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탈(리메이크)-4
하도 띄엄띄엄 올려서 그런지 저도 내용생각이 잘 나지 않는군요 ㅜ.ㅜ 우선 리메이크란 단어에 궁금증을 가지신 분들이 많아서 해명을 해야겠군요. 일탈원제는 제가 쓴게 아니고요 그 내용을 읽고 수정을 하면서 글을 쓰려다보니 리메이크라 붙인것이니 크게 의미를 두지 마시고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여름의 끝자락 사무실안에는 시끄러운 소음과 발소리 서류넘기는 소리가 뒤섞여 무척 바쁜 일상을 연출하고 있었다.
팀장은 어제 과로했는지 얼굴은 까칠한 채로 뺨은 붉힌채로 열심히 전화기를 붙들고 상담중이었다. 그런데 소변이 마려운건지 아니면 배가 아픈건지 식은 땀을 흘리면서 의자아래힙과 다리는 표가 나지 않으려 몸부림 치면서 조금씩 계속움직이고 있었다. 물론 그 사실은 나만 느끼는 거지만 말이다. 어제 집에 알몸으로 바래다주고 밤새 함께 거사를 치른뒤 아침에야
그녀 집을 나설때 그녀의 속옷 전부를 다 태워 버리고 보기에도 음란한 속옷을 그녀의 카드로 결재한 뒤 옷장을 채우고 나왔다. 나오면서 오늘은 속옷 전부를 벗기고 단지 딜도를 보지에 끼우고 허리춤에 채워준뒤 이대로 회사로 출근하라고 말하는 것도 잊지 않았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그녀가 이상하게 보이는 건 어쩌면 당연한 거였다.
퇴근시간이 되자 나는 쪽지 한장을 결재서류철에 끼워 그녀의 책상에 놓은 뒤 조용히 퇴근 준비를 서둘렀다.
그녀는 쪽지를 보더니 잠깐 미간을 찡그리더니 이내 평온을 유지한채 결재서류를 내게 준뒤 역기 퇴근 준비를 하기 시작했다.쪽지 내용은 이랬다. "넌 오늘 완전히 내 애완동물이 되는거야. 내 이름을 내 몸에 새기고 항상 흥분 상태를 유지시켜줄테니까 부지런히 일 마무리하고 퇴근하도록 해.."
"어서 오세요 팀장님. 제가 차안을 따듯하게 데워놓았습니다." 이라며 주위의 시선을 의식해 여전히 겉보기엔 착하고
상냥한 부하직원 멘트를 하면서 그녀와 같이 그녀의 차에 올랐다.
그녀는 운전하는 내내 얼굴이 어두웠다. 매일 하는 섹스, 관장, 등등이 있었지만 오늘은 정말이지 완전히 한 마리 애완견이
되는구나 생각하는 듯했다.
드디어 강남의 한 건물 지하로 우리 둘은 부지런히 걸어내려가기 시작했다. 타투방에 온 것이다.
그것도 SM전문 타투방으로 주로 고급 콜걸들이 드나드는 그런 곳이었다.
그녀의 보지털은 이미 다 밀었기에 그녀가 알몸으로 나타나자 마치 조각상을 보는 것 같았다.
젖가슴과 보지균열을 디테일하게 묘사한 조각상처럼...
"이 여자 아래에는 제 이름을 써주시고요. 그리고 음핵이랑,젖꼭지에는 피어싱을 해 주세요. 항상 흥분 상태가 유지되도록
말이죠 . "
옆에서 그녀의 피어싱 장면을 보고 있자니 또 발기가 되서 난 주체할 길이 없었다. 이 피어싱을 마치면
벌로 그녀에게 입으로 보지로 내 정액을 빨도록 해야겠다.
피어싱을 마친 나는 다음으로 sm매장에 들러 정조대를 샀다. 가슴은 형태만 유지시키기 위해 전용 로프를 샀다.
모든 쇼핑을 끝낸 우리는 그녀의 오피스텔로 향했다. 그녀는 아직도 보지랑 가슴이 아픈지 운전하는 내내 불편하게
몸을 꿈틀대며 갔다.
오피스텔에 도착하자마자 샤워를 마친 뒤 그녀에게 각서를 쓰게하고 그녀의 보지에 인주를 묻힌 뒤 찍게했다.
각서내용은 이랬다." 이 시간 이후로 전 주인님의 소유이고 저의 소유는 물론 주인님의 소유이며 주인님의 허락이 없이는
섹스나 대소변도 할 수 없음을 서약합니다. 만약 이를 어길시 목숨이외의 어떠한 벌도 달게 받겠습니다."라고..
그로부터 며칠 뒤 그녀의 일탈은 끝났다.
사무실의 무더운 공기와 시끄러운 소음은 변함이 없었지만 오직 한 사람 알몸에 로프로 가슴을 동이고 꼭지는 피어싱인채로 보지엔 딜도를 박고 정조대를 찬 채로 부지런히 이사님의 성기를 빨고 있는 그녀만이 다를 뿐이었다.
몰래 몰래 일상 탈출을 즐기던 나도 그녀를 회사에 내놓고 공개적으로 돈을 받으면서 여러용도로 회사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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