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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번]가디언 30화 - 정열의 레드 파트1 - Part B

너무 이것만 해도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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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아.....유이님!"



"자지가 깊이 들어와...아악.....학!"


 


유이에게 질내가 유린될때마다 미셸과 마도카는 침대위에서 교성을 지른다.


두명은 소년의 페니스에 꿰뚫려 의식이 몽롱해지는 듯한 쾌락에 빠져든다.


겹쳐진 모습으로 치태를 보이는 두명의 모습에 유이도 더욱 더 흥분에 빠져든다.


간호사 모습의 미녀가 쾌락에 빠진 모습으로 달콤한 비명을 지르고 있으니 당연할수밖에 없다.


 


"아학...아, 아....아응.."


"이제 쌀께"


"아, 유이님....안에는 안돼!!!"



사정감이 임박한 유이를 평소와 다르게 미셸이 멈추려고 한다.



"응?"


"안에 싸면 임신될거에요."


 


욕정이 가득한 촉촉한 눈동자로 올려다 보는 미셸의 말에 유이는 초조해져 버린다.



"피임하고 있지 않아?"


"후후후, 괜찮아요. 유이님. 분명하게 피임시킬테니깐."



놀라는 유이의 귓전에 입을 대고 메이가 살짝 속삭인다.


하지만, 즐기는 듯한 말투에 유이는 어디까지 사실인지 헛갈렸다.


실제로는 모두 피임약을 먹고 있으므로 미셸의 말은 거짓말이다.


하지만 평소와는 다른 시츄에이션에 유이가 흥분할 것이라는 미셸의 제안으로 가디언들은 임신가능이라는 설정플레이를 하게 된 것이다.


 


"유이님, 안에다 싸셔도 좋습니다. 걱정하지 않으셔도 돼요."


"아, 안돼! 안에다가는....아!"


 


상반되는 메이와 미셸의 말에 헛갈리는 동안에 유이는 한계에 이르러버렸다.


 


"우우!"


"아앗! 안돼!"


 


슉! 슉! 슉! 슉!


 


미셸의 저항을 무시하고 유이는 질내에서 사정해버렸다.


메이의 요염한 속삭임에 저항할 수가 없었던 것이다.


정액을 뱃속 깊은 곳에 받아들이려는 미셸의 질내 운동을 페니스로 맛보면서, 배덕적인 해방감에 유이는 만취한다.


 


"아, 안에다가 받아버렸다...."


 


한방울도 남김없이 받아들인 미셸은 일부러 심하게 곤란한 듯한 표정으로 유이를 올려다 본다.


그것만으로도 유이는 자신의 성적 욕구가 다시한번 높아지는 것을 느낀다.


유이가 미셸로부터 페니스를 뽑아내자 주르륵하고 백탁액이 역류해 엉덩이 사이로 흘러들어간다.


 


"상당히 많이 싸셨네요."



"이건 빨리 조치를 취해야하겠어요"



 
미셸의 다리사이를 살펴본 쿄우와 메이가 즐거운 듯이 이야기한다.


쿄우가 손가락으로 미셸의 음순을 좌우로 넓히자 소년이 싸낸 정액이 질에서 더욱 흘러넘친다.


 


"처치는 어떻게 하는거야?"


"후후후, 이것이에요."


 


메이가 가늘고 긴 투명한 튜브와 같은 물건을 어딘가에서 꺼내 마스터에게 보여준다.


어떻게 사용할련지 유이가 지켜보고 있자, 쿄우가 입을 벌린 미셸의 질구에 한쪽을 꽂고 메이가 나머지 한쪽을 미셸에게 건넨다.


 


"이봐요, 빨리 하지 않으면 아기가 생겨버려요."


"으응.."


 


메이에게 재촉받아 미셸이 튜브끝을 입에 물고 안의 공기를 빨아냈다.


거기에 맞추어 미셸의 질내에서 정액이 빨아내져 흰 점액이 튜브를 따라 올라온다.


 


"응..으응....읍..."


 


입에 다다른 정액을 미셸을 열심히 빨아댄다.


금발의 간호사가 자신의 질내에서 정액을 빨아내는 비정상적인 광경을 눈앞에서 목격한 유이는 자신의 이성이 무너지는 것을 자각했다.


