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번역) 나와 아내 그리고 아들 08
(
08
(하아……하아………………하아……)
“정말로 괜찮아? 상태가 좋지 않으면 병원에 같이 가줘?”
“네…… 그렇게……걱정하지 마세요. 정말로…괜찮으니까……”
타케시 상이 구두를 신고, 가방의 내용을 점검하고 있다.
그것은 언제나 철저하게 시간을 들여 관리하고 있었다, 나른해졌다…….
(……………………하아아……)
가끔, 의식이 떨어지는 같아, 시야가 비실비실하게 쓰러질 것 같아진다.
(아, 당신……당신……, 빨리……빨리 해……! 빨리, 나가……부탁해요, 빨리 나가요……!)
“그러면, 다녀오겠습니다……”
“네……당신……”
나는 간신히 참고, 현관 앞에서 타케시 상을 전송했다…….
이제, 사지는 벌벌 떨려 나는 곧게 서 있을 수 없었다.
“하…… 하…… 하아…………”
벽에 의지해 심호흡을 반복해, 하반신으로부터 오는 강렬한 감각을 참을려고 했다.
윙……
신체의 안을 흔드는, 소폭의 소리와 진동이, 마음까지 닿고 있다…….
“하아하아……하아하아……”
부엌으로 돌아온 나는 그 이상 서 있을 수 없어서, 죽듯이 의자에 들어앉았다.
“……아앙……!”
그 충격으로, 거기에 전기와 같은 쾌감이 느껴진다.
“후후후, 그런 기세로 앉으면, 하루카 상의 거기가 망가져 버립니다? 주의해 주세요.”
거칠게 호흡을 내쉬는 나의 모습을 마사토 군은, 조금 심술궂은 것 같은 느낌으로 바라보고 있다.
윙……
“하아하아……하아하아 아아…… 하아……”
나의 질내에는, 바이브레이터가 계속 윙윙거리고 있다…….
그 바이브레이터는, 나의 안에 깊숙이 찌르면서, 거기를 흠뻑 젖어 있게 될 때까지 진동을 계속하고 있었다…….
“하아하아 아아………”
“그렇다고는 해도, 하루카 상이 바이브레이터를 가지고 있을 줄은 생각하지 못했어요?”
어제 밤, 마사토 군을 방에 불러 섹스를 끝낸 후, 그가 우연히 찾아내 버렸다……나의 바이브레이터…….
타케시 상과 아직 만나기 이전에 전 남편을 잃고 잠시 후에 주체 못한 기색이었던 자신의 몸을 위로하려고, 충동 구매 해 버린 물건.
타케시 상과 만나고 나서 사용하는 일도 없어져, 버릴까 생각했지만, 간단하게는 버려지지 않는 물건이었으므로, 방안 한 구석에 숨기고 있었다.
그렇지만, 마사토 군이 오기 수개월 전에, 타케시 상이 바빠져 별로 부부의 할 기회가 없어져, 무심코 꺼내 버렸다…….
그것을 그가 찾아내고 말았다…….
마사토 군은, 그런 도구를 실제 처음 보는 것이었다.
당연히, 사용법도 몰랐다.
호기심이 생겨 참을 수 없게 된 그는, 오늘 아침이 되어 나를 일으켜, 그것을 사용해 보도록 말해 왔다…….
처음은 사용하는 형태만 보여줄 생각으로 허락을 했지만……
결국, 그대로 마사토 군의 페이스에 말려 들어 버려, 지금의 이런 상태에…….
“하아, 하아……그런데……도, 이제 되지요?”
아침 식사의 준비를 시작하는 전부터, 쭉 나의 상태를 계속 관찰하고 있던 마사토 군에게 부탁한다…….
그렇지만 그는 눈을 빛내며, 고개를 옆으로 돌리면서 거절을 한다.
“아아아아……그런………”
윙…….
깊숙이 들어와 움직이는 바이브래이터에, 이제 나는 일어설 수도 있을 것 같지 않았다…….
“……어떻게 해야 허락해 주는 거야? 나, 이제……!”
윙…….
진동에 견디면서 오로지 애원을 거듭한다.
