악한 남근을 흡입하기 시작했다. 끈적끈적 뜨겁고, 부드러운 구강의 점막이 조여 오는 흡입력에, 카즈키는 눈앞이 번쩍번쩍 하며, 소름이 돋는 걸 느끼며, 사타구니를 중심으로 전신에 불이 내뿜어지는 것 같이, 뜨거움을 느끼었다.


“시노하라, 너 동정이니?”


소년은 뜬금없는 여교사의 말에, 입술을 씹으며, 수긍했다.


“역시, 입안에서 뜨겁게 불끈불끈 거리는 것이, 그럴지도 모른다고 생각했어.”


민감하게 쳐 떨리는 육경을, 손과, 혀, 입으로, 게다가 줄기를 잡아 쥐고 맛을 보며, 기쁜 듯 말한다.


“그래서, 여자의 입맛은 어때?”
“아, 끈적끈적하고, 따스하고, 부드러워서......몹시 기분이 좋아”


소년은 붉게 얼굴을 물들여, 어느 사이 욕정에 물든 시선으로 말한다. 안에 후답진 열기도 있어서인지, 흠뻑 진땀에 젖어 버린 상태였다.


(아아, 모, 목구멍에 넣어지고 있어......)
체육교사의 구강에 삼켜진 귀두가, 부드럽고, 끈적끈적한, 흡입력을 느끼고 있던 것이, 갑자기 좁은 곳에 밀려들어가 압박이 되며, 삽입 되는 것이 느껴졌다. 동시에 나츠코이 입술이, 그대로 격렬한 냄새에 쩐 음부에 푹 억눌려, 20여 센티에, 소년의 위용을 삼켜버렸다. 이때까지는 소년에게 여유를 보이며, 희롱을 하고 있던, 나츠키였지만, 과연 괴로운 듯, 양 눈썹을 격렬히 조이고 있었다.


“......으응 흥”


완전히 매몰이 되었던 것이, 다시 귀두가 쏙 뽑혀, 이번에는 강렬한 흡입으로, 조이며, 날름날름 혀로 귀두관을 핥아 대기 시작했다.


“아아아! 대단해......선생님 혀가 달라붙는 것 같아......아아 견딜 수가 없어, 아아 자지가, 아아 자지가 녹아 버릴 것 같아, 아아”


왈패와 같은 그 거창한 체육교사는 지금 평소의 모습은 전혀 없었다. 페니스를 정성을 다하여, 봉사를 해주는 모습은, 차라리 사랑스럽기까지 했다. 소년은 무심코, 그런 교사의 머리를 쓰다듬고 있었다. 마치 낮잠을 자는 새끼 고양이를 만지는 듯, 나츠키는 눈을 가늘게 하며, 마치 새끼고양이와 같이 기분 좋은 표정을 보이며, 혀를 움직이고 있었다.


(귀, 귀엽다, 나츠키 선생님이......)
그 이전까지는 나츠키의 호탕한 성격에, 다소 진저리 치고 있던 소년이지만, 성애를 느끼는, 여자의 얼굴은, 카즈키의 가슴을 두근두근 거리게 할 정도로, 매력적이었다.


“하아, 하아, 숨 막혀 죽는 줄 알았네......응, 매우 기분이 좋아 보이는 것 같지만, 어때?”


여교사는 살짝 입을 때며, 붉게 물든 얼굴로 미소를 보이며 말했다.


“다, 당연합니다. 이런......선생님......견딜 수가 없을 정도로”
“나도 견딜 수가 없어, 시노하라의 장국은 정말 맛있어, 게다가, 입으로 빨고 있을 때, 소년 주제에, 선생님의 머리나 쓰다듬어 주기나 하고......”


나츠키는 붉게 상기된 얼굴을 숨기는 듯 다시 페니스를 입에 삼켜 이번에는 상하로 입술로 켜기 시작했다. 소년의 손이 굳어져, 음경은 열이 토해지며, 타액으로 흠뻑 젖은 소리가 나며, 나츠키의 입을 용맹스러운 육경이 들락거리기 시작했다. 모든 것이 너무나 자극적이고, 흥분을 시키고 있었다. 굉장할 정도의 쾌감에 진저리 치며, 카즈키는 짐승과 같이 신음을 할 수 밖에는 없었다.


“이제 오는 것 같구나”


몇 번 반복 하고, 간을 잡아 구강에 민감하게 떨리는, 게다가 진해지는 국물의 맛을 느끼며, 음모에는 무수한 타액으로 끈적거리는, 소년의 사타구니에 뜨거운 숨결을 토하며, 나츠키는 다시 입에 페니스를 물었다.


“우우, 선생님, 아아 더 이상, 더 이상, 참을 수가, 아아 출, 출!”
“괜찮아, 참지 말고 선생님의 입에 내어 버려”


나츠키는 중얼거린 후, 육경을 다시 흡입한 순간, 소년은 무심코, 격렬한 정감을 이기지 못하고, 허리를 밀어 여교사의 입에, 페니스를 힘차게 밀어 넣었다. 그리고 그 순간 여교사의 입에, 제자의 생식액이 토해지기 시작했다.


(아, 선생님이 내 정액을, 정액을 삼키고 있어......)
힘차게 정액 덩어리가 목을 쳤다. 나츠키는 눈을 감아, 구강 가득 차는 미숙한 정액의 촉감을 즐겼다. 목에 달라붙어 버릴 정도로, 씹는 맛까지 느껴버릴 정도의 정액의 맛이 여자의 정감을 승화시키고 있었다.


“아아, 선생님의 혀가, 혀가.....아아 짜대고 있어”
“......흐응, 읍, 흡, 응......”


마치 나츠키의 입은 다른 생물과 같았다. 근원에서 첨단을 교묘하게 압착하며, 그리고 혀를 돌려 대며, 자극하여, 요도를 비틀어 찔러 대며, 요도 안까지 핥아, 한 방울도 남김없이 삼켜대고 있었다.


“하아, 하아, 시노하라, 하아 대단해, 정말 맛도, 끈기도, 양도, 아아.....”


남은 정액을 손으로 짜내면서, 끝까지 귀두에서 입을 때지 않고 오물오물, 정성을 드려, 사후 처리마저 해주고 있었다.


“서, 선생님, 어째서, 어째서 저에게 이런 것까지 해주시 거죠?”
전에 없는 격렬하고, 강렬한 쾌감으로 심장이 터질 것 같았다. 나츠키의 입술은 생식으로 더렵혀져, 반들반들 거리고 있었다. 여자는 입술을 혀로 핥아. 살며시 자리에서 일어났다.


“이봐, 이봐, 성인 여자가 빨아 주었는데, 아무것도 느끼지 못한 듯, 그렇게 말하면, 내가 성적 매력이 전혀 없는 것 같잖아.”
“아, 그거야, 기분은 좋았지만......”


