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저씨 소년 진도중! 18화 >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아저씨 소년 진도중! 18화

    조금 갑작스럽지만, 나는 매우 난해한 문제에 고심하고 있었다.


 


    시끄러운 나무 밀림에 출현하는 몬스터들을 상대로, 엔프레스·팰리스에서 받은 마검【황혈검】을 오른손에, 마장【황혈지팡이】을 왼손에 들고, 원래 내가 입고 있던 슈트를 개조한【황혈예장】을 입고, 전투에 대한 공포도 전혀 느끼지 못하고 있고, 학살로 밖에 표현할 수 없는 나님무쌍을 펼치고 있는 한중간이라도, 그 문제는 머리에서 사라지지 않는다.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사고의 미궁에서 빠져 나갈 수 없게 되어 버린다.


    이제, 나는 어느쪽도 선택 할 수 없다.


    그런니까,·····현명한 제군들의 힘을 부디 빌려 줬으면 한다.



    제군들에 물어 보고 싶은 문제는 즉·····


 


 


 


 


 


 


    「내가 처음으로 처녀를 빼앗을 여자는, 어느 종족의 여자가 좋을것인가?」


 


 


 


 



    ··········최악이지? 괜찮아, 나도 알고 있어····


 


 


 


 


    「하아, 정말 어쩌지······」


 


 


 



    머리속에, 가본적이 있는곳만 자동적으로 매핑 되는【지도】를 출현시킨채로, 나무들이 울창하고 무성한 정글을 산책하면서 크게 한숨을 토하는 나.


    게임안에선 완성시켰던【시끄러운 나무 밀림】외, 모든 던전이나, 필드, 해도에 이를 때까지의 모든“지도”가 사라져있어 또 다시 처음부터 제작하지 않으면 안 되기는 하지만, 나의 한숨의 원인은 그것이 아니다.



    그럼 무엇이 원인인가 하면, 물론 방금전부터 계속 고민하고 있는“난문”이다.


 


    아니 진짜로 나에게 있어서는, 제법 중요한 문제인 것이다 이것이.


    여하튼“모험하고 싶다”라고 하는 이유가 3할, “처녀와 하고 싶어”라고 하는 이유가 7할로 에레슈키갈로부터 떠난 것이니까····


 


    그토록의 극상의 암컷들(게다가 전원, 나의 아이를 임신한)을 버려두고까지 그 목적을 완수하려고 하는것이니까, 어설프게는 하고 싶지 않은 것이다.


    할 수 있는 한이라면, 생각할 수 있는 최고의 상대로“처녀와 으쌰으쌰”라고 하는 소원을 실현하고 싶다.


 


    즉, 내가 처음으로 처녀를 빼앗는 상대는, 엄선에 엄선을 거듭한 상대가 아니면 안된다는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나때문에 눈물까지 흘려 준 에레슈키갈이나 서큐버스들에 할말이 없다(자기만족입니다만 문제라도? )


 



    그렇게 되니, 서큐버스들에 지지 않을 정도로 미녀인 것은 대전제이고 어느 종족의 미녀로 할지가 키포인트가 되어 진다.


 


    정통적으로, 자신과 같은【인간족】에게 손을 뻗칠까?


    고양이귀, 강아지귀, 토끼 귀이하 수많은 종류의【수인족】을 공격할까?


    슬렌더한 체형과 남녀 가리지않고 미인투성이인【엘프족】을 포로로 할까?


    강함에 절대적인 자신을 가지는【용인족】을 침대 위에서 항복시킬까?


    밝고 시원시원한 기질의【마인족】을 번민시킬까?


    순백의 날개를 가지고, 머리에서 광륜을 빛내는【천사족】을 타락시킬까?


    악마의 세계의 어둠에서 탄생한, 긍지 높은【악마족】을 승천시킬까?


    자연에서 생활 하고 있어, 순진한【요정족】에게 독사의 이빨을 내밀까?


 


 


 


    으음, 어느 안도 매우 매력적이라 결단할 수가 없다.


    거기에 상기의 종족 나누기는 매우 대략적인 물건이고, 한마디로【종족】이라고 해도 거기서 더 세세하게 나눌 수 있다.


 


    예를 들면, 요정족에는 드워프를 시작해로서 놈, 실프, 사라만다, 운디네 등, 다양한 종류의 요정이 속하고 있고, 용인이라도 동양용계열이 있고, 서양용계열도 있다.


    이렇게되니, 더욱 더 선택사항이 넓어져버리는 것이다····


 


    ·······안된다, 역시 나 혼자서는 결정할 수 없다.


    그렇다면 마지막 수단····즉, 모험하는 가운데“이 녀석은 처녀다! ”라는 느낌을 가진 아름다운 여자의 위기를 도와 그 녀석에 호의를 얻어, 그 자리에서 받아낼 수 밖에 없다.


