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번]가디언 30화 - 정열의 레드 파트3 - Part B
"유이님.....실례합니다."
유이의 음낭에서 손을 떼어놓으며 카에데는 시즈카의 손을 살짝 밀어 치운다.
그리고, 로션을 가슴의 골짜기에 충분히 흘리고, 천정을 향한 페니스를 자신의 가슴사이에 끼웠다.
"유이님, 어떻습니까?"
"아! 아주 좋아..."
카에데는 차분한 페이스로 쌍유를 사용해 소년의 샤프트를 상하로 문지른다.
마쉬멜로나 인절미 같이 부드러운 여성의 가슴과 로션의 궁합은 그야말로 훌륭해서 미끈미끈한 감촉이 뭐라 표현할 수 없을 정도이다.
이렇게 파이즈리를 받으며 유방과 로션의 궁합을 유이는 다시한번 강하게 실감할 수 있었다.
시즈카가 카에데의 가슴에 손을 뻗어 서포트해 강한 유압으로 천천히 애무되는 감촉에 유이는 깊은 만족을 느꼈다.
"정말, 헤벨레한 얼굴을 하고는!"
"어어....이거 정말 굉장한 기분이야."
뺨을 쿡쿡 찌르는 레이에게 유이가 넋을 잃은 표정으로 대답한다.
한번 뜨겁게 달궈진 육체는 부드러운 페팅은 기분좋은 자극으로 몇시간이라도 즐길수 있을 것 같았다.
"부드러운게 좋아, 레이도 느껴봐"
"아앙..나는 별로.."
레이는 의지와는 반대로 작은 소리로 거절하려 했지만, 유이는 레이의 수영복 어깨에 손을 대어 탈의 시켜 버린다.
유이는 레이의 크게 튀어나온 가슴에 손을 뻗어 천천히 손바닥으로 문지른다.
"으응!"
이미 딱딱해진 유두를 손바닥에서 문지르며 유이는 천천히 레이의 가슴을 쓰다듬어 올린다.
소년이 힘을 빼고 부드럽게 문지르자 금새 레이의 뺨이 상기되어 온다.
"별로, 나는 만지지 않아도 좋아요."
"아니, 내가 만지는게 기분 좋으니깐."
"....바보!"
로션투성이인 유이의 손으로 소프트한 애무를 받은 레이는 정욕에 불이 붙어버린다.
유이가 말하듯이 천천히 만져지면 몸이 보다 깊은 만족감을 얻는 것 같다.
유이 자신도 레이의 어린 피부와 가슴이 기분 좋아 열심히 몇번이나 더 애무를 한다.
시즈카의 서포트를 받은 카에데의 부드러운 파이즈리와 레이의 폭유의 감촉을 유이는 눈을 감은채 마음껏 맛본다.
"아...나온다..."
"네, 언제라도 마음껏"
카에데가 가슴의 압력을 조금 더 주는 것과 동시에 유이는 요도를 느슨하게 풀어준다.
슈욱!슈욱! 슈욱! 슈욱!
카에데의 유압에 밀려나오듯 가슴의 골짜기에서 흰 액체가 간헐천과 같이 솟아올라 그녀의 안면을 직격한다.
하지만 정액을 얼굴에 맞아도 카에데는 가슴의 압박을 느슨하게 하지 않고 거대한 유방으로 백탁액을 토해내며 맥동치는 페니스를 억누른다.
금새 그녀의 쿨한 인상의 미모가 정액으로 희게 물들지만, 카에데는 희미하게 입술 끝을 올리며, 오히려 기뻐하고 있는것 같다.
안면과 가슴의 골짜기에 정액을 충분히 토해내고 유이는 사정을 끝마친다.
"미안해요. 얼굴에 묻혀버려서..."
"아니요. 오히려 유이님의 냄새가 나서 기쁘다...."
카에데는 얼굴에 묻은 정액을 손가락으로 떠서 입으로 옮긴다.
비릿하고 독특한 맛이 입안에 퍼지면, 사랑하는 마스터의 맛인거 같아 카에데는 행복감을 느낀다.
열심히 정액을 빨아먹는 카에데의 모습에 유이도 남자로서 강한 만족감같은 것을 얻어 얼굴에 표정이 밝아진다.
"그러면 이번은...."
"등이에요."
"등?"
히나키쿠와 에리자베타는 유이의 몸에 손을 대어, 아직 가는 몸을 휘릭 뒤집는다.
