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번역] 복수의 희생자(復讐の犠牲者) 9
「왜 그래? 좀 더 했으면 좋은 건가?」
「아···, 틀려요···아~응···」
나츠미는 당장 수긍할 듯이 되면서도, 가까스로 그것을 억제해 목을 좌우에 흔들며 거절한다.
그러나, 갖고 싶어하는 듯한 허리의 움직임을 멈추는 것은 할 수 없는 것 같다.
료코와 같게 나츠미가 함락은 시간 문제라고 생각하며, 시마자키는 능글능글로 하면서 나츠미의 모습을 바라본다.
그리고, 어떻게든 높아진 관능을 식히려고 하는 나츠미의 노력이 효과를 보여
허리의 흔들림이 작아지기 시작하면, 다시 비부를 격렬하게 휘저었다.
「으응~응···그런···아···안돼···아, 아아아~응···」
들어가 걸친 몸을 재차 자극 받으며, 나츠미는 원망스러운 듯한 표정을 보이면서 마음껏 소리를 높여 괴로워한다.
그렇게 하며 시마자키는 나츠미를 절정 근처까지 추적한 후,
또 허리의 움직임을 완만한 것에 되돌린다는 것을 반복했다.
몇 번이나 갈것처럼 되면서도 초조하게 되자,
나츠미는 참지 못하게 된 것처럼 애원하는 듯한 시선을 시마자키에게 향한다.
그것을 보며 시마자키는 엷은 웃음을 떠올리며, 초조하게 하듯 천천히 허리를 움직이면서 말했다.
「가게 했으면 좋은 건가?」
시마자키가 짧게 묻자, 나츠미는 부끄러운 듯이 하면서도 희미하게 수긍한다.
마침내 나츠미를 굴복 시킨 일에 기분 좋아진, 시마자키는 능글능글하면서 명하듯 말했다.
「그렇다면, 느끼고 있다고 인정해라.」
그렇게 말해져 나츠미는 과연 주저한 모습을 보인다.
그러나, 멈출수 없는 몸의 쑤심에 진 듯 조금 전보다는 크게 수긍하며 입을 열었다.
「아···인정해요···아~응···그러니까, 제발 부탁하는···아···」
수치심에 새빨갛게 되면서 나츠미는 그렇게 말했지만, 시마자키가 그런 말투로 만족할 리도 없다.
시마자키는 심술궂은 미소를 띄우자, 나츠미에 분명하게 말하도록 명했다.
「아···와, 기분이 좋습니다···아~응···원, 나···시마자키상에 범해져···인지, 느끼고 있습니다···아, 아···」
나츠미는 수치와 굴욕에 표정을 비뚤어지게 하면서도 어떻게 할 수도 없이 말하져, 애원을 하듯 시마자키를 응시해 말을 계속했다.
「아~응···부디 끝까지···해 주세요···아···나를···가게 해 주세요···아~응···」
나츠미는 창피하여 얼굴이 화끈거릴 듯한 하지만 말을 계속 한다.
시마자키는 나츠미의 대사에는 만족하지 않았지만,
일단 강요는 하지 않고 허리의 움직임을 앞당겨 나츠미를 몰아세웠다.
「으응~응···좋아···좋습니다 ···아, 아아아~응···」
한 번 느끼고 있는 것을 인정해 버린 일로 나츠미는 억제가 효과가 없어진 것 같아져,
시마자키의 괴롭힘에 응하듯 쾌감을 말해도 마음껏 소리를 높인다.
시마자키는 서서히 나츠미를 추적해 가면서,
좀 더 노골적인 대사를 말하게 해 주려고 생각해 엷은 웃음을 떠올리면서 물었다.
「나츠미, 어디가 좋아?」
「아···안돼···~응···그런 짓, 묻지 말아주세요 ···아, 아···」
나츠미는 과연 시마자키의 물음에 답할 수가 없고, 부끄러운 듯한 표정으로 목을 좌우에 흔들며 거절한다.
거기서 시마자키는 허리의 움직임을 느릿느릿 되돌리며 심술궂게 말했다.
「말하지 않으면 멈추겠어.」
나츠미에 충분한 이성이 남아 있다면 시마자키의 이 말에 안심했을지 모르지만,
마음껏 몰아세워져 있던 탓에 초조해져 억제의 효과가 없어진 나츠미는 애원하는 듯한 눈동자를 시마자키에게 향한다.
