촉수- 뇌쇄적 충격
이미지가 없습니다.
▶[열람중]
촉수- 뇌쇄적 충격 실시간 핫 잇슈
짧지만 하드코어 풍이니까. (스카톨로지 내용도 포함되고 말입니다)
너무 적나라하거나 자극적인 것 에 혐오감을 느끼시는 분들은 읽지 않으심이 좋을 겁니다.
치켜떠지지 않는 눈을 애써 꿈벅거려 보려 하지만.. 별 수가 없다.
아무래도 고장난듯 하다. 아무리 허덕여봐야 별무소용이다.
일단...앞이.. 보이질 않는다?
"헉헉...헤엑"?
숨가쁘게 들이쉬고 내쉬어지는...표현 그대로의 들숨과 날숨..
내가 누구지?
여긴 어디지?
도대체 여긴 어디지? 어떤 상황인거지?...? 아니 잠깐...상황이 뭐..지?
상..황... 상황을 정의하자면...?
찌르릇~!!
"으흐흐윽!! 으크크크으으흐흣~!?"
강렬하기 이를데 없는 자극.
그것은 자신의 오줌보에서 터졌다.
남부끄러운... 쪽팔리기 이를데 없는 표현이긴 하지만..
아무래도 자신은 지금... 속된 말로..
질질 싸고 있는것 같다..
쪼륵..쪼르르륵~!!
쭐쭐쭐
단순히 세어나오는 차원이 아니라 의미 그대로 완전히 터져버린 오줌보.
이유는 모르겠지만 용광로처럼 달아올라오를대로 이미 달아올라 있는 자신의
몸에서 그것은 화산처럼 억세고 강하게 분출되 나가고 있었다.
그런 식으로 멋대로 작동 하고 있는 자신의 몸뚱아리를
감당해 가면서 그녀는 아주 잠깐 생각했다.
평소같으면 어이없어할정도로 낯부끄러울만한 상황인데도 계속 그렇게 질질 오줌을 흘려대면서...
"아...마...ㅈ 아.... 마지막에....뭔가...번쩍....~ 했고...그리고..."
그녀는. 지금의 자신이 아닌. 바로 이전에 자신의 이성이 온전했을때 접했었던 그때 당시의 마지막 정황을
떠올리고자 조각난 기억을 추슬러보고 있었다.
(회상)
그녀는 감각이 예민하기 그지없는 여성이다.
건강하고 순결하기 그지없는 한명의 여체 그 자체이다.
그 예민한 감각을 통해서. 다른 사람같으면 도통 깨우치지도 못한채 내내 잠들어있을지 모를 그 상황임에도 불구.
그녀는 깨어났다. 자신의 집. 침대 위에서. 난데 없이 슬그머니 들어온 바람결에 의해서.
조용히. 스르륵~ 하고..
이유는 모르겠지만 왠지 모르게 열려버린 창문에 의해 방안에 닥친 바람이었나보다 싶어서.
창문을 도로 닫기 위해..
하지만.. 그녀에게 닥친 것은 때아닌 바람만이 아니었다..
뭔가..뭔가 다른게 있었던 것이다.
불빛..
그래 불빛이었다. 분명히 뭔가 섬광같은것이 자신의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휘돌아 감돈다는 느낌이 있었다.
틀림없이.
그녀는 자신의 육감을 믿어 의심치 않는 인성체.
시야를 애써 좁혀가되 그래도 최대한 흡떠 대상을 제대로 살펴보려 한 결과..
인간의 지각으로 받아들이기엔 외계의 존재에 해당한다는 결과론을 내놓을수밖에 없게끔 만드는 형태의 존재가
본인의 눈앞에 현존하고 있단걸 깨달았을 때쯤...
그녀는 의식을 잃었다.
그리고 현재..
도대체 언제쯤만에 깨어나는지 모르겠다.
몇 분? 몇 시간? 며칠 만?
아니 몇 달? 더 나아가 몇 년 후?
도무지 상상 조차 어려울 지경이다.
하지만 그녀, 초감각을 지닌 그녀는.
그 찰나지간에도 한가지는 몸 그 자체로 체감하여 깨쳤다.
자신의 신체에서 음모... 즉 보지 털과 겨드랑이 털, 항문 주변 털 등이 상당히 수북하게 자라 있다는 사실을...
뭔가의 여러 자극들에 의해 벌레처럼 온몸을 꿈틀대고 꼬아대는 자신을, 어루만지고 있는 사람의 손가락질 비슷한
그것들의 놀림에 의해 쓰다듬어질때 그녀의 촉각을 통해 피부에 비벼지는걸 그 와중에도
생생히 느꼈기 때문이다.
여성의 그것에 맞추어 청결을 하루도 빠짐없이 신경 써 왔던 자신이다.
