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번역) 용서된 배덕의 욕정(19/END)
19
남편의 허리가 벌벌 떨리고 있었다.
내가 입에 넣고 있는 노장도 입속에서 벌꺽벌꺽 튀어,
그 첨단에 있는 령구에서는 그의 흥분의 증거가 넘쳐 나오고,
남편이 비유할 수 없을 만큼의 흥분 상태에 있다는 것을 용이하게 추측할 수 있었다.
그리고, 그가 지금, 절정을 맞이하려 하고 있다는 것도···
“아···안되어요···당신···넣어···
내안에 싸줘···부탁이야···이제···이제···”
나는 남편 몸을 다다미 위로 밀어 넘어뜨렸다.
그 순간에 그의 씩씩한 페니스는 크게 하늘을 향해 튀어,
그 힘찬 모습을 나에게 과시해 주었다.
나도 그와 같이, 격렬한 흥분에 휩쓸리고 있었다.
아마, 그 흉기와 같은 성기로 단 한번 찔러넣어지는 것만으로 승천 할 것 같다···
그만큼 가득 욕정해 있었고, 그리고 젖고 있었다.
나는 꿀 단지에 들어가 있던 딜도를 제치면서,
숨을 몰아쉬면서 남편의 몸 위에 올라타게 되었다.
그리고, 우뚝 서 있는 남근을 꽉 쥐어
2,3번 균열을 상하로 덧쓰면서 허리를 천천히 가라앉혀 갔다.
“후~···좋다···들어 온다···”
아···기다리고 기다린 순간이었다···
큰 귀두가 나의 꿀 단지의 입구를 천천히 나누어 들어가고,
더욱 계속 되는 굵은 장대가 육벽을 도려내듯이 통과해 갈 것이다.
나의 흥분에 젖은 성기에,
토모미씨의 애액으로 축축히 젖은 페니스가 꽂혀간다.
그리고, 그 평상시와는 다른 매끄러운 삽입감에,
나는 어느덧 남편의 목에 양팔을 돌려 그에게 매달리면서
허리를 돌리기 시작하고 있었다.
“아···굉장하다···딱딱하다···당신···기분이 좋아?
토모미씨의 보지와 어느 쪽이 좋아? 아···더···”
육체의 깊은 곳으로부터 솟아나는 쾌감에 사고 능력을 잃고 있던 나는,
무심코 남편에게 그렇게 물어 버렸다.
물론, 남성이라면 젊은 토모미씨가 좋은 것이 당연하겠지···
그렇지만, 남편은 매달려 허리를 전후로 흔드는 나를 응시하면서,
그리고, 큰 양팔을 나의 등에 돌려 꼭 껴안으면서 말해 주었다.
《후~···쿄코가 좋은 것이 당연하겠지···아···
사랑해···쿄코···사랑하고 있어···아···》
그 안타까운 듯한 남편의 목소리를 들었을 때,
나의 눈으로부터 눈물이 흘러넘쳤다.
모순되고 있다고 말해져도 어쩔 수 없는 것이지만,
토모미씨와 남편과의 리얼한 섹스를 눈앞으로 한 지금,
나의 남편을 사랑하는 마음은 더욱 부풀어 올라 있었다.
나는 매달리고 있는 팔에 힘을 집중하고 남편을 탐냈다.
격렬하고···강하게···요구하듯이···
남편의 남자를 이 육체로 느끼고 싶어서···
아니···남편의 마음을 독점으로 하고 싶어서···
필사적으로 허리를 흔들어,
그의 몸에서 나오는 모든 것을 받아 들이려 하고 있었다.
“아···나도···좋아해요···당신을 사랑해···
후~···더,,,, 아니···더 사랑하고 있다고 말해···”
나는 그렇게 외치면서 허리를 추잡하게 계속 흔들었다.
토모미씨가 우리들의 행위를 보고 있는 모습이 느껴진다.
나는 그런 토모미씨에게, 외치듯이 말했던 것이다.
“후~···보라고···토모미씨···보이겠죠···
아···남편과 한 몸이 되었어···보이겠죠···”
토모미씨가 크게 수긍했다.
그 얼굴에는 조금 전 보여지고 있던 음미로운 빛은 없어지고,
마치 우리를 따뜻하게 지켜봐 주고 있는 상냥한 표정이 떠올라 있었다.
그리고, 그녀는 서로 연결된 우리에게, 투명한 목소리로 말했다.
「쿄코씨···요시유키씨···보여요··· 정말로 진심으로 서로 사랑하는게···
서로를 진심으로 서로 존중하는 훌륭한 부부의 모습이 보여요···
더···더 보여 주세요···부부의 진짜 모습을···」
그 때, 남편의 허리가 나를 아래로부터 밀어 올리듯이 움직이기 시작했다.