    좀더 알기 쉽고, 이 작전을 방정식과 같이 서술하면······


 



    미녀(처녀 예상)가 위기→→나, 바람 처럼 등장 & 문제 해결→→반했어! "나의 처음을 받아줘!"


 


 



    ······응, 스스로 말하기 그렇지만, 터무니없이 머리 나쁜 작전이다.


    그러나 실제, 이분법으로 따지면 상대가 처녀라면 좋다, 만약 처녀가 아니어도 좋은 여자를 안을 수 있다고 하는 것에는 변함없기 때문에 나에게 있어서의 메리트는 크다.


    또, 이 세계에서는“강하다”=“멋있어”라고 하는 공식이 원래 세계보다 훨씬 더 강하기 때문에, 결코 꿈같은 이야기는 아닐 것이다.


 



    거기에, 어디까지나 이 작전은 상대를 도운 것이니까, 대가로 신체를 요구해도 잘못된 것은 아니다.


    그리고, 이 작전은 무사하게“처녀와 으쌰”라고 하는 소원을 완수한 다음에도, 여자 모험자와 같이 여행을 할 수 있다·····


 


 



    ······그렇게 여자와 하고 싶어라면, 강간이라도 하면 되지 않냐고?


    뭐 확실히, 레벨 3000인 나라면 그런 짓도 누워서 떡먹기일 것이다.


    그렇지만····에로게임이라든지에서는 비교적 그런 시추에이션도 좋아했지만, 막상 실제로 그런 것을 하는 입장이 되기는 좀 그렇지 않나···?


 


    상당히 짜증나는 상대 라면 몰라도, 그렇지 않은 상대를 힘으로 무리하게 해버리는건, 역시 조금·····


    얼간이라고 생각해? 나 자신도 조금 그렇게 생각하지만, 이런 성품이라고 생각해줘.


    나로서는 역시, 여자 쪽이 가랑이를 열었으면 좋은 것이고·····


 


 


    그런 것을 생각하면서도, 출구를 목표로 밀림의 탐색을 계속하고 있던 내 귀에 갑자기, 전방으로부터 귀를 뚫을 것 같은 포효가 들려 왔다.


 


 


 


    「크앙!」


 



    「크릉! 크아앙!」


 



    「···으···흑! 나·······기서···죽··싫·····!!」


 


 


 


 



    방금은·····【샤벨 타이거】인가? 다른것도 있는것 같은데·····


    이름대로, 호랑이를 지나치게 닮은 모습과 아기코끼리정도 되는 거대한 체구, 그 입에 쭈욱하고 나있는 검과 같은 송곳니, 그리고 강철조차 종이처럼 찢는 것은 아닐까할만큼, 길고 예리한 발톱.


 


 


    솔로잉의 전투 적정 레벨이 250~300이라고 하는, 이 밀림에서“필드 보스”를 제외하고는 가장 강력한 몬스터가 수체, 이 근처에서“사냥”을 실시하고 있는 것 같다.


 


    나는 이미 이 수시간동안 몇십마리를 넘게 사냥해줬으니 아는 것이지만, 지금 들려온 이 녀석들의 포효는 추적할때 내는 것이 아니라, 사냥감의 죽음이 가까운 것에 흥분해 내는 환희의 포효였다.


 



    그러면, 어떻게 할까·····사냥감은, 거의 틀림없이 모험자다.


    조금 전 샤벨 타이거들의 포효안에, 누군가가 초조해하면서 필사적으로 외치고 있는 것이 들렸으니·····


 


    호랑이의 목소리가 너무 커 남자나 여자인가는 모르겠지만, 아마 혼자서 싸우는 것일까.


    차근차근 귀를 기울여보면, 화살을 쏘는 것 같은 소리도 들려 온다.


    ·····활이라고 하는 것은 후위의 클래스라고 생각하는데······파티의 멤버와 떨어지기라도 한건가?


 


    뭐 어떻든간에····이대로 놓아 두면 확실히 호랑이들의 먹이가 될 것이다.


    별로 그렇게 되어도 나에게는 관계는 없지만····


 


 


 


    ······좋아 결정했다! 역시 죽게 내버려 두는건 뒷맛이 개운하지 않으니 도와 주자.


    별로 전력을 낼 필요도 없기 때문에 초마도사라는 의심을 받을 염려도 없고, 적당히 우수한 마도사로 납득받을 수 있을 것이다····


 



    거기에 혹시······습격당하고 있는 것은 내가 찾고 있던 초절미인인 처녀일지도 모르다.


    가능성으로서는 지극히 낮지만, 만약 그러면 호랑이 따위가 잡아먹는것은 과분하다.