그리고 갖고 싶어하는 듯이 허리를 흔들면서 말했다.
「아~응···심술 굳게하지 마세요······나, 이상하게 될 것 같습니다···아···」
「그렇다면, 어디가 기분이 좋은 것인지 분명하게 말해라.」
시마자키는 그렇게 명하며, 꼬드기듯 나츠미의 비부를 안쪽까지 찌른다.
나츠미는 잠시 주저 해 보였지만, 이내 단념한 모습으로 붉어지면서 입을 열었다.
「아···아, 거기···아~응···아 거기가,기분 좋습니다 ···아···」
나츠미로서는 힘껏 생각해서 그렇게 말했지만, 당연히 시마자키는 그걸로 만족하지 않는다.
초조하게 하는 듯한 허리 놀림을 계속하면서 시마자키는 히죽 해 말했다.
「거기가 아닐 것이다. 분명하게, 보지라고 해라.」
노골적인 말이 요구되어, 나츠미는 그런 말은 말할 수 없다는 듯 고개를 젓는다.
그러자 시마자키는 나츠미의 비부로부터 페니스를 천천히 뽑아 내기 시작했다.
나츠미는 무심코 그것을 쫓듯 엉덩이를 쑥 내밀려고 했지만,
시마자키에 허리를 잡혀져 멈출어져 있자 당황한 것처럼 입을 열었다.
「아···아, 알겠습니다···아~응···말합니다···말하니까, 뽑지 말아 주세요······」
이대로 반죽임 상태가 되어 참을 수 없다고 생각한 것 같아, 나츠미는 수치심에 새빨갛게 되면서 애원을 한다.
그리고 부끄러움을 참듯 눈을 감으며 시마자키에 요구된 노골적인 말을 했다.
「···, 보지···기분이 좋습니다···아~응···안돼······」
나츠미가 결사의 생각으로 그렇게 말하자, 시마자키는 만족한 듯 히죽 웃으며 뽑아 걸치고 있던 페니스를 다시 비부의 안쪽에 찔러 넣는다. 그리고 허리를 크게 움직이기 시작했다.
「으응~응···좋아~~···아, 아···」
초조해져 있던 탓에 강한 자극이 몸부림치며, 나츠미는 마음껏 소리를 높여 허리를 흔든다.
시마자키는 나츠미의 비부를 격렬하게 휘저으면서 엷은 웃음을 떠올려 물었다.
「어디가 좋아?」
「아···안돼···~응···, 보지···아···보지, 좋습니다 ···는~응···」
시마자키의 물음에 대해 나츠미는 부끄러운 듯한 표정으로 목을 좌우에 흔들었지만, 그럼에도 솔직하게 대답한다. 아무래도, 상당히 행위에 빠져 오고 있는 것 같다.
그런 나츠미를 추적해 가듯, 시마자키는 허리를 격렬하게 움직이면서 묶은 채인 유방을 주물럭거려 유두도 몰아세웠다.
「으응~응···그런···아···안돼···아~응···좋은 ···아, 아···」
격렬함을 늘려 가는 괴롭힘에 나츠미는 완전히 녹은 듯한 표정을 띄우고, 허리를 흔들면서 맘껏 소리를 높인다.
그 때까지 열심히 참고 있던 반동처럼 흐트러지기 시작한 나츠미의 모습을 시마자키가 재미있는 듯이 바라보면서
괴롭힘을 더하고 있자, 그 때까지 테이블에 몸을 맡겨 축 늘어짐하고 있던 료코가 신음해 소리를 흘렸다.
료코는 잠시 멍한 모습으로 있었지만, 옆에서 나츠미가 올리는 거친 신음소리에 핫하고 정신차리며,
나츠미의 치태를 봐 아연하게를 된 표정이 된다.
시마자키는 료코가 의식을 되찾은 일로 사태가 더욱 재미있어질 것 같다고 생각하며,
히죽거리며 나츠미를 한층 격렬하게 몰아세웠다.
「아아아~응···안돼···아, 아···좋아아~···는~응···」
나츠미는 근처에서 모친이 보고 있는 것에는 아직 깨닫지 못하고, 황홀해 하는 표정으로 한층 큰 좋아하며 소리를 높인다.
그런 나츠미의 모습을 믿을 수 없다고 한 모습으로 보면서 료코는 중얼거렸다.