나도 거기에 맞추듯이 허리를 전후좌우로 돌려갔다.
《아···쿄코···사랑하고 있다···아···쿄코!쿄코-!》
남편이 그렇게 외치면서 격렬하게 아래로부터 밀어 올려 왔다.
나도 머릿속이 새하얗게 되는 것을 느끼면서 필사적으로 허리를 사용했다.
“후~!나도!나도!아···이쿡!이쿡!꺄!당신!익크!”
그 순간, 나의 몸이 공중에 떴다.
아니···마치 공중에 뜨고 있는 깊은 쾌감이 육체를 관철했다.
몸 속 깊숙하게 남편의 정액이 몇 번이나 맞는 것이 느껴진다.
그 때마다, 나의 육체는 경련해,
그의 목에 감기고 있는 나의 가는 팔은 조금씩 떨리고 있었다.
익숙한 야경이 눈앞에 퍼지고 있었다.
리빙의 큰 유리창으로부터 보이는 눈부신 불빛이 실내에까지 들어 오고,
어슴푸레한 리빙의 흰 벽에 환상적인 그림자를 만들어 내고 있었다.
그리고, 그 선명한 광선은, 요염하게 흔들거리는 사람의 그림자를 만들고 있었다.
“후~···더···더 격렬하게 해···”
나는 흰 등줄기를 크게 위로 돌려 젖혀지게 하고
배후로부터 느껴지는 쾌감에 격렬하게 몸부림치고 있었다.
벽의 한면을 가리는 큰 유리창에 양손을 대고
눈 아래로 퍼지는 거리풍경에 그 흐트러진 모습을 들어내면서
나는 황홀한 표정을 띄우고 있었다.
허리의 죄어든 곳을 양손으로 튼튼하게 잡아져
마치 뒤에서 범해지고 있는 것 같이 격렬하게 비난과 압력을 받을 때마다
나의 몸은 밸런스를 잃고 눈앞의 유리창에 기대어 웅크리고 앉게 만든다.
그런데도 나의 여자의 깊숙한 곳을 자극하는 그 쾌감에,
나의 흰 유방은 유리에 밀착당해 비뚤어져, 그 형태를 추잡하게 바꾸고 있었다.
“아···아···굉장하다···아···이제,,, 아앙···”
날카롭게 목이 메어 우는 나의 관능의 소리에,
바로 옆에 있는 소파에 앉아 있는 남편이 흥분을 드러낸 표정으로 말했다.
《아···쿄코···정말 음탕하다···더 흥분시켜 줘···》
남편은 소파에 뽐내며 앉는 자세로 다리를 크게 벌려,
이미 벌써 내리고 있는 트렁크스를 한쪽 다리에 걸친 모습으로,
다리사이의 중앙에 씩씩하게 휘어진 자신의 남근을 꽉 쥐고 있었다.
그리고, 그 손가락끝 은 음미로운 상하운동을 반복하고 있었다.
「은 응···굉장하다···쿄코씨···이봐요 보라고···요시유키씨의 자지···
이렇게 휘어져 딱딱해지고 있는 것이야···우리를 보면서···후~···」
나의 배후로부터 감미로운 목소리로 그렇게 속삭이듯이 말한 것은,
아무것도 걸치지 않은 흰 나체에 그 때의 검은 페니스 밴드를 댄 추잡한 모습의
토모미씨였다.
그래···나는 지금, 남편의 페니스를 받아 들이고 있는 것이 아니라,
토모미씨의 농염한 허리에 고정된 그 추잡한 기구에 의해서 관철해지고 있었다.
그런 우리들의 음미로운 행위를 바라보면서,
남편은 흥분에 격분한 노장을 문지르고 있었다.
그리고 남편의 흥분해 한마리의 수컷화한 모습에 또 다시 나 역시도 욕정해,
허리를 사용하면서 추잡한 애액을 그 결합 부분으로부터 방울져 떨어지게 하고 있었다.
그렇게 세 명이서 보낸 온천 여관에서의 밤···
그래···내가 처음으로 남편에게 배덕의 행위를 허락한 그 관능적인 밤···
절정을 맞이한지 얼마 안된 나와 토모미씨는, 숨을 헐떡이고 있는
남편의 몸을 사이에 두고, 그 씩씩한 흉판에 뺨을 대고 있었다.
그렇게 잇는 우리들의 귀에, 남편의 깊은 한숨 섞인 소리가 들려왔다.