    방금전 생각하고 있던“작전”의 첫번째 피험자가 되어 주는 것과 동시에, 만약 그 방정식 그대로의 전개가 되면, 그 때는 호랑이들 대신에, 나에게 먹히겠지만·····


 


 


    그런 내멋대로의 생각하면서, 입가를 히죽히죽하고 흐트러지게 하면서도 마도사에게 맞지않는 황혈검을【아이템란】에 수납한다.


    엔프레스·팰리스에 있었을 무렵에 여러가지 시험해 보았지만, 아무래도 내 손에 닿아 있는 것(생물 이외)이라면, 나의 의사로 아이템란에 넣을 수 있고, 꺼낼 때는 그 아이템을“꺼내고 싶다”라고 생각하면, 그대로 손안에 나타난다.


    이게 얼마나 편리한지, 덕분에 몬스터들의 드롭아이템도 모두 회수할 수가 있었다.


 



    설마 게임처럼, 넘어뜨리고 조금 시간이 지나면【소재 아이템】이나, 환금 전용 아이템인【혼백석】을 그 자리에 남기고 사라질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았지만······


 


    뭐, 지금은 그러한 일은 아무래도 좋다.


    우선, 호랑이에게 위협당하고 있는 모험자를 도우러 가보자.


    바라건대, 나의 도움을 기다리고 있는 것이 미처녀이길······


 


 


 


 


 


 


 



    덤


    아저씨의 장비 설명


    【황혈검】


    절망등의 암흑이 그대로 칼날 길이 2미터정도의 대검의 형태로 굳어져, 그 칼날의 먹이가 된 사람들의 피가 복잡한 무늬를 그려내고 있는것 같은, 재난만점의 거대한 양날검 형태의 마검.


    장비 하는데 필요한 레벨은 3000이상이고,【근력】도 큰폭으로 요구된다고 한다는 것에 비하면, 이것은 특별한 특수 효과는 없지만 그 물리 공격력은, 일찌기 아저씨가 게임중에서 소지하고 있던 어느 무기보다도 높다.


    아저씨의 혈액에 숨겨져있던 힘의 일단을 알 수 있다.


    본래 양손으로 잡지않으면 안 되지만, 아저씨는 천성의【근력】의 높음을 살려, 한 손으로 휘두르고 있다.


 



    【황혈지팡이】


    지팡이라고 하는 카테고리로 분류되지만, 어떻게 봐도 끝부분이 날카로운 진홍의 거대한 창.


    사실, 무기 스킬 란을 보면【장술】외에【창술】도 사용 가능하게 되어 있다.


    장비 조건은 황혈검과 같고, 이쪽도 특수 효과는 없기는 하지만, 마법 공격력이 터무니 없이 높다.


    또, 그 형상때문인지 물리 공격력도 꽤 높다.


 



    【황혈예장】


    엄청난 이름이지만, 그 실태는 집사가 입고 있는 것 같은 이른바 턱시도(단 셔츠는 흑셔츠이고, 나비 넥타이나 바지, 쟈켓은 전부 빨강)


    벨트의 버클 부분에 제작자의 집념(물론 빨강)이 보여지고 있어 에레슈키갈의 취향의 독특함을 엿볼 수 있다(덧붙여서, 본래 턱시도는 벨트가 아니라 서스펜더를 이용한다)



    그러나 그 물리·마법 방어력은 굉장한 것으로, 아저씨가 게임중에서 가지고 있던 장비와 거의 호각.


    특수 효과는, 모든 상태 이상에 대한 높은 내성과 물리 데미지 이외의 자신이 전투로 받는 데미지를 30%줄인다고 하는 것.


 


    여담이지만, 쟈켓의 뒤에 에레슈키갈이 직접, 아저씨의 이름을 금사로 자수했다.


 


 


--

 

으으... 비축분줄어드는게 눈물이나는구낭..   



추천105 비추천 31
관련글
  • 미망인과 소년
  • 산골소년의 성장기 - 4부
  • 산골소년의 성장기 - 2부
  • 산골소년의 성장기 - 3부
  • 산골소년의 성장기 - 1부
  • 거지소년 이야기...
  • 겨울이면 생각나는 소년의 얼굴..
  • 돌아온 변태소년 자위기~~
  • [잔머리]머리 굴리다..가출소년되다..^^
  • 농락당한 미소년 이후...
  • 실시간 핫 잇슈
  • 굶주린 그녀 - 단편
  • 고모와의 아름다운 기억 5 (퍼온야설)
  • 모녀 강간 - 단편
  • 단둘이 외숙모와
  • 아줌마사장 수발든썰 - 하편
  • 그녀들의 섹슈얼 판타지
  • 엄마와 커텐 2
  • 아버지와 나 1
  • 와이프의 3섬 이야기. - 2부
  • 명기인 그 여고생과의 황홀한 ... - 하편
  • Copyright © www.webstoryboard.com All rights reserved.