나츠키는 싱글벙글하면서 팬츠를 소년에게 입게 하였다.


“기분이 좋았다면 보람이 있구나, 그러면, 오늘은 이대로 돌아가, 이건 고문으로서의 명령이고, 허리도 조심해야 하니까, 오늘은 더 이상, 무리 하지 말고, 집에가 쉬어, 알았나, 청년?”


소년은 굳이 더 이상 반론을 할 수는 없었다. 나츠키가 그런 말을 하지 않아도, 허리가 풀려 있는 상태였다. 무리하게 힘을 쓸 수는 없는 상태였다. 나츠키는 그걸 아는 듯, 싱글거리며 말했다. 소년은 순간, 혹시 나츠키가 그걸 예상하고, 과격하기는 하지만, 최근 무리하고 있는 자신을 쉬게 하려고 이런 방법을 사용한 것은 아닌가 생각했다.


“저, 저기, 선생님......”


소년은 이별을 하기 전에, 고문을 보았다. “실은” 이라고 말을 꺼내려고 했다. 사쿠라코의 치태를 목격하여, 자신이 집중 할 수가 없다는 말이 목에 걸렸다. 그러나 비록 사쿠라코의 친구인 나츠키라 해도, 그것은 어디까지나, 너무나 민감한 개인적인 일이라, 경솔하게 발설 할 수는 없었다. 카즈키는 순간 변명하는 듯 “오늘은 이만 돌아가 보겠습니다.”라고 말하였다. 나츠키는 쓴웃음을 보였다. 카즈키는 교복으로 갈아입고 밖으로 나왔다.
슬랙스 안에 사타구니는 샤워로 씻어 내었지만, 아직도 나츠키의 구강의 감촉이나, 압박감이, 생생하게 남아 있었다. 사쿠라코의 자위, 그리고 나츠키의 구강성교, 도저히 믿겨지지가 않는, 너무나 꿈과 같지도 않은 경험에, 소년은 무중력 상태에서 부양하고 있는 것 같았다.
이대로 운동장에서 잘 보이는 교문으로 나가기도 어려웠다. 고문에게 오럴을 받고 허리가 풀려 버린 상태로, 연습도 뒤로 하고 조퇴를 하는 몸이라, 선배들이나, 동료에게 미안해서였다. 그러니까 후문을 사용 하려고, 후문으로 향했다. 후문 가까운 곳에, 교사 전용의 주차장이 있었다. 카즈키는 먼 산을 바라보며 걷고 있었다. 그때 시야로 눈에 익은 뒷모습이 보였다.


(사쿠라코 선생님?)
지금 귀가를 하려는 것인가 생각했지만, 어쩐지 무엇인가 쫓기는 것 같은 걸음걸이였다. 정확하게는 모르지만 그 뒷모습을 본 순간, 그대로 달려가 안아주고 싶었다. 그리고 그 모습으로, 주차장에서 나와, 교사 뒤편, 인기척이 전혀 없는 후미진 곳에서, 사쿠라코는 주변을 둘러보고 나서, 휴대폰을 꺼내, 그걸 귀에 대었다.


“......나야, 사쿠라코.....무슨 일이야?”


희미하게 사쿠라코의 들려오는 목소리는 떨리고 있었다. 하지만 그건 공포보다는, 불안감에 떠는 것 같이 들렸다. 카즈키는 무심코 귀를 세웠다. 자신이 하고 있는 일은 자치하면, 파멸이 될 수도 있는 일이었다. 그러나 사쿠라코의 그 슬픔 듯, 처염한 뒷모습을, 무시 할 수가 없었다.


“네, 무슨 말을 그렇게, 그런 일......내가 그런 일을 할 여자라 생각해, 거짓말 아니야, 아 믿어 줘, 어째서, 응, 어째서 몰라주는 거야, 내 마음을”


사쿠라코의 목소리는 놀라움, 슬픔, 원망이 섞여 있었다.


“바람이라니.....난 그런 것 몰라, 하지 않아, 응 어째서, 못 믿는 거야, 난 당신의 아내야, 당신을 사랑하는......정말 거짓말 아니라니까”
 
사쿠라코는 말을 거듭할 때마마, 격렬하게 어깨가 흔들렸다.


(남편이다......)
파견중인 남편에게로의 전화, 그러나 부부의 뜨거운 해후는 절대 아니었다.


“아니야......그렇지 않아......동요라니......여보세요?, 여보세요? 들려, 응 들려? 아아아”


비통할 정도의 사쿠라코는 소리를 토하며, 통화가 끊어진 듯, 휴대폰을 들고 있던 손을 힘없이 축 떨구었다. 사쿠라코는 그 상태에서 교사에 등을 맡겨 코를 훌쩍거리고 있었다.



(울고 있다, 선생님이......)
사쿠라코는 손가락 끝으로 눈물을 닦으면서, 소년이 있는 쪽으로 가까워졌다. 이대로 모른 척 가야하는 것이지만, 울고 있는 사쿠라코의 너무나 처염한 모습은 절대로 모른 척 할 수가 없었다. 그렇게 슬퍼하는 모습을 이대로 두고 볼 수는 없었다. 사쿠라코를 향해 돌진했다. 그 때 옆에 있던 소화물통이 걷어차이며 넘어졌다. 생각이상으로 그 소리는 대굴대굴, 요란한 소리를 내며 굴렀다.


“꺄악, 누구, 거기 누구야?”
무서움이 섞인 여교사의 소리에 소년의 심장은 꾹 조였다. 그대로 사쿠라코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카, 카즈키군? 어째서 여기에?”
“후문으로 귀가를 하려다가, 우연히......”


눈이 충혈 된 사쿠라코의 얼굴을 정시 할 수 없어, 카즈키는 얼굴을 돌렸다. 사쿠라코도, 자신이 울고 있었다는 생각에 부끄러운 듯 얼굴을 숙였다. 그 시선으로 소년이 손수건을 쑥 내밀어 보이는 것이 보였다.


“......바보” 사쿠라코는 주홍으로 물들인 얼굴에 너무나 처염한 쓴 미소를 보였다.


“그만 못 보일 모습을 보였구나, 부부싸움이나 하는 추악한 모습, 미안하구나.”
“저도, 몰래 엿듣기나 하려던 것은 아니었고......우연히 들려서, 죄송합니다.”


사쿠라코는 눈물을 손수건으로 닦아 내고, 여느 때와 같이 활짝 웃어 보였다.


“그 보다, 집에 가는 길이야? 연습은?”
“아, 그게, 나츠키 선생님이, 오늘은 이만 집에 가서 쉬라고 해서......”
“그래? 그럼 지금 우리 집으로 갈까? 손수건도 세탁해줘야 하고, 거기에 어제......”