몇사람이나 되는 애인을 가지고, 몇번이나 섹스를 했던 유이이지만, 본 적없는 광경에 머리가 뜨거워져 버린다.


완전하게 욕정에 빠져버린 유이는 스스로를 억제하지 못하고, 아직 엉덩이를 자신에게 향하고 있는 마도카를 뒤로부터 덮쳤다.


 


"아앙...유이님!"



"마도카씨!"



아양을 떠는 듯한 마도카를 밀어 넘어뜨리고, 유이는 뒤로부터 그녀에게 삽입한다.


애액으로 흠뻑 젖은 질내로 페니스를 밀어넣고, 유이는 빠른 페이스로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한다.


 


"아...유이님...안돼요. 그렇게 빨리하면....아학..."



"마도카씨, 해도 괜찮아."



마도카의 어깨에 키스를 하면서 유이는 강렬하게 피스톤운동을 한다.


질벽이 딱딱한 페니스로 문질러지는 감촉에 마도카의 세포들은 모두가 환희에 떨며 전신에서 땀이 흘러내린다.


현기증이 일것 같은 자극에 미녀는 놀란듯 어이없게 의식이 날라가버리고 있었다.


 


"아학...이익....익....가버린다!!!"


 


시트를 잡아 구기면서 마도카가 절규한다.



엑스터시에 이른 그녀의 근육이 굳어져, 괄약근도 같이 수축하며 유이의 페니스를 조여댄다.


그 억압에 맞추어 마도카의 질을 즐기던 유이도 다시한번 사정하려 한다.


 


"마도카씨, 안에다 할께."


"아아....안돼요. 아기가 생겨버려욧!"


"으윽...나온다!"


 


경직된 몸으로 유이에게서 도망치려는 마도카를 소년이 어깨를 잡아 멈춰세웠다.


거부하는 마도카를 무시하고, 유이는 자궁구에 요도구를 밀착시킨 상태로 사정을 시작했다.


 


쿠윽! 쿠윽! 쿠윽!


 


"히아아악! 뜨거워!"


 


유이의 페니스가 경련을 일으킬때마다 마도카의 허리도 크게 경련하며 튀었다.


말과는 정반대로 그녀의 질내는 기다렸다는 듯이 수축을 하며 기둥을 조여 정액을 뱃속으로 받아들이려 한다.


 


"아, 아아....뱃속에 가득...."



유이는 마도카안에 힘껏 사정하고나서 성기를 뽑아냈다.


곧바로 흰 점액이 마도카의 깨끗한 핑크의 성기로부터 넘쳐나와 허벅지로 흘러내린다.


그 광경에 소년의 가슴이 크게 맥박친다.


 


"어머나, 가득 나왔네요. 곧바로 처치해주세요."


"후윽......으응.."


 


어깨를 들썩이며 크게 숨쉬는 마도카에게 메이가 튜브를 내민다.


마도카는 자신의 질내로 튜브를 넣고 열심히 유이가 자신에게 싸낸 정액을 빨아내기 시작했다.


미소녀라고 말할 수 있는 마도카와 금발미녀 미셸이 자신의 보지에 튜브를 넣고 정액을 빨아내 마시고 있는.....이 이상한 시츄에이션을 눈앞에 두고 유이의 성욕은 더욱더 타올랐다.


마치 불에다가 기름을 붓는 것과 같았다.


 



"유카씨, 유리씨!"


"응? 왜?"


"아가, 왜? 꺄악!"


 


문제가 있냐는 듯이 소년에게 다가간 유카와 유리는 팔을 잡혀 밀어넘어뜨려졌다.


평상시는 전희부터 시작하는 유이도 두명을 애무하는 것조차 잊고 질로 바로 삽입하려고 한다.


다행히도 처음 삽입되는 유리도 충분히 흥분하고 있었기에 순조롭게 페니스를 넣을 수 있었다.


애액을 헤치며 페니스가 미육에 파묻혀간다.


 


"아, 아가도 참......그렇게 억지로...."


"미안해요. 하지만 참을 수 없다...."


"후후, 좋아요."


 


굵은 페니스가 안에 들어오는 감촉에 유리의 뺨이 풀어진다.


촉촉하고 부드럽게 휘감기는 질벽을 귀두로 문지르며, 유이는 유리의 입술을 강하게 빨아들인다.