하지만 마사토 군은 그런 나를 무시하고 시간을 끌며 느긋하게 생각하는 기색 일 뿐……
“어떻게 할까……그래 바이브래이터를 넣은 채로 빨랫감을 받는다든가……”
“무리에요……, 이제, 서 있을 수 없어……”
“네……어리광이 심해요, 하루카 상”
“그러면……으응~ 무엇이 괜찮을까……?”
“…………마사토 군……”
마사토 군은, 내가 말하는 것을, 전혀 들어 주지 않았다.
그렇지만, 나는…….
(이런 것은 당장 그만두고, 도망쳐버리면 끝나는데……. 나, 마사토 군이 말하는 것을 기다려……)
그것은, 내가……마사토 군의…….
“……응, 역시 그것이 괜찮을까. 하루카 상, 그 바이브래이터를 사용해 자위하고 있는 하루카 상을 보고 싶은데?!”
생각에 빠졌던, 마사토 군은 그런 터무니 없는 일을 말해 왔다.
“그, 그런 것……사람에게 보인 적이, 없어요……”
그렇게 말하면서, 그가 말한 시추에이션을 잠깐 상상해 버리자, 거기가 찡하게 한층 느끼기 시작했다.
“아아…………흐응……아, 크허……”
한 번, 기분에 들자, 이제 멈출 수 없게 된다……..
윙………
저절로 허리를 움직여 바이브레이터를 의자에서 비벼대거나 조임을 충분하게 해서, 자꾸자꾸 자극을 주기 시작했다.
윙……
“아아……! ……흐응……하아!”
나의 신음 소리를 듣고, 마사토 군의 몸이 움직였다.
“하루카 상, 안 된다고 말하면서 제대로 보여 주다니……기뻐요!”
“……그런……보이기 위해……하고 있는게 아니…..요……. 아아…… 좋다……”
윙……
“멈추지 않는다……안돼……으윽………좋다……기분 좋다……”
윙……
“아우! 진동이……안쪽 와……! 좋다……좋다……웃……좋다……!”
윙……
“아아, 아아, 아아! 좋아……! 아우~!”
거기가 경련이 일어나기 시작했다.
“하루카 상, 벌렁벌렁 떨고 있어요? 추잡하다……”
거기 뿐만이 아니라, 흔들림은 신체 안을 덮치고 있었다.
진동음에 섞여, 때때로 바이브레이터가 의자에 부딪쳐 뚜벅뚜벅하고 소리를 낸다.
“아아, 싫어……그런 보지 마……부끄럽다……”
입으로는 그렇게 말했지만, 이제 반 이상, 어떻게든 좋아지고 있었다.
바이브레이터는 원래, 기분 좋게 되도록 만들어지고 있는 것으로…….
그것이 지금, 나의 안에 들어가 있기 때문에, 기분이 좋은 것은 당연…….
그 진동과 삽입감에 지배되어 버리고 싶다……!
“이젠 상관없어? 슬슬 해봐요? 가는 것이 보여, 하루카 상! 바이브래이터로 가고 있다 것을 나에게 보이게 해 줘!”
“…..…! 아, 또 간다……! 아아아아아아 아아아아아아 아아! 아……!”
“우와! 대단해! 하루카 상, 에로! 좀더 가는 것을 보여줘! 좀더, 좀더! 나에게 보이게 해 줘!”
그가 말하는 대로, 차례차례로 밀어닥치는 물결과 같이, 절정이 오고 있었다!?
“……아아……!!”
“아!? 아! 아! 아아!!”
“아……….아아! 아……….아아아아아아!!”
정말로 가버릴 것 같아. 또 가버릴 것 같아……!
“하아, 하아, 하앗……! 아, 벌써……! 그리고, 다시 한번만……! 아……아아아아아아 아아아아아아 아아아아아아!”
…그런 식으로 절정을 반복해, 나는 탈진했다.
“하아하아하아하아……하아아……하아아……”
“대단했어요, 하루카 상……나도 굉장히 흥분했습니다. 무엇일까, 이 감각……?”
“내가 접하지 않았는데, 좋아하는 사람이 가고 있다……. 도구에 가버려서, 끝내고 계속하고 있다……”
“그런데……어째서 이렇게 흥분할까……?”
그는 흥분하면서, 혼자서 중얼거리고 있었다.