「나, 나츠미짱···」
그렇게 말한 료코의 소리는 작아서, 쾌락에 빠져 괴로워하는 나츠미에게는 들리지 않았던 것 같다.
그러자 시마자키는 엷은 웃음을 떠올린 채로 나츠미의 비부를 안쪽까지 찔러 휘저으면서 물었다.
「나츠미, 기분이 좋아?」
「아···는, 네···아~응···기분이 좋습니다 ···아, 아···」
시마자키의 물음에 나츠미는 허리를 흔들어 좋아해 소리를 높이면서 대답한다.
그러자 시마자키는 더욱 물었다.
「어디가 기분이 좋은 건가, 제대로 말해봐.」
「아~응···, 보지···아···보지, 기분이 좋습니다 ···는~응···」
이웃에 있는 모친이 의식을 되찾아 자신을 보고 있다고는 생각도 하지 않고, 나츠미는 이 물음에도 솔직하게 대답한다.
한편 료코는, 나츠미가 스스로 노골적인 말을 말해 쾌감을 호소하는 것을 들고, 놀라움의 표정을 띄웠다.
료코 앞으로 나츠미에 음란한 일을 말하게 하며, 시마자키는 히죽한다. 그리고 조롱하는 듯한 어조로 나츠미를 향했다.
「속박된 채로 범해져, 느끼고 있어?」
「아아아~응···안돼······, 그렇습니다···아~응···나, 속박된 채로 범해져···아···느껴 버리고 있습니다···아, 아···」
시마자키의 괴롭힘에 농락당하고 있는 나츠미는, 자신이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도 잘 모르는 모습으로 거론하는 대로 대답한다.
시마자키는 나츠미의 광태를 보며, 음란한 말을 입에 담는 것을 들고 멍하게 있는 료코로 향해 히죽 웃으며 말했다.
「들었는가, 부인. 과연 음란 매저키스트인 너의 딸다운데.」
시마자키의 이 말에, 료코는 참을 수 없는 듯한 표정을 띄우며 머리를 숙인다.
한편 나츠미는, 시마자키가 자신 이외의 인간에게 말을 건 것으로 료코가 의식을 되찾고 있는 것을 깨달은 것 같다.
옆으로 눈을 돌려 깜짝 놀란 표정이 되어, 당황한 것처럼 입을 열었다.
「아···안돼···~응···엄마, 보지 말아요 ···아···」
모친에게 보여지고 있는 걸 알아차린 나츠미는 이성을 되찾아, 수치심에 새빨갛게 되어 싫어하듯 목을 좌우에 흔들며 거절한다.
료코는 나츠미의 말에 얼굴을 돌리듯 했지만, 시마자키는 두 명의 모습을 즐기듯 한층 격렬하게 나츠미를 괴롭히기 시작했다.
「아아아~응···안돼······나, 멈춰 주세요···아, 아아아~응···」
비부에 강한 자극을 받고, 나츠미는 신음소리를 높이면서도 제지를 요구한다.
그러나 그것을 들은 시마자키는 능글능글 웃어면서 말했다.
「정말로 멈추어도 괜찮은 건가? 갖고 싶어서 참을 수 없겠지?」
시마자키가 심술궂게 묻자, 나츠미는 원망스러운 듯한 시선을 시마자키에게 향해,
그리고 료코의 모습을 엿봐 입술을 깨문다.
이웃에 모친이 없으면 나츠미는 당장이라도 욕정에 져 행위를 요구했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료코 앞으로 그렇게 하는 것에는 과연 주저함이 있어 차마 대답을 할 수가 없었다.
시마자키는 그런 나츠미의 갈등을 재미있어 하며, 허리를 당겨 페니스를 뽑으려는 시늉을 보인다.
그러자 나츠미는 무심코 외치듯 말했다.
「아···안돼···기다리며···」
나츠미는 그렇게 말하고 나서, 자신이 무슨 말을 했는지 깨닫아 새빨갛게 되어 머리를 숙인다.
예측대로의 전개에 시마자키는 히죽거리며, 조롱하듯 나츠미에게 물었다.
「계속했으면 좋은가 아님 멈추었으면 좋은 건가, 어느 쪽이야?」
그렇게 묻자, 나츠미는 고개를 숙인 채 다시 옆에 있는 료코의 모습을 엿본다.