유이는 놀라면서도 그 두명에게 몸을 맡긴다.
그렇게 되자 자연스레 유이와 시즈카가 마주보는 형태가 되었다.
"유이님...."
시즈카는 유이를 향해 미소지으며 등에 팔을 돌려 소년을 꼭 껴안았다.
전신이 로션투성이인데다 시즈카가 수영복을 입고 있는 것이 평소와는 다른 감촉을 준다.
그러나 그것과 관계없이 너무 풍만한 가슴을 가진 무녀의 몸은 부드러워서 기분이 좋았다.
"등에 봉사할께요."
에리자베타와 히나키쿠가 유이의 위에 올라타 멜론과 같이 부푼 가슴을 등에 가져댄다.
4개의 유방이 로션을 펼쳐 바르듯 순조롭게 미끄러진다.
한쪽은 직접 맨살이, 한쪽은 수영복이 피부에 닿아 미끄러지는 2개의 서로다른 감촉을 맛보고 있는 유이지만, 역시 맨살로 직접 압박을 받는 편이 기분 좋았다.
"에리자베타씨도 수영복을 벗고 젖가슴으로 해주지 않을래?"
"알겠습니다."
에리자베타는 어깨를 빼내어 히나키쿠와 같이 가슴을 꺼낸다.
소년의 매끄러운 피부에 가슴을 꽉 누르자 끈적한 감촉속에서 유두만이 민감하게 피부와 스쳐 문질러진다.
수영복을 벗은 히나키쿠가 얼굴이 새빨갛게 되어 있는 이유를 에리자베타도 알았다.
직접 가슴을 문질러 맛사지하면, 수영복을 입은 것보다 봉사하는 편도 기분이 좋아지는 것이다.
"유이 도련님...으흡! 어떻습니까?"
"아,흑.....어떻게 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만, 능숙해진거 같나요?"
"응, 이건 너무 좋아."
4개의 부푼 가슴이 등을 타고 움직여 압박되는 감각이 유이의 수컷으로서의 본능을 자극한다.
여성의 가슴으로 문질러지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만으로, 소년의 다리사이는 다시 딱딱해져 버린다.
"유이님...."
스르륵 딱딱해지는 남근이 허벅지 사이로 밀려 들어오는 것을 느껴 시즈카가 뺨을 붉게 물들인다.
자신위에서 꼼지락거리며 움직이는 알몸인 소년의 치태에 시즈카는 이미 흥분되어 있는 그곳을 남성기에 꽉 눌렀던 것이다.
몸이 뜨거워지며 유이에게 개발된 보지가 페니스를 간절히 바라고 있다.
"시즈카씨도 기분좋아?"
시즈카의 미묘한 몸의 변화를 눈치채고 유이가 순진한 미소를 보인다.
하지만 그 번뇌에서 벗어난 깨끗한 미소와는 반대로 마스터인 그 소년은 시즈카의 학교 수영복 어깨끈을 밀어 넘겨 풍만한 가슴에 손을 가져댄다.
"유이님.....가슴을 만지시면...."
"만지면? 어떻게 되는데?"
사람을 안심시켜주는 상냥한 미소를 띄우며 유이는 시즈카의 거대한 가슴을 비벼댄다.
"히힉...아, 아, 아앙!....이건 뭐...아, 안돼!"
미끈미끈한 감촉으로 가슴을 문질러져 시즈카는 욕탕에 울리는 소리를 질러버린다.
로션을 바르고 처음으로 시즈카는 그것의 강한 자극을 알수 있었다.
"히아....아, 아앙....우윽..."
가슴위로 부드럽게 손이 움직일때에 시즈카는 몸이 뜨거워지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사랑하는 사람의 로션 애무는 시즈카에게 터무니없는 쾌감을 준다.
만지고 있는 유이도 평상시와는 다른 로션의 감촉이 재미있어 열중하듯 시즈카의 가슴을 비비어 버린다.
"아, 아! 유이님.....아윽....나.."
다리사이에 뜨거운 자지를 꽉 누르며 시즈카가 간절히 원하는 눈빛으로 유이를 바라본다.
유이로서는 좀 더 페팅을 즐기고 싶지만, 시즈카의 눈빛을 보는 순간 도저히 참을 수가 없었다.
하지만 지금처럼 전원으로부터 봉사를 받고 있는 상태에서 페니스를 삽입해도 좋을련지 유이는 망설였다.
