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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번)아내의 두얼굴 03

 

 


(일/번)아내의 두얼굴


 


03화


 


 


쿠와시마 유미시점,


나는 오랜만에 술을 마시고 있었다. 마코코군이 술을 사와 남편인 카츠야씨와 함께 셋이 마시고 있었다. 정말 오랜만에 술을 마신다. 최근에 마신게 아마 명절날 본가에서 가족들과 마신 것이었다. 그 후 한 번도 술을 마시지 못하다가 이렇게 마시니 맛이 있었다.


 


그렇게 셋이 술을 마시면서 여러 이야기를 하였다. 남편인 카츠야도 오랜만에 옛날 이야기와 즐거웠던 추억을 공유하는 상대가 있어서 기쁜지 끊임없이 마코토와 어렸을 때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그렇게 시간을 흐르고 남편은 술을 많이 마셨는지 그 자리에서 쓰러져 잠이 들었다. 이제 술자리 끝날 시간이 되었다고 생각을 하였다. 그 때 마코토가 빈 잔과 술병을 들고 잔을 유미에게 주면서


 


“형수님, 이제 마지막으로 한 잔을 하고 끝내죠!”


 


“네…. 그래요. 마코토군.”


“남편도 취해 잠이든 것 같으니까!”


 


그 말과 함께 나는 마코토가 따라주는 술을 받아 마셨다. 술을 마시고 정리를 할여고 자리를 일어날여고 하는 나를 마코토가 불렀다.


 


“저어, 형수님!”


 


“…..네? 마코토군!”


 


“정말 궁금한데…. 어떻게 카츠야형 같은 멍청이가 당신 같은 암컷을 얻었다는 것이 참으로 수수께끼예요.”


 


“…..네?........꺄악~!”


 


말과 함께 마코토는 유미를 안았다. 그리고 한 손으로 유미의 가슴을 만지면서 강제로 키스를 할여고 하였다. 유미는 갑작스러운 일이라 혼란스러웠지만, 본능적으로 저항을 할여고 하였다. 하지만 이상하게도 온 몸에 힘이 들어가지 않았다. 어떻게 팔을 들어 저항을 할여고 해도 몸이 움직이지 않고 있었다. 그러는 그때 유미의 눈에 들어오는 것이 있었다. 바로 자신이 마신 술잔과 그 술잔에 술을 따르던 마코토의 모습이 떠올랐다.


 


“후후, 역시 눈치체군.”


“그 술에 즉효성 근육이완제가 들어 있었어…. 너무 걱정하지마, 즉효성이라 10분정도만 효력이 있으니…. 몸에 큰 해가 없을거야!”


 


“대체…. 무슨 짓을…..”


 


나는 마코토를 쳐다보자. 마코토는 미소를 지었다. 그것은 내가 알고 있던 귀여운 인상의 마코토의 미소가 아니었다. 한 쪽 얼굴을 찡그리면서 미소를 짓는 마코토는 어딘가 불량스러운 아니 사악한 미소를 짓고 있었다.


 


“사진으로 보고 설마했어…. 어제 실제로 보고 확실히 알았지…. 당신은 뜨거운 암컷이라는 것을…. 이런 최상품을 먹을 수 있는 기회가 찾아왔는데 어느 수컷이 가만히 있겠어!”


“옛날부터 멍청하고 착한 카츠야 녀석을 괴롭히는 것도 재미가 있고 말이야!”


 


말과 함께 마코토는 주머니에서 작은 약병을 꺼내 그것을 마시고 나에게 키스를 하였다. 나는 입을 다물고 마코토의 키스를 거부할여고 하였지만, 마코토의 혀가 기묘하게 움직이면서 결국 하얀치아의 벽을 돌파하고 안으로 들어왔다. 그러면서 마코토의 혀는 나의 혀를 능수능란하게 희롱하였다. 그러면서 나는 자신도 모르게 마코토의 타액을 삼키고 말았다. 타액은 조금전에 마신 병에 있는 약물 때문인지 달콤한 맛이 느껴졌다.