어제라는 말에, 심장이 뛰고, 동시에 슬랙스 안에 훌륭한 물건이 연동해, 맥박 쳤다. 


“카즈키군이 자서, 결국 저녁식사를 같이 못했으니까, 어때 오늘은?”
“아, 네......오늘은 절대 자지 않겠습니다. 부탁드립니다.”


소년은 필사적으로 횡성수설 하는 말과 같이, 어수선하게 돌아다니는 사쿠라코의 여자답지 않는 모습을 지우려고 노력했다. 묘하게 당황하는 카즈키에게, 사쿠라코는 목을 기우렸지만, 미소를 지어 보였다.


“으응, 괜찮아, 자도, 오늘은 때려서라도 깨워 줄 테니까”
“아, 네......부탁합니다.”
“좋아, 그럼 같이 갈까?”


사쿠라코는 가련한 미소를 보이며, 차키를 흔들어 보였다.


“......식사는 어땠어?”


홍차를 한 모금 한, 꽃잎과 같은 부드러운 소리를 낸 사쿠라코는, 지금은 평소의 여교사의 복장이 아니었다. 레몬에로에 살짝 파인, 말 그대로 아줌마 복장이라고 할 수 있는 소박한 복장이었다. 단지 그 소박한 복장도, 사쿠라코가 착용하면, 완벽한 페미닌룩이 되어 버리는 것이 탈이었다.


“선생님의 요리는 언제 먹어도, 전혀 질리지가 않을 정도로 너무나 맛있습니다.”


카즈키 역시 식후 홍차를 마시면서, 저녁으로 먹은 단 고기 햄이 들어간, 쌉쌀한 소스가 절품이었던 햄버거를 떠올리며 말했다. 한가하게 쉬는 동안, 어젯밤의 일도 있어, 쓸데없을 정도로, 침실의 문만은 시선을 피하고 있었기 때문에, 무심코 눈 갈 곳을 찾다가, 선반 위에 놓인 액자들을 바라보고 있었다. 그걸 깨달은 것 같이, 사쿠라코가 일어나 액자 하나를 들고, 카즈키에게 다가와 옆에 앉아 보여주었다.


“이건, 결혼을 하자마자, 나들이 가서, 찍은 사진이야”


작은 액자 속에, 유원지에서 어깨를 안고 있는 한 쌍의 남녀는 행복한 미소를 보이고 있었다.


“꽤, 행복해 보이네요.”
“응, 정말 행복했었어......”


그리고 잠시 침목이 흘렀다. 그리고 도 다른 사진을 가져와, “이건”, “여긴”, “어때?”라는 듯 점차 토하는 듯 추억을 말하였다. 그리고 대강 사진 설명이 끝난 후, 사쿠라코의 얼굴은, 어느 때보다 슬퍼보였다.


(하지 마세요, 사쿠라코 선생님, 그런 슬픈 얼굴 하지 마세요)
행복한 추억을 말 한 뒤에, 마치 지금의 현실이, 더욱 북받치는 듯 서러움마저도 보이는 그녀였다.


(선생님 웃어, 선생님은 웃는 얼굴이 어울린단 말이야, 그러니까, 웃어......)
“......미안하구나, 나도 정말, 무심코 시시한 말이나 하였구나, 카즈키군도, 남에 추억 듣는 것이 지루했지......”


결코 사라지지 않을 것 같은 슬픔에 잠긴 미소, 카즈키는 “선생님!!” 외치며, 사쿠라코를 강하게 안아버리고 말았다.


“카, 카즈키군!?”
“선생님 웃어, 선생님이 웃을 수만 있다면, 난 뭐든지 할 수 있어, 비록 지금은 돈을 벌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어떻게든 할 테니까, 선생님을 좋아하니까, 나에 가슴에 안겨......내가 선생님을 받아 줄 테니까!!”


좀 더 스마트하고, 좀 더 멋이게 말하지 못하는 자신이 너무나 화가 났다. 그러나 지금은 그것이 자신이 보일 수 있는 최선이었다. 모든 구상을 발휘하여, 소년은 단숨에 토하는 듯 말했다. 그리고 가벼운 산소결핍에, 머리가 띵해지는 걸 느껴야했다.


“......잠시만 기다려”


그리고 숨 쉴 틈도 없이 곧바로 들려온 소리와 동시, 사쿠라코가 양손으로 밀어 몸을 떼어 냈다.


“선생님......”


충동이라고 할 정도로, 과격한 고백이었다. 단지 그것이 거부가 되어 버리는 바람에, 소년은 더욱 충격이 컸다. 그러나 그걸 바라보는 사쿠라코의 시선은 상냥하면서도, 묘하게 선명할 정도로 주홍에 물들어 있었다.


“아이가, 어른인척 그런 말을 하지 않아도 괜찮지만, 그런 말을, 그런 식으로 말해야 할 정도로, 선생님이 그만 널 괴롭혀 버리고 만 것 같구나, 교사를 몇 년이나 하였으면서, 그런 것도 모르고 있다니......”


사쿠라코는 소년이 전혀 이해를 할 수 없는 말을 하는 동시, 소년의 손을 잡아 당겼다. 그리고 망설이지도 않고, 소년을 부부 침실로 데려왔다.


“다른 사람에게는 모르지만, 지금의 카즈키군은, 너무나 멋졌어, 하지만 단 한가지, 맹점이 있어”
“네? 매, 맹점이라니?”
“......” 사쿠라코는 무엇으로 소년의 하반신을 보았다.
“아, 악, 이, 이건......”


카즈키는 당황하며, 사타구니를 가렸다. 굳이 언제라고 말하기도, 그렇지만, 거기는 대 놓고 쭉 부풀어, 텐트를 친 상태였다.


“카즈키가 선생님을 더욱 당길 때마다, 그것이 하복부에 억눌려져 비벼지고 있었어, 아무리 멋진 말을 하여도, 대놓고 그런 걸, 배에 문질러 대며, 속셈을 그대로 드러내면, 누가 그 말을 믿어, 고백하는 법이 너무나 서툴러, 그게 카즈키의 단점이야”
“오, 오해이십니다. 정말 오해, 전, 전 속셈 같은 것은, 다만 선생님이 웃어주길 바래서, 그것만입니다. 정말......”


소년은 사쿠라코에게 이끌려, 침대에 걸터앉았다. 소년은 너무 답답하여, 다시 일어났다. 사쿠라코는 다시 앉혔다. 소년은 또 엉덩이를 들썩였다. 사쿠라코는 양쪽 어깨를 잡아 강하게 압박했다.


“그대로, 사양하지 말고 있어, 왜냐면 난, 너에 그런 단점마저도......완전히 정말 너무 서툴구나, 카즈키군은......”


