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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번)아내의 두얼굴 01

 
번역에 오타와 오류가 있어도 잘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일/번)아내의 두얼굴


 


01화


 


 


쿠와시마 카츠야 31세로 대학은 한 번 재수를 하였다. 그 후 자신이 원하는 대학에 들어가 무난하게 졸업을 하고 운이 좋게 대기업에 입사를 하여 6년째 다니고 있다. 나름대로 열심히 노력을 하였지만 그리 특별히 뛰어나지 않았다. 다른 동기들과 마찬가지로 비슷한 시기에 승진을 하게되어 카츠야 역시 평범하게 오늘 승진을 통보 받고 주임이 되었다.


 


나는 다시 한번 인사명령서를 꺼내 그 내용을 또 보았다. 명령서에는 틀림없이 쿠와시마 카츠야 2010년 O월 O일부로 주임으로 임명한다는 내용을 보면서 행복을 느꼈다. 나의 승진을 같이 축복해주는 아내는 흰 신체를 열어 딱딱하게 성을 내고 있는 자지를 안쪽으로 삽입했다. 아내의 은밀한 입구는 문을 열고, 나의 물건이 삽입되었다.


 


“응……아, 후~……아, 당신…….”


 


아내의 기쁨의 한 숨을 흘리고 있었다. 그녀의 몸은 이미 뜨거워져 있었다. 그리고 그곳 역시 충분히 촉촉해 젖어있다. 나는 그런 감촉을 느끼면서 아내의 몸안으로 돌진하였다.


 


“오늘……평소보다 딱딱해요…… 너무 좋아요.”


 


승진의 기쁨 때문인지 나의 몸 역시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였다. 그래서일까? 확실히 발기력도 강해지고 느겨지는 감각도 더욱도 높아졌다.


 


“응, 는……아 ………………후~……”


 


나의 팔 안에서, 아내의 신체가 녹기 시작한다.이 순간이 견딜 수 없다.


 


“후~, 후~……유미, 기분이 좋아……후~……후~……”


 


“아, 아, 아……카츠야씨……응응”


 


이렇게 해 내려다 보는 아내의 자태의 아름다움을 보며 나는 더욱더 허리를 움직여갔다. 3년전 회사 막 입사를 한 아내를 보고 첫 눈에 반해 살아온 31년 동안 처음으로 열정적으로 아내에게 대쉬를 하였다. 그 결과 당시 입사를 한 신입 여사원중에 베스트 5에 들은 아내를 얻을 수가 있었다. 그녀와 사귀고 결혼을 한다는 사실에 주위 시선은 동경과 질투, 부러움이 가득찼다. 그때부터였을 것이다. 자신의 운세가 상승세가 된 것은 그 후부터 무슨 일을 해도 잘 풀렸고 결국에 승진까지 하게 되었다.


 


“응, 응……좋아……유미…………응응!”


 


“아, 아, 아, 카츠야씨……응, 응…………응응!”


 


아내의 하얀 피부는 과거에 본 여자 중에서도 최고다. 좋아, 이대로 단번에 끝나 버릴까……. 그런 생각을 하는 사이 나의 물건을 받아 들인 아내는 허덕이고 있었다.


 


“아, 좋아 , 갈거야 유미……응, 응, 응, 응!”


 


“후~, 후~, 후~……아, 아, 아……후~……”


 


아내인 유미의 임박한 소리를 듣는 것만으로, 나는 견딜 수 없는 정복감과 우월감에 만취하였다. 회사의 남성 누구나 선망의 대상이었던 유미는 이제 나의 아내이며, 나 혼자만의 물건이다.


 


“유미……, 우우……!”


 


“아, 아, 아……아, 응…………응응…………!”


 


아내가 신음소리를 지르는 동시에, 사정을 하였다. 연결된 가장 안쪽 자궁구에 꽉 누르듯이, 이루어졌다. 한 방울도 흘리지 않고 아내의 제일 가까운 장소에 나의 유전자를 사정하였다. 질내사정된 만족감 때문인지 아내는 잃은 소리를 흘린다. 나는 간신히 사정이 멈추면, 나 역시 흥분이 어느정도 진정이 되었다. 제 정신이 돌아왔다.