이렇게 암내가 풀풀 풍기도록 (왜 자신의 겨드랑이에서 암내가 풍겨야 하는지조차도 받아들이지 못하고 있는 그녀였다)
털들이 수북 수북하게 자라 있을때까지 제모를 안 할리가 없는 본인인 것이다.
그런데 이 현상은 대체... 답이 있다면.
하나뿐이다. 자신은 그때 그 불빛을 본것을 마지막으로 의식을 잃은 뒤부터, 상당히 시간이 많이
지난 후 라는 것이다. <적잖은 시간의 경과> 외에는 그녀의 훌륭한 분석능력으로도 달리 설명할 길이 없었다.
그녀가 자신의 체모들이 자란 정도를 피부로 느껴보며, 오로지 그 <털 길이만을 가지고 그 하나만을 단서로>
도대체 얼마나 시간이 흐른건지 상상으로나마 대충 파악해보기 위해 다시금 무던히도 애쓰지만...
문득 그 순간.
강렬하기 그지 없는 힘이 자신의 뇌리를 새차게 흔들어 댄다.
실제로 그녀의 머리통은 뭔가에 의해 꽈악 압착당해서 고정당해 있었다. 그녀가 자신의 머리 조차 흔들어 댈수 없도록..
"아..아하아악~!!"
소리질러 보지만. 뭔가가 빨아들이는것 같은 상황이랄까. 당겨대는 것 같달까.
분명 뭔가가 자신의 입 속을 헤집는것 같기도 하고. 쑤셔넣는다던가. 핥아댄다거나 하는것도 같다.
하지만 모르겠다. 지금은 몇초 전의 생각과 몇초 후의 생각이 다르게 굴러간다.
내가 알기에 난 이렇게 정신없이 사는 인간이 아니었는데 왜 이럴까? 도무지 모르겠다 하고 여자는 생각했다.
의식을 되찾기 위해 아주 간단한 생각들도 차근차근 해봤다.
난 몇살이지?
난 어디서 살고 있지?
내 키는 몇이지?
난 최근에 보지털과 똥구멍 털. 보지털을 언제 면도했지? 하는 혼자만 맘속으로 해볼수 있는 부끄러운 생각까지도
차근 차근 골똘히 해보려 애썼다.
하지만... 결국 하나라도 해답을 얻을 수 있는 건 없었다.
대답을 내놓기 위한 질문을 했을때쯔음의 시점엔 이미 다른 것들이
자신의 머릿속을 지배하고 있었다.
겨드랑이 간지러워...라던가.
똥구멍 아파. 하지만 괜찮아 라던가..
나 땀나면 발냄새 장난 아닌데...라던가..
보지 미끄러워. 클리토리스 건드려지고 말았나? 붙잡혀 있나? 하는 등의..
그리고 그런
<왜 그런 성적인 생각을 하게 되었지?> 하는 생각 마저도 순식간에 지워지고 마는 매 순간 순간이다.
이쯤 되고 보자 그녀는... 이제야 한가지는
철저히 깨달았다.
<난 지배받고 있다>..
라는 사실... 그 자체를.
지금의 자신은 사지가 묶인 것은 기본적인 상태요(밧줄같은 용도도 아닌 뭔가 알수 없는 정체불명 그 자체의 것이었다)
눈도 가려져 있고 입구멍까지도 막혀 있어 도무지 전반적인 사태 파악 자체가 불가능했다.
하지만 딱 한가지는 지속적으로. 느끼고.. 그래서 알수 있게 되었다. 확실하게.
자신은 <조교받고>있었다.
뭔가가 끊임없이 속삭이고 주입해댄다. 뭔가를 소근대어 댄다. 귓구멍이 간지럽기 이를데 없게.
실제로 귓구멍 속도 뭔가가 들어와서 진지를 치고 있었다. 그녀의 귀지 등을 적당히 파내고 와서 들어와 앉아
있는 모양이다. 귓속도 상당한 성감대에 해당하는 그녀로서는 정신이 황홀할 정도로 짜릿한 뭔가를 발라대면서
뭐라뭐라고 속사여대기도 하고 있었다.
그리고 그런 식으로. 이성적이고 냉철하며, 지적 논리적이 이를데 없는 그녀 자신을 성적으로 끊임없이 유린해 대어 사정없이 무너뜨린다.
왜냐면 그러한 현상들이. 그녀의 전신에 해당하는 공통적인 현상이었으니까.
그녀의 머리부터 발끝까지 철저히 파악하고 있거나 더더욱 파악하려 애쓴다.
그녀의 엄지발가락 바로 밑이라던가 겨드랑이의 옴푹 패인 골 에서도 바로 일센티미터 아래지점이 최대의 압점이라는것까지 하나 하나 모조리 다 정확하게 분석해 내고 자료를 입수해서 즉각 적용한다.