료코는 시마자키의 능욕 앞에 나츠미까지도 함락 당한 일에 분한 듯한 표정을 띄우고,
입술을 깨물어 머리를 숙이고 있다. 아마 먼저 스스로 행위를 요구해 흐트러진 모습을 드러내 버리는 것으로,
나츠미를 생각해 멈추게 하는 말을 차마 입에 담을 수 없는 것 같았다.
그런 두 명의 모습을 재미있는 듯이 바라보면서, 시마자키는 허리를 조금씩 움직이며 나츠미의 비부에 자극을 주었다.
「아···~응···」
완전히 녹아 강한 자극을 요구하고 있는 비부를 초조하게 하듯 휘저어, 나츠미는 무심코 달콤한 소리를 흘려 버린다.
나츠미가 머리에서는 더 이상 흐트러진 모습을 모친 앞으로 드러내고 싶지 않다고 생각하면서도,
몸은 완전히 쾌락에 빠져 어떻게 할 수 없는 듯한 상태에 있는 것을 안 시마자키는 다시 나츠미에게 물었다.
「어떻게 할 거야? 정말로 멈출까?」
시마자키가 그렇게 말하면서 또 허리를 당기는 시늉을를 하자, 나츠미는 반사적으로 목을 좌우에 흔들며 거절한다.
머리를 고개를 숙인 채 곁눈질로 나츠미의 모습을 엿보고 있던 료코는,
나츠미가 행위를 계속하는 것을 요구하고 있는 걸 알자, 절망적인 표정을 띄웠다.
시마자키는 꼬드기듯 다시 허리를 조금 움직이면서 나츠미를 향했다.
「좀 더 했으면 좋겠지?」
그렇게 묻자 나츠미는 잠시 주저하고 나서 희미하게 수긍한다. 아무래도 인내를 할 수 없게 된 것 같다.
거기서 시마자키는 엷은 웃음을 떠올리며 명하듯 말했다.
「했으면 좋다고 분명하게 말해라.」
시마자키의 말에 나츠미는 저항하듯 힘 없게 목을 좌우에 털었지만, 이내 몸의 쑤심에 져 입을 열었다.
「아···부탁합니다···좀 더, 해 주세요···」
나츠미는 겨우 알아 들을 수 있을 정도로 작은 소리로 그렇게 말하자마자, 새빨갛게 되어 머리를 숙인다.
마침내 나츠미가 스스로 행위를 요구하는 말을 한 것을 들은, 료코는 참을 수 없는 모습으로 얼굴을 돌렸다.
시마자키는 살짝 허리의 움직임을 크게 한 것만으로 변함 없이 나츠미를 초조하게 하면서,
좀 더 노골적인 말로 조르도록 한다.
나츠미는 시마자키에 지시받은 대사를 들으면 귀까지 붉어져 목을 좌우에 털었지만,
이제 와서 어떻게 할 수도 없어, 수치와 굴욕의 표정을 띄우면서도 말해진 채로 말을 했다.
「···부디 나를···한껏, 범해 주세요······나의···, 보지···를···가득 찔러, 휘저어···엉망진창치고는 주세요······안돼···부끄러운···아···」
나츠미는 그렇게 말한뒤 더 이상 참지 못하고 얼굴을 숙인다.
한편 료코는 뒤로 손이 묶인채라 귀도 막을수 없어 , 괴로운 듯한 표정을 하며 늘어졌다.
시마자키는 료코 앞에서 나츠미에게 음란한 일을 말하게 한것에 만족한 듯 히죽거리며,
조롱하는 듯한 어조로 나츠미에 말을 걸었다.
「그럼, 소망 대로 해 주지.」
그렇게 말하며 시마자키는 허리를 격렬하게 움직여 나츠미의 비부를 휘저으면서, 가슴에의 괴롭힘도 재개한다.
부끄러운 대사를 말하게 해진 것으로 정신적으로도 쫓기고 있던 나츠미는,
강한 자극을 받아 스스로도 격렬하게 허리를 흔들어 좋아해 소리를 높였다.
「으응~응···그런···아···좋은 ···좋은~···아, 아아아~응···」
나츠미는 근처에서 쇼크를 받은 모습을 보여 주고 있는 료코를 의식하고는 있는 것 같았지만,
이미 억제하는 것도 할 수 없는 상태로, 시마자키의 괴롭힘에 몸을 맡겨 광태를 드러내 버린다.