 


“후~, 후~……카츠야씨……후~--, 후~……후~---………………”


 


아내는 지친 모습이었지만 미소지었다. 그 얼굴 보면서 나는 너무도 아내가 사랑스러웠다. 나는 아내의 머리카락을 어루만지고 이 기분을 즐겼다.


 


“…………”


 


“후~, 후~……후~……후~………………”


 


“좋았어, 유미, 거기의 티슈를 집어 주어?”


 


“후~, 후~………………네……”


 


아내로부터 건네진 티슈로 뒷정리를 한다. 박스로부터 2, 3매 정도 뽑아 내 건네주면, 유미는 나의 시선을 피하듯이 허둥지둥 티슈를 나누어주었다.


 


이튿날 아침,


간 밤에 일로 피로는 하였지만, 주임으로 임명되고 첫 근무이기 때문에 피로도 잃고 업무를 보고 있었다. 승진으로 늘어난 업무량에 정신없이 보고 있는 도중 본가의 부친으로부터 전화가 왔다. 부친이 전화를 한 이유는 지방에 살고 있는 숙부님의 아들, 즉 나의 사촌 동생인 마코토가 대학을 졸업하여 취업 면접을 위해 올라오니 일주일간 집에 같이 생활을 하라는 이야기 였다.


 


나는 부친의 말을 나의 사촌동생인 “코와시마 마코토”를 머릿속으로 떠 올랐다. 나와 녀석은 악연이었다. 언제나 나는 그녀석의 짓굿은 장난에 피해를 보았다. 내가 아끼던 장난감이나 내가 용돈을 열심히 모아 산 책을 망가트리고 빼앗아 갔다. 내가 그런 사실을 어른들에게 말을 해도 언제나 혼나는 것은 나였다.


 


“형으로서 동생을 잘 돌봐주어야지 하면서 아직 어린 동생이 아무 것도 몰라서 그런 것인데 카즈야가 이해를 해야지”


 


이런 말을 매 번 들었지만, 나는 알고 있었다. 녀석이 일부러 그런다는 사실을 남들이 들으면 웃기는 이야기지만 그 후부터 나보다도 어린 녀석을 피해 다녔다. 그러는 사이 숙부님 일 때문에 지방으로 이사를 갔고, 녀석은 명절이나 가끔 만나게 되었다. 물론 명절날에 당하는 것은 나였지만, 나는 그것만으로도 좋았다. 그러는 사이 녀석이 중학생, 고등학생이 되자. 불량써클등의 들어가서 사고를 치면서 숙부님이 몇 번이나 경찰서를 왔다갔다 한다는 이야기를 부모님에게 들었다. 그러면서 녀석을 마지막을 본 것이 내가 대학생이고 녀석이 고등학생 때 명절날이었다. 그 때 녀석의 모습은 책이나 TV에서 나오는 양아치의 모습이었다. 그 모습을 본 할아버지는 크게 화를 냈고, 녀석은 본가에서 뛰쳐나간 것이 마지막 모습이었다. 물론 내 지갑에 있는 돈을 차비로 하여 집으로 내려갔다. 마지막까지 나에게 손해를 준 녀석이었다.


그 후 나와 아내인 유미와 결혼식에도 명절이나 집안에 어떤 일에도 녀석은 올라오지 않았다.


 


카츠야는 업무를 끝내고 집으로 퇴근하여 아내인 유미와 단란한 식사도중에 오늘 낮에 부친에 전화와 마코토에 대한 이야기를 하였다.


 


“그래요. 숙부님의 아들인 마코토씨는 한 번도 만나 본 적이 없었는데…. 이제야 만날 수가 있겠네요.”


 


“그래, 유미는 한 번도 마코토, 녀석을 만난적이 없지?’”


 


“네!”


 


“사실은 나는 마코트와 당분간 지내게 된다는 사실에 걱정이야?”


 


“네? 그게 무슨말이예요?”


 


말과 함께 나는 자신과 마코토에 대한 이야기를 하였다. 나에 말을 들은 아내는 깔깔~ 웃으면서 나를 쳐다보았다.


 


“호호호….. 당신에게 그런 점이 있었다니… 약간 뜻밖이예요.”


 


“그게 무슨말이야!”