그녀는 평소처럼 이성의 통제를 하나도 따를 수가 없다.
이미 승자는 확정적으로 정해진 상황이었다.
그녀는 그 정신없는 상황 속에서도.
그녀라는 존재나마 되었기에.
다음과 같은 몇가지의 유추론과 자신 나름대로의 결과론을 내놓아볼수 있었다.
1. 나는 밤중에 난데없이 무언가로부터 납치되었다.
2. 내가 잠들어있는 중에 그것들은 나를 분석. 나라는 개체에게 용도를 느끼고 이용할 결정을 내렸다.
3. 그것들은 날 세뇌화, 혹은 노예화 할 작정을 하였다. 지금은 그 과정 중이고..
결론. 나는 녀석들에게서 벗어날 수 있는 온갖 수단은 이미 모두 다 확정적으로 박탈되어 있는
상황이며, 결국 녀석들에게 굴복되어 세뇌화해 노리개가 되거나, 혹은 그들의 앞잡이 내지는 그 중 한 객체가 될것으로
잠정 결론이 내려진다...
결론까지 낸 뒤에. 그녀는 의식이 끊겼다.
딱 한마디밖에 더 못 생각하고..
(내뱉을수는 없었다. 그녀는 입구멍과 눈가. 귓구멍 등까지 모두 다 점령당해 있었기에..)
"싸...싸버려어..~~!!!!"
그야말로..
뇌쇄적 충격..
바로 그 자체...!!
그 마지막 단말마적, 인간적 호소성도, 그녀의 입구멍을 내내 막고 있는 뭔가에 의해
외부로는 조금도 세어나가지 못하고 모조리 다 빨려들어 사라지고 먹혀지고 또한 잠식되어간다. 순식간에.
마치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이..
그리고 그렇게 그녀는 몇개월만에 잠시동안 돌아왔던 정신 마저 다시
우주적 관광 수준으로 머나먼 데에까지 인도되어버리기 시작했다.
그녀가 몇개월만에 정신을 차린 이유는 그녀가 잠들어 있는 동안의 기간 에도 내내 계속
이렇게 그녀의 전신이 조사되고 분석되어가는 과정의 일환에서. 그녀라는 육체와 영혼이
맨정신을 유지할수가 없었기 때문이다. 수개월의 과정 동안에 아주 잠깐이나마라도 정신을 차릴수 없이
뇌가 유린되고 있다가, 좀전에 그나마 약 <수 분>정도 토막토막이나마 생각 이라는것을 해보았다 할만한
상황이 잠시나마 있었던 것이다. 그나마도 이젠 끝났지만.
그런 그녀를 지켜보면서. 이세계의 존재....
그들 중에서도 왕족 격인 존재는 생각하였다.
<< 이민족 정벌에 가장 큰 효과적 정책이 정벌대상격 존재들의 암컷들로 하여금 침략 종족의 씨앗을 퍼뜨리는 것이기에
처음엔 무턱대고 아무나 한명 선택했던 것이지만...
요새 차근 차근 다시 뜯어보니 이종족임에도 다시 보니 아주 예쁘고 귀엽군...분석해보면 해볼수록 감성도도 최고급이고 지성도 인간들 중에서 굉장히 우수한 편에 드는걸로 보이고...내자로 삼아야겠다..>>
침략자들의 왕족은.
지구의 한 나라에서 한밤중 편히 잠들어있다가 느닷없이 납치 당해온 이종족 여성을 보고 근래 있었던 몇개월동안의 무뚝뚝한 감정이 아닌.
새삼스럽게 변한 표정으로 대상을 새로이 다시 보게 된 스스로의 감정에 대해, 요새 놀라고 있었다.
분석해보면 볼수록 엄청나게 양질의 이종족 암컷 이었다.
맘에 들기 시작 하자
기념하는 의미에서.
그전에는 굳이 받아들이진 않고 따로이 처리했던 대상의, 즉 세뇌중인 암컷의
분뇨물.... 똥오줌과 비롯한 배설물까지 모조리 다 받아들어 양식으로 소화하기 시작했다.
수유와 각종 애액까지도 물론이고.
그들한테는 이런 것들까지도 대체변환조절 에너지체의 형태로 해서 따로 쓰임새를 찾아 활용을 할수 있을정도로.
그들은 고성능체이기 때문이다. 다만 크게 효율적이진 못했기에. 굳이 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던 것이지만.
이젠 이 이종족 암컷을 내자로 삼을 생각으로 결정이 바뀌게 되자 이젠 대접이 달라지게 된 셈이다.
이종족들 중에서도 우월한 존재인 그는. 이젠 내자로 삼고자 확정적으로 마음을 굳히게 된
타종족의 이성을 사랑스러운 표정으로 바라보면서 그녀의 온 몸을 좀더 자세히 알고자 구석 구석 훑어 가며 쓰다듬고 핥으며 어루만져 갔다.