어쩔수없이 다른 여성들에게는 말하지 않고 남몰래 넣기로 했다.
시즈카의 사타구니 수영복을 옆으로 밀어내고 페니스로 푸욱 찔렀다.
"아학! 흐으윽!"
삽입과 동시에 시즈카가 한층 더 큰 비명을 지른다.
유이는 당황해 주위를 살피지만, 히나키쿠와 에리자베타는 가슴으로 봉사하는 것에 열중해 아직 깨닫지 못한 것 같다.
레이와 카에데는 가만히 자신들을 관찰하고 있지만, 히나키쿠와 에리자베타의 움직임에 주의가 집중되어 있는 것 같다.
"그럼, 이제 나도 도와줄께."
다만, 한사람 무슨 일이 있었는지 깨달은 사나에가 싱글벙글하면서 유이에게 다가가 허리에 손을 내민다.
언뜻보면 다시 유이의 성기를 자위시켜주는 것으로 보이지만, 실제로는 페니스의 뿌리 부위를 손가락으로 감싸 소년의 성기로 시즈카의 성기를 휘젖는 것이다.
"히익..아아아아, 아아, 아학...아앙!!!"
부드러운 점막을 딱딱한 페니스로 문질러져 시즈카가 끊임없이 교성을 지른다.
정말 좋아하는 마스터의 페니스가 삽입된 것 만으로도 강렬한데, 질내를 휘저어지는건 너무 강한 자극이었다.
"크윽.."
유이 자신도 타인의 손으로 페니스가 움직여져 보지속을 휘젓는다는 색다른 체험에 약간 흥분되어 버린다.
자신이 허리를 움직이는 것과는 달라 어떤 쾌감이 생길지 모르기 때문이다.
"후윽..아아아!!"
가슴이 유이의 손으로 애무되어지고, 질속이 유린되어 시즈카가 몇번이나 높은 교성을 지른다.
소리를 필사적으로 억제하려고 하지만, 자연 반사적인 몸의 반응이 그것을 허락하지 않는다.
자신이 내는 요염한 소리에 시즈카는 수치심을 느껴 자기도 모르게 눈물을 살짝 흘려버린다.
"앗! 시즈카가 벌써 유이랑 섹스하고 있어!"
시즈카의 신음소리에 위화감을 느낀 레이가 그녀가 유이에게 범해지고 있는 것을 눈치챈다.
"잠깐! 한사람만 먼저 새치기하다니, 간사해요!"
"알았어, 다음엔 레이 차례로 할테니깐."
뺨을 부풀리며 삐지려는 레이를 사나에가 가볍게 달래고, 그틈에도 사나에는 유이의 페니스를 교묘하게 움직여 시즈카의 G Spot을 쿡쿡 자극한다.
"히,히익...아학..아아아!"
엑스터시에 이른 시즈카의 질벽이 꼬옥 수축해 유이의 페니스를 짜낸다.
사나에는 보지의 반응을 오래 끌도록 시즈카의 약한 곳에 음경을 움직여 귀두로 자극해 몰아세운다.
"아학! 아, 사나에, 유이님...이,이제 그만, 그으...아악!"
"우윽!"
슉! 슉! 슉!슉!
몇번이나 죄어오며 기둥에 달라붙는 보지의 감촉에 유이는 무심코 사정해 버렸다.
사나에가 손을 떼어 사정에 방해가 되지 않게 했기때문에 개방된 요도에서 대량의 정액이 힘차게 방출된다.
"아아..앙..."
질내에서 날뛰며 정자를 방출하는 남근의 감촉에 시즈카는 등을 젖히며 절정에 오른다.
뱃속에 뿌려진 뜨거운 정액은 시즈카에게 타는 듯한 착각에 빠지도록 만들었다.
"아,,,아학....유이님..."
한번의 섹스만으로도 시즈카는 몽롱해져 버린다.
평소보다도 강렬한 쾌감에 습격당해 이성은 이미 하얗게 녹아버렸다.
시즈카의 부드러운 피부에서 땀이 솟아나 로션과 섞여간다.
사정을 마친 유이도 가쁜 호흡을 내쉰다.
평소보다 강하고, 깊은 절정감이 심장이 강하게 고동치는 것을 스스로도 알 수 있다.
그 만큼 강한 자극이었던 것이다.
유이는 더욱 봉사를 기대하게 되었다.
"그러면, 다음엔 내차례!"