 


“언제나 착실하고 예의 바르고 순수하다고 생각하는 당신이 이렇게 남을 심하게 비방하는 모습은 처음이예요.”


 


나는 그 말에 약간 변명스러운 대답을 하였다.


 


“비방할려고 하는게 아니라, 언제나 그 녀석 하고 있으면 내가 소중한 것들이 망가지고 빼앗겼기 때문이야!”


“승진도 하고 내 운세 요즘 상승세인데… 혹시 그 녀석하고 같이 있다가 않좋게 될까? 그런 생각이 들어서 그런거지…”


 


나의 말에 아내는 더욱 더 크게 웃으면서 나를 바라보았다. 나 역시 생각해보니 약간 유치하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너무 어렸을 때 녀석에게 당한 트라우마 때문인지 쉽게 생각을 떨쳐낼 수가 없었다.


 


몇일후,


나와 아내는 마코토를 맞이하러 역으로 갔다. 역에는 이미 마코토가 나와있었다. 마코토의 모습은 내가 마지막으로 본 양아치 모습이 아닌 염색을 풀고 정장을 입고 차분한 모습이었다. 마코토는 나와 유미를 발견하고 웃으면서 인사를 하였다.


 


“오랜만이예요. 카츠야형!”


 


“그래 오랜만이다. 마코토!”


 


“이제야 인사를 하네요. 쿠와시마 마코토입니다. 형수님!”


 


“그래요. 이제야 처음 만나게 되네요. 마코토 도련님!”


 


“하아~ 진짜 미스터리야 숫기가 없는 우리 카츠야 형이 이런 미인분과 연애 결혼을 하였다는 사실을 들었을 때 제 머리가 잘 못되었나 하고 생각이 들었다니까요!”


 


“마코토!”


 


“하하하 농담이야! 카츠야 형~!”


 


그렇게 화기애한 분위기로 우리 부부는 마코토와 함께 집으로 돌아왔다.


 


 


쿠와시마 유미, 나이 27세의 주부이다. 한때 고교시절과 대학시절 아르바이트로 모델활동을 한 경험이 있다. 사실 그 당시 주위에서는 정식으로 모델로 아니 연예계로 데뷔를 하자는 권유를 많이 받을 정도로 미모를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유미는 거친 연예계의 생활이 자신과 맞지 않다고 생각하여 권유를 뿌리치고 대학을 졸업하여, 회사에 취직을 하였다. 거기서 현재의 남편인 카츠야를 만났다.


 


처음에는 자신에게 다가오는 카츠야씨를 다른 남자들과 똑같다고 생각하였다. 하지만 점점 시간이 지나면서 외모나 능력은 평범하지만 언제나 성실하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게 되었다. 그와 동시에 카츠야는 모델활동이나 회사에서 만나는 어떤 남자들보다 순수함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자. 유미 역시 카츠야라는 남자에게 빠져들었고 사귀게 되어 결국 결혼까지 가게 되었다.


 


결혼 후, 회사를 그만두고 전업주부를 생활하는 동안 힘이 들었던 일도 있었지만, 남편이된 카츠야는 업무로 힘이 들어도 언제나 자신을 도와주었다. 그런 가정적인 남편을 나역시 최선을 다해 내조에 힘을 썼다. 그러면서 점점 부부생활이 좋은 일만 생기면서, 결국 3년만에 집과 남편의 승진이라는 경사과 겹쳤다.


 


그렇게 행복한 생활을 하는 도중, 남편인 카츠야가 매우 심각한 표정을 짓고 유미에게 이야기를 하였다. 그것은 지방에 살고 있는 사촌동생이 취직 때문에 한 동안 우리집에서 생활을 한다는 것이었다. 그와 동시에 사촌동생과 자신의 과거를 이야기를 하였다.


 


그 이야기를 들은 나는 자신도 모르게 웃고 말았다. 예의 바른 남편이었다. 회사에서도 마음에 안드는 사람을 만나도 집에 와서 기분 나쁜 사람을 만났다 정도 이야기만 하였는데, 오히려 사촌동생한테 욕하고 비방 그리고 거친 표현을 쓰고 있었다. 남을 않좋게 말하는 남편의 모습은 처음이었다. 이야기를 듣고 보니 그 사촌동생과 일이 어렸을 때 남편의 트라우마인 것 같았다. 나의 웃음에 남편 역시 자신의 행동이 유치했다고 생각이 들었는지 미소를 짓고 있었다.