어루만져짐에 따라 꼼지락꼼지락거리는 앙증맞을정도로 귀여워 봬는 열 발가락들이 눈에 밟히기에
싹다 빠짐없이 앙탈 못하도록 꽁꽁 묶어놓고 뒤로 제껴 땀흘려대는 발가락들 사이사이와 끈적대는
발바닥 살 깊은 골을 싹싹 긁어 냈다.
그의 크고 작은 무수한 손길(?)에 의해 그녀는
사랑스러운 애액을 온몸의 구멍으로 흘려 내었으며.
그는 그녀의 침액과 타액, 온갖 배설물 등을 맛있기 그지 없는 양식으로 받아 들이는 한편.
좀더 많이 얻어낸 데이터를 분석해 그녀의 온몸을 간질여주고 또한 문지르고, 쑤셔주었다!!
"우쿠쿠욱?!!!! 아우으으으흐으~응~!!"
<<큭큭...귀여운 것..~!! 맘에 들어버려서 그런가 분비물이 아주 맛있군!!>>
그는 천천히 그녀의
샛노란 오줌다발과, 건강한 여체가 배출해내기에 적당한 굵기과 농도를 지니는 똥덩어리를 빨아들이는 한편 꿀꺽거리며
넘겨대기 시작했다. 여체가 진저리를 치며 허리를 꼬아대로 하자 허리를 감아버리고 가슴을 출렁대자 감아돌려버려
수유를 더 잘 짜지게 쭉쭉 뽑아내어 양식으로 삼는다!!
일단 맘에 들기 시작하고 보니..
그렇게 어여쁘고 귀여오 보일수가 없다. 수개월이 지나는 동안 자라고 자라 수북하기 이를데 없이 되어버린 겨드랑이 털이나 더 가득 무성히 자란 보지털 항문주변털 등이 외관상 사랑스러워 보이기는 물론.
(그전에는 인간으로 치면 가축 정도의
시선으로 보았기에 저능한 이종족의 시간경과에 따른 추잡한 육체변화현상의 일종으로 치부해버렸지만. 이젠 저 검고
수북한 음모나 항문털, 겨드랑이 털 등을 따로 길러 수집할 생각까지 해보고 있는 그였다.)
또한.
저능한 종족의 악취라며 그렇게 욕해대던 몸 이곳저곳에서의 그것들이 이제는
감미롭고 향기롭기 그지없게 인식되는 체취, 향취 등으로 돌변하다니...
그는 키들거리며 그녀..미례의 왕비의 냄새나는 누릿빛 발바닥을 싹싹 핥아줬고 그녀는 보짓구멍을 꽉 다물며 소리높여 웃어댔다. 그녀의 웃음소리를 그가 다 빨아먹었음은 물론이다.
직접 그린 그림입니다.
허접해 보인다면...죄송합니다 ㅠㅠ
p.s:
숨어서 적당히 지켜보는 한편 조만간 지구의 침략을 준비하는 외계종족이.
이종족을 정벌할거면 무조건 일단 암컷부터 손아귀에 넣고 봐야 한다는 마인드를 가진지라 (제가 가졌단게 아니라 그들이 가졌단 소리입니다;;)
(이것만 봐도 상상력이 극히 빈곤하죠. 왜 이종족의 수준까지 갔으면서도 무조건 성별은 암수로 구분지어야 한다고 생각하는걸까요? 그것은 작가의 머리에 든거 없는 부족하기 이를데 없는 상상력의 궁핍함에 있다고 할수 있겠지요..)
그런 생각을 가진 자들 중 왕권통치자들도 마찬가지 수준이었고. 당대의 왕권 권리자에게 바쳐진 지구의 이종족 여성이 처음엔 탐탁찮아 그냥 세뇌 좀 하고 앞잡이나 스파이의 용도로 쓰고 마는 버리는 쓰레기 패로 그칠 예정이었으나 어 분석해보면 볼수록 물건이네? 싶어서 생각을 달리 하게 되었단 식의 스토리 입니다. 즉 인간 여캐 중에서 상당히 우수존자 였단 소리인거죠 뭐..네.
이것은 제가 술을 여러병 먹고 나서 쓰는건지라 ( 점수 유지 차원으로 쓴...소설...)
문체나 내용이 오타+중구난방 더블임팩트가 일어날 가능성이 잦으므로. 읽으시는 분들은 주의 요망에 또 요망입니다.
(뭐..주의 글을 맨 아래에 적어봐야 별 의미야 없겠지만서도...;;)
아울러 그림은...재차 적지만... 암쪼록 눈 감아 주십사...합니다 ^^;
추천105 비추천 57
관련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