"이봐, 이봐, 오늘은 우리가 봉사하기로 한거야. 레이가 즐기려고 하면 어떻게 해."
유이에게 안겨들려는 레이에게 히나키쿠가 살짝 주의를 준다.
"뭐 상관없지 않을까? 유이군, 잠깐 몸의 자세를 바꿔줘,"
"응."
인상을 쓰는 히나키쿠를 무시하고, 사나에는 유이를 움직이게 만든다.
유이의 페니스가 뽑아내지자 농후한 백탁액이 시즈카의 질구에서 흘러나와 음순에서 엉덩이사이로 늘어져 흐른다.
유이를 위를 향해 다시 뒤집고 사나에는 지금까지 유이의 위에 있던 히나키쿠와 에리자베타를 시즈카와 교대시킨다.
유이는 두명의 미녀 위에 눕는 형태가 되었다.
그렇게 하고 아직도 천정을 향해 강력하게 항의하듯 솟아있는 유이의 페니스를 사나에가 잡으며 레이를 뒤돌아본다.
"그러면, 레이, 여기"
"네에에! 유이, 마음껏 섹스해요."
유이의 위를 올라타며 레이는 수영복의 가랑이 사이를 당겨 옆으로 벌린다.
그리고 아직 어린 자신의 보지를 손가락으로 벌려 귀두를 이끌어 당긴다.
작은 질구에 레이가 사랑하는 자지를 넣고, 소녀는 마스터 위에 앉는다.
"아, 아.....윽...평소하고는 다르다."
로션으로 충분히 예민해진 몸은 스스로 밀어넣은 유이의 분신에 강하게 반응한다.
작은 성기는 유이의 페니스를 강하게 압박해 레이는 거대한 성기가 억지로 자신을 비틀어 여는 듯한 착각에 빠진다.
유이도 여린 보지의 강한 압력에 살짝 눈썹을 찡그린다.
"우우....유이...자지는 너무 커..."
"응, 아...미안."
레이가 무심코 흘린 한마디에 유이의 얼굴이 붉어진다.
꽤 팽창했다고 해도, 평소랑 성기의 사이즈가 다른 것은 아니다. 하지만, 남근이 크다고 말해지면 남자로서는 웬지 모르게 기쁜 것이다.
"유이님, 부끄러워하는거에요?"
"조금 그래"
"사실 유이도련님의 자지는 중학생치고는 확실히 크니깐."
얼굴을 붉히며 수줍어하는 유이를 보고 그를 몸에 싣고 있는 히나키쿠와 에리자베타는 그 사랑스러움에 무심코 꼬옥 껴안아버린다.
부드러운 가슴의 쿠션이 등을 압박하는 감촉에 유이는 더욱더 자신의 머리가 뜨거워지는 것을 느꼈다.
"좋아, 좋아. 연결되었으니 이제 조속히 움직여 볼까요?"
"앗! 잠깐 기대려, 이상태면 움직이자마자 끝난다고!"
사나에의 말에 레이가 당황해서 소리를 질렀다.
이렇게 몸의 감도가 높아져있는 상태로 만약 귀두가 자신의 자궁구를 노크하면 레이는 순식간에 절정에 달하고 말 것이다.
좋아하는 사람의 앞에서 그런 치태를 보이는 것이 레이는 싫었다.
"아, 별로 레이는 움직이지 않아도 돼. 여기로 움직일테니깐."
"어? 그게 무슨...."
무언가를 꾸미는 듯한 사나에의 얼굴에 레이가 놀라는 순간 뒤에서 부드러운 것이 그녀를 덮쳤다.
"잠깐! 시즈카!"
뒤에서 로션투성이가 된 시즈카에게 안기자 레이가 비명을 지른다.
여성특유의 부드러운 팔다리에 너무 풍만할 정도의 가슴의 감촉은 기분 나쁜 것은 아니다.
하지만, 레이의 이성이 그 기분 좋은 감촉을 거부하려고 한다.
"잠깐! 나는 레즈비언끼는 없다니깐!"
"괜찮아, 가벼운 마사지 같은거니깐."
"너무 신경쓰지마."
시즈카에 이어, 사나에도 레이의 옆쪽에서 안겨붙는다.
금새, 몸집이 작은 레이의 몸이 여체에 파묻힌 듯한 형태가 된다.
"으응....떨어져...으흡..하악.."