 


마코토는 적극적으로 혀를 움직이면서 양 손으로 나의 가슴을 잡았다 비틀었다 하면서, 애무를 하였다. 그렇게 애무를 하자. 어느 순간부터 나의 몸은 반응을 하기 시작하였다. 나는 몸의 반응에 놀라 어떻게든 벗어나야 한다고 생각했지만, 몸이 움직일 수가 없었다. 아니 점점 조금씩 움직임이 보이고 있었지만, 가슴에서 느껴지는 감각이 너무 커서 느낄 수 없었다.


 


내 얼굴이 붉게 물들어지자. 마코토는 입맞춤을 그만두고 나와 카츠야를 번갈아 보면서,


 


“역시 예상대로 가슴이 민감하군, 하지만 표정을 보니 그 사실을 전혀 모르고 있었군.”


“어떻게 결혼을 한지 3년이 되었는데 자신의 민감한 성감대를 알지 못하다니…. 정말 멍청한 인간이라니까~!”


 


“자아~ 이제 시작해 볼까~!”


 


카츠야를 보면서 고개를 흔들던 마코토는 유미를 보며 미소를 지우면서, 유미를 거실 테이블로 내던져졌다. 쇼파에서 자고 있는 남편…. 카츠야의 옆에 내던져졌다. 마코토는 유미를 테이블위에 엎드려 엉덩이를 쑥 내미는 모습이 되자. 곧바로 유미의 팔을 뒤로 꺽어 붙였다. 유미는 어떻게든 벗어날여고 하는 그 순간 카츠야의 입에 신음소리가 들였다.


 


“아아아~!”


 


나는 카츠야의 반응에 겁이 나면서 희망을 가지고 카츠야를 쳐다보았지만, 불행하게도 카츠야는 술에 취해 무너져 자고 있었다.


 


“훗, 카츠야형은 잘 자고 있네.”


 


그 말에 나는 마코토를 노려보았다.


 


“형님이 눈을 뜨면 어떻게 되는지 알면서…. 어떻게 할 생각이야!”


 


“괜찮아, 오히려 스릴이 있잖아!”


 


“안돼! 그만둬!”


 


“여기까지 와서, 그만둘 수 있겠어?”


 


마코토의 손이 유미의 스커트를 걷어 올리자. 하얀 팬티가 노출되었다. 포동포동한 엉덩이를 감싸고 있어 새 하얀 피부를 감싸고 있어 피부와 팬티가 한 몸인 것처럼 하얀 동산을 이루고 있었다. 팬티가 허벅지 근처까지 끌어 내려지면서 유미는 몇 번이나 머리를 흔들면서 저항을 하였다.


 


유미는 스커트가 올려지고 팬티가 질질 꺼 내려져‥‥‥엉덩이를 높게 쑥 내민 모습으로 , 자신의 하반신이 노출되면서, 부정하고 싶었다. 노출이 된 보지안으로, 마코토의 손가락이 들어갔다.


 


“후후… 간단한 가슴 애무만으로 철벅철벅하게 적시고 있군.”


“완저하게 암컷의 본능으로 각성을 하면서 어떻게 될지 기대가 되는군”


 


“아흐음~!  손대면 안돼‥‥‥아 하! 부탁해요, 안돼∼!”


 


“………!”


 


“아아앙~!”


 


 마코토는 일부러 소리를 내듯이, 보지안에 있는 손가락을 돌린다.


 


(다 , 안돼~! 소리가 , 소리가 나와버리는! )


 


“으윽~”


 


“……………!”


 


바로 눈앞의 카츠야는 괴로운 듯한 신음소리를 내었다. 그 소리에 유미는 놀라 고개를 돌려 카츠야를 쳐다보았지만, 카츠야는 아무것도 모른체 잠을 자고 있었다. 그런 유미를 보면서 마코토는 미소를 지우면서 자신의 바지를 내리고 발기한 자지를 꺼냈다.