그런 나츠미를 추적해 가면서, 시마자키는 료코에 한 손을 뻗어 자신에게 잡아 당겼다.
「아···인, 무엇을···」
딸의 음란한 모습에 멍하니 하고 있던 료코는, 갑작스러운 일에 당황한 듯한 소리를 낸다.
시마자키는 그런 료코의 당황함을 즐기듯 능글능글하며,
허리를 움켜 쥐듯 팔을 돌려 료코의 비부에 손가락을 가까이 했다.
「아······」
시마자키가 무엇을 하려고 있을까 깨달은 료코는 저항하려고 했지만, 시마자키는 팔에 힘을 써 그것을 용서하지 않았다.
거침없이 시마자키의 손가락이 료코의 비부에 닿자, 거기는 촉촉하고 물기를 띤 상태였다.
아무래도 나츠미가 괴롭힘을 당하며 괴로워하는 모습을 보고 있는 동안에 적셔 버린 것 같다.
「뭐야, 부인. 벌써 이렇게 적시고 있는 건가. 딸이 범해져 있는 모습을 봐 욕정을 한다는 건가? 진짜 음란한데.」
시마자키는 히죽거리며 조롱하는 듯한 어조로 료코에 말한다.
깨닫고 싶지 않았던 것을 시마자키에 지적되어, 료코는 더욱 더 당황했다.
「아···안돼···~응···그런 말, 말하지 말아 주세요······」
료코는 수치심에 붉어져 그렇게말과 머리를 숙여 버린다.
시마자키는 그런 료코의 비부를 가차 없이 휘저으면서도, 허리를 격렬하게 움직여 나츠미도 계속 꾸짖었다.
「으응~응···안돼···아···좋은 ···아~응···」
「아···나, 멈춰 주세요···아···」
리빙안에 쾌락에 빠지는 나츠미의 신음소리와, 저항하면서도 느끼기 시작하고 있는 료코의 할딱이는 소리가 울려 퍼진다.
시마자키는 쉴새 없이 두 명을 몰아세우면서, 히죽거리며 료코에 말을 걸었다.
「부인도 사양말고 조금 전처럼 흐트러지는게 어때?」
「아···안돼······안돼···~응···」
시마자키의 말에 료코는 목을 좌우에 흔들며 거절한다. 그러나 료코의 비부는 시마자키의 애무를 받아 이미 흠뻑 젖어 있었다.
「싫다고 하면서, 여기는 완전히 준비가 되어있잖아.」
조롱하듯 그렇게 말하며, 시마자키는 료코의 비부를 휘젓는 손가락의 움직임을 더한다.
강한 자극을 받은 료코는 참지못하고 달게 젖은 소리를 흘렸다.
「으응~응···그런···아, 아···안돼···아~응···」
몇 번이나 시마자키에게 가게 된 료코의 몸은, 본인의 의사와는 상관없이 민감하게 반응해 버린다.
시마자키는 그런 료코를 서서히 강요 하듯 손가락을 격렬하게 움직이면서,
나츠미를 절정으로 향해 몰아내려 허리를 크게 움직였다.
「아아, 아···원, 나··· 제발, 안돼···아~응···이상해져 그렇게···아···좋은 ···좋아~···는~응···」
나츠미는 이미 쾌락에 빠져 버리고 있어, 옆에 있는 모친의 일에 전혀 신경쓰지 못하고 있는것 같다.
시마자키의 움직임에 맞추어 음란하게 허리를 흔들고, 쾌감을 호소해 계속 좋아하고 있다.
그 나츠미의 광태도 료코를 추적하는 효과를 올리는 것 같다.
나츠미가 좋아해 소리를 높일 때에 료코도 안타까운 듯한 표정을 띄우고,
어느덧 안타까운 듯이 허리를 흔들기 시작하고 있었다.
「아···안돼···~응···안돼······」
조금 전처럼 싫어하는듯 하면서도, 료코는 때때로 아첨하는 듯한 시선을 시마자키에게 향한다.
아무래도 손가락에 의한 자극만으로는 어딘지 부족해져 있는 것 같다.
그 갖고 싶은 듯한 모습을 알아차린 시마자키는, 조롱하듯 료코에 말을 걸었다.