나는 그것을 들으면서, 자위의 여운을 즐기고 있었다…….
“……………………”
자위가 좋은 것은……어느 정도 자신이 간다 순간을 선택할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쾌감을 갖고 싶으면, 좀더 하면 좋고, 작은 쾌감에서도, ‘아아’ 이것으로 좋다고 생각되면 그것으로 좋다.
섹스와는 거기가 크게 다르다…….
상대가 있는 섹스는 상대만이 갔다, 자신이 갔다는 것으로 그것은 골이라고는 할 수 없다.
역시, 서로가 가는 것이 거기서 처음으로 골이 된다.
자위의 경우는 자신이 갔다면, 바로 끝…….
조금 기력과 체력이 돌아와, 쾌락의 사술에서부터 벗어난 것 같았다.
지금의 여기에서… 의자에서 일어서려고 비틀거린다.
비틀……
“……….”
이완되고 있던 거기서부터, 주루룩~ 소리와 함께 바이브레이터가 미끄러지며 빠진다.
나의 애액에 젖어 생생하게 꿈틀거리는 그것이 몹시 음란한 물건으로 보인다.
“싫어……”
주저앉아서 그것을 손에 들고, 스위치를 끈다.
누군가에게 꼭 껴안았으면 좋은, 강하게 안고 싶다고……그렇게 생각했다.
자위뿐이면 외롭다. 함께 해도 주는 사람을 갖고 싶다.
함께 가고 싶다……! 가고 싶다!
그리고 그것을 실현해 주는 사람은……눈앞의 그 밖에 없다.
바로 그때 시야로부터 마사토 군 이외의 것이 안보이게 되었다.
“마사토 군……해.……이런 것이 아니고, 당신의 그것을 하고 싶은거야……!”
테이블의 가장자리를 의지 해, 마사토 군 아래에 비틀비틀 거리며 다가갔다.
“그렇지만, 나……슬슬 학교에 가……”
우등생인 체하고 있는 그가 시계를 보고 있다.
그렇지만 알고 있어,
그것은 마사토 군의……본심 아니라고.
그러니까 나는……굳이 그의 본심에 따르기로 했다.
“안돼……안돼요, 가지마……!”
“나를 이렇게 만든, 책임 줘……!”
“분명하게 당신의 자지로 보내 줄 때까지, 허락하지 않아요……!”
나는 마사토 군의 발 밑에 매달리며, 그의 허리를 꼭 껴안아, 눈앞의 지퍼를 내렸다…….
“아……하루카 상!?”
“후훗……마사토 군도, 그럴 기분이 들고 있는 것을 알아……”
안에서부터 꺼낸 페니스는 넋을 잃게 할 만큼 딱딱하게 성을 내고 있었다.
얼굴을 대자, 열이 전해진다고 생각이 들었다.
나는 그 열을 직접 느끼고 싶어, 오른손을 살그머니 페니스를 잡았다.
“…………!”
마사토 군이 반응이 오기 시작했다.
나는 쓱쓱 가볍게 상하로 문지르면서, 마사토 군을 올려보며 미소를 짓는다.
“그렇지 않으면……이것은 이렇게 튼튼하게 되었잖아, 마사토 군……?”
딱딱하고 뜨거운 페니스가 눈앞에서 흔들거린다.
마사토 군의 냄새가 왔다 갔다 한다…….
이것을 기분 좋게 해 주고 싶다………
이것으로 기분 좋게 해 주었으면 한다………
나의 마음이 그런 생각으로 가득 차게 된다…….
“아아……나의……자지……”
점차 강하게 문지르면서, 끝부분에 가볍게 키스를 한다.
그때마다 탁하고 반응하는 페니스.
…점점, 마사토 군의 냄새가 진해진다.
“후훗……이 냄새, 나 좋아해요……”
이 냄새를 느끼고 있으면, 무엇인가 그것만으로 흥분한다.
나는 참을 수 없게 되어, 자연스럽게 페니스를 입에 질척이게 만…….
“아……!”
“쪽……쪽……쪽, 쪽……”
처음은 인사 대신에, 페니스의 끝부분만을 물고 빨거나 입으로부터 내거나 넣거나 한다.
그리고…….