사쿠라코는 소년의 교복 넥타이를 잡아, 자신 쪽으로 당겨 앞으로 구부린 소년의 입술을 홈쳤다. (사쿠라코 선생님!?) 카즈키는 너무 놀라 두 눈을 부릅떴다. 눈앞에 두 눈동자를 살며시 보이며 실눈을 감은 사쿠라코의 얼굴이, 그 부드러운 감촉이 입술에 가득 느껴져, 소름이 돋았다.
달짝지근한 부드러운 감촉이, 사쿠라코에게 발산이 되는 여자의 냄새가, 비강을 간질거리며, 금세 전신에 힘이 빠지게 하였다. 팔이 축 늘어져, “응, 응” 힘없는 비음을 난폭하게 토해야 했다.


“선생님......”


가슴이 답답해지는 유열에 소년은 입술을 떼어 놓았다. 그러나 넥타이가 잡힌 상태라서, 멀리 도망치지도 못하는 상태였다.


“카즈키군, 아직 그대로 있어, 여자에게 완전히 그럴 기분이 들어 버리게 만들어 버리기나 하고......미안해 이런 짓을 해서”


사쿠라코는 언제 이상으로, 매우 진한 성적 매력을 보이는 눈동자를 흐리며, 다시 제자의 입술을 뺏었다. 이번에는 혀마저도 내밀어. 구강 안으로 미끈미끈, 녹는 것 같은, 부드러운 점막을 쑥 밀어 넣었다.


“읍, 아, 사쿠라코 선생님......응읍”


소년의 당황하고, 겁먹어, 긴장한 혀를 풀어 주는 듯 재촉하면서, 사쿠라코는 진심으로 유부녀로서의 실력을 아낌없이 발휘하여 숨김없이 소년의 입을 홈치고 있었다. 끈적끈적한 끈기가 느껴지는 유부녀의 타액이 구강으로 흘러 넘쳤다. 소년의 머리를 기분 좋게 적시면서, 촉촉하게 만들고 있었다.


“으흡......으, 응, 사코라코씨......아아, 이거, 아 대단해”


소년은 여교사의 질퍽한 달짝지근함으로 전신이 뜨거워지는 걸 느끼었다. 두 눈동자에 물기가 보이며, 눈물이 맺힐 정도였다. 점막이 점막과 만나, 스치는 것만으로 짜릿하여, 허리에 아픔이 더욱 더 강해졌다.


“좀 더 강하게 감아도 괜찮아, 카즈키군, 자 좀 더......”


사쿠라코는 혀를 감아 대면서, 때때로 질퍽한 타액을 넘겨주고 있었다. 소년은 그걸 무방비로 삼켰다. 그것은 맛은 별로 느껴지지는 않지만, 새콤달콤한, 것이 너무나 단내가 나서, 여자의 응축된 엑기스와 같이 느껴졌다.


(지금 내가 사쿠라코씨의 침을 먹고 있어......아아, 대단해!)
여교사의 타액은, 이미 발기가 되어 있던 소년의 페니스를 더욱 급 강도를 보이게 만들고 있었다. 그것이 접해져 있던, 여교사의 하복부에 억누르자, 단 저림이 척추를 타고 흘렀다.


“으응”


민감해진 페니스가, 여교사의 하복부에 완전하게 밀착이 되었다. 복장 위로지만, 여교사의 하복부의 열기가 생생하게 느껴지고 있어, 더욱 견딜 수가 없었다.


“카즈키군도, 선생님과 같이 침을”


여교사는 허리를 흔들어, 슬랙스에 하복부를 문질러 졸라대는 듯, 단내를 토했다. 


“아아, 선생님, 대단히, 평소와는 너무나 달라요.”


학교는커녕 평소에 보던, 유부녀의 모습이 전혀 아니었다. 청초함은 그대로 느껴지는데, 지금은 거기에 요염함마저도 겹쳐 있는 것 같은 느낌이라, 오히려 너무나 다른 사람같이 보였다.


“......싫어? 카즈키군은, 이런 선생님이 싫어?”
“무슨 말씀이세요, 제가 알던 사쿠라코 선생님도, 지금의 사쿠라코 선생님도, 저에게는 분명 사쿠라코 선생님입니다.”


학교에서의 교사로서의 사쿠라코, 집에서는 아내로서의 사쿠라코, 옆집 사촌의 유부녀로서의 사쿠라코, 그리고 지금의 사쿠라코, 그 사쿠라코의 모습을 아는 사람은, 극히 일부에 지나지 않았다. 그리고 카즈키가, 그 중에 하나였다. 그것이 소년에게는 은근히 자랑스럽기까지 한 일이었다.


“그러면 침을 줘”


소년은 침샘을 열어, 타액을 넘기기 시작했다.


“흐응......너에 침이, 흡.......”


사쿠라코는 목덜미까지 불게 물들이며, 군침을 넘긴, 소년의 침을 꿀꺽 삼켰다. 그 모습은 마치 모유를 원하는 갓난아이와 같았지만, 다만 침을 정말 삼킬 때는, 이상할 정도로, 귓불까지 새빨갛게 물들고 있었다. 그리고 부드러운 살갗이 염이 현저하게 늘어나고 있었다. 다만 혀가 넣어 진 상태로 타액을 받아 마시는 거라, 그 일부가 질질, 입가에 넘쳐, 턱을 적셔, 뚝뚝 가슴에 떨어질 뿐이다.


“흐응, 흥, 하나, 카즈키군, 나빠, 혀를 그렇게, 흡......아아 침을 그렇게 빨아 대면 하아......”


소년은 자신도 모르게 돌연 충동적으로, 동경의 여교사의 점령된 구강에 혀를 넣어 질질 타액을 쭉쭉 넘기는 것만이 아니라, 그걸 입안에서 젖어 불쾌한 소리를 내면서, 질질 아랫입술로 타액을 넘치게 만들어, 불쾌한 콧김을 난폭하게 서로의 얼굴에 토하게 만들고 있었다.


“사쿠라코씨의 입, 너무 맛있어, 아아 대단해 참을 수가 없었어.”


이윽고 두 사람은 누가 먼저라고 할 것도 없이 탈진이 되어서야, 겨우 입을 떼었다. 그 순간 질퍽해진 타액이 흘러 넘쳐, 끈적끈적하게 두 사람의 혀에 달라붙어 길게 쭉 늘어졌다.


“카즈키군도, 멋졌어, 후후, 하지만 갑자기, 그렇게 격렬해지다니, 선생님 무심코 놀라버릴 정도였어,”


눈매에 수치를 물들이며, 여교사는 기뿐 듯이 말했다.