《···쿄코···나만 이런 생각을 해도 좋은 것인가···》
나는 후회하고 있었다.
상대가 토모미씨라면, 그것을 허락할 수 있다···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다.
그리고 나는 허락해 버렸다···
“으응···좋은거야···나···오늘은 굉장히 흥분했어···
이런 건 처음이야···당신도···그렇겠지?”
남편이 수긍했다.
그리고 그의 두꺼운 흉판의 저 편에서는 토모미씨의 작은 얼굴이
역시 수긍해 주고 있었다.
남편의 이 배덕의 행위는 내가···
아니 내 마음속에서 애타게 바라고 있던 것이다.
그날 밤···그리고도 우리 세 사람은 새벽녘까지 그 육체를 거듭해
음욕의 한계를 다했다.
서로가 서로의 육체를 탐내고 떨어져
나와 토모미씨의 관능의 목소리가 울려 퍼졌다.
나는 그날 밤, 은밀하게 바라고 있던 욕구를 모두 토해냈다.
하루만···오늘 하루만이라고 마음속으로 맹세하면서···
그렇지만···나는 그 맹세를 지킬 수 없었다···
그날 밤부터, 우리 부부의 섹스는 극단적으로 변해갔다.
한 번 느낀 쾌감을 나의 이 육체가 잊을 리 없었다.
남편도···그리고 토모미씨도 그랬을 것이다···
어느날 밤···맨션에 그녀를 불러, 셋이 술을 마시고 있는 사이에···
그 때의 그 행위를 반복해 버렸다.
그리고 나는···다시 남편의 배덕의 행위를 허락해 버렸다···
지금 현재···우리 부부의 섹스안에는 언제나 토모미씨의 모습이 있다···
추잡한 페니스 밴드를 댄 토모미씨에게 범해지거나 할 때도
반대로 내가 그녀를 범하거나 하고 있다···
그리고, 그런 우리들의 추잡하게 흐트러진 모습을 보면서 흥분해
격분한 남편의 페니스에, 나와 토모미씨는 번갈아 관철 당해져
그 뜨거워진 육체를 진정시켜 주고 있다···
토모미씨와의 만남은 정말로 이상한 것이었다.
그녀의 손에 의해서 남편은 남자의 자신감을 되찾아,
지금, 그녀는 남편의 굵고 딱딱한 페니스에 의해서 즐거움에 허덕이고 있다···
아···지금도···눈앞에서는 남편이 뒤에서부터 토모미씨를 범하고 있다···
높게 쑥 내민 그녀의 흰 엉덩이가···
뒤에서 찔릴 때마다 추잡하게 흔들린다···
토모미씨의 쫙 벌어진 성기에, 남편의 젖은 흉기와 같은 성기가
빼고 꽂기 되고 있는 모습이 눈앞에서 나의 시각을 자극한다···
그녀도 느끼고 있겠지···
그 위로 돌려 젖혀진 얼굴에는 황홀한 표정이 떠올라,
입술에서는 환희 소리가 들린다···
그리고, 그렇게 추잡한 광경을 응시하고 있는 나는 격렬하게 욕정해,
스스로 자신의 손가락으로 위로를 하고 있다···
토모미씨의 날카로운 천희의 소리가 격렬함을 늘려간다···
그녀는 엉덩이를 쑥 내밀어, 보다 한층 더 깊은 삽입감을 얻으려고
허리를 음미롭게 사용하고 있다···
긴 머리카락을 흩뜨려가며, 남편의 남근의 씩씩함에 절정을 맞이하려 하고 있다···
아···곧 있으면···나의 차례다···
나와 남편이 한 몸이 되는 시간이 가까워지고 있다···
균열을 만지작거리고 있는 손가락 끝에,
넘쳐 나온 흥분의 액체가 휘감겨 온다···
이 기다리고 있는 시간이 참을 수 없을 정도다···
눈앞에서 남편이 나 이외의 여성을 격렬하게 사랑하고 있다···
그것을 욕정하면서 응시하고 있는 나···
어떻게 보면 나는 이해할 수 없는 어리석은 아내일지도 모른다···
그렇지만···나는 남편을 사랑하고 있다···
남편의 굵은 팔이 토모미씨의 가녀린 육체를 안으면 안을수록,
내 안의 그를 사랑하는 기분이 크게 부풀어 올라온다···
비록 형태는 비뚤어지고 있어도 거기에는 확실한 애정이 있다···
아··· 반드시 오늘 밤에도 나는···
씩씩한 남편의 팔뚝에서···
사랑스러운 남편의 가슴 속에서···
이 욕정한 뜨거운 육체를 격렬하게 경련시키는 것이겠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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