"응, 응......으응.....상당히 많이 싸였군요."


 


가슴을 비벼 만지면서 허리를 밀어세우는 유이에게 유리가 요염하게 미소지며 말한다.


그런 유리의 머리카락에 손을 밀어넣으며 유이는 활발히 피스톤 운동을 계속했다.


 


"아, 아.....아가, 좀더 천천히....아!"


"유리씨, 유리씨!!!"


 


여유를 부리듯이 행동하던 유리지만, 금새 그 여유가 없어졌다.


자궁구가 페니스의 끝에 눌려질때, 달콤한 감각이 그녀의 전신에 퍼져 그녀는 비명을 지른다.


유이는 급하게 유리의 몸을 탐하고 이번엔 유카로 목표를 바꾸었다.


 


"유이군, 오세요."



"응...."


 


간호사의 모습으로 유카는 몸위에 올라타는 유이를 부드럽게 껴안는다.


유카의 간호복에 안기며 유이는 가쁜 숨을 내쉬고, 그녀의 음순을 나누어 음경을 삽입했다.


 


"으응...아...안쪽까지 들어왔어."


"응, 으응"


 


뱃속에 들어온 침입자에게 유카는 달콤한 콧소리를 흘린다.


좁은 질내를 밀어헤치며 들어간 페니스는 자궁구에 부딪히는가 싶더니 바로 날뛰기 시작한다.


 


"이익.....그렇게 갑자기 격렬하게...아, 아!"



"유카씨...."


 


급하게 페니스로 찔리며 유카가 비명을 지른다.


유이의 난폭한 피스톤 운동도 완전히 마스터에게 조교된 성기는 기쁘게 받아들여 버린다.


금새 달콤한 저림이 다리사이에서 전신으로 퍼져나간다.


 


"하악, 아, 아앗.....조금 천천히....으응...아학!"



유이에게 범해지자 유카는 어쩔수 없이 흐트러져 버린다.


시트를 어지렵히며 큰 교성을 몇번이나 지른다.


유카의 긴축되는 보지의 감촉을 충분히 즐기고 유이는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 다시 유리의 부드러운 보지로 페니스를 옮긴다.


 


"아, 아가....후윽...조, 좋아요.."



"나도 좋아...."



유카와 유리의 몸을 밀어 넘어뜨리고 유이는 재주좋게 두명을 교대로 범한다.



"아앙...아, 유이군....누나를 귀여워해줘."


"아가, 잘하고 잇어요. 아학...핫!"



혼자서 유이와의 섹스를 감당하자면 곧바로 절정에 이르러 버리지만, 두명 교대라면 유카도, 유리도 어느정도 길게 즐길수 있었다.


교대로 마스터에게 범해지는 것을 두명의 여자들은 평소의 단정한 행실을 잊고 충분히 만끽한다.


 


"후윽....유이군의 자지가 내 뱃속에....아, 굉장해..."


"아, 아가...아가....이상해질거 같아"


"이상해져도 괜찮아요."


 


두명의 미육을 교대로 탐하기 위해 유이는 허리를 계속 움직였다.


교대로 꿀단지를 페니스로 찔러 돌리며 음란한 소리를 애인들이 계속 내게끔 만든다.


뜨겁게 달궈진 보지들이 페니스를 짜며 끊임없이 사정을 재촉하려고 한다.



"이제 슬슬 쌀께...."


 


두명의 몸이 절정에 다가온 것을 감지한 유이는 욕망이 내키는대로 유카의 질내로 사정하려고 했다.



"아, 안돼...유이군, 임신해버린단 말야."


"유카씨, 안에다 싸고 싶어"


"아아...안돼....아, 아아악!"


 


어딘가 모르게 쾌락이 가득한 거절의 말을 무시하고 유이는 유카의 몸을 껴안은 채로 페니스를 제일 깊은 곳으로 찔러넣었다.


자궁구에 귀두가 닿으며 강하게 압박된다.



"으윽!"



쿠욱! 쿠욱! 쿠욱! 쿠욱!......


 


 


뜨겁게 느껴지는 체액이 자궁에 들어오는 감촉에 유카가 비명을 지른다.


뱃속에서 정액을 받은 감촉에 몸이 즐거움을 호소하며 유카는 단번에 절정으로 달려 오르려 한다.