“죄, 죄송합니다. 뭔지 홀려 버린 것 같아서......”
“괜찮아, 젊으니까, 후후, 하지만 이건 당장이라도 폭발 해버릴 것 같구나”


사타구니가, 사타구니로 문질러지고 있었고, 게다가 생애 이 따위에 진한 키스는 처음인, 카즈키는 말 그대로 사정 직전이었다. 사쿠라코는 상체를 숙이더니 망설이지 않고, 벨트를 풀러, 바지를 벗겨 내고, 격정적으로 흥분하여, 쿠퍼액으로 젖어 부푼 팬티를 노출 시킨 순간, 사쿠라코의 시선은 경악스러운 듯 소년의 사타구니에 고정되었다.


“보, 보지 마......선생님”


본능적으로 카즈키는, 사타구니를 드러낸 부끄러움에 허리를 비틀었다.


“......이렇게 크게 돋우고 있다니, 선생님을 정말 놀라게 만드는구나......”


사코라코는 팬티 너머 자체로 잡아 쥐고는 더듬어 대기 시작하였다. 꽤 떨리는 손으로 만지고 있었다. 그리고 여교사는 육경의 중후함을 느낀 순간 “후아......” 하고 깊은 숨을 토했다. 거기에는 단내와 그리고 알 수 없는 근심이 가득했다. 그리고 팬티 안으로 손을 넣더니, 대담하게 그걸 꺼냈다.


“아아, 정말 크다......”


여교사는 놀란 듯한 표정을 보이며, 그런 말을 하는 것에. 소년은 당황하며, 부끄러웠다. 하지만 사모하는 상대에게, 자신의 것의 일부에 놀라주는 것이, 이상하지만 결코 나쁜 것은 아니었다.


“그이 보다 훨씬 더 크다니......아 미안하구나, 무심코 주책없이 비교나 해서......”


그리고 여교사의 그런 말에 무심코 남자로서의 우쭐거림마저 느끼었다.
(크다, 내가 더 크다, 선생님의 남편보다 크다......)


“하지만 정말 커, 손가락 전혀 닿지도 않아”


그리고 나츠키와 같은 희롱당하는 기분도 전혀 없었다. 아니 그저 잡아진 것만으로 무심코 소년은 허리를 움직여 버릴 것 같아, 견딜 수가 없을 정도였다. 


“아, 잠시, 잠시만 선생님!!......”


소년은 쾌감에 몸을 떨며 소리쳤다. 카즈키는 이대로 사쿠라코와 깊은 관계를 가질 수는 없었다. 이대로 자신의 비밀을 간직한 채로, 더 이상은 견딜 수가 없었다.


“나, 나 사실 선생님에게 말하지 못한 것이 있습니다......”


그리고 자신이 변태라고 미움을 받을지 모르지만, 이대로는 자신이 괴로워 견딜 수가 없을 것 같았다. 아니 사쿠라코를 두 눈 뜨고 정면으로 볼 자신이 없었다. 그래서 어젯밤의 사쿠라코의 자위를 홈쳐 본, 사실을 털어 놓았다. 사코라코는 아랫입술을 씹어대고 있었다. 그러나 비난은 하지 않았다. 그 대신 오히려 자신이 죄 많은 표정을 보이며, 고개를 숙였다.


“그랬구나, 역시, 난 기분 탓이라고 생각하고 있었지만......”


여교사 역시 시선을 느낀 걸 고백했다.


“죄송합니다. 지금 와서 이런 말을 해서”
“아니야, 절대 아니야, 사과를 해야 하는 건 나야”


여교사는 그렇게 말하며, 제자의 손을 꼭 잡아 당겼다.


“그런 부끄러운 변태 같은 짓을 하는 여자에게 손대지니까......실망하여, 한탄하고 있어?”
“그렇지 않습니다. 전 선생님을 정말 좋아합니다......그런 일로 마음이 변하는, 그런 놈은 아닙니다.”


처음 본 순간부터 느낀 감정을, 용이하게 표현 할 수는 없었다.


“정말?”
“정말입니다. 싫어지거나 하지 않습니다. 나야 말로, 선생님을 홈쳐 보는 변태는 싫어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을…….아아”


여교사가, 손의 움직임을 재개하였다. 귀두의 칼집에서 배어 나오는 국물을 발라 대었다.


“그럼 이걸로 서로 비긴 것이구나?”


사쿠라코는 그렇게 말하며, 굵은 줄기를 더듬어 내기 시작했다. 손가락과 흘러넘친, 수액으로 인하여 서로 스쳐, 찔쩍이는 소리가, 유부녀의 침실에 진동하기 시작했다.


“장국이 뜨겁고, 끈적끈적 하고 있어, 카즈키군, 정말 흥분하였구나......있지, 응, 카즈키군은 야한......행위를 해본 경험은 있어?”
“어, 없습니다.”


케이치는 자신도 모르게, 나츠키와의 경험은 기억의 바닥에 가라앉혔다.


“그랬구나.”


여교사의 얼굴이 순간 환하게 밝아졌다. 거기에는 한 아이를 자신의 손으로 성장을 시킬 수 있는, 기쁨이 넘치는, 오로지 모친만이 느낄 수 있는, 여자로서의 감정 이전에, 모성적인 본능이 엿보이고 있었다.


“아아, 선생님 너무 좋아”


그리고 소년은 호되면서도, 상냥하지만, 결코 나츠키와 같이 사정을 위해서 달리는 것이 아닌, 그야말로, 진심으로 소년을 위해서만, 베풀어지는 봉사를 느끼었다. 


“저기, 이렇게 커지면 아프지 않아?”
“아프지는 않지만......괴로운 느낌은 있어요.”


소년은 좀 전부터 눈앞이 흐려지는 것을 느끼고 있었다. 도대체 그 젖가슴의 감촉은커녕, 더욱 진해지는 사쿠라코의 냄새, 그리고 페니스에서 느껴지는 감미로움, 눈앞에 드러난 그 가슴골, 당장이라도 맛을 보고 싶은 충동마저 느껴지고 있었다. 그걸 참고 있어, 오히려, 더욱 충혈 되어 버리고 있었다.
사쿠라코는, “어쩜, 더 커지고 있어”라고 놀란 듯 소리쳤다. 그리고 더욱 잡아당겼다. 요도에서는 한계에 가까울 정도로 진한 냄새가 발산이 되는 수액이 넘치고 있었다. 카즈키의 탄탄한 복사근을 보이는, 복근도 더욱 진해졌다.


“카즈키군, 오래가는 구나, 이렇게 떨고 있는데도 나오지 않다니”
“선생님의 손가락이 너무 예뻐서, 좀 더 받고 싶고, 참고 있는 겁니다. 그리고 조금이라도 더 놀라게 하면…….그게 더 좋을 것 같아서”


소년은 그렇게 헐떡이다가, 그대로 여교사의 유방을 잡아 쥐었다.