「부인, 무슨 일이야? 너도 또 범해지길 원하는가?」
「···그런 일, 없습니다···아~응···」
료코는 힘 없게 목을 좌우에 흔들며 시마자키의 말을 부정한다.
그러나, 좀 더 강한 자극을 요구하듯 흔들리는 허리의 움직임과,
시마자키의 손가락을 삼켜 떼어 놓으려고 하지 않는, 완전히 녹은 비부가 료코 자신의 말을 배신하고 있었다.
「그렇게 음란하게 허리를 흔들며 틀리다고 해도, 설득력이 없어.」
시마자키는 그렇게 말해 히죽한다고 말을 계속했다.
「사실은 나츠미가 부럽겠지?」
조롱하는 듯한 어조로 료코에게 묻자, 시마자키는 나츠미의 비부를 한층 안쪽까지 찔러 허리를 회전시키듯 움직였다.
「아~···좋아요 ···는~응···안돼···아···나··· 제발, 안돼···아, 아아아~응···」
나츠미는 벌써 절정이 가까이 다가오고 있는 것 같아,
시마자키의 괴롭힘에 대해서 그 때까지 이상으로 격렬하게 반응을 하고 한층 크게 신음소리를 높인다.
료코는 평상시의 나츠미로는 생각할 수 없는 흐트러짐을 걱정스러운 듯 보았지만,
그 표정에는 시마자키가 지적한 듯한 부러움의 색이 들여다 보였다.
「아···나츠미짱···아~응···」
나츠미가 받고 있는 괴롭힘을 자신이 받는 것을 상상했는지, 료코의 허리가 한층 음란하게 흔들린다.
그것을 보며 시마자키는 엷은 웃음을 떠올리며, 다시 료코에게 물었다.
「부인, 솔직히 말해 봐라. 부럽겠지?」
「아···, 틀려요···아~응···그런 거, 없습니다···아···」
료코는 당장이라도 관능에 패배 한 듯 하면서도, 시마자키의 말을 부정한다.
한 번은 시마자키의 괴롭힘에 빠져 굽혔다고는 말할 수 있지만, 그것을 반복하는 일은 하고 싶지 않겠지.
그러나, 이 저항이 어디까지 갈지에 대해서는, 료코는 전혀 자신이 없었다.
시마자키는 열심히 저항하는 모습을 나타내는 료코를 봐 엷은 웃음을 떠올리며,
료코의 비부를 희롱하는 손의 움직임을 느슨하게해, 그 만큼 격렬하게 나츠미를 괴롭히기 시작했다.
「으응~응···좋아 ···아···, 보지···좋아~···아~응···원, 나··· 제발, 이상 그렇게···아, 아···」
한층 격렬함을 늘린 시마자키의 허리의 움직임에, 나츠미는 당장이라도 쌀 듯한 모습으로 미친듯 좋아한다.
한편의 료코는 초조하게 하듯 느릿느릿 한 자극 밖에 주어지지 않아, 안타까운 듯이 허리를 흔들어갔다.
「···안돼······어째서···아~응···」
료코는 괴로운 듯한 표정을 띄우며 시마자키에 원망스러운 듯한 시선을 보낸다.
그런 료코를 곁눈질에 봐 능글능글로 하면서, 시마자키는 나츠미의 비부를 격렬하게 휘저어 추적해 간다.
이윽고 나츠미는 한층 크게 소리를 높이며 몸을 뒤로 젖히자, 시마자키는 거기에 맞추어 나츠미 안에 희뿌연 정액을 발사했다.
「아아아~응···좋아요~···아아아아~···」
시마자키의 정령을 받으면서 격렬한 절정을 맞이한 나츠미는, 다음 순간에 힘이 빠진 듯 테이블 위에 붕괴된다.
자신 뿐만이 아니라 딸까지도 능욕자의 손으로 떨어뜨려진 일을 눈앞으로 해 쇼크를 받은 것처럼 료코는 말을 잃는다.
그러나, 축 늘어져 몸을 눕힌 나츠미를 보는 료코의 눈동자에는 부러움의 색도 떠올라 있었다.
료코가 보는 앞에서 나츠미의 광태를 드러내게한 시마자키는,
만족한 듯 웃으며 나츠미의 비부로부터 사정을 한 딱딱함을 잃은 것을 뽑아 냈다.
그리고 료코의 비부로부터도 손을 떼어 놓아 버린다.
