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번역) 27세 직장인 유부녀 최면·능욕 (1~5)
1.
「응∼~~···」
희미하게이지만, 분명히 여자의 신음과 같은 소리가 들렸다.
하지만 그것은, 상당히 주의를 하지 않았다면,
승객으로 꽉꽉 막힌 전철내에서는 눈치챌 수 없을 만큼의 작은소리였다.
은근히 주위를 둘러보았지만,
아니나 다를까, 눈치채고 있는 모습의 사람은 없었다.
그럼 왜 나에게는 그 소리가 들렸는지?
대답은 간단하다, 그것은 내가 한 짓이니까...
신음소리를 토한 여자의 이름은, 아키
나의 부하 여직원으로 올해 27세,
최근 결혼한지 얼마 안 된 유부녀이다.
나의 이름은 히로시, 33살의 극히 평범한 회사원이다.
단지, 나에게는 사람들에게는 말할 수 없는 변태적인 취향이 있었다.
그것은 M녀 노예를 기르는 것···.
바로 최근까지는, 에리라고 하는 M녀 노예를 기르고 있었지만
싫증이 나서 버렸다.
그래서, 새로운 애완동물로서 눈길을 돌린 것이 아키인 것이다.
아키는 뛰어나 미인이라고는 할 수 없었지만,
피부는 희고, 알맞게 살집이 붙은 체형으로,
그야말로 묶어 줘라고 하듯이 육감적인 몸매를 가지고 있었다.
반드시 좋은 M녀 노예가 될 것이다.
그렇게 확신한 나는 즉시 행동을 취했던 것이다.
그리고 그 시작으로 치한에 맞추는 것이었다.
우선은 객관적으로 아키의 반응이나 소질을 확인한 나는,
굳이 스스로 하지않고 치한 역할을 제3자에게 부탁했던 것이다.
아키는 얼굴을 숨기기 급급해 하고 있을것이다,
방금전부터 고개를 숙인 채로였으므로
표정까지는 확인할 수 없었지만,
부자연스럽게 몸을 비틀거나 어깨를 진동시키고 있었다.
처음 보는 모르는 남자에게 무리하게, 온몸을 손대어져
부끄러움과 혐오감 속에서 필사적으로 발버둥 치고 있을 것이다···.
나의 심장 박동도 지금부터 시작되는 플레이에,
그리고 아키의 반응에 대한 기대로 서서히 빨라지고 있었다.
2.
이것은, 나의 취미인 것이다.
마음껏 즐기고 싶었다···.
그래서, 이 치한 조교는 면밀한 계획하에서 실행하고 있었다.
아키는 이 전철의 같은 차량에 내가 타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정확하게 말하면, 미리 그 사실을 알려 두었다.
그것도, 아키가 시끄럽게 소란을 피우지 않게 하기 위한 계획이었다.
아키는 나보다 한 정거장 전의 역에서 승차한다.
미리 부탁한 치한에게는 아키의 위치를 보고하도록 지시하고 있었다.
그리고, 우연을 가장해 나도 같은 차량에 탑승해,
아키와 인사를 주고 받아 나의 존재를 알려 두었던 것이다.
이렇게 하는 것으로, 아키는 치한을 당해도 떠들 수 없게 된다.
그렇게 나는 확신하고 있었다.
왜냐하면 아키는 사내 연애 끝에 결혼한 유부녀다.
지금도 부부 두 사람 모두 같은 회사에서 일하고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 아키의 남편은 나의 부하이기도 하다.
나에게 치한을 당한 후 소란을 피운게 알려지면,
남편에게도 알려질 가능성이 있다.
결혼한지 얼마 안된 이 시기에 그것만은 피하고 싶을 것이다···.
그렇게 생각할 것임에 틀림없다고 나는 그녀의 속마음을 읽었던 것이다.
실제로, 아키는 치한의 먹이가 되면서도,
소동이 될 정도의 저항은 보여주지 않았다.
(~오케이, 좋아. 역시, 좋은 아이다, 아키.)
나의 에상대로 치한의 최고의 먹이가 되고 있는 아키는,
마치, 울기 시작해 버릴 것 같은 아이같기도 했지만,
그런 반면, 남자를 유혹하는 왠지 말할 수 없는 음미로운 페로몬을
발사하고 있듯이도 보였다.
그런 아키를 보면서, 나는 비정상일 만큼 강한 흥분과
마치 자신의 애완동물이 재주를 부리고 있을 때와 같은
기묘한 우월감에 휩싸이고 있었다.