 


“후후… 드디어 메인 이벤트라고…”


 


“안돼…. 절대로 안돼~!”


 


유미는 테이블에 얼굴을 숙여 몇 번이나 안된다고 말을 하였지만, 마코토는 주저없이 허리를 앞으로 쑥 내밀었다.


 


“아악~!!”


 


자지가 삽입된 순간, 유미는 비명을 질렀다. 범해져 버렸다. 눈앞에 남편이 자고 있는데, 정조를 남편의 동생에게 빼앗겨 버린 것이다. 그런 정신적인 고통과 마코토의 자지는 남편인 카츠야의 자지보다 크고 길었다. 들어오는 순간 보지가 찟어지는 것과 같은 아픔을 느꼈다. 마치 첫날밤을 보낼 때와 같은 아픔을 느껴졌다. 정신적 고통과 육체적 고통으로 유미는 고통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었다.


 


“역시 생각대로 최고야, 유미 상의 보지는!”


 


마코토는 정복했다는 성취감 때문인지 굉장히 흥분해서 격렬하게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그 움직임으로 테이블이 삐걱삐걱 소리를 냈다. 유미는 마코토의 허리 움직임보다 남편 카츠야를 계속해서 쳐다보았다. 남편에 눈앞에서, 다른 남성의 자지가 들어가 있는 모습을 절대로 보여주고 싶지 않기 때문이다.


 


마코토의 허리 움직임에 굵은 자지는 좀더 좁은 질 안으로 들어가면서 늘어났다. 그러면서 유미의 질내에서 철벅철벅 음란한 소리를 내고 있었다. 그리고 점차 저항을 하던 입이 열어지면서 그 사이로 신음소리가 나왔다. 유미의 움직임이 약해지자. 마코토는 움직이고 있던 허리를 일단 멈추고 테이블에 엎드려 있는 유미를 배후로부터 꼭 껴안아 다시 허리를 움직였다.


 


“아….아응~”


 


“유미상의 보지, 엄청나게 음란해….”


 


“…..아…..달라요! 그렇지가 않아요!”


 


마코토의 말에 나는 부정하고 있었지만, 나의 보지가 마음대로 씰룩씰룩하고 꿈틀거리며, 자지를 움켜잡고 놓지 않고 있었다. 나는 어떻게든 마코토의 그것을 빼는 시도를 하였지만, 내 보지는 나의 생각을 거부한체 그것을 잡고 있었다. 그러나 계속해서 나의 노력덕택에 조심스럽게 그것은 입구까지 나오게 되었다. 그러한 나의 움직임을 마코토가 눈치를 챈 것 같았다.


 


“후후… 힘쓸 필요 없어 앞으로 계속 체력이 필요하니까!”


“자아~ 파이어~!”


 


“아…..안 돼, 안 돼~!!”


“아아아아아!”


 


입구까지 나오고 있던 마코토의 자지가 단번에 질 안쪽까지 삽입된다. 자지가 들어오자. 보지에서 애액이 흘러나오기 시작하였다.


 


“후후, 소리와 함께 보짓물이 흘러 넘쳐 나오는군!”


 


“아하!, 안돼~~ 소리가‥‥‥소리가 나와…!”


 


느긋하게 허리를 피스톤 운동을 하며, 자지를 뽑고 찌르는 마코토 였다.


 


“아아아아~”


 


질벽을 딱 붙인 채로, 매우 굵은 자지를 질입구를 향해 후퇴하고 이번에는 귀두가 질 안쪽까지 자지를 깊고깊게 찌른다.


 


“아하! 망가져버려‥‥‥보지가, 망가져버려!”


“흐응‥‥‥흐응‥‥‥흐응‥‥‥.”