시즈카와 사나에가 호흡을 맞추어 레이의 몸에 로션을 바른 가슴을 문지르기 시작한다.
그 부드러운 유방과 로션의 점도에 의해 레이의 등골에서 머리끝까지 강렬한 자극이 거슬러 올라간다.
더욱이 두명이 움직이는 것에 의해 자연스레 레이의 허리가 움직여 유이의 샤프트가 그녀의 질벽을 스치기 시작한다.
"아, 아니...그만둬, 떨어지라구!"
".....이렇게 하면 좋은거야?"
레이의 비명에도 상관하지 않고 이번엔 카에데가 그녀의 허리에 손을 감아 안겨붙는다.
세명의 미녀에게 포옹되어 레이는 억지로 승마를 하는 듯한 움직임이 되었다.
"으윽...아, 힘들다."
레이의 몸이 움직이기 시작하자, 유이는 자연스레 그녀의 질에 의해 음경이 잡아 뽑히는 감각을 느낀다.
꼬옥 페니스를 물고 있는 질벽이 억지로 작동되는 감촉에 소년은 무심코 입에서 신음소리가 나와버린다.
"아앙, 아흑...아! 아! 학!"
6개의 폭유에 의해 몸이 부벼지는 레이는 그 감촉에 번롱되어 버린다.
이미 허리까지 흘러내린 수영복은 몸을 다 드러내어, 날카로워진 유두가 피부를 문지르는 감촉이 느껴진다.
레이의 머리에서는 동성에 의해 애무되는 것을 싫어하고 있는데, 육체는 극상의 즐거움을 느끼고 있었다.
게다가 애인의 페니스가 질내를 점거해 레이의 이성을 질퍽하게 녹여간다.
"아, 아, 아, 안돼...으윽..이대로면...나..."
레이의 질내가 평소 이상으로 유이의 페니스를 조여온다.
그 강렬한 압박에 유이는 눈을 감고 감촉을 맛보고 있었다.
"어때, 유이군? 레이 몸속의 감촉은?"
"으윽...평소보다 꽉 조이는....그래도 좋아."
유이의 대답에 사나에는 빙그레 웃는다.
레이를 로션플레이로 애무하면 자연히 그녀의 음부 압박이 강해져 유이도 쾌감이 커진다.
사나에의 목적은 여기에 있었다.
게다가 동료의 부드러운 몸을 껴안는 것은 양성애자인 사나에 입장에서는 부수입이기도 하다.
"안돼, 이, 이힉! 그런 말은...!!!"
레이가 목을 위로 젖히자, 가뜩이나 좁은 질내가 극도로 좁아졌다.
유이의 페니스를 레이의 탄력있는 질벽이 조여온다.
그것은 자궁이 사정을 조르는 신호다.
하지만, 방금전 사정한 유이는 아직 여유가 상당히 남아있다.
"아윽.....으흑...그만둬...스톱!....히아아학....해버려, 해버려, 해버린다고!"
레이는 비명을 서서히 강하게 질러대지만 사나에 시즈카 카에데는 가슴을 문지르면서 그녀의 몸을 상하로 움직이는 손을 늦추지 않았다.
점액투성이가 된 유방덩어리들로 전신이 파이즈리 되고 있는 것만으로도 충격적인데 레이는 엑스터시 직후의 감각이 예민한 보지에 페니스를 여전히 담고 있었다.
"히, 히아악...하악! 이상해져, 이상해진다고! 안돼~~!!!"
몸이 억지로 절정에 끌어올려질때에 현기증과 같은 강렬한 열락이 레이의 자궁구에서 뇌수까지 퍼져간다.
이미 열이 오른 몸은 아주 쉽게 한계를 넘어 레이를 다시 절정으로 몰고간다.
"으아아아악! 아! 힘들어!"
엑스터시의 물결이 떠나지 않는데 몇번이나 질을 휘저어져 레이는 비명을 계속 지른다.
쾌감을 멈추려고 해도 세명의 여자에게 안겨 억지로 허리를 상하로 움직여지고 있다.
레이는 어떻게든 카에데나 사나에를 떼어놓으려 손을 움직이지만 두명은 로션이 발라져 있는 몸을 교묘하게 움직여 피하고 뒤에서는 시즈카도 방해해 온다.
"그, 그만둬, 그만둬! .....이상한데 만지지 말고..아아, 아학!!!"
시즈카가 가슴을 문질러대자 레이는 고개를 흔들며 반항한다.