 


"히, 히익! 이잇!"



전신이 순식간에 경직되어 침대위에서 유카의 전신이 몇번이나 크게 경련한다.


평상시라면 괄약근의 강력한 조임을 즐기지만, 유이는 사정을 멈추고 굳이 유카에게서 페니스를 빼버린다.


 



"! 아가....조금 기다려...아, 아!"


 


유리위를 덮쳐 삽입하는 것과 동시에 유이는 재차 사정을 실시한다.


한번 사정을 멈추고 있던 페니스는 한층 더 기세 좋게 요도에서 정액을 뿜어낸다.



"아악! 기, 기다려.....아, 안돼! 아아악! 안에다 싸면 안돼!"


 


푸슉, 푸슉, 푸슉!!!



벌벌 맥동을 일으키며 정액을 토해내는 유이의 자지에, 유리도 전신에 저리는 듯한 감각이 솟아난다.


이미 몸은 애인의 정액을 자궁에 받자, 몸이 기억이라도 하고 있는 듯 자동으로 절정에 이르러 버린다.


 


"후윽....아, 아하악.....아가, 이런 아줌마를 임신시키려구?"


 


소년의 가녀린 몸을 팔과 다리로 꼬옥 껴안으면서 유리는 요염한 속삼임을 유이의 귀에 속삭인다.


유리의 질은 유이의 페니스를 조이며 더욱더 사정을 재촉하려고 한다.


그 강력한 조임은 가벼운 아픔을 느낄 정도이다.


 


"후후후, 치료를 하는 간호사가 임신하면 곤란하지요."


"피임을 해야겠네요."



유카와 유리는 메이로부터 튜브를 받자 희미하게 옅어진 정액이 새어나오는 질구에 끝을 밀어넣는다.


그리고 반대측을 입에 넣고 뱃속에 뿌려진 정액을 빨아내려고 한다.



"으응? 상당히 흥분하고 있는 거 아냐?"



쿄우는 유이의 페니스가 사정을 하고도 딱딱하게 솟아 있는 것을 보고 살짝 놀려댄다.


확실의 쿄우의 말대로 유이는 흥분하고 있었다.


자신이 질내사정한 정액을 여성 스스로 질에서 빨아낸다는 비정상적인 행위는 중학생에게는 자극이 강했던 것일지도 모른다.


게다가 그것이 간호사 모습의 미녀라면 더할 나위 없는 것이다.


쿄우가 사랑스러운 듯이 유이의 페니스를 양손으로 잡자 소년은 그녀에게 안겨왔다.



"후후, 또하고 싶은거야?"


"...미안.."


"신경쓰지 않아도 돼요. 유이가 하고싶은대로 하면돼"



쿄우는 유이에게 미소를 지어보이며 몸의 힘을 뺀다.


유이는 쿄우의 몸에 밀착하여 크고 부드러운 가슴이나 가녀린 허리를 옷넘어로 쓰다듬는다.


 


"유이님, 이번에 쿄우에게서 치료를 받고 싶습니까?"



유이가 쿄우의 몸을 애무하는 것을 보고 메이가 그에게 속삭인다.


메이는 쿄우의 뒤로 돌아가 윗옷과 스커트를 걷어붙여 속옷을 노출시킨다.



"잠깐, 메이!"



"유이님, 쿄우를 먹어주세요."



"....응."


 


쿄우의 항의도 아랑곳하지 않고 메이는 그녀의 푸른 브래지어와 팬티를 벗겨버린다.


유이는 사양하지 않고 쿄우의 가슴에 얼굴을 묻고 유두에 입을 가져간다.


 


"읍!"



소년의 입술이 돌기에 닿는 것만으로도 찌르르한 쾌감이 앞가슴에서 온몸으로 퍼져간다.


게다가 다른 여자들과의 섹스를 보고 있었으므로, 흥분하고 있는 것은 유이만이 아니라, 쿄우도 마찬가지였다.


 



"아...아...."


 


따스한 혀가 유두를 문지를때에 쿄우는 소리를 억지로 참으려 한다.


가슴이 빨릴 뿐인데, 자궁이 쑤셔오는 감각을 느껴버린다.


좌우의 유두를 빨리며, 쿄우는 본능적으로 소년의 가녀린 몸을 강하게 꼭 껴안았다.