“흐윽, 갑자기, 으응 정말, 카즈키군은 의외로 장난이 심하구나.”


갑자기 유방이 난폭하게 주물럭거리며, 반죽이 되는 바람에, 사쿠라코는 흰 목덜미를 보였다.


“선생님의 젖가슴, 진짜 커, 아직 아이도 낳지 않았는데 너무 커요”
“그, 그런 말 하지 마…….그런 놀리는 것 같은 말, 선생님……은, 아아......”


손바닥에 차라리 스며 들 것 같은 감촉이 느껴졌다. 그러면서도 탄력적인, 그런 주제에 쭉 물컹한, 그대로 퉁겨 버릴 것 같은 느낌이 생생하게 느껴지고 있었다.


(이것이 젖가슴, 사쿠라코 선생님의 젖가슴......대단해, 이것이 여자의 젖이라니, 당장이라도 손에서 터질 것 같은데, 터지지 않아)
카즈키는 무심코 그 젖을 통통 튕겨 보는 듯 받쳐 올렸다. 사쿠라코는, 애무라기보다, 장난치는 그 손길에, 머리카락을 흔들어 대었다.


“아흥......정말, 그렇게 불쾌하게 만지면, 지, 집중을 할 수가, 아아응”


비난을 하면서도, 희롱을 당하는 것에, 흥분을 하는 것 같은 여교사의 소리에, 집중적으로 남자의 민감한 귀두를 자극 받고 있던, 소년의 음남이 쯕 당겨지는 동시 뜨거운 사출 감을 느끼었다.


“아......저, 저기, 나오, 아아 선생님 나올 것 같아”


여교사의 유방의 감촉을 손바닥으로 그 묵직한 중량을 느끼며, 잡아 쥐는 순간 요도가 환장이 되는 걸 느끼며, 전신에 진땀을 흘렸다.


“내, 참지 말고, 얼마든 내도 좋으니까, 내”


그 소리에 소년의 사출은 시작이 되고 있었다. 정신도 없이 사출을 해대고 있었다. 이윽고 사정이 수습이 되기 시작 할 때, 사쿠라코의 안면은 완벽하게 정액을 뒤집어 쓴 상태였다. 마치 호박엿을 가열한 것 같이 늘어지는 것이, 결코 떨어지지도 않고, 꿀과 같이 늘어지고 있었다.
그 요염한 흑발에도 흠뻑 스며들어 있었다. 단지 여교사는 결코 싫어하는 표정은 없었다. 그렇다고 기뻐하는 것도 아니었다. 단지 감동에 놀라는 표정이었다.


“대, 대단해......우우, 카즈키군, 내었구나, 게다가 정말 너무 진해......이렇게 진한 것, 씻어도 지워질지 모르겠구나.”


여교사는 코를 울리며 가늘게 뜬 눈동자로 소년을 올려보았다. 카즈키는 보았다. 어젯밤의 그 여교사의 모습을......“선생님” 소년은 무심코, 여교사의 젖을 잡아 버렸다.


“아아흑, 안 돼, 응 카즈키군 그러지마......그렇게 잡지 마......”
“선생님, 젖가슴이 약하세요?”
“심하구나......흐윽......그런 일, 말도 안 되지 않아......응, 싫어 흐윽......이상해”


이성과, 황홀의 틈에 몸부림치는 사쿠라코의 그 얼굴에, 소년은 반 발기 되어 있던 육경을 기세 좋게 힘을 찾고 있었다.


“서, 선생님, 아아 선생님......”


육경이 괴로운 듯 불끈거리기 시작했다. 숨이 멈출 것 같은 정욕이, 오히려 더욱 뜨거워지고 있었다. 요도에 이미 수액이 흘러내리며, 밤꽃 냄새를 자지러지게 토해내고 있었다.


(거기는 이렇게도 강력할 정도인데, 당장이라도 울 것 같은 얼굴이나 하다니......카즈키군은, 여자를 그럴 기분이 들게 만드는, 매력이 있어)
여자는 살며시 짐승의 냄새를 느끼게, 소년의 육경의 냄새를 맡는다. 피어오르고 있는 남자의 냄새는, 사쿠라코 남편의 것보다, 당연, 야성적으로 뜸이 든 것이었다. 심장이 빨라지고, 자궁이 꾹꾹, 달게 조여진다. 이미 음부는 너무나 젖어 버린 상태였다. 소년의 씩씩한 페니스를 애무하기 시작 할 때부터, 그것은 시작되어, 지금도 멈추지 않고, 애액에 젖고 있었다. 지금도 허벅지를 비비면 불쾌한 소리가 날 정도였다.   


“카즈키군, 낸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이렇게도 날 생각해주고 있구나.”


여교사는 십대 소년의 회복력에 놀라는 동시에, 그 정도까지 자신의 제자가, 자신에게로 향한 마음이 비록 지금 이순간만이라도, 분명하게 느껴지고 있어, 너무나 부끄러우면서도, 기뻤다.


“무서워하지 말아줘, 제대로 내가 가르쳐 줄게, 비록 서툴지도 모르지만, 참아, 선생님도 그 다지......그......응, 아무것도 아니야”


사쿠라코는 순간 새빨갛게 물들이며, 마치 그걸 숨기는 듯 대 놓고 카즈키의 옷을 벗겨내기 시작했다. 소년은 여교사의 뜻대로 가만히 있었다.


“......”


노출된 소년의 흉판은 과연 스포츠맨다워, 튼튼하고 두터웠다. 게다가 하복부에는 상상도 하지 못할 정도의, 보는 것만으로 아플 것만 같은 씩씩한 것이 있었다. 그렇다고 징그럽거나, 하는 것은 아니었다. 오히려 날렵하고, 아름다웠다. 그리고 피부를 무수히 부상한 땀으로 전신이 젖어 있었다. 


(아, 어제와 같은 땀 냄새......오히려 더욱 진한 남자의 냄새가 되어 버렸구나, 넌 이래서야, 곧바로 선생님을 이상하게 만들어 버려)
교사로서, 제자에게 더욱 더 욕정을 부추기고 있는, 너무나 파렴치한 일, 안 되는 것은, 알고 있으면서도, 여자의 본능은 카즈키에게 매료가 되는 것을 거부하지를 못한다.


“선생님.....내가 벗겨도 돼?”


등으로 돌려지는 양질의 근육질을 느끼게 하는 팔, 도대체 이렇게 상냥하게 접해 본 것이, 언제인지도 전혀 기억이 나지 않았다. 연상에도 불구하고, 여자는 연하의 소년에게 살며시 옷을 벗기는 손가락에 조차 반하고 있었다.


“응......카즈키군, 너무나 멋져......”