뇌가 다 타버릴것만 같아 무심코 침이 입술옆에서 흘러내린다.
레이가 큰소리를 지를때마다 질내는 수축을 반복해 유이는 그 압박의 감촉을 즐긴다.
질내의 압박감과 격렬한 점막의 마찰이 평소 이상의 강렬한 감각을 주는데 유이 자신은 움직이지도 않고 있는 것이다.
편한 자세로 최고의 봉사를 받아 유이는 천국에 있는 것 같은 기분을 맛보았다.
"히아악! 그, 그만. 이상해져, 이상해진다고! 하악!"
유이가 극락의 쾌감을 맛보는 만큼 레이는 쾌락의 지옥에 빠져들고 있었다.
절정에 이르러도, 쉬지도 못하고 몸을 억지로 움직여져 사랑하는 사람의 페니스로 찔리고 있다.
게다가 전신은 6개의 폭유로 문질러진다.
5분도 안되어 이렇게 쾌락에 미쳐가는 머리의 한쪽 구석에서 레이는 생각했다.
(이대로 유이의 자지에 미쳐버려도 괜찮지 않을까....)
절규하는 레이의 머리에 일순간 이런 위험한 생각이 스쳐지나간다.
"이제 쌀께..."
"이힉! 싸버려 유이! 어서 싸줘! 아아아아학!!!"
슈육, 슈욱, 슈욱, 슈욱!
소녀의 간절한 외침에 응하듯이 유이의 요도에서 성대하게 정액이 분출된다.
흰 점액은 자궁구를 직격해 한층 더 좁은 구멍으로 침입해 뱃속을 눈깜짝할 사이에 채워버린다.
"아, 아, 아학.....으흑, 뜨거워! 아학!!!"
레이의 어린 몸이 경련하며 한층 더 깊은 절정감이 몸이 떨려온다.
"끝났네."
"그렇게 좋았나봐...."
사나에와 카에데는 팔속에서 떨리는 레이 몸의 진동에 웃음을 띄운다.
레이가 느낀 엑스터시의 강력함이 전해져 오는 것 같다.
그것은 유이도 마찬가지로, 힘들게 자지를 조여오며 사정을 재촉하는 보지를 마음껏 맛본다.
".아...."
유이의 페니스가 사정을 멈추자 레이의 몸도 역할이 끝난 것처럼 추욱 힘이 빠졌다.
"유이님, 어떻습니까?"
"응. 최고였어."
자신의 부드러운 피부위에서 절정에 오른 유이에게 히나키쿠가 귓속말을 한다.
그러자 유이는 진심으로 기분좋은 말투로 대답했다.
"마음에 들었어? 그럼 한번 더해야지."
유이의 한마디에 사나에가 얼렁 끼어든다.
유이를 기쁘게 할 수 있다면 같은 플레이를 계속 할 까 그녀는 생각중이었다.
"그러면, 다음은...."
"물론 사나에씨 차례에요."
다음의 희생자를 찾으려고 한 사나에의 어깨를 레이의 작은 손이 덥석 잡았다.
어느새 제정신을 찾았는지 레이의 목소리는 마치 지옥에서 온 데빌과도 같았다.
유이를 위한 성처리 도구 취급은 받은 후 복수의 기회를 노리고 있던 것이 틀림없다.
"어, 어? 난 나중에..."
"문답무용! 카에데, 시즈카, 가요!"
"예, 좋아요."
".....이해"
사나에의 몸을 로션투성이의 카에데와 레이가 꼬옥 껴안고, 시즈카가 뒤로부터 천천히 다가온다.
"조금 기다려, 기다려봐!....아, 아아!"
도망가지 못하게 된 사나에의 허리가 들려져 천천히 유이의 자지로 음순사이가 관철되었다.
항상 그렇지만, 사정한 직후인데도 유이의 성기는 쇠약해지지도 않는다.
"유이군....자지가....아, 언니, 가슴 문지르면 안돼! 아학! 모두들 움직이지 말고!"
로션투성이의 시즈카가 사나에의 가슴에 손을 두르고, 레이와 카에데가 로션투성이의 몸을 움직이기 시작한다.
그것만으로도 질내에 유이의 페니스가 강렬한 쾌감을 사나에에게 선사하기 시작한다.
(나...유이군이 쌀때가지 버틸수 있을까?)
사나에는 굉장한 교성을 지르며 멍하니 생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