유이의 머리는 포근한 가슴의 골짜기에 파묻혀 버렸다.


 



"유이님, 이제 쿄우를 범해주세요."


"네, 하, 하지만..."



"다른 여자가 당하는 걸 보고 쿄우도 이미 발정해버렸는걸요."



메이의 말이 악마의 속삭임과도 같이 유이를 부추긴다.


평소의 쿄우라면 얼굴이 빨갛게 되어 부정했을지도 모르지만, 메이의 말처럼 욕정에 가득한 시선으로 유이를 올려다보고 있었다.


그것을 본 유이는 쿄우의 허리에 손을 대어 들어올리려 하고, 그녀도 스스로 허리를 들어올린다.


 


"으윽! 아! 앗!"


 


천천히 페니스 위로 허리를 내려뜨리며 쿄우의 몸이 떨린다.


딱딱해진 페니스가 미육을 밀어헤치며 깊은 곳까지 도달하는 순간, 쿄우는 전신이 불에 타는 듯한 쾌감을 느껴버린다.



"유이...."


"쿄우씨..."


 


평상시의 엄격한 얼굴을 벗어던지고, 쿄우는 어리광피우듯 유이에게 안겨붙는다.


 


"아, 유이, 유이!.....아...굉장해...안쪽 깊이까지......"



쿄우는 스스로 허리를 움직여 유이의 기둥으로 질내를 문지르기 시작한다.


유이의 성기는 따로 움직이지 않았는데도 쿄우는 깊은 만족감에 빠져 쾌락으로 의식을 녹여간다.


 


"아, 아, 아학....후윽! 아!"



"쿄우씨.....정말 좋아..."


 


완만한 속도로 움직이는 쿄우를 마주보며 유이는 2개의 거대한 부푼 살덩어리에 얼굴을 묻는다.


만약 유이가 가볍게 허리를 밀어올려, 페니스로 찌른다면, 틀림없이 쿄우는 절정에 올라버릴 것이다.


하지만, 유이는 쿄우의 질내를 맘껏 즐기기로 했다.


 



"으흥....아, 유이! 아, 아학, 아하악!"



"쿄우도 참! 의사가 환자분이 즐기도록 놔두면 안되겠지요."


 


희미하게 땀까지 흘리며 애인의 성기에 취해 이성을 잃어가는 쿄우에게 메이가 쓴웃음을 짓는다.



백의의 쿄우는 스스로가 의사라는 역할도 잊고 유이와의 섹스에만 몰두하고 있는 것이다.



"유이, 유이! 아흑~!"


 


완만한 동작으로 허리를 움직이는 쿄우지만, 숨을 크게 들이마시며, 가끔 크게 몸을 경련시킨다.


가슴 사이의 유이가 내뱉는 뜨거운 숨이나, 자신을 꼭 껴안는 팔마져도 쿄우에게는 강한 자극으로 느껴진다.


 


"아, 아,,,,아학!....이제 안돼....이익!"



격렬함이 없는 움직임에서도, 차마 5분도 지나지 않아 쿄우는 소리를 질렀다.



완만한 움직임이 되려 강한 자극이 되었는지도 모른다.


 


"나도 쌀 것 같아. 안에다 싸도 괜찮아?"


"아, 아, 안돼.....아기가 생겨버려..."


 


유이의 말에 쿄우가 신음하듯 중얼거린다.


쿄우의 목소리에는 어딘가 자신의 말에 취한 듯한 영향도 있어 마치 유이에게서 강제임신을 당하는 것을 바라는 듯하기도 했다.


그리고 그 말에 극적으로 몸도 같이 반응한다.


 


"아....아히익!....우웃....가, 간다.....아아악!!!"


 


슉! 슉! 슉!슉!슉!


 


쿄우의 질내가 꽈악 조여옴과 동시에 뱃속에 진한 정액이 토해진다.


엑스터시에 이른 쿄우도 계속 허리를 움직여 탐욕스럽게 쾌락을 즐기려 한다.



"아, 아학....유이! 유이! 아,아흑....!!!"



"쿄우씨...굉장해...."


 


절정으로 예민해진 비부는 귀두의 요철에 문질러질때마다 쿄우의 전신을 쾌감으로 격렬하게 흔든다.


쿄우는 스스로도 모르게 큰소리를 지르며 거대한 가슴을 유이의 얼굴에 눌러댔다.