 


유미는 입술을 깨물며, 거칠어진 숨이 새어나지 않게 참고 있었다. 어떻게든, 바로 옆에서 자고 있는 카츠야 상에게 들리지 않을 것을 바라면서, 마코토를 증오스러운 눈길로 응시하고 있었다. 하지만 마코토는 상관없다는 표정으로 허리를 강하게 앞뒤로 흔들고 있었다.


 


“헤에~ 입을 닫고 있으면서, 거기는 꽉 쪼이고 있군, 새로운 발견이야!”


 


“제발….. 그만 이대로 가면 카츠야 상이 일어나 버려요.”


 


“전혀 일어나는 기색이 없잖아, 시끄럽게 코를 골면서 자고 있잖아.”


 


그렇게 말을 하면서, 마코토는 계속해서 허리를 움직였다. 아무리 견디려고 해도, 유미의 입으로부터 달콤한 신음소리가 새어버린다.


 


“……….!”


“아항! 아아앙, 후흥~! 흐응~!”


 


유미는 아무리 부정을 하려고 해도 자신의 신체와 본능을 속일 수가 없었다. 더 이상 이렇게 가다가 미쳐 버리기 전에 마코토를 사정시켜, 이제 빨리 끝낼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하며, 보지에 힘을 주고 자지를 자극한다.


 


“그래그래, 그거야 그 소리야!”


 


역시 유미의 예상대로 마코토도 느끼고 있는지 매우 허리의 움직임 빨라졌다. 그와 동시에 유미 역시 느끼고 있었지만, 유미는 어떻게든 빨리 사정을 시키기 위해 자신이 알고있는 방법대로 몸을 움직였다. 드디어 마코토의 움직임이 약해지기 시작하였다. 사정을 할여고 하는 것 같았다.


 


마코토는 허리의 움직임이 약해지면서, 미소를 짓고 있었다. 유미는 자신도 모르게 고개를 들러 마코토와 미소를 보았다. 그것은 자신을 비웃는 미소였다.


 


“흐흐.., 카츠야가 깨어나기전에 나를 먼저 보내 끝낼여고…. 흐흐흐.”


 


마코토의 비웃는 웃음소리에 유미는 자신의 속셈을 이미 마코토가 눈치를 채고 있었다는 것을 알았다. 절망적인 상황이었다. 유미의 시선이 남편인 카츠야상으로 가면서 유미의 머릿속에는 전에 카츠야상이 말했던 말이 떠올랐다.


 


(마코토, 그 녀석은 언제나 나의 소중한 것을 망가트리고, 빼앗아 갔어!)


(카츠야상, 당신말이 맞아요.)


 


유미가 그렇게 생각하고 있는 그 순간,


 


찰싹~!!


 


“아악~!”


 


마코토의 손바닥이 힘차게 유미의 엉덩이를 두드리고 있었다.


부드러운 고기를, 단단한 남성의 손바닥이 두드리면서 시원한 소리가, 거실로 울려퍼졌다.


 


“흐흐… 좋은 소리야, 좋은 고기가 아니면 이런 소리가 나지 않아요.”


 


유미는 마코토가 손바닥으로 엉덩이를 때리자마자. 순간적으로 온 몸에 전류가 관통하면서 머릿속이 새하얗게 되었다. 일순간 넋이 빠진 표정으로 마코토를 쳐다보자.


 


“아무것도 모르는 표정이군, 좋아 가르져주지, 엉덩이를 얻어맞으면 일순간 감각이 예민해진다. 즉 여성의 성감각이 지금보다 더 빠르게 강하게 느껴진다는 이야기야.”


 


찰싹~! 찰싹찰싹~!!


 


“아아악~ 그만, 부탁이야!”


 


“자아, 기분 좋잖아!”


 


유미의 엉덩이를 계속해서 두드리면서, 다시 격렬하게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한 마코토였다.


유미는 화끈화끈 거리고 있던, 엉덩이가 간지러워졌다.


 


(아하~ 이것은, 아픈데…. 아픈데, 무엇인가 간질간질 거려!)