역시 다음 사냥감은 아키 밖에 없다!
그렇게 새로운 M녀 노예가 정식으로 정해졌다.
그 때, 전철은 우리들이 내리는 역의 바로 전 역까지 지나가고 있었다.
그 안도감 때문일까,
아키는 모든 것을 포기한 것처럼 얌전해져 있었다.
나는 재빠르게 눈치 채이지 않게 아키의 바로 옆까지 이동하고,
살그머니 휴대폰의 동영상 모드의 스윗치를 넣었던 것이다.
아키는 치한을 당하는 것을 참는데 필사적이어서
그런 나의 행동을 전혀 눈치를 채지 못했다.
나는 치한에게 눈짓으로 신호를 보내, 마지막 행동을 실행하게 했다.
3.
「~응∼~~」
깊은 한숨이 차내의 소음을 밀어 헤치고 나의 귀에 닿는다.
아마 비혈에 손가락을 넣고 있을 것이다.
지금까지는 어떻게든, 눌러 참고는 있었지만,
호흡은 점점 더 난폭하게 흐트러지고,
몸도 부자연스럽게 떨리고 있었다.
「후~, 으응∼」
「후~, 으으으~∼···」
이윽고 난폭한 호흡이 점점 더 거칠어졌다.
하지만, 나는 그런 변화에 상관하지 않고
지참한 핑크 로터를 치한에게 전한다.
「부우웅~」하며 희미하게 로터의 둔탁한 소리가 울리기 시작한다.
그리고, 그것과 거의 동시에 아키도 「아, 아∼」라고,
분명히 거친 신음을 헐떡이는 소리를 내기 시작한다.
「응, 응―」
「응∼, 아∼~~~」
비혈에 손가락을 넣어진 상태로 로터로 클리토리스를 애무당하고 있어
더 이상은 참을 수 없게 되었을 것이다.
때때로, 뜨거운 한숨이 인파에 섞여 새어 나온다.
그리고 마침내, 계속적으로 신음을 허덕이는 소리가 주위에 퍼졌다.
「아~ 아∼」
「응, 후~~응∼~」
신음을 허덕이는 소리는 더욱 더 음량을 올려 간다.
다리에 힘이 들어가지 않는 것인지,
때때로, 벌벌떨며 무릎을 진동시킨다.
「아앙, 아, 아∼」
「아, 아∼~~」
지금쯤 아키는, 최고로 기분이 좋을 것이다.
아키, 너에게는 이런 자극이 필요하다.
지금부터는 내가 충분히 맛 볼려고 하기 때문이지!
그렇게 마음 속으로 미소지었을 때였다.
「제발 , 아니~아--」
「아 아 아~∼~아∼~~아∼~~~」
여자답지 않은 추잡한 신음소리를 토하고,
아키는 그 자리에 주저 앉아 버렸다.
절정의 오르가즘을 끝냈던 것이다···.
역시, 주위의 사람들도 하나 둘 눈치를 채기 시작했지만,
곧바로 전철이 목적지인 역에 도착해, 문이 열렸다.
정신을 차리며, 아침의 통근러쉬의 사람의 흐름에 떠밀려,
아키와 나는 플랫홈에 떠 밀려 내리고 있었다.
아키는 지나친 사건에, 사람의 흐름이 없는,
벽면에 기대어 거친 숨결을 몰아쉬며 멍하니 서 있었다.
나는 그런 아키를 곁눈질로 쳐다보며,
지금부터 시작될 조교의 기쁨에 가슴을 뛰게 하면서
빠른 걸음으로 역을 뒤로 했던 것이다.
4.
「안녕하세요. 과장님
오늘, 아키씨가, 갑자기 컨디션 나빠졌다고 하고, 쉰다고 합니다」
사무실로 출근한 나에게, 아무것도 모르는, 아키의 선배 사원이
걱정스러운 표정으로, 인사와 함께 아키의 휴가를 보고해 왔다.
아마, 전화 넘어로도 느껴질 만큼 아키는 지쳐 있었을 것이다.
보고를 전해 온 사람도, 걱정스럽게 말을 계속해 온다.
「아키씨, 상당 건강상태가 나쁜 것 같았습니다···,
회사로 출근하고 있었던 도중인것 같은데···, 괜찮을까요··？」
나는 당연히 아무것도 모르는 척하며, 말없이 듣고 있었다.
하지만 그 때, 갑자기 한가지 아이디어가 머리에 떠올랐다···.