"아.......아....."



숨가쁘게 소년과의 성교를 즐기고 있던 쿄우도 이윽고 움직임이 멈추어 유이에게 추욱 늘어지듯 기대버린다.


기분이 너무 좋아 의식이 날라가 버린것이다.


 


"쿄우씨?"


"너무 즐긴 모양이네"



유이에게 매달린 쿄우를 메이는 억지로 잡아당겨 끌어내린다.


평소라면 쿄우가 항의를 했겠지만, 눈의 초점이 맞지 않는 그녀는 아무런 반응도 못하고 있다.


 


"이봐요, 분명하게 피임을 해야되겠죠."


"응...."


 


메이가 튜브를 질내에 밀어넣고 그 끝을 쿄우에게 건네주자 그녀는 그것을 무의식적으로 들이마시기 시작한다.


유이가 자신의 속에 토해낸 체액이 입안에 들어오자 쿄우는 행복한듯한 표정을 짓는다.


 


"상당히 맛있게 마시잖아. 부러워....꺄!"



갑자기 소년의 손으로 강력하게 침대에 밀어 넘겨져 메이는 납죽 엎드리는 자세가 되어버렸다.


유이는 높이 솟아오른 엉덩이에서 타이트 스커트를 걷어올리고 그녀의 검은 팬티를 질질 끌어내린다.



"메이씨, 할께."


"아....이번엔 저를 사용하시려구요. 유이님."



강행하는 유이에게 메이는 기대만발인듯한 목소릴 낸다.


조금 난폭한 유이의 태도가 오히려 그녀의 피학심을 부추기는 결과가 되어 버렸다.


그런 메이의 마음을 읽은 듯이 유이는 전희도 없이 그녀의 소음순에 아직 쇠약해지지 않은 음경을 찔러 넣었다.


 



"아......유이님의 것이 뒤로...."


 


유이에게 갑자기 범해져 메이는 신음을 흘린다.


아무것도 하지 않았는데 이미 메이의 점막은 뜨겁게 촉촉해져 삽입된 페니스에 밀린 투명한 점액이 보지로부터 넘쳐 나온다.


 



"아, 아앙...충분히 자지를 치료해드릴께요. 마음껏 저를 사용해 주세요."



"고마워요. 메이씨."



질내의 벽을 페니스로 문질러지며 메이의 얼굴이 쾌락으로 일그러진다.


그녀의 말대로 뱃속을 훨씬 더 단단히 조이며 유이의 성기를 따스한 점막으로 감싸 봉사를 하려고 한다.



"아, 아.....유이님...."


 


괄약근을 조인 덕분에 메이는 보다 강하게 유이의 귀두에 비부를 자극받는다.


그 자극이 질내에서 연수를 거쳐올라와 메이의 의식을 태워버린다.


조금이라도 방심하면 여자의사의 코스프레를 잊고 유이의 애완견처럼 범해지길 원할거 같았다.


 


"으응....하악...아앙....히이익!"


 


뒤로부터 유이에게 범해지고 있던 메이가, 돌연 가볍게 엉덩이를 맞아 비명을 지른다.


그저 가벼운 아픔이었지만, 매저키스트의 소질이 있는 메이에게는 큰 효과가 있어 질압이 더 높아진다.


 


"아앙...으응...아학.."


"어때? 기분이 좋아?"


"아아....좋습니다...좋아요, 유이님..."


 


가볍게 두세번 손바닥으로 맞은 것만으로 말할 수없는 쾌감에 떨며, 메이의 얼굴이 무심코 풀어진다.


가벼운 아픔이 남아있는 상태에서 질내를 휘저어지면 체내에 감전된 듯한 쾌감이 흘러버린다.


 



"아앙.....아윽...아흑...학!"



시트를 잡고 흔들리면서 메이는 허덕임의 소리를 지른다.


힘이 빠져 점차 아래로 내려가는 메이의 허리를 잡고, 유이는 강력한 스트로크로 자지를 움직인다.


유이는 메이의 몸을 너무 잘알고 있어 감도가 높은 곳을 페니스의 끝으로 문질러 그녀를 점차 높은 곳으로 밀어 올려간다.


 


"하악...아학....으윽! 아학! 유이님...오, 옵니다. 할거같아요!"