“……무구……! 쪽…………!”
한 바탕 페니스를 타액으로 적시자, 나는 깊숙이 마사토 군의 페니스를 삼켰다.
“흐윽! 아아 아아! 으……!”
마사토 군은, 의자에서 삐걱삐걱 소리가 나면서 몸을 떨고 있었다.
마사토 군의 페니스는 너무 커, 전부를 삼켜 줄 수 없다.
그러니까 나는 가능한 한 많이 자극을 줄 수 있도록, 느긋하게 크게 얼굴을 움직인다.
“………! 훗……기분 어때? 마사토 군, 기분 좋아?……쪽……”
가끔, 페니스로부터 입을 때어 마사토 군의 상태를 보고…….
그리고, 일부러 음란한 소리가 나도록 하면서, 또 마사토 군의 페니스를 깊게 단단히 문다.
“쪽……무우………쪽쪽………쪽……”
페니스에 혀를 걸거나 강하게 빨아 들이거나,
나는 이미 그렇게 열중하고 있었다.
“하아하아하아……하루카 상의, 구강 성교……굉장합니다……!”
“후후후, 늘었어……? 마사토 군 덕택……쪽……..”
형태도, 크기도, 긴장된 딱딱함도…….
나의 입 가득 그 존재감을 주장하는 이 페니스가 사랑스러워서 견딜 수 없었다.
눈감고 있어도, 그 형태의 모든 것을 알 수 있다…….
혀는 물론, 입안 전부를 사용해, 열심히 그것을 기분 좋게 하려고 한다.
“흐응…… 쪽…… 쪽……흐응…….!”
페니스가, 가끔 뿌리까지 입안으로 들어오려고 한다.
마사토 군의 신체가 움찔하고 힘이 들어가는 빈도가, 점차 빨라지고 있다.
이제 곧 갈 것 같아…….
그렇게 생각하자, 마사토 군의 정액의 맛, 냄새가 생각나 버렸다.
“마사토 군의 정액……”
마사토 군의 정액이라면, 전부 마셔 주고 싶다.
나의 입을 거기 대신에…….
나의 안에, 그 정액을 쏟았으면 좋겠다.
깜짝!
“…우우우 웃……가, 간다……!
“나오는 거야? 벌 나와 버리는?”
“이봐요, 내……? 전부 마셔 줄 테니까, 나의 입에 싸……!”
그 순간을 상상해서, 배의 안쪽이 뜨거워진다.
그를 절정에 보내기 위해, 나는 자꾸 얼굴을 움직일 기세를 더 해……!
“……으윽…… 웃………스톱!”
“후아아…………?”
사정의 순간을 기다리고 있었던, 머리를 마사토 군의 양손으로 말렸다.
멍청히 마사토 군을 올려다 본다…….
마사토 군은 숨을 크게 내쉬면서, 나를 내려다 보며 입가에 미소가 떠올렸다.
“안돼요, 하루카 상……. 기분 좋게 해 주는 것은 좋지만, 혼자서 오르는 것은 싫어요……”
“……네? 그런……”
열심히 집중해, 마사토 군을 기분 좋게 하고 있었다고 생각했는데…….
흥분했었던 것은, 나 뿐이었나……?
“나, 하루카 상이 나의 페니스로 허덕이고 있는 모습을 보는 것을 좋아합니다. 그러니까 입이 아니고, 거기로 가고 싶다~!”
그의 말을 들어보면…….
입이 아닌, 거기로 마사토 군의 페니스를 기분 좋게 하라는 뜻이었다.
“좋아요, 그렇다면……!”
나는 팬티를 내리자, 그대로 마사토 군의 앞에 섰다.
그리고…..
“네!? 아……! 하루카 상!?”
“아하……!!”
마사토 군의 무릎 위에 걸치면, 페니스를 거기에 인도하여……그대로 힘차게 허리를 가라앉혔다.”
완전히 젖어 있던 나의 거기는, 그 반까지를 단번에 받아들인다.
나는 초조 한 것처럼 조금씩 신체를 상하로 움직이면서, 더욱 깊게 삼키려고 한다.
마사토 군의 페니스가, 나의 안을 밀고 열어 들어 온다…….
“……으윽!”