 


그 가려움이, 촉촉히 퍼져 안으로 펼쳐진다. 그리고 그 안쪽을 자지가 움직여 마찰시킨다.


 


척! 척! 처억!


 


“하아~ 좋아~ 굉장해~!!”


 


유미는 엉덩이를 얻어맞으면서, 매우 굵은 자지의 피스톤운동으로 느껴지는 이중의 감각에 취해버리기 시작하였다. 점점 자신이 망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어떻게 대항을 할 수가 없었다. 계속해서 흘러오는 쾌락의 해일에 유미는 결국 이성의 끈을 놓쳐버렸다.


 


찰싹~! 찰싹~! 척~! 척~!


 


“아하…. 좋아~! 자지, 기분 좋아~!!”


 


“엉덩이를 얻어맞으면서, 느끼고 있는건가, 변태 유미!”


 


“보지에 자지가 기분이 좋아!!”


 


온 몸을 불타오르는 쾌감에 유미는 더 이상 소리를 억제하는 일도 잊어버리고 헐덕였다. 아니 미치고 있었다. AV성인배우들도 잘 하지 않은 자세로 강하게 엉덩이를 쳐 올리며 흔들어서, 한층 더 깊게 자지를 질네 안으로 들어오게 하였다.


 


“후아~! 좋아 유미, 좀더 엉덩이를 흔들어라! 보지를 잡고 쪼여라!”


 


“좀더! 좀더 찔러, 큰 자지로 보지안으로 깊숙히 넣어!”


 


바로 옆에서 남편이 자고 있다는 것도, 자신의 입으로부터 추잡한 말이 계속해서 흘러나오고 있다는 것은 잊은체 쾌락에 빠져있었다. 평소 남편과의 섹스에서도 하지 않은 음란한 말을 자신이 하고 있다는 사실도 모른체 더욱더 엉덩이를 흔들었다.


 


“아으으…. 아흐으…..”


 


질내에서 마코토의 자지가 팽창을 하는 것이 느껴졌다. 유미는 본능적으로 자지를 밖으로 내보내려고 하였다. 마코토는 유미의 말을 귀를 기울이지 않고, 양손으로 잡은 엉덩이를 자신에게 끌어 들여 보지의 좀더 안쪽까지 자지를 삽입한다.


 


“엣~? 안돼~~! 뽑아, 자지를 뽑아!”


“안돼~~, 질내 사정은 안에는, 안돼!”


 


“우웃, 나온다 나와!”


 


!!!!!


 


질내에서 뚝이 무너진것처럼 엄청나게 굉장한 기세로 쏟아졌다. 그렇게 마코토의 사정에 맞추어 유미 자신도 무엇인가를 잡으려는 듯이 천정을 향해 손을 뻗으면서 오르가즘을 느끼면서 곧바로 전신에 힘이 빠진 듯이 탈진해서 테이블 위에 쓰러졌다.


 


“아~…하아….아아아~!!”


“있고, 가요! 하아아앙!”


 


지나치게 많은 양이 사정을 했는지 마코토가 자지를 빼자. 정액과 애액이 구멍밖으로 흘러넘치고 있었다. 유미는 그대로 마루에 무너졌다. 사지에 힘이 들어가지 않는지 몸을 옆으로 굽힌 자세였다. 아직 절정의 여운 때문일까. 하반신을 부들부들 경련이 일어나고 있었다.


 


“하, 하아, 하아, 역시 생각대로 최고의 보지야!”


 


마코토는 매우 기쁘듯이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그러나 유미는 마코토의 어떤 소리도 들리지 않았다. 이제 더 이상 자신이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넜다는 사실을 깨달았기 때문이다. 마코토의 큰 자지가 자신의 몸 깊숙히 낙인처럼 새겨져 버렸다는 사실에 유미는 눈물을 흘리면서 옆에서, 이만큼 큰 소리를 질렀음에도 불구하고, 코를 골면서 계속 자는 남편의 모습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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