"응, 해도 괜찮아."


"히,히이익. 히아악!!!!"


 



납죽 엎드린 채 허리를 곤두세운 메이가 비명과도 같은 소리를 지른다.


거기에는 환자를 약올리는 여의사의 모습도, 미모의 기업체 사장의 모습도 없고, 그저 한사람의 여자만이 있을 뿐이었다.


 


"메이씨, 안에다 싸도 괜찮아?"


 


"네..아아...좋아...아니, 안돼요. 안됩니다! 안에다 싸면 안돼요!"


 


일순간 질내사정을 기꺼이 받아들이려 한 메이였지만, 자신의 설정을 생각해내곤 당황해서 거부한다.


그런 메이의 움직임에 자극을 받았는지, 유이는 일부러 그녀의 허리를 잡고 제일 안쪽까지 페니스를 찔러넣었다.


 


"우윽...싼다!"



"아앗! 안돼! 안돼! 안돼욧!"



푸슉! 푸슉! 푸슉!.....



꽉조여진 질내에서 페니스가 맥박치며 백탁액을 질내에 마음껏 뿌린다.


자궁구에 뿌려진 뜨거운 정액에 메이는 표현할 수 없는 만족감을 느끼며 몸을 경련한다.


 


"아, 아, 안돼.....우윽..."


 


거부하는 자신을 무시하고 억지로 마스터에게 질내사정되었다는 시츄에이션은 메이의 피학심을 만족시켰다.


당초에는 미셸의 엉뚱한 제안에 기가 막혀하고 있었는데, 유이에게 피임도 하지않고 질내사정당해 임신할지도 모른다는 망상으로 메이의 머리가 가득차 버린다.


평소보다 강렬한 엑스터시를 느끼고, 거기에 음부도 반응해 강한 수축작용을 반복해 자궁으로 정액을 빨아올린다.


 


"아, 임신해버린다...."


"가득 나왔어."


"아, 아......"



힘들게 꼬옥 조여오는 메이의 보지와 그녀의 황홀경에 빠진 소리를 유이는 마음껏 즐긴다.


잠시 질내를 딱딱함을 유지한채로의 페니스로 가볍게 휘젓고 있던 유이지만, 곧 메이의 몸에서 성기를 뽑아냈다.



"그럼 이제 피임을 해야지."


"으응...네"



넋을 잃은 표정으로 메이는 유이에게서 튜브를 건네받는다.


부끄러워하는 듯한 표정을 보이면서도 유이의 앞에서 다리를 활짝 벌리고 메이는 튜브를 질내로 밀어넣었다.


 


"읍...읍...."



튜브의 반대측으로부터 체내에 남겨진 정액을 메이가 빨아낸다.


입안에 흘러드는 점도 높은 체액에 미모의 여의사는 아주 맛있는 것을 먹는 표정을 띄웠다.


 



"후우...굉장했다."



간호사와 여의사로 코스프레한 여섯명을 안고 만족했는지 유이는 침대에 앉아 중얼거린다.


유이의 창백했던 피부에도 생기가 상당히 돌아오고 있는 것으로 보아, 애인들과의 섹스로 상당한 회복을 한 것 같다.


그 상태를 보고 부하들도 안심한다.


조금 강행이었지만, 미셸의 작전도 바보취급만 할 것은 아니었던 것 같다.


 


"그렇지만, 아직 증상이 고쳐지지 않았는데...."



이미 몇번이나 사정했는데도 아직도 팽창한 채로의 페니스를 유이는 가볍게 시선으로 가리킨다.


자신이 싼 정액을 빨아먹는 미녀들의 모습에 유이는 흥분이 완전히 해결되지 않은 것 같다.


음액으로 희미하게 빛나는 페니스에 가디언 여섯명의 시선이 못박힌다.


 


"제대로 치료해 줄래?"



유이의 한마디에 여러명이 군침을 삼킨다.


본래라면 어느정도 섹스한 시점에서 나머지 반의 가디언과 교대하는 작전이었지만, 한번 더 정도는 마스터에게 안기고 싶은 욕망이 있는 것은 확실하다.


 


"기꺼이 치료를 할께요."


"예 그렇게 하지요."



시원스레 자신의 성욕을 드러낸 미셸에게 유리도 동조한다.