그 끝부분이, 확 기세대로 나의 안쪽을 강하게 찔렀다.
우선은 안쪽까지 깊숙이 받아들인 페니스의 그 감촉을 질 전체로 맛 본다.
입으로는 전부 받아 들이지 못했던 것이, 이번에는 뿌리까지 삼켜지고 있다.
“아아……좋아, 괜찮아요……! 이것이 좋은 거야…… 이것을 갖고 싶었어……!”
이 체위 방법이 페니스와의 밀착을 매우 높이고 있었다.
충족감이 육체와 마음을 가득 채운다…….
허리를 돌리기 구부러지게 하고, 페니스를 맛 본다.
“아아……매우 멋져……역시, 이것이 없으면 이제……못 살…….마사토 군의 것이……좋다……!”
“……아……꼭 조인다……하루카 상의…안……”
마치 육체 안을 전부를 마사토 군의 페니스로 가득 차게 된 것 같은 착각이 들었다.
“하아하아……아앙…………흐응”
…그렇지만 점차, 그것만으로 부족해진다.
그러니까 이번에는 허리를 전후로 흔들어, 페니스를 작게 넣고 빼고 하는 것으로 쾌감을 얻는다.
움직이기 시작하면서 오싹오싹한 쾌감으로 변하지만, 조만간 다시 점점 어딘지 부족함이 신경이 쓰이기 시작했다.
그러면 또 움직임을 바꾸어…….
나는 오로지 마사토 군의 페니스를 계속 요구했다.
“아핫……하아 아앙! 아, 좀더……아앙! 아앙! 아우! 아앙! 아아앙!! 아앙! 좋은 것……좀더……아! 아앙!”
점차 격렬하게 절정이 올라 간다……..
“안 되요……! 좀더, 좀더 갖고 싶은 것……!”
“아아 아아아아!!”
몇 번인가 작은 절정에 이르고 있던 나는, 이제 상하로 올라가고 내려가는 움직임도 부족하게 되고 있었다.
좀더, 느끼고 싶다.
기분 좋게 되고 싶다.
“하앗! 하앗! 하앗! 하앗! 하앗!”
좌우, 상하로 크게 신체를 흔들어 질로 페니스를 훑어 낸다.
상반신은 마사토 군에 달라붙으면서, 하반신은 부끄러울 만큼 강렬한 움직임으로 페니스를 요구한다.
“아아! 부족하다……아직 부족한 것……! 좀더, 좀더……!”
그렇게 외치면서, 허리를 훨씬 요동치면서…….
지금까지 없는 쾌감이 온몸을 진동시켰다.
“아아아……! 이것 좋다! 아, 안쪽이 좋은 것……! 아! 아아! 아…..!!”
마치 불이 붙은 것처럼, 타올랐다.
새로운 감각이 시작되고 있었다, 피로감은 눈 깜짝할 순간에 날아가 버려 버린다.
“맞아……! 자궁 입구에, 맞아! 대단해……! 아아! 매우 좋아, 좋아요! 좀더, 아아아아……!!”
조이면서, 깊은 곳으로 몇 번이나 허리를 상하에 격렬하게 움직인다.
“……!!”
지금까지, 소리를 죽여 참고 있던 마사토 군이, 깜짝하고 몸을 떨고 나서, 쾌감에 신음 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것이, 나의 흥분을 더욱 타오르게 만든다.
“아아! 아, 아아앙! 아! 아! 아! 아아! 아아!”
페니스를 질척인 질 구가 상하로 왔다 갔다 하면, 거기에 아울러 애액이 휘날린다.
나는 마사토 군에게……대단히 음란한 모습을 보여져…….
…하지만, 그가 요구하고 있는 것은……단순히 쾌감만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바이브레이터 때는 이렇게 느끼지 않았다.
저런 장난감보다 무엇보다도……마사토 군의 것이 좋다……!
“아아아, 하루카 상! 나, 이제!”
마사토 군의 몸이 때때로 크게 부들부들 몸을 떨고 있었다.
이번에는 마사토 군도 가는 것 같았다.
“좋아, 간다? 갈 것 같아요……? 이번은 정말로 간다……?!”
“으윽, 가겠습니다……! 이번은, 아아아!”