 


몇일후,


유미와 남편인 카츠야는 역으로 가서 동생인 마코토를 맞이하였다. 유미가 남편에게 들었던 마코토의 인상은 약간 거친 사람이라고 생각하였다. 하지만 실제로 본 마코토는 남편인 카츠야처럼 차분한 분위기에 약간 귀여운 얼굴을 한 모습이었다. 또 지금도 교복을 입으면 고등학생이라고 생각이 들정도로 동안이었다. 그런 모습이 남편 카츠야가 이야기를 하던 내용과 전혀 맞지 않았다. 유미는 남편이 어렸을 때 안좋은 추억을 왜곡시켜 말을 한 것이라고 생각이 들었다.


 


“이제야 인사를 하네요. 쿠와시마 마코토입니다. 형수님!”


 


“그래요. 이제야 처음 만나게 되네요. 마코토 도련님!”


“남편에게 이야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하하하 그래요. 형이 이야기를 했다면, 철없는 시절에 창피한 이야기를 했을 것 같은데…. 그런 것은 잊어버리세요. 저 역시 말하기 싫은 창피한 이야기 입니다.”


“하아~ 그런 그렇고 진짜 미스터리예요. 숫기가 없는 우리 카츠야 형이 이런 미인분과 연애 결혼을 하였다는 사실을 들었을 때 제 머리가 잘 못되었나 하고 생각이 들었다니까요!”


 


“마코토!”


 


“하하하 농담이야! 카즈야 형~!”


 


그렇게 화기애한 분위기로 역에서 나오는 순간, 유미는 온 몸에 착 달라 붙는 것 같은 시선을 느꼈다. 그 느낌은 뜨거워진 칼이 자신의 몸안으로 관통하는 느낌이었다. 유미는 본능적으로 몸을 떨면서 몸을 움크였다. 갑자기 그런 유미의 모습에 남편이 놀라 유미를 쳐다보았다.


 


“무슨일이야? 유미, 몸이 어디 안좋아?”


 


“아니예요. 약간 현기증이 나서… 그래요.”


 


“그래 당신이 힘들어 하니까, 빨리 가자고…”


 


그날밤,


집안에 손님이 있다는 사실에 유미는 그만 목욕하는 시기를 놓쳤다. 그래서 한 밤중에 간단하게 샤워를 하고 잠을 자야겠다고 생각하고 욕실에 들어왔다. 샤워를 하면서 유미는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이 보였다. 아니 정확히 자신의 풍만한 가슴을 보았다. 최근에 새로 잰 가슴사이즈가 96이였다. 결혼 전보다 5정도 더 커진 것이다. 어렸을 때부터 큰 가슴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이 콤풀렉스가 있었다. 점점 커가면서 콤풀렉스는 치료가 되었다. 하지만 그래도 가슴에 대한 콤풀렉스는 남아 있었다. 모델일을 할 때에도 자신의 가슴을 쳐다보는 시선이 싫어 모델일을 그만둔 것이다. 아직 20대인데 96이면, 삼십대 그리고 출산후면 100을 넓지 않을까 걱정이었다.


 


그런 생각을 하며 샤워를 하는 도중, 유미는 또 다시 오싹한 시선을 느꼈다. 그것은 조금전 낮에 역에서 느껴졌던, 시선이었다. 마치 무엇인간 자신의 온 몸을 결박시키는 것 같은 시선이었다. 한마디로 이 느낌을 표현하자면, 먹이를 노리는 육식동물의 시선이라 할까? 그런 느낌이었다. 유미는 타월로 몸을 가리고 욕실의 문을 열어지만 밖에는 아무도 없었다. 오직 어두운 거실 모습만 눈에 들어왔다. 유미는 자신이 착각하였다고 생각하며 다시 욕실안으로 들어갔다. 그러면서 유미는 보았다. 아니 느꼈다. 자신의 보지가 젖어있는 것을 분명히 샤워기 물로 젖어있는 것이 아니었다. 자신의 내부에서 나온 액으로 젖어 따뜻해져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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