가슴을 적시는 땀 알을 입술에 적셔본다. “응”이라고, 씩씩한 외관과는, 너무나 비교가 되는 신음소리를 내는 카즈키, 그대로 견딜 수가 없어, 유두를 자극해준다. 선명한 핑크색의 소년의 유두는 민감하게 곧 서버린다. 한 층 더 손가락으로 만지작 거려주자 “아아, 그만해”라고 당장이라도 울 것 같은 소리를 높인다.


(카즈키군은, 정말 사랑스러워)
사쿠라코는 더욱 남자에게 반한다. 소년에 의해, 스커트가 벗겨지고, 속옷만의 모습이 되는 순간, 참지 못하고 소년을 밀어 넘어트렸다. 그리고 누구라고 할 것도 없이, 서로의 입술을 탐하기 시작한다. 카즈키의 혀는 입술을 핥아, 서툴지만, 애무를 해준다.


“흐응, 흡......응......”


동시에 소년은 브라 컵을 유방을 건져 올려 밀어 올려왔다. 유부가 브라에 스쳐, 자극이 되어 버렸다. 그 박자에 허리가 풀려, 그대로 소년의 허벅지에 주저 않아 버렸다.


“선생님 대단해, 완전히 질퍽질퍽해”


소년은 놀란 듯 응시하며, 소리쳤다. 사쿠라코는 자신의 홍수를, 들켜 버리는 바람에, 새빨갛게 얼굴을 물들여야만 했다.


“기다려, 지금 브라 벗을 테니까......”


한손으로 브라를 떼어 내었다. 속옷의 압박이 사라지는 순간 쌍유가 묵직한 느낌으로, 흘러 넘쳐 그 모습을 드러내었다. 이미 유두는 팽팽하게 돋아, 흰 피부에, 그것을 생생할 정도로, 도드라진 모습을 보이고 있었다. 여교사는 그대로 팬티도 벗어, 소녀 앞에, 갓 태어난 모습이 되었다.


“선생님,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귀여워”
사쿠라코는 허겁지겁 침대에 누웠다. 여교사의 육봉은 형태를 유지한 상태에, 전혀 무너진 기미도 보이지 않고 있었다. 큼직한 버스트를 지탱할 정도로, 의욕으로 가득 차 있다는 증거였다. 유부녀는 다리를 꼭 모아, 맞추었다. 소년의 순진무구한 눈동자가, 성인 여자의 성숙한 털이 진하게 난, 다리 사이에서 움직이는 걸, 생각 만해도 숨이 막힐 것 같은 부끄러움 느껴야 했다.


(싫다, 카즈키군의 눈이 너무 외설적으로 느껴져)
여성의 것에 흥미진진해지는 것은 이해를 한다. 이해를 하고 있어도, 대놓고, 노골적인 시선을 주면, 수치를 느낄 수밖에는 없었다. 시선을 살짝 올리며, 소년의 하복부에, 벽과 같이 큰 것이 보였다. 그리고 한층 더 노골적으로 보이는 것은 핏대를 울퉁불퉁 세우고 있는, 그 강인함이었다. 그 위용과 강직함에 비교를 해서, 귀두는 너무나 사랑스럽고, 신선했다.


(여교사가 스스로, 제자에게 해서는 안 되는, 비밀수업을 해준다......)
이상할 정도로 감격적인 마음도 부풀어 오른다. 교사이며, 한 남자의 아내인 자신이, 순수한 동정의 제자에게, 스스로가 몸을 연다. 그 씻을 수 없는 죄 많은 행위, 그것은 아플 정도로 알고 있었다. 그러나 그걸 너무나 잘 알지만, 몸도, 마음도, 진심으로 소년을 요구하고 있었다.


“선생님, 나, 넣고 싶어”


소년이 견디기가 힘든 것 같이, 달려들며 말한다. 여자의 하복부에, 페니스에서 길게 늘어지는 남자의 국물이 떨어져, 뭉클한 뜨거움이, 여자의 피부에 스며든다.


“그, 그래 와......그렇지만, 정말 내가 처음이라도 좋아?......카즈키군은 아직 16살이야, 앞으로도 얼마든 멋진 여자아이를 안을 기회는 많잖아?”


지금 십대의 소년에게, 자신의 몸을 맡기려 하고 있는, 연상의 여자로서, 십대의 소년에게 있어서는, 아직도 젊은 자신이지만, 10년 이상의 연상인 자신이, 늙어 보일 수도 있다. 어쩔 수 없이 가지는 생각이었다. 그러나 카즈키는 달랐다.


“난, 선생님을 진심으로 좋아합니다.....처음 선생님을 만난 순간부터, 그 마음은 전혀 변한 적도 없습니다. 믿어 주세요.”


여자의 마음에 직접 호소를 하는, 애처로운 눈이 견딜 수가 없다.


“카즈키군......”


소년의 직정적인 말과, 부끄러워 견디지 못하여, 맞추고 있던 다리가, 벌어진 것은 동시였다.


“아아, 선생님의 보지......”
 
살며시 근육을 보이며, 벌어진 허벅지 사이로 보이는 것은, 말 그대로 쭉 갈라진, 동산이었다. 주변을 흥건하게 적시고 있는 상태였다. 그곳은 복숭아 같은 냄새가 자욱했다.
“흐윽, 싫어......안 돼, 카즈키군, 그런 말을 사용하면 안 돼”


여교사는 참지 못하고, 다리를 닫으려고 했다. 그러나 그 보다 빨리 소년이 가랑이사이로 파고 들어왔다. 라고 생각한 순간, 그대로 여교사를 덮쳤다. 그리고 그 용감무쌍한 것이, 그대로 여교사의 흥건히 젖은 점막을 강렬하게, 미끄러지며 빗나갔다. 소년은 동경의 여자의 것을 당장이라도 맛보고 싶은 마음에 초조해지고 있었다. 허리를 난폭하게 찔렀지만, 그 때마다 점막의 갈라진 곳만 켜 댈 뿐, 탱탱하고, 부드러운 둔덕을 벌리지 못하고 있었다.


“서, 선생님” 너무나 한심한 소년의 나약한 소리가 토해졌다. 사쿠라코는 연상이며, 교사와 같이 아이를 달래준다.


“그래, 그렇게......부끄러워하지 않아도 괜찮아, 처음에는 누구나가, 그럴 수도 있는 일이니까, 선생님이 카즈키군을 받아들이고, 수용할 수 있는, 장소를 알려 줄게......”


사쿠라코는 자신의 치골에서 하늘로 우뚝 솟은, 소년의 페니스를 잡아, 자신이라도, 겁에 질려, 꼭 입을 다물고 있던 균열을 스스로가 벌려주었다. 작은 구멍이 입을 벌렸다. 거기에서는 치즈와 같은 복숭아 냄새가 감돌며, 투명한 점액을 분출하여, 흘러내리고 있었다. 