“아아! 나도! 나도! 아……아아아아아아 아아아아아아 아아아!!”
마사토 군의 페니스가 한층 크고 깊게, 질 안쪽을 찌른다.
그것이 스윗치가 되어, 나는 절정에 이르렀다.
츄루루루루……츄르르르르~!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사정의 순간, 뽑혀진 페니스로부터 정액이 발사되어, 나의 배에 쏟아진다.
페니스를 빼앗긴 나의 질로부터 음란한 액이 흘러 넘치고 떨어져 마사토 군의 옷을 더럽혀 간다…….”
지나친 쾌감에……머리 속이 새하얗게 되어 있었다…….
단지 있는 것은, 마사토 군의 페니스로 절정을 맞이할 수 있었던 행복감과 기분 좋은 피로감.
그리고……마사토 군에 대한 깊은 사랑스러움이었다…….
“하아……하아……하…………하………”
“하아, 하아, 하아……”
나의 가슴에 달려들어 안겼던, 마사토 군의 몸이 딱딱하게 하고 있다가 조금씩 움직이기 시작했다.
“하아, 하아, 후우……., 나, 갈아입고 옵니다……”
“…………”
나는 작게 수긍하며, 거기서 처음으로 마사토 군에게 매달리고 있던 팔의 힘을 느슨하게 했다.
마사토 군은 호흡도 거칠어진 채, 나를 근처의 자리에 낳두고 자신의 방으로 올라 갔다.
나는 강렬한 섹스의 여운을 느끼면서, 식탁 위에 누워 있었다…….
“…………”
“……………………”
“………………………………”
부엌에 홀로 남겨진 나는 쾌감에 젖어 이성을 잃었던 머리가 점차 냉정함을 되찾아 가는 것을 느끼고 있었다.
그것과 동시에…….
어째서 이렇게 성욕에 빠져 버렸는지 후회심이 일어나기 시작했다.
아직 어린 의리의 아들에게, 이렇게 어지럽혀져…….
마사토 군을 응석부리게 해 주고 싶어서 시작되었음이 분명한 이 관계가…….
다른 것으로 바뀌고 있는 예감을 느껴, 나 홀로 떨렸다.
이윽고 마사토 군이, 더러워져 버린 바지를 갈아 입고 돌아왔다.
“하루카 상? 아직 여기에?……네, 이것”
방으로 올라가면서 같이 준비를 한 것인가, 살그머니 젖은 타월을 전해 준다.
“그럼, 아마 샤워를 하시는 편이 좋겠네요.”
어이없지만, 나를 신경 써 준다.
“그러면, 다녀오겠습니다, 하루카 상. 그렇지만 아무튼 이 시간이기 때문에 지각은 확실하지만요.”
그 말을 듣고, 가슴 한 구석에서 미안함이 생겼다.
“죄송합니다……괜히, 내가 무리한 부탁을 했기 때문에”
“네? 아, 네, 괜찮아요. 이번은 나의 호기심 때문에 생긴 일입니다.”
가볍게 손을 흔들면서, 마사토 군은 평상시 그대로의 웃는 얼굴로 학교로 향했다.
그의 그런 웃는 얼굴을 보며……무거웠던 가슴이 잠깐 가볍게 된 것 같았다.
“마사토 군의……어리광……”
그것은, 어떤 어리광일 것인가 생각해 본다.
마사토 군에게 관계를 갔는다…….
“…………”
그것을 상상하며, 나는 가슴을 크게 두근두근 뛰고 있었다.
“…………”
믿을 수 없다…….
몸이 반응해서, 다시 거기가 물기가 젖기 시작하는 것을 느꼈다.
바이브래이터로 몇 번이나 하고, 그로부터 섹스 했던 바로 직후인데…….
조금 전까지 페니스를 물고 있던 거기가, 다시 그것을 요구하기 시작했다.
“……안돼……또……벌써 느끼게 될 줄은……”
나는 옆에 떨어져 있던 바이브레이터를 손에 들고,
부엌도 거실도 그대로 지나, 마사토 군의 방에 뛰어들었다.
그리고 그가 거기에 벗은, 더러워진 바지의 냄새를 냄새 맡으면서…….
그의 침대 위에서, 격렬하게 자위해 버렸던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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