우선, 마스터가 성욕을 호소하고 있다면, 자신들은 그것을 만족시켜드리기 위해 몸을 바칠 뿐이다.


나머지 반수의 가디언들이 좀더 기다려야 하는 것은 어쩔수 없는 거라고 여섯명은 자신들을 납득시켰다.


 


 


 


************************************************************************



상급 악마 자우라스.


나락으로부터 온 이 악마는 현재 지상에 존재하는 요마 중에서도 상당한 강자에 속한다.


능력은 그다지 높지 않지만, 항상 싸움의 소용돌이인 나락에서 오랜 세월 살아남아 몇번이고 현세에 출현하여 가디언 들과 싸운 경험이 그를 최강의 요마에 접근시켰다.


그 전력에 의해 그를 현세에서 나락으로 되돌려 보낼 수 있을 정도의 강자는 거의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너, 도대체 몇시간이나 인터넷에 빠져있는거야!"


"응?"


 


고딕 로리타의 검은 드레스를 입고 인형을 안은채 PC 앞에 앉아 있는 자우라스에게 한 소녀가 항의한다.


붉은 빛이 도는 머리카락을 묶은 소녀는 탱크 탑에 핫팬츠의 모습으로 자우라스의 옆에 앉는다.


 


"정말~! 몇시간째 인터넷을 하는거야. 이제 적당히좀 하라구."



"이 기계 굉장하다. 조사하고 싶은 것을 모두 알수 있고, 인간도 굉장히 진보했구나."


 


소녀를 향해 자우라스는 반짝반짝 빛나는 시선을 보낸다.


웹서핑과 검색기능이 마음에 든 것 같다.


원래부터 테크놀로지에 흥미가 있는 악마이니 무리도 아니다.


자우라스는 엉뚱한 일로 조폭에게 쫓기고 있던 소녀를 도와 그것이 인연이 되어 동거하게 되었다.


자우라스는 인간의 타락에는 흥미가 적기때문에 악마와 소녀와의 동거생활은 그럭저럭 유지되고 있었다.


 


"네 라이벌과의 결투는 어떻게 된거야! 너 악마 맞아?"


"응, 아사오 유이는 최근 어딘가에서 발광한 것 같아서, 지금은 싸울 수 있는 컨디션이 아니에요. 뭐, 싸운다면 좀 더 나중이 되겠네"


"악마주제에....너 의외로 매너가 좋은걸?"



생긋 미소짓는 자우라스에게 소녀는 기가 막힌 듯한 표정을 짓는다.


잔인한 말이 많다고는 해도 자우라스가 항상 폭력적인 것은 아니다.


오히려 이성적인 면이 강하다.


소녀는 아직 이 악마라는 생명체의 본성을 알지 못하고 있었다.


 



"뭐 그건 그렇다고 치고. 적당히 하라고. 며칠째 틀어박혀 PC만 하고 있잖아!"


"도깨비에게 밤낮은 무의미한걸."


"너 도깨비가 아니고 악마겠지. PC 앞에서 떨어져랏!"



소녀는 자우라스의 뒤로 돌아 목에 손을 감아 조른다.


 


"잠깐! 쵸크! 쵸크가 들어갔다구. 악마라도 죽어버린다!"


"그러면 이제 안할거야?"


"안해, 안할께! 아우우~"


 


자우라스와 소녀는 마루바닥위에서 서로 장난을 하며 구른다.


 


상급악마 자우라스.


호기심이 강하고 그 학습능력이 높은게 그를 강하게 하는 요인중 하나였다.


그리고 그것 때문에 지금은 인터넷 중독에 빠져가고 있었다.


(역자주 : 자우라스가 희화화 되어간다...으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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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는 짬짬이 의역해가고 있는데,

 

너무 응응만 반복되니 속도가 되려 더디다능.

 

작가가 이번 편은 아예 맘먹고 엣찌편을 만들어놔서리.

 

 

 

이젠, 댓글 숫자는 미련을 접었음.....

 

한때는 기본적으로 댓글 100개 이상씩이었는데,

 

가디언 때문인건지, 아님 접속자수가 줄어서인지, 좀더 자극적이어야 하는건지.......모르겠음.

 

얼렁 끝을 보고 막장 시리즈로 시청율을 높이겠음.

 

눈옆에 점하나 찍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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