“자, 이대로 살짝이라도 좋으니까, 와”


카즈키는 살짝 고개를 끄덕이며, 여자의 원천에, 윤기가 넘치는 다홍색으로 부풀어 오른 귀두의 앞을, 교사의 말에 따라 허리를 밀어, 풉쩍 소리를 내며, 거품을 토하게 만들어, 안쪽으로 밀어 넣었다.


“아아, 들어간다. 선생님 안으로 내가 들어간다!!”


뜨거운 웅덩이 안으로, 웅대한 것이 삽입이 되는 순간, 여교사는 전신으로 굵은 땀을 흘리며 차마 소리도 내지 못하고 있었다.


(아아아아, 커, 너무나…….힘들 정도가 아니라, 아아 찢어, 찢어질 것 같아......)
그것은 크기는 차치하고, 상상이상으로 굵어, 급속하게 확장이 되어 팽팽해져 버릴 지경이었다.


(그이 것과는 진짜 너무 달라, 아아 굵고, 길이도…….우우윽)
“아아, 깊어......카즈키군의, 아아, 너무 깊어, 아아”


무심코 여교사는, 불안함을 참지 못해, 그런 소리를 내었다. 단지 질 내로 힘차게 불끈거리는 것이, 충혈한, 질 벽을 켜며, 더 안으로 파고들었을 뿐이다.


“아아 선생님의, 아, 안쪽 너무 힘들어......하, 하지만 이것이 여자의, 아아 선생님의 보지라니, 아아 대단해......”


소년은 여자의 뜨거운 구멍이 전하는 유열에, 얼굴을 새빨갛게 되었다. 그리고 더 이상은 견딜 수가 없는 듯, 푹 엎드려, 허리를 내리며, 불쾌하게 흔들리는 유방에 얼굴을 억눌렀다.


“하아악, 하, 하악, 커, 아아 너무, 으응......”


용감한 페니스가, 슬금슬금, 서서히 삼켜지고 있었다. 굉장할 정도의 압박감을 느끼게 하는 이물질의 침입에, 여교사는 발가락을 조였다.


“하아, 하아......안쪽, 아아 너무 깊이......들어오고 있어, 흐응......”


그것은 지금까지 전혀 느낀 적도, 없을 정도의 충만감이었다. 이대로 자신의 몸이, 찢어질 것 같은 위화감을 느끼면서도, 동시에 서서히 관통이 되어 가는 것에, 단 저림임, 유부녀의 미육을 범해가고 있었다. 하지만 놀란 것은, 여자의 질을 관통하고도, 아직도 소년은 아직도 5, 6센티가 남은 상태였다.


(거, 거짓말, 내 안을 가득 채우고도, 카즈키군의 것은 아직도 여유가 있어......)
그것은, 어젯밤의 자위에 사용한 딜도를 떠올리게 했다. 아니 그것에 비교해도, 오히려 더 굵은 것이었다. 게다가 너무나 강철같이 단단한 생의 페니스의 감촉에, 미육이 추잡할 정도로 준동하며, 아낌도 없이, 육경을 휘감아 빨아대기 시작하였다. 여교사는 복숭아 냄새가 나는 한숨을 토하기 시작했다.


“아, 안 돼 하아, 카즈키군도 좋잖아......더 이상, 허리를 움직이지 말고, 하아앙”


소년은 유두를 흡입하며, 허리를 더욱 억눌러왔다. 육설이, 자궁경로를 밀어 치켜 올려지는, 쾌감의 파문이, 자궁과 싸움을 붙이고 있었다.


“선생님, 미안해요, 하지만, 허리가, 멋대로, 움직여, 게다가, 선생님 것이 내 자지를 조여, 삼켜 대는 것 같은 느낌이라…….응!”


카즈키는 부풀어 터진 유두에 달라붙어, 흡입하면서, 그리고 밀어 닥쳐오는 강한 쾌감을 이기지 못하고 허리를 쳤다. 아니 그건 결코 상대의 배려는 추호도 없는, 너무나 난폭한, 거의 자궁를 문질러 발라대는 느낌이었다.


“하아악, 안 돼, 싫어, 카즈키군, 선생님, 이상해져, 아아 그렇게 때굴때굴.....히익, 하아, 좋아”


방금 전까지 동정이었던, 소년에게 있어, 탐욕적이기까지 할 정도로, 여자의 것은 출납 자체가 마음대로 되지 않는, 이 공간을, 배려고, 뭐고 없이, 소년은 다만, 그저 본능이 향하는 대로, 정욕이 시키는 대로, 자신을 잊고, 열중해, 허리를 움직이고 있었다.


“흐응, 으응. 하아, 아응!”


굵은 것에 깎여질 때마다. 공중에 부양을 하는 것 같은 감각을 느껴졌다. 3자리 수를 자랑하는 바스트가 날뛰어, 소년의 얼굴을 쳐 대고 있었다.


(이런 것은 처음이야, 숨이 막혀 버릴 것 같아, 그렇지만, 이렇게 가득 되었는데, 기분이 좋아, 아아 너무나 좋아)
자궁경로를 찔러 대는 강철과 같은 발기력을 가진 것이, 질육을 격렬하게 마찰을 해대고 있었다. 젖이 힘차게 흔들리고 있어, 여자는 몸부림치지 않을 수가 없었다.


“아아, 카즈키군, 너무나 씩씩해, 아아 선생님 안을 휘젓고 있어......”


관능을 느낀 여교사는, 유부녀다운 관능의 색으로 물들기 시작한 신음소리를, “하앙, 아아, 하아하아 아아, 흥” 토하기 시작했다. 자위 따위로는 얻을 수 없는 즐거움에 마음이 취하고 있었다.


“선생님, 아아 선생님......읍쯥”


소년은 허리에 가속 성을 붙이는 동시, 갑자기, 유두를 깨물어 버렸다. 본래라면, 아픔을 느껴야 하는 것인데, 그 아픔마저도, 과도한 감각에 민감해진 질을 반응하게 하며, 환희에 벌름되게 만들어 버린다.


“하아, 하악, 아아, 나, 나올 것 같아, 아아”


그 때까지는, 압도적인 위용을 자랑하고 있던, 카즈키가, 갑자기 울상을 지었다. 생애 처음으로 여자의 것을 맛본, 아니 그 이상으로 압도적인 압박감을 견딜 수가 없던 것인지도 모른다. 그리고 힘차게 폭발하기 시작했다.


“아악 안 돼!!......아아 뜨거워…….대단해......”


여교사는 완벽한 무방비 상태에서, 너무나 당돌할 정도의 지나친 급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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