마음껏 초조하게 해진 뒤에 그대로 내던져진 상태가 되어, 료코는 무심코 원망스러운 듯이 시마자키를 보았다.
「아아~응···어째서···」
위험하게도 스스로 갖고 싶다고 말할 듯이 되어, 료코는 당황해 입을 다문다.
그 상태를 봐 시마자키는 히죽거리며, 료코를 테이블에서 내려 자신의 발밑에 앉게 했다.
「아···」
딱딱함을 잃다고 완전히 말할수 없을만한, 눈앞에 정액과 애액 투성이가 된 페니스를 들이대는 모습이 되어,
료코는 부지불식간에 달콤한 한숨과 같은 소리를 흘린다.
시마자키는 어딘가 황홀해 하는 표정으로 주저앉는 료코를 곁눈질로 보면서,
테이블 위에서 축 늘어짐하고 있는 나츠미를 안고, 료코처럼 발밑에 앉게 했다.
아직 절정의 여운에 잠겨 있는 나츠미는 몸에 힘이 없어, 시마자키의 다리에 의지하도록 해 몸을 맡긴다.
시마자키는 그런 나츠미의 머리에 손을 대듯 지지하며, 자신의 페니스에 나츠미의 얼굴을 가까이 하게 하며 말했다.
「자, 네가 더럽혀진 것을 깨끗히 해야지.」
그렇게 말을 건네받은 나츠미는, 멍한 모습으로 눈앞에 있는 페니스를 응시하고 있다.
거기서 시마자키는 나츠미에게 혀를 내밀도록 지시했다.
나츠미는 아무 생각 없는 모습으로 시마자키에 말한 대로 입을 벌리며 혀를 내밀어, 지시받는 대로 페니스를 빨기 시작했다.
「아···응응···」
마치 최면술이라도 걸린 것처럼 온순하게 봉사하는 나츠미의 모습에, 료코는 복잡한 표정을 보인다.
이런 짓을 하는 딸는 보고 싶지 않다고 생각하는 반면,
자신도 적어도 입으로라도 페니스를 맛보는 일로 몸의 쑤심을 어떻게든하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 같다.
그런 료코의 내심을 간파한 것처럼 시마자키가 말을 걸었다.
「부인도 빨고 싶으면 사양하지 않아도 괜찮아.」
그 말에 유혹되듯, 료코는 시마자키의 사타구니에 얼굴을 가까이 한다. 그리고, 페라치오를 하도록
강요받은 것도 아닌걸, 깨달으면서도 료코도 나츠미처럼 시마자키의 것에 혀를 더듬어지고 있었다.
「아아~응···응응, 응응응···」
「응응응···후~···아···」
료코와 나츠미는 마치 무언가에 조종 되고 있듯이 열심히 봉사를 계속한다.
두 명의 얼굴에는 어느덧 황홀해 하는 표정이 떠올라 있었다.
미운 오카베 인사과장의 애처와 귀여워하는 딸을 더럽혀, 스스로 행위를 요구하게 하는 광태를 드러내게 한 뒤에,
이렇게 온순하게 봉사시키고 있는 것으로 시마자키는 달성감을 기억했지만, 이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이대로 몇 번이라도 범하며, 봉사시키며, 두 명을 좀 더 더럽혀 떨어뜨려 준다라고,
시마자키는 재차 생각하며, 광기에 찬 미소를 띄웠다.
第4話 陥落 완
PS1. 여교사 후지에라고 예전 번역 작품이 있습니다...(polycry1님 번역)
거기서 나오는 미래화학이 여기 나오는 U&B캐미컬입니다...
여기 엄청난 회사죠 총무과장 비서들은 성노예에 부속 고교 화학교사는 미약을 만들고
부속 대학에서 여대생 능욕하는 교수에 자회사에서의 경비원은 폭주하고... 등등
5편까지 있습니다 물론 이어지는 부분은 거의 없지만 다만 저 회사와 관련된 사건들을 보여줄 뿐이죠
나중에 시간나면 나머지도 천천히 번역해보죠
PS2. 근데 이 작품 너무 길다... -ㅅ- 한꺼번에 번역 안하면 전 또 날라버리기 떄문에
어떻게든 며칠안에 14화까지 번역하도록.....쿨럭 이제 4화야
텍스트가 책 한권짜리라 -ㅅ- 중간에 며칠 안올라오면 아 이넘 또 날랐구나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