「그런가∼, 그렇게 건강상태가 나쁜 것 같았던가∼···,
그러고 보니, 그녀의 남편은 출장중이네, 응∼~~···」
「알았어! 무슨 일이 있으면 큰 일이니까,
내가 마침 그녀의 집 근처에 외근나가는 김에 한번 들러볼께」
이렇게 내 계획은 실행을 옮기는 것이 정해졌다.
그래. 떠오른 좋은 생각이 약해지기 전에,
단번에 밀어붙여 버리자, 라고 생각하게 된 것이다.
나 자신 조차도, 악마 같은 계획이라고는 느꼈지만,
이 절호의 기회를 놓칠 수는 없었다.
「그러면, 외근 갔다 올께.
그리고 그대로 퇴근하게 될 것 같기 때문에 나머지는 부탁해」
결국, 일을 대출 마무리하고 외근을 핑게로 회사를 간신히 빠져 나올 수 있게 된 것은
오후가 되어서 였지만, 나는 고양된 기분을 억제해가며,
부하들에게 눈치채이지 않게 굳이 어두운 표정으로 빠른 걸음으로 회사를 뒤로 했다.
그리고, 곧바로 아키의 자택으로 향했다.
「띵동!」
거무칙칙한 악의를 가슴 속에 숨기면서,
평정심을 가장하고 인터폰을 누른다.
머지 않아 아키의 나즈막한 소리가 스피커로부터 되돌아 왔다.
「네··, 누구세요?」
「아―, 타카다입니다.
외근으로 근처에 왔다가, 아프다기에 와 보았어··」
「엑, 아, 일부러 미안해요! 지금, 문을 열어들릴께요··」
철컥하는 기분 좋은 소리와 함께 현관문의 열쇠가 열리고,
다음 순간, 거무칙칙한 운명을 받아 들이는 것 같이 천천히 문이 열렸다.
5.
「일부러 미안해요. 이쪽으로 앉으세요, 차 준비해 올께요··」
갑작스러운 나의 방문에 당황해서 나왔을 것이다.
모습을 나타낸 아키는, 노 메이크에 가까운 창백한 얼굴에,
머리카락을 정돈하지 못해 흐트러진 상태라,
환자 특유의 가련한 아름다움을 자아내고 있었다.
「아니, 아니 괜찮아, 걱정되서 왔을 뿐이니까, 그것보다 몸상태는 어때?」
「덕분에 많이 좋아졌습니다, 내일은 출근할 수 있을거 같아요」
「아, 그런가? 미안하지만∼.실은 조금 목이 마르네」
마음 속에 담아둔 음흉한 표정을 건강에 대한 화제로 돌려,
나는 집안으로 아내되어, 거실 소파에 앉게 되었다.
「커피로 괜찮겠는지요?」
소파에 앉아 기다리고 있으니,
머지 않아 아키가 커피를 가지고 돌아왔다.
「, 고마워요! 몸 상태 안 좋은데, 미안해」
「아니에요! 이쪽이야말로 정말로 죄송합니다」
커피를 내밀면서, 아키는 인사를 섞어 정중하게 답례를 말했다.
그러는, 찰나, 인사를 위해 허리를 숙인 자세인 채
「웃··」하고 희미한 소리와 함께 작게 어깨를 진동시키기 시작했다.
「이런··, 아키씨··, , 어떻게 된거야··？몸 상태가 아직도 안 좋은 것인지?」
나는 재빠르게 일어서면서, 모든 사실을 알고 있으면서도
놀란 모습을 하면서 아키의 어깨를 손으로 잡았다.
그리고, 그대로 염려하는 모습을 가장해
소파에 앉게 하고 어깨를 안은 채, 자신도 옆자리에 앉았다.
「어떻게 된거야? 아키씨··.괜찮은가?」
어깨를 안아 밀착한 상태에서 어떤 반응을 나타낼까 보고 싶었던 나는,
당장이라도 밀어 넘어뜨려 버리고 싶은 충동을 참아가며
신사 같은 태도로 물어 보았다.
「,···, 미안해요··」
「 실은··터무니 없는 일이 있어서···,
그렇지만, 남편도 지금 바쁜 것 같아서···응····」
아키는 거절하지 않았다.
그 뿐만 아니라, 모기만한 작은 목소리로 속삭이듯 호소하며,
솜털이 들여다 보이는 목덜미로부터, 희미한 비누의 향기를 감돌게 하면서,
나의 품안에 얼굴